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캠퍼스 및 시설

 






1. 용현캠퍼스
1.1. 출입문
1.1.1. 정문
1.1.2. 인하대역 쪽문
1.1.3. 후문
1.2. 건물
1.2.1. 1호관(본관)
1.2.2. 2호관
1.2.3. 4호관
1.2.4. 5호관
1.2.5. 60주년 기념관
1.2.6. 6호관
1.2.7. 7호관(학생회관)
1.2.8. C호관
1.2.9. 9호관
1.2.10. 서호관
1.2.11. 하이테크센터
1.2.12. 정석학술정보관
1.2.13. 로스쿨관
1.2.14. 체육관
1.2.15. 평생교육관
1.2.16. 고시원
1.2.17. 나빌레관
1.2.18. 제1생활관(웅비재) & 제2생활관(비룡재)
1.2.19. 대운동장, 야구장, 농구장
1.2.20. 학군단
1.2.21. 김현태 인하드림센터
1.3. 명소
1.3.1. 인경호
1.3.2. 울림돌
1.3.3. 잔디밭과 궁합나무
1.3.4. 하이데거 숲
1.3.5. 비룡탑
1.3.6. 우남로(雩南路)
1.3.7. 우남호
1.3.8. 수준원점
1.3.9. 로켓탑
1.3.10. 해오름동산
2. 항공우주캠퍼스
3. 송도 사이언스파크 캠퍼스
4. IUT: Inha University in Tashkent


1. 용현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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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학술정보관 옥상에서 바라본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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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에서 바라본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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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문에서 바라본 캠퍼스'''
전반적으로 평지 위주이며 하얀색 위주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다. 어느 학교나 그렇겠지만 지은 지 오래된 건물들과 최근에 지은 건물들의 외양 차이가 큰 편이다. 캠퍼스 크기는 한양대보다는 조금 작고 서울시립대보다는 조금 큰 크기다. 하지만 구성원 1인당 교지 확보율은 60~70%대 수준인데, 정원에 비해선 캠퍼스 크기가 작기 때문이다. 교사 확보율은 100%를 상회한다.
가까운 미래에 공과대학과 자연과학대학이 전부 송도캠퍼스로 이전한다면 용현캠퍼스는 인문ㆍ의과ㆍ예체능 캠퍼스로 전환될 확률이 매우 높다. 향후 송도캠퍼스는 이공계 캠퍼스로 조성될 예정이고 용현캠퍼스는 리모델링을 통해 인문 캠퍼스로 새롭게 단장할 예정이다.[1]

1.1. 출입문


소성로 상으로 정문과 옛 정문이, 도로명 주소 상으로 메인이 되는 인하로 상에 후문이 나 있다. 인하대학교의 부지가 그렇게 큰 편은 아니지만 정문과 후문을 기준으로 동네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따라서 인하대 인근을 가리킬 때 정문과 후문이 구분되므로 인하대 인근을 찾아올 때 참고하자.

1.1.1. 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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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은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소성로 상에 나 있으며 정문으로 들어오는 순간 본관과 탁 트인 잔디밭이 한눈에 들어온다. 정문 앞에는 크게 SK스카이뷰, 동아풍림아파트, 학익풍림아이원, 학익두산위브, 학익 풍림엑슬루타워로 대표되는 용현/학익지구가 있어 아파트 단지와 일부 단독주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제1생활관이 정문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고, 홈플러스수인선 인하대역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1생활관이나 지하철로 통학하는 학생들과 홈플러스에 갔다오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현재 인하대역 인근에 계속해서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상업지구들이 들어서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정문 이용인구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1.1.2. 인하대역 쪽문


학군단 옆 계단을 내려가면 홈플러스 쪽으로 빠지는 쪽문이 있다. 홈플러스 앞이나 SK뷰 앞에서 하차하는 학생들 중 나빌레관이나 서호관, 5호관으로 가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으로 아는 사람만 알았던 곳이었다. 워낙 응달이고 주변이 나무로 가려진 탓에 졸업할 때까지 그 존재를 모르는 학생들도 부지기수였다. 홈플러스를 이용하는 동아리 학생들의 쇼핑 통로로도 애용되는 편.
수인선 인하대역이 개통하면서 통로가 크게 확장되었다. 4번 출구 바로 앞에 있어서 2016년 이후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1.1.3. 후문


후문가에는 주로 식당, 카페, 술집 등이 몰려 있으며[2] 하숙집과 원룸들이 위치해 있어서 그곳을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오히려 정문보다 출입 인구가 많다.

1.2. 건물



1.2.1. 1호관(본관)


'''대학본부 & 구 생활과학대학, 현 의류디자인학과'''
정문에 들어서면 잔디밭 건너 태극기와 교기가 펄럭이는 게 보이는 지하 1층~지상 5층의 건물. 하나홀, 중강당[3], 소강당이 위치해 있으며, 대학본부와 구 생활과학대학 소속이던 의류디자인학과가 입주해 있다.[4] 지하에는 박물관, 교직원 식당이 자리잡고 있다.
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중 하나로서 인하대 캠퍼스 역사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건설 초기에는 콘크리트 외벽이었으나 이후 화강암 마감재로 리모델링하였다.

1.2.2. 2호관


'''공과대학'''
본관 바로 뒤에 위치해 있고 서쪽이 뚫려있는 ㄷ자 모양의 건물. IT계열 학과들과 신소재공학과를 제외한 모든 공대 학과들이 자리잡고 있다. 본관과 더불어 인하대학교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로, 밖에서 보면 구청 건물같이 생겼다. 현재 학교의 유일한 남학생 휴게실이 이 건물 안에 있다. 여학생 휴게실에 비해 그 수가 턱없이 적고 공과대학 이외의 단과대 남학생들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점을 들어 학우들이 끊임없이 남학생 휴게실 증설을 요구하지만 빠른 시일 내로 이뤄질 가능성은 요원해 보인다. 지하에 역도부와 태권도부 동아리방이 있다.
2018년에 2호관 1층에 반도체 공정이 가능한 클린룸이 생겼다.#

1.2.3. 4호관


'''공과대학[5]'''
ㄷ자 모양인 2호관 안쪽에 있는 건물. 항공우주공학과, 공간정보공학과, 생명공학과 연구실, 공대복사실 등이 있다.
기존에 있던 정보통신처와 pc실습실은 60주년기념관으로 이전했다.
2021년 1월 1일 밤 12시 21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1.2.4. 5호관


