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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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배우 활동
영화 사랑니(김정은-1974년생), 드라마 9회말 2아웃(수애-1979년생), 살맛납니다(김유미-1979년생), 애정만만세(이보영-1979년) 금 나와라, 뚝딱!(이수경-1982년생)등의 작품에서 실제 나이가 자신보다 연상인 여자배우와 호흡을 맞추었다는 점 때문에 '''연하남 전문 배우'''라는 별명을 얻었다.
라디오 스타에서 최고 구속 143km/h까지 던지는 투수였다고 밝혔다. 안산공고 시절까지 야구 선수였으나, 부상으로 야구를 그만두었다. 김광현이 자신의 고등학교 후배라고 언급했다. 관련 기사 사실은 서울고를 다니다가 고3 때 안산공고로 전학을 갔으며, 서울고 선배인 허도환의 말에 의하면 투수였다고 한다.[5] 기사에 따르면 선수를 그만둔 사유는 어깨 근육이 찢어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3년 10월 29일 상근예비역으로 입대하여 2015년 7월 28일에 제대했다.(동생은 2015년 하반기에 입대) 제대 후 동생의 소속사와 계약했다.
복면가왕 24차 경연에서 날고 싶은 비행소년으로 참가해서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과 같이 김현철, 이소라의 '그대 안의 블루'를 불렀다. 참고로 정체를 밝혔을 때 부른 곡인 김진호의 '가족 사진'은 자신이 드라마를 찍을 때 부모님 생각이 나 그동안 속을 썩여왔던 부모님께 사죄하는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선곡했다고 한다.
참고로 그의 동생인 성유빈(본명: 이성익)은 쇼바이벌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밴드 BOB4로 활동하다 2015년 솔로 곡을 낸 적이 있었다. 그 영향으로 음악을 많이 접하고 관심도 갔는데 군 시절 복면가왕을 보고 나가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무대에서 내려온 뒤에는 '3~4분만에 기승전결을 내고 모든 걸 표현해야 하는 일이구나'라는걸 느꼈고 가수들에게 존경심이 들었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한편으로는 음반 제작자 및 작곡가들에게 협업을 요청하는 모습도 보였다.
불후의 명곡 279회에서 윤현민과 같이 참여해서 우승한 전적이 있다.
3. 여담
- BOB4의 보컬 성유빈(본명: 이성익)이 친동생이다.
- 2012년 6월 27일,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는데, 구속 119km/h짜리 몸쪽 꽉 찬 공을 던졌다! 구속도 구속이거니와, 홈 플레이트 근처에서 꺾이는 각도도 예사롭지 않아서 많은 야구팬들이 놀랐다. 중계진도 놀라서 시구로는 보기 드물게 다시보기와 피칭 캠까지 보여 줬다.#[6]
- 결혼을 했었는데 결혼식 준비 중에 임신을 알게 되었고 결혼식을 조금 늦게 하였다. 본인 한테는 각별히 소중했던 할머니께서 당시에 입원 하셨는데 증손자를 보시자마자 돌아 가셨고 2013년에 군대 입대, 복무 중에 합의 이혼을 하였으며 아이가 3살 때 싱글대디가 되었다고 미우새에서 밝힌 적이 있다. 일부는 트위터에서 밝혔다.
- 아이는 아들이며 2020년 기준 10살이 되었으며 미우새에서 아빠한테 "하늘에 Wi-Fi가 없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여러 사람들을 뭉클하게 감동시킨 적이 있다.
4. 출연 작품
4.1. 영화
- 슈퍼스타 감사용(2004) 단역 구천서 역
- 사랑니(2005) 주연 이석 / 이수 역
- 너를 잊지 않을 거야(2007) 주연 이수현 역
- 폭력써클(2006) 주연 김재구 역
- 캬라멜(2007) 주연
- 내 남자의 순이(2010) 광수 역
4.2. 드라마
4.3. 뮤직비디오
- 가비엔제이 - 해바라기(2010)
5. 수상
- 2007년 제3회 프리미어 라이징 스타 어워즈 신인남자배우상 《폭력써클》
- 2010년 MBC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 《살맛납니다》, 《장난스런 키스》
- 2011년 제6회 아시아모델상 시상식 뉴스타상
-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애정만만세》
- 2011년 제12회 대한민국영상대전 포토제닉상 탤런트부문
[1] 본명은 이성익으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성유빈은 예명이다.[2] 2020년 기준 2살 수컷, 품종은 포메라니안(블랙탄).[3] 2020년 기준 2살 수컷, 품종은 푸들.[4] 안산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출신이다.[5] 그러나 소속사가 청소년대표 드립을 쳤다가 아마야구 동호인들의 항의를 받기도 했다. 실제로 이태성은 야구선수로 활동했음에도, 고교 재학 내내 공식 대회 출전 기록이 없다.[6] 선수 시절에는 좌완이었는데, 시구는 오른손으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