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드라마)

 


''' MBC 주말드라마 '''
'''가화만사성''' (2016)
''家和萬事成, All Goes Well / Happy Home''

''' 특명! 봉가네를 지켜라! '''
''' 시청 등급 '''
<color=#373a3c> '''15세 이상 시청가'''
''' 방송 시간 '''
토요일, 일요일 밤 8시 45분
''' 방송 기간 '''
2016년 2월 27일 ~ 2016년 8월 21일
''' 방송 횟수 '''
51부작[1]
''' 장르 '''
가족, 막장 드라마
''' 제작사 '''
[2]
''' 채널 '''

''' 제작진 '''
''' 기획 '''
윤재문 → 신현창
''' 연출 '''
이동윤[3], 강인
''' 극본 '''
조은정
''' 출연 '''
'''김소연''', '''이상우''', 김영철, '''원미경''', 이필모, 김지호
''' 링크 '''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기획의도
3. 등장인물
3.1. 인물 관계도
3.3. 현기 주변인물
3.4. 지건 주변인물
3.5. 가화만사성 직원
3.6. 그 외 인물
4. 이야깃거리
5. 예고


1. 개요


'''이름과 실제가 다른 막장 드라마'''.[4]
2016년 2월 27일부터 2016년 8월 21일까지 MBC에서 방영하는 주말 드라마. '''원미경'''이 14년 만에 이 작품으로 복귀했다.
이동윤 PD가 연출하고 조은정 작가가 집필한다.[5]

2. 기획의도


오늘 저녁, 가족과 함께 자장면 한 그릇 어떠세요?
양파와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춘장에 볶아 쫄깃한 면에 올린 자장면. 그 특유의 친숙한 냄새와 김이 모락모락 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자장면 추억’이 떠오를 것이다. 새 보금자리에 둥지를 트는 이삿날이나 학업을 무사히 마친 졸업식에도, 모처럼 어깨를 펴는 아버지의 월급날이나 꼬물꼬물 자식들 생일날에도. 여전히 서민들의 든든한 외식 메뉴가 되어주는, 자. 장. 면. 그리고 그곳에는, 그 순간을 함께 한 ‘가족’이 있다.
차이나타운 한 가운데 초대형 건물이 들어서고, 「가화만사성」이라는 중식당의 화려한 오픈식이 시작된다. 한겨울 손이 곱아지도록 철가방을 들어 나르던 꼬마 삼봉은, 45년이 지난 지금 이렇게 번듯한 중식당의 사장이 되었고, 노년으로 접어드는 그의 옆에는 든든한 일가족이 함께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영광의 순간은, 단 5분 만에 와장창 깨지고 말았다!! 첫 째 아들 만호를 필두로 시작된 자식들의 줄줄이 이혼은, 심지어 예순이나 된 마누라 숙녀의 황혼 이혼 소송까지 이어졌고, 그렇게 봉가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 무너지는 듯한데!!
이 드라마는, ‘이혼’ 드라마가 아닌, ‘ 성장’ 드라마이다. 자기 말이 정답인 줄로만 알았던 삼봉이 가족의 이야기를 듣게 되고, 참는 게 능사인 줄로만 알았던 숙녀가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 되고, 가까이 있어 고마운 줄 몰랐던 아내의 소중함을 깨닫는 만호도, 스스로를 잃지 않아야 상대를 사랑할 수 있다는 걸 알아버린 해령도. 결국 무너지는 가화만사성을 일으킬 열쇠는 손 안에 있는 것이다. 한 바탕 뻐근하게 싸우고 미워하다가도 따뜻한 자장면 한 그릇에, 함께 모여 웃을 수 있는 ‘가족’... 그 의미를 되새겨보고자 한다.

3. 등장인물




3.1. 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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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쌍둥이 부부가 깨져 이혼했고. 봉삼봉-배숙녀 부부도 이혼 수순에 돌입했다.

3.2. 봉가네 식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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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삼봉[6] (김영철, 청년 시절: 박훈, 아역: 박민상)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회장'''이자, 봉氏 일가의 절대 군주!

