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동고등학교

 



'''저동고등학교
Jeodong High School
楮洞高等學校
'''
[image]

<color=#373a3c> '''교훈'''
정직, 근면, 창의
<color=#373a3c> '''개교'''
1996.03.01.[1]
<color=#373a3c> '''유형'''
인문계 고등학교
<color=#373a3c> '''성별'''
남녀공학
<color=#373a3c> '''운영 형태'''
공립
<color=#373a3c> '''교장'''
정상우
<color=#373a3c> '''교감'''
이문원
<color=#373a3c> '''학생 수'''
1,032명
(2019.03.04. 기준)
<color=#373a3c> '''교직원 수'''
110명
(2019.03.04. 기준)
<color=#373a3c> '''관할 교육청'''
경기도교육청
<color=#373a3c> '''소재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165

1. 개요
2. 연혁
3. 상징
3.1. 교가
4. 학교 시설
4.1. 체육시설
4.2. 도서관
5. 학교 생활
5.2. 주요 행사
7. 교통
8. 여담
9. 출신 인물


1. 개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로, 1996년에 개교했다.
근처에 저동초등학교저동중학교가 인접해있다.

2. 연혁


  • 1996. 01. 13 저동고등학교 12학급 설립인가
  • 1996. 03. 01 저동고등학교 개교(12학급)
  • 1996. 03. 01 초대 이익배 교장 취임
  • 1998. 03. 01 2대 김상규 교장 취임
  • 1999. 02. 12 제1회 졸업(12학급,528명)
  • 1999. 09. 01 3대 김종민 교장 취임
  • 2001. 12. 15 10학급증설, 총46학급 인가
  • 2002. 03. 01 4대 최회재 교장 취임
  • 2002. 12 2학급증설, 총48학급 인가
  • 2005. 03. 01 1학급증설, 총49학급 인가
  • 2006. 03. 01 2학급증설, 총51학급 인가
  • 2006. 09. 01 5대 남궁돈 교장 취임
  • 2007. 03. 01 2학급 증설, 총53학급 인가
  • 2010. 03. 01 제12회 681명 졸업
  • 2010. 09. 01 6대 김성근 교장 취임
  • 2011. 02 제13회 681명 졸업
  • 2011. 04 교육과정 우수학교 표창
  • 2012. 02 제14회 688명 졸업
  • 2012. 10 세팍타크로팀 전국 체전 우승[2]
  • 2013. 02 제15회 680명 졸업
  • 2013. 09 기초튼튼 행복학교 지정
  • 2014. 02 제16회 610명 졸업
  • 2014. 03 고양행복학교 운영 고양시 고교 창조적 인재육성 사업 운영
  • 2014. 12 제2외국어교육 으뜸학교 선정, 2014학년도 제12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선정
  • 2015. 02 제17회 졸업 476명(총 9,312명)
  • 2015. 03. 02 신입생 461명 입학
  • 2015. 09. 01 7대 정상우 교장 취임
  • 2016. 02 제18회 졸업 548명(총 10,624명)
  • 2016. 03. 02 신입생 498명 입학
  • 2017. 02. 09 제19회 졸업 557명(총 11,181명)
  • 2017. 03. 02 신입생 406명 입학
  • 2018. 02. 08 제20회 졸업 447명(총 11,628명)
  • 2018. 03. 02 신입생 325명 입학
  • 2019. 01. 30 제21회 졸업 486명(총 12,114명)
  • 2019. 03. 04 신입생 329명 입학

3. 상징


[image]

3.1. 교가


[image]
초대 교장 이익배 선생님이 작사하셨다.

4. 학교 시설


[image]
19년도 기준
구조가 특이한 편인데, 본관과 후관[3]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후관과 본관의 연결 다리는 2층에 위치하고 있다.[4]
2019년 현재 후관은 1학년, 본관은 2, 3학년이 사용 중이다.[5][6]
본관 학생들은 동아리 같은 시간을 제외하곤 후관으로 갈 일이 별로 없으므로 작년 담임, 교과 선생님과 자연스럽게 멀어진다.
본관 구조가 아스트랄한데, 뒷문 쪽이 ㄱ자로 꺾여있기 때문에 여기서 헤매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 중앙 계단으로 올라가면 매 층마다 안내판이 붙어있으므로 그걸 참고하는 것이 길을 잃지 않는 방법 중 하나다. 그러니 길 찾을 땐 중앙계단으로 다니자.
여담으로 봄에 후관 3층에서 밖을 바라보면 벚꽃이 정말로 아름답다.

