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수 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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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작가는 세구치 시노부. 주간 소년 챔피언에서 연재했던 만화이다. 2018년 12호를 끝으로 완결되었다.
2. 줄거리
운석과 충돌하여 수도가 붕괴된 지 10년.
가까운 미래의 도시 ‘도쿄’의 슬럼가에서 가난하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쿠리타 리쿠(13)는 어떤 범죄에 휘말려 변방의 감옥에 가게 되는데…!
''― 네이버 책''
3. 발매 현황
- 본편
- 외전
4. 특징
- 여주가 없고 여자캐릭터도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 남자의 근육묘사가 뛰어나다.
- 무언가 중요한 것을 말할 때나 극적인 장면 일때, 특유의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나온다.
- 간수 와이프 들이 다 이쁘다.
5. 등장인물
- 쿠리타 리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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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의 주인공. 아직 어린 나이라 힘은 없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13살 치고 상당히 작은 키인데 9살 시절인 사사키보다 작다. 캐릭터 인기순위는 1위(1436표) 사실 무슨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피지컬도 딸려서 싸움도 잘 못하고 본인 인증 돌머리인 변변찮은 인물이지만 작중에서 주인공 보정의 모범을 제대로 보여준다.
본작의 주인공. 아직 어린 나이라 힘은 없지만 마음만큼은 누구보다도 강하다. 13살 치고 상당히 작은 키인데 9살 시절인 사사키보다 작다. 캐릭터 인기순위는 1위(1436표) 사실 무슨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피지컬도 딸려서 싸움도 잘 못하고 본인 인증 돌머리인 변변찮은 인물이지만 작중에서 주인공 보정의 모범을 제대로 보여준다.
- 키도인 에이슈
공식적으론 '치도총감'이란 직함을 달고 있는 높으신 분이지만, 실상은 자신의 목표에 방해가 되는 것은 모조리 없애거나 쓸모있다 싶으면 쓰고 버리는 악당이다. 이 작품의 메인 악역이자 최악의 인간 쓰레기로 리쿠가 교도소로 오게된 죄명인 '경관 살해'의 진범이다. 사람의 심리를 훤히 꿰뚫고 절박한 심리상태를 역으로 이용하며 주인공 일행들을 부처님 손바닥안의 사람 다루듯 하며 소름 끼치는 통찰력까지 가진 소시오패스. 은근한 설명충이며 절대 악역임에도 모든 상황을 주인공들에게 친절하게 조목조목 설명하는 친절함(?)도 있다.
- 후지모토 고로
코반[4] 에서 근무하는 말단 경찰. 아저씨라고도 불리며, 리쿠에게 언제나 희망을 주는 존재였다. 키도인 에이슈와 부하들에게 살해당했다. 하지만 그 내막은 상상을 초월하는것이었는데... 에피소드가 끝날때마다 리쿠와의 과거 일화가 미니 에피로 나온다. 캐릭터 인기순위는 12위(116표)
- 사사키 레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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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드래곤 크로스의 보스이자, 리쿠의 의형제, 사실상 리쿠와 함께 주인공. 이야기 초반에는 상당히 험악한 그림체였지만 극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잘생겨지는 그림체 변화가 있다.[5] 작중 리쿠 일행 모두가 해당되지만 특히 사사키는 작중에서 가장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인물이자 인간 찬가를 몸소 보여주는 인물. 실제로 지옥도 에피부터는 판단력까지도 상당히 냉철해지고 사람을 해하는걸 절대로 용납 안하는 리쿠를 깊이 존중한다. 중후반후 리쿠 일행의 전투쪽 에이스. 2019년에 그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이 2권까지 나왔다. 미니 에피에 따르면 이미 어린시절에 당시 4~5살 정도였던 리쿠와 간접적으로 조우했었다. 물론 당시 서로에 대해 전혀 몰랐고 스쳐지나간 정도. 캐릭터 인기순위는 2위(1248표)