해당 문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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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봉삼봉의 ‘前 마누라’가 되고 싶은, 늦깎이 잔 다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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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있는 시간에서 깨어난 뒤, 그제야 사랑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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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맏며느리 한미순 (김지호[7] 분)

뭉툭한 칼도 칼이다, 오뉴월 서리를 부르는 만호의 조강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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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라 쓰고 작은 사장이라 읽는다, 허세의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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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고 구질구질하게 기대는 건 딱 질색, 해원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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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남매의 고모 봉삼숙 (지수원, 아역: 송희수)

나 몰라? 내가 바로 80년대 국민 첫사랑 ‘수지’였잖아!

봉삼봉의 동생. 전직 영화배우 출신인데 과거 스캔들때문에 은퇴했고, 은퇴 후에는 가화만사성의 카운터를 보고 있다. 과거에 쓰던 예명은 봉윤희이고 영아라는 배역을 맡았었다. 봉삼봉-배숙녀부부 등골브레이커 1. 39화에서 드디어 봉삼숙의 정체를 아는 사람이 나타났다. 그리고 홈쇼핑 생방송 도중에 그 사람을 보고는 놀라서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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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남매의 작은아빠 봉삼식 (윤다훈, 아역: 박승준)

입에 ‘형아~’를 달고 사는, 삼봉의 응석받이 막내!

봉삼봉의 동생. 커피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누나 봉삼숙 앞에서 아내 오민정과 사이가 안 좋은 척을 했으나 실제로는 아내를 여신이라 부르는 등 닭살부부이다. 사업한다고 돈을 날려먹고 응석받이라곤 하지만 봉삼봉이가 차려준 커피전문점도 나름 잘 운영하고 삼봉과 만호에게 쓴소리를 하는 등 나름 개념인이지만 형에게 종속되어 있다는 한계가 있다. 봉삼봉-배숙녀 등골브레이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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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남매의 작은엄마 오민정 (소희정 분)

남편 삼식에게만 ‘여신’, 우아하게 살고 싶은 봉가네 된장녀!

봉삼식의 아내. 삼식에게는 여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봉삼식이 보지 못하는 봉삼봉의 비뚤어진 가족주의적인 성향을 꿰뚫어보고 있다. 게다가 배숙녀의 달라진 태도를 가장 잘 이해하며 옹호해준다. 그 말을 들은 동생들이 따지자 대답이 압권인데, '''그럼 뼈빠지게 일해서 돈 한푼도 못받고 두 동생들 뒷치닥거리 해야하는 사람이랑 만나시던가요'''라는 식으로 말하자 모두 데꿀멍.. 40화에서 헛구역질을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늦둥이를 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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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봉의 큰손녀 봉진화 (이나윤 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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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봉의 작은 손녀 봉선화 (김사랑 분)
봉만호와 한미순의 작은 딸. 봉우리가 자신의 배다른 동생이라는 사실은 아직까지는 모른다. 한미순이 봉만호와 이혼하고 집을 나가려고 할때 언니 진화와는 달리 그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 엄마가 사라지자 크게 충격을 받고 목놓아 울었다. 드라마가 다 끝나갈때 까지도 엄마와 아빠가 이혼했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다. 한집에 같이 살지 않아서 이상하다고만 생각할 뿐.

3.3. 현기 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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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헤어지고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 그것도 다시 아내와!!

비뚤어진 모정의 '''피해자'''
이 드라마의 '''진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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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경옥 ( 서이숙[9] 분)

자신의 인생까지 ‘쇼’를 통해 만드는 위선의 아이콘!

이런 드라마 류의 다른 사모님 캐릭터들처럼 타인을 비난할 때 하는 말들이 그대로 자기자신에게 적용되는 '''악녀'''.

성공이 아닌, 사랑에 대한 야망이 가득한 장여사의 비서!

장경옥의 비서. 유현기와 바람을 피다 장경옥에게 발각되었다. 유현기와 봉해령을 이혼시키기 위한 명분을 마련하라는 장경옥의 사주를 받고 뒤에서 공작을 펼친다. 결국 봉해령과 머리끄덩이를 붙잡고 싸웠으며 봉해령으로부터 유현기를 원래대로 되돌려놓으라는 경고를 받았다. 그리고 그 경고를 받아들이고 외국으로 떠난 척하며 몰래 숨어 장경옥이 시킨 대로 봉해령을 이혼시킬 공작을 펼친다. 결국 이혼을 이끌어냈으나 장경옥은 그녀를 며느리 후보로 고려조차 하지 않는다. 자기가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딱히 대처할 방법은 없어서 비중이 확 줄었다. 38회에서 고교시절 과거 장면이 잠깐 등장했는데 당시 장경옥에게 장학금을 받으러 간 일을 계기로 유현기와 처음 만난 것으로 나왔다.
유현기와 봉해령의 아들. 작중 시점으로부터 5년 전 등교길에 교통사고를 당해 머리를 크게 다쳤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당시 수술 집도의가 서지건이었는데 살아나지 못하고 결국 수술 도중 사망하였다. 극 초반 봉해령과 유현기의 회상 외에는 거의 사진으로만 등장한다.