'''문과대학 & 자연과학대학 & 예술체육학부 + 간호학과 + 신소재공학과'''[6]
3호관 서쪽에 있는 거대한 ㅁ자 모양의 건물로 인하대 학생이라면 한번씩은 거쳐간다.[7] 문과대학, 예술체육학부, 자연과학대학, 그리고 공과대학 소속 학과 중에서는 유일하게 신소재공학과가 5호관에 위치해 있다.
크게 동, 서, 남, 북으로 나뉘며, 가운데 공간에 공원처럼 조성된 휴식공간이 있지만 주로 서호관에서 후문으로 나가는 학생들의 지름길이자, 검도부 학생들의 도복 건조장으로 쓰일 뿐 대체로 한산한 편. 지하와 탑에는 동아리방이 있으며 북쪽, 동쪽은 주로 공과대학 신소재공학과 사무실, 자연과학대학 행정실, 자연과학대학 과사무실(수학과, 해양과학과, 간호학과, 물리학과, 화학과, 통계학과, 생물학과)이 있고, 남쪽에는 문과대학 행정실, 인문계열 학과의 사무실(일본언어문화학과, 영어영문학과, 한국어문학과, 사학과, 철학과, 문화경영문화콘텐츠학과, 중국학과,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생활체육전공, 시간강사실, 교양교육원 행정실 등이 있다. 그리고 북쪽에는 주로 교수 집무실과 연구실들이 밀집해있다. 엘리베이터는 북동쪽 모서리에 있다.[8]
엘리베이터가 있는 쪽의 5층에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나오는 곳이 5동탑 이라 불린다. 이곳에 일부 동아리들이 입주해 있다. 자장면이나 돈가스 배달이 자주 온다.
건물이 너무 크다보니 특히 새내기 때 길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다. 5남 입구 쪽에는 문과대 도서관이 있다. 정석학술정보관 열람실처럼 발권하여 사용하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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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쪽 2층에 서호관으로 건너가는 구름다리가 있다.

1.2.5. 60주년 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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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공사가 진행중일 때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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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 프런티어학부대학[9]'''
2014년, 개교 60주년을 기념하여 3호관[10]과 고속선 실험동[11]을 허물고 그 자리에 새로 짓기 시작해서 2016년 2월에 완공되었다. 의과대학과 프런티어학부대학이 자리잡고 있으며, 1학년들의 기초교양 수업과 각종 일반교양 강의가 열린다. 1층 로비에서는 각종 전시회 등이 열리고는 한다. 건물의 상층부는 교수님들의 연구실로 이용되고 있다. 공과대학 소속 고시반인 ‘인현재’도 이 건물 8층에 위치한다.
지하로 가는 계단은 북쪽에 있다. 남쪽에서 헤메도록 하지 말자. 엘리베이터를 타면 되긴 하지만 후술할 이유 때문에 가급적 북쪽계단을 이용하자. 아니면 비상계단을 이용해도 좋고.
14층에는 인하마루라는 헬스장이 있다. 다른 사설 헬스장보다 이용료가 현저히 싸지만 그만큼 이용하는 사람도 많아서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원하는 기구를 못쓰는 경우가 많다. 제대로 운동을 하고 싶다면 학교 외부의 사설 헬스장을 이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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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북쪽 로비에는 동성그룹의 기부로 만들어진 월천라운지라는 휴식공간이 있다.
60주년 기념관은 겉으로는 멋져보여도 속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이 건물은 좌우를 비교했을 때 한 쪽은 4층으로 매우 낮고 다른 한 쪽은 15층으로 매우 높은 구조로 되어있다.[12] 문제는 높은 쪽 건물을 올라갈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단 3개라는 점이다.[13] 60주년 기념관은 의예과, 의학과 학생들의 강의와 각종 교양수업이 있는 공간이다. 그러다보니 당연히 매시간 학생들이 몰려들기 마련이다. 그런데 15층에 달하는 높은 쪽을 오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가 단 3개이다보니 매번 학생들이 미어터지는 헬게이트가 연출된다.[14]
그나마 저층에서 강의를 듣는 학생은 계단을 이용하면 되지만, 7~8층에서 10층 이상의 고층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그야말로 죽음이다.[15] 계단을 올라가자니 힘들 것 같고, 엘리베이터를 타자니 한참 기다려야 돼서 강의시간에 쪼들리고, 여러모로 힘들다.[16] 이거는 명백하게 처음 건물을 지을 때 잘못 구상한 것 같다. 건물 구조부터가 1,2층 일부를 제외하면 저층은 대부분 의대가 사용하는 공간이고, 다른 학생들은 대부분 높은 층의 강의실을 사용하게 된 탓이다.[17] 많은 학생들이 거의 동시에 일괄적으로 이용하는 높은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단 3개밖에 설치하지 않은 것[18]은 명백한 실수로 판단된다. 오죽하면 2018년 2학기부턴 강의실 영역인 5~8층 전용 엘리베이터만 따로 만들었을 정도.

1.2.6. 6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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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학'''
정문으로 들어가서 오른쪽에 보이는 하이데거 숲을 지나면 ㄷ자 모양의 건물이 있는데 그 중에서 북쪽, 동쪽 부분이 6호관이다.[19] 정문보다는 구 정문(쪽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빠르다. 정석도서관 이전까지 중앙도서관이었고, 현재는 경영대학과 경상대학 건물로 경영대학 행정실, 경영학부 사무실, 경상대학 학부 사무실, 경상대학 행정실, 국제통상물류대학원 행정실 등이 있다. 중앙도서관이 6호관에 있던 시절에는 서고가 대단히 넓어서 입구에서 반대편을 보면 지평선 끝으로 사라지고 있는(!) 책꽂이를 볼 수 있었다.
1층에는 공인회계사 준비반 전용 독서실이 있다. 로비에 들어서면 경영대학 건물이라 그런지 리모델링도 되어 있고, 돈 들인 느낌이 난다. 2000년대 후반에 엘리베이터가 생겼다. 5층 복도에 흡연실이 있었으나 흡연실 밖 복도에서 흡연하는 학생들이 많아 비흡연 학생들의 1인시위까지 등장한 탓에 2011년부터 학생회 차원에서 폐쇄하고 금연건물로 지정해 버렸다. 흡연실 자리는 탁자 일체형 원탁을 놓은 상태. 그러나 5층을 잃은 흡연자들은 화장실로 진출하여 불만이 지속되고 있다. (지성있는 인하인이라면 학점 이전에 준법정신부터 키우자.) 7층에는 '돔'이라고 부르는 열람실이 있으며, 경상대학 및 경영대학 학생들의 독서실로 쓰인다. 지하에는 셀프 인쇄소가 있어 소책자 교재를 구입하거나 과제물을 인쇄하는 학생들이 애용하고 있다. [20]
조직개편을 통해 경상대학은 해체되어 경영대학과 사회과학대학으로 흡수되었다.