4.1. 체육시설


정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머리 위에 있는 것(맨 위의 사진에서 좌측에 툭 튀어나와 있는 건물)이 승리관( 체육관)인데, 굉장히 작다. 그래서 여기를 체육관으로 인정하지 않는 학생들도 있는 듯. 1층에 500명 정도만 들어가면 꽉 찰 정도다. 일반적으로 세팍타크로부가 아닌 경우에는 들어갈 일이 없다. 그 외에 각종 행사(과학 골든벨, 합창대회)등이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본관 2층에 탁구실이 있는데, 비가 오거나 겨울에는 대부분 교실자습 혹은 탁구실에서 보내게 된다.
체육관을 지으려 했으나, 학교 옆에 있는 초가집때문에 짓지 못한다.[7][8]
요약하자면 체육시설의 수준은 지역의 다른 고등학교에 비해 좀 많이 떨어지는 편. '''제대로 된 체육관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다.'''
덕분에 체육 수행평가는 줄넘기, 플라잉 디스크 등 최대한 좁은 공간을 활용한 종목들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심지어 플라잉 디스크 수행평가를 교무실 앞에서 한 적도 있었다.
원래는 1, 2학년은 일주일에 2시간, 3학년 때에는 1주일에 한 시간이다.
운동장에 모래가 지나치게 많아 학생들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2016년 4월, 후문 쪽 울타리 개수와 더불어 운동장을 보수했다. 실제로 보수공사 전까지만 하더라도 농구공을 바닥에 던지면 튀어오르긴 커녕 바닥에 그대로 박히는 놀라운 광경을 볼 수 있었다. 또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비가 한번 오면 물이 빠지지 않아 여간 불편한 게 아니다. 지금은 그나마 보수 공사를 해서 전보다 나아졌다지만, 졸업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엔 체육관도 없어서 장마철만 되면 실내 수업을 했다. 장마가 끝났음에도 운동장에 물이 빠지지 않아 결국 미술실에서 책상 빼고 매트 깔아서 평가 수업을 했다."'''고 한다.
추가로 2017년 10월, 운동장 끄트머리에 빨간 파라솔을 세워 쉼터 공간을 마련하였다. 그 이후 파라솔과 벤치가 사라지고 지붕과 테이블이 일체형인(!) 6인용 벤치 데크가 3개 설치되었다.[9] 그리고 이곳은 현재 체육 시간마다 여학생들의 수다 공간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다 2019년경, 드디어 체육관 공사에 착수하여 2020년 2월에 완공되었다! 그러나 운동장 부지에 체육관을 지은 것이라 운동장의 크기가 대폭 감소하여 운동장에서 제대로 된 축구는 꿈도 꾸지못하게 됐다. 학교에서는 2020학년도 졸업식을 새로 지은 체육관에서 하겠다는 계획이었고, 졸업생들 역시 새로 지은 체육관에서 졸업식을 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하여 졸업식이 대폭 축소되면서 결국 2020학년도 졸업생들은 완공된 체육관을 구경만 하고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졸업하게 되었다(...).

4.2. 도서관


지성관으로 불리우며, 본관 2층 ㄱ자 코너를 돌면 나온다. 옆에는 보건실이 있다.
낡은 책이 무척이나 많으며, 000~200번대는 도서관 안에있는 교실 안에 따로 보관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있는 줄 모를정도.
학교에서 돈이 없다고 잡지 정기 구독수를 반으로 줄여버렸지만, 16년도 9월쯤 새로운 잡지 구독을 신청한 듯하다.
책을 신청하면 웬만한 책은 대부분 들여와 주는 편이다. 도서관 이용자가 무척 적은 것도 이유라면 이유.
만화책이 많아서 시간 때우기 좋다. 그만큼 만화책만큼은 잘 들여오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대출은 인당 3권, 7일까지 빌릴 수 있다. 연장까지 한다면 7일이 추가되어 14일간 책을 빌릴 수 있다. 만화책은 도서부와 선생님들 한정으로 빌릴 수 있다. 혹은 열리는 이벤트에서 만화책 대출권을 얻으면 빌릴 수 있다.
달달한 간식거리를 주는 이벤트를 많이 연다. 대부분은 책을 빌리기만 하면 사탕 등을 주는 이벤트이다.

