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소
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
영화와 드라마를 오가며 주로 조연을 맡았다. 2016년에 OCN드라마 <동네의 영웅>에서 주연배우 박시후의 그녀 역으로 내보이는 조연을 맡았던 이후에는 2017년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를 통해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중 <이름 없는 여자>와 <품위있는 그녀>는 방영 기간이 겹쳤는데 극중 맡은 배역이 정반대의 모습이기에 두 드라마를 동시에 시청하는 자들은 다소 혼란을 겪고 있다. <이름없는 여자>에서 맡은 구해주 역은 악녀 중에 악녀이나 <품위있는 그녀>에서 맡고 있는 허진희 역은 매우 밝고 선한 캐릭터이기 때문이다.[3]
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에서 발연기를 시전해 큰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이 드라마는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종옥마저도 안습한 연기력을 선보일 정도로 전체적인 배우들의 연기가 형편없어 극본, 연출의 문제라는 것이 중론. 실제로 다른 배우들은 다른 드라마에서 비교적 괜찮은 평가를 받는다.
이후 2019년에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웃어라 동해야 이후 9년만의 KBS1 일일연속극 진출이자 생애 첫 주인공으로 출연, 매사에 열심인 며느리 역을 맡았다.
3. 출연작품
3.1. 드라마
3.2. TV 방송
3.3. 영화
3.4. 뮤직비디오
4. 수상 경력[5]
5. 여담
- 일일 드라마에서 배우 오지은의 적(?)으로 두 번 등장했다. 한번은 <웃어라 동해야>에서는 이봉이의 연적인 백유진 역이었고,[6] 다른 한 번은 <이름 없는 여자>. 이름 없는 여자에서는 구해주 역으로 손여리의 애인이었던 김무열을 자신의 남편으로 만드는 등 여리에게 해서는 안 될 짓들을 하고 있다.[7]
- 결혼하려고 선을 봤지만 잘 되지 않았음을 밝히며 이상형으로 손석희 같은 사람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