더블 드래곤 크로스의 보스이자, 리쿠의 의형제, 사실상 리쿠와 함께 주인공. 이야기 초반에는 상당히 험악한 그림체였지만 극 후반으로 갈수록 점점 잘생겨지는 그림체 변화가 있다.[5] 작중 리쿠 일행 모두가 해당되지만 특히 사사키는 작중에서 가장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인물이자 인간 찬가를 몸소 보여주는 인물. 실제로 지옥도 에피부터는 판단력까지도 상당히 냉철해지고 사람을 해하는걸 절대로 용납 안하는 리쿠를 깊이 존중한다. 중후반후 리쿠 일행의 전투쪽 에이스. 2019년에 그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이 2권까지 나왔다. 미니 에피에 따르면 이미 어린시절에 당시 4~5살 정도였던 리쿠와 간접적으로 조우했었다. 물론 당시 서로에 대해 전혀 몰랐고 스쳐지나간 정도. 캐릭터 인기순위는 2위(1248표)
- 에다 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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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락도의 거인이자 초밥의 장인. 심지가 곧고 우직한 인물. 의외로 높은곳을 무서워한다. 연재 초반에는 극화체처럼 그려져서 인상이 좀 차가워 보였으나 가면 갈수록 만화체에 가까워지면서 인상도 꽤 순하게 변한 느낌. 슬럼시절에도 사사키를 알고 있었으며 극락도에서도 늘 사사키와 막상막하의 맞다이를 늘상 펼치곤 했다. 힘 하나는 주요인물중 가장 거인이라 사사키보다 힘이 세지만[6] 역시나 격투 센스라던지 싸움꾼으로써의 본능은 사사키에게 밀리는 편.[7] 일단 사사키가 은근히 에다와 마음이 맞아서인지 바로 옆 목공공장의 리더라는 점을 생각해줘서인지 수준을 맞춰준 느낌. 여담으로 눈썹은 탈착이 가능하다! 물론 만화적 데포르메이지만(...) 헤어스타일은 그가 가장 존경하는 남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영향이다.캐릭터 인기순위는 5위(624표)
극락도의 거인이자 초밥의 장인. 심지가 곧고 우직한 인물. 의외로 높은곳을 무서워한다. 연재 초반에는 극화체처럼 그려져서 인상이 좀 차가워 보였으나 가면 갈수록 만화체에 가까워지면서 인상도 꽤 순하게 변한 느낌. 슬럼시절에도 사사키를 알고 있었으며 극락도에서도 늘 사사키와 막상막하의 맞다이를 늘상 펼치곤 했다. 힘 하나는 주요인물중 가장 거인이라 사사키보다 힘이 세지만[6] 역시나 격투 센스라던지 싸움꾼으로써의 본능은 사사키에게 밀리는 편.[7] 일단 사사키가 은근히 에다와 마음이 맞아서인지 바로 옆 목공공장의 리더라는 점을 생각해줘서인지 수준을 맞춰준 느낌. 여담으로 눈썹은 탈착이 가능하다! 물론 만화적 데포르메이지만(...) 헤어스타일은 그가 가장 존경하는 남자 엘비스 프레슬리의 영향이다.캐릭터 인기순위는 5위(624표)
- 노기타 스구루
닭을 훔쳐서 5년형 선고[8] , 희망을 믿는 리쿠에게 감동을 받아 리쿠를 도와줌.
- 아마노 와타루
여자를 밝힌다. 모두와 친한 성격이다. 특히 마츠오랑 절친. 슬럼에서 아주 무서운 폭주족이었다고 본인은 주장하지만 다들 믿지 않는다.(...) 사회에 있을때 도시와 슬럼가를 가르는 장벽을 쌓는 인부로 일했었다고 한다. 그때 장벽 건너의 매점 아가씨에게 반해서 저쪽 세계에 대한 동경과 장벽에 대한 증오를 쌓다가 충동적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장벽을 들이받다가 체포. 미니 에피에 따르먼 슬럼시절 도로에서 자기 덩치에 안맞는 스쿠터를 타는 마츠오와 한번 조우한적이 있었다. 캐릭터 인기순위는 7위(349표)
- 마츠오 토모히로
대머리에 거한. 아버지가 구두 장인이었다 한다. 그 얼굴을 해놓고 리쿠보다 겨우 두살 많은 15살(...) 상대 폭력배를 딱 한대 때렸다가 운수가 나빠서 중형을 받았는데 그게 알고보니 그 폭력배가 주먹에 맞고 떨어지며 일타 삼피로 아래로 떨어져 튕겨져가며 중상을 당했다가 마지막에 모닥불이 피워진 드럼통에 빠져 전신화상을 입어서다.(...) 아마노와 세트로 취급되지만 공사판에서 일한 경험덕에 높은것을 안무서워하고 이점 덕분에 크게 활약하는 에피도 있다. 캐릭터 인기순위는 11위(124표)
- 스도 나오야
해킹을 하다 걸려서 극락도에 들어옴 성격은 조용함.
- 스가 토시미치
극락도에 들어와서 만들어진 문신은 모두 스가의 의해서 탄생. 슬럼가에서 10살때부터 스승도 없이 독학으로 배우고 12세까지 문신일을 하다 문신대금을 외상으로 달고 못낼 상황에 놓인 손님의 밀고로 체포.
- 츠바키 요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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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을 아끼는 오빠. 사사키 레노마를 증오한다. 원래 권투 챔피언을 꿈꿨던 소년. 그러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 그의 시간은 멈춰버리고...캐릭터 인기순위는 4위(804표). 여담으로 현지에서는 잘생긴 외모와 여동생 바보 속성덕에 여성팬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라고 한다. 일단 작품의 특성상 정말 보기드문 미소년 & 미청년 캐릭터이기도 하고...
