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논란

 




1. 개요
2. 1990년대
2.1. 택시기사와 쌍방폭행 사건
2.2. 1998년 술집서 폭행으로 입건
3. 2000년대
3.1. 월드컵 토고전 논란
3.2. 무도 하의 실종 사건
3.3. 탈세 사건
3.4. 무도 기차 내 민폐 논란
4. 2010년대
4.1. 노홍철 주식사기 논란
4.2. 무도 중국집 먹튀 사건
4.3. 무도 불만제로 특집 홍보 논란
4.4. 무도 게스트 샘 해밍턴 옷걸이 논란
4.5. 악플러 고소 사건
5. 기타
5.1. 지각 논란
5.3. 주변 사람에 대한 태도
5.4. 유튜브 관련
6. 루머 및 해명이 된 사건들
6.1. 명의도용 사건(포주 사건)
6.2. 무도 앙리 특집 논란
6.3. 무도 욕설 논란
6.4. 장길산 7시간 지각 논란
6.5. 안티팬 도박 루머 유포 사건
6.6. 은퇴 번복 논란


1. 개요


정준하의 사건사고를 기록한 문서. [1]

2. 1990년대



2.1. 택시기사와 쌍방폭행 사건


1995년 7월 4일 정준하가 택시기사에게 반말을 하다가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 끝에 서로에게 상처를 입힌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다.기사
다만, 이후 어떤 처분이 내려졌는지에 대한 기사는 없다.

2.2. 1998년 술집서 폭행으로 입건


1998년 12월 25일 배우 홍경인, 김진과 술을 먹던 중 이모씨와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이 빛어졌고, 이모씨의 얼굴에 상해를 입혀 경찰에 입건되었다.기사 이 역시 후속기사가 없다.

3. 2000년대



3.1. 월드컵 토고전 논란


2006년 독일 월드컵을 맞이해서 월드컵 특집(2006년 6월 10일 방영분)을 방영했을 적 무한도전 멤버들과 게스트 김현철2006 FIFA 월드컵 독일 조별리그 한국과 토고의 경기를 관람하는 부분에서 이천수의 프리킥 동점골이 들어갔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현철이 상당히 흥분을 했는데, 가장 흥분한 정준하와 정형돈이 옆방에서 토고를 응원하는 토고인들[2]의 방에 난입하여 태극기를 휘날리며 함성을 쳤다.[3] 아무리 전부 토고인들이 아니라고 해도 나라망신을 당하기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있었지만, 이 당시 김현철의 욕설논란으로 당시에는 비교적 많이 묻힌 부분이다. 정형돈 또한 정준하를 따라 방에 들어갔으나 정준하와 김현철이 어그로를 다 끌어서 묻혔다.

3.2. 무도 하의 실종 사건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건 '''정준하의 잘못이 아니다.'''[4]
무한도전 '무한소년체전'(2006.12.09 방송) 촬영 중 박명수가 장난으로 바지를 내렸는데 팬티까지 내려버린 사건.링크
무한도전 관련해 온 100여 명의 사람들과 당시 게스트로 출연한 SS501의 팬 300여 명[5]들과 동료들 앞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노출을 하며 그야말로 개망신을 당했다. 방송에서 이 부분은 당연히 통편집되었고, 이후 충격과 수치심, 망신살에 침울해진 준하를 달래기 위해서 녹화가 과도할 정도의 준하 띄워주기 분위기로 흘러갔었다. 이 녹화분때 어느순간 갑자기 정준하 제외 맴버들, SS501등이 정준하를 과하게 띄워주며 난리를 친 이유가 바로 이것.[6]
사건 직후 바지를 내린 박명수가 진심으로 사과해서 촬영은 계속했지만 이때 '''진지하게 하차까지 고려했었다고 한다.''' 이 사건은 정준하의 잘못이 아닌 '''박명수의 잘못'''. 정준하의 말로는 박명수가 너무 미안한 나머지 우는 듯한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3.3. 탈세 사건


2007년 성매매 의혹 해소를 위한 기자회견 도중 소득 신고를 하지 않아서 생겼던 소득 누락 혐의를 인정하였다.정준하 "탈세 인정, 책임지겠다" - 노컷뉴스
2차 기자회견 영상에서 "손님들을 소개해주고 받은 돈이 영수증 처리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불법임을 인정한다."라고 밝혔다.
성매매 의혹이 크게 관심을 받던 때라 당시 탈세로는 이슈화되지 않았다. 그러나 후술할 악플러 고소 사건으로 재조명 받는 모양이다.

3.4. 무도 기차 내 민폐 논란


무한도전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2008년 6월 21일 방영)에서 정준하는 기차를 타고 도주를 했었는데, 당시 같은 객차를 타고 있던 승객이 나중에 자신의 블로그에 ‘무한도전 제작진에 대한 유감’이란 글을 올려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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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글의 사실여부는 불명이나[7] 무한도전 제작진이 촬영 전후로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하지 않았다는 내용 외에 정준하가 기차에서 내릴 때 “승객에게 "선생님 내릴게요."라고 말하며 미안한 기색이 없었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25일 자사 공식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기재하고, 승객에게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하였다.# 정준하 소속사는 방송 촬영 중 발생한 사건이라 별도로 대응하지 않았다.# 한편 제작진이 서울역에서 촬영협조를 얻고 승객들에게 양해를 구했다는 기사도 있다. #
정준하는 기차에서 소란을 피웠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비난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전철이나 공공장소 등에 가면 유난히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다른 승객들의 증언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어떤 상황이였는지는 알수 없으며 본인은 이 논란이 정말 억울했는지 무한도전 ‘시크릿 바캉스 특집’(2010년 7월 17일)에서 해당 사건이 다시 언급되기도 했었다. 박명수가 “얘(정준하)는 기차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어서 괜찮겠어?”고 말하였고, 정준하는 “야, 진짜, 솔직히 아무짓도...”라고 말하다가 멤버들에게 만류당하기도 했다.
이 사건으로 돈가방 특집 이전인 2007년 서울구경 특집에서도 지하철과 지하철 출/입구에 설치된 에스컬레이터에서도 주변 눈치보지 않고 큰소리로 전화통화를 하는 장면과 사람들이 별 감흥이 없는데 우산까지 펴서 얼굴을 가리는 장면이 발굴되어 같이 욕을 먹기도 했다.