1.2.7. 7호관(학생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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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관 북쪽으로 올라가거나 본관, 2호관 동쪽으로 가다보면 나오는 건물. 인경호 맞은편에 위치하며 본 명칭은 '''비룡플라자'''다. 1호관을 그냥 본관으로 불리듯이 7호관도 주로 학관 또는 학생회관이라고 부른다. 보건소, 장학복지팀, 예비군 연대본부 학생생활연구소 등 학생 복지 관련 사무실과 교육방송국, 신문사, 학생식당, 연극영화학과 사무실 등이 있다. 기안을 내고 사용할 수 있는 가무연습실도 있어 각종 공연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지하에는 안경점, 더 카페, 서점, 세븐일레븐, 써브웨이가 있다. 앞의 공간이 통일광장인데 각종 집회나 공연 용으로 자주 이용된다. [21] 뒷쪽엔 구두방이 있다.
선유도공원의재미술관 등을 만든 건축가이자 인하대 동문인 조성룡의 작품이며 1987년 준공 당시 대한건축사 협회의 한국건축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건물이다.
이 건물 안에 있는 학생식당에서는 매일 정해진 시간대에 끓인 라면을 싸게 파는 것으로 유명했는데, 1987년에는 무려 100원에 끓인 라면과 단무지를 제공했다. 참고로 당시 쇠고기라면 1봉지 권장 소비자가격이 100원이었다. 그러다가 가격이 차츰 올라 2004년까지 300원, 2014년까지 500원이었다. 2015년 현재는 업체가 바뀌면서 800원으로 올랐다. 그래도 여전히 월등히 싼 가격이기는 하지만[22][23] 그 외에도 2014년 까지는 6~8월 동안 학식빙수라고 후르트링 시리얼과 팥으로 2500원에 엄청난 양의 빙수를 제공했지만 업체 변경 이후 사라져 현재는 아는 학생이 없다.
과거에는 인근의 정석항공고 학생들도 인하대 학식을 이용한 탓에 학생식당 앞에 '정석고 출입금지' 팻말을 달고 받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다.[24] 내부는 상당히 미로같은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심지어 리모델링 전의 화장실에는 용도를 알 수 없는 은신공간의 흔적도 있었다. 이 건물이 1983년에 지어진 것으로 미루어볼 때, 군사독재 시절 학생들의 피신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학생들이 만든 공간의 흔적으로 추정된다.
캠퍼스 러브 스토리에 등장하는 남일대학교의 학생회관이 이 건물을 트레이스하여 디자인되었다.

1.2.8. C호관


학생회관 뒤에 있는 건물. 각종 생명공학 실험실이 있다.

1.2.9. 9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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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물류학부 & 사회과학대학'''
옛 중앙도서관 [25]
ㄷ자 건물의 북, 동쪽이 6호관, 남쪽이 9호관이다. 6호관과 마찬가지로 과거에는 중앙도서관이었으며, 현재는 사회과학대학, 아태물류학부 건물로 아태물류학부 행정실, 물류전문대학원 행정실, 경영대학원 행정실, 행정대학원 행정실, 사회과학대학 학부 사무실, 사회과학대학 행정실, 법과대학 행정실, 법과대학 학부 사무실 등이 있다. 엘리베이터는 없다. 6, 9호관이 형성하는 ㄷ자 모양의 가운데가 아고라 광장이다.[26] 이 아고라 광장의 구조 상 천막을 세워 무언가를 하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에 판매 용도로 이용된다. 매년 4월 말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국의 음식을 판매하는 '세계음식축제'를 열고 경영학과 전공필수인 '비즈니스 영어' 과목의 외국인 교수 중 한 분의 실습과제로 수강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판매한다.[27] 지하와 3층에 6호관과 이어지는 복도가 있어 상경계열 복수전공을 하는 학생들이 이용하기도 한다. 2016년에 새 카페가 생겼다. 특이하게 기계를 통한 무인 발매 시스템이며, 1달에 1번씩 아메리카노 1000원 행사를 한다.

1.2.10. 서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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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학&디자인융합학과'''
5호관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5호관과는 2층이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사범대학 행정실, 사회교육과 사무실, 국어교육과 사무실, 체육교육과 사무실, 영어교육과 사무실, 수학교육과 사무실, 교육학과 사무실, 교육대학원 행정실, 조형예술학과 사무실, 디자인융합학과 사무실 등이 있다. 1층은 디자인융합학과가 사용하며, 그 이외의 층은 학과 사무실, 교수님 연구실, 사범대학 강의실로 사용한다. 1층에는 학생식당이 있었다.
2018년 12월 28일 날짜로 서호관과 학생회관 식당을 운영하던 한화 푸디스트 측에서 적자로 인해 일방적으로 서호관식당 운영을 중단하였다. 해당 장소가 추후 어떻게 사용될지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 2020년 3월에 해당 자리에 카페(블루포트)가 들어섰다. 외관도 근사하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가격도 저렴하다!
식당 운영 당시에 학교에 행사가 있을 때마다 무료료 참가자들에게 식사 제공 시설로 사용되었다. 특히 2017년 2학기에 문화경영학과에서 주최한 포럼에 참관한 학생들은 무한리필로 몇만원 단위로 먹고 갈 정도.

1.2.11. 하이테크센터


'''공과대학 '''
학생회관 북쪽, 2호관 동쪽에 있는 15층짜리 건물. 후문으로 들어와서 왼쪽에 있다. 멀리서 봤을 때 세로로 '인하대학교' 라고 쓰여 있는 바로 그 건물.[28] 2003년에 공과대학 연구공간 확충을 위해 지어졌으며, 번듯한 외관으로 60주년 기념관이 생기기 전까지 각종 학교 홍보 영상과 카탈로그에도 정석학술정보관과 함께 단골로 등장할 만큼 간판 건물로 활약했다. 공과대학 전공들 중 전자공학, 전기공학, 컴퓨터공학, 정보통신공학과가 위치해 있다. 강당과 공대 도서실, IT공과대학 행정실, 정보통신공학과 사무실, 전기공학과 사무실, 전자공학과 사무실, 컴퓨터정보공학과 사무실 등이 있다. 각 건물 실습실에 있는 컴퓨터, 학생회관 지하에 있는 컴퓨터보다 좋은 컴퓨터가 있다고 한다. 크게 저층부 및 고층부로 나뉘며, 저층부에는 주로 강의실이, 고층부에는 교수님들 연구실이 위치한다. 고층부에는 엘리베이터가 3대 있다.[29]
2015년 들어 1층에 IT Café[30]라는 공간이 새로 생겼는데, 간단한 검색을 위한 컴퓨터 및 테이블과 의자가 있다. 과거에는 하이테크센터 15층에 식당이 있었으나, 비싸고 맛도 없기로 유명했다. 이 15층 스카이라운지는 계약기간이 만료됐는데도 무단으로 영업했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폐쇄'''시켰다. 같은 이유로 지하 1층 매점도 폐쇄되었다. 매점이 있던 곳은 현재 학생 라운지로 사용되는데, 자판기가 있긴 하지만 매점이 없어서 많은 IT공대 학생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1층 저층부 입구쪽에는 공대 도서관이 있는데, 학생증만 찍으면 인하대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1.2.12. 정석학술정보관


