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스칸(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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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가사
3. 다른 버전의 징기스칸
3.1. 한국
3.1.1. 조경수 버전
3.1.2. 가람과 뫼 버전
3.1.3. 나미 버전
3.1.4. 기타
3.2. 홍콩
3.3. 일본
3.4. 몽골


1. 개요



징기스칸의 노래.

2. 가사


원문 독일어 가사와 음독, 해석.
1절
Sie ritten um die Wette mit dem Steppenwind, tausend Mann (HA! HU! HA!)
지 리텐 움 디 베테 밋 뎀 슈테펜빈트, 타우젠트 만 (하! 후! 하!)

질풍노도와 같이 질주하는 수천명의 기마대 (하! 후! 하)
Und einer ritt voran, dem folgten alle blind, Dschingis Khan (HA! HU! HA!)
운트 아이너 리트 포란, 뎀 폴크텐 알레 블린트, 징기스 칸 (하! 후! 하)
모두들 맹목적으로 따르는 인솔자, 그 이름 징기스칸 (하! 후! 하)
Die Hufe ihrer Pferde die peitschten den Sand
디 후페 이어러 페어데 디 파이치텐 덴 잔트
광야를 울리는 그들의 말발굽은
Sie trugen Angst und Schrecken in jedes Land
지 트루겐 앙스트 운트 슈레켄 인 예데스 란트
전세계를 공포와 경악에 떨게 하였고
Und weder Blitz noch Donner hielt sie auf
운트 베더 블리츠 노흐 도너 힐트 지 아우프
천둥도, 번개도 그들을 막을 수 없었다.
후렴
Dsching, Dsching, Dschinghis Khan
징, 징, 징기스칸
He Reiter - Ho Reiter - He Reiter - Immer weiter!
헤 라이터 - 호 라이터 - 헤 라이터 - 이머 바이터!
달려라 기마대, 나가라 기마대, 주욱 전진하라
Dsching, Dsching, Dschinghis Khan
징, 징, 징기스칸
Auf Brüder! - Sauft Brüder! - Rauft Brüder! - Immer wieder!
아우프 브뤼더! - 자우프트 브뤼더! - 라우프트 브뤼더! - 이머 비더!
가자 형제여, 마시자 형제여, 싸우자 형제여
Lasst noch Wodka holen (HOHOHOHO!)
라스트 노흐 보드카 홀렌 (호호호호!)
술을 더 가져오거라
Denn wir sind Mongolen (HAHAHAHA!)
덴 비어 진트 몽골렌 (하하하하!)
우리는 몽골의 전사들이다
Und der Teufel kriegt uns früh genug!
운트 데어 토이펠 크릭트 운스 프뤼 게누크!
어차피 인생은 짧지 않느냐.[1]
Dsching, Dsching, Dschingis Khan
징, 징, 징기스칸
He Reiter - Ho Reiter - He Reiter - Immer weiter!
헤 라이터 - 호 라이터 - 헤 라이터 - 이머 바이터!
달려라 기마대, 나가라 기마대, 계속 전진하라
Dsching, Dsching, Dschinghis Khan
징, 징, 징기스칸
He Männer - Ho Männer - Tanzt Männer - So wie immer!
헤 매너 - 호 매너 - 탄쯔트 매너 - 조 비 이머!
가자 사나이여, 나가자 사나이여, 춤추자 사나이여, 언제나 그렇듯이
Und man hört ihn lachen (HOHOHOHO!)
운트 만 회르트 인 라헨 (호호호호!)
그의 웃음소리가 들린다 (호호호호!)
Immer lauter lachen (HAHAHAHA!)
이머 라우터 라헨 (하하하하!)
갈수록 크게 들린다. (하하하하!)
Und er leert den Krug in einem Zug
운트 에어 레르트 덴 크루크 인 아이넴 쭈크
그리고 그는 큰잔을 한잔으로 넘겼다
2절
Und jedes Weib, das ihm gefiel, das nahm er sich in sein Zelt (HA! HU! HA!)
운트 예데스 바입, 다스 임 게필, 다스 남 에어 지히 인 자인 쩰트 (하! 후! 하!)
마음에 드는 여자를 모조리 텐트로 끌고갔고 (하! 후! 하!)
Es hieß, die Frau, die ihn nicht liebte, gab es nicht auf der Welt (HA! HU! HA!)
에스 히스, 디 프라우, 디 인 니히트 립테, 갑 에스 니히트 아우프 데어 벨트 (하! 후! 하!)
그뒤, 그를 사랑하지 않는 여자는 세상에 없었다나 (하! 후! 하!)
Er zeugte sieben Kinder in einer Nacht
에어 쪼익테 지벤 킨더 인 아이너 나흐트
하루밤에 일곱명의 아이를 잉태시켰고,
Und über seine Feinde hat er nur gelacht
운트 위버 자이네 프라인데 하트 에어 누어 게라흐트
적이라 하는 존재는 그에게 웃음거리에 지나지않았다.
Denn seiner Kraft konnt keiner widerstehen
덴 자이너 크라프트 콘트 카이너 비더슈테엔
매사에 그의 위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기에...
참고로 영어가사도 있다.