3.5. 무도 김치전 논란




4. 2010년대



4.1. 노홍철 주식사기 논란


노홍철에게 주식을 추천해 말아먹게 한 일화도 있다. 인도 특집 때 그런 사건이 터졌는데 당시에는 언급이 없었다가, 인도특집이 끝난 후 지구 특공대 식목일 특사 특집에서 노홍철이 언급한 적이 있다. 무한도전 TV때 대대적으로 부활해서, 그 뒤로 거의 노홍철의 몸종으로 부림 당하는 입장. 노홍철 말로는 노력한 인생의 절반 이상을 날렸다고 한다.#
그 밖에도 본인은 손해 보기 전에 주식에서 자기는 발 빼고 노홍철과 제작진만 손해를 크게 봤다고 알려져 있으나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해당 내용은 어디에서도 언급되지 않기 때문. 오히려 본인도 많이 잃었다며 억울해 하는 부분이 많다.[8]
정준하는 이후 사과의 뜻으로 안마의자를 선물했다. 노홍철이 이 일화를 살려서 개그 소재로 쓰고, 그때마다 섭섭해하는 내색을 보인다. 실제로 '의상한 형제' 편에서 정형돈을 구슬릴 때 노홍철 집에다 쓰레기 봉투를 두고 왔다고 하는데, 정형돈이 이유를 묻자 얼버무렸다. 그 당시에 방송에서도 주식 이야기가 나왔던 것을 보면, 계속 언급하는 노홍철이 서운했던 듯.
사실 따지고 보면 정준하가 100% 잘못했다고 보기는 어렵다. 지속적으로 권유하긴 했어도 어찌되었든 간에 표면적으로는 어떠한 강제성도 없었으며, 그 주식에 투자를 하는 것은 개개인의 선택이고 노홍철은 자신의 그 그릇된 선택에 피해를 받은 것이기 때문. 그리고 돈을 잃은 당시의 노홍철은 정준하에 대한 원망이 있었을지 모르지만 어찌됐든 더이상 원망하거나 하지 않고 좋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주식도 계속 하고있다.
그리고 사기는 사람을 기망하여 재물의 교부를 받거나 재산상의 이익을 취득하는것인데 정준하는 노홍철을 속여 이익을 본 게 없고 속이려고 한것도 아니므로 엄밀히 말하면 형법상 사기라고 할 수도 없다.
정작 정준하는 1000원 후반대에 주식을 추천했다.[9]그러나 노홍철은 2950원까지 올라갔음에도 매도하지 않다가 350원까지 떨어졌을 때 손절 했으니 이는 정준하의 잘못이 아닌 노홍철의 투자 실패로 봐야한다. 다만 정준히가 더 오를것이라며 매도를 말리기는 했다고 하니, 정준하의 책임이 0은 아니겠지만.
뿐만 아니라 해당 주식에 주변 스탭들을 끌어들여서 같이 망하게 만든 장본인은 정준하가 아닌 노홍철이라고 스스로 주식 방송에서 밝혔는데, 이 말이 사실일 경우 정준하의 주식 추천이 사기라면 노홍철 역시 빼도박도 못하는 사기범이 되는 셈이다.
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무한도전 내에서 정준하와 노홍철 사이의 주식 갈등은 캐릭터 설정일 확률이 높다. 방송에 대해 철저하게 공과 사를 구분하는 노홍철 성격 상, 본인이 결정하고 자기 과실 역시 큰 상황에서 굳이 개인적인 갈등을 공개적으로 드러낼 이유가 없기 때문. [10]

4.2. 무도 중국집 먹튀 사건


무한도전 ‘TV는 사랑을 싣고’(2011년 1월 29일 방영)에서 중국집에서 음식을 먹고 값을 치르지 않고 도망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었다.[11]
1990년대 삼수생 시절 정준하는 친구들을 데리고 단골 중국집에서 10만원 어치의 음식을 먹었으나, 돈이 없어 외상 좀 해달라는 말을 하지 못하고 도망쳤다고 한다. [12] 당시 중국집 사장님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정준하와 만났는데, 정준하는 눈물을 흘리며 사장님에게 용서를 구하였다. 사장님은 정준하를 기억하고 있었으며, 성공한 뒤 이렇게 나를 찾아줘서 고맙다는 말을 방송에서 하였다. 방송 녹화 이후 무한도전 제작진이 단체로 가게를 방문한 사실을 SNS상에 올려 알리기도 헀다.
정준하의 당시 행위는 경범죄처벌법에 '무전취식'[13]으로 적시되어 있는 엄연한 범죄 행위라는 의견과, 가게 주인이 용서를 했으니 괜찮다는 의견이 있다.
사실 위 같은 논란과는 별개로 정준하의 태도가 역시 가장 큰 문제였다고 할 수 있다. 방송 중에서도 유재석이 언급했지만, 중국집은 2011년까지 운영을 했었고 정준하가 연예인을 한지도 10년이 훨씬 넘은 기간이었기 때문에 본인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가서 돈을 갚을 수 있었으나, 결국 질질 끌다가 '''이제야 방송을 통해서 갚은 것'''이다. 이 마저도 'TV는 사랑을 싣고' 특집이 런칭되지 않았다면 평생 안 갚을 수도 있었던 문제. 이같은 행동은 후술할 남에게 돈을 잘 베풀지 않는 정준하의 모습과도 어느정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즉 ''''의지가 있었냐 없었냐''''의 차이.
여담으로 해당 중국집은 사장님의 건강 사정으로 2011년 1월에 폐업하였으며, 정준하는 폐업 전 멤버들과 다시 방문하여 식사 후 100만원 가량을 드리며 울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4.3. 무도 불만제로 특집 홍보 논란


무한도전 ‘불만제로 특집’(2015년 12월 12일 방영)에서 박명수와 함께 프로그램을 통한 가게 '간접 홍보' 논란이 일었다.#
해당 특집은 SNS를 통해 시청자가 무도 멤버들에게 가지고 있는 불만을 털어놓고, 이 불만을 무도 멤버가 해결해주는 내용으로, 정준하는 한 치과를 방문했었다. 그런데 당시 그 치과는 정준하가 평소에 다니던 곳였다. 물론 박명수와 달리 본인의 지분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고 정준하는 처음 온 것처럼 연기하지 않았고, 직원과 별다른 대화도 없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해당 치과 블로그에 정준하와 유재석이 다녀간 인증사진과 정준하로부터 초대받은 연극을 보고 찍은 사진(#1, #2)이 올라오면서 간접 홍보 논란이 생겼었다. 다만 박명수와 달리 본인의 지분이 없는 가게였고 그저 단골로서 다니는 치과인데 논란이냐는 의견도 있다.

