윤준병

 

'''대한민국 국회의원 (전북 정읍시·고창군)'''
제20대
유성엽

'''제21대
윤준병'''

''현직''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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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대 국회의원
윤준병
尹準炳 | Yoon Joonbyeong
'''
<colbgcolor=#004ea2> '''출생'''
1961년 3월 3일 (63세)
전라북도 정읍시 입암면
'''학력'''
대흥국민학교 (졸업)
호남중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 · 경제학 / 학사 · 부전공)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 석사)
오리건 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법학 / 박사)
'''병역'''
육군 중위 만기전역
'''소속 정당'''

'''지역구'''
전북 정읍시·고창군
'''의원 선수'''
'''1'''
'''의원 대수'''
21
'''소속 위원회'''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 부의장
'''경력'''
제26회 행정고시 합격
서울특별시청 산업자원과장
서울특별시청 교통기획관
서울특별시청 가족보건기획관
서울특별시 관악구 부구청장
서울특별시청 도시교통본부장
서울특별시 은평구 부구청장
서울특별시청 도시교통본부장
서울특별시청 기획조정실장
제14대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박원순 시정)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1]
'''SNS'''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논란
5. 저서
6. 선거 이력
7. 소속 정당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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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공무원 출신 정치인이다.

2. 생애


1961년 3월 3일,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태어났다. 이후 대흥초등학교, 호남중학교, 전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였다.
서울대 재학 중이던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전라북도청을 거처 주로 서울특별시청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였다.
서울시청 공직자로 재임하며 주차계획과장, 대중교통과장, 교통기획과장, 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 산업지원과장, 교통기획관, 가족보건기획관, 관악구 부구청장, 도시교통본부장, 은평구 부구청장을 역임하였다.
그리고 은평구 부구청장에서 복귀하여 '''다시 도시교통본부장'''[2]을 맡다가 2018년 1월 차관급 공직인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에 내정되어 박원순 시정 하의 행정1부시장이 된다.
2019년 4월까지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으로 근무하였고 퇴임 이후 집권여당이자 고향인 전라도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더불어민주당의 인재영입 제의를 수락하여 고향인 전북 정읍시-고창군의 지역위원장[3]을 맡게 된다. 총선 전 지역위원장 자리를 주고 영입한만큼 21대 총선 민주당 공천에서 매우 유리한 고지를 밟을 것으로 보였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정읍시·고창군 후보로 단수공천되었고 본선에서도 현역인 민생당 유성엽 후보에 무난히 압승하며 당선되었다.

3. 여담


  • 공무원으로서 이미지가 매우 강직했다고 한다.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일에는 주위 눈치(?)안보고 본인의 의지대로 일을 처리하여 그로 인해 공무원 근무 당시에 인사에 대한 불이익도 종종 받았다고 한다. 그에 반에 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나 처리능력이 뛰어나 결국 차관급인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4]까지 역임하게 된다.
  • 2012년 4월 서울 지하철 9호선 시행사인 서울시메트로9호선측이 서울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9호선 자체 추가요금 500원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하자 이에 강경하게 대응하는 것을 진두지휘한 인물이다.[5] 오세훈 시장 임기 초창기였던 2007년에 교통기획관으로 임명되고 4년 후인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원순 시장이 불과 한달 후 도시교통본부장에 임명했을 정도로 교통 정책에 대해서 매우 해박한 것이 빛을 발한 사례인데, 2013년 5월 서울행정법원이 서울시의 9호선 요금 인상 거부를 정당하다고 판결하면서 9호선 요금 인상이 완전히 무산된 것은 물론이고 개화~신논현 1단계 구간에 대한 사업 협약도 뜯어고쳐 서울시가 9호선 요금 결정권을 완전히 가져오게 되었다. 한마디로 9호선의 공공성을 지켜낸 1등 공신인 셈.

4. 논란




5. 저서


[image]
[image]

6.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정읍·고창)

'''65,082 (69.78%)'''
'''당선 (1위)'''
'''초선'''

7.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2019 -
정계 입문

8. 둘러보기





[1] 박원순 시장이 7회 지방선거에 출마함에 따라, 지방자치법 제111조제2항에 의거, 시장선거 후보등록일부로 시장 직무가 정지되어 선거날까지 행정1부시장으로서 시장 권한을 대행한 바 있다.[2] 주로 교통부서에서 근무하였고, 특히 서울시 최초로 도시교통본부장을 2번 지내는 이력으로 인해 서울시 안팎으로 교통전문가라는 평을 듣게 된다.[3] 원래 지역위원장이었던 이수혁 비례대표 의원은 이후 주미대사로 임명되어 의원직을 내려놓았다. 정은혜 의원이 승계.[4] 비선출직 공무원으로서 승진할 수 있는 최고자리까지 간것.[5] 물론 서울시의 정책에 대한 모든 권한은 서울특별시장에게 있지만, 9호선 요금 인상 파동 당시 재임했던 박원순 시장은 대중교통에 대해선 문외한이나 다름 없는 인물이었다. 2014년 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 사고와 2016년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업체 직원 사망사고가 발생한 원인을 미리 파악하지 못했을 정도였고, 대중교통 정책에 대해서는 윤준병 당시 도시교통본부장이 사실상 전권을 쥐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