5. 학교 생활


등교시간은 8시 50분까지로, 9시에 1교시가 시작한다. 9시 등교이기 때문에, 9시까지만 들어가면 생기부에 적히지는 않지만 조례시간에 늦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월화수목은 7교시, 금요일은 6교시까지만 한다. 그러나 안전교육, 동아리, 3학년의 경우에는 강제 자습 및 담임 시간 등의 변수들을 고려하면 6교시하는 날이 매우 드물다.
'''공통 일정표'''
조례
8:50 ~ 9:00
1교시
9:00 ~ 9:50
2교시
10:00 ~ 10:50
3교시
11:00 ~ 11:50
4교시
12:00 ~ 12:50
점심시간[10]
12:50 ~ 1:40
5교시
1:40 ~ 2:30
6교시
2:40 ~ 3:30
7교시
3:40 ~ 4:30
종례
-
종례 후 면학실에서 면학을 할 수 있다. 그냥 자율학습이다. 칸막이가 있는 책상에서 저녁 시간 동안 공부할 수 있으며, 매 학년 초에 신청서를 받는다. 신청할 때 무슨 요일에 몇 교시까지 할건지 직접 정할 수 있다. 근데 신청해놓고 굳이 가지 않더라도 쌤들이 잡거나 하진 않는다. 처음 신청서는 단순히 신청 학생 수에 맞춰 지도 교사를 몇 명 배치할 것인지 파악하기 위해 받는 것이고, 누가 뭘 하는지 일일이 확인하지 않는다고 한다. 실제로 신청서를 낸 학생중 1/3은 처음 며칠만 하고, 그 후는 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면학실 이용 인원은 생각보다 꽤 된다.
'''면학 일정표'''
1교시
5:00 ~ 5:50
석식시간
5:50 ~ 7:00
2교시
7:00 ~ 7:50
3교시
8:00 ~ 8:50
4교시
9:00 ~ 9:50
4교시가 최대이다. 또한 1교시는 5시부터 시작이지만, 사실 종례가 끝나는 시간인 4시 40분 즈음에 가도 사용 가능하다. 금요일 같이 6교시만 하는 날은 마찬가지로 4시부터 시작이지만, 3시 40분에 가서 사용해도 상관없다.
대체로 파마나 염색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교복을 안 입고 오거나 슬리퍼를 신고 등교를 하면 교문에서 걸린다. 그 이외의 시간에는 복장 문제로 잘 잡지 않는 자유로운 편이다.
문과이과가 나뉘어져 있다. 문과의 수가 더 많고 여학생이 문과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과반의 경우, 한 반에 여자가 2명 밖에 없는 반도 있다. 거기에 물리를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여학생의 수가 더 적어진다. 그래도 지구과학을 넣으면 어느 정도 수는 보장받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물리Ⅱ를 선택한다고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11][12]
1학년 때는, 음악미술, 한문 교과목을 배우며, 그 이후로는 전무하다.
2학년 때는 한국사를 필수로 배우며, 이과는 물리, 화학, 생명 과학, 지구과학 I 과목 중에 3개를 선택한 후, 3학년 때 II 과목 중 2개를 선택한다. 강제 생윤은 덤. 문과와 달리 제 2외국어는 3학년 때 배우지 않는다. 추가로 '''이과 3학년은 정보를 일주일에 3시간이나(!) 수강해야한다. 실제로 수능이 코앞인 학생들을 데리고 컴퓨터실에서 코딩수업을 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문과생윤을 필수로 배우며, 경제, 법과 정치, 세계지리중 1택을 해서 배운 후, 3학년 때에는 사회문화, 한국지리를 필수로 배우고, 윤리와 사상동아시아사 중 1개를 선택해 배운다. 생명 과학Ⅰ지구과학Ⅰ을 배우는건 덤.
선택할 수 있는 제 2외국어가 일본어, 중국어, '''아랍어'''(!) 3가지이다. 더불어, 문과 한정으로 제 2외국어를 아랍어로 선택한다면, 2, 3학년동안 학우들이 달라지지 않는 진귀한 경험을 할 수 있다.

