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광선

 

'''장광선
Jang Kwang Sun
'''
<colbgcolor=#34632a> '''복무'''
대한민국 육군
'''기간'''
1988년 ~ 현재
'''임관'''
육군3사관학교 25기
'''현재 계급'''
소장
'''현재 보직'''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주요 보직'''
제1군단 부군단장
제2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장
제2보병사단
제52보병사단 제215연대장
1. 개요
2. 생애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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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군인. 현재계급은 소장이다.

2. 생애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고성리 기골마을에서 1968년에 태어났다. 울진남부초(10회), 울진중(36회), 울진고등학교(34회)를 거쳐 울산공업전문대학을 졸업하고 대전대학교에서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8년 육군3사관학교(25기)를 통해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1]
2012년 12월 1일부로 대령으로 진급하여 제52보병사단 제215연대장, 제56보병사단 참모장, 제2작전사령부 지휘통제실장 등 보직을 두루 거치며 지휘관으로 탁월한 임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제2작전사령부 교육훈련처 부대훈련과장으로 복무했다,
2017년 12월 29일 준장으로 진급하여 제2군단 참모장직을 수행했고 2019년 5월 7일 소장으로 진급하여 제2보병사단장으로 취임하였다. 2019년 12월 6일부로 2사단이 해체되어 제2신속대응사단 창설준비단장직을 맡게 되었다.
이후 2020년 군 인사에서 제1군단 부군단장으로 전보되었다. 보통 부군단장직이 한직이긴 하나 전임자인 황유성[2]의 사례를 보면 예편하거나 다른 보직으로 가거나 둘 중 하나 일듯. 다만 예편할 가능성이 적은게, 3사 25기 중에 유일하게 1차로 소장으로 진급한데다.[3]3사 출신 비중을 보았을때 3사 출신 소장이 본인 포함 6명[4]이라 예편보다는 진급 혹은 다른 보직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 소장을 1차로 진급한데다 현 정권의 3사, 학사사관, 학군사관 출신 기용의 확대 성향을 보았을 때 2021년 하반기 진급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학군 27,28기, 3사 24,25기 중 1~2명) [5]
결국 안병석 소장이 중장 진급 후 1군단장으로 부임하며 공석이 된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으로 이동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사실상 소장 3차 보직인 셈.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은 육사 고정보직[6]이었는데, 장 장군이 그 공식을 깨버렸으며 그 대신 비육사의 요직코스인 합참 민군작전부장[7]에 육사 46기의 박원호 소장이 영전했다.

3. 여담


  • 피부가 상당히 까무잡잡하다. 또한 동남 방언 억양이 남아있는 편이다.
  • 웃을 때 앞니를 드러내고 아랫입술을 깨무는 습관이 있다. 여러 사진에서 볼 수 있다.
  • 3사 25기 장군중 선두주자로 3사 출신으로 요직인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으로 이동한것과. 여태까지의 커리어를 미뤄봤을때 2021년 하반기 인사때 중장으로 진급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1] 육사 44기,학군 26기와 같은해에 임관했으나 진급은 육사 46기, 학군 28기 등과 동시에 심사[2]제20기계화보병사단장. 20사단 해체와 함께 1군단 부군단장으로 전보되었으나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으로 전보되었고 군수 직능이 아님에도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으로 자리를 다시 옮겼다.[3] 동기 중 소장은 3차로 진급한 배현국소장이다.[4] 3사 23기 김태일 소장, 3사 24기 방성대 소장, 3사 25기 배현국 소장, 3사 26기 고창준, 이용환 소장[5] 다만 前 1군단 부군단장인 권혁신 소장 같은 경우에는 황대일 군단장보다 짬이 높다보니 확실히 전역대기직이 맞았다. 이쪽은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이랑 학군 23기 동기이다.[6] 최근 전임자들을 보면 김운용(육사 40기), 김성일(육사 42기), 김정수(육사 43기), 안병석(육사 45기) 등 육사 출신이며 모두 중장으로 진급에 성공했다.[7] 이 보직을 역임한 김성진(학군 22기), 이창효(3사 19기), 박양동(학군 26기), 정철재(3사 23기) 장군이 중장으로 진급했다. 그렇다고 비육사만 보임되는 것은 아니다. 제47대 육군참모총장을 역임한 김용우(육사 39기) 대장도 이 보직을 거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