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프로레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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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yna
1. 프로필
2. 프로레슬링 커리어
3. 사망
5. 여담
6. 둘러 보기


1.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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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
예명/본명
차이나(Chyna)[1][2]
생년월일
1969년 12월 27일
사망일
2016년 4월 20일[3]
신장
178cm[4]
체중
82kg
출생지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
피니쉬 무브
페디그리
파워 밤
고릴라 프레스 슬램
유형
파워하우스 + 몬스터 + 자이언트
테마곡
Who I Am
칭호
세계 9번째 불가사의(The 9th Wonder of the World)[5]
주요 커리어
IWF 위민스 챔피언 1회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 2회
WWF 위민스 챔피언 1회

2. 프로레슬링 커리어


WWE에서 활동했던 여성 레슬러. 180cm에 육박하는 큰 키와 근육질인 몸, 험악해보이는 인상까지 더해져 데뷔 초기에는 어지간한 남자 선수들에게도 꿇리지 않는 엄청난 포스를 자랑했다. 이러한 차이나의 독특함은 세계 9번째 불가사의(The 9th Wonder of the World)라는 칭호가 잘 설명해주고 있다.
범상찮은 비쥬얼과 강력한 근력으로 자신의 단점을 잘 커버한 레슬러였지만 레슬링 실력은 겉보기와 달리 나빴다. 크리스 제리코가 자서전을 통해 차이나와의 대립을 회상하면서 "경기 중에 뭘 해야하는지 모르는 사람과 레슬링을 하는 건 너무 괴로운 일이었다."고 말했을 정도.[6] WWF에서 활동하던 동안은 거의 남자 선수들과 경기를 만들었고[7], 커리어 극후반이던 2000년 말에야 여성 디비전에 투입된다.
독일계 미국인으로 어렸을 때부터 보디빌딩에 심취한 그녀는 1997년 디 제네레이션 X의 여성 경호원으로 데뷔했고, 이 이전부터 킬러 코왈스키 하의 동문이었던 트리플 H와 연애를 하고 있었다. 이후 에디 게레로와 함께 활동하며 각종 성형과 화장법 변화를 통해 나름 여성적인 외모로 변신. WWF에서의 데뷔 때와 커리어 후반기를 함께 보면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였다.
여성이면서 남성 선수들과 동등한 위치에서 일한 덕에 기록을 참 많이 가지고 있다. 유일한 여성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최초의 여성 로얄 럼블 참가자, 최초의 여성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 참가자 그리고 WWE 최초로 여성으로서 WWF 챔피언쉽 No.1 컨텐더 자격을 얻은 적이 있다. 오스틴, 언더테이커, 삼치 3자 대결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오스틴이 사고를 당해 경기가 이뤄지기 힘들어지자, 당시 트리플H와 적대관계였던 커미셔너 숀 마이클스가 차이나를 오스틴의 자리에 넣는다. 그리고 3자 경기에서 막판 등장한 오스틴이 트리플 H에게 체어샷을 먹이고 차이나가 핀폴하게 함으로써 넘버원 컨텐더에 오른다. 인터콘티넨탈 타이틀과 로얄 럼블 참가 모두 1999년과 2000년에 한번씩 이뤄냈으며,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와 WWF 챔피언쉽 컨텐더 자격은 1999년에 진출 및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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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9월 경 에디 게레로와의 연애 각본이 종료된 후 미국의 유명 성인잡지인 플레이보이의 커버걸이 된다. WWE 디바로서는 1999년 레슬매니아 시즌에 맞춰 찍은 세이블을 이어 두 번째. 이로 인해 PTC라는 시민단체를 패러디한 WWE 내에서 음란하고 폭력적인 것을 규제하겠다는 자버 스테이블(...) 'Right to Censor'와 대립한다. 차이나는 이 대립을 통해 레슬매니아 17에서 아이보리를 누르고 위민스 챔피언에 오르며 WWE 여성 디비전의 전무후무한 사기캐릭터로 군림한다. 이후 플레이보이 화보도 한번 더 찍었다.
하지만 트리플 H가 차이나를 일방적으로 차버린 뒤[8] 스테파니 맥마흔과 사귀자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게 되었고, 마침 리타에게 위민스 타이틀을 넘겨주는 것에 대한 문제로 회사와의 사이도 좋지 않았기 때문에, 2001년 5월 저지먼트 데이에서 리타를 상대해 승리한 것을 마지막으로 WWF를 탈단한다.[9] 트리플 H가 잘못한 것은 차이나와의 관계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은 채 스테파니와 만났다는 것.[10] 실제로 스테파니와 트리플 H는 결혼 각본 이전부터 사귀는 단계였는데 차이나는 이 사실을 2년 가까이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이별 당시의 기분이 소 젖짜는 기분(...)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일본에서도 활동했는데, 도쿄돔에서 쵸노 마사히로와 대결한 것이 가장 유명. 