'''인하대학교 중앙도서관[31]'''
2003년에 개관하였으며, 당시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도서관이었다. 총 3,000석 규모에 163만 권가량(2014년 기준)의 장서를 보유 중이다. 도서관의 대략적인 구조는 다음과 같다.
지하-총 1000석이 넘는 규모의 열람실[32]과 휴식공간(매점과 복사실, 음료와 간식 자판기 및 원두커피 자판기가 있음) 및 하나은행 ATM이 있다. 각 열람실마다 '정석지킴이'가 근무하고 있어 최상의 면학 분위기를 유지한다. 열람실 내에서는 물과 음료만 허용되며 이외의 음식물은 취식 금지다.[33] 학기 내내 사람이 붐비다 보니 유동인구가 굉장하다. 청소부 아주머니께서 열심히 치우셔도 이곳의 화장실을 이용해보면 상당히 충격받는다. 사용 인원을 감안하면 그래도 수긍하게된다. 청소부 아주머니께 감사드리자. 이곳 외에도 각 층의 정보실마다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열람실이 답답한 학생들이 공부하기도 한다. 또한 1~4층까지 총 36개의 그룹 스터디룸이 있어 조별 과제를 하는 학생들이 자주 이용한다. 열람실과 정석 라운지의 컴퓨터 및 그룹 스터디룸의 예약 및 발권 방법은 이곳을 참고하자. 15년 7월에 올라온 게시글이지만 18년 1월 현재 그리 달라진 것은 없기에 참고할만하다. 또 정석학술정보관 시설예약 어플도 있으니 잘 활용하자.(안드로이드 기준 앱 명은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시설예약 시스템)
1층-정석 라운지(구 전자정보센터), 회의실 등이 있다. 정석 라운지에는 1인용 소파가 5개 구비되어 있는데 굉장히 편해서 피곤할 때 사용하면 잠이 솔솔 온다. 이곳에 4대까지 사용가능한 LG 스마트폰 충전기가 있다. PC의 경우 약 60대 보유중이며, 일부 PC에서는 문서 프린트가 가능하다. 팀 프로젝트나 스터디를 위한 스터디룸도 있다.[34]
2~4층-자료실. 2층에 자연과학 정보실, 3층에 인문과학 정보실, 4층에 사회과학 정보실이 있다. 정보실 중에서는 2층에 사람이 많은 편이다.[35] 각 정보실마다 게이트가 따로 있기 때문에 정보실이 다른 도서를 한꺼번에 대출하고 싶으면 각각 따로 대출해야 한다. 반납 역시 해당 정보실에 가서 반납하는 게 원칙. 1층에서 반납처리를 해 주기는 하지만 1층에서 반납할 경우 대출권수 리셋이 즉시 되지 않는다. 정보실 도서마다 라벨 색이 다르므로 참고. 자연과학은 라벨 색이 노란색이고 사회과학은 흰색이다. 도서검색용 컴퓨터에서는 모든 정보실의 도서를 검색하므로 자신이 찾는 도서가 어느 정보실에 속하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검색 컴퓨터에서 해당 도서의 서가 위치를 그래픽으로 알려주므로 웬만하면 그것까지 확인하고 가자. 참고로 법 관련 도서는 모두 법학전문도서관으로 이관되어 정석도서관에는 책이 없다. 사서팀이 꾸준히 신간을 들여놓기는 하지만 혹시 자신이 원하는 책이 없다면 구매신청을 할 수 있다. 등록금에 도서구입비도 엄연히 포함이 돼 있는 거니까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해외직구 원서라도 사유가 타당하면 구매해준다. 그렇지만 사서팀이 신청 도서의 내용을 검수하기 때문에 라노벨이라던지 양판소 같은 건 거절될 수 있다. 페미니즘 도서 열풍을 타고 최근에는 페미니즘 베스트셀러 등도 신청을 받아 꽤 많이 들어온 편이다.
5층-멀티미디어 센터, 세미나실, Lab 등이 있다. 여기서 영화를 볼 수 있다고.
6층-회의장, 귀빈실, 정석물류통상연구원 등이 있다.
참고로 정석이라는 이름은 한진그룹의 창업주인 조중훈 전 한진그룹 회장의 호인 정석(靜石)에서 따왔다. 인경호 로봇오리설과 더불어 정석 도서관 지붕 태양광발전소설은 신입생들에 대한 선배들의 영원한 떡밥. 패브릭 바닥재 특성상 먼지가 많고, 도서관 내 공기가 상당히 건조하기 때문에 장시간 이용 시 미스트가 꼭 필요하다.
정석학술 정보관 공식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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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지하열람실. 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답답함이 덜하다.
도서관은 외부에도 나름 학교의 마스코트 격으로 알려져 있고 실제 평판도 좋은 편이다.

1.2.13. 로스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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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문대학원'''
정문으로 들어와서 왼쪽에 있는 건물. 법학전문대학원 관련 사무실, 행정실, BK21사무실, 법학전문도서관이 있다.
원래는 조현정 비트컴퓨터 사장과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사장 등 인하대 출신 벤처기업인 5명이 50억여원을 기부하여 2002년에 완공된 인하벤처창업관이었다. 후에 로스쿨을 인가받으면서 로스쿨관으로 리모델링 되었다. 현재 창업보육센터의 역할은 김현태 인하드림센터가 맡고 있다.

1.2.14.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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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관에서 올라가다보면 있는 옥색 건물. 하와이 교포 기념관이라고도 한다. 배구가 유명한 인하대의 홈코트. 2013년 전국체전 배구 여자고등부, 여자일반부 대회를 진행했었다.

