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무기/저격소총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에 등장하는 저격소총 일람
1. 개요
고배율 스코프를 사용하여 거리에 무관하게 높은 명중률로 일격에 제압할 수 있는 무기이다. 대게 연사력이 느리고 장전속도도 느려 취약점이 많으나 한방에 적을 제압하는 메리트 때문에 팀 화력에 중심이 되는 편이다. 달러비용이 비싸고 근거리 저격을 강요받는 카스에서는 어느 화기보다도 숙련도를 요구한다.
단발식 볼트액션 저격소총은 단발로도 적을 사살하지만 연사에 딜레이가 있고, 지정사수소총[1]는 피해량은 조금 적으나 역시나 강력한 화력으로 연사하여 두세발에 적을 제압하거나 월샷으로 적을 내밀지도 못하게 제압사격하는데 탁월한 성능을 보여준다
반자동 저격소총은, 오리지널 유저들이 규칙을 만들어 기피하고 배척하는 무기이며 공방에서는 방제에 보이지 않아도 사용하는건 통상적으로 금지이다.주장하는 바는 각기 다르나, 대체로 비겁하다고 여기는듯.
돌격소총에 비해 총기 개성 표현에 한계가 있어 약간의 데미지, 명중률, 무게 및 유연성정도의 차이로 그치는 편이다. 즉 대놓고 더 우월한 총과 아닌총이 뚜렷하다.
2. 스카우트(B)
※ 파츠 시스템 적용 가능 무기※
근접 무기나 권총 보다 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여서 좀비 탈출 모드와 같은 빠른 이동속도가 생명인 모드에서 활약하며 빠른 장전 속도를 지녔고 저격이라 좀비를 멀리날릴수도 있다. 하지만 볼트액션 저격소총 치고는 화력이 약하며, 중 거리 이상의 거리에서는 다소 낮은 명중률을 보여준다.
4월 이달의 무기로 선정되었다. 일단 가장 효과가 두드러지는 것은 좀비 시나리오로, 폴른 타이탄 등의 일부 보스들에게는 효과가 없지만, 대개 발당 3~5k라는 괜찮은 화력을 보여준다. 특히나 크로노윙 같은 저격을 요구하는 날쌘 보스들에겐 기관총 등의 연사무기들로 난사하는 것보다 더 좋은 딜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전문 대보스 무기를 갖고 있다면 봉인하자.
카온의 파워인플레가 시작되기전에는 넉백으로는 윈체스터를 씹어먹는 무기였었다. M3샷건과 같이 있으면 진짜 넉백 하나때문에 밀리샤 절벽농성에서 암을 선사해주었었다.
아지트 공격력 100% 기준 일반좀비 영거리 헤드샷 336 데미지.
파츠 추가후 공격력 125% 기준 일반좀비 헤드샷 1326 데미지.
2.1. 스카우트 RED(E)
레드 버전은 이벤트 기간 때 사용가능했다. 노멀 버전보다 데미지가 1% 상향되어있다.
3. SG550 코만도(CT)(B)
※ 파츠 시스템 적용 가능 무기※
CT 전용 무기인 이 반자동 저격 소총은 "딱딱이" 혹은 "코만도"라고 많이 불리운다. 나쁘지 않은 화력과 명중률을 지녔고 30발의 넉넉한 장탄량과 적은 반동이 장점이지만 초탄 명중률이 상당히 신뢰스럽지 않고[3] 오리지널 모드에서는 이 총이 실로 암묵적인 비매너 총기라서 사용할 경우 욕을 바가지로 먹기 모잘라 아예 강퇴까지 당한다..
좀비모드에서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줬다. 초창기 좀비모드에서 사람들이 M249, XM1014와 함께 엄청난 가격대 성능비를 자랑하고 넉넉한 장탄수와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하여 생존보단 사냥을 즐겨하는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였고, 무기가 다양하게 나온 최근까지도 그렇게 나쁘지 않고 적절한 성능 덕분에 카스온을 갓 시작한 초보자들이나 SKULL-5가 없는 사람들, 혹은 그렇게 딱히 사용할 총기가 없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을 가끔 볼 수 있다.
현재는 근신, 초월같은 사기무기가 나와서 그에따라 좀비들도 강해졌기 때문에 좀비 히어로, 뮤턴트에서는 그렇게 큰 타격을 주진 못하지만 이 총을 유용하게 써먹을수가 있는곳이 있다. 바로 좀비 오리지널. 좀비가 체력도 약하고 특수 기능도 없기 때문에 적절한 위치에서 이 총을 들고 헤드를 적절하게 맞춰주기만 한다면 좀비들에게 매우 위협적이다.[4]
여담으로, 기본무기인데도 이 문서 하단에 나온 캐쉬템인 HK SL8보다 성능이 더 좋다.(...)
16년 5월 이달의 무기로 지정되었는데, 좀비에게 헤드샷 기준으로 발당 대략 300~400, 시나리오에서 상중하 약점분석기+공격력 32렙+크로노보틱스 가면 기준 저거넛에 몸샷 1~2K에 헤드샷 5K라는 기본무기 치고는 흠좀무한 화력을 보여줬다. 운영진들이 너무 사기라고 판단했는지 3일만에 K3로 바뀌었다.
아지트 공격력 100% 기준 일반좀비 영거리 헤드샷 180 데미지.
파츠 추가후 아지트 공격력 125% 기준 일반좀비 헤드샷 379 데미지.
4. AWP(B)
※ 파츠 시스템 적용 가능 무기※
쩜육기반인 카스온라인의 특성상 총기들의 명중률은 전체적으로 매우 저조하다. 이런 환경에서는 데미지는 상관없이 일단 명중률이 좋은 총기가 우대받기 마련인데 땁은 데미지까지 좋다(...) 사수의 손에 따라 다르지만 엄청난 사기무기인 것은 맞다. 그리고 클래식 무기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사천왕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물건이다. 사천왕을 이기는것은 에케의 초탄헤드나 스카웃의 헤드샷, 근접에서의 샷건 정도인데 모두 다 조건부로 한방이 뜨기에 그 조건이 성립하지 못하면 사천왕에게 꼼짝없이 진다. 그리고 에땁은 조건 없이 실력만 있으면 사천왕이고 나발이고 이기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AWP전을 하면 얘기가 달라지는데, 이 문서를 쭉 보면 알겠지만 같은 한방 저격총인데 반샷이 덜뜨거나, 연사력이 더 좋거나, 무게가 가볍거나, 무빙샷 혹은 점프샷이 된다거나 하는 무기들이 넘쳐난다. 한방저격 내에서만 보면 거의 모든 무기가 AWP의 상위호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같은 실력이거나 AWP쪽 실력과 큰 차이가 안난다면 다른 한방저격과의 싸움에서 당연히 밀린다. 당장 M24만 봐도 무게는 권총, 칼과 같은 85%에 무빙샷도 되는데다가 한방이다. 하지만 에땁은 카스 내에서 무겁기로 유명하고[5] 브레이킹이라는 기술로 최대한 빨리 정지해야 명중률 100%가 된다. 땁은 가만히 서서 표적이 된 상태에서 움직이는 상대를 쏴야하고 M24는 빠른 무게로 무빙하며 가만히 서있는 땁을 쏴야한다. 상식적으로 누가 이길까? 물론 클래식 내에서는 유일하게 한방+명중률 100%인 무기인만큼 당해낼 자가 없지만...
여담으로 이달의 무기였을땐 뒤확첸을 할시 '''20000''' 정도의 데미지가 한번에 들어가는 버그가 있어 근하신년이고 헤비좀비고 나발이고 다 썰어버리는(...) 전설의 무기였다. 결국 이달의 무기 끝나기 1주전에(...) 수정되었다. 현재는 첸샷 패치로 설마 다시 이달의 무기로 선정되더라도 사용할 수 없게 된 버그다.
2014년 12월 18일 패치로 기본 무기가 되었으며 도색 시스템이 나온 후로 3인칭 모델링이 수정되었다.
아지트 공격력 100% 기준 일반좀비 영거리 헤드샷 926 데미지.
파츠 추가후 125% 기준 일잠좀비 헤드샷 2117 데미지.
4.1. AWP RED(E)
레드 에디션으로 나온 팔레트 스왑. 다른 RED는 데미지가 1% 오른게 일부 보이지만 얘는 애초부터 데미지가 100%라고 표기되어서 알기 힘들다. 어차피 거기서 거기지만...
4.2. AWP CAMO(E)
카모 버전은 기존 AWP보다 무게가 10% 더 가볍다. 오리지널, 팀데스매치에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해 보통 AWP전에서 금지당한다.
피시방 전용으로 사용가능 했었던 무기이며, 무제한이 풀린적은 없고 현제는 vip 시스템으로만 사용 가능하다.
4.3. AWP-Z($)
Z버전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 되었다는 설정. 1인칭모델을 보면 더 잘알수있는데, 총에 촉수가 있고, 드는 모션도 AWP과는 다르다. 그리고 손도 가끔 부르르 하면서 떨고있다.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그런건지, 이걸 들게 되면 스카웃보다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명중률이 좋아지는데, 특히 '''이동속도는 좀비보다 조금 못한 정도로 엄청나게 빨라진다!''' 무게 90% 무기인 스카웃이나 리퍼와 동시에 출발해 나란히 레이스를 해도 제땁이 '''눈에 띄게 빠르다.''' 다만 이 효과는 좀비 탈출과 좀비 시나리오에서만 적용된다. 좀비탈출에서는 포텐셜 높은 사기무기로 활약한다.
일단 모든 무기를 통틀어 가장 빠른 기동력을 가지고 있으니 굳이 달리면서 권총 꺼냈다가 수류탄 꺼냈다 할 필요가 없다.
좀비탈출에서 나오는 구조물 자체 체력은 낮을 뿐더러 체력이 높은 구조물은 다같이 순식간에 정리하는 수준이며 히치하이킹 맵에서는 아무리 구조물 체력이 높아도 투척무기 하나들고 부딪히면 철거되기 때문에 스카웃보다 선호된다.
명중률도 설명대로 크게 향상된다. 함정 어려움9 난이도에서 좀비에게 쫓기면서 잠시 멈춰있는 가오리연을 줌을 당기고 가뿐하게 저격할 수 있을 정도다. 이정도면 웬만하면 빗나가지 않는다고 봐도 된다.