내용은 독일어와 같다.
(1절)
They rode the fastest horses
Left the wind behind, thousand men(Ha! Hoo! Ha!)
And one man lead the way, the others followed blind, Genghis Khan(Ha! Hoo! Ha!)
They galloped over mountains, and desert sands
They carried desolation throughout the land
And nothing there could stop them in this world
(후렴)
Geng, Geng, Genghis Khan
Hey rider, Ho rider, Go riger, let us follow
Geng, Geng, Genghis Khan
Hey brother, Ho brother, Hey brother, hear us holler
Who cares where we're going (HOHOHOHO!)
There's no way of knowing (HAHAHAHA!)
And we'll let the Devil take our souls
Geng, Geng, Genghis Khan
Hey rider, Ho rider, Go riger, let us follow
Geng, Geng, Genghis Khan
Go brother, drink brother, dance brother, hear us holler
You can hear his laughter (HOHOHOHO!)
Now and ever after (HAHAHAHA!)
When he lifts his glass up in the air
(2절)
He was the greatest lover
And the strongest man of his day(Ha! Hoo! Ha!)
And we have heard that
All the women fell for him, so they say(Ha! Hoo! Ha!)
And he bred seven children in one long night
He had his girls around him at his very sight
And nothing that could stop him in this world
(후렴)

3. 다른 버전의 징기스칸



3.1. 한국



3.1.1. 조경수 버전


대히트를 친 원곡이 나온지 몇개월 안된 1979년 8월, 한국에선 같은 노래를 개사해서 칭기즈 칸을 찬양하는 노래를 만들었다. 가수는 조경수(배우 조승우의 아버지). 그러나 이 개사곡은 고려왕조 시대때 한국을 침략한 몽골, 무엇보다 당시 '''공산국가였던''' 몽골을 찬양하는 노래라고 해서 '''금지곡이 되었다'''. 사실 번안되었을 당시에 별 시덥지 않았던 이유로 금지곡을 지정하던것이 당연했을때였는데 그런 상황에서 술 퍼먹고 남들 때려죽이고, 여자들 잡아다가 훌륭한 힘(...)으로 여자들이 그를 좋아하게 되었고 하룻밤에 일곱 명을 임신시킨다는(...) 수위가 센 가사를 그대로 쓰기도 어려웠을 것이다. 사실 21세기 기준으로도 대놓고 노래부르기 거시기한감은 있지만.
1990년대 초반부터 실질적으로 금지곡에서 해제되었다. 조경수가 콘서트에서 이 곡을 부른 적이 있었고 그것이 TV에서 중계된 적도 있으며 90년대 초에 단체 응원가로 사용된 적이 있을 정도.
한국 노래방인 태진노래방에도 수록되어 있다. 금영노래방에는 수록되지 않았다.[번호는]