1.2.15. 평생교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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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으로 들어가면 오른쪽에 있다.(쪽문으로 들어갔을땐 왼쪽에 바로 있다.) 평생교육원, 직업훈련원이 있다.

1.2.16. 고시원


하이테크센터와 제2생활관 사이로 난 오솔길 옆에 있는 건물. 많은 수를 선발하지는 않기 때문에 입실경쟁이 치열하다.

1.2.17. 나빌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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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관 서쪽에 있는 3층 건물. 동아리방 건물로 응원단 '아쎄스', 밴드 '꼬망스', 각 단과대 풍물패와 [36], 예수전도단 등 각종 동아리들이 입주해 있다. 1층 마당에서는 아쎄스의 율동과 풍물패의 풍악이 울려퍼지며, 2층에서는 꼬망스 멤버들의 야외 발성 연습과 예수전도단의 기도소리로 사시사철 조용할 날이 없는 곳. 3층에는 무용실과 팝뮤직이라는 밴드가 있는데 꼬망스처럼 밖에 나와 발성 연습하는 일은 별로 없다. 꼬망스의 전통인 듯. 1층에는 샤워실이 있는데 정작 나빌레관 입주 동아리 학생들은 잘 안 쓰고, 5호관 입주민인 검도부 멤버들이 주로 이용하는 편. 마당 옆 잔디밭에는 추모비가 하나 있는데 로켓 동아리인 인하로케트연구회 소속이었던 전한수(기계공학과 91학번) 동문이 1992년에 로켓 추진체 제작 도중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된 것에 대한 추모비다. 누군가 종종 다녀가는지 가끔씩 국화 꽃다발이 놓이기도 한다. 화장실 위생상태는 그리 좋지 않은데, 청소부 아주머니의 하소연이 입구에 자주 붙어있는 것을 보면 관리 불량이라기보다는 학생들이 험하게 사용하는 이유가 커 보인다. (쌈채소랑 홍합이 왜 세면대에 버려져 있는거야?) 나빌레관 구역에 기숙사나 60주년 기념관 규모의 강의 및 연구동 신축을 계획중이라고 한다. 짓게 되면 나빌레관의 동아리들이 그 건물 지하로 들어간다고 한다.

1.2.18. 제1생활관(웅비재) & 제2생활관(비룡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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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생활관(웅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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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생활관(비룡재)'''[37]
제1생활관(통칭 1긱)인 웅비재는 정문 길 건너편에 있고 제2생활관(통칭 2긱)인 비룡재는 인하공전을 거쳐야 갈 수 있다. 제2생활관이 비교적 최근에 지어져서 시설이 더 좋지만 경쟁률은 캠퍼스와 거리가 가까운 제1생활관이 높다.[38] 제1생활관은 냉난방 조절이 방마다 자유다! 제2생활관은 중앙통제라 여름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39] 제1생활관에는 제2생활관에 없는 탁구장이 있다. 그것도 무료에다가 이용시간도 무제한, 탁구대도 많으니 혹시 제1생활관에 들어가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이용하도록 하자.

1.2.19. 대운동장, 야구장, 농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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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관 앞, 정석도서관 뒷쪽에 있다. 그러나, 야구장은 당시 총장이던 최순자의 결정으로 폐쇄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관련 신문기사 관련 신문기사 2 블로그 글 야구장 인근에 수인선인하대역이 2016년 2월에 개통하여 불편함이 없는데 주차장으로 전환시켰다. 이전 수정자의 설명에 따르면 학교에 차를 이용하여 다니는 사람이 적고, 학부생은 주차 정기권을 구입하지도 못한다고 한다. 야구부는 SK 와이번스 2군이 강화군에 있는 SK 퓨처스 파크로 이전하기 전까지 사용했던 송도LNG야구장까지 이동해서 연습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40] 캠퍼스안에 야구장을 갖춘 몇안되는 야구부였으나 야구장을 잃으면서 캠퍼스~야구장 이동 시간 낭비, 훈련 시간 단축 등의 문제에 직면하였다. [41] 여담으로, SK 와이번스김성근 감독 시절에는 선수들이 나머지 훈련[42]을 하는 곳이어서 김재현, 박정권 등 당시의 스타플레이어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1.2.20. 학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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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건물이다. 운동장 앞에 있다. 한 기수 후보생들이 50명을 넘나드는 대령급 학군단이어서 건물의 총 면적이 상당히 넓다. 지하 1층과 지상 2층구조의 총 3층 구조로 되어있다.후보생들의 강의를 위한 강의실이 2개, 체력단련실 1개, 샤워실 1개, 생활관 2개, 휴게실 1개 등 나름대로 넓고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 2016~2017년경 건물 외부가 리모델링되었다.
과거에는 캠퍼스에서 제일 후미지고 외진 곳에 위치했으나 수인선 개통 및 캠퍼스 담 철거 등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하게 되었다. [43]

1.2.21. 김현태 인하드림센터


창업보육센터.
통일광장과 체육관 사이에 있는 건물로 지하 1층, 지상 6층이며 2013년 완공되었다. 기존 창업보육센터가 로스쿨관으로 리모델링 되면서 3호관으로 옮겨갔던 기업들을 입주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3월 동문인 김현태(기계 57학번) 한일루브텍 회장이 26억을 학교에 기부하면서 '김현태 인하드림센터'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인하대 재학생, 휴학생 등이 스타트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곳이다.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기술, 회계, 특허 등의 경영 멘토링을 지원한다.##
2020년 현재 대학가 상권 할인앱인 '달리'를 비롯하여 여러 스타트업들이 입주해 있다.