여동생을 아끼는 오빠. 사사키 레노마를 증오한다. 원래 권투 챔피언을 꿈꿨던 소년. 그러나 어떤 사건으로 인해 그의 시간은 멈춰버리고...캐릭터 인기순위는 4위(804표). 여담으로 현지에서는 잘생긴 외모와 여동생 바보 속성덕에 여성팬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라고 한다. 일단 작품의 특성상 정말 보기드문 미소년 & 미청년 캐릭터이기도 하고...
- 타카기 모토후미
동물 특히 돼지를 끔찍히 사랑한다. 취사반 반장이며 싸움 스타일은 스모. 돼지를 욕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슬플때나 분노에 울음을 터뜨릴 때의 의성어는 '으허어어어엉!'(...) 전력을 다할때나 분노할 때는 미간과 등짝 근육에서 악귀 형상이 나온다. 모든 음식과 식재료에 '님' 자를 반드시 붙이며 돼지 암컷을 '그녀' 라고 부른다.(...) 다른 사람이 보기엔 엉뚱한 면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사려깊고 선량한 인물. 캐릭터 인기순위는 공동 9위(125표)
- 모리타 히데미츠
사사키의 부하, 위기에 처한 보스를 도와준다. 어린시절에는 더블 드래곤 크로스와 적대관계의 갱단 소속이었으나 말이 갱단 소속이지 사실상 종이나 다름없이 푸대접을 받고 있었다. 나이는 19세로 사사키보다 1살위.
- 탕 저우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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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크로스 2대 보스. 할 때 하는 남자이다. 탈옥편에서 갑툭튀한 캐릭터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사사키와 인연이 깊다. 67.5화에서 드래곤 크로스의 초대 보스와 사사키가 맞딱뜨린 인연이 있었는데 그 남성이 저우롱의 아버지다.[9] 스토리 상에서의 묘사를 보면 중국 본토 계열이 아닌 대만 계통임이 드러난다. 유난히 전기와 안좋은 상성이라도 있어서 작중에서도 전기에 당하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 인기순위는 8위(240표)
드래곤 크로스 2대 보스. 할 때 하는 남자이다. 탈옥편에서 갑툭튀한 캐릭터라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사사키와 인연이 깊다. 67.5화에서 드래곤 크로스의 초대 보스와 사사키가 맞딱뜨린 인연이 있었는데 그 남성이 저우롱의 아버지다.[9] 스토리 상에서의 묘사를 보면 중국 본토 계열이 아닌 대만 계통임이 드러난다. 유난히 전기와 안좋은 상성이라도 있어서 작중에서도 전기에 당하는 경우가 많다. 캐릭터 인기순위는 8위(240표)
- 타나카 이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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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투사이자 탈옥왕. 사사키와 마찬가지로 리쿠와 의형제. 전투능력도 아주 뛰어나서 사사키 레노마와 박빙의 승부를 할정도. 그러나 역시 사사키처럼 전문적인 싸움꾼은 아니라서 결국 분패. 전투능력도 뛰어난 편이지만 사실 이 사람의 진가는 바로 뛰어난 두뇌. 실제로도 리쿠 탈옥팀의 핵심 브레인이다.[10] 원래는 상류층 집안에서 자랐으며 약혼녀까지 두었던 잘나가던 변호사였다. 실제로도 작중 죄수들중 가장 가방끈이 길다. 작중에서 유독 죠죠서기 스러운 장면을 많이 연출한다. 일행들의 정신적 지주.[11] 그러나 오랜 투쟁생활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는지 예고도 없이 현기증이 올때가 있는게 약점. 빈혈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것때문에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할뻔한걸 사사키가 간신히 구하기도 했다.[12] 본인 말로는 이게 찾아올때 30분만 안정하면 괜찮아진다고 한다.[13] 외모도 미중년의 간지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인물인데다 이타적이기까지 하다.[14] 그에 걸맞게 캐릭터 인기순위는 3위(928표)
혁명투사이자 탈옥왕. 사사키와 마찬가지로 리쿠와 의형제. 전투능력도 아주 뛰어나서 사사키 레노마와 박빙의 승부를 할정도. 그러나 역시 사사키처럼 전문적인 싸움꾼은 아니라서 결국 분패. 전투능력도 뛰어난 편이지만 사실 이 사람의 진가는 바로 뛰어난 두뇌. 실제로도 리쿠 탈옥팀의 핵심 브레인이다.[10] 원래는 상류층 집안에서 자랐으며 약혼녀까지 두었던 잘나가던 변호사였다. 실제로도 작중 죄수들중 가장 가방끈이 길다. 작중에서 유독 죠죠서기 스러운 장면을 많이 연출한다. 일행들의 정신적 지주.[11] 그러나 오랜 투쟁생활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는지 예고도 없이 현기증이 올때가 있는게 약점. 빈혈이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것때문에 허무하게 리타이어 당할뻔한걸 사사키가 간신히 구하기도 했다.[12] 본인 말로는 이게 찾아올때 30분만 안정하면 괜찮아진다고 한다.[13] 외모도 미중년의 간지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 인물인데다 이타적이기까지 하다.[14] 그에 걸맞게 캐릭터 인기순위는 3위(928표)
- 사와다 타쿠지(타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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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스 데빌이라 불리며 청부 암살자. 암살자 답게 몸이 개조가 되어 있다.[15] 이 작품 등장인물들이 악역 미화 논란이 있지만 다들 어느정도 개연성이 있는 인물들인데 반해 이 타쿠지는 가장 논란이 많은 캐릭터. 작중에서 매번 깽판을 쳐서 주인공 일행들을 위기에 몰아넣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란 피해는 다줘놓고 갑자기 닥터후의 다음 생애 마냥 캐릭터가 180도 변하니(...) 캐릭터 인기순위는 6위(504표) [16] <--※스포일러※
슬라이스 데빌이라 불리며 청부 암살자. 암살자 답게 몸이 개조가 되어 있다.[15] 이 작품 등장인물들이 악역 미화 논란이 있지만 다들 어느정도 개연성이 있는 인물들인데 반해 이 타쿠지는 가장 논란이 많은 캐릭터. 작중에서 매번 깽판을 쳐서 주인공 일행들을 위기에 몰아넣고 주변사람들에게 피해란 피해는 다줘놓고 갑자기 닥터후의 다음 생애 마냥 캐릭터가 180도 변하니(...) 캐릭터 인기순위는 6위(504표) [16] <--※스포일러※
- 마루이 타로
- 타니무라 간수부장
27 목공공장 담당. 뇌물을 좋아함.