가사는 다음과 같다.
그 언젠가 누군가 들려주는 이야기 후!하!후!하!
나라위해 몸을 바친 아름다운 이야기 후!하!후!하!
약한자를 도우며 사랑했네
슬픈자는 용기를 주었다네
내 맘 속의 영웅이었네~ 후!하!
-후렴구-
징, 징, 징기스칸
하늘의 별처럼 모두가 사랑했네
징, 징, 징기스칸
내 작은 가슴에 용기를 심어줬네
겁이 많던 내게 워허허허
용기를 주었네 워허허허
내 맘 속의 영웅이었네~ 후!하!
후렴구 1회 반복
(내 맘 속의 영웅이었네 대신)꿈과 용기 간직하리라~
사실 이 번안 가사가 완전히 틀렸다고 볼 수는 없는 게 칭기즈 칸의 업적을 보면 계급 폐지, 종교의 자유 보장, 약탈혼 금지, 인종차별 금지 같은 생각보다 선진적인 정책을 많이 시행했던 자신의 백성들에게는 자애로운 군주였다. 즉 적어도 몽골인들에게는 '''마음 속의 영웅'''이 맞다. 더불어 고문을 법적으로 금지하고 선전포고 없이 쳐들어간 적이 단 한번도 없으며 무조건적으로 피정복지의 주민들을 죽이지 않고 그들에게 자신들에게 완벽하게 복속할 기회를 주기도 하는 등, 모두를 공포에 떨게 했던 무시무시한 정복군주는 맞지만 사람에 따라 성군으로 비칠 만한 모습이 있다. 이런 업적들 덕에 징기스칸은 적어도 몽골에서는 '''하늘의 별처럼 모두가 사랑하는''' 인물이 맞고 '''약한 자를 도우며 사랑한''' 사람이 맞다. 다만 그러한 내용의 노래를 한국인이 하고 있다는 게 아이러니할 뿐.[2]

3.1.2. 가람과 뫼 버전



국내에서 번안된 번안곡 중 가장 잘 번안된 노래로 손꼽힌다 특히 역사적인 사실도 들어가있는 것 뿐만 아니라 리듬,박자도 원곡의 느낌을 잘 살렸다
먼 옛날옛적 아시아의 조그만 몽고에
아 여러부족들이 모여살았네 징기스칸
아 슬기로운 머리를 가졌다네 또 용맹스런 힘의 징기스칸
온 세상 모두 그의 품 안에
징 징 징기스칸
1162년 한 아기 태어났네
징 징 징기스칸
오동강 유역에서 한 아기 태어났네
말 위에서 낳고 허허허허
말 위에서 자란 하하하하
두리둥실 귀여운 아기
징 징 징기스칸
그 아기 이름은 테무친 이었다네
징 징 징기스칸
1206년에 그 아기 칸이 됐네
사람들은 모두 허허허허
그를 사랑했네 하하하하
온 세상 모두 그의 품안에
(반복)

3.1.3. 나미 버전


나미도 개사해서 부른 적이 있는데 이쪽은 아예 가사가 안드로메다로 가 버렸다.

우리 모두 좋아하는 그 이름 징기스칸
우리 모두 사랑하는 그 이름 징기스칸
가슴에 별을 달고 나타나서
구름을 헤치고 나타나서
우리들에게 용기를 주는
징징 징기스칸
거짓을 모르는 정의의 사나이
징 징 징기스칸
세계를 꿈꾸는 의리의 사나이
너는 나의 친구
나는 너의 친구
온 세상이 너를 좋아해

3.1.4. 기타



코요태의 2004년 7집 앨범 'Rainbow'에 수록된 '아자! 아자!'라는 곡에 샘플링되어 있다. 그런데 곡 대부분은 Moskau 멜로디다.

2001년에는 의류 브랜드 지오다노의 CF에서 원곡 그대로 쓰였다.
2007년에는 조인성과 고릴라가 등장하는 KT 국제전화 001의 광고음악으로 사용되었다.

2012년 대성 S라인 보일러 광고

2016년에는 KFC의 와일드핫/마일드핫 징거버거 CF에서 개사되어 쓰였다.