4.4. 무도 게스트 샘 해밍턴 옷걸이 논란


2016년 방송분 중, 무한도전 잭 블랙 특집에서 댄스 장면 도중 샘 해밍턴에게 자신의 상의 점퍼를 맡기고 앞으로 춤을 추러가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논란이 되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동료 연예인에게 옷을 "미안하다"며 부탁하며 맡기고 본인은 춤을 추러갔던 것. 이후 유재석이 곧바로 그 상의를 샘에게서 받아서 다시 스태프에게 맡기고 돌아와 춤을 추는 장면이 보이면서, 유재석에 대한 평가는 반대 급부로 더욱 올라가기도 했다.
다만 조금 걸러들을 필요가 있는게 샘 해밍턴은 가장 친한 절친으로 여기고 있을정도로 정준하와 친한 선후배 관계다. 그래서 이 일에 대해 별 신경 안쓰는 듯하고 오히려 잭 블랙 특집으로부터 한 달 뒤 회차인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에서 고민 상담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것과는 별개로 샘 해밍턴은 무한도전 ‘오늘 뭐하지 특집’에서 정준하에게 '''“성질이 왜 이렇게 더러워요?”'''라고 말하기도 했는데, 이것도 사건과는 관계 없고 오히려 둘이 친해서 장난식으로 나왔다고 보는쪽이 맞다.[14]

4.5. 악플러 고소 사건


2017년 9, 10월경 디시인사이드 및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정준하에 대한 글들이 대량으로 올라왔다. 올라온 글들 중 상당수는 무한도전 방송 장면을 편집한 것이었다. 이러한 게시글들이 대형 커뮤니티와 카페 등지로 퍼지며 일종의 유행처럼 번지게 됐다. 게다가, 정준하의 부적절한 대응으로 인해 악플러들이 이런 행동을 스스로 합리화하게 만드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정준하는 10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웃음을 드리기 위해 했던 말과 행동이 제 개인적인 욕심을 위한 것들로 치부되었고, 그것이 수많은 오해를 불러일으켰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겁이 나고 참으려고 했지만, 가족들을 향한 욕설 및 성희롱과 인신공격 글에 대해 더 이상 방관하지 않겠다, 정당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고소 취지의 사유를 밝혔다. 정당한 법적 대응이지만 연예인의 네티즌에 대한 고소는 이미지에 손상이 갈 수도 있고, 반감을 살 수도 있어서 세심히 대처해야 한다. 그러나 정준하 측의 인스타그램의 입장 표명 글이 다소 난잡한 데다, SNS 리플에 일일이 대응하는 등 그 대처가 대단히 미숙한 편이라 여러모로 '악플에 대한 대응'에서 안 좋은 사례를 남기고 말았다.
이렇게 되자 네티즌들이 고소를 피하기 위해 만들어낸 별명이 전술한 10년 전 명의도용 사건(노래방 도우미 사건)에서 유래한 포주나를 비튼 '''쮸쮸나'''[15]이다. 다만 이렇게 적어도 이제는 쮸쮸나가 널리 알려져 누군지 특정할 수 있으므로 이 별명을 사용해서 악플을 달았다가 고소당해도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이므로 할 말 없다. 근데 사실 네티즌들이 진지하게 고소를 두려워하여 이런 별명을 썼다기 보다는 언어유희로 조롱하기 위한 것에 가깝긴 하다. 참고로 악플러에게 고소했다가 네티즌들이 무플로 대응하는 바람에 잊혀지는 경우도 왕왕 있다. 연예계는 관심을 먹고 살기 때문.[16]
일부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악의적 편집을 가한 건 김태호PD라며 기자까지 가세해서 정준하의 고소 사실을 비난했고, 하차하라고 주장하였다.[17] 그러나 반대로 가족들까지 건드린 악플에 대해 단호한 대처를 취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정준하를 지지하는 반응도 있다문화일보
한편 30대 익명의 IT 종사자정준하의 고소에 반발감이 들어 쮸쮸나닷컴을 개설하였다.중앙일보 개설자는 허위사실 없이 사실만 다루어보자는 의미에서 사이트를 개설했고, 악의적인 편집이 문제라면 정준하가 먼저 해당 부분을 지적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하였지만 실제로는 인터뷰와는 달리 명의도용 사건에서 정준하가 고소한 사람이 자기 직원이라 주장하는등 게시글중 허위사실 게시글도 포함됐었다. 그리고 '''3년이 지난 후 이 익명의 종사자는 카광으로 밝혀졌다.'''
개설된 쮸쮸나닷컴의 도메인 등록자 이메일주소가 강남패치 사이트아카이브 하단의 관리자 이메일주소와 동일한 것으로 보아, 동일인이거나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10월 30일 정준하는 악플러 고소를 멈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또한 정준하의 고소 취하 소식이 알려진 직후 쮸쮸나닷컴 역시 폐쇄를 결정하였다. 정준하가 고소장을 경찰서에 실제로 접수를 했었는지, 그냥 말로서만 했었던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 직후 무한도전이 다시 방영되면서 정준하가 댓글로 작성했던 '''기대해''', '''두고봐''', '''숨지마'''를 개그 소재로 삼기도 했다. 이후 정준하는 방송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이후 2019년 인터뷰에 따르면 고소를 취하한 이유는 무한도전에 피해가 갈까봐 취하를 했다고 한다. 실제로 2017년 당시 고소를 했을때 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에서 정준하를 하차시키라는등 무한도전에 피해가 갔었다. 정작 그 당시로부터 6개월도 안돼서 종영했다. 결국, 이로인해 '''정준하의 인스타그램에까지 찾아가서 가족들에게 욕을 단 진짜 악플러들마저 고소를 당하지 않고 넘어간''' 불상사가 생겼다.
이후 국내야구 갤러리엔 쮸석이라는 문화가 생겼는데, 쮸쮸나 + 추석 의 합성어이다. 위 언급한 악플러 고소가 발생한게 추석 즈음이었고, 이번 추석은 쮸석이라는 드립이 흥했다. 그래서 이후 추석 연휴가 될 때마다 2017년과 같이 정준하 캡쳐를 올리는 문화가 생겼다. 이에 확장해서 추석이 아니여도 설날같은 명절에도 쮸절이나 쮸설이라며 같은 사진들을 게시한다.
여담으로 루리웹에서는 이 사건 이후 정준하라는 이름자체가 금칙어 비슷하게 필터링이 되어 정확히 입력을 해도 '''뿅뿅'''으로 표기되기 시작했고, 무한도전이 종영된지 한참이 지난 2020년 현재도 계속해서 진행 중이다.