- 키타지마 간수부장
에다 시로가 속해있는 26 목공공장 담당. 시로가 인간적으로 존경할 정도로 훌륭한 인품을 가졌다. 외견상으로도 2m가 넘어보이는 거구. 타니무라가 존대를 쓰는걸로 보아 이쪽이 선배.
- 오기노 간수부장
16 목공공장 담당이자 인간 쓰레기. 자기가 간수가 된것도 자기입으로 사명감이나 그딴거 없고 합법적으로 쓰레기들을 조질수 있다는 이유라고 한다.
- 야마오카 간수
무엇이 악인지 선인지 몰라 힘들어 한다. 결국 사사키와 거래를 하여 자유롭게 된 이후 중대한 결단을 내리고, 이를 계기로 가족과 화해한다.
- 카토 간수
극락도의 간수. 리쿠와 사사키를 잔인하게 괴롭힌다. 고문 기술자. 다른 간수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 그 내용이 바로 커터칼로 손톱을 뜯어내버리는건데 현실에서도 이런 고문은 최악의 고문중 하나다.[18] 이런 인간도 자기집에서는 아내를 사랑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좋은 아빠의 모습을 보여서 인간의 양면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캐릭터. 한편으론 탈옥을 어설프게 계획하면 어떤 댓가를 치르는지를[19] 작중에서 이런식으로 독자들에게 투영한것으로 보인다.
- 야나기하라 간수부장
- 하라다 간수
극락도의 간수이면서 의리남. 신체능력과 체술이 뛰어나며 머리도 좋다. 여담으로 간수 캐릭터들 중에 유일하게 표지모델을 차지한 인물. 캐릭터 인기순위는 공동 9위(125표)
- 우츠미 켄지[20]
극락도의 간수. 출세를 하려다가 리쿠 때문에 저지를 당하고 그로 인해 리쿠를 원망한다. 무기 다루는 솜씨가 총이나 칼 모두 프로급이며 특히 칼이나 총뽑는 속도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거기에 기자재실의 밧줄 끌린 흔적만으로도 리쿠 일행이 안에 있다는걸 바로 눈치챌 정도의 날카로운 통찰력도 겸비했다. 출세에 그토록 목매달며 집착을 하는데...[21] <--※스포일러※ 어째 이름을 보면 동명이인인 유명 원로 성우인 우츠미 켄지에서 따온듯? 외모 자체는 봐줄만하지만 작중 등장인물중 가장 얼굴이 많이 망가지고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준다.
- 테라시마
부사령 실장.
- 기요틴
지옥도의 간수. B-6 구역에 간수가 한명밖에 설수 없는곳을 관장하며 사령탑 역할도 한다. 신장이 2m는 훌쩍 넘어보이며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 켄자키 스스무
지옥도 사령장관.
- 타마키 신노스케
- 오바
- 카미키 카즈야
- 타나카 지로
이치로의 동생.
- 쿠로다 리사
- 토라사와 아이
의무과 여선생. 아마노에게 도움을 받는다.
- 츠바키 미유키
요헤이의 여동생. 오빠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 후지모토 히카루
리쿠일행을 도와준다. 생물학적으론 여성 이긴 한데 체격은 사사키보다 더 크다.(...) 신체능력이나 체술 & 사격실력이 뛰어나다. 피지컬은 어지간한 근육돼지 뺨치는 수준이지만 여성다운 감성을 제대로 보여주는지라 이래저래 갭이 많은 캐릭터. 사사키에게 신사복 변장으로 탈출하자는 제안을 하며 나타난 모습을 상상하자 마자 사사키가 우욱~! 하며 꺼림직해하는게 개그. 승모근이 브록 레스너 급이다.[23] <--※스포일러※
- 신조
할아버지. 극락도에 나가고 싶어 하지만, 나이 때문에 아쉬워한다.