포도밭 그 사나이에서 장택기가 즐겨 부르는 노래지만 가사를 모르기 때문에 대충 개사해서 불렀다. 드라마가 나름 선방한 덕분에 나름 유명한 버전(?).
LG 트윈스에서 뛰었던 용병인 로베르토 페타지니의 응원가로 쓰였고, 이 이후로 한국어 이름이 4음절인 LG 용병의 전용 응원가로 자리잡았다. 페타지니가 떠난 후 브래드 스나이더, 2015년 히메네스 등이 썼고 2010 시즌 마무리투수 오카모토 신야의 등장곡으로도 쓰였다.
한화 이글스에선 오선진이 응원가로 쓴다.
kt wiz 팀 응원가로도 쓰였다.
'''역사 배우기'''란 제목의 개사곡도 한때 유행하였다. 후렴구에 맞춰 부르면 된다.
광, 광, 광개토왕 우리나라 제일의 땅따먹기 챔피언
의, 의, 의자왕 삼천궁녀 데리고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낙화암에 풍덩 으하하하 낙화암에 풍덩 아하하하
문익점은 목화 밀수범 음빠 음빠 음빠 음빠
세, 세, 세종대왕 천사백사십육년 한글을 창제하고
세, 세, 세종대왕 해시계 물시계 모래시계 전자시계
오리엔트[3] 카파[4] 아날로그 오리엔트 카파 아날로그
별별 시계 다 만드셨네 음빠 음빠 음빠 음빠
선, 선, 선덕여왕 여자의 몸으로 나라를 다스렸지
선, 선, 선덕여왕 고구려 멸망 당연하지 백제 멸망 당연하지
이순신쪽발이 킬러 음빠 음빠 음빠 음빠

3.2. 홍콩


1979년 남아당자강을 불렀던 가수 임자상이 광동어로 번안해 불렀다. 이 곡 이외에도 징기스칸의 노래들 중 '로마(古都羅馬)' 나 '모스크바(世運在莫斯科)' 등의 다른 곡들도 번안해 불렀다. 한국어 개사곡과는 달리 무시무시하고 하늘조차(...) 무서워하지 않는 절대권력자 칭기즈 칸의 용맹스러움을 그대로 묘사하고 있다. 고려 시대 원나라 강점기가 머나먼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지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중국내몽골자치구가 아직도 자국의 소수민족 자치구로 버티고 있고 아예 몽골인 황족이 중원에 자리잡고 살아서 무시무시한 침략자의 인식이 더 강하기 때문이라 추정된다. 근데 정작 칭기즈 칸보다도 파워풀한 광동어의 발음이 더욱 강렬하게 느껴진다.

가사
HOO HA HOO HA HOO HA HOO HA
HOO HA HOO HA HOO HA HOO HA
風沙之中 追追趕趕
뽕싸지쫑 쭤이쭤이꼰꼰
彼此熱烈在歌唱 HA HOO HA
뻬이치윗릿쪼이꼬청 HA HOO HA
不識擔憂 摔跤飲酒
빳씩땀야우 썻까아우얌자우
彼此面上盡歡暢 HA HOO HA
뻬이치민쒕짠뿐췅 HA HOO HA
奔奔跑跑沙丘上 馬壯牛強
빤빤빠우빠우싸까우쒕 마쩡아우컹
威威風風馬背上 胸襟開朗
와이와이뽕뽕마뿌이쒕 훙캄호이렁
我高聲歡呼 我是熱與光 HOO HA
응오꼬우씽뿐뿌 응오씨윗위꿩 HOO HA
DSCHIN DSCHIN DISHINGUSKHAN
生不怕 死不怕 天不怕 天生英勇
쌍밧파 쎄이밧파 틴밧파 틴쌍잉홍
DSCHIN DSCHIN DISHINGUSKHAN
心向上 心向上 心向上 堅心向上
쌈헝쒕 쌈헝쒕 쌈헝쒕 낀삼헝쒕
我決意他鄉往 WO HOO......
응오낏이타헝웡 WO HOO......
大地任我闖蕩 WA HA......
다이떼이얌응오춍동 WA HA......
不可阻擋
빳호죠동
我願獨霸一方
응오윈똑파얏뽕
DSCHIN DSCHIN DISHINGUSKHAN
生不怕 死不怕 天不怕 天生英勇
쌍밧파 쎄이밧파 틴밧파 틴쌍잉홍
DSCHIN DSCHIN DISHINGUSKHAN
心向上 心向上 心向上 堅心向上
쌈헝쒕 쌈헝쒕 쌈헝쒕 낀삼헝쒕
我決意他鄉往 WO HOO......
응오낏이타헝웡 WO HOO......
大地任我闖蕩 WA HA......
다이떼이얌응오춍동 WA HA......
不可阻擋
빳호죠동
只想我是王(1절)
지썽응워씨웡
力量服四方(2절) HOO HA HOO
랙렁뿍세이뽕 HOO HA HOO