5. 기타



5.1. 지각 논란


'''''와... 결혼식때 신랑 입장할 때는 안늦으려나, 이 형'''''

- 노홍철. 무한도전 스피드 특집 中

일찍 와주길 바래’(2006년 7월 8일 방영)에서는 지각자 노홍철에 이어 2번째로 도착한 멤버로 집합장소에 30분 늦게 도착하였다. ‘납량특집 2탄’(2006년 8월 12일 방영)에서 11시에 도착해 다른 멤버들과 함께 박명수를 놀랠 예정이었으나, 12시 40분에 도착하여 멤버들의 빈축을 샀다. 하지만 미안해 하기는 커녕 뭐라하는 맴버들에게 오히려 노홍철 손을 꺾거나 박명수에게 손찌검을 ....
뉴질랜드 특집(2006년 8월 19일부터 3부작으로 방영)에서는 롤링페이퍼에서 스태프들이 형이랑 친해서 내색은 하지 않지만 많이 힘들어한다고 쓰여 있었다.
정준하의 지각이 본격적으로 수면위로 떠오른 것은 2007년 서부특집 이었다. 사실 이 부분은 다소 대본의 냄새도 나는 부분이긴 하나, 어쨌든 지각을 자주 하는 정준하에게 일침을 가하는 방영분이었다. 이후, 무한도전 방영을 보면 2007년 중후반 시기[18]에는 하이킥이 끝나면서 스케줄이 널널해 일찍 왔었다. 그런데 이후 방송을 보면 역시 또 습관적으로 지각하는 모습이 보인다.
2008년 하반기에 에어로빅 특집을 할때도 두번째 연습날엔 정형돈 - 노홍철 - 전진 - 박명수 - 유재석 - 정준하 순이었고, 세번째 연습날엔 노홍철 - 박명수 - 정형돈 - 유재석 - 전진 - 정준하였고, 영종동에서 연습할때는 정형돈 - 박명수 - 노홍철 - 전진 - 정준하 - 유재석였다. 사실상 맨날 꼴지로 오는 단골멤버인 셈. 특히 에어로빅을 하던 시기는, 훗날 유재석이 '이때는 박명수가 갓 결혼하고 애 낳았던 시기라 무한도전을 그만 둘까 정말 진지하게 고민했었다'고 말한 시기였는데, 그만큼 바쁘고 혼란스러웠던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일찍 왔던 점 때문에 더 비교가 됐다.
2009년 YES or No 특집때도 지각해서 가장 마지막으로 왔고[19] 이후 궁밀리어네어 특집때는 별도로 지각이라는 언급은 없었지만 도착 순서대로 미션을 시작했는데 박명수 - 노홍철 - 유재석 - 정형돈 - 전진 - 정준하 순서였다.
‘의상한 형제 특집’(2010년 1월 9일)에서는 노홍철이 정준하에게 지각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지각하는 습관은 ‘무한상사 특집’에서 지각 잘하는 정과장 캐릭터로 개그 코드가 되기도 하였다.
2013년 스피드 특집이나 자메이카 특집 때 정해진 시간에 집 앞으로 데리러 갈 때를 보면 집 앞에서 전화를 해야 나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5.2. 트위터 구설수


트위터를 통해 종종 논란을 일으켰다.
2012년 4월 2일, 정준하는 이종범 선수와 지인들과 함께 모임을 가지고 모임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정준하는 트윗에서 “갑작스런 은퇴로 팬 여러분께 제일 미안해하는 우리의 종범신. 오늘 누구 못지않게 여러모로 많이 힘들어했지만. 그래도 우리끼리의 은퇴파티는 즐거움 속에서 마무리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 이종범은 3월 31일 갑작스럽게 은퇴한 상태였다.
사진에 대하여 일부 네티즌은 이종범의 은퇴 과정에서 구단, 코칭진과의 마찰이 드러나고 은퇴식 일정도 불투명해 야구계 전체가 어수선할 때 눈치 없이 희희낙락하며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과 글을 올렸다고 비판하였다. 모임의 참석자 심재학 코치는 “종범이 형이 맥주 한 잔하며 은퇴에 대해 섭섭한 마음을 털어놨지만 그걸 기념해서 모이거나 길게 모임을 가졌던 건 아니었다”고 말하고, 오랜만에 지인들과 만난 것을 기뻐해 정준하가 다소 과장한 것같다고 답하였다. #
2012년 9월, 우종완 사망 후 트위터에 "종완이형.........ㅠㅠ"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해당 글은 고인에게 애도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나중에 밝혔으나 #, 누가 봐도 조롱하는 것 처럼 보일 정도의 트윗이었다.
2013년 9월, SBS 프로그램 송포유에 대해 감동적이라는 트윗을 올렸다. 그러나 방송 후 가해자들의 폭행 관련 인터뷰와 문신, 반항적 태도 등으로 학교폭력 미화 논란이 일자 해당 트윗을 삭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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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말,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정준하 노잼, 씹눈새. 아, 존나 짜증나!"'''라는 공개 트윗을 올렸다. 정준하는 해당 계정에 쪽지(DM)로 '''"넌 입이 걸레구나!!!! 불쌍한 영혼"'''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쪽지의 내용은 당사자가 인터넷에 공개하면서 논란의 대상이 되었다. 네티즌들은 문제가 될만한 쪽지를 보낸 행위는 적절한 대응이 아니었다는 주장과, 이유있는 맞대응이었다는 등의 상반된 의견을 내놓았다.