- 메테오 대사(스즈키 시게루)
키도인 에이슈와 협력관계. 대외적으로는 종교단체의 교령인 메테오 대사로써 세뇌를 담당하고 뒤에서는 스즈키 시게루라는 사업가로 활동
- 지옥도의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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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다 시로와 첫 대면을 하는 노인. 일반적인 힘없는 노인으로 보였으나 지옥도에 관해 소상히 알고 있으며 리쿠 일행들이 뭘할지 전부 맞추는등 평범한 노인은 아니다. 거기에 후지모토 고로를 알고 있는걸 보면 경찰 출신이었을지도 모른다. 짧지만 중요한 에피에 나와서 뒷표지 모델도 한번 차지했다.[24] <--※스포일러※
에다 시로와 첫 대면을 하는 노인. 일반적인 힘없는 노인으로 보였으나 지옥도에 관해 소상히 알고 있으며 리쿠 일행들이 뭘할지 전부 맞추는등 평범한 노인은 아니다. 거기에 후지모토 고로를 알고 있는걸 보면 경찰 출신이었을지도 모른다. 짧지만 중요한 에피에 나와서 뒷표지 모델도 한번 차지했다.[24] <--※스포일러※
6. 설정
- 도쿄 중심이 운석으로 인해 궤멸, 그로 인해 부자와 슬럼가(빈민가)의 벽이 생겼다.
- 연재 시작년도가 2011년도라 연재 기준으로 하면 2021년도를 배경으로 하는 이야기다. 만화를 읽어 보면 작중 실제로 미래 이야기를 다룸을 알 수 있다. 다만, 년도가 명확하지 않은게 '서기 20××년'이 아니라 '극락 10년도' 이런 식으로 나오기 때문이다.
- 극락도의 죄수복은 상하의 일체형이고 다리쪽 끝단에는 구속구를 채울수 있는 구멍이 나있다. 무엇보다 다리쪽의 통이 너무 넓은 형태라 츠바키 같이 탄탄하지만 늘씬하고 체형도 좋은 사람조차 이걸 입으면 오징어로 보이게 할 정도로 시각적으로 영 별로다.
7. 인기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부족한 측면이 있다. 좋은 소재, 스토리에도 불구하고 아는 사람이 없는 이유를 추측해본다면, 첫 번째로 짧은 연재 기간을 들 수 있다. 7년이라는 기간은 결코 짧은 것은 아니지만 '''원피스, 나루토 뺨치는 스토리에 비해 짧다.'''[25] 두 번째는 다른 일본만화들과 다르게 속칭 덕후들이 좋아할만한 미소녀 등 여캐가 많이 나오지 않아서이다. 세 번째는 일단 이 책의 적정 연령대가 15세 이상이기 때문이지만, 묘사되는 내용으로 보면 18세 이용가에 다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스토리라도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아는 사람만 아는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이다.
그래도 일본은 한국보다는 아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300화가 넘었다고 기념하기도 하고, 그림관도 열고, 또 최근에는 팬 싸인회도 열어서 그곳에 간 팬들이 작가한테 받은 싸인과 그림을 SNS에 올렸다. 싸인회는 백명정도 왔다.[26]
여러모로 이 작품의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애니메이션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지만 2019년의 일본 애니메이션 시장이 상당히 빡빡한 상태인데다 제작사들이 대부분 돈이 되는 '히로인 뽕빨물' 이나 '이세계물' 등만 찾는 경향이 강한 상황이고 이 작품의 특성상 히로인 여캐는 그냥 없다고 봐도 되고 땀내나는 남캐들만 나오는지라[27] 상업적으로 통할지 여부를 장담하긴 힘들다. 또다른 장편 인기 연재 코믹스인 도로헤도로와 차나왕 요시츠네가 애니화 안되는 이유가 이와 같다. 거기에 이 작품 자체가 워낙 길기 때문에 원작 그대로 애니화한다면 4쿨 정도나 혹은 장기 프로젝트로 1기 2기 3기를 낼 정도가 되어야 할 정도로 긴것도 문제. 하지만 2019년 기준으로 일본의 서브컬쳐 시장이 상당히 힘들어서 소설 라노벨등 장편 원작들이 애니로는 겨우 1쿨로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에 2쿨만 되어도 감지덕지인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는 불투명한 상태. 다만 작품내에서 부녀자 팬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살린다면 가능성이 없는것은 아니다. 성우 캐스팅에서 인기 남자 성우들을 대거 캐스팅 한뒤 쿠로코의 농구 처럼 캐릭터송을 내는 방식도 가능하긴 하다.
인터파크 도서에서 37권이 주간 만화 분야 56위를 했다. 같은 사이트에서 38권은 43위.