여기서 그녀는 국부 타격 이후에도 멀쩡한 모습을 선보여서 남성에게 여성은 그 곳이 아프지 않다는 관념을 심어줄 뻔도... 미국에 돌아와서는 배우로 활동 중. WWE를 떠난 후 엑스팍과 사귀기도 했지만[11] 가정폭력에 시달렸음은 물론, 엑스팍이 촬영한 둘의 성관계 비디오가 포르노 회사로 넘어가 DVD 발매[12]가 되는 등 온갖 고생을 한 뒤 헤어졌다. 이 이후로 약물중독 증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011년 제프 제럿 & 카렌 제럿 부부와 혼성 태그팀 매치를 치르게 된 커트 앵글의 파트너로 TNA에 깜짝 등장했다. 원래 2m를 넘는 여성 프로레슬러 아이시스 디 아마존[13]이 앵글의 파트너로 예정되어 있었지만, 그녀의 백스테이지에서의 행동거지와 평판이 워낙 개판이었던 탓에 백지화 되어버리고 그 대타로 차이나가 긴급투입된 것. 세월의 흐름도 흐름이거니와, WWE를 떠난 뒤 수 차례의 근육 및 지방 제거 수술까지 받았던 지라 비주얼은 심히 안습. 진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분위기가 팍팍 묻어난다.[14]
경기는 차이나가 카렌에게 괴이한 페디그리를 넣은 뒤 앵클락으로 탭아웃을 얻어내면서 승리했지만, 차이나는 이 갑작스러운 TNA 등장으로 인해 영원히까진 아니더라도 당분간은 WWE 명예의 전당에 오를 기회를 날려먹고 말았다.
더 눈물나는 건 TNA 등장 이후에 또 포르노 영화를 촬영했다는 설이 나돌자 본인은 이를 부정했지만, 스틸샷과 트레일러 영상이 유출되면서 결국 사실로 드러나고 말았다. 결국 TNA까지 다시는 차이나를 쓰지 않겠다고 못을 못박아버렸다. 어차피 앵글과 제럿 부부의 대립도 막바지라 나올만한 구실 자체가 없긴 했다만. 차이나 본인은 이에 대해 마지막 자존심으로 애초에 TNA에서 내게 다시 계약을 제안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후 전업 포르노 배우가 되고 온갖 기행을 일삼는 등 과거 남성 선수들보다 잘나갔던 WWE 최고의 디바로서의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 플로리다의 어느 호텔에서 열린 성인물 박람회에선 술과 약물에 취해 실신하기도 했다. ##
2012년에는 WWE 로얄럼블을 패러디한 포르노 비디오의 주연을 맡기까지 했다. 빈스 맥마흔, 스티브 오스틴, 더 락, 헐크 호건. 릭 플레어, 트리플 H까지. WWE의 전설급 인물들로 분장한 배우들이 대거 출동... 정신 건강이 심히 걱정스럽다고 할 수 있다.
2012년 7월 RAW 1000회 특집에 디 제네레이션 X 멤버들 중 고인이 된 릭 루드를 제외하고 혼자 참석하지 않게 되자 매체와 인터뷰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빈스 맥맨과 많은 이야기를 했으며, WWE 명예의 전당에 입성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했다. PG 정책을 메인으로 내걸고 있는 WWE가 과연 포르노 배우가 된 그녀를 명예의 전당에 입성시킬지... 페뷸러스 물라매 영만큼은 아니더라도 적어도 노년이 되어서나 올라갈 수 있지 않을까?
다행스럽게도 2013년 4월, 포르노 업계에서 손을 뗀다고 선언했으며 일본에서 영어를 가르치겠다고 했다. 실제로 일본에 거주하고 있으며 트위터 계정도 새로 만들었다.
2015년 2월 2일, 스티브 오스틴팟캐스트에 출연한 트리플 H는 차이나는 명예의 전당에 갈 자격이 있으나 포르노 배우 커리어 때문에 힘들 것 같다고 얘기했다.
이에 2월 3일 차이나는 트위터에서 "잉? 내가 포르노 찍었다는 이유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이 안 됐다면 마이크 타이슨은 왜 헌액된거임?"이라고 답했다. 기사 아마 강간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은 걸 염두하고 한 소리인 것 같은데, 마이크 타이슨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그 강간 사건은 꽃뱀의 소행이라는 것이 거의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유죄 판결을 받은 건 "그 년과 그 년의 어미를 죽였어야 했는데..." 라는 발언 때문이었다. 때문에 차이나의 경우와는 엄연히 다르다.
2015년엔 다큐멘터리 감독인 에릭 앵그라가 차이나의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 모금 운동을 가졌으며, 이와 관련해 차이나는 WWE 본사에 방문해 WWE 로고 앞에서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리기도 했다. WWE 본사에 방문한 이유는 빈스 맥마흔, 트리플 H와 열린 대화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WWE 측은 차이나가 방문했었다는 사실 자체를 몰랐다고 한다.
로디 파이퍼의 장례식에 참여해 트리플 H와 만났다고 하는데 차이나는 장시간 대화를 나눴다고 하지만, 엑스 팍의 말로는 1분도 채 안 되는 시간이었다고 했으며 데이브 멜처 역시 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한 행동일 거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거기다 뜬금 없이 현역 시절 WWE가 자신을 월드 챔피언에 올리려 했다는 황당한 주장을 했다. 본인 말로는 빈스가 플레이보이 출연과 월드 챔피언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는데, 본인은 자유를 더 좋아해서 플레이보이를 선택했다고. 이에 데이브 멜쳐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라며 일축했다.