5.3. 주변 사람에 대한 태도


돈 문제에 대해서 인색한 것을 볼 수 있다. 결혼 전 정준하 특유의 '언제적 이야기냐', '날조와 거짓으로 구설수를 만들지 말라', 빌린 입장에서 '나한테 말을 해줬어야지' 같은 투의 변명과 적반하장 식의 반응이 어김없이 나왔고 다른 멤버들의 질타를 받았다.[20]
유재석이 정신감정편을 진행하면서 언급한 내용으로 정준하와의 성격 차이 때문에 무려 10명이나 넘게 야구단을 탈퇴했다고 말한 적이 있다. 유재석이 방송에서 대놓고 "내가 형 성격 때문에 10명이나 야구단 나가는 거 봤어"라고 말한 걸로 보아 과거 야구단에서도 다른 사람들과의 트러블이 심했던 모양.[21]
무한도전 정준하 몰래카메라 특집에서 하하와 노홍철, 정형돈이 너무 심하게 골려먹자 집합시킨 일화가 있다[22]. 방송에서의 언급을 토대로 보았을 때 여러 번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양세형이 멤버과 된 이후 하하가 연합해서 놀려먹고 있는데 그때마다 문자로 폭풍 잔소리를 시전해서 하하는 '''"아이고 또 지랄하는구나..."'''[23]라고 하는 수준까지 왔다고 한다. 그리고 재석에게도 우리끼리 있을땐 나를 놀려도 되는데 게스트 앞에서만은 그러지 말라고 잔소리를 했다는게 드러났다.
나이 문제로 형동생에 관한 논란도 있다. 정준하는 1995년 MBC ‘테마극장’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뮤지컬과 연극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같은 계열인 배우에 대해서는 깍듯이 대우하는 모습을 보인다. 반면 예능 계열에서는 존댓말과 반말을 오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정준하 말로는 2살 연상/연하까지는 친구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한다.
무한도전에서는 한살 아래인 유재석에게는 형대접을 받고 있다.[24] 반면 한살 위인 박명수에게는 형이라고 하지 않는다. 다만 박명수와는 친한사이인데다가 박명수가 사실 학교를 1년 늦게 들어간 것도 있어서 묘하게 꼬인 부분도 있다. 박명수는 예능이니까 뭐라하니 실제로는 그냥 친구사이라고 하고 강호동 또한 호칭문제로 대화당시 당사자 앞에서 호동이라고 했는데 강호동은 괜찮다며 넘어갔다. 이 부분은 사회적으로 볼 때 두 가지 측면에서 보아야 한다. 당사자들 사이의 관계, 그리고 당사자들과 공동지인들과의 관계. 전자의 경우에는 당사자들이 모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관계를 맺고 있는 당사자들이 괜찮다고 하면 문제가 없다. 즉 이들 사이에서는 네티즌들이 해당문제를 비난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연예계에 속한 사람들의 수가 많지 않아 공동지인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 이렇게 될 경우 공동지인들 사이가 불편해지는 문제가 생기고 그들이 모두 정준하와 함께 자리할 경우 어색한 상황이 연출되어 불편함이 발생할 수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결국 문제의 중심에 서 있는 정준하가 비판을 받지 않는 것은 힘든 일. 본인의 의도가 무엇이던 일반인이 보기에도 불편할 가능성이 존재하는 관계가 창출된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이 부분 논란에 대해서는 '본인들이 괜찮다는데 왜 제3자인 네티즌이 트집을 잡냐'는 입장과 '본인들은 괜찮다 할지라도 그 주변사람들에게 의도와 상관없이 불편함을 만들 수 있는 행위인데 그에 대해서 문제 인식을 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은 좋지 못하다'는 입장이 대립하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다. 실제로도 정준하 족보에 관해서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면 단순히 웃고 넘기는 곳이 있는가 하면 비판을 넘어 비난을 하는 곳도 있다. 이는 각 커뮤니티 성향마다 다르다. 사실 족보 문제는 정준하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해프닝이다.
2011년 무한도전에서 타인의 삶 특집을 했을때, 족보문제가 가장 크게 드러났다. 타인의 삶 박명수 편에서 박명수와 동갑인 김동환 교수에게 '''저랑 박명수는 한 살차이지만 그냥 친구에요.'''라고 김동환 교수에게 말을 놓겠다고 말했고, 막상 본인이 타인의삶 편에서 야구선수 이숭용과 바꿨을땐, 박명수와 동갑인 이종범[25]에게는 종범형님이라고 깍듯하게 예를 표한다. 정작 박명수는 이숭용을 처음보고 저사람 이라고 칭하는데, 정준하 때문에 족보가 상당히 꼬인것을 인증한 편이었다.[26]