좀비 시나리오에서는 쓸모가 없었다. 시나리오에서 빠른 이속을 유용하게 써먹을만한 부분은 함정의 퍼슈어 라운드 뿐인데, 이미 14년 기준으로 유저들의 화력이 크게 증가하면서 퍼슈어를 화력으로 때려잡았었고, 이마저도 개편되면서 쓸 일이 사라졌다.
그런데 16년 1월 28일 패치로 쓸만한 곳이 생겼다! 이 패치로 어려움 난이도가 1~9까지 세분화되었는데, 어려움9 난이도는 시나리오 고수 10인 정예 조차 클리어 힘들어할 정도로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공법이 안된다면 편법은 있는 법. 생존:함정에서 아린과 AWP-Z의 조합으로[6] 컨트롤 조금만 신경쓰면서 도망다니면 소모품 쓸 필요 없이 어려움9 클리어가 가능하다는 것이 발견되었다. 어려움9 일일도전상자 보상이 매우 후한편이니[7] AWP-Z가 있다면 꼭 사용하여 매일 클리어하도록 하자. 결국 운영진측에서 날로 먹는게 아니꼬웠는지 몇일 지나지 않아 좀비들의 이속을 대폭 높였다. 옛날엔 좀비들이 그냥 걸어왔다면 이젠 뛰어온다! 1라운드 때 장판류 무기로 렙업을 하며 버텨야하고, 이속 만렙을 찍은 후에도 좀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쉴새없이 회복제를 빨아야한다.
좀비 시나리오와 좀비 탈출을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는 한마디로 말해서, '''에땁과 똑같다.''' 기관총급의 답답한 기동성, 브레이킹이 없으면 하늘로 솟구치는 총알, 그리고 인간 한방. 무빙샷 점프샷 한방연사 등등 다양한 스펙을 지닌 타 저격총들에 비하면 정말 초라하니 좀탈에서만 쓰자.
또하나 작은 단점으로 다른 AWP들보다 게임 내 가격이 $50 비싸다(...)
위에서 말했듯이 좀탈과 좀시 한정으로 이속은 물론이고 명중률까지 크게 상승하는데, 일부 고수들은 좀탈에서 '''빠른 기동성으로 도망치며 무빙샷으로 좀비들을 유린하는''' 플레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사실 연사력이 낮아서 그렇지 한방저격 특성상 한발한발의 경직은 나쁘지 않은 편이라 제땁의 기동성과 플레이어의 손이 잘 조합되면 UTS-15 핑크골드 버서커급의 농락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냥 AWP보다 발사음이 호쾌해서 데스매치에서 AWP 대신 이걸 쓰는 사람도 있다.
아지트 공격력 100% 기준 일반좀비 영거리 헤드샷 691 데미지.
5. G3/SG-1(TR)(B)
TR 진영 전용 반자동 저격소총으로 SG 550 코만도와 비교하면 이 총기는 화력과 초탄 명중률이 뛰어나다. 하지만 반동이 더 크고 장탄수는 20발로 다소 열세이다. 이 총기도 오리지널 모드에서 암묵적인 비매너 총기이라서 사용 할 경우 높은 확률로 강퇴당한다. 데스매치에서는 좋은 성능 덕분에 사용하는 유저들이 좀 있으나, 좀비 모드에서는 SG550보다 쓰는 사람들이 적다. 명중률과 순간 화력은 SG550보다 뛰어나지만 20발의 부족한 장탄수 때문에 지속적으로 화력을 퍼부어 좀비의 진입을 막기가 힘들기 때문.
(봇)좀비 모드에서는 인간 봇들의 상징적인 무기였으나 16년 5월 30일 패치로 더 이상 봇들이 이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M249를 쓰기 시작했다.
아지트 공격력 100% 기준 일반좀비 영거리 헤드샷 237 데미지.
6. SVD(TR)(F)
TR 측 전용 무기로 반자동 저격소총이다. 데미지는 96%로 원샷원킬이 날 때는 초근접이거나 배를 맞췃을 때만 가능하다. 결국 만족스럽지 못한 화력, 느린 연사력과 의외로 높지 않은 명중률 때문에 많이 사용되지 않는다. 그나마 위안은 4100$라는 생각보다 싼가격.
7. VSK94(CT)(F)
여러모로 저격이란 탭을 깨는 총기다. 일단 전체적인 스펙을보면, 저격소총의 스펙이 아니라, 돌격소총의 스펙을 갖추고 있다. 제아무리 연발저격(소위 딱딱이)이 가능하다 해도, '''90의 연사력을 가진 저격소총은 얘가 유일하다.''' 대신 데미지가 28로 저격소총 중에서는 '''제일 낮다.''' 이쯤되면, 줌이 가능한 돌격소총 정도로 요약할수 있다. 스펙이 저렇게 갖춰져 있지만, 분류는 저격소총이라 저격금지전에선 제한받는다. 고증을 위해서 인지 자동사격이 가능하다. 아니 자동사격'''만''' 가능하다. 또한 소음기가 부착된채로 시작해서, 사격음이 정말 조용하다. 다만 완전한 소음도 아닌것이, 엠포소음기처럼 발사위치를 전혀 알수없는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소리만' 작을뿐 멀리서도 위치를 가늠할수 있다. 여러모로 나사가 빠진모습이다.
하지만 유저들의 평가는 저격소총계의 Norinco. 즉, 저격소총중에서는 평가가 정말 최악이란 소리다.
첫번째 문제점은 데미지로, 저격소총 주제에 데미지가 정말 심하게 낮다. 방탄이 없는 인간에 한해서 약 40미터 거리까지 헤드 100피해를 넘기는데, 이는 방탄이 있다면 이보다 적은 거리에서도 헤드 2발에도 피해량 100을 초과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결국 봇오리지널과 좀비Z 외에는 페널티가 너무 강력하게 작용한다. 또한 명중률이 영 좋지 못해 1발씩 천천히 끊어쏴도 정확히 원하는 곳에 꽂아넣을 수가 없다. 이는 봇전에서도 헤드샷만 노려 쏘는데 제한이 크다는 뜻이다. 이외에도 월샷이 미약하고(얇은 벽만 관통) 장전속도는 느리며, 저배율줌 소총보다 유효화력이 크게 떨어진다는 점이다.
분류는 저격소총으로 이루어졌지만 사실상 저격렌즈를 부착한 돌격소총의 용도로 보는게 맞다.
하지만 장점을 살려 활용하면 어느정도 성과를 거둘 수 있는데, 반동은 세지만 5발까지는 집탄이 훌륭한편이며, 반동제어력을 갖춰준다면 어지간한 고성능 소총보다도 빠르게 속사로 안정적인 탄막을 만들며, 단발로 빠르게 속사를 할수도있다. 중장거리에서는 점사만을 강요받는 돌격소총에 비해 위는 생각보다 큰 이점이며 중장거리의 적을 빠르게 제압할수 있는 활용도를 지녔다.
다만 근거리에서는 소총 및 기관단총에 밀리고 장거리에서는 여타 저격무기에게 크게 밀려 사용처가 매우 제한적인 소총이다. 잘쓰려면 장점을 활용할수도 있지만 반줌돌격소총들 대부분이 위 총기보다 중장거리전에 적합하고 가격도 저렴하다. 저격소총과 비교해도, 돌격소총과 비교해도 결국 3-4티어 수준의 무기로 취급되고 말았다.
좀비Z에서는 화염구 변이가 뜨고 일정 라운드를 넘어서면 1티어 저격소총이 될수있다.
사기충전 120% 영거리 기준 순정 일반좀비 헤드뎀지 165
8. M24(F)
권총칼과 같은 무게에 약하지않은 데미지와 많은 장탄수. awp에 비해 낮은가격. 장점만놓고보면 정말 대단한 사기 스나이긴 하나, 단점이 여러모로 발목을 잡는다. 밸런스를 의도한탓인지 출시때와는 다른성능을 보여주고있다. 조용히 패치해서 아무도 눈치를 못챘겠지만 중거리정도만되어도 130프로데미지들어가는 복부를 맞추지못하면 반샷이 나게되며, 비클래식 볼트액션 스나중 최악의 명중률을 자랑한다. 중거리에서 머리만내놓고있는 적을 쏘다보면 1센치이상 빗나가는경우가 허다하다. 과장하면 스카웃수준의 명중률을 가졌다. 유저들의 초기 인식[10]과는 다르게 입지가 많이 좁아진 총이다.
awp가 사격시 명중률을 위해 브래이킹이 필요한데반해 위 총기는 걸으면서 사격을 해도 명중률이 보장된다. 근거리한정으로는 여전히 한방이 뜨고, 걸으면서 쏠수있는 볼트액션중 하나이기때문에 잘다룰수있다면 여전히 괜찮은 무기이다.
여담이지만 원래는 개발당시 스카우트 스킨으로 판매할려고 했지만 단독 무기로 출시 되었었다. 아마 M200처럼 스킨형으로 팔려고 했었는듯.
9. M200(F)
암호상자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 과거 오픈 베타시절에선 AWP의 스킨으로 판매할것이라는 그 당시 개발자의 의도가 엿보였으나 결국 암호상자로 들어가게 되었다. AWP와 비교하면 무게, 연사력, 심지어 좀비 모드의 경직까지 밀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데미지가 더 강하다는 차별점이 있다.
따져보면 단점은 경직 외에는 별로 체감이 되지 않을 정도로 미약하고, 한방 저격총기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사실상 밀리는 면은 없다고 봐도 좋다. 반면 장점인 데미지는 꽤 큰 차이(+15%)를 보이기 때문에 표기 스펙과는 다르게 AWP의 상위호환. 호쾌한 사격음, 색다른 외관과 스코프까지 고려하면 AWP보다 채용 가치가 높다. 하지만 파워 인플레가 일어나지 않던 시기에 등장한 무기다보니 해독기 무기치고는 실망스러운 성능이 아쉬운 무기.
여담으로 실제 샤이택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M200모델 특유의 전방 운반손잡이도 없고, 몸체가 거의 없다. 오히려 네메시스 암스의 미니 윈드러너 저격소총과 유사한 모습이다.위키피디아[11]
특이 사항으로 '''2단계 줌이 타 총기들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고배율이다.''' 망원경이라고 봐도 좋을 수준인데, 덕분에 장거리 맵에서는 조준이 편해지지만 문제는 이런 차별점이 느껴질만한 장거리 맵이 요즘은 잘 안 돈다는 것.
