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제 허화 국제공항
1. 개요
张家界荷花国际机场 /Zhangjiajie Hehua International Airport
IATA: DYG, ICAO: ZGDY
장자제 허화 국제공항은 중국 후난성 장자제시에 있는 공항이다. 1994년 8월 18일에 개항했다.
원래 국내선 공항이었으나, 2010년 이스타항공이 외국 항공사로 최초로 취항한 것을 시작으로 국제선도 몇 군데 들어왔다. 과거 이 곳을 이용하는 대한민국 항공사는 에어부산이 유일했으며, 부산에 취항 했었다. 대한민국에서 장자제로 가려는 수요에 비해 항공편의 수가 많이 모자랐다. 이에따라 항공요금도 fsc항공요금 뺨치는 수준이었다.[1]
이 때문에 후난성의 성도이자 인근의 창사 황화 국제공항(근처라고 해 봤자 차로 거의 5시간 거리)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수도권(인천국제공항)에서 장자제로 갈 때는 창사에서 내린 후 이동해야 했다
중국과의 운수권이 나오자 2019년 9월부터 에어서울의 인천행 노선이 첫 개설하며, 쓰촨항공도 단항했던 청주노선도 재취항을 한다. 대한항공도 취항을 할 예정이었는데, 중국 당국의 갑작스러운 불허로 무산되었다가 다시 10월부터 신규취항에 들어갔다.
2. 운항노선
2.1. 국제선
2.2. 국내선
[1] 이는 대부분의 항공권을 여행사가 매입해버린 탓에 만성적인 좌석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