1.3. 명소



1.3.1. 인경호


2호관과 학생회관 사이에 있는 호수. 주변에 벤치가 놓여져 있고 호수 한가운데에는 정자가 있다. 두개의 여의주를 지니고 천 년을 채워 승천하려던 용현벌의 탐욕스런 이무기에게 기지로 대항한 착한 소년 '인'과 어리석은 이무기의 모습을 비춰 보이게 한 소녀 '경'이 갖은 이무기의 흉계를 물리치고 여의주를 하나씩 물고 용이 되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지만 사실 개교 초기 학교 부지에 속한 논밭의 습지를 가꾼 것으로 60년대에 주변 조경과 함께 조성되었다. [44]. 인하대 학생들끼리 농담으로 '인경호에 빠트린다.', '인경호에 입수한다.'고 하면서 인경호의 더러움을 찬양하면서 노는데 인하대 해병대 모임이 매년 자원하여 청소를 진행하기도 한다.
생일, 성년의 날 등의 기념일에는 꼭 누군가 빠지게 되어 있는데 들어가면 에이즈 빼고 다 걸린다는 괴담이 교수들과 학교 선배들에 의해 돌기도 한다. 심지어 여기서 신종 미생물까지 발견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얀색 오리 3마리와 청둥오리 2마리가 살고 있다! 하얀색 오리 3마리만이 거의 매일 오리들을 위한 집에서 살고 있는걸 보면 청둥오리는 하얀색 오리와의 세력다툼에서 진 듯하다. 그런데 2018년 최근 청둥오리가 하얀색 오리와의 세력싸움에서 이긴 듯하다. 청둥오리가 부리로 하얀오리의 멱을 물고 놔주지 않는 광경이 목격되고 있다. 종종 인천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와서 오리들에게 먹을 것을 주곤 한다. 붕어도 있다. 공대(혹은 로봇 동아리)에서 만든 기계 오리라는 소문이 끊임없이 나돈다. [45][46] 오리 가족이 아닌 커플이던 시절에는 '빈이효리'라는 이름도 있었다.[47] 그 외에 잉어와 자라인지 거북이인지 확실하지 않은 생명체들도 호수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 호수에서 매년 해병대 예비군들은 수중 기마전을 한다. 충격과 공포. 그래서 해병대 예비군을 숨겨준다고 광고하는 동아리도 있다. 축제기간에는 조정부에서 보트를 띄워 직접 노를 저으며 타 볼 수도 있다. 거의 대부분 커플들이 타지만 간혹 남자끼리 타는 용자들도 있다.
2009년부터 인경호 수질 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녹조제거제를 뿌리고는 있는데 잠시 바닥이 보이다가 며칠 지나고 나면 다시 시궁창(…). 학교가 쓸데없이 돈 쓴다고 까는 사람도 있을 정도다. 최근에는 수질정화장치를 상시 설치해놔서 그런지 상태가 많이 호전(?)되었다.
2018년 현재는 그냥 녹조라떼다. 바닥이 안보이고 안에 있는 물고기들도 잘 보이지 않는다. 오리들은 아직도 건강히 잘 살고 있다.
2019년 흰오리가 건강 문제로 교내 유기견 동아리의 협조 하에 센터에 맡겨졌다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하였다. https://www.facebook.com/INHAmungnyang/photos/pcb.2379950405619890/2379949548953309/?type=3&theater

1.3.2. 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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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30주년에 비룡탑과 함께 만들어졌다. (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는 돌 가운데에서 말을 하면 동굴처럼 목소리가 울려서 붙여진 이름이다. 하지만 설계과정에서 울림 현상을 염두에 두지 않았고 휴식공간으로 조성했을 뿐이라고 한다.

1.3.3. 잔디밭과 궁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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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앞에 펼쳐진 드넓은 잔디밭. 분수도 있다. 학생들이 둘러앉아 가볍게 음주를 하거나 커플들이 노닐곤 한다. ^^ 이곳으로 소풍을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 과거에는 교수님을 졸라 야외수업을 빙자한 막걸리 파티가 자주 열리던 곳이었으나 취업난 탓인지 요즘에는 야외수업 자체가 별로 없는 듯. 공중파에도 나온 바 있는 궁합나무가 여기 있다. 55cm 넓이에 U자로 휘어진 나무인데[48], 남녀 커플이 앉아서 꼭 들어맞으면 찰떡궁합이라 카더라.[49]

1.3.4. 하이데거 숲


6호관과 9호관 앞에 펼쳐진 숲. 봄의 벚꽃, 여름의 녹음, 가을의 낙엽, 겨울의 눈 때문에 꽤나 운치가 있다. 테이블과 벤치가 있어 이곳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 학생들이 많다. 분위기가 좋아서 꽃피는 계절이 오면 커플들이 출몰하고는 한다.

1.3.5. 비룡탑


통일광장, 인경호 앞에 우뚝 솟은 탑. 꽤 높은데, 꼭대기에는 인하대학교의 상징동물인 비룡이 있다. 1984년에 개교 3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졌다. 비룡은 당시 미술교육학과 백현옥 교수가 제작했고 탑은 건축공학과의 원정수 교수가 설계했다. 학우들의 약속 장소로 많이 활용된다.

1.3.6. 우남로(雩南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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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정문에서 아고라 광장, 체육관, 학생회관, 인경호를 잇는 길이 260m, 폭 6m의 직선도로. 양 옆에는 플라타너스들이 우뚝 솟아 있는데 현수막들이 많이 걸린다. 길의 명칭인 우남(雩南)은 학교 설립 과정에서 큰 영향을 끼친 이승만 전 대통령의 '호'다. 공식명칭은 우남로이지만 학생들 중 이 이름을 아는 사람은 잘 없는 것으로 보인다.

1.3.7. 우남호


민간 여객기로서 우리나라 항공사에 기념비적인 존재인 우남호를 본관 옆 잔디밭에 전시하고 있다. 모형이 아니라 진짜 운행되던 항공기가 맞다. 우남호는 1950년에 도입되어 한국 최초의 항공 노선인 서울-공주-군산 노선에 취항하고 1955년 10월에는 최초로 태평양을 횡단한 우리나라 항공 역사의 기념비적인 존재다. 봄이 되면 비행기 날개 아래 옹기종기들 앉아서 '''잔막'''[50][51]을 즐기고는 한다. 원래 바퀴가 고정되어있지 않았는데 학생들이 잔디밭에서 음주 후에 비행기를 이동시킨 이후로 비행기 바퀴를 고정시켰다는 썰이 있다.

1.3.8. 수준원점


전국 5천여개의 수준점의 기준이 되는 수준원점이 인하대학교 구내에 있다. 인하공전 7호관(도서관) 뒤에 위치

1.3.9. 로켓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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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휴게관 윗편 언덕에 있는 로켓탑으로 인하대의 우주에 대한 탐구정신을 기리는 탑이다. 1964년에 인하대 로켓반에서 제작해 인천 앞바다에서 쏘아올린 한국 최초의 3단 로켓인 IITA-7 CR의 모형이다. 아래는 로켓 발사 성공을 알리는 당시 뉴스화면이다.


1.3.10. 해오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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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관 조소과 작업실을 따라 뒤로 돌아가면 있는 조각동산. 텔레토비 동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햇볕이 잘 드는 뒷동산의 길을 따라 가다보면 5호관으로 통한다. 초저녁에 가보면 커플들이 이 곳을 점령하고 있다. 돗자리 깔고 피크닉 장소로 사용하기 좋다.

