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버스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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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차량은 현재 예비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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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
2. 개요
3. 역사
4. 특징
4.1. 일평균 승차인원
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image]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700번
[ 지도 노선도 보기 ]

기점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대화동종점)
종점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5가(숭례문·한국일보)
종점

첫차
04:30
기점

첫차
05:48
막차
00:20
막차
'''01:38'''
평일배차
8~13분
주말배차
토요일 11~13분 / 공휴일 12~15분
운수사명
동해운수
인가대수
25대(예비 2대)[1]
노선
대화동종점 - 장성중학교·대진고등학교 - 성저공원·대화동행정복지센터 - 후곡마을 - 일산3동행정복지센터 - 국립암센터 - 백석고등학교 - 백신중학교·금계초등학교 - 백석역 - 대곡역 - 행신초등학교 - 서정마을 - 화전역 - 덕은교·은평공영차고지 - 수색역 - 디지털미디어시티역 - 모래내시장·가좌역 - 연희104고지앞·구성산회관 -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이대후문금화터널 → 서울지방경찰청.경복궁역세종문화회관숭례문·한국일보 → 경찰청.동북아역사재단 → 충정로역아현역이대역 → 신촌아트레온 → 연세로 → 연세대학교 → 이후 역순

2. 개요


동해운수에서 운행하는 간선버스 노선으로, 왕복 운행 거리는 61.96km다.전체 정류장 목록

3. 역사


  • 구 915-1번 심야좌석버스(일산신도시 - 서울역)가 전신이다.
  • 일산신도시 개발 초기 748번 좌석버스의 적청분리가 이루어지며 748번 청색노선으로 운행을 시작했다. 당시에는 백석 - 화정 간 중앙로가 개통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의 707번처럼 일산병원-능곡역-행신로 루트를 이용하였다.
  • 1994년 심야좌석버스 운영 확대에 힘입어 748번 청색노선이 심야좌석버스 915-1번으로 개편되었다.
  • 1995-1996년경 일산선 개통 및 중앙로 백석-토당육교 연결도로 개통과 함께 백석역-고양경찰서-행신초등학교-가라뫼를 경유하는 루트로 직선화됐다. 이는 명성운수 77번의 직선화보다 약 1년 정도 빠른 것으로, 현재의 1000번 계열 버스 및 광역급행버스들이 이용하는 중앙로-승전로 루트를 처음 개척한 것이 이 노선이다.
  • 2004년 7월 1일 서울시 버스체계 개편 때 광역버스 9706번으로 변경되었다.
  • 2010년 3월 16일 간선버스로 형간전환되었으며, 노선번호도 700번[2]으로 변경했다.
  • 2016년 (미상)부터 숭례문 대신 707번처럼 숭례문.한국일보 정류소에 정차한다.
  • 2019년 7월 5일부터 평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2회 감회되었다. 또한, 이와 동시에 평일/토요일/공휴일 전일에 걸쳐 최소 배차간격은 늘고 최대 배차간격은 줄어드는 형태로의 상세배차 조정이 실행되었다.관련 공문
  • 2019년 8월 28일을 기해 평일 최대 배차간격이 11분에서 13분으로 늘어났다. 단, 운행횟수 자체는 변동 없다.관련 공문
  • 2020년 5월 18일을 기해 평일 정상운행차량의 대당 일 운행횟수가 감축되면서 평일의 1일 총 운행횟수가 3회 감회되었다. 다만 이번 운행계통 변경에 의한 배차간격 변동 수준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 공문