8. 평가
- 스토리가 질질 끄는 느낌이 없고 전개가 빠른 편이다.
- 단순히 탈옥만 하려는 것만 그려지지 않고 동료의 신뢰, 어떤 상황이든 잃지 않는 희망, 적이라도 도움을 주고, 악에 굴복하지 않는 것 등이 그려져 있어 한번 읽어보는 것을 추천. 실제로 넷상에 있는 글들을 읽어보면 강추하거나 읽어 볼만하다고 한다.
- 전체적으로 무거운 주제를 지니고 있지만, 재미난 부분도 있다.
- 어떤 사람들은 죄수 리쿠에서 나오는 죄수들은 죄를 지어서 들어온 건데, 이런 죄수들을 미화한다고 한다. 심지어는 전희절창 심포기어 시리즈 처럼 매번 악역들에게도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었다는 식의 '악역 미화'가 클리셰가 작품에서도 밥먹듯 쓰인다고 까이지만 이렇게 말하는 자체가 만화를 자세히 보지 않은 것이다. 최소한 이 작품의 주역 캐릭터들은 리쿠를 제외하고 모두 크든 작든 범죄를 저지르고 살인도 했지만 그 인생 역정들을 보면 숙연해지는 캐릭터들이 많다. 전희절창 심포기어 XV에서 온갖 끔찍한 살인극과 악행을 저지르는데도 그럴 만한 사정이 있는 불쌍한 연출을 보여서 억지로 미화한다고 해서 욕을 한바가지로 먹고 있는 노블 레드의 바네사, 밀라알크, 엘자 같은 금수들 따위와는 비교하는거 자체가 이 작품의 주역들에겐 모욕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되는 인물은 '사와다 타쿠지' 정도.
- 만화를 보면 그림체가 희한하게 그려진 장면을 확인 할 수 있다.[28] 이런 장면은 많진 않지만, 중요한 순간에 그려져 있는데, 처음에 그 장면을 보면 의아해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장면이 그려져 있는 분위기,상황,인물(들)의 감정,느낌을 다른 만화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그림체로, 의도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오히려 더 강한 느낌이 들게 한다. 그런 부분의 작중 묘사는 매우 뛰어나다.
- 캐릭터가 갑자기 외형과 체형까지 바뀌며 성격까지 바뀌는 나르시소 아나수이급 변신을 하는 클리셰가 자주 쓰인다. 이 작품에선 '사와다 타쿠지'와 '켄자키 스스무'가 대표적. 급변한뒤 같은 캐릭터가 맞나 싶을 정도. 무슨 도마 우마루도 아니고(...).
- 겉보기엔 괜찮게 생긴 캐릭터가 만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거나 주인공들을 도와줄것처럼 낚시를 하다가 알고보니 맛간 캐릭터라는 클리셰를 자주 활용한다. 대표적으로 지옥도 에피에서 리쿠와 대면하며 리쿠를 도와줄것처럼 이야기하다 갑자기 망가지는 곱슬머리 죄수, 하라다와 인생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바나나껍질 먹방을 시전하며 얼굴이 망가지는 반장, 타나카 이치로가 발파 작업중 빈혈로 쓰러져 추락사할 위기에서 사사키의 도움으로 간신히 살아나자 괜찬냐고 말하다가 장비가 멀쩡한것만 보고 정말 다행이라고 미소짓는 동그랑 코 간수가 대표적.
-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지만 미회수 떡밥이 많고 후일담들이 속시원하게 나오지 않은 점이 아쉬운 점.
9. 기타
- '보스레노마'라는 제목의 외전이 있다. 현재 2권이 나온 상태. 본편은 완결한 뒤 지금은 외전을 연재 하는 듯 보이지만,3권이 6개월째 나오지 않는 것으로 보아 2권이 완결인것 같다.. #
- 음악을 들으면서 만화를 본다면 Fredji - happylife 를 추천한다. 의외로 이 노래와 만화가 어울린다.
- 보다 보면 남자캐릭터를 여자처럼 그리거나 여자캐릭터를 남자처럼 그려진 캐릭터가 있다.
- ebook은 38권까지 나왔다.
- 만화책 4, 5, 12, 13, 14, 18, 28권은 품절 상태 출판사에서 품절된 책은, "죄수 리쿠"의 수요량이 많아지면 품절된 책을 다시 판매하거나, 완결 이벤트를 한다면 품절된 책을 일시적으로 판매 할 생각이라고 한다.
- 장점밖에 없어 보이는 죄수 리쿠는 사실, 최대의 단점이 있다 바로 아마노가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할 때 욱일기가 나온다. 이것을 본 한국의 한 네티즌이 작가 한테 직접 수정해 달라고 말했지만 작가가 단호하게 욱일기는 수정하지 않겠다고 말했다.[29] 실제로 죄수 리쿠를 재미있게 보다가 욱일기를 보고 안 보는 사람들도 있다.