대인전성능으로는 awp의 믹스라고 할수있다. 데미지와 명중률은 awp와 정확히 일치하는데, 무게가 조금 더 무거워졌으며, 장전속도는 awp의 두배이상 빠르다. 고배율줌이 유용할수도있으나, awp만 쓰는 원조 클래식유저들은 특이한 스코프형태가 비호감인듯하다.
'''7월 14일 패치 이후 데미지가 1-5 일좀 헤드 1500 노강 소좀 헤드 2400으로 엄청난 상향을 먹었다''' . 이 총기의 최대 장점인 초고배율과 조합하여 어떻게든 굴릴 가치가 생겼다. 특히 다크니스에서는 장탄수가 증가한 썬볼처럼 굴릴 수 있을정도다.
10. TRG-42(F)
이벤트로만 잠깐 쓸 수 있게 해주는 저격총. 옛날에는 피시방에서 90분동안 플레이하면 노말버전을 1일치 지급해주었다. AWP와 비교하면 무게, 연사, 반동에서 더 우월하다. 다만 관통력이 AWP은 최소 두명 내지 세명까지 관통이 되는데 이 총은 관통력이 다소 약해서 일렬로 서있는 다수의 플레이어를 한발로 낚아채기가 힘들다.
국내 카온 한정으로 이 무기가 매우 희귀한 총이었는데 획득 방법이 홈페이지 리뉴얼 이전엔 아이템 충전소라는 곳에서 어떤 사이트와 제휴를 맺고 기간제 형식으로 배포했었으나 홈페이지가 리뉴얼 되면서 아이템 충전소가 폐지된 이후 현재는 [12] 시한폭탄 금고 이벤트에서만 무제한으로 획득이 가능하다.[13]
2014년 12월 18일 패치로 인해 이제 제조가 가능해졌다...가 2016년 7월 14일 패치로 제조목록에서 삭제되었다. 하지만 마일리지 빙고에선 획득 가능했다...가 언젠가부터 빙고에서 포인트템들이 뜨지 않게 되자 지금은 얻을 수 없게 됐다.
10.1. TRG-42 화이트골드(F)
화이트 골드 에디션은 암호상자를 통해서만 획득 가능. 화골버전은 보통 TRG보다 좀 더 가볍다. 재밌는건 화이트 골드보다 노말버전이 더 희귀하다는 건데 이 골든벨 이벤트 당첨률이 암호상자에서 화이트 골드 당첨되는거 보다 더 극악수준이라 웬만해선 노멀은 보기 힘들다. 그후 원본이 제조로 들어가면서 옛말이 되었었지만 7/14 이후 이제 TRG-42가 단종되어서 이말은 다시 떠올랐다.
대부분의 골드 에디션 무기들이 골레기 취급을 받는 것에 비해 꽤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원본보다 나은 점이 무게와 세련된 외관 뿐이지만 이 외관 덕분에 수요가 어느정도 있다.
여담으로 2015 추석 이벤트에 이 총이 골드로 인정돼서 무제한 획득이 가능했다.
7/14일 이후 좀비전 대상으로 상향을 먹었다. 라이트 좀비 기준 헤드데미지 900~1000을찍는다! 연사가 아니라는 점때문에 맞추기는 쉽지 않지만 10발이라는 넉넉한 장탄수로 다 맞추면 10000가까이 넣을 수 있다. 장전도 빠르고 후딜도 나쁘지 않지만 볼트액션이라는 단점 때문에 좀비전 한정 dps는 벤디타와 비슷한정도..
10.2. TRG-42 10th 에디션(E)
11. SL8(F)
H&K G36의 바리에이션 중에 하나. 캐시 반자동 저격총. 장탄수 20발에 적은 반동과 빠른 연사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명중률이 망했어요. 심지어 '''기본무기'''인 SG550과 비교하면 반동과 연사력을 제외하면 썩 좋지는 않다..[14] [15] 기존 반저격들에 비해 대미지를 대폭 낮춘 대신 연사력을 올렸는데, 문제는 '''명중률이 반쯤 고자인데다가 반동도 개반동이다'''. 크로스헤어 중앙에 놓고 마구 쏴제껴보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다. 반동회복도 오래 걸려서 써먹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탄창도 20발들이로 적은 편이다. 어차피 오리지널에서는 2방에 훅가는데 더 빨리 죽이는 SL8이 더 낫다는데... 그 진실에 대해선 아래를 참조.
2014년 기준으로 본다면 그야말로 화력 인플레에 밀릴대로 밀린 초창기 무기 취급. 사실 카스온 특성상 후기에 출시된 무기들이 업그레이드나 아니면 상위호환 총기의 출시로 똥총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긴 하지만[16], 강화가 되는 총기는 강화수치상의 이유로 혹은 한 총은 강화가 되는데 한 총은 강화가 안되는 이유로 차별화가 되거나 아니면 엉뚱한 곳에서 자기 입지를 다져[17] 그 곳에서 사기총이 되거나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총은 그런 거 없다. '''나올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카스온 똥총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애시당초 이 총기가 나올 때에도 파워 인플레 순위에서 코만도나 G3SG에 밀리는 똥총이었다. 그렇다. '''포인트총이 캐시총보다 성능이 좋았단 말이다'''. 더군다나 이제 그 코만도와 G3SG는 기본무기가 되었으니 이 총의 운명은? '''패망'''.
그런 주제에 강화조차 지원하지 않는데 그 이유가 어정쩡한 업그레이드 때문이라는게 더 치명적. 강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성능 뻥튀기를 못하며, 때문에 MG3처럼 작정하고 상향을 해주지 않는 이상 구제될 가망이 아예 없다고 보면 된다. HK G11을 보아라. 기본성능은 정말 안습이지만 강화가 붙어서 제대로 구원받았다. 고자총이라 불리던 Groza마저 강화가 붙어 먹고 살 수 있게는 되었는데, SL8은 꿈도 희망도 없다.
한 차례 상향과 강화 시스템 덕에 어떻게든 숨통이 트여 제 갈길 찾아간 MG3나 나름 자기역할에는 충실한데다 데미지 강화가 재발굴되며 살 길을 찾은 윈체스터나 미니건&프레데터[18]에 비교하면 처참한 수준. 현역으로 뛰고있는 똑같은 캐시 딱딱이인 SKULL-5나 WA2000이나 AS50과 비교하면 미안해질 정도로 성능이 좋지 않다. 그래서 많은 유저들이 SL8 파이널을 추가해주길 원하지만 가능성은...
거기다 진짜로 상향을 받았는지도 의심되는 상황인데, 이 무기가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에 데미지가 47%였고, 얼마 안 가서 54%로 상향을 받았다. 그런데 현재 대인 데미지가 가슴, 배에 45 정도가 뜬다. '''즉 오리지널에서 조차 2방에 못 죽인다.'''
또한 무게가 67%로, AWP와 같다.
여담이지만 이 총도 개발당시 SG550 스킨으로 나올려고 했었다.
11.1. SL8 골드에디션(F)
골드 에디션은 암호상자를 통해 랜덤하게 획득 가능한데 노줌 명중률만 제외하고서는 '''커스텀 버전과 성능이 같다!''' 실험결과 데미지도 확실하게 노말 SL8보다는 더 강력하다. 그런데 문제는 애초에 SL8 자체가 쓸만한 무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안습
최초의 SL8커스텀 업글 이벤트에선 골드에디션과 커스텀의 성능이 동일하답시고 골드에디션으로 커스텀 업그레이드 이벤트 참여가 불가능했으나 그 다음번 업그레이드 이벤트부터 골드에디션도 업그레이드에 참여가 가능해졌다.
2016/7/14일 이후 좀비전 대상으로 골드에디션을 비롯한 특정 무기들이 상향되었는데 WA2000과 같이 이 SL8이 유독 눈에 띄게 상당히 강해졌다. 3-5 라이트 좀비에게 헤드샷 발당 약 '''400'''가량의 강력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일반좀비 1단계 헤드방어 레벨2 아머有 기준으로 '''429'''이다. 이제는 '''다크나이트 B모드 하향버전'''이라는 엄청난 위상을 가졌다.
그러나 급이 낮은 만큼 단점도 존재하는데, 태생이 저격류이기에 도망치는 좀비에 대한 저지력이 좋지 않은 편이며 짧은 시간에 꽂아대는 DPS는 운용에 따라 '''다크나이트 화력의 2/3정도'''를 해먹을 수는 있으나 닼나는 탄창 한 개당 50발이고 이건 25발이 끝이라 사기충전이 덜 채워진 라운드 초반에는 좀비가 탄창 한 사이클 안에 다 잡지 못하고 도망칠 가능성이 높아 사냥에 차질이 있다. 재장전 속도에서도 차이가 많이나 추가타도 사실상 힘들다. 거기다가 원본과 마찬가지로 명중률이 별로 좋지 않아 원거리의 좀비를 상대하다보면 탄이 많이 샌다. 즉, 성능은 좋을지라도 비슷한 DPS를 지니면서 화력유지가 잘 되는 무기들과 있으면 '''안정적인 킬률을 보장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저격소총 특성상 고배율 줌을 사용하기 때문에 에임 조절이 다크나이트보다 용이해 장거리 견제/킬딸 성능을 놓고보면 다크나이트와 차이가 없거나 근소하게 앞서는 수준이다. 또 다크나이트는 비모드로 사격할 때 총구에서 거미줄이 튀어나가기 때문에 위치가 노출될 위험성이 있지만 SL8 골드는 그런 위험성이 없다.
시나리오에서는 보스 상대로 미친듯한 데미지가 나온다. 공격력 30 기준 한 발당 2~3K인데 초월이나 근하신년, 타나토스7이나 5정도가 아니면 SL8 골드를 능가할 무기는 없다고 봐도 된다.
11.2. SL8 커스텀(E)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통해 커스텀 버전을 얻을 수 있는데, 장탄수와 명중률이 늘어나서 좀 쓸만해졌고 특히 스펙이 무색할 정도로 명중률이 엄청나게 상승했다. 데미지도 적당히 증가해 오리지널에서도 두 방이면 훅가는 위력을 보여준다. 또한 스컬5보다도 연사력이 빠르니 몸값이 비싼 스컬5가 부담된다면 이걸 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하지만 스컬5는 재장전 속도가 미친듯이 빠르기 때문에 빈틈이 없고 높은 데미지 덕분에 안정적으로 킬을 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여담으로 원본과 달리 STANAG 탄창을 사용한다.[19]
11.3. SL8 10th 에디션(E)
좀비 Z 모드의 등장 이후 갑자기 떡상한 총이다. 일단 데미지는 라이트좀비 기준 헤드 1000 정도로 절대 높은 수준은 아닌데다가 파츠, 강화가 없어 포텐셜도 낮지만...
