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토세 하루

 


'''음악소녀''' 등장 캐릭터
'''치토세 하루'''
쿠마가이 에리
류오 사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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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일러스트
SD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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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 미라이 2015 단편 애니메이션
1. 개요
2. 프로필
3. 소개
4. 단편 애니메이션 작중 행적


1. 개요


영혼의 Rock girl → '''록큰롤 슈퍼 걸'''
캐릭터송 프로젝트이자, 아니메 미라이2015 출품작인 음악소녀에 등장하는 주인공 중 한 명.

2.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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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치토세 하루'''(千歳ハル) / 영문:Chitose Haru
별명
하루, 하룻치(명명자는 사라사)
가족 구성
부모님오빠
나이
16세(고1)
생일/별자리
3월 28일/양자리

155cm
출신
홋카이도 삿포로시
본업
학생
아르바이트
규동 가게 '키치노야'
좋아하는 음식
규동, 해물 카레, 바지락 파스타, 맥콜[1], 딸기 파르페
싫어하는 음식
낫토
좋아하는 것
미국, 할리우드 영화, 아메리칸 코믹스 전반[2]
싫어하는 것
유령, 귀마개[3]
취미
인형피규어 수집
특기
등반
보물
캡틴 아메리카 방패(복제)
좋아하는 동물
새우, 펭귄
잘 하는 운동
마라톤 및 개인 경기 전반
좋아하는 타입
'''에리''', 매우 아껴주는 타입
에리에게 하고싶은 말
좀만 더 솔직하게 사랑을 줘!
사라사에게 하고싶은 말
도라 선배! 완전 나이스 바디! 파워풀!
성우
누마쿠라 마나미

3. 소개


'''록 스타일의 음악을 담당'''하며, 각종 콘텐츠에서는 보케 포지션의 캐릭터. 게다가 이쯤 되면 여자아이가 아닌 아저씨 취향이 아닐까 싶을정도로 본능에 매우 충실한 타입이다. 여기에 에리의 계속되는 폭력(!)에 적응하다 못해 스스로 자신의 취향이 M임을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좋아하는 일에 한결같이 매달리고 몰두하는 뜨거운 청춘 캐릭터이기도 하다.
파트너인 에리와의 첫 만남에서는 미국에서는 이런 식으로 인사하는것이 보통이라며[4] 첫 만남부터 전력으로 껴안고 귀여운 아이라면서 열심히 애정 표현을 하여 에리를 매우 곤란하게 하다가 결국 응징당했다. 에리를 좋아하며 끊임 없이 과도하게 애정을 표현하고 있지만, 그 애정은 어딘가 아저씨같은데다가 M기질이 다분하다(...)
폼난다는 이유로 미국 만화에 등장하는 영웅들에게 동경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것도 락(rock) 클라이밍의 일종이라구!"이라며 등산을 특기로 삼고있는것으로 보이는 참으로 록(rock)스러운 삶이다(...) 아메리칸 문화에 관심이 많거나 미국 만화에 등장하는 영웅들을 좋아하는 등 여러모로 에리보다는 취향이 확실한 편인듯.
스스로를 히어로(하루다망), 에리를 악당 역(그린 에리링) 취급하거나 열심히 애드립을 선보이며 정말로 혼자서 잘 논다..
프로젝트에서 '''록 음악을 담당'''하며, 영웅에 대한 동경이 있는것 때문인지 제목 혹은 가사에 영웅이 들어가기도 하고, 가사에서도 연신 영웅을 외치는 내용이나 영웅이 되고싶다는 내용의 가사가 많다. 또한, 가사에서 1인칭을 '오레(己)'로 칭하기도 하고, 거칠고 야생적인 느낌을 주는 단어가 다수 등장하기도 한다.
담당 성우인 누마쿠라 마나미가 치토세 하루의 노래를 녹음할 때에는 보이스 드라마에서의 바보같은 이미지와는 다르게, 약간은 섹시한 느낌이 나도록 어른스러운 느낌을 의식해서 녹음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힌 적 있다.해당 기사

4. 단편 애니메이션 작중 행적


하루가 공원에서 에리가 직접 만들었던 곡을 흥얼거리고 있었을 때, 곡을 만든 장본인인 에리 본인이 우연히 발견해서 서로 마주치게 된 것이 두 사람의 첫 만남이었다. 그리고 같은날 아침, 에리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유즈키 치하루'라는 가명으로 함께 입학한다. 이 때 본인이 스스로 유즈키 치하루는 가명이며, 치토세 하루가 본명이라고 밝혔다.
첫 날 자기 소개를 하는 장면에서 진정한 힘을 깨달았다고 하질 않나, 지각한 이유를 설명하겠다며 아침에 고양이와 있었던 일을 설명하다가 뜬금없이 한 소절 불러보겠다고 하질 않나, 그 과정에서 아침에 만났던 고양이와 대화(!)를 하질 않나... 덕분에 같은 교실에 있던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물론이고 에리에게도 엮이고 싶지 않은 아이라는 인상을 남기고 만다.
그 날 저녁, 에리와 같은 방을 쓰게 되어 기뻐하던 찰나, 아침에 자신이 흥얼거렸던 곡이 에리가 만든 곡임을 알게 되자 무척 기뻐하며 에리에게 '노코노코 동화'에서 개최하는 노래 페스티벌에 참여하자고 권유한다. 처음에는 거절당했으나, 노래방에서 있었던 일을 계기로 에리가 같이 참여하겠다고 하여, 에리와 함께 한 여름을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한 연습과 추억을 만들며 불태우게 된다.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도 원작의 변태 속성(!)을 그대로 가져온 덕분에, 원작에서 "에리의 나이스 바디를 보여줄 수가 없잖아!"하고 시무룩해하던 본인께서 에리가 거유임을 확인시키는 데 크게 한 몫 하셨다. 중간에 에리가 낮가림을 가리는 성격 때문에 당황하며 우물쭈물해하던 상황에서 하루가 슬쩍 장난을 치는데, 하루의 손눌림이 대단했던건지, 아니면 의도된 연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에리의 슴가가 거하게 출렁이고 말았다... 그 외에도 에리가 목욕하고 있던 목욕탕에 들어와서 갑작스럽게 덮(!)친다던지, 에리의 방에서 이것저것 탐색하던 중 몰래 숨겨두었던 검은 속옷(!!)을 발견하기도 하는 등, 애니메이션에서 여러모로 지대한 공(?)을 세우신다.
하루에게 날라온 메일을 우연히 보고서 내적 갈등을 일으킨 에리와 다툰 후로 페스티벌 당일에 에리가 오지 않자, 솔직한 자신의 심정을 고백하게 된다. 하지만 이 방법이 통하지 않자, 하루는 에리를 소환할 최후의 보루를 꺼내드는데...[5]
무대 위로 나타나 서로 진심을 터놓게 된 두 사람은 결국 무대 위에서 함께 Perfect Free를 부르며 이야기는 막을 내린다.
[1] 해당 항목의 그거 맞다(...)[2] 특히 캡틴 아메리카스파이더맨[3] 유령을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 유령은 자기의 노래를 들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4] 미국 문화를 상당히 좋아하여 이런저런 행동 양식들을 따라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정작 하루 본인은 미국에 가본 적이 없다고 한다.[5] 에리를 소환할 최후의 보루는 바로 하루가 에리 몰래 수집한 에리의 부끄러운 사진 콜렉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