3.4. 지건 주변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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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지건 (이상우[10] 분)

난생 처음 ‘사랑해서는 안 될 여자’를 만난, 천재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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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스펙도 능력이지~ 모태 금수저인 걸, 난들 어쩌라고

봉해원이 다니는 잡지사에 낙하산으로 편집장 자리에 앉았다. 하필 이날이 봉해원이 부편집장으로 승진한 날이라 봉해원은 극구 반대했다. 그리고 이날 자신의 환영회 자리에서 봉해원과 술을 잔뜩 마시고 모텔에서 사고를 쳤다. 그리고 자신이 꽃뱀에게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해 연락을 받고 달려온 전 매형 서지건, 봉해령과 함께 넷이서 경찰서 정모를 했다. 아직까지는 봉해원의 임신 사실을 모르고있다. 봉해원이 자신의 눈치를 보며 계속 피하자 봉해원에게 계속 신경을 쓰게 되었고 결국 봉해원을 좋아하게 되었다. 자신 앞에서 빈혈로 쓰러진 봉해원을 응급실로 데려다 주고서야 봉해원이 임신중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제서야 그동안 봉해원이 한 행동의 의미를 모두 깨달았고 결국 술에 취해 봉해원의 집까지 찾아갔다. 그뒤 결국 봉해원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고, 아이까지 책임진다고 말한다. 게다가, 같이 산부인과에 가서 아이를 확인 했을 때는 감동에 젖어서 울먹거렸다. 비록 철부지 이지만 부모에 비해서는 한참 개념인이다. HS그룹의 아들이기를 포기하고 봉해원과 사랑의 도피를 선택했다. 그리고 혼인신고서에 사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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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벗 삼아 물을 애인 삼아 유유자적, 지건의 아버지

서지건의 아버지. 과거 대학병원의 원장이었으나 봉해령의 아들 서진이가 수술 도중 의료사고로 사망하자 병원장을 그만두고 야인이 되었다. 서지건이 봉해령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서지건의 편에 서주려고 한다. 서지건과 함께 가화만사성 근처에 신경외과 의원을 개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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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영우 (전진서 [11] 분)
서지건의 아들. 외국에서 엄마와 생활하는 듯하며 17회에서 서지건과 영상통화를 하는 장면에서 처음 등장했다. 서지건과는 정해진 시각에 정해진 시간 만큼만 칼같이 영상통화로 연락을 주고 받았다. 23회부터 한국으로 돌아와 봉해령이 방과후활동 강사로 일하는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귀국 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왕따를 당하고 있었다.하지만 자신이 재벌 외손자라는 사실을 같은반 학생들이 알게 되자 아이들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확 바뀌었다.
  • 이석호 (박지일 분)
HS 그룹 회장. 강민의 아버지이자 지건의 옛 장인. 어떻게든 지건을 다시 사위로 맞아들이고 싶어한다. 아예 작정하고 언론플레이를 시전했다. 그리고 유현기에게 서지건이 과거에 서진이 교통사고 수술 도중 의료사고를 일으켰다는 사실을 흘렸다.
장경옥이 돈 많은 남편 뒀다면 이랬을 것 같은 '''천하의 개쌍년 3'''. 강민의 엄마이자 지건의 옛 장모. 전 사위인 서지건이 봉해령과 엮이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겨 일부러 해령에게 온갖 해코지를 했다. 이쪽도 장경옥 못지 않게 정말 지독하다. 그리고 봉해원이 이강민과 사고를 쳐 임신을 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애를 낳으면 자신에게 내놓고 돈을 먹고 떨어지라는 요구를 했다. 그래도 둘이 떨어지지 않고 대놓고 연애를 하자 이강민은 해외지사로 봉해원은 지방으로 발령을 보내버렸다. 하지만 보란듯이 둘이 손잡고 사랑의 도피를 선택했고 혼인신고를 해버렸다. 그야말로 갑질 사모님의 전형. 하지만 뼛속까지 기가 세진 않은지, 배숙녀가 아들인 강민의 배를 강타하는 걸 눈앞에서 보고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바로 깨갱하거나,[12] 제 감정 못 이겨서 소리 질러놓고 바로 입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 등을 보이기도 한다. 최근에는 그냥 손자 바보 모드 돌입... 게다가 점잖은 척 하던 모습을 벗어버리고 봉해원과 수다를 떠는가 하면 화투를 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3.5. 가화만사성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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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여우의 정석, 가화만사성의 공식 트러블 메이커!