문제는 이 총기 특유의 빠른 연사력과 좀비 Z 모드의 변이 중 하나인 화염구다. 화염구는 저격소총 사격 시 5-n(n=매 라운드마다 증가)의 쿨타임마다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특수 공격인데, 후반으로 가서 쿨타임이 짧아지면 '저격소총의 연사력=화염구의 연사력'이 되기 때문. 아무리 화염구의 쿨타임이 짧아져도 저격소총의 발사와 함께 나가기 때문에 무기의 연사력이 느리면 화염구 역시 느리게 쏠 수밖에 없다. 덕분에 화염구를 빠르게 연사할 수 있는 SL8, 그 중에서도 꽁짜로 모두에게 뿌렸던 SL8 10th 에디션이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딱딱이 중 연사력이 85%로 가장 빠른 SL8은 화염구의 쿨타임이 짧아질수록 그 화력이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진다. 게다가 기타 클래식 무기와는 달리 자체 데미지도 아예 못써먹을 수준까지는 아니고. 사실 화염구라는 변이가 없었다면 꿈도 못꿨을 떡상이지만 특유의 초고속 연사력 하나로 이렇게 빛을 봤다.
12. '''WA2000(F)'''
데미지가 높고 SVD보다 장탄수와 연사력이 더 우수하다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다. 말그대로 '''SVD보다 더 낫다 정도'''. 이 총기의 진가는 바로 엄청난 명중률과 적은 반동. 노줌으로도 중앙에 잘 박히는 명중률과 많이 튀지 않는 반동이 큰 장점이다.
강화가 가능하며, 어떻게 강화했느냐에 따라 좀비모드에서 AS50보다 높이 쳐주는 유저도 있다. 특히 연사 3강은 필수. 성공할 경우 아주 총기의 격이 달라진다. 골드버전 강화를 잘만 찍어줄 경우 단일대상을 기준으로 SKULL-5수준의 무기가 된다. [20][21]
그래도 한계는 명확하다. 연사형 저격에 가깝다보니 사이코 좀비 아머 있는 상태에서 헤드데미지 노강시 340. 2강시 346(...) [22] AS50과 비교하면 정말 처참한 수준은 아니지만 그래도 밀린다.[23] 이 정도라면 데미지 2000정도만 줘도 좀비가 눈치를 채고 헤드 안맞으려고 발악가능한 시간인데다 이 총기는 탄창당 데미지는 높아도, 오래 지속적으로 사격해야 되기 때문에 총 자체 경직과 더불어 좀비가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 필연적으로 조성된다. 문제는 경직을 걸어놓은 좀비는 좀비 떼거지가 몰려오지 않는 이상 최우선목표가 된다는 사실. AS50은 발당 데미지가 높기 때문에 경직을 넣으며 딜을 넣을지 아니면 스틸을 대비해 한방총 비슷한 용도로 사용할지 사수가 어느정도 알아서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아무래도 WA2000이 한수 아래일 수밖에 없다. WA2000이 좀더 유리한 점으로는 3강 기준 적절한 연사력과 경직, 많은 장탄수로 명당을 벗어나 평지같은 야전에서도 굴릴 수 있다는 점이 있긴 하지만 AS50 역시 명중강화를 찍으면 1단줌 무빙시에도 탄이 안튄다는 것을 감안하면 으음...
특성상 봇 학살용으로는 최강을 달린다. 데미지 2강을 찍어놓으면 방탄 안 입은 적에게는 반샷이 안뜨는 딱 적절한 데미지가 되기 때문에 멍청한 봇은 목격되는 족족 눕힐 수 있다. 봇 학살 관련 일퀘나 주간미션이 나오면 대활약을 할 수 있다. 대체품으로 세이버리 6강이 있으나, 휴행탄수에서 3배 이상 차이가 나므로 비교불가다. 다만 이 무기는 TOP.50 바깥으로 밀려나간지 오래라 희귀템이 되었고, 경매장 가격도 상당히 비싼 편.
12.1. '''WA2000 골드에디션(F)'''
골드버전은 노멀버전 보다 장탄수가 3발이 더 많다. 일단은 한방총기 비스무리한 딱딱이라 좀비모드에서 쓸만한데다 장탄수 3발은 차이가 심해서[24] 골레기라 불리우는 골드에디션 시리즈인데도 이놈만은 골레기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스킨 역시 거무칙칙한 금칠해둔 성의없는 구형 골레기와 달리 특징인 목조바디만 그대로 놔두고 밝은 금빛에 스코프 색깔까지 바꿨다. 생각보다 뽀대가 살아나는 편. 총 스킨 옆에는 다른 총기에도 없는 GOLD.Ver WA2000이라고 문구를 박아둔 것을 보면 상당히 공들이긴 한 모양.
강화는 기존 무기와 마찬가지로 연사 3강을 찍은 후에 방향성이 갈리는데, 좀비전에서 장탄 3강을 추가로 주면 아래 내용과 같이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단, 대인전은 너무 기대하지 말자. 명중을 올려도 무빙샷이 안정적이질 못하고 데미지를 다올려도 한 방에 안죽고[25] 연사력도 다올려도 딱딱이에선 상당히 느린 축이라 여러모로 애매하다.
대인전과 다른 것이 혼합된 모드에선 꽤나 쓸만하다. 비스트, 배틀러쉬, 뉴 좀비쉘터 팀매치 등등 비주류 모드이긴 하지만 여기선 대인전과 다른요소도 고려를 해야하기에 대인전 성능의 흠을 감안하고도 태생이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딱딱이라 상당한 성능을 보여준다.
2016년 7월 14일 총기 밸런싱 패치로 갑자기 재조명을 받고 있다. '''SG552 라이칸스로프의 하위호환''' 정도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상향을 받았는데, 헤드 데미지가 3-5라이트 좀비 기준으로 발당 600가량의 피해를 입힌다! 15발을 머리에 꽃는다면 무려 '''9000'''이라는 데미지가 나온다. 거기다 SL8과는 달리 강화가 가능하므로 장탄 강화를 전부 찍었다면 '''11800'''의 데미지를 우겨넣을 수 있다.
골드에디션이라고 급이 낮으니까 당연히 단점도 존재하는데, SL8 골드에디션과 비교했을 때 데미지는 약간 더 높지만 태생이 WA2000인지라 DPS면에서 은근히 밀리는 편이고, 게다가 원초적으로 따지면 태생도 딱딱이라서 SL8 골드에디션이 가진 단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즉, 이것도 사기충전이 적당히 따라오질 않을 경우 열심히 좀비한테 딜 때려박다가 탄창이 떨어져서 끝을 못내거나 하는 상황 때문에 반격 및 도주의 여지를 남기게 되며 강화가 가능하지만 원본과 마찬가지로 데미지 강화효율은 꽝이라서...
상향 이후 강화방법이 원본과는 살짝 달라졌는데, 데미지 강화 대신 연사와 장탄, 명중률에 전부 투자하고 남은 1포인트는 무게에 넣는 것을 추천한다. 데미지는 다 찍어봐야 거의 1%밖에 안오르니까 무시하고 반동은 강화하면 탄튐이 더 심해지니(...) 찍지 말자.
여담으로 후술하게 될 AS50만큼 상당히 사기적인 딱딱이인게, 순수 뎀딜은 AS50이 더 우위일 수 있으나, 장탄수 대비 DPS는연사 3기준으로 AS50을 그냥 압도한다.
그리고 파워인플레로 완전히 잊혀진 무기가 됐다가 19년 12월 19일 패치로 9강 강화가 추가되면서 좀Z 레벨도 3으로 조정됐다. 데미지 1강 기준 일좀과 소좀을 몸샷으로 2~300, 헤드로 때리면 1000이 넘게 박힌다. 좀젯 초반에는 충분히 쓸만해졌다.
12.2. WA2000 10th 에디션(E)
13. '''바렛 M95(F)'''
볼트액션 저격 소총. 데미지가 매우 크고 아름답지만[26] 명중률이 100%란 스펙이 무색하게 안맞는다. 대물 저격총 보정이 있어서 휴먼 시나리오의 보스들에게 데미지를 매우 많이 주기 때문에 휴먼 시나리오 필수품. 특히 오스프리맵 보스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대신 볼트를 당기는 속도와 장전속도가 느리고, 이동속도도 느리다.강화가 가능한데, 데미지는 피하자.. 기껏 2강해야 데미지 30 오르는게 끝이다.
연2 장5 명1 이 꽤나 무난한조합인데, 반동은 볼트액션이니 필요없고 무게 역시 마찬가지. 연사력이 오르면 좀비가 경직이 풀리기전 노줌으로 박을수도 있고, 장탄 5강이 되면 재장전으로 생기는 빈틈을 줄일 수 있다. 잘 안 맞는 느낌도 있기 때문에 명중 1강도 가는 것이 좋다.
다만 대인전에서 써먹을 용도로 강화하는 거라면 무게 3강은 필수. AWP보다 가볍다.
여담으로 스튜디오 모드 출시 이후 무기 보급 블록에서 바렛을 보급받으면, 강화된 수치가 그대로 적용된 채 보급받는다. 예를들어서 장탄수 5 뱅퀴셔 상태로 바렛을 얻으면, 그 5강화된 장탄수가 추가된 채로 보급받는다.
13.1. '''바렛 M95 크리스마스 에디션(C)'''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그냥 모양만 좀 꾸미고 한 발 쏠때마다 장식이 튀어나오는것 외에 차이는 없다.
