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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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1년에 개교한[2] 경기도 안산시의 공립 중학교이다.'''“울림 있는 교육으로 행복한 미래 인재 육성”'''
'''“Curiosity has its own reason for existing”'''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학교의 교훈으로는 정직과 창의가 있다. 이는 2021년 졸업 앨범에 기재되어 나왔다.
- 출처 : 이호중학교 홈페이지
3.1. 학교 상징
- 교표(원) - 더불어 사는 이호 공동체
- 교표(호수) - 진취적인 기상
- 교표(배꽃) - 맑고 순수한 이상
- 교표(나뭇잎) - 서로 아끼고 배려하는 이호인
- 교목(구상나무) - 기개, 인내
- 교화(회화) - 선비, 학자, 고결, 길상
3.2. 교훈
정직(正直), 창의(創意)
- 창의적인 생각으로 변화를 꿈꾸는 사람
- 솔선하며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사람
- 여유로운 마음으로 남을 배려하는 사람
- 배우고 실천하여 자신감 있는 사람
3.3. 교가
지혜와 정성모아 배움터 이루고
젊음의 기상모여 배움터 이루어
희망찬 꿈 도란도란 세상의 기둥 되리
올곧은 지성으로 미래를 열리라
너와 나 우리된 높은 기상을
온 세상 드높일 이호중학교
3.4. 교복
기본적으로 상의는 남녀가 디자인이 똑같은 교복을 입으며, 하의는 남학생은 바지, 여학생은 바지 혹은 치마를 선택해서 입을 수 있다. 이호중의 모든 교복 왼쪽 가슴쪽에 이호중 마크가 새겨져있는데, 이곳 위에 입학식 날 배분해주는 명찰을 달면 된다. 참고로, 2020년 기준 1학년 명찰 색은 노란색, 2학년 명찰 색은 파란색, 3학년 명찰 색은 초록색이다.
- 하복: 하복의 경우 하복과 생활복으로 나누어져 있다. 하복은 흰색 반팔 셔츠에다가 회색 긴 바지 혹은 짧은 바지, 하복 치마로 구성되어 있고, 생활복은 회색 반팔 셔츠에다가 회색 긴 바지 혹은 짧은 바지, 하복 치마로 구성되어 있다.
- 동복: 동복의 경우 흰색 와이셔츠, 분홍색 넥타이, 회색 조끼, 짙은 회색 마이, 검정색 긴 바지, 동복 치마로 구성되어 있다. 동복 마이를 입었을 경우 동복, 안 입으면 춘추복이 된다. 대부분 마이를 안 입거나, 마이를 안 입고 그 위에 후드집업 같은 겉옷을 입는다. 하지만 마이는 바로 아래에 후술할 동복 후드집업 때문에 2006년생들이 마지막으로 마이를 구매한 이후로 더 이상 볼 수 없다.
- 동복 후드집업: 2020년 상반기에 출시한 이호중에서 만든 정식 교복 후드집업이다. 2020년 1월 초부터 정식 출시되어서 구매하여 입을 수 있다. 이 후드집업의 존재로 인해 2020년에 입학한 2007년생부터 마이는 더 이상 볼 수 없다.
- 하복 체육복: 하복 체육복은 이호 마크가 새겨져있고 양쪽 어깨에 연한 보라색 줄무늬가 있는 남보라색 티셔츠, 똑같은 줄무늬와 색을 가지고 있는 반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 동복 체육복: 동복 체육복도 위와 같은 마크, 줄무늬, 색의 츄리닝과 긴 바지로 구성되어 있다.
4. 학교 특징
- 학교가 A동과 B동으로 나누어질 정도로 상당히 크고 넓다.
- 학교 정문에 경사가 상당히 심하다. 심지어 정문 밖으로는 차들이 빠른 속력으로 달리는 왕복 8차선 대로라서, 근방에서 장난을 치거나 공놀이를 하지 말자. 참고로 등교할 때나 하교할 때나 정문보다는 후문이 여러 방면으로 편하기 때문에 웬만하면 후문을 이용하자. 또한 겨울철에는 이 경사가 얼어 미끄러져 크게 다칠수도 있다.