2. 항공우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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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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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캠퍼스 위치''' [52]
인천시와 인하대학교가 주도하는 인천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추진되면서 송도지식정보단지에 2020년에 완공하였다.
항공우주캠퍼스는 인하대 항공우주공학과, 기계공학과, 메카트로닉스학과, 재료공정공학 전공 등 2개 학부 3개 대학원 510명을 수용할 예정이며 2020년 2학기[53]부터 수업을 시작한다. 2020년 6월에 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
항공우주캠퍼스에는 NASA-인하대 공동연구소 설립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잠정 중단 되었다. 나사의 내부규정의 변화와 트럼프 정권이 들어선 후 미국 우주개발역량이 화성과 달탐사에 집중되면서 심우주 연구지원이 거의 끊겨 추진이 어렵게됐다.##
2020년 9월 기준 현재 COVID-19 사태로 로봇항공기 대회 참여자, 도서관 근로자, 학부 연구생들만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3. 송도 사이언스파크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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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사이언스파크 캠퍼스 초기 조감도''' [54]
송도국제도시 11-1공구에 계획중인 인하대학교 캠퍼스
산학연융복합 사이언스파크(연구 집적 단지) 및 지원시설(대학행정동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2006년 송도 캠퍼스 추진을 위한 “캠퍼스발전추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2009년 인천시에서 허가를 받고 사업이 확정됐으나 이후 10년 가까이 무산될 뻔한 위기를 여러번 겪었다(...) 그동안 학교 재단에 여러 악재가 있었지만 일단 학교 측에서는 송도캠퍼스 조성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2020년 3월 기준으로 토지대금 납부율을 78%까지 높였고 2021년 10월까지 완납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에 맞춰 인천 경제청 또한 21년 10월까지 기반시설공사를 완공해줘야 하지만 공사 발주조차 하지 않고 있어 계약이행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인천 경제청이 도로와 전기, 상하수도 등 기반공사를 마무리해야 캠퍼스 조성공사가 가능한데 어른들의 사정으로 당초 계획보다 늦어지면서 기반공사 준공은 빨라야 2025년으로 미뤄지게 되었다. 즉 본격적인 캠퍼스 공사는 11-1공구 기반공사가 다 끝나는 시점인 25년부터 가능하게 되었다. #
아울러 토지 대금 외 캠퍼스조성 비용만 약 4500억 원 규모로 추산돼 원활한 캠퍼스 조성을 위해서는 수익용지를 개발해 사업비 일부를 조달할 수 있게 해줘야하는데, 인하대의 경우 인천경제청이 수익용지를 일방적으로 산업시설용지로 변경해 버려 이마저도 찬밥신세다. #
캠퍼스 조성사업이 끝나면 일부 이공계열 학과와 일부 전문대학원•특수대학원이 이전할 계획이다.