14. '''AS50(F)'''
반자동 대물 저격총. 한방 데미지는 바렛의 2/3 정도이며 명중률이 낮은 총. 강화의 영향을 매우 크게 받는 총기라 강화에 따라 성능이 하늘과 땅 차이가 난다.[27] 반저격 중에서 데미지는 3위[28]. 헤드 데미지는 700정도이며 여기다가 전투의 달인도 그냥 주니 사충130%인 상태에선 900가량 정도. 그런데 공업 강화수치가 고작 45다. 반저격 특성상 헤드를 맞추기 곤란하다고 생각될 경우 대충 몸샷을 맞춰 좀비를 저지한 후 헤드를 공격할 수 있다는 썬더볼트&컴파와 차별화된 장점이 존재한다. 그리고 예비탄약이 생존력 있다는 조건으로 150발이나 되기 때분에 32인 4분방에서 보급없이 낭비를 해도 탄약이 남아돈다는 것은 강점. 덤으로 강화시 6강은 EXPERT, 8강은 MASTER라는 문자가 탄피 배출구 아래에 각인되는데 이게 상당히 고급스럽다.
한때는 다양한 모드에서 고르게 좋은 성능을 발휘했던 상점 무기였으나, 시간이 지남에따라 대인전외에는 설자리가 없게 된다.
대인전에서도 영 미덥지 못하는게 , 명중률이 낮은 편이다. 무빙사격이나 점프사격을 해도 명중률은 보장하나, 그 명중률이 낮아 에임에 정확히
꽂히지 않기에 장거리전에서 생각보다 신뢰성이 떨어진다. 또 한가지는 생각보다 데미지가 낮아서 뎀 2강을 하지않으면 근거리에서도 아머(헤드x) 인간을 한방에 죽이지못하며, 뎀2강을 하고난 뒤에도 2~30미터가 넘어가면 98 99 데미지로 죽지않는경우가 많다.
상위 호환 저격총이 많이 등장한 현시점에는 흘러간 고전무기로만 남아있다. 오리지널모드에서는 대부분 금지이거나 , 과한 가격에 신뢰성
떨어지는 성능으로 버려진다.
14.1. '''AS50 핑크 골드(F)'''
핑크 골드는 마일리지 빙고판으로 얻을 수 있는데 무게가 증가한거말곤 달라진 게 없다. 그래도 탄창에 장미가 그려져 있는 등 간지 하나는 그야말로 대폭발한다.
16년 7월14일 패치 이후 데미지 노강 기준 봇좀비에서 헤드뎀 발당 800정도가 뜬다. 다른 딱딱이에 비해 상향을 잘 못받은게 아쉬운 점.
15. '''XM2010(F)'''
한정판매 아이템. 출시당시 애매한 성능과 얼마안가 AS50의 출시로 묻혀버린 비운의 저격소총으로 강화시스템을 통해 구제!!..되나 싶었지만 모드의 비인기로 다시 묻혀버린 비운의 총기
초기 출시당시 이 총기는 데미지수치가 100%임에도불구하고 다른 100%총기들과 비교할시 유독 반샷이 자주났엇는데 명중률은 AWP에 한참 못미치고 당시 최고봉에있던 M24의 하위호환이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저격소총은 밸런스를 고려하여 꼭 어디 하나를 조지는데[30] XM2010은 데미지 100%라는 표기와는 다르게 중거리 교전시에도 반샷이 유난히 많이 난다 하지만 제일 큰 문제는 '''기본 명중률이 개판이다.''' 어느정도냐면 볼트액션 저격소총이 가만히 한곳을 쏘면 탄착군이 형성되는것을 직접 볼수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연성[31]도 나쁘다는 인식이 생기게되고 AS50이라는 만능저격이 나와버려서 빛도 보지못한채 관짝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강화시스템이 나왔는데 관짝을 뚫고 나와 M24 귓빵맹이를 후렸다.'''
XM2010은 데미지 3, 명중률3강을 달아주면 M24, AWP의 상위호환이다. 데미지 강화는 방탄복을 착용해도 86M이상 최장거리에서도 (다리반샷제외) 원샷원킬이 가능하고 명중률 강화는 개판이던 기본 명중률의 탄착군을 한점으로 모아줌과 동시에 기존 M24보다 못하다던 XM2010의 '''놀라운유연성이 재발견'''되어 대인전 저격 소총 1티어 무기가 되었다.
이총은 오로지 대인전을 위한 총기이다.
좀비상대로 보정데미지가 들어가는건 없기때문에 대 좀비전에서는 데미지보정을 받는AWP보다 데미지가 약하다.
AWP가 사격시 명중률을 위해 브레이킹이 필요한데반해 위 총기는 걸으면서 사격을 해도 명중률이 보장된다. 특히 유연한 M24, 파커헤일, 모신나강 등 볼트액션중에서도 가장 유연성이 뛰어나 이동중에 이동키를 때자마자 조준사격을해도 맞는다. 위 총기의 강화는 뎀3 명3 장2 를 추천하지만 총알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면 뎀3 명3 연2 도 나쁘지않다.
2020년 이루어진 패치로 원하는데로 강화할수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어져서, 기존의 교과서 강화된 무기들의 수요대비 공급이 줄었다. 현재는 간간히 열리는 경매장에서 부르는게 값으로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를 걸어도 팔릴정도로 좋은강화무기는 초월무기 이상으로 비싸게 거래된다.
16. '''파커헤일 M82(F)'''
클래식한 목조 바디가 특징.[32] 모션이나 모습이 사실상 M24의 재활용인데... 단 '''2단줌이 없어서 1단줌 까지만 지원한다.'''
1단줌 밖에 없는건 디메리트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팀뎃 중거리전에선 1단줌만 쓰고 무기 스위칭 없이도 재빠른 줌 해제가 가능한 모습을 보면 엄청난 메리트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거기다가 조준하는 속도가 다른 저격총들보다 비교하면 확연하게 차이를 느낄 정도로 매우 빠르다!'''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여 '''교전거리가 짧은 대신 뛰어난 명중률이랑 1단줌의 재빠른 조준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1.5선에서 꽤 쏠쏠한 전적을 기대할 수 있는 총기.
추천하는 강화는 일단 데미지 3강과 명중 1강은 필수. 남은 4개의 포인트는 장탄이나 무게에 찍으면 좋은데 무게를 찍어주면 M24 못지 않은 우수한 기동력을 보여주고 장탄수를 찍으면 탄약 분배에 여유가 생긴다. 물론 볼트액션 저격총이니만큼 반동은 장식이므로 찍을 필요가 없다. 연사는 좀 애매한데 일단 찍으면 연사력이 빨라지긴 하지만 그렇게까지 추천되는 강화는 아니다.
awp가 사격시 명중률을 위해 브래이킹이 필요한데반해 위 총기는 걸으면서 사격을 해도 명중률이 보장된다. 빠른 줌 스위칭이 시너지를 일으켜 사용자의 숙련도가 높을수록 훌륭한 저격소총이 된다.
2020년 이루어진 패치로 원하는데로 강화할수있는 방법이 사실상 없어져서, 기존의 교과서 강화된 무기들의 수요대비 공급이 줄었다. 현재는 간간히 열리는 경매장에서 부르는게 값으로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를 걸어도 팔릴정도로 좋은강화무기는 초월무기 이상으로 비싸게 거래된다.
17. AW50(?)
과거에 AWP 스킨으로 존재하다가 2010년에 타 총기 스킨과 함께 일괄 삭제되더니, 포인트 실물 무기로 상점에 재등장. 소리가 소음공해 수준으로 상당히 크다. 전체 스펙을 보면 바렛과 별 차이 없어보이나, 실제로는 데미지가 굉장히 시궁창이다. 어떤 자료에 의하면 헤드 데미지가 300(...) 근처가 뜬다고 한다. 이게 사실이면 WA2000보다도 못한 셈이지만 실제 헤드데미지는 500 전후를 넘나든다. 대충 바렛의 절반 수준으로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포인트로 구매가능한 양산형 바렛... 이었는데 상점에서 사라지고 나서는 그저 잉여무기 취급.
일단 50구경을 사용하며 '장갑도 뚫을 수 있는 화력'이라는 총기 설명 문구 때문에 휴먼 시나리오에서 별도의 데미지 보정을 받을 것 같지만 그런 거 없다.[33]
이후 스페셜 임무로 얻을 수 있는 헤카테가 나오면서 존재감이 더욱 추락했다. 스펙상의 성능은 별로 다를게 없지만 이쪽이 가격도 더 싸고 데미지도 더 우수하고 장탄도 더 많은데다가 스왑을 하면 더 빨리 쏠 수가 있고 외관(...)으로도 더 멋드러지기 때문. 무겁고 탄도 적으며 더 비싸서 awp 하위호환이되어 완벽하게 버려진다
18. Blaser R93
과거에 AWP 스킨으로 존재하다가 2010년에 타 총기 스킨과 함께 일괄 삭제되더니, 포인트 실물 무기로 상점에 재등장. 스트레이트풀 액션이라는 설정을 감안한건지 볼트액션이 타 총기보다 더 빠르다.
과거 포인트 무기로 판매하던 시절에는 무려 '''대장(66레벨) 계급 이상만 사용이 가능했었던 총기다!''' 계급 인플레가 별로 없었던 당시에는 오리지널 유저들의 선망이자 목표(...)였으며 몇 안되는 대장 유저들이 오리지널에서 이걸 들고 저격무쌍을 찍는 간지폭풍을 선보였다.
볼트액션과 반자동의 장점을 모두 가졌다고 하는데 볼트액션치고 연사력이 조금 빠르다는 걸 제외하고는 순 거짓말이다. 움직이면서 사격하면 탄이 튀어나가고 장탄수는 작으며 가볍지도 않고 장전마저 특출나지 못한다.
성능과는 별개로 경매장에서 희소성을 지녀 고가에 거래된다.
19. '''썬더볼트($)'''
※ 파츠 시스템 적용 가능 무기※
2012년 11월 22일 추가된 암호상자 전용 무기. 자그마치 '''레일건'''이다! 퀘이크시리즈에 나오는 레일건처럼 사격시 '''퉁!'''하는 단발의 굉음과 함께 푸른색의 레이저가 나간다. 카스 온라인 최초로 적군 인식 조준경 기능이 적용된 총기인데, 조준 상태로 적을 겨냥하면 UI가 붉게 변한다. 유일한 단점은 흑룡포와 같은 단발식이라 사격 후 재장전이 느리다는 것이지만 '''관통력은 AWP나 대물 저격총으로도 관통이 되지않는 벽을 관통 할 정도이며 벽이나 바닥에 맞으면 큼지막한 탄흔이 생긴다.'''[35]
인간은 어딜 맞추든 한방에 요단강을 건너게 되며[36] 심지어 좀비 시나리오는 물론 휴먼 시나리오에서도 보스에게 들어가는 데미지도 절륜해서, AT4CS를 밀어내고 대보스용 최강총기가 되었다.[37] 하지만 2014년 게이볼그가 추가되면서 더이상 대보스용 최강은 아니게 되었다. 정확히 말하면 게이볼그가 미사일식 공격인 대신 연사력과 데미지가 더 강하고, 썬더볼트가 인스턴트식 공격인 대신 연사력과 데미지가 게이볼그보다 좀 낮다. 때문에 인스턴트식 공격이 유용하게 먹히는 보스의 경우 썬더볼트가 더 유용하나 보통은 게이볼그가 DPS가 더 강하다. 문제는 게이볼그는 쌩독기인 썬더볼트와 달리 더 귀한 근하신년...