'''천하의 개쌍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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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말도 안 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 말 안하고 싶다!

가화만사성에서 짜장면을 종류별로 여섯 그릇이나 혼자서 시켜먹으면서 봉삼봉의 호감을 샀다. 이후로도 계속 음식을 시켜먹다가 막판에 최고급 요리로만 몇십만원어치를 시켜놓고 무전취식을 해놓고서는 일하면서 갚겠다고 해 가화만사성의 직원이 되었다. 한미순도 꽤나 힘을 써야하는 만두소 반죽을 순식간에 해낸걸 보면 주방 직원이 되겠다고 한게 허세는 아닌 듯하다. 말수가 워낙 적고 몹시 무뚝뚝하지만 주방일 하나는 제대로 처리한다. 사실은 맛집 파워블로거이다. 가화만사성이 맛집 방송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한미순과 함께 쿡방에 출연하게 되었다. 봉만호와 주세리의 외도, 한미순의 딸 봉진화가 상처받은 일 등을 지켜보며 아무래도 한미순에게 마음을 품은 듯하다. 한미순이 봉만호와 이혼하고 가화만사성을 떠나자 자신의 수제자가 되라는 봉삼봉의 제의를 뿌리치고 가화만사성을 나갔다. 그리고 한미순이 가화만서성 옆에 새로 개업한 중식당 만사성으로 자리를 옮겼다. 41화에서는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이용해 짬뽕을 중국으로 수출하는 계약을 따내었는데 이미 알고 있는 지인들이었다는 점과 가화만사성에 들어올 때 이력서도 없이 들어왔다는 점 때문에 봉만호의 의심을 사고 있다. 한미순 역시 이 인물의 정체를 의심하고 있다. 본명은 강준영. 본인이 밝힌 사실과 이강민이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중국에서 꽤 유명한 사업가라고 한다. 가화만사성에 들어오게 된 계기는 5년 전 길바닥에서 다 쓰러져가던 자신에게 짜장면을 만들어 준 한미순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한미순에게 프로포즈를 했지만 결국 차였다. 그리고 만사성을 떠났다.
가화만사성 부주방장. 가화만사성이 맛집 프로그램 출연 당시 한눈팔다가 육수와 기름을 착각해 냄비에 불을 내고 한미순에게 호되게 혼났다. 이 장면이 편집되지 않고 그대로 방송을 탔는데 그 덕분에 한미순이 스타 쉐프로 인기를 끌었다.
  • 홍지숙 (강이은 분)
가화만사성 주방 직원. 한미순이 봉만호와 이혼하고 떠난 후 가화만사성에 사직서를 내고 한미순이 새로 차린 만사성으로 옮겼다.
가화만사성 홀 서빙 직원. 주세리와 친한 사이로 세리가 병원에 입원한 이후에도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으며 봉만호에게 세리가 있는 병원을 알려주었다.

3.6. 그 외 인물


  • 의사(유장영 분)
  • 봉우리
주세리와 봉만호와 바람을 피워 낳은 혼외자식이라면서 데리고 온 아이지만 실제로는 봉만호가 아닌 주세리의 옛 애인의 아들이다. 그러므로 가화만사성 식구들과는 피한방울 안섞인 완전 남의 자식이다.
제약회사의 외동딸로 유현기와 맞선을 본 상대이다. 유현기가 마음에 들어 애프터 신청을 하고 계속 만나고 있지만 식사를 하러 갔다가 우연히 만난 봉해령을 보고 유현기가 봉해령을 아직 잊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차렸다. 돈과 명예에 눈이 먼 장경옥이 어떻게든 유현기와 결혼시키려 했다. 본인도 유현기와의 결혼을 원했지만 결국 봉해령을 잊지 못하는 유현기의 진심을 꺾을 수 없어 결혼을 포기했다.
전직 영화감독이자 20년전 봉삼숙의 첫사랑. 과거 봉삼숙과 배우 시절 스캔들이 났었다. 하필 이때 봉삼숙을 위해 만든 영화가 폭삭 망해버리는 바람에 혼자 도망갔다. 20년이 지나서야 봉삼숙을 찾아와 봉삼숙을 홈쇼핑 모델로 기용했다. 그리고 봉삼숙과 결혼하겠다고 나섰다.

