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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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東圭
1958년 4월 27일 ~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베드로 가니시오이다.
1958년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태어났다. 창원창신고등학교,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인하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병령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한 사퇴로 인하여 치러진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허태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구청장인 새정치민주연합 허태정 후보에 또 다시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7년 말 자유한국당 유성구 갑 당협위원장직에서 탈락하였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정치입문 초기에 상당히 성공했으나 그 이후로는 제대로 꼬인 정치인. 겨우 초선 시의원으로서 구청장 재선에 성공했지만 첫 선거는 투표율이 낮은 재보궐선거, 두 번째 선거는 한나라당 간판으로 낙선하면 바보 소리 듣는 2006년 지방선거였다. 이처럼 초기에 승승장구하다보니 구청장 3선 도전을 앞두고 '''자기에게 반대하면 이빨을 뽑아버려야'''같은 막말을 던지기도 했다.#
사실 연이어 당선된 2000년대 초반이 운이 좋았던 것이지 애시당초 유성은 대전에서도 가장 민주당세가 강한 곳이다. 그가 처음 당선된 2004년 재보궐선거 당시 2위 열린우리당 후보와의 표차는 122표인데, 4위 민주노동당 후보가 무려 4,723표나 갉아먹었었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한나라당 공천이 곧 당선인 선거였다. 실제 2010년대 이후로 모든 선거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은 유성구에서 대참패했고 진동규 본인이 그걸 몸소 겪고 있다.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陳東圭
1958년 4월 27일 ~
1. 개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종교는 가톨릭으로 세례명은 베드로 가니시오이다.
1958년 경상남도 마산시(현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태어났다. 창원창신고등학교, 경남대학교 행정학과,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인하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병령의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위한 사퇴로 인하여 치러진 2004년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한나라당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민주당 허태정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주통합당 이상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유성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현직 구청장인 새정치민주연합 허태정 후보에 또 다시 밀려 낙선하였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대전광역시 유성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2017년 말 자유한국당 유성구 갑 당협위원장직에서 탈락하였다.
전체적으로 보자면 정치입문 초기에 상당히 성공했으나 그 이후로는 제대로 꼬인 정치인. 겨우 초선 시의원으로서 구청장 재선에 성공했지만 첫 선거는 투표율이 낮은 재보궐선거, 두 번째 선거는 한나라당 간판으로 낙선하면 바보 소리 듣는 2006년 지방선거였다. 이처럼 초기에 승승장구하다보니 구청장 3선 도전을 앞두고 '''자기에게 반대하면 이빨을 뽑아버려야'''같은 막말을 던지기도 했다.#
사실 연이어 당선된 2000년대 초반이 운이 좋았던 것이지 애시당초 유성은 대전에서도 가장 민주당세가 강한 곳이다. 그가 처음 당선된 2004년 재보궐선거 당시 2위 열린우리당 후보와의 표차는 122표인데, 4위 민주노동당 후보가 무려 4,723표나 갉아먹었었고,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한나라당 공천이 곧 당선인 선거였다. 실제 2010년대 이후로 모든 선거에서 한나라당-새누리당은 유성구에서 대참패했고 진동규 본인이 그걸 몸소 겪고 있다.
2.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
[1] 3기 임기 중 중도사퇴[2] 전임자 이병령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로 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