13~14년 시절에만 해도 좀비진화도, DNA도, 유전자 상향도, 아이템 무료화도 안된 시기라 좀비전 시작하고 어느정도 감염되면 체력 1000 정도의 좀비가 즐비했는데,[38] 이들의 헤드샷을 노리면 썬더볼트의 헤드데미지가 2500인 관계로 모조리 원샷원킬이 나왔다. 한때 방제 단골 금지 대상이었던 게흑리썬의 주역중 하나일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강력했다. 하지만 2014년 말 들어서면서부터 흑룡포와 함께 좀비측의 파워 인플레에 힘을 잃었다. 뛰어난 유전자의 체력 전이율이 크게 상향된탓에 좀비의 피가 10000에 육박하는 현상황에서 헤드 2500은 더 이상 강력한 총이라고 보기힘들다. 게다가 대부분의 유저가 진화좀비이기에 2500 데미지 보다 낮게 들어간다. 그래서 더 이상 볼케이노처럼 좀비전에서 금지되는 경우는 없다.
특이사항으로 아머 유무에 따른 데미지 편차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썬더볼트와 라이트닝 레일만이 가진 장점.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한 발을 쏜 다음에는 무조건 배터리로 추정되는 무언가를 갈아 끼우는 단발성 무기인 탓에 볼트액션 저격소총으로 분류되어 AWP전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반샷이 뜨지 않고 월샷이 용이하다는 특성으로 상당히 쓸만하다. 하지만 파란색 궤적으로 위치가 들통나기 쉽다.
그래도 6강 썬더볼트 자체만 놓고 보면 나름 쓸만한 편이었지만, 6강화 게이볼그와 플라즈마건이 나온 이후로는 완벽하게 밀리게 되었다. 6강 게이볼그야 말할 필요도 없고, 6강 플라즈마건과 비교해봐도 좀비전과 시나리오 양쪽 모두 플라즈마건이 훨씬 좋다.
파츠장착이 가능해진후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건부스트 5티어 기준으로 성능은 그 강력한 M24트랜스기어보다도 데미지가 더 높다. 배틀 헤카테나 스타체이서SR따위는 비비지도 못하는 수준. 파츠장착이 가능해진 초기에는 이정도까지 강하지 않았었으므로 파츠 무기 밸런스 조정기간에 건드린 듯 하다. 건부스트 6티어에 스다6티어등을 달아주면 보급형 화타로도 활용이 가능한데, 이거 좀비Z '''4벨 제한 무기이다.''' 비슷한 레벨대에선 벤디타 6강과 RPG-7 스플래쉬 이외에는 썬볼 6강+건부5티어를 넘기 힘들다. 하지만 초창기엔 건부6티어를 달고도 컴파보다 조금 강한 정도였고, 그때문인지 인지도나 사용률은 바닥을 기는중...
19년 들어 전장 보급에서 '파츠 무기 선택 상자'를 하루에 1개씩 뿌리고 있는데, 여기에 썬더볼트도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모든 무기들 중에서 파급력이 가장 센 편이다. 왜냐면 썬더볼트 역시 중복으로 얻을 수 있는데... 알다시피 썬더볼트의 강화는 다른 강화 재료가 아니라 썬더볼트를 갈아야 나오는 전용 강화 재료가 필요하기 때문. 즉, '''일주일만 출첵하면 당신도 6강 썬더볼트를 얻을 수 있다.''' 심지어, 5일 출첵 보상으로는 무려 '''건부스트 티어5 파츠'''를 준다! 즉, 일주일 출첵으로 개념 완전체를 얻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인 것이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나름 해독기 상위권 무기라고 갈갈이하면 썬더볼트 전용 강화 재료는 물론이고 '''500 마일리지, 기간제 연장권 100개'''를 함께 준다. 현재 좀시 보상에서 기간 연장권이 빠지고 무제한 아이템(코스튬/스프레이 등등)을 갈아도 연장권을 안주기 때문에 연장권을 얻을 방법이 사실상 사라진 상황인데, 무려 100개씩 주는것.
여담으로 다른 저격소총 군과는 다소 차별화 되는 점이있다. 일단 특유의 파란 탄약을 사용하기 때문에 재장전이란 개념이 없어 탄약 관리가 수월하고, 가장 큰 특징으로는 '''정지 시 한정으로 노줌 명중률이 100%다.''' 그 어떤 저격총도 노줌 상태에서는 명중률 100%를 보장하지 못하는데, 이쪽은 그렇지 않다는 소리.
현재는 좀비 Z 모드 레벨제한이 4라는걸 제외하면 큰 장점이 없는 상황. 2~4 라운드, 즉 극초반에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며, 6강에 적당한 건부스트 파츠 하나만 붙여주면 강력한 한방딜과 쭉쭉 뚫고 나가는 최강 관통력으로 광속 렙업을 할 수 있다. 특히 환기구처럼 일렬로 오는 곳에서는 한방 쏠 때마다 경험치가 미친듯이 들어온다. 확살이라도 키면 머릿수 그대로 도미노처럼 죽는건 덤. 대신 견제력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사기충전 125% 건부스트 5티어, 파워 5티어 장착후 6강시 숙주 일반좀비 헤드 데미지 약 8000의 데미지를 입힌다. 이는 12렙 무기인 시즌 패스 볼트액션 저격소총보다 강하며 18레벨 무기인 매그넘 드릴 6강 찍기보다(6400) 강하다,
팬아트 이벤트 한정으로 프라모델로 제작되어 1위에게[39] 지급되었다.제작과정 및 후기
19.1. 라이트닝 레일(F)
2015년 2월 26일 업데이트된 썬더볼트의 보급형 다운그레이드 무기. 분명 생긴건 도트사이트인데 썬볼처럼 줌이 되며(...), 노란색 레이저가 나간다. 또한 파이어 발칸처럼 원본인 썬더볼트와는 사격음이 다르다.
유저들의 평가로는 '''망했다.''' 헤드데미지 1500 정도라는듯.. 한 위키러의 실험 결과 좀비 뮤턴트 아무 진화도 돼 있지 않은 순정 라이트좀비 기준 몸통 341,헤드 데미지 1230을 기록했다. 지속적으로 사격을 해봤으나 위 기준으론 정확히 1230에서 계속 머무른걸 보면 벤디타를 사용하는게 훨씬 이득이라고..
좀비 시나리오에서도 '''망했다.''' 데미지를 분석한 글에 의하면 # 컴파운드 보우보다도 못하다고 한다.
하도 데미지가 시궁창이라 비슷한 데미지를 가진 벤디타와 비교가 많이 된다. 당연히 연발 저격총인 벤디타의 승리다. (...) 더욱이 휴대 탄약 수로 가면 격차가 더 벌어진다. 덕분에 벤디타도 사실 빙고판 무기답지 않다고 혹평 당하던 무기였는데, 짭더볼트의 비교군이 되면서 벤디타 장인들의 플레이가 사례로 언급되며 벤디타가 전면 재평가가 되고 있을 정도.[40]
굳이 포장을 해주자면 가난한 자들을 위한 썬더볼트 정도로 평가할수 있고 좀비 시나리오에서 보스딜을 넣을 수 있는 무기가 하나도 없는 유저들에겐 그래도 '''빙고판 무기인 컴파운드 보우보다 살짝 못한 정도의 보스딜 무기를 쉽게 구할수 있다는것'''에 의의를 두자. 물론 성능이 좋은가 하면 그건 아니니까 큰 기대는 하지 말자. (...) 그리고 무엇보다 이건 '''상점에서 살수있는 제조 가능한 아이템이지 해독기, 빙고판 무기가 아니다.''' [41]
다만 휴먼 시나리오에서 보스 딜링으로는 의외로 괜찮다. 코만치와 오스프리 기준으로 당연히 원조썬볼보다는 못하지만, 컴파나 벤디타, 바렛같은 무기보다 더 강력하다. 코만치 기준 컴파와 비교하자면 한방뎀과 연사속도가 모두 우위에 있고, 바렛과 비교하자면 한방뎀은 넘사벽 우위, 연사속도는 약간 느리지만 데미지가 커버하고도 남는다. 벤디타와 비교하자면 재구입 테크닉 데미지보다 우위에 서는 화력을 보여준다. 오스프리 기준으로 컴파&벤디타는 오스프리에 대한 약점데미지가 시궁창이다보니 당연히 넘사벽 우위이고, 바렛보다는 약점데미지가 약간 밀리는 느낌은 있으나, 바렛이 약점을 못맞추면 시궁창스런 데미지를 보여주는 반면 라이트닝 레일은 빗맞춰도 일정하게 고데미지를 보여준다, 썬더볼트가 없다면 차선책으로 쓸만한 총기 중 최강인 셈. 그렇지만 그 이외에는... 아예 과금이란 걸 안 한다면 어쩌다 제조에서 튀어나올 때 써볼만한 가치가 있는 수준에 불과하다.
참고로 썬더볼트 키메라 6티어 건부스트와 데미지가 '''7배''' 차이가 난다.
20. PSG-1(E)
2014년 4/17 무기 대 방출 이벤트로 나온 총기. 무기를 얻기 위한 조건 자체가 쉬운데다 무제한으로 지급하다보니 성능이 별로 안 좋게 보일 법 하지만, 알고 보면 상당한 성능을 가진 저격소총이다. 공격력 98%에 명중률 98%라는 대충 계산해서 AS50과 발터의 중간정도 데미지를 가졌으며, 발터 수준의 반동으로 연사하는 총기로 AS50과 발터의 장점을 합쳐놓은 듯한 무기, 좀비 히어로에서 헤드를 명중시켜 킬을 먹기 편한 총기다.