- 잘 보다 보면 태극기가 나온다.
- 슬럼 출신 인물이 죄를 지으면 바로 극락도에 들어간다. 그래서 슬럼에 벽이 만들어질 때 슬럼에서 나갈 수도 있었고, 변호사였던 이치로는 혁명군 활동을 하다 잡혔을 때도 바로 극락도로 가지 않고 일반 교도소로 수감되었다. 극락도가 아닌 일반 교도소 탈옥 전적이 있는 것. 그나마 극락도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교도소라서 일반 교도소보다 더 엄중할 뿐 먹고 자는 것 정도는 딱히 차이가 없지만[30] 문제는 키도인 에이슈가 몰래 운영하는 막장 감옥인 지옥도로 가면 거지만도 못한 식사와[31] 죽을 때까지 지하 노역을 해야한다.[스포일러] 비슷한 구도의 제애그룹 지하노역장과 비교하면 오히려 제애쪽이 이상적인 노동환경으로 보일 지경. 거기에 극락도의 간수는 적어도 죄수들을 마구잡이로 대하지 않는데 반해 지옥도의 간수들은 어차피 지옥도로 들어온 사람들은 공식적으로 사망 처리된데다 키도인의 야망을 위한 장소이니만큼 죄수들을 마구 대하며 이곳의 간수들은 키도인의 은총을 받으며 충성(?)하고 있다. 그 은총이라는 물건은 묘사로 보면 십중팔구 이것 아니면 저것. 더군다나 지옥도로 보내진 간수들은 공식적으로 사망처리되어 버림받고 지옥도로 던져져 키도인의 은총을 박스단위로 받고 은총 없이는 살아갈수 없는 몸으로 만들어 간수노릇을 하는거지[32] 이미 사회적으로는 사망처리되어 버려서 지옥도의 죄수와 마찬가지로 인생에 마침표 찍은 사람들이다. 하라다의 조력으로 집회전 리쿠 일행들이 빠져나가는데 성공한후 굴뚝의 사다리를 오르다가 그곳을 점검하다 떨어져 죽고 말라 비틀어진 간수의 시체를 발견하는데 이렇게 부패되도록 시신조차 수습을 안해준걸 보면 지옥도의 간수들도 말이 간수이지 죄수들과 다를바 없었던 셈. 결국 리쿠가 상의를 벗어 덮어준뒤 합장하며 명복을 빌어주자 다른 일행들도 모두 같이 합장한다.
[1] 70년 12월 27일 생이고. 자신의 활동을 트위터를 통해 알리기도 한다.[2] 1~11권 까지는 강동욱, 12~38권은 정은서가 번역했다.[3] 화수로는 337화 완결.[4] 일본 경찰에서 운용하는 조그마한 운영. 한국으로 치면 지구대인데 사실 지구대는 좀더 규모가 있는 편이다.[5] 당장 1권때와 후반부 얼굴 그림체를 비교해보자...[6] 작중 시로와 한바탕 푸닥거리로 주먹질을 해댔는데 전혀 방어하지 않고 서로 분풀이로 때려대는 방식으로 하자 사사키가 먼저 뻗어버렸다.[7] 에다 시로 역시 갱 출신이지만 9살때(겉모습은 도저히 안믿기지만(...)) 초밥집 아주머니를 만나 손을 씻은뒤 갱 생활을 청산한 반면 사사키는 그 나이에 갱조직의 정점에 있었기 때문.[8] 고물을 주워 팔아 겨우 생활하고 있다가 프라이팬을 주웠는데 달걀 프라이를 먹고 싶다는 생각에 닭을 훔쳤지만 다 수탉이었다.(...)[9] 그래서인지 본편에서도 저우롱이 사사키에게 너 과거에 우리 아버지한테 죽방 날렸대매? 하기도 한다.[10] 작중 인물들도 이사람이 없으면 탈옥을 진행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사람이 리더로 있는 혁명조직에서 이사람이 투옥된 후 조직 활동이 제대로 잘 안되자 이사람이 와주지 않으면 어렵다고 하며 나와서 자신들을 이끌어줄 것을 요청한다.[11] 저우롱이 이치로에게 아저씨의 존재감이 어떤지를 이야기하면서 아마노와 마츠오에게 나를 따라서 가겠느냐고 묻자 표정이 은근히 어두워졌다가 이치로를 따라가겠느냐고 묻자 아마노와 마츠오의 눈빛에 바로 화색이 돈다.(...) 저우롱은 이치로에게 이걸 보여주며 아저씨가 정말 중요한 존재라고 한다. 이치로가 얼마나 일행들에게 큰 존재감이 있는지 보여주는 대목[12] 만약 사사키가 1초만 늦게 반응했어도 이치로는 그냥 깊은곳으로 추락해서 끔살행에다 탈출은 영영 못하고 주인공들의 패배 죄수 리쿠 끝! 확정이었다. 실제로 빈혈이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털어논 이치로에게 사사키가 몹시 화를 내기도 했다.[13] 오랜 기간동안 혁명투사로 활동해오다 보니 몸이 많이 상한 것으로 보인다.