5.1. 급식


정말 호불호가 갈리는데, 맛있을 때는 맛있고, 맛없을 때는 정말 맛이 없다. 대신 고기 같은 게 나오면 푸짐하게 준다. 특히 제육볶음이나 김치와 함께 볶은 고기류는 양과 맛 양쪽 모두 호평인 경우가 많다.
식당이 신설 예정이다. 2019년 11월 말까지 완공 예정이며 학생들에게 명칭 공모를 받았다. 여러 의견들 중 몇 개를 추려낸 결과, 미래관, 휴안, 수신제, 도담누리 총 4개의 후보가 나왔다. 투표를 통해 도담누리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석식의 경우에는 2017년부터 경기도교육청 방침에 따라 폐지되었다. 그리고 '''매점이 없다.'''[13]
여담으로 닭 요리와 새우를 활용한 요리가 많이 나와, 학생들 사이에서 학교 지하에 양계장과 새우 양식장이 있다는 소문이 떠돌고 있다고 한다.

5.2. 주요 행사


  • 수련회 : 1학년의 행사. 3월 중순에 간다.
  • 수학여행 : 2학년의 행사.[14]
  • 체육대회 : 1학기 중간고사가 끝나고 5월 중순에서 말 즈음에 열린다.
  • 저동제 : 2년마다 한 번씩 열리는 학교축제.

6. 교복


  • 동복은 쥐색(회색)의 치마/바지, 쥐색 조끼, 쥐색 가디건, 쥐색 넥타이[15]와 남색의 마이로 이루어져 있다. 풀세트로 입으면 온통 잿빛으로 칙칙(...)하기 그지 없다.
  • 하복은 흰색의 얇은 소재인데, 생활복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 생활복을 주로 입고 다닌다. 치마는 동복보다는 밝은 파란끼 도는 회색. 남자 바지는 동복과 비슷하다.
  • 체육복은 전 학년 구분 없이 입는다.
동복의 메인컬러는 남색으로, 하얀색과 남색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다. 2018학년도 입학생 때부터 체육복 상의가 후드집업 디자인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로고만 없으면 일반 트레이닝 복처럼 보일 정도이다. 밖에 입고 다녀도 될 정도의 무난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지만 얇은 게 단점.
하복바지는 파란색 반바지이다. 상의는 카라가 있는 흰색 반팔.
인근 학교들에 비해서 복장에 대해 상당히 자유로운 분위기인 것도 특징. 무려 '''체육복 등교가 가능하다!''' 교복규정이 엄연히 있긴 하나 등교 시에만 적발되지 않으면 불이익을 당할 일은 사실 상 없다.

7. 교통


지하철경의중앙선풍산역과 가깝다.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16]
근처를 지나는 버스로는 고양 버스 010[17], 고양 버스 081, 고양 버스 087, 고양 버스 88, 고양 버스 870, 고양 버스 921, 고양 버스 999, 고양 버스 1001, 서울 버스 700이 있다.

8. 여담


  • 공부 못하는 학교라고 소문이 나 있지만 사실 평범한 수준. 어차피 어느 학교나 그렇듯 상위권은 치열하다. 이과의 경우는 한 반에서 의대가 2~3명씩 나오기도 한다. 문과의 경우 체대를 준비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다. 일례로 2014년 3학년 모반의 경우 남학생 중 80프로 이상이 체대를 준비하기도(...)
  • 이과 몰림 현상이 최근 동향이라고는 하지만 저동고등학교에선 씨알도 안 먹히는 소리이다. 압도적으로 문과가 이과보다 많다. 2학년 때 이과 진학을 염두에 두고 있는 학생들은 생각보다 이과가 많아서 내신 따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하지만 2학년 1학기가 끝난 후 어제까지만 해도 이과였던 같은 반 친구들이 문과로 전과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2018학년도 2학년 기준 문과와 이과의 비율은 약 5 : 2 정도였다.
  • 이과 내에서는 화학I이 가장 인기가 많은 과목이다. 화학이 만만한 과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과 전교생 중 90%정도의 인원이 선택과목으로 화학I을 선택한다. 결국 현실을 직시하고 지구과학으로 도망가는 이과생들이 대부분. 여기에 수학 나형까지 첨가하면...
  • 재수율이 굉장히 높다! 16,17년 수능기준 2위로, 60%가 넘는다.
  • 예전에는 이미지가 좋지 않아 고등학교 지원 때 미달이 되는 경우가 있었으나, 2015년부터는 다소 경쟁이 생긴 편. 심지어 2017학년도에는 지원자가 크게 늘어나, 1지망을 쓰고도 떨어지는 학생도 생겼다.
  • 학부모의 전화번호 정보를 잘못 알아서 모 군인에게 3년 동안 급식비 미납 문자를 보냈다는 카더라가 있다. 번호를 재확인하는 것 등의 다른 조치는 취하지 않고 3년간 문자만 계속 보낸 것이다!
  • 정문에 저동고 방문 환영 및 수능 디데이 알리미 역할을 하는 전광판이 설치되었다. 기존에는 정문 안쪽에 나무 표지판을 세워두고 날마다 디데이 종이를 바꿔 붙이는 클래식한 방식이였는데 이젠 시대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렸다.