4. 이야깃거리


  • 인천광역시 중구와 관련된 문서에 따르면, 연경이라는 중화요리 전문점이 가화만사성 촬영지 배경을 활용하였으나 실제 장소와 달리 가짜로 꾸며 놓는 것으로 드러난 것으로 보인다. [13] 실제로 내부 촬영은 옆에 있는 미미진이라는 음식점에서 했다.
  • 서지건 부자가 새로 차린 서도형 신경외과 역시 자유공원에 위치한 제물포 구락부를 배경으로 했지만 실질적인 내부는 세트장이다.
  • 주말극 치곤 야외 로케 촬영의 90%를 서울특별시(일산구)가 아니라 인천광역시에서 찍었다는 점과 중국집을 배경으로 했다는 점에 있어서 이례적이다.
  • 드라마 종영 직후, 남녀주인공인 이상우김소연의 열애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으며 1년 여간의 열애 끝에 2017년 6월 9일, 결혼에 골인하였다.
  • 제작발표회가 인천에서 진행됐으며 유정복인천광역시장이 이례적으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 바로 전작이 방영된 기간대에 방영된 내 딸, 금사월에 출연한 배우 이 이 드라마에 출연했다.
  • 이 드라마를 방영한 방송국에서 14년 전에 제목이 같은 설날특집 드라마를 방영했었다.
  • 드라마에 출연한 출연진 3 연이어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한다. [14]
  • 드라마에서 "xx망구"라는 단어가 유독 많이 나온다.

5.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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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우 올림픽 기간인 8월 6일 결방으로 일요일 종영을 맞추기 위해 1회 연장했다.기사[2] 카카오M(舊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지분 67.15%)로 카카오가 제작하는 드라마라고 보면 된다. 이전에는 (주)스토리플랜트링크라는 CJ E&M 계열회사였으나 2017년 카카오에 매각되었다. [3] '''이적'''의 남동생 되시겠다.[4] 얼마나 막장이냐면 제목을 구성하는 한자 "화목할 화", "일 사"를 '''"재앙 화", "간사할 사"'''로 장난삼아 바꿔 표기하는 팬들이 태반이다.[5] 신들의 만찬 이후로 4년 만에 뭉쳤다. 제작진도 그렇고 주연배우인 이상우가 또 출연하며 내용도 내용이라서 '신들의 만찬 MK2'로 여기는 시청자들이 있으나, 메인 플롯부터 다르다.[6] 태종 역할을 두 번이나 한 사람이 정도전의 호를 이름으로 가진 배역을 맡았단 점에서 배우 개그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러다가 배숙녀에게 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7]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의 친엄마 김지영역을 하였다.[8] 내 딸, 금사월에서 오혜상의 아역이었다. 배우가 같다며 오혜상과 이 캐릭터를 연관 지으려는 시도가 있는데 전혀 다른 캐릭터다. 눈치가 빠른 점에 있어선 이 아이, 가정의 평화를 지키려 하는 행동대장적인 면모에 있어서 이 이이와 오히려 비슷..[9] 신들의 만찬에서 노영심 역을 하였다.[10] 신들의 만찬에서 김도윤 역을 하였다.[11] 내딸 금사월에서 강찬빈 아역을 받은 배우이다.[12] 보통 부모라면 누가 눈앞에서 자기 자식을 후려팰 경우 그 사람의 멱살이라도 잡고 대들텐데 이 사모님은...[13] 해당 중화요리 전문점은 런닝맨, 1박 2일, 무한도전 셋 다 소개되어 있는 장소로 봐야 한다.[14] 소희정씨는 특별출연. 또한 안효섭배역명이 성만 다르지 이름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