[14] 좋은 집안배경에 잘나가는 변호사인지라 다른 리쿠 탈옥 멤버들과 달리 편하게 살 수 있는 인물임에도 자신이 본 참혹한 현실에 분노하여 변호사로서의 삶을 포기하고 혁명투사 활동을 시작한 사람이다.[15] 왼팔과 혀에 와이어가 내장되어있다. 나중에 투기장에서는 발에 칼까지 심어놓고 온몸에 와이어를 잔뜩 넣어놨다.[16] 투기장에서 사사키에게 패한후 형벌로써 온몸의 와이어와 암기를 모두 제거하도록 한후 첫번째 인격은 사망을 고하고 두번째 인격이 깨어나면서 얼굴이 귀요미로 변하고 키도 체격도 눈에 띄게 작아졌다. 첫번째 인격때의 일은 기억 못한다고(...) 아마노와 마츠오가 바로 알아보고 기겁하는걸 보면 남들이 보기엔 차이가 없는듯. 과거의 죄를 반성하는게 아닌 인격이 죽어버리고 새 캐릭터가 창조된 느낌이라 팬들의 반응은 벙찌다는 반응. 물론 나중에 나오는 켄자키 스스무는 그보다 더한 격변을 보여주긴 한다. 호불호와 달리 두번째 인격의 귀여운 외모나 행동 덕분에 인기투표에서 6위라는 기염을 토했다. 만약 첫번째 인격이었다면 10위안에도 못들었을것이다.[17] 키도인 에이슈가 심은 첩자다.[18] 어지간한 고통에는 눈 하나도 깜빡일거 같지 않은 사사키 조차 첫손톱을 카토에게 날려진후 무지막지한 고통과(얼굴이 복어 처럼 부풀어 올랐다.) 비명을 질렀다. 물론 나중에 리쿠가 열 손가락 손톱을 다 날려졌다는 소리를 듣고는 마음속으로 자책하면서 카토가 들어오자 손가락 한개 날린게 대수냐며 열손가락 다해보라 도발해서 결국 그날 열손가락 손톱이 다 날라가고는 장면 마지막에 '젠장...더럽게 아프네' 라고 한다.[19] 나중에 타나카 이치로는 리쿠에게 취사장에서 똥통에 숨어 탈출하려고 삽을 똥통에 집어넣는 실험을 하다 걸려서 사사키와 함께 모진 고문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취사장에서 세운 계획 이야기는 듣고 어이가 없었다고 말할 정도[20] 즉석으로 지은 가명은 언어유희 식으로 만든 '우츠노미야 노보루'[21] 슬럼 출신이다. 부모도 없이 막장환경에서 자라다가 고아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공무원이 되었고 고아원의 자랑이었다 한다. 허나 슬럼 출신이라는 이유로 교도소 내에서도 평상시 찬밥대접이었다. 그럼에도 교도소에서 허드렛일까지 찾아서라도 할 정도로 근면성실했었다.[22] 배신자이자 키도인의 노예가 되어있었다. 네가 나의 노예라는 증명을 해보라고 키도인이 명령하자 발가락을 햝는다.[23] 눈치가 있는 사람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후지모토 고로(아저씨)의 딸이다. 그리고 미니 핸드폰과 칩에 보내진 양귀비 농장의 사진이나 시설의 사진들은 전부 히카루의 작품임이 사실상 드러난다.[24] 337화에서 생존했으며 밝혀진 성씨는 '카사이', 어린시절 좀도둑질을 일삼던 후지모토 고로를 개심시킨 인물[25] 과장이 있긴 하지만 재미는 있다는 것이다.[26] 원래는 70명정도 예상하고 싸인을 준비 했지만, 30명이 더 와서 즉석으로 싸인과 그림 해주었다.[27] 물론 감옥밖에서는 여캐들이 꽤 나오는편이다.[28] 그림 초보가 그린 듯한 느낌과 피카소 그림처럼 그려져 있다.[29] 어떻게 보면 합리화 하는 것 일 수도 있지만, SNS에 올리는 글을 보면 작가는 한국을 싫어하는 것 같진 않고, 욱일기는 아마노가 과거 이야기를 할 때만 나오고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30] 오히려 여기 와서 햄버그나 바나나를 처음 먹어봤다는 슬럼 출신 죄수가 있을 정도다.[31] 흔히 혼자 사는 사람이 먹는 간장에 비빈 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거기에 퍼석하고 반찬따윈 없다.(자세히 보면 아몬드 크기의 짠지 두개는 있다(...).) 덤으로 간수들이 문 밑을 통해 발로 밀어넣는다.[스포일러] 사실 지옥도는 키도인 에이슈 개인의 야망을 충족시킬 시설이기 때문에 노역이 완료되면 모조리 죽일 계획이다.[32] 일단 표면적으로는 감옥처럼 돌아가야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