'''광동어 라이브 버전.''' 엄청나게 신나게 부른다(...)
여담이지만 독일어 버전의 몬더그린보다 아주 약간 더 전에 광동어 버전의 몬더그린이 반짝 뜬 적이 있었다. 무려 10년도 더 전인 2005년경. 당시에는 전설의 레전드인 '''식섭송'''을 필두로 '''뚫훍송'''과 '''누마누마송'''등 한 세대를 풍미했던 몬더그린들이 아직 당당하게 건재하던 시절이고, 몬더그린 항목의 많은 예시들이 우루루 발굴되기도 한 골드러시 황금세대였기 때문에 징기스칸 광동어판은 상대적으로 묻혔다. 문제는 이 광동어 몬더그린이 '''여러가지 의미로(...)''' 너무 강렬하고 충격적이라는 것이다.
확인하며 들어보자.
흙 하 흙 하
흙 하 흙 하
흙 흙 하 흙!
뽕사지 쬼쬴됼굑곡밍 지미김 됴됴쉐 (흙 하 흙 하)
악쒱따 묡쇽까오왕좌줵 지미셀 정부춰 (흙 하 흙 하)
말뽤파오화사양쉘 맞어 퀄퀄
와이와이뽕뿡빠뉴쉐 훟햫화훃
오 뽕 쉥 돌 무 '''거 시 기 밀 뽕↗''' (...)
흑!!! 하!!!
쟁 쟁 쟁기스가
쌍벌파 쎙이벌파 튀긴벌파 찡쌍겡굥
쟁 쟁 쟁기스가
쌂젧젧 쌂젧젧 쌂젧젧 잏쌈헯젧
목크기가 해머 (↗와 ↘하 허 호~)
나 이젠 양말 적어 (↗와 ↘하 하 학~)
박고 도 오늘도 박기오 리뽕
쟁 쟁 쟁기스가
쌍벌파 쎙이벌파 튀긴벌파 찡쌍겡굥
쟁 쟁 쟁기스가
쌂젧젧 쌂젧젧 쌂젧젧 잏쌈헯젧
목크기가 해머 (↗와 ↘하 허 호~)
나 이젠 양말 적어 (↗와 ↘하 하 학~)
박고 조또 귀쉐모씨봉
(x2)
'''흙!!! 흑하!!! 흙!!!'''
정말 여러모로 대단하다 (...)
몬데그린 때문에 우스개 가사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가사를 정작 읽어 보면 生不怕 死不怕 天不怕 天生英勇 (삶도 죽음도 하늘도 겁내지 않는 타고난 영웅다움!) 같은 가사가 압권이다.

3.3. 일본


한국과 비슷하게, 일본에서도 몬더그린 영상으로 유명해 졌다.
아이돌 그룹 베리즈코보가 2008년에 리메이크 했다. [5]

