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씨)

 


1. 池 (연못 지)
2. 智 (지혜 지)
3. 遲 (더딜 지)
4. 실존인물
4.1. 지씨를 예명으로 쓰는 인물
5. 가상인물


1. 池 (연못 지)


시조는 지경(池鏡). 본관은 충주, 울진, 경주, 청주, 단양, 광주, 홍농 7본으로 전한다. 지씨 하면 통상적으로 이것. 인구수는 2015년 기준 153,491명이고 이들 중 충주 지씨가 148,144명으로 가장 많다.
시조 지경(池鏡, 903년 ~ 1003년)은 중국 홍농 사람으로, 송(宋)나라 태학사(太學士)로서 봉사관(奉使官)이 되어 960년(광종 11년) 고려에 사신으로 왔다가 정착하여 금자광록대부(金紫光祿大夫) 태보평장사(太保平章事)에 이르렀다고 한다. 영산 신씨 시조 신경(辛鏡), 현풍 곽씨 시조 곽경(郭鏡) 등과 함께 팔경(八鏡: 학사)의 한 사람으로 고려에 왔다고도 하는데, 동래(東來)하였다는 연대가 문헌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 있다.

2. 智 (지혜 지)


시조는 고려 현종 때의 명장 지채문(智蔡文)이다. 본관은 봉산, 봉주[1] 등 총2본.
인구수는 2015년 기준 6,070명.
시조 지채문(智蔡文)은 고려 현종 때의 명장으로 1026년 상장군 우복야(右僕射)에 오르고, 1031년(덕종 즉위년) 1등공신으로 추록되었다. 봉주가 봉산으로 지명이 바뀜에 따라 봉산 지씨(鳳山 智氏)라고도 한다.

3. 遲 (더딜 지)


태원 단본이다. 인구수는 18명 되는 희성.

4. 실존인물



4.1. 지씨를 예명으로 쓰는 인물


  • 지성: 배우[2]
  • 지현우: 배우[3]

5. 가상인물



[1] 사실 같은 지명이다. 즉, 봉주는 봉산의 다른 이름이다.[2] 본명은 곽태근.[3] 본명은 주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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