4. IUT: Inha University in Tashk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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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a University in Tashkent.'''
Inha University in Tashkent.
한국 고등교육의 해외 진출 1호.
경제인포럼에서 박춘배 당시 총장이 셰르마토프 우즈베키스탄 정통위 부위원장과 설립협정을 맺음으로써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인 타슈켄트에 설립된 대학교. 우즈벡 정부에서 부지와 건물 및 재정을 출연하여 학교를 설립하고 인하대가 설립자문 및 교과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4년 10월 2일 개교하여 컴퓨터정보공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 등 2개 학과 116명으로 시작했다. 초기에는 여러가지 시행착오들이 있었으나 점차 자리를 잡아 현재는 고등교육 수출의 성공사례로 꼽힌다. 2018년 기준으로 1000여명의 재학생이 다니고 있으며 2018년에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학과는 컴퓨터정보공학과와 정보통신공학과, 물류학과가 존재하며 인하대 한국 본교와 동일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IUT 학생들이 3+1 과정등을 통하여 마지막 4학년을 한국 본교에서 다니기도 하고 본교 국제처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는 우즈베키스탄 유학생을 통하여 현지 학생들과 네트워킹도 하고 있다. 2017년부터 외국인 학생만 입학 가능한 전 학부 과정이 영어로 진행되는 '국제학부'도 한국 본교에 개설되었다. 2017년부터 저렴한 가격에 방학동안 IUT에 다녀오는 해외지역연구 과정이 신설되어 본교생도 다녀올수 있게 되었다.
[1] 2019년 입학식 때 용현캠퍼스 리모델링 관련한 내용이 언급됨.[2] 인천시내에서도 술값과 안주값, 당구장값이 싸기로 소문난 동네다.[3] 여기에 있는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는 중강당에서 행사가 있는 게 아니라면 누구나 와서 자유롭게 연주할 수 있다. 강당의 방음이 생각보다 잘 되니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 [4] 2017년부터 생활과학대학이 해체되어 소비자학과와 아동심리학과는 9호관으로 이사갔고, 예체대로 이동한 의디과만 이 건물을 쓴다.[5] 2호관의 부속건물 정도로 볼 수 있다[6] 끔찍한 혼종 건물이다...[7] 1, 2학년 이공계 한정 일반수학 및 물리학, 화학 강의실이 전부 5호관에 있기 때문이다. 사회과학대나 경영대 단일전공 학생이라면 수업으로 올 일은 없을 수도 있지만 웹강 시험을 여기 아니면 60주년에서 보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학생들이 학교생활하면서 한 번씩을 거쳐가게 된다.[8] 사실 엘리베이터의 용도는 5호관 북쪽과 동쪽에 자리한 연구실에서 약품 및 폐기물이나 기기를 쉽게 운반하는 것을 겸하여 만들어졌다. 사람들이 몰리는 피크 시간대에는 엘리베이터가 붐비므로 차라리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9] 학부 모집은 하지 않는, 재학생들의 교양수업을 담당하는 단과대학이다[10] 수용소를 방불케 하는 굉장히 낡은 건물이었다...[11] 현재는 5호관 지하로 수조를 이전하였다[12] 낮은 쪽은 기초 의학 교실, 의학과 강의실을 비롯한 의과대학 시설들로 주로 사용되고, 높은 쪽이 강의실과 교수실 등으로 사용된다.[13] 낮은 쪽은 엘리베이터가 1개임.[14] 심한 경우는 입구 바깥까지 줄이 생긴다.[15] 하지만 강의가 끝난 직후에는 계단도 미어터진다.[16] 저층용 엘리베이터로 4층까지 올라가서 나머지 층은 계단을 타고 움직이는 방법도 있긴 하다.... 하지만 2018년 2학기부터 이 수법은 통하지 않을 듯하다.[17] 일례로 교필영어 강의실은 대부분 6~8층이며, 다른 강의실도 대부분이 5~8층에 몰려있다. 교수실도 프런티어 학부나 일부 공대(화공) 교수실의 경우 고층에 자리잡아 있다. 인현재도 8층이고, 9층에는 학생들이 자습하는 공간도 있다.[18] 엘리베이터가 병원 환자용 엘리베이터처럼 큰 것도 아니다. 그냥 우리가 볼 수 있는 흔하디 흔한 엘리베이터 크기이다. 아파트 엘리베이터보다 조금 크거나 비슷한 수준이다...[19] 위 사진에서 볼 때 왼쪽과 정면 건물이 6호관, 오른쪽 건물이 9호관이다.[20] 인쇄소 컴퓨터에 학생들의 USB를 타고 바이러스가 워낙 많이 공유되므로 파일 첨부 메일을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21] 최순실 게이트가 한창 논의되던 시기에는 이곳을 학생총회 장소로 사용하기도 했다. 2017년의 최순자 총장 퇴진 시위 장소로도 사용되었다.[22] 사실 2015년부터 업체가 삼성에서 한화로 바뀌면서 학식의 질이 떨어지고 가격은 올라 불만이 많다. 였지만 시간이 약이라고 몇 년간의 메뉴 연구가 이루어져 가성비가 어느정도 된다고 상당히 평가가 올라간 상태.[23] 사실 이전의 업체로서는 싼 가격에 대한 압박에 적자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었고, 결국 식당 매각을 선언했으나 이전의 가격으로는 입찰을 하려는 업체가 없어 결국 서호관 식당을 함께 운영+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으로 합의하여 한화 푸디스트가 인수한 것이다.[24] 지금의 학식 퀄리티로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한때 이전 업체에서 500원 라면으로 대표되는 최적의 가성비를 자랑할 시기에는 가능했다. 비교격차가 크지만 외대 학식에 경희대 학생들이 오는게 문제가 되는 걸 생각해보면 쉽다.[25] 2003년 정석도서관이 개관되기까지 중앙도서관이었다 [26] 중앙도서관 시절에 지어진 명칭으로 당시에는 잔디밭과 벤치가 있었다. 현재는 방수 에폭시 바닥에 회색과 녹색 칠을 해 놓은 괴상한 형태.[27] 마감 직전에는 재고를 다 팔기 위해 순식간에 500~1000원으로 떨이판매 하는데 이 때를 잘 활용하면 계란 등 식자재나 대용량의 음료수를 얻을 수 있다.[28] 경인고속도로에서 보인다.[29] 보이는 엘리베이터는 2개지만 숨겨진 장소에 비상용 엘리베이터 1기가 하나 또 있다.[30] 이름과 다르게 커피는 팔지 않는다. 교내에 그라지에와 더카페 두 곳의 카페가 이미 있기 때문인듯. 이긴 한데 2016년에 9호관에 카페가 새로 생기면서 애매해졌다.[31] 학우들 사이에서는 '정석'이라고 부른다.[32] 정확히는 제 1열람실 최대 409명, 2-1열람실과 2-2열람실(유리로 된 벽으로 나누어져 있다. 열람실의 모든 벽이 그렇긴 하지만(...).)을 합쳐서 최대 513명, 3열람실 최대 409명으로 지하에만 한 번에 1,331명의 학생을 수용 가능하다. [33] 사탕 껍질이라도 책상위에 올려져 있으면 조용히 정석지킴이가 다가와 벌점용지를 건네준다... 벌점이 쌓이면 이용제한이 걸리니 주의하자[34] 잘 찾아보면 2층에도 있다.[35] 이유는 컴퓨터 관련 서적이 2층 자연과학정보실에 있기 때문이다. 워드, 엑셀, 포토샵 같이 전 과에서 공통으로 수요가 있는 책이 전부 2층에 몰려있기 때문. [36] 2017년 하반기 폐부, 현재는 철봉공연동아리 바크로바틱 소울즈가 사용중[37] 오른쪽의 작은 건물은 제3생활관, 매점이나 세탁실, 헬스장과 같은 편의시설은 2생활관과 공유한다.[38] 거기다 2긱은 언덕 한가운데에 박혀 있다. 특히 1긱에서 6호관과 9호관은 횡단보도만 건너면 바로다. 정석학술정보관도 굉장히 가깝기 때문에 시험기간에 아주 편리하다.[39] 겨울 난방걱정은 안해도 된다. 더울만큼 세게 틀어준다. 방 안에서는 반팔 반바지로 다녀도 될 정도.[40] 송도LNG야구장은 우천취소도 아닌, 프로 2군 경기가 악취 취소되었던 곳으로 악명을 일으켰으며, 야구장 바로 옆에 쓰레기 처리시설이 있어서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41]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동국대, 건국대, 홍익대는 캠퍼스에 야구장이 없고, 양주, 일산, 남양주, 고양, 이천, 화성에 각각 건설하여 사용중이다. 캠퍼스내에 야구장이 있는 성균관대, 원광대, 영남대, 동의대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42] 공포의 펑고[43] 과거에는 학군단과 우체국 사이에 학생들이 지름길로 월담하는 곳이 있었다 [44] 안전상의 이유로 금지되었다. 그런데 2017년에 축제때는 했다.[45] 이 경우에, 위의 사진 우측 아래의 오리 집에 무선충전기가 있다는 드립도 같이 한다[46] 모 교수님이 전원생활을 마무리하고 아파트로 입주하면서 그 동안 기르던 오리를 어찌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이를 학교 총무팀 직원과 상담을 하였는데, 인경호에 풀어놓으면 어떻겠냐는 아이디어가 나왔고 이것이 성사되어 인경호에 오리가 거주하게 되었다.[47] 2009년에 오리 한마리가 고양이로 추정되는 흉수에 의해 살해된게 확인되었다. 생명체인게 확실한거 같다.[48] 사실은 밑둥이 붙어 하나의 나무처럼 자란 연리목이다.[49] 사실 사람 두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절대 아니다. 인하광장에 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현재는 2013년 이전 게시글들은 검색이 안 돼서 확인 불가.[50] 잔디막걸리[51] 근데 현수막 옆에서 대놓고 무시하는 태도로 즐긴다. 최순자 전 총장이 취임하면서 없어졌다 했지만 해임되자마자 귀신같이 부활했다.[52] 송도캠퍼스 부지 안에 항공우주캠퍼스가 조성되는 게 아니다.[53] 1학기에서 2학기로 수정되었다.[54] 2009년에 나온 초기 조감도라 바뀔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