가사와 해석
チャンスを 待つよじゃ アイツに 負ける
잔스오 마쓰요자 아이쓰니 마케루
찬스를 기다려선 녀석에게 져버려
Huu! Haa! Huu! Haa!
二度とは 燃えない 嵐が 吹くぜ
니도토하 모에나이 아라시가 후쿠제
두번다신 불타오르지 않는 폭풍우가 불어
Huu! Haa! Huu! Haa!
キラキラ 輝く 御殿
기라키라 가가야쿠 고텐
반짝반짝 빛나는 호화주택
一目 惚れした あの女
히토메 보레시타 아노온나
한눈에 반해버린 저 여자
黃金を 攫むのさ
고가네오 쓰카무노사
황금을 휘어잡는거야
Huu! Haa!
ジンジンジンギスカン
진-진-진기스칸
ヘイ ブラザー ホー ブラザー , ナイス ブラザー ゴー ブラザー
헤이 브라자 호 브라자 나이스 브라자 고 브라자
ジンジンジンギスカン
진-진-진기스칸
ヘイ ライダー ホー ライダー, ナイス ライダー ゴー ライダー
헤이 라이다 호 라이다 나이스 라이다 고 라이다
若者なら Wa ha ha ha!
와카모노나라 와하하하
젊은이라면 Wa ha ha ha!
チャンスが 今 Wa ha ha ha!
잔스가 이마 와하하하
찬스가 지금 Wa ha ha ha!
一緖に 手を かざせ
잇쇼니 데오 가자세
함께 손을 들어올려
ジンジンジンギスカン
진-진-진기스칸
ヘイ ブラザー ホー ブラザー , ナイス ブラザー ゴー ブラザー
헤이 브라자 호 브라자 나이스 브라자 고 브라자
ジンジンジンギスカン
진-진-진기스칸
ヘイ ライダー ホー ライダー, ナイス ライダー ゴー ライダー
헤이 라이다 호 라이다 나이스 라이다 고 라이다
若者なら Wa ha ha ha!
와카모노나라 와하하하
젊은이라면 Wa ha ha ha!
チャンスが 今 Wa ha ha ha!
잔스가 이마 와하하하
찬스가 지금 Wa ha ha ha!
前も 手を かざせ
오마에모 데오 가자세
너도 손을 들어올려
打ったら 攻めろ 迎えうち つぶせ
웃타라 세메로 무카에우치 쓰부세
당하면 공격해 맞서 싸워 부셔버려
後には 引かない トツゲキ ジンギスカン
아토니하 히카나이 도쓰게키 진기스칸
뒤론 물러서지 않는 돌격 징기스칸
Huu! Haa! Huu! Haa!
骨まで しゃぶる 惡玉を
호네마데 샤부루 아쿠다마오
뼈까지 핥아 악인을
右や 左で 切り刻み
미기야 히다리데 기리키자미
오른쪽과 왼쪽에서 난도질해
勝利を 攫むのさ
쇼리오 쓰카무노사
승리를 휘어잡는거야
Huu! Haa!
ジンジンジンギスカン
진-진-긴기스칸
ヘイ ブラザー ホー ブラザー , ナイス ブラザー ゴー ブラザー
헤이 브라자 호 브라자 나이스 브라자 고 브라자
ジンジンジンギスカン
진-진-진기스칸
ヘイ ライダー ホー ライダー, ナイス ライダー ゴー ライダー
헤이 라이다 호 라이다 나이스 라이다 고 라이다
若者なら Wa ha ha ha!
와카모노나라 와하하하
젊은이라면 Wa ha ha ha!
チャンスが 今 Wa ha ha ha!
잔스가 이마 와하하하
찬스가 지금 Wa ha ha ha!
一緖に 手を かざせ
잇쇼니 데오 가자세
함께 손을 들어올려
ジンジンジンギスカン
진-진-진기스칸
ヘイ ブラザー ホー ブラザー , ナイス ブラザー ゴー ブラザー
헤이 브라자 호 브라자 나이스 브라자 고 브라자
ジンジンジンギスカン
징-징-징기스칸
ヘイ ライダー ホー ライダー, ナイス ライダー ゴー ライダー
헤이 라이다 호 라이다 나이스 라이다 고 라이다
若者なら Wa ha ha ha!
와카모노나라 와하하하
젊은이라면 Wa ha ha ha!
チャンスが 今 Wa ha ha ha!
잔스가 이마 와하하하
찬스가 지금 Wa ha ha ha!
前も 手を かざせ
오마에모 데오 가자세
너도 손을 들어올려
Huu! Haa! Huu! Haa! Huu!


3.4. 몽골



가사에도 칭기즈 칸에 대한 찬양일색이다. [6]
[1] 직역하면 "우린 진작에 악마에 홀렸지 않느냐!"[번호는] 3818번이다.[2] 고려는 몽골과의 전쟁과 이후 원 간섭기때 막대한 피해와 손실을 입고 고통에 겨워 한 나라였지만, 현대 한국인에게 몽골제국과 원의 인식은 좋은 편이다.[3] 7,80년대에 대중적인 손목시계 제조회사였다. 지금은 해외수출 위주로 판매.[4] 삼성시계의 캐주얼 시계 상표명이었다. 삼성시계는 외환위기 이후 삼성그룹에서 분사되어 SWC란 이름으로 영업중.[5] 그게 아니라, 브라더(형제)라고 번역해야 한다.[6] 원래 동아시아 역사의 주류에서 벗어난 곳 이었지만 징기스칸 한명으로 인해 동아시아를 넘어서 전 세계 패권국이 되었다. 현대 몽골에서도 징기스칸을 제외한다면 별다른 브랜드화 할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