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마가이 에리

 


'''음악소녀''' 등장 캐릭터
치토세 하루
'''쿠마가이 에리'''
류오 사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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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일러스트
SD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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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메 미라이 2015 단편 애니메이션
1. 개요
2. 프로필
3. 소개
4. 단편 애니메이션 작중 행적


1. 개요


DTM[1] 쿨뷰티 → '''전자 음악의 탐구자'''
캐릭터송 프로젝트이자, 아니메 미라이2015 출품작인 음악소녀에 등장하는 주인공 중 한 명.
'''일렉트로닉 음악을 담당'''한다.

2.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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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쿠마가이 에리'''(熊谷絵里) / 영문:Kumagai Eri
별명
에리-(명명자는 하루), 에리링(명명자는 사라사)
가족 구성
부모님여동생
나이
16세(고1)
생일/별자리
9월 3일/처녀자리

158cm
출신
사이타마현 사이타마시
본업
학생
아르바이트
규동 가게 '키치노야'
좋아하는 음식
규동, 유부초밥, 초코 파르페
싫어하는 음식
없음
좋아하는 것
컴퓨터, 기계
싫어하는 것
사람이 붐비는 곳
취미
컴퓨터 제작,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독서
특기
용접(납땜), 요리
보물
자작 PC, 오르골
좋아하는 동물
고양이
잘 하는 운동
Wii 스포츠
좋아하는 타입
의지가 되는 사람
하루에게 하고싶은 말
좀 진정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라사에게 하고싶은 말
무리하지 마시고 '''안전 제일로 부탁드립니다.'''
성우
세토 아사미

3. 소개


취미 및 특기로 pc를 분해하곤 하는 전형적인 저텐션 실내파 미소녀.
츳코미 거는 일에 일가견이 있다. 특히 하루에게 날리는 태클은 가차없이 상대를 화면 밖으로 날려버릴정도의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다….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고 날리는 가차없는 츳코미는 그것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정감(...)마저 느끼게 한다. 그렇지만 때때로 너무 자유분방하다 못해 부주의한 하루를 걱정하거나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는 등 상냥한 면도 보여준다.
아가씨 모드(!)가 존재한다. 보이스 드라마 4화에서 처음으로 언급되었으며, M속성을 가진 하루에게 이 모드로 갈궈주거나 멘트를 날려주면 매우 좋아한다!
침착하고 똑 부러지는 쿨뷰티 미소녀 캐릭터라는 설정이지만, 그런 에리에게도 이성을 잃게 만드는 존재가 있었으니, 바로 고양이다. 고양이를 아주 좋아해서 고양이 이야기를 하면 너무 좋아서 흥분하는 갭 모에를 보여준다. 류오 사라사의 첫 만남에서도 사라사가 숭배하는 고양이 신님을 보여주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흥분하다가 보케 캐릭터인 하루가 역으로 츳코미를 넣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프로젝트에서 일렉트로닉 음악을 담당하며, DTM음악이 다수이다. 음악적 특징이라고 하면 맑게 울리는 차분하면서도 힘이 들어간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규칙적인 전자음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느낌을 주는 느린 템포의 곡이 많은데, 두 번째 싱글 이후로는 트랜스 음악 요소가 가미된 음악들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담당 성우인 세토 아사미가 두 번째 앨범의 인터뷰에서 밝인 바로는 "매번 노래를 부를 때마다 새로운 도전이고, 그 악곡의 난이도도 올라가고 있는데, 그것이 매우 즐겁습니다." 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4. 단편 애니메이션 작중 행적


단편 애니메이션에서는 똑 부러지는 실내파 쿨뷰티 미소녀라는 이미지보다는, 노래 부르기를 좋아함과 동시에 낮을 많이 가리는 성격으로 그려진다. 소꿉 친구인 사쿠라의 말에 따르면, 여러서부터 곧잘 아이돌 흉내를 내며 노래를 부르곤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낮을 많이 가리게 되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언가 하는것을 힘들어하게 되었다고 한다. 때문에 학교에서 가창 시험을 보았을 때에도 우물쭈물하느라 제대로 부르지도 못했고, 국어 시간에 책을 읽을 때에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하루의 장난의 타겟이 되고 만다...
작중 초반에 하루가 불렀던 노래 <Moonlight Forest>를 만든 장본인. 하루에게 처음에는 이 사실을 숨겼으나, 우연한 계기로 하루가 에리의 컴퓨터에서 이 노래를 발견하여 알게 되었다.
지나치게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를 귀찮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신이 음악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해 주었기 때문에, 하루가 몇개월 후에 유학을 떠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아서 하루와 다투기도 하였다.
[1] DeskTop Music. DTP(DeskTop Publishing)에서 따온 일본식 영어. 컴퓨터로 음악을 만드는 것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