참고로 중국 카스에서 최초로 나온 무기이며 이 총기를 2188캐시를 사용한 유저에게 지급하였다. 한화로 대략 4만원이라는 거금을 사용해야 했다. 그래서인지 성능 자체가 괜찮은 편인데, 이런 총을 한국에서는 무기 대방출이라는 쉬운 방법으로 풀었다는 것에 놀라울 따름. 최소한 SL8같은 초창기 무기보다는 훨씬 좋다. 문제는 이 총기가 최초로 등장한 시기가 '''한국으로 오기 전 대략 6개월이나 앞서 있었다.'''
좀비 기준 헤드샷 데미지가 600씩 뜬다. 이러한 데미지와 함께 넘사벽급으로 높은 명중률과 적은 반동덕에 AS50이 손에 안맞거나 WA2000의 한방딜이 부족하다 생각하면 과감히 들어도 나쁘지 않은 성능을 자랑하는 총이다.
또한 스컬-5처럼 노줌 연사력이 훨씬 더 빠르다. 명중률도 괜찮으니 좀비가 가까워서 급할 때는 그냥 노줌으로 쭉 갈겨 경직을 먹인 후 권총으로 바꿔서 튈 수도 있다.
게이볼그, 썬더볼트 같은 성능이 검증된 해독기 무기나 컴파운드 보우같이 빙고판 무기에게는 명함 내밀기도 힘든건 당연하나, AS50이나 WA2000같은 총기에게도 맞장떠도 꿀리지않는다! 다만, AS50과 WA2000은 강화가 가능해서, 성능 뻥튀기로 이 둘이 더 나아지게 된다. 얻을 수 있는 조건이 쉬운 무기 치곤 상당히 성능이 꽤나 좋다. 반동도 거의없고 AS50과 발터의 장점을 적절하게 합친 성능이면 이미 말 다했다. 단점이 있다면 5발의 적은 장탄수, 하지만 나중에 강화가 가능하게 되면 상당한 성능을 갖춘 대좀비용 저격총이 될 가능성이 높다.
오리지널로 가면 가격이 4750달러로 AWP과 동일하다. 근데 반샷이 잘뜬다는 함정이 있다.[42] 오리에선 딱딱이로 강퇴당하겠으나, 팀데에선 쓸만한 가치가 있다.
여담으로 줌을 당기면 십자가 밑에 4/5/6/7 이란 숫자가 있는데 실제로 저것들은 기능이 있지만 카온에선 의미가 없다.
최근 데미지 측정 결과, 헤드 데미지가 700에서 600으로 줄어든 것이 확인되었다.
21. 모신나강 스코프(F)
이도 역시 북미유저에게 덜미가 잡혀 출시이전에 유출된 총기인데 시스템네임이 Mosin이란 기괴한 이름을 하고 있었다. 클라이언트 해체결과로는 볼트액션 저격총. 이름이 모신이라 모신나강으로 예측 되었다. 21일 패치내용으로 모신나강 스코프란 이름으로 등장. 말그대로 스코프를 붙여 모신나강 스코프라는 이름이 된 것 같다. 5발 7.62 NATO탄을 사용한다.[43]
특이사항으로 장탄방식이 샷건처럼 탄약을 약실에 하나하나 손으로 밀어넣는 방식이다. 샷건처럼 재장전시 1발씩 장전되며, 급할때 바로 사격이 가능하다. 다만 성능이 좋냐하면 글쎄 올시다... 볼트액션식 주제에 데미지가 91%라 인간에게 몸샷으로 반샷이 심하게 많이 뜬다. 리로드 방식이 급할때도 빈틈이 없는 방식이라 어찌보면 데미지 91%는 적절한 페널티일지도..
걸으면서 사격해도 명중률이 좋은 편이다. 가격이 저렴하여 방탄을 입지않는 봇상대로 대단히 유용할수 있다. 물론 조금만 멀어지면 몸반샷 나온다.
22. Hecate II(E)
타나토스5처럼 제조로 까지 유출된건 아니지만 이 총도 유출되긴 되었다. '''스펙까지'''. 이후 6월 11일에 출시되었으며 스페셜 임무를 통해 얻을 수가 있다. 특이하게도 Norinco의 스페셜 임무 기간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스페셜 임무를 완료하면 Norinco와 이놈을 같이 지급해준다.
근데 반동수치를 보면 '''50구경탄을 쓰면서''' 반동스펙이 338.라푸아 탄이나 7.62mm탄을 쓰는 저격소총과 '''비슷하다!''' 같은 50구경탄을 쓰는 바렛마냥 하늘로 휙 튀어올라가지 않는 적은 반동을 보여준다. 그리고 한 가지 특출난 점이 있다면 '''다른 무기로 스왑을 하면서 쏘면 더 빨리 쏠 수가 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다른 볼트액션 소총들은 쏘고 스왑을 하면 탄피가 튕겨져 나가면서(...) 줌을 당기는 딜레이가 생기면서 '''더 느려지는데''' 얘는 그런 거 없이 스왑을 하면 바로 줌을 당길 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왑을 하면서 쏘면 수치상의 연사력보다 더 빨리 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좀비전에서는 헤드데미지가 800에서 1000을 왔다갔다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스왑을 하면 더 빨리 쏠 수가 있기 때문에 저격을 잘하는 사람들은 이 무기를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설명에선 대물 저격총이라 쓰여져잇으니 휴먼시나리오에는 좋은가? 그건 아니다. 보스에게 2방 맞춰야 연기가 피어오르는 괴이한 매커니즘에, 코만치든 오스프리든 XT300이든 데미지도 영 낙제점이다. 같은 50구경을 쓴다면서 보스의 약점부위를 맞춰도 체력바가 미동도 않는(...) AW50에 비한다면야 Hecate는 보스의 약점부위를 맞추면 체력바가 실피나마 깔짝 까지기 때문에 그래도 맞춘 티는 나기는 하지만, 좀시에서 썬더볼트도, 라이트닝 레일도, 컴파운드 보우도, 벤디타도, 바렛도 없는 유저에게 희망이 될만한 총기라고 치기에는 데미지가 너무 약하다. 이놈으로 보스를 사냥할 마음은 버리고 웬만하면 제조 돌려서 라이트닝 레일이나 바렛이라도 맞추자.
오리지널에는 가격이 AWP보다 150원 비싸서 잘 보이지 않는다. 사용 탄환도 50구경이라 그런지 탄값도 비싼 것도 있고... 하지만 반샷이 잘 안뜨고 스왑해서 더 빨리 쏠 수 있다는 차별화된 점이 있기 때문에 AWP보다는 확실하게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아주 과장해서 말하면 AWP의 상위호환 정도? 바렛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룩딸용(...)으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보인다.
종합하자면 스페셜 임무 무기 중에서는 UZI와 함께 쓸만한 성능을 가진 무기로 아무것도 없는 뉴비들이 괜찮은 성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기다.
여담으로 카스온라인 홈페이지 게시판에서는 이 처자 드립이 성행했다.
22.1. 배틀 Hecate II(E)
17년 4월 6일 출시 무기. 기존 Hecate II의 단점이었던 무거운 무게가 개선되고 3발이 늘어나 이동속도와 장탄수가 AWP와 같다. 그 이전의 배틀 무기처럼 가격이 오를거 같았지만 이번에는 기존 Hecate II 랑 가격은 똑같다. 데미지 실험결과 좀비 모드에서 노진화/DNA 일반 좀비 헤드샷 데미지가 2850~3150, 라이트 좀비에게는 3500~3950정도 뜬다. 데미지만 놓고 봐도 엘븐 차징 2~3단계 중간쯤 데미지를 인스턴트로 꽂는 수준이다.
이 저격총은 원본 헤카테는 물론이고 저격총 중에서 가장 데미지가 강한 썬더볼트를 능가하다 못해 아주 씹어먹는다... 매그넘드릴 B모드의 75%정도의 공격력인데 이건 총이라서 매그넘드릴처럼 '''사거리 제한이 없다.''' 거기다가 이거 저격소총이다! 공방에서도 실력만 받쳐주면 스털링이나 브릭피스 급으로 써먹을 수가 있다.
좀비시나리오에서도 강하다. 구조물 딜은 타나7,매드보단 못하지만 적어도 초월총기들보단 강력하다. 보스딜 역시 마찬가지. 공격력 31 기준으로 프로토타입 포보스에게 발당 23~24K씩 들어간다. 대인전에서도 방탄복 유무에 관계없이 '''다리를 때려도 1방에 골로 간다.'''
휴먼 시나리오에선 보스잡는데 주로 사용되는 M95 바렛, 썬더볼트, 엘븐레인저, 디스트로이어보다 강력하다.
이 쯤되면 성능좋은 만능 총 정도이고 현역 무기들에 비하면 밀리겠지 싶지만.. 이건 공짜로 뿌려는 무기이다. 즉 '''현질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적당히 게임만 돌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 이런 상위권 사기총을 해독기도 아니고 게임 좀 하면 누구나 가질 수 있으니 그에 따른 장점과 단점히 확연하게 드러날 듯.
공격력 24기준 패닉룸 보스 코어에 발당 5~60k가 뜬다.. 게다가 기존 헤카테처럼 쏘고 다시 쓰왑해서 쏘면 딜레이가 좀 적어진다
아지트 공격력 125% 기준 숙주 일반 좀비 영거리 헤드샷 3138 데미지.
18년 1월 4일에 배틀 잭 해머와 같이 한번더 출시됐다.
현재는 같은 뉴클래식 제한 무기중에 데미지가 2배 이상 높은 M24 트랜스기어와 모신나강 엘레강트가 있어 뉴클래식 1티어 저격소총에선 밀려난 상황.
23. Falcon(E)
15년 11/5 패치로 출시한 저격소총으로 스페셜 임무를 완료하면 200일 기간제를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출시 전 유출 자료에서는 보급형 AS50정도로 보이는 상당히 준수한 스펙을 가지고 있었는데, '''장탄수 1발'''이라는 단점이 돋보이는 바람에 벌써부터 꾸진 총기라는 인상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출시 후의 성능 실험 결과는...'''망했어요.'''