5. 학교 시설
- 체육관(강당): 2층에 있는 체육관 겸 강당이다. 대부분의 초청 형식의 안전교육은 이곳에서 한다. 1 2 3학년이 전부 다 들어와서 교육을 받을경우 상당히 좁고 답답하다. 체육수업을 하거나 원래 예정 체육수업이 운동장인데 비가 올 시 여기서 한다. 점심시간에는 이 강당의 맨 오른쪽 가장자리로 점심을 먹으러 간다. 1층에 있는 급식실로 향하는 계단이 강당에 있기 때문. 강당 무대 왼쪽 가장자리에 소규모 방송실이 있다. 화장실도 존재한다. 허나 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체육 수업 이외의 용도로는 사용할 수 없다.
- 운동장: 기존 사리운동장을 그대로 빌려서 쓰는거라 다른 학교에 비해 운동장이 꽤 큰 편이다.
- 사리운동장: 원래 모래로 덮인 큰 운동장도 사리운동장이나 이호중학교가 설립된 이후로 사실상 분리되었다. 초록색 풋살장이 펼쳐져 있고 화장실과 주차장이 있으며, 이호중학교가 부 운동장으로 사용하는 시설이다. 이곳에 수돗가가 있는데 체육수업이 끝나고 더울때 학생들이 가끔 이곳에서 물을 마신다. 몸에 해롭진 않지만 수돗물이고 무엇보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공공시설 이용이 자제되고 있으니 웬만하면 이용하지 말자.
- 급식실(체육관): 체육관 건물에 존재하는 급식실이다. 강당은 2층에 존재하고 급식실은 1층에 있다. 이호중 정문에 있는 높은계단으로 쭉 올라가서 좌측에 넓은 문이 있지만 거기로 들어가서 발각되면 혼날 가능성이 높다.[3] 급식실 내부엔 상담실, 세척실, 조리실 등등 다양한 시설이 있다.
- 정문: 이호중학교의 정문이다. 정문으로 들어오면 약 4~5m 정도 되는 매우 높은 계단이 있다. 등교할때 여기서 신발을 갈아 신는다면 혼난다. 이유는 안전 관련 문제 때문인 것 같다. 그런데, 막상 하교할땐 여기서 갈아신어도 된다. 하지만 2020년 이후로 코로나가 종식되기 전까지 정문이 잠겨있기 때문에 등교도 하교도 불가능한 상황이다.
- 임시 후문: 사실 이호중학교는 공식적인 후문이 없다. 당장 지도로만 봐도 정문밖에 없기 때문. 그래서 사리운동장으로 통하는 조그마한 오르막 길을 후문 겸용으로 사용한다.
- 텃밭: 분수 뒤쪽의 샛길로 쭉 올라가면 나오는 텃밭이다. 2학년, 3학년 텃밭부 학생들이 사용한다. 큰 편은 아니나 작물은 엄청 잘 자란다. 시기미상 고라니가 출현한 적이 있다.
- 분수: 자전거 보관소 바로 옆에 있다. 꽤 멋진 4단 분수인데 잘 틀어주진 않는다. 여기서 놀면 물기로 인해 미끄러져 크게 다치기 때문에 주의하자.
- 자전거 보관소: 자전거 통학 학생들을 위한 자전거 보관소이다. 약 60~70대 가량의 자전거를 보관 할 수 있다.
- 본관: 5층으로 구성되어있고, A동, B동으로 나누어져있다. 학교 전경 사진을 보면 직선으로 가다가 휘어졌다가 다시 직선으로 가는 형태로 존재하는데 직선부분이 A동, 휘어지는 부분이 A동 N층에서 B동 N층 연결 통로, 다시 직선으로 가는 부분이 B동이다.[4]
- 이호중학교 도서관: A동 4층에서 B동 4층으로 가는 길에 존재한다. 도서 검색 전용 컴퓨터도 몇 대 존재한다. 교육용 TV도 존재한다. 책을 빌리고 싶다면 책과함께 자신의 학생증을 제시하면 1주동안 빌릴 수 있으며 잦은 분실과 연체로 현재 2권까지만 빌릴수 있다.