4. 특징


  • 일반버스 2대, 저상버스 23대를 투입하여 운행한다.
  • 주력 노선 외에 일산 청소년들의 간판 노선으로, 대진고등학교~마두1동주민센터까지 88번과, 백석고등학교까지 870번과 겹친다. 이 때 기본요금이 88번은 1,450원, 870번은 2,450원이므로 웬만하면 이 노선을 타자. 특히 아침과 오후의 수요의 상당 부분이 성저마을, 후곡마을~신일중-저동중/저동고-정발고-백석고 라인이거나 마두동, 정발산동, 후곡마을~대진고 가는 길에서 형성되므로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 점은 루트가 다소 유사한 88도 마찬가지다.[3]
  • 대화동차고지 출발과 동시에 대화역 못 가서 있는 농수산물센터에서 좌회전하여 대산로에 진입한 후, 다시 대화동주민센터 방향으로 들어가서 후곡마을과 국립암센터(정발고교)를 모두 들리고 백신중학교(반대편은 금계초교)에서 707번과 만난다. 환승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서로 방향이 반대라는 것. 즉, 서울 방향으로 가는 700번을 타고 백신중학교에서 내린 뒤 그 자리에서 707번을 타면 대화동차고지로 돌아가므로 주의해야 한다.
  • 일산 구간만 살짝 굴곡이 있을 뿐, 금계초등학교를 지나서부터는 나름 직선이다. 원래 화전역 근처에서 한국항공대학교로 가기 위해 중앙로(고양 BRT)를 빠져나와서 화랑로 옛길을 경유했다.[4] 항공대생들은 좋았지만, 좌석(광역)버스 시절에 중앙로 직통으로 빼고 싶어도 못 뺐던 건 이 지역의 시의원이 반대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2012년 국토해양부(현 국토교통부)의 권고로 중앙로 직통으로 바뀌었다.
  • 참고로 이 버스는 일산신도시 내에서도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과도 간접적으로 환승 연계가 가능한 버스인데, 각각 후곡롯데한양아파트, 초가집-저동고교, 마두1동주민센터 정류장에서 내린 뒤 걸어가면 일산역, 풍산역, 백마역과 환승 연계가 된다. (위의 정류장들을 경유하는 모든 버스가 각각의 역에서 환승이 된다.) 거기다가, 이 노선은 차고지인 대화동종점 정류장에서 내릴 경우, 탄현역과도 환승 연계가 가능하다.[5]
  • 707번과 마찬가지로, 연대앞에서 숭례문까지 회차 반경이 꽤 큰 편으로 경로가 거의 비슷하다.[6] 이렇게 한 이유는 서로 엇갈리는 방향으로 회차시키는 게 일대 도로 구조상 불가능하기 때문. 2013년 신촌 연세로 대중교통전용지구 공사 당시에는 잠시 동교동삼거리를 경유했었다. 연세로 차없는 거리 통제시에는 웨딩타운 이후 중앙차로에서 이탈하여 이대역부터 가변차로로 정차하다가, 경의중앙선 신촌역 경로로 진입하여 운행하므로 이용시 주의해야 한다.
  • 막차가 대화동에서 00:20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성저, 후곡, 밤가시마을 주민들의 심야노선 역할을 하지만, 773번이 더 늦게까지 다닌다. 다만 성저마을에서 간선버스로 인서울하려면 수색로로 가는 이 노선이 773번보다 빠르다. 다만 숭례문.한국일보에서 서울역버스환승센터를 안 가고 경찰청으로 바로 가버리는 점은 약점.
  • 915-1번~9706번 시절에는 1000번 뺨치게 밟았다. 당시에는 버스를 타면 100km/h 넘게 밟는게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2012년 6월 중순경에 저상버스가 처음 투입되었으며, 투입된 차량 1대가 타요로 랩핑되었다.
  • 종점이 서울역이라고 되어있고, 버스에서도 그렇게 표기하고 있지만 서울역버스환승센터를 경유하지는 않는다.
  • 숭례문.한국일보에서 경찰청으로 우회전하기 때문에 서울역으로 가고 싶다면 세종문화회관이나 삼성본관앞에서 다른 노선으로 환승해야 한다. 만일 숭례문.한국일보에서 내렸다면 지하철 1호선 출구를 통해 횡단할 것. 덧붙여서 이 노선은 광화문빌딩에 정차하는 대신 서울특별시청은 무정차 통과하므로 광화문빌딩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한다.
  • 운행 속도는 상당히 느리다. 심야 시간대 삼성본관앞에서 회차 후 대화동 방향 운행 시에 특히 심한데, 하차벨이 눌리지도 않았고 정류장에 아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정류장에서 정차, 혹은 감속 후 앞문을 열고 닫는다. 사람 없기로 유명한 수색 - 화전 구간, 심지어 대곡역(!!)에서도 예외 없다.[7] 반면 773번대곡역에서 전력질주한다. 뿐만 아니라 일산에 진입했을 때는 평균 운행속도가 30km/h를 밑도는 현상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해도 고양시 구간에서나 다른 버스들에게 추월당하지, 연대앞부터 숭례문까지는 워낙 도로 사정이 말이 아닌지라 앞질러 간 수많은 광역버스, 광역급행버스직행좌석버스들이 금방 신호나 교통체증에 발이 묶여서 별 차이가 없다. 요새는 일산시내도 파주에서 내려온 버스들과 수없이 늘어난 택지지구에서 오는 마을버스들로 BRT가 가득차서 별로 의미가 없다. 2019년 기준 RH 시간대에 많이 밀리면 1000번 기준 대진고(700번)/대화역(1000번)->백석역이 30분 걸리는 막장 상황도 보여준다. 정히 급하면 그냥 전철타고 백석에 내려서 백석부터 이용하던가, 아니면 과감하게 버스를 포기하고 대곡역에서 경의선 타는 게 나을 지경이다. 사실상 700번이나 1000번이나 속도 차이나는 부분은 대곡역~디엠시 부분 뿐이다. 일산신도시 구간(대화역~백석역)에서는 가끔씩 드물게 700번이 더 빠른 기현상도 보인다(...). 이유는 밀려터지는 중앙로 BRT 미경유.

4.1. 일평균 승차인원


서울특별시 간선버스 700번
<rowcolor=#ffffff> 연도
일평균 승차량
전년대비 변동폭
2013년
10,171명
-
2014년
10,320명
△ 149
2015년
10,258명
▽ 62
2016년
10,112명
▽ 146
2017년
10,110명
▽ 2
2018년
10,040명
▽ 70
2019년
10,298명
△ 258
2020년
8,606명
▽ 1,692
※ 하차 인원 미포함

5. 연계 철도역



[1] 토요일 18대 / 공휴일 16대 운행[2] 사측에서 요구한 번호라고 한다. 709번으로 하려 했으나 업체 측에서 인지도 문제로 700번을 요구했다고.[3] 특히 백석고의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1,000원이 넘어가는 좌석버스에 몸을 실어야 했을 정도.[4] 원래 해당 구간의 서울 간선이나 지선 중 항공대 앞으로 안 가는 노선은 771번 뿐이었다.[5] 다만, 탄현역의 경우 환승 난이도도 상당히 높은데다, 700번으로 환승할 만한 동선이 나오지 않으므로 백마역~일산역 구간에서만 환승하자.[6] 본 노선은 연세로, 707번은 동교동삼거리 및 연남동으로 회차한다.[7] 물론 어쩔 수 없다. 서울시 면허 버스들은 정류장 앞에서 서행하지 않으면 정류장 무정차 통과로 간주되어 징계가 내려지기 때문이다. 운 좋게 그냥 지나가더라도, 누군가가 이를 목격하고 민원을 날리면 마찬가지로 불이익을 받게 된다.[8] 탄현역~백마역까지의 역들은 도보로 환승연계 가능[9] 숭례문에서 회차 후 대화동 방면만 연세로 차 없는 거리 통제시에 경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