5.4. 유튜브 관련


2020년 2월 1일 유튜브를 새롭게 시작했는데 디시인들이 바로 몰려와 정준하에게 허위선동 악플과 함께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 댓글을 보면 대표적으로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싶다고 말했다고 허위선동을 하고 있고[27] 채널이름을 쮸쮸나라고 바꾸라며 정준하를 성범죄자로 만드려고 하고 있다.[28] 이 와중에 야갤에서 개념글로 사람들이 몰려와 악플을 다는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야갤러로 추정되는 악플러들은 악플러들의 정체가 야갤이 아닌 오유 및 루리웹 근첩들이라며 루리웹에서 링크타고 악플을 달고있다고 선동하고 있다.[29] 그밖에도 댓글뿐만 아니라 유튜버까지 가세해 정준하를 허위사실로 비난하고 있다. 링크의 영상 내용을 보면 초반에는 나무위키에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까는데 다른 악플러가 그렇듯 악의적으로 편집해 정준하를 비난하고 있다.
이후 식객 특집 당시 김치전으로 논란이 됐던 명셰프에게 사과를 하고 김치전 만들기 영상을 올리기도 했는데 일부 악플러들은 여태껏 사과안하고 사과를 11년만에 하냐며 비난하거나 자신이 비판받을것을 방송용 소재로 이용하냐며 유튜브 조회수 높이려고 어그로 끄냐며 비난하는 악플러들도 있다. 물론 이는 억지로 사과는 11년뒤가 아닌 당시에 사과를 했고 방송으로 어떤 컨텐츠를 할지는 본인의 선택이다. 애초에 명셰프에게 사과하라며 시비를 걸었던것은 악플러들이다. 명셰프에게 사과하라며 온갖 욕을 해댔으면서 정작 사과하는 영상을 올리자 무도팔아서 컨텐츠 창출하냐&본인이 직접 생각하지 않고 시청자들에게 컨텐츠를 조언받아서 영상을 올리냐며 비난받고 있다. 도대체 뭘 어쩌란건지.... 사과하라 해서 했더니 이젠 사과 한다고 난리다.
김치전 2탄 영상이 올라간 이후 부터는 좋아요의 비율이 높아지자 이에 댓글러들은 다른 컨텐츠를 추천하는데 대부분 이 문서에 언급되있는 정준하가 피해자인 사건들을 당사자들에게 사과하라며 댓글들이 작성되고 있다.

6. 루머 및 해명이 된 사건들


이문단은 루머 혹은 해명된 사건을 서술하는 문단이므로, 해당사건들에대한 정준하의 잘못은 없다,

6.1. 명의도용 사건(포주 사건)


정준하가 '''100% 피해자'''이나, 정준하의 늦고 미흡한 대처와 악플러의 악성 찌라시 유포로 정준하 안티 폭증의 원인이 된 논란.
정준하는 평상시에도 술집을 경영한다고 밝히며 '알콜 CEO', '밤에 일하는 애'라는 별명이 있기도 했으며, 이 점을 웃음 소재로 쓰기도 했다.[30] 그러던 2007년 9월, 운영하던 유흥업소에서 성매매가 이루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있었다.
사건의 발단은 이러하다. 정준하는 지인이 운영하는 브라더스카이 가라오케에서 손님을 소개하고 수수료를 받는 영업사장(프리랜서 영업직) 일을 하였다. 그러니까 홍보대사 같은 일을 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이 사실은 방송을 통해 대중들에게도 알려진 상태였다. 그러던 중 대학생 홍성우(이하 홍 씨)는 성매매 알선을 목적으로 '스카이 가라오케'라는 홈페이지를 만들고, 홍보를 위해 정준하와 브라더스카이 가라오케 사진을 여러장 도용하였다. 홍 씨는 나아가 자신이 가라오케 경영진인 것처럼 속여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인터넷 커뮤니티 마이클럽 게시판에서 한 사용자가 홍 씨가 올린 글을 캡쳐하며 올리며, '정준하가 홍보하는 업소가 성매매를 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초기에는 크게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이 글을 본 홍 씨가 욕설과 함께 쪽지로 글을 내리라는 협박글을 올렸고, 그 내용이 공개되며 파장이 커졌다.# 이후 사건은 1인 언론사인 뉴스보이를 통해 공개되었고, 관련 뉴스는 스포츠서울 등 다양한 언론사를 통해 확산되면서 이슈화 되었다.
정준하는 가라오케에 지분도 없었고 경영에도 관여하지 않았지만 무한도전을 비롯해 방송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었기 때문에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정준하는 두 차례 기자회견을 열어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부인하였다.
홍 씨는 11일 오후 9시경, 가게로 찾아와 정준하와 만났다#. 정준하는 오후 10시경, 강남 사이버수사대에 동행하여 홍 씨를 고소하고자 하였으나 수사관의 만류로 선처하였다. 하지만 일부에서 자신의 잘못을 덮기 위해 자신의 가게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자작극을 펼쳤다는 주장이 생기면서, 이후에 선처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고 밝혔다.#
이후 시간이 지난 현재도 포주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이 많으나 정준하는 어떠한 처벌도 받지않았고 애초에 사건 접수조차 되지 않은 사건이므로 악플러들 전부 뇌피셜 및 의혹만 제기할 뿐 증거없는 주장이 대부분이다. 심지어는 검찰들과 인맥이 있어 인맥빨로 처벌받지 않았다던가[31], 유재석과 김태호PD가 무한도전에서 짜르지 않고 안고간것도 유재석과 김태호PD가 정준하가 운영하던 룸쌀룽의 손님이라 안고간다는 등 선동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밖에도 단순한 접대부가 아닌 미성년자 여자 접대부를 고용해서 운영했다고 선동하기도 한다.
접대부 사건 정리글
정준하는 이 사건 이후로 가라오케 등 술집에 관련된 사업을 모두 접었고, 방송에서도 술집에 관련된 말은 일체 금지하였다.
명백히 정준하가 피해자이지만 대처가 미흡했고 정보도 제대로 알려진 바가 없어서 오랜 기간동안 정준하가 잘못한 것으로 인식되어 왔었고[32], 이로 인해 여전히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후 정준하는 '포주#s-1나' 등의 별명이 생겼다. 후술하는 10년 뒤 악플러 고소 사건 때는 이 포주나라는 별명이 진화(?)하여 '쮸쮸나'가 된다.[33]

6.2. 무도 앙리 특집 논란


무한도전 ‘앙리 특집’(2007년 6월 9일 방영)에서 정준하는 거침없이 하이킥 촬영 시간과 겹치게 되어 촬영 중간에 나가게 된다. 그런데 한 네티즌이 하이킥 촬영을 이유로 조퇴한 정준하가 야구를 하고 있다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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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는 후에 무릎팍도사 등에서 상황을 해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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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말에 따르면, 3일 오후 8시부터 '거침없는 하이킥' 고정 녹화 스케줄이 잡혀있었으며, 무도 촬영일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러나 앙리의 스케줄로 인해 무도를 먼저 촬영하고, 이후 무도 촬영이 끝난 후 하이킥을 촬영하러 갔으나 촬영 시작이 지연되어 평소 활동하던 야구단 경기에 참석하였다고 한다.