9. 출신 인물



  • 김새롬[18]
  • 정인선
  • OFFITA AMON


[1] 개교기념일이 하필 삼일절과 겹치는 데다 개학 전이기 때문에 이 학교 학생들은 다른 학교 학생들보다 휴일이 하루 줄어든다![2] 이 학교의 세팍타크로팀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실력의 팀으로, 국가대표 선수도 여럿 배출해 낸 바 있다.[3] 2018년부터 명칭이 바뀌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 [4] 다리가 2개나 있는데, 둘 다 2층에 위치해 있다. 덕분에 학생들이 적잖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 중. 단적인 예로, 후관 5층을 사용하고 있는 학생이 본관 4층의 음악실로 가려면 2층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4층으로 올라가는 번거로움을 겪어야 한다.[5] 예외로 학급수가 16학급이었던 14년도 입학생들은 본관을 사용했다.[6] 사실 현 3학년, 그러니까 17학년도 입학생들은 1학년 시절 신관(현 후관)의 열악함과 불편함을 온몸으로 겪은 학생들이라 2학년 올라가서는 본관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 부풀어 있었다. 그러나 예상을 뒤엎고 2년 연속으로 후관을 사용하게 되자 많은 학생들이 절규했었다.(...) 그래도 3학년 올라와서 본관을 쓸 수 있게 되었다.[7] 문화재보호구역 때문인 걸로 추정된다. 그래서 저동중학교의 체육관은 초가집에서 그나마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지었다 카더라.[8] 빠르면 2018년 여름에 체육관 공사를 시작하거나 느리면 2019년 2월에 시작할 예정이라고 한다.[9] 보통 하나에 100만원은 그냥 넘어간다.[10] 예비종은 1:35[11] 물리 화학 조합을 선택하는 반에서는 여학생이 없거나 2명 뿐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 [12] 2018년 2학년의 몇몇 반들을 보면, 대략 정신이 혼미해지는 성비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단적인 예로 '''전원 남자로 구성되어 있는'''(!) 반도 존재하며, 문과반으로 가면 반 인원은 30명인데 남자는 단 6명뿐인, 남녀 비율 1:4라는 정말로 보기 힘든 성비를 가진 반도 있다. 2019년에도 현재진행형이다. [13] 본래 있었는데 없어졌다. 2012년 즈음의 일이라고 하는데, 현재 매점이 있던 자리는 텅 빈 공터로 남아있다. 옆 담벼락에 매점이 존재했던 흔적이 남아있으며, 현재는 여러 학생들이 족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14] 그런데 2018년도 2학년 학생들은 안 간다. 덕분에 2학년 학생들은 본관도 못 쓰고, 수학여행도 못 가게 하냐며 성화 중이다. 심지어 2019학년도 2학년 학생들은 설문조사까지 돌려놓고 안갔다.[15] 남/여 두가지 종류가 있다. 디자인은 같으나 크기 차이가 있어 여학생들도 남학생용 넥타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16] 근데 풍산역 가는 길목에 큰 횡단보도가 2개나 있어서 3분만에 가려면 사실 타이밍 운빨이 필요하다[17] 이 노선에 승차시 정류장 위치 및 운행 방향을 확인해야한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18] 과거(09년도 졸업생 재학 당시 기준)에는 몇 번 학교에 나타난 적도 있었다. 물론 김새롬은 그보다 더 전에 졸업한 사람이니 학교에 출석을 가끔 했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졸업생 신분으로 모교에 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