- 컴퓨터실: A동 5층에서 B동 5층으로 가는 길에 존재한다. 컴퓨터가 약 50대가량 있다. 성능 자체는 괜찮은 듯. 중앙 제어 컴퓨터가 교사 자리에 있어서 수업중에 인터넷이나 게임을 하는 학생이 있다면 원격으로 꺼버릴 수 있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 e-리가: 전학년이 진행하는 토너먼트 형식 주말 체육대회이다. 한 반당 1년에 보통 3~4번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담임 교사의 설명 참조. 종목은 축구, 플로어볼, 8자줄넘기 총 3개가 있다. 축구는 남학생 11명까지 가능하고, 플로어볼은 여학생 7명, 줄넘기는 남녀 12명이 참여한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2020년 기준으로 e-리가는 진행하지 않는다.
- 체육대회: 매년 10~11월 사이에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주요 운동종목은 태풍의 눈, 협동 제기차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이 있다.[16] 허나 체육대회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않는다.
- 축제: 모든 중고등학교 마다 1년에 1번쯤은 진행하는 축제이다. 축제 진행 날짜는 매년 다르다. 진행된 축제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자유학기제 발표회: 주로 학기 극후반마다 진행한다. 예체부 중에 예술 활동, 이중에서도 오카리나, 플룻, 연극, 난타 같은 공연이 가능한 것들만 골라서 그 활동에 소속되어있는 학생들 중 공연을 원하는 학생들만 자유학기제에 공연을 진행한다. 이 역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학기에는 진행하지 않았고 2학기에도 진행하지 않는다.
- 단합대회: 선생님 지도 이하에 진행하는 학생들에게 자유를 주는 시간이다. 보통 한 반당 1년에 1~2번 정도 진행하는데, 교사의 의견에 따라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 이다. 만약에 하게 된다면 밤 7~8시에 학교에서 나온다. 진행 방식은 반 별로 다르지만, 맥락은 다음과 같이 거의 비슷하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종식 전까지 진행하지 않는다.
- 기타 발표회: 매년 2학기 말 대개 11월 ~ 1월 사이 특정 학년이 진행하는 발표회가 있다.
7. 출신 인물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철도
8.3. 기타
- 택시: 주변에 가장 가까운 택시 정류장이 상록수역에 있으며, 학교 바로 앞이 왕복 8차선 대로이기 때문에 다른 학교들보다 유난히 택시를 잡기 힘들다. 콜택시를 호출하면 인근을 달리고 있던 택시가 빠르게 온다.
9. 여담
- 이호중학교는 엄밀히 말하면 운동장이 없다. 그 이유는 이호중학교 건설할 당시 건설 위치가 사리운동장 바로 앞이었기에, 운동장을 따로 건설하지 않고 사리운동장을 사용한다. 즉 학교가 소재한 운동장이 아니기에 함부로 사용하면 안된다는 소리.
- 문서에서 계속 언급된 '호중이'는 이호중학교 학생들을 일컫는 일종의 애칭이다. 개인 유튜버나 사용할 법한 애칭을 학교에서 사용하는 꽤 드문 사례.
- 98년생이 이 학교의 1회 졸업생이며, 97년생까지는 만약 2010년에도 이호중이 있었다면 이호중에 왔을텐데 이호중은 2011년에 개교했기 때문에 97년생을 포함한 그 이전 년생의 학생들 대부분이 시곡중으로 갔다. 이 때문에 시곡중은 사람이 매우 많은 대규모 학교였고, 96년생은 무려 20반까지 있을 정도로 학교가 말도 안되게 과포화 상태였는데, 이호중의 신설로 98년생부터는 많이 분산되었다.