3. 사망



그녀의 생전 마지막 모습이 담긴 영상
2016년 4월 20일, 안타깝게도 자택에서 숨을 거둔 채로 매니저에게 확인되었다고 한다. 향년 46세.[15] 평소 분노 조절, 불면증 약을 복용하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걸 봐서는 약물 과다복용이 사망원인인 걸로 보인다. 매니저가 밝힌 바에 따르면 과거 집 밖에서 졸도해 그대로 잠든 적도 있다고 하니 몇번 죽을 고비를 넘기다 일이 터진 것.
미국의 피플 메거진에 따르면 최근 성인영화, WWE 명예의 전당 헌액, 금전 문제 등으로 심적 부담이 커서 불면증이 생겼는데 진통제인 옥시코든, 옥시모르폰, 발륨 그리고 수면제 테마제팜과 근육이완제 노르데자팜 등을 술과 함께 섞어 먹은 것 이 사망원인이였다고 한다.
이에 전현직 프로레슬러들의 추모 트윗이 줄을 있게 되었다.

트리쉬 스트래터스 : 유리 천장이 산산조각나고, 문짝이 박살나고, 성 장벽이 깨지고, 그녀는 변칙적이고 손댈 수 없는 존재였다.

리타 : 너무 비극적인 소식이다. 오늘 이 놀라운 여자를 돌아보며 나의 마음은 무겁다...

숀 마이클스 : 방금 차이나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잠에서 깼어. 너무 슬퍼서, 그녀는 놀라운 숙녀였고 나는 그녀가 매우 그리울 거야.

트리플 H : 자신의 길을 밝히고 따라갈 사람들을 위한 길을 만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별이 밝게 빛나는 선구자.