6.3. 무도 욕설 논란


2008년, 무한도전 ‘지못미 특집 어느날 갑자기’(2008년 9월 20일 방영)에서 정준하가 방송 중 욕설을 하였다는 글이 올라오면서 논란이 되었다. 하지만 제작진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일단락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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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장길산 7시간 지각 논란


명랑 히어로 유오성편(2009년 1월 3일 방영)에서는 드라마 ‘장길산’ 녹화에 지각을 하여 유오성에게 무릎을 꿇은 일화를 정준하가 밝히기도 하였다. 단 이 지각은 정준하의 잘못이 아니며, 한 달 전에 사인회 일정이 미리 잡혀있었고 제작진에게 그 날 촬영 못 한다고 통보했으나, 드라마 대본 작업이 늦어져 제작진이 불가피하게 그 날에 촬영 일자를 잡은 것이라고 한다. 애시당초에 지각도 아닌셈. 당사자의 스케줄이 한참 전에 잡혀있어서 이를 미리 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바꾼 경우이므로.
논란이라 할 만한 요소가 아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네티즌들이 악의적으로 편집해 정준하가 애꿎은 비난을 받고 있다. 다른 일정이 잡혀 미리 고지했음에도 제작진이 일정을 무리하게 잡았다는 부분을 빼고 편집해 정준하를 비난하고 있는데 애시당초 정준하가 욕먹을 부분이 아니며 정작 촬영을 먼저하고 사인회를 갔으면 사인회에 지각했다고 논란이 생겼을것이다. 그밖에도 어쨋든 정준하가 일정 관리를 제대로 못했다거나 평소에 지각을 많이 하니 욕먹어도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악플러들이 많다.

6.5. 안티팬 도박 루머 유포 사건


2010년 9월 5일 한 정준하 안티팬이 정준하가 마닐라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였다고 허위 글을 올렸으나, 손스타가 당일날 한국에서 정준하랑 술 마셨던 사진을 올리며 안티팬의 말이 거짓임이 밝혀졌다. 만약 초기대응이 제대로 되지 않았더라면 접대부 논란처럼 억울한 누명을 쓸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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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은퇴 번복 논란