- 사이동 학생들 한정으로 통학이 조금 위험한 편이다. 일단 사이동에서 이호중학교로 건너오려면 수인선 터널 위 언덕으로 한번 넘어와야 하고, 넘어오면 차들이 쌩쌩 빠르게 지나다니고 좌회전 차선을 제외하면 왕복 8차선인 도로를 건너야 하기 때문에 신호가 상당히 길어서 매우 드물게 무단횡단도 발생할 수 있고, 사고도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초등학교 때나 있을법한 교통지도 교사가 배치된다.
- 교통이 꽤 편한 편이다. 수인선의 존재로 인해 수원이나 4호선, 안산 시내와 직결되고 이호중학교 바로 앞에 있는 대로를 타고 가면 화성시도 갈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있는 52번, 301번, 101번 버스를 통해 4호선과 직결되는 상록수역에 접근이 가능하다.
- 종소리가 상당히 특이하다. 다른 학교 종소리와 길이는 비슷하지만, 국악이다.
10. 둘러보기
[1] 사진에는 가려져서 안보이지만 학교 정문 뒷편에 흰색 체육관이 존재한다.[2] 대부분의 안산시 중학교가 개교를 1990년~2006년 사이에 한 것에 비해 비교적 신식학교이다.[3] 급식실 관계자, 혹은 급식 배식 봉사자가 아니라면 거기로 들어가지 못한다. 위생복장 및 소독을 해야하기 때문. 정말 가끔 고학년들이 그 문으로 들어가기도 하는데 발각될 경우 혼난다. 그래서 그 문은 학생들이 밥을 먹고 교실로 돌아가기위해 나오는 용도로만 쓴다.[4] 모든 동과 층에 엘레베이터가 존재한다. 따로 관련 시설에 포함시키지 않기 때문에 서술 및 열람에 유의할 것.[5] 허나 학교 구조상으로만 지하 1층이지 실제로는 지상에 존재한다. 상술한 정문의 매우 높은 계단을 올라가고 나서부터가 1층.[6] 아침에 교사들이 출근하는 입구가 존재한다.[7] 당연하게도 교직원 전용 화장실이기 때문에 학생이 여기서 볼일을 보거나 손을 씻으면 혼날 수 있기 때문에 일반 화장실을 사용하자.[이용불가] [8] 체육복을 갈아입기 위해서다. 6~8월 한정으로 거의 이용되지 않는다. 폭염으로 인해 체육복 등하교가 가능하게 되기 때문. 하지만 2020년 이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밀폐된 공간 이용이 자제되는 바람에 사용될 일이 없어졌다.[9] 기술수업 또는 가정수업시 실습실로 사용된다.[10] 여담으로 다리가 개방되어있어서 그런지 여름에 비가 올때 가면 엄청 시원한데 위험하다.[11] 자연과학부 라고도 한다.[12] 인문사회부 라고도 한다.[13] 진로진학부 라고도 한다.[14] 보통의 학교들처럼 못 들어간다.[15] 여담으로 구글 스트리트 뷰를 통해 확인한 결과 A동 옥상에 단열 목적 정원이 조성되어 있다.# 이 때문에 여름철 A동 교실은 비교적 시원하나 B동 교실은 A동에 비해 후덥지근 한 것을 느낄 수 있다. 식물 뿐만 아니라 길 같은 것도 조성되어있기 때문에 어쩌면 추후에 옥상이 개방될 수도 있을 듯.[16] 2018년에는 지네발 이어달리기도 있었으나 엄청난 부상자들로 인해 취소되었다.[17] 이 축제의 가장 큰 메리트는 작년 축제는 교사와 학생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했지만, 2019년 축제는 오로지 학생의 의견을 모아 학생들이 계획하고 진행한 축제이다.[18]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온라인 영상으로 진행했다. 영상 길이는 24분.[19] 이지만 실제로는 2020년 축제이다.[20] 3학년은 졸업 전야제와 같이 1월 10일 (목)에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