스테파니 맥마흔 : 나는 방금 차이나가 세상을 떠났다는 비극적인 소식을 들었다. 그녀는 우리 업계의 선구자였고, 그녀를 절대로 잊지 않을것이다.

스티브 오스틴 : 차이나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회사에서의 그녀는 최정상위에 있던 여성 선수로 아주 재미있고, 상냥한 나쁜 놈이었다. 그녀는 정말 굉장했다.

샬럿 플레어 : 차이나는 어떤 남자에게도 두려움을 느끼지 않았으며 여성 레슬러로서 그녀의 영향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나탈리아 네이드하트 : 나는 조니 로러의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 이런 소식을 들으니 매우 슬프다. 그녀는 프로레슬링계에 있어서 여성들에게 혁명적인 존재였다.

셰인 맥맨 : 차이나가 세상을 떠났다는 슬프고 비극적인 소식을 들었다. 친절하면서도 재미있는 여성이었다. 그녀의 업적은 영원히 기억에 남게 될것이다.

드웨인 존슨 : 조니 로러(차이나)의 가족에게 힘과 빛을 보낸다. 그 회사의 세계에서 얼마나 위대한 트레블레이저인가.

WWE 측에서도 그간 공로를 인정하며 4월 25일 RAW에서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하지만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지는 아직까지 미지수. 그녀의 사망에 관해 연인 관계였던 트리플H와 현 아내인 스테파니 맥마흔이 언급하길, 레슬러로서 쌓은 업적은 대단하기에 충분히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수 있으나 언제 헌액이 될지는 모른다고 한다.

4. WWE 명예의 전당 헌액


2019년 WWE 명예의 전당디 제네레이션 X 멤버 명의로 헌액이 확정되었다. 단독 헌액이 아닌게 아쉽다는 팬들도 있지만, WWE측에서 그녀를 흑역사 취급하지 않고 확실히 레전드 대우를 해준 것이라는 의의가 있어 "이 헌액의 주인공은 차이나"라고 추켜 세우는 팬들도 많은 편. 레슬매니아 35 당일에도 DX 멤버들이 등장하자 타이탄트론을 통해 그녀의 전성기 시절의 모습과 이름이 나오며 겉치레 헌액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늘나라에 있는 차이나도 이걸 보고 기뻐했을듯.
다만, 차이나의 레슬링 커리어 및 삶을 밑바닥으로 떨어지게 만든 핵심 장본인으로 꼽히는 엑스팍이 함께 헌액된다는 것에 불만을 표하는 팬들도 꽤 있는 상황이다.[16]

5. 여담


  • 어릴 적 부모님이 이혼한 뒤 어머니가 3번의 재혼을 했다. 그런데 계부 중 한 명은 자살하고, 한 명은 어머니를 칼로 찌르는 것을 직접 목격했으며, 나머지 한 명은 학교 선생이었음에도 차이나를 상습 성추행했다. 이후 살기 위해 여러 직업에 종사[17]했고, 프로레슬러가 되어 인생이 피는가 했더니만 트리플 H의 변심, 션 월트먼의 가정폭력과 그 여파로 입문한 포르노 업계, 약물중독과 각종 부상 후유증 및 병마 등 가시밭길을 걷는 인생을 살다가 허망하게 떠나고 말았다. 차이나가 죽을 때까지 함께 일했던 매니저에 따르면 유일한 혈육인 어머니마저도 그녀를 외면해 30년 가까이 교류 없이 살았다고.
  • 2006년, 2012년에 발매된 포르노 DVD들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상까지 받은 적이 있다.
  • 트러블메이커로 유명한 세이블과 한 번 부딪힌 적이 있다. 1999년 세이블, 데브라 마샬과 생방송 토크쇼에 출연해 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세이블이 차이나에게 "난 너처럼 약물(스테로이드)을 써서 근육을 키우지 않는다"는 발언을 해버린다. 공개적인 자리에서 차이나에게 모욕이 될 수 있음은 물론, 당시 WWF가 스테로이드 파동으로 부도 직전까지 갔다 겨우 회생했던 시점이었음을 생각하면 위험하기 그지 없는 발언. 다행히 각본인 것처럼 유야무야 넘어갔고, 얼마 뒤 세이블이 퇴사를 하면서 둘은 영영 만나지 못했다.
  • 2010년 11월 집에서 독거미에 물려 환부가 거의 골프공 크기로 부어올랐는데, 치료비가 없어서 본인이 직접 칼로 째고 약을 들이부었다고 한다. 미국 의료보험 체계의 허점.
  • 2017년 봄, 그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WRESTLING WITH CHYNA'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 빅토리아를 프로레슬링에 입문시킨 장본인이다. 같은 헬스장을 다니던 차이나가 빅토리아에게 제의를 했고, 그 덕에 2000년에 WWE 산하 단체에 입성한 빅토리아는 2년 만에 WWE 위민스 챔피언에 오르는 등 승승장구하게 된다.
  • WWE 명예의 전당의 2017년 헌액자인 베스 피닉스는 헌액 소감을 통해 "차이나가 있었기에 지금의 나도 있을 수 있었다"는 소감으로 그녀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6. 둘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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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WWE 명예의 전당 헌액자[18]

