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1964)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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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대 육군사관학교장
김정수
金正洙 | Kim Jeong-soo
'''
'''복무'''
대한민국 육군
'''기간'''
1987년 ~ 현재
'''임관'''
육군사관학교 43기
'''현재 계급'''
중장
'''현재 보직'''
육군사관학교장
'''주요 보직'''
육군특수전사령관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제22보병사단장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장
제1보병사단 제15보병연대장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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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육군군인. 현재 계급 중장, 현재 보직은 육군사관학교장이다.

2. 생애


경북 영주시 순흥면 출생으로 순흥초등학교(64회), 소수중학교(25회), 대구 덕원고등학교(1회)를 거쳤다. 1983년 육군사관학교(43기)에 입교하여, 1987년 졸업과 함께 보병 소위로 임관했다. 첫 보직은 제2보병사단 32연대 10중대 3소대장이었다. 영관장교 시절 제37보병사단 111연대 1대대장, 제1보병사단 제15보병연대장[1], 제3야전군사령부 작전처 작전과장,육군사관학교 부생도대장을 거쳤고, 준장으로 진급하여 육군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청와대 국가안보실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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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수 중장의 준장 시절
소장 진급 후 육군 제22보병사단장 및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2]을 역임했다. 2018년 11월 22일, 육군사관학교 43기 동기인 윤의철, 안준석 소장과 함께 동기 중 1차로 중장 진급하였고, 동시에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 보임되었다.
휘하 병사들의 평가를 종합해보면 위관장교 시절부터 일처리는 FM으로 하면서 깐깐했지만, 스마트하고 젠틀하고 피지컬도 좋고 운동도 잘하고 저런 사람이 지휘관이면 전쟁나도 따라갈 만하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주변 간부들 사이에서도 별은 무조건 다는데 몇 개를 달지 그게 문제라고 했을 정도라고 한다.

3. 여담



  • 주위에서 보는 시선은 덕장에 가깝다. 한 예로, 35년의 군 생활을 마감하는 특수전사령부 주임원사의 전역식을 기념하고자 특수전학교에서 실시하는 공수훈련에 주임원사와 동반강하하는 전우애를 발휘하여 모든 훈련 부사관들에게 박수를 받았다고 한다.
  • 이 모습은 SBS에서 운영하는 채널 비디오머그에 업로드 되어 이례적으로 3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감사와 격려의 댓글로 화제가 되었다.
  • 알자회 회원이 아닌데도 언론이나 웹상에서 알자회로 언급되었다. 언론상에 나온 알자회 김정수는 5년차에 전역한 다른 사람이다. 대한민국 육군 대장과 해군 중장 중에 동명이인이 있는데 바로 육사 1기수 선배인 김정수 육군 제2작전사령관과 같은 해에 임관한 동기급(해사 41기)인 김정수 대한민국 해군참모차장이다.
  • 황대일 중장과 함께 대장진급은 물건너 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동기인 안준석 대장 처럼 모든 진급을 1차로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고[3] 원래 대장 진급시 중장 2차보직 역임 중에 진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2021년 대장 인사에서 진급할 가능성은 있다.[4] 다만 둘다 기술행정사령관이라 진급에 유리한 보직들은 아니지만 충분히 진급할 가능성은 있다.

4. 관련문서





[1] 비슷한 시기에 제1보병사단내에 11연대장 안영호 예)중장(前 합참 작전본부장)과 12연대장 김승겸 대장(現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과 같이 근무하였다. '''현재 보면 예하 보병 연대장 3명이 모두 다 중장 1차 진급 하였고 1명은 대장 진급도 하였으며, 당시 1사단장이던 신현돈 또한 대장까지 진급하였다. ''' 그리고 서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남영신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이 11연대에서 2대대장과 3대대장으로 복무한 적이 있고 두 명 모두 대장까지 진급했다. [2] 3군 모두 작전 글자가 붙은 지휘관, 참모 보직은 진급 필수 코스이며 육군 정작부장은 소장 보직이지만 사실상 중장(진)급이라 봐도 좋은 보직이다. 박정희 前 대통령을 위시로 수많은 제1야전군사령관제3야전군사령관이 거쳐갔던 보직이다.[3] 모든 진급을 1차로 한 사람은 국군 창설 이래 안준석 대장 포함 5명도 안된다. 관운+능력이 따라줘야 가능한 만큼 힘들고 드문 케이스다.[4] 2021년에 대장 인사가 이뤄지려면 원인철 합동참모의장이나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중 적어도 한명이 예편해야만 가능하다. 참고로 두 사람은 각각 서욱 국방부장관보다 1년 선배와 임관동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