무도 끝나면 은퇴한다고 말해놓고선 왜 다시 방송에 활동하냐, 돈 떨어지니 방송 기어나오냐며 비난받고 있다.
실제로는 스피드 특집 당시 무도 끝나면 뭐 할 것 같냐는 말에 그 때쯤이면 은퇴하지 않았을까 하는 말에 답변한 것 뿐인데[34] 아는 형님의 김희철이 꼬투리 잡아 은퇴한다는 것을 번복했다며 논란을 지핀 것. 그러나 이는 정준하 본인의 착각으로 실제로 은퇴 논란이 지펴진 것은 최군과의 방송에서 당시에 했던말로 은퇴했다고 알려진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악의적인 편집인데 상세히 말하면 정식 인터뷰도 아니고 최군의 방송에서 대화 중에 잠시 잊혀졌다가 새로 시작한다고 말한 것 뿐인데 악플러들은 일부만 편집해서 무한도전 끝나면 잊혀지겠다라고 말했다며 선동하고 있다.(실제 당시 영상(05:04:37)) 그리고 실제로 그 말을 하고 1년 가량은[35] 방송활동 없이 조용히 지내왔으니 정준하는 자기가 한 말을 잘 지켰다.
이후에도 은퇴설을 허지웅쇼에서 다시 해명했는데 무도가 끝난 후 사업에 집중하느라 1년 가량 섭외도 거의 거절하며 방송을 쉬었는데 1년이 지나니 방송에서 불러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하고 방송국에 왔는데 스태프들 사이에서 은퇴했다는 얘기가 돌아다니고 있었다고 한다. 이어 친한 동생인 김희철이 은퇴설에 무게를 실어줬다고 했는데 정준하가 은퇴했다고 방송에서 말하고 다녀서 이 얘기가 더 떠돌아 다녔다고 한다.
[1] 실제로 범죄자들보다 악플이 많다. 심각한 범죄자들보다 악플이 많다는건 사실 문제가 되는 부분.[2] 실제로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토고인들을 몰색하기 어려워 같은 아프리카의 다른 나라 출신 사람들을 섭외했다.[3] 정준하가 먼저 토고인들의 방에 들어갔고 이후 정형돈이 따라 들어갔다.[4] [5] 거의 다 10~20대 여성이었다.[6] 그 당시에는 멤버들이 달래주기 위해 띄워준 게 오히려 더 원망스러웠다고 한다.[7] 원본 영상인 돈가방을 틀고 튀어라에서의 영상과 비교하면 큰 목소리로 전화한것 외에는 위의 글에 해당하는 것이 없다.[8] 라디오 스타에서 원금의 80%를 잃었다고 밝혔다.[9] 더욱이 노홍철에게 실제로 투자에 성공하는 것을 세차례 보여주며 설득했다고 노홍철이 직접 밝혔다.8분 25초부터[10] 애초에 서로가 진심이었다면 고성이 아니라 고소장이 오갔을 정도의 사안.[11] 정준하가 먹튀 범죄를 저지른 게 이 때가 처음이 아니며, 과거에 무전여행으로 속초에 갔다 오징어를 훔친 적도 있다고 한다.[12] 그 당시 시세로 10만원인가 아니면 현 시세로 10만원인가의 논란이 있었다. 중론은 당시 시세로 10만원.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2011년 1월 기준 20만원 가량 되는 금액이다.[13] 무전취식 행위를 법률로 따지자면 형법사기와 경범죄처벌법상 무전취식으로 구분되는데, 돈을 처음부터 내지 않을 의도인 경우에는 사기를, 지갑을 놓고 왔거나 돈이 부족해서 발생한 행위에 대해서는 경범죄처벌법상 무전취식으로 본다.[14] 간단히 말해 "게스트로 나온 친한 동생에게 녹화중 잔심부름을 시킨거냐" 아니면 "선배란 이유로 게스트에게 일을 떠맡긴거냐"의 차이이다. 둘 다 바람직한 모습은 아니지만 후자라면 인성문제가 터질 만한 건이고, 전자라면 약간 꼰대끼가 있긴 하지만 한국 정서상 악의 없는 실수 정도라고 볼 수 있다.[15] 유래는 다음과 같다. 포주나 → four주나 → 주주주주나 → 쮸쮸나. '쭈쭈나'로 적기도 하며 여기서 다시 파생된 표기가 '卒卒止'이다.[16] 클라라가 온갖 악플에 시달리면서도 고소를 안 했던 이유가 이런 것이다. 정준하도 처음엔 고소를 하지 않으려 했다.[17] 실제로는 포주나, 형돈아 이사가자, 노홍철 주식 사기, 발기 논란, 앙리 특집, 장길산 지각 논란등 악의적 편집을 가한건 악플러가 맞다.[18] 대략 셸위특집을 했던 2007년 9월 전후로는 일찍오는 편이었던 듯 하다.[19] 정형돈도 정준하가 지각했음을 언급하며 "지각해서 눈치는 좀 보이나보지"라며 디스를 하기도 했다.[20] 한술 더 떠서 그 돈을 꿔준 사람은 다름아닌 '''주식 문제로 인해 큰 돈을 날린 노홍철'''이다. 방콕 특집에서 또한 노홍철에게 환전을 위해 돈을 꿔갔으며, YOLO 특집에서도 매니저에게 100만원을 빌렸었다.[21] 유재석이 진행하는 슈가맨 시즌 1 3화에 최용준이 나왔는데, 유재석이 "90년대에 최용준과 정준하가 야구단에서 다퉜었다."라고 다시 한 번 언급을 해줬다. 무한도전에서도 유재석이 스스로 과거 정준하가 야구단에서 성격이 진상 같았음을 말해주는 여러번의 언급이 있다.[22] 자유로 가요제 선상 파티 때 하하가 말하길 "얘기를 한 건 맞아. 우리가 무릎을 꿇고 있었지만"이라고 말하였다[23] 필터링 없이 방송에서 직접 이렇게 말했다. 물론 당연히 편집본에서는 입과 음성을 필터했다.[24] 사실 호칭 문제는 당사자들이 해결한 부분이긴 하지만, 이 부분이 좀 어색하게 보이는 것이다. 정준하는 무한도전에서 여러번 장난반진담반으로 유재석에 대해 "형한테 버릇없이 혼내고 소리치고 그런다"고 한 적이 있다. 짝 특집에서도 그랬고, 심지어 본인이 소변 볼 때 오래 걸린다고 잔소리했단 걸 두고 방송에서 "'''선배가''' 소변보는데..."라고 태클을 걸었다. (유재석은 정준하는 물론 박명수보다도 선배다. 본인이 형이란 걸 얘기하다 잘못 나온듯.) 즉, 정준하 본인이 형동생 문제에 별 신경 안 쓰고 친구처럼 지낸다면 모를까, 꼬박꼬박 본인을 형 대접해주는 한살 어린 동생에게조차 훈계한다는 이유로 버릇 없다며 타박을 줄 정도로 위계질서를 중시하는 사람이, 정작 한살 많은 형한테는 애매하게 구니 일부 시청자들이 불편하게 보능 것.[25] 이종범과 박명수는 같은 70년생에 생일도 8월이다.[26] 연예계 만큼이나 야구계에서도 나이 족보는 중요하게 따지는 편이다. 같은 77년생이지만 빠른 생일인 정수근과 6월생인 박명환이 만날때 박명환이 정수근에게 형이라고 칭하고, 은퇴하고 말 놓으라는 말에도 우리가 양아치냐면서 절대 그런 일을 없을수 없다고 선을 그은게 체육계였다. 근데 야구계와 연예계에서 나이와 빠른생일 족보로 꼬아놓은 정준하는...[27] 아래에서 언급됐듯 2017년 당시 잠깐 방송활동을 휴식하겠다는 의미로 잠시 잊혀졌다가 새로 시작하겠다고 한 말인데 앞뒤잘라서 사람들에게 잊혀지고 싶다라고 말해놓고 말바꾸기를 한다고 선동하고 있다.[28] 악플러들은 숲튽훈처럼 자기를 비난하는것을 수용하라는 의미로 쮸쮸나로 바꾸라고 하는데 애초에 숲튽훈은 단순히 이름만 야민정음으로 바꾼 수준인 반면 쮸쮸나는 정준하를 성범죄자로 만드는것이므로 늬앙스자체가 완전히 다르다.[29] 이 악플러들이 야갤러일 가능성이 높은 이유가 당시 야갤의 개념글로 정준하가 유튜브를 시작했다는 개념글이 올라와 있는반면 루리웹에서는 정준하 관련글이 없었다.[30] 대표적으로 형돈아 놀자 특집에서 정형돈에게 갖다줬던 안주거리들 모두 업소에서 가져온 것이었고(안주거리 외 밑반찬들은 정준하 어머니가 준비) 알래스카 특집에서도 "저희 집에서도 시바스 대갈달라고..."라며 간접적으로 언급되기도 했다.[31] 물론 이는 말도 안되는 소리다. 정준하보다 훨씬 영향력이 큰,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거물인 '''양현석'''도 성접대 의혹 관해 검찰 수사를 받았다. (무혐의로 수사 종결) 그런데 정준하는 의혹과 관련해 수사도 받지 않았다. 이는 정준하가 이와 관련해 검찰에게 의심조차 받지 않았다는 소리다. 아는 사람 좀 많다고 성매매를 묻을 수 있을 정도로 대한민국 법이 호구는 아니다.[32] 리그베다 위키 시절부터 정준하의 잘못이라고 언급되어 왔다.[33] 어원은 대략 포주나→four주나→4주나→주주주주나→쮸쮸나.[34] 애초에 예능이니까 농담 삼아서 한 말이었다. 그때는 정준하 뿐만 아니라 다들 무도가 한 20년은 넘게 할거라 생각했을거고 20년이 지나고 무도가 끝나면 대충 자기도 60대는 넘을테니 그때쯤이면 은퇴하겠거니 하고 생각한듯. 농담이라도 자기가 한 말을 지켜야 한다면 지속적으로 무한도전에서 하차하겠다는 말이나 2015년에 10억원을 기부하겠다고 말한 박명수부터 공약을 지켰어야 한다.[35] 저 발언을 한 것은 2018년 9월 20일이고 2019년 8월 3일에 아는 형님을 통해 방송에 본격적으로 복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