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
1. 묘호
定宗, 貞宗, 靖宗, 正宗
동아시아의 군주가 사후에 받는 묘호 중에 하나이며, 고려는 定宗, 靖宗, 貞宗을 묘호를 받은 3명과 조선은 定宗, 正宗을 묘호를 2명의 왕이 각각 동일 왕조 내에서 같은 음의 묘호를 받았다.
1.1. 정종의 묘호를 받은 군주들
2. 문종의 부마 영양위 정종(鄭悰)
3. 일본산 사케 중 하나 正宗
4. 십간에 따른 등급 중 丁種
한자 사용국가에서 4등급을 뜻하는 의미로 사용되며, 정(丁)종을 영문으로 바꾼다면 D급이다.
4.1. 징병검사 신체등급 중 6급
지금 한국의 징병검사에서 신체등급을 1급, 2급, 3급, 4급, 5급, 6급, 7급이라고 하지만 1984년까지는 갑종, 1을종, 2을종, 3을종, 병종, 정종, 무종이라고 불렀다. 이 중에서 정종이 6급인데, 병역이 완전히 면제되는 신체등급이다.
5. 대월 후 레 왕조 찐 주의 군주
찐똥 문서로.
[1] 이후 희종(熙宗)으로 바꾸고 고종 때 시호를 추가했다.[2] 고종 때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직계 선조들이 황제로 추존되면서 "정조"가 되었다. 시호는 선황제. 마찬가지로 영조도 영종에서 추숭 된 것이다. 참고로 순조는 철종 때 이미 추숭되었다. 철종은 직계가 아니었으며, 고종은 익종(효명세자)의 양아들로 즉위했기 때문에 헌종 또한 시호는 추숭되지 않았다.(단, 이들은 1908년에 영조의 맏아들인 진종眞宗과 함께 황제로 추숭되었다.) 4대조까지 추숭하는 것이 원칙이기 때문에, 고종의 직계 4대조인 장종(사도세자)-정종-순조-익종(효명세자)이 각각 장조 의황제, 정조 선황제, 순조 숙황제, 문조 익황제로 추숭되었다. 사도세자와 효명세자는 이 시점에 각각 장종과 익종으로 추존된 상황에서 한번 더 추숭. 이 때문에 조선왕조실록 정조실록 표지와 실록 속 표제에는 전부 '''정종대왕실록'''이라고 쓰여 있다.[3] 이후에 정조경천명도홍덕현모문성무열성인장효선황제(正祖敬天明道洪德顯謨文成武烈聖仁莊孝宣皇帝)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