[[분류:약물로 죽은 인물]

[1] 원래 본명은 죠앤 마리 로러(Joan Marie Laurer)였으나 2007년 말, 아예 호적 성명을 바꿨다. 성도 없이 Chyna로만 바꿨으며, 활동명을 본명으로 바꾼 같은 사례로는 얼티밋 워리어가 있다.[2]차이나가 아니다![3] 개인 사이트를 통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WWE와 TNA에서 추모 자막을 내보냈는데 WWE에서는 1969년생, TNA에서는 1970년생으로 표기했으며 정확한 출생년도는 1969년임이 뒤늦게 밝혀졌다. 한국팬 대다수는 1970년생으로 알고 있었다. .http://therealchyna.com/chyna/[4] 현역 시절의 프로필은 182cm. 남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야했기 때문에 신장이 커보여야 했고, 높은 굽의 힐이나 부츠를 자주 신고 나와 이를 보완했다.[5] 8번째 불가사의는 안드레 더 자이언트다.[6] 다만 제리코는 차이나의 사람 됨됨이에 대해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훗날 팬들과의 질의응답 자리에서 자신과 궁합이 잘 맞았던 선수로 차이나를 꼽기도 했다.[7] 이 과정에서 여성 최초로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이 되기도 했다.[8] 교제하는 4년동안 많은 항문성교를 가졌다고 한다. 트리플 H가 항문성교를 좋아했다고 밝혔다.[9] 차이나는 트리플 H와 스테파니가 교제한 지 한참이 되었는데도 단순히 각본 수행을 한다고 생각했으나, 둘의 연애편지를 발견한 뒤에야 진실을 알았다고 한다.[10] 트리플 H는 차이나와 결별 후 스테파니를 사귀었다고 주장하고 있다.[11] 연상연하 커플이었다. 차이나는 1969년생, 엑스팍은 1972년생이다.[12] 2004년에 1 night in Chyna라는 이름으로 발매됐다.[13] 이 선수는 NXT 시즌 3로 WWE에서 먼저 데뷔할 뻔 했으나, 시즌 3 시작 직전 접대부 일을 한 것이 밝혀져 해고당했고 빈 자리는 케이틀린이 채우게 된다.[14] 한편 TNA에서 사용한 테마곡은 훗날 편곡을 거쳐 태린 테럴이 쓰게 된다.[15] 1969년 12월에 태어났으며 2015년 12월에 미국 나이로 46세가 되었다. 47세의 생일이 되기 전에 사망했으나 향년 46세에 사망했다고 하는 것이 미국 나이대로 맞다.[16] 명예의 전당 현액 소감 발표 당시 다른 멤버들도 아닌 엑스팍이 차이나에 대한 이야기를 해서 팬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기도 했다.[17] 스트리퍼로 일했다는 루머가 있으나, 이는 스트립 클럽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했다는 게 와전된 거라고 한다.[18] 디 제네레이션 X 명의의 단체 현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