출시 전부터 끔찍한 단점으로 지목되었던 단발 탄창의 실상은 '''예상보다 훨씬 더 끔찍했다.''' 일단 탄약 분류가 파란 탄창이 '''아니다.''' 즉 한 번 쏘고 나면 '''반드시''' 장전을 해야 한다. 썬더볼트와 게이볼그는 단발 사격 후 쿨타임만 되면 바로 쏴제낄 수 있으니 그 사이에 보조무기로 호신을 해도 괜찮지만, 이건 무방비 상태로 대기해야 한다. 그렇다고 장전 속도가 빠른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오히려 웬만한 총기들보다 더 느리다.''' 무려 '''4초.''' 이게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잡힌다면, 5발들이 바렛이 약 3.4초, 7발들이 헤카테가 약 3.8초다. 썬볼이나 게볼이 3초 미만인 걸 생각하면 이게 얼마나 끔찍한 장전 속도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44]
결국 한 발의 총알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셈인데, 저 부족한 탄창을 보완해줄만한 성능이 되냐면 그것도 아니다. 설명에는 '치명적인 피해를 입히는 강력한 총기'라는데, '''거짓.''' 좀비전에서 헤드 데미지가 '''469'''로 .50 BMG인데 .338 Lapua Magnum을 쓰는 AWP급의 위력밖에 안된다. 고속연발이 가능한 세이버리보다도 낮은 데미지인데, 지금 좀비전은 파워 인플레 때문에 문자 그대로 좀비 도축장 아니면 명당에서 월드워Z를 찍고 있다. 이런 곳에 이 비리비리한 게 대체 어딜 나선단 말인가?[45]
심지어 이 데미지는 휴시에서도 변하지 않아 분명 대물 저격총 보정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체력이 낮은 오스프리에게 쏴야 간신히 픽셀만큼 깎인다. 아니, 정말 대물 보정을 받는지조차 의심스럽다. 장전속도까지 감안하면 차라리 대물 보정 못 받는 AS50을 쓰는 게 나을 정도.
명중률도 그냥 평범할 뿐이라 전혀 우월하지 않다. 즉 다른 저격들처럼 무빙하면 탄이 안드로메다로 간다.
유일한 장점이라곤 빠른 기동력 뿐인데, 그렇다고 해서 이게 압도적으로 빠른 것도 아니다. 잘 쳐봐야 무거운 돌격소총 수준의 기동력인데 '''이걸로 뭐 어쩌라고?'''[46] 이 따위이면서도 본체 가격이 5000달러인데 이건 '''바렛과 같은 가격이다.''' 빈자들이 바렛 대신 채택하는 Hecate가 4900달러다. 그것도 유희용 이외엔 거의 고르질 않는데, 얜 칙칙한 단색의 길고 더러운 막대에 망원렌즈가 달린 초라한 모습이라 룩딸할 가치도 없다.
대인전, 봇전에서는 바렛처럼 다리 위로는 한방인데, 가끔 반샷이 뜬다. 때문에 한 방이 실패하면 죽음이라고 봐야 하는데, 이러느니 차라리 스카웃을 쓰는 게 낫다.[47] 그리고 다수전에선 당연히 필패...
그 와중에 어처구니 없는 사실 하나. 다른 .50 BMG와 호환이 '''안 된다.''' 즉 다른 대물 저격총과 탄 공유가 안되는데, 거기다 탄약값은 50% 더 '''비싸다.''' 호환 안 되지만 같은 .50인 M2조차 탄약값은 그대로고, 초월 무기는 그 성능과 특수탄이란 설명에도 불구하고 가격차가 없는 것과 비교해보면...
게다가 저격소총용 .50구경은 50발을 휴대하는데 반해 얜 고작 '''30발.''' 40%나 적은 탄약이 얼마나 큰 차이인지 설명할 필요가 있나? 그런데 웃긴 것은, 장전시간이 4초라서 좀비에서 3배로 늘어난 휴대 탄약 90+1발을 다 쏘려면 최소 360초, 6분이 필요한데, 라운드는 가장 길게 설정해도 4분이다. 즉 저 적은 탄약량에도 불구하고 '''탄약이 모자랄 일은 절대 없다.'''[48]
더군다나 딱딱이로 분류를 해놓은건지 AWP전에서 선택과 구매가 불가능하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AWP 금지방에서 한방 저격총을 활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긴 하나 똑같이 AWP 금지에 안걸리는 AS50 ,벤디타 ,'''세이버리''' ,'''DESTROYER''' 등 다른 쟁쟁한 후보가 많아 큰 의미는 없다(...)
결론적으로 종합 평가는 '''구린 공격력+조루 끝판왕인 장탄수+느려터진 장전속도&연사력+비싼 가격+비싸고 공유 안 되는 탄약+못생긴 외관+강화 없음+부가효과 없음'''(...) 돌격소총계의 폐기물인 Norinco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듯 하다.아니 오히려 돌격소총인 노린코가 운용상의 난이도는 압도적으로 쉽다는걸 생각해봤을때 노린코를 넘어서는 최악의 쓰레기로 구분해도 좋을듯 하다. 심지어 설명엔 세다는데 실제로는 물총인 것마저 같다. 정말 못 써먹을 물건이니 수집가가 아니라면 차라리 해체해 버리자. 쓰는 순간 분노가 치밀어올라 점잖은 사람마저 욕설이 터져나오게 만든다.
뭐, 노린코는 명중률이 조루라 맞지도 않지도 않고 맞아도 간지러울 뿐이지만 이건 그나마 다리 위로 한방이 떠주는데다가 명중율도 그나마 AWP급이기에 그걸 최대한 살려 운용하면 어느정도 킬을 할 수는 있겠다. 물론 에땁은 기본무기다(...)
23.1. 파워 FALCON(F)
16년 6월 30일. 폭망한 원본 팔콘을 구원하기 위해 야심차게 등장 했다. 성능은 원본에 비해 데미지가 크게 증가했는데 그 증가폭이 엄청나다. 2단계 부두좀비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배 600 가슴 700 다리 500 전면헤드 2000 뒷헤드 2300이 측정되었다. 썬볼보단 못하나 라이트닝 레일과 디스트로이어 보다도 더 강하다. 좀시의 경우 디스트로이어보다 데미지가 20% 이상 더 높아서 12~17k까지 뜬다. 문제는 '''장전속도는 나아지지 않아서''' DPS가 꽝이다.
또 원본과는 다르게 '''장전 후 자동 줌'''이 되는데 썬더볼트와 같은 스코프 메커니즘을 가졌다. 설명의 편의성 개선이 이 기능을 말하는듯. 하지만 장전이 워낙길어서 저 기능을 효율적으로 사용을 못한다. 거기다 이것 때문에 원본의 장점이었던 '''자동 줌 풀림에 의한 기동력 상승'''이 사라졌다. 줌인 사격 후 장전할 때 이속을 보면 이 속도 차이가 확연히 느껴진다.
장전속도는 엄격하게 파고들면 조금 빨라졌다 원본은 재장전과 발사까지 4초가 걸리지만 파워팔콘은 0.2~0.3초 더 빠르다.
좀비 전에서 는 평가가 별로 좋지 않다... 데미지 자체는 훌륭하지만 팔콘 특유의 고질적인 장전식 1발이라는 문제가 여전히 발목을 잡아서 자연스레 쓸만한 무기가 아니다.
룩딸 요소는 괜찮다. 낡은 쇠막대기에서 택티컬하게 바뀌었다. 녹슨 동그란 막대가 전신에 레일이 깔린 폴리머스런 네모 막대가 되어 UTS와 유사해졌으며, 접힌 양각대를 단 후, 장거리용 스코프에 도트 사이트를 추가로 달아놨다.
드로우 모션은 아래에서 들어올리는 원본과 달리 위에서 내려받는다는 차이가 있지만 장전모션은 그대로고 발사음은 알량한 AS50 변형 같은 원본과 달리, 매우 속시원하게 우렁차며, 장전음도 원본에 비해 좀더 기계적인 소리가 난다.
아지트 공격력 100% 기준 일반좀비 영거리 헤드샷 1926 데미지.
24. DESTROYER(G)
2016년 근하신년 이벤트 패치로 어택 M950과 함께 출시한 빙고 무기. 사용하는 탄환이 비범한데, 흔히 대물 저격총에 쓰이는 .50 BMG가 아니라 무려 20mm 특수 고폭탄을 쓰고 있다![50] 스펙상으로 현실에서 가장 비슷한 총기는 다름아닌 NTW-20인데 이 총은 완전조립형이 '''30kg'''에 달하는 무게를 자랑하여 도수운반이 거의 불가능해[51] 거진 다 차량거치형으로 운용해야 하는 볼트액션 저격총인데 이건 같은 포탄을 쓰면서 도수운반도 가능하며 차량거치가 필요없이 사람이 직접 들고 단독으로 운용 가능한 반자동 저격총이다(...) 총열이 리시버에 붙어있지 않고 총신 안으로 후퇴하는 구조는 바렛 M82 시리즈에서 따온 듯 하다.
순정 일반좀비 노방탄 2M사격 기준 헤드 데미지 1830, 배 572, 가슴+사지 457, 폭발 데미지 89로 측정되었다. 모델링은 길보아 바이퍼처럼 총신에 레이저가 달려있다. 물론 대부분의 타 게임들처럼 레이저가 적에 쬐이는 게 아니라 순전히 장식용...인데 가시 레이저 길이가 길어 이걸로 얼추 조준하고 지향사격을 하는 게 쉽다. 이 레이저 조준이 바로 대인전이나 대좀비전에서의 생존률을 크게 올리는데 일조한다.
또한 특이한 모습의 전용 조준경을 쓰는데, 디테일도 미래형이고 썬더볼트&라이트닝 레일에만 있던 적 인식기능도 있다.[52] 거기에 조준한 지점과 자신이 있는 지점까지 거리까지 표기된다. 총기의 거리-데미지 실험 때 유용하게 쓰일 듯하다.
줌을 쓴 상태로 무빙샷을 해도 70%의 명중률이 무색하게 크로스헤어의 한가운데 맞을 정도로 매우 높은 명중률을 자랑한다. 후술할 성능을 보면 알겠지만 출시되자마자 과거 명품 저격총이라 불리며 명성을 떨치던 '''바렛, AS50, 벤디타, 썬더볼트''' 등의 자리를 빼앗아 소장용 무기(...)
팀데스매치에서는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야말로 '''대 인간 학살병기'''로 20mm 포탄을 쓴다는 설정은 어디 안가는지 50구경 BMG 탄환에도 반샷이 뜨는(...) 인간들이 한 방에 골로 간다. 다리에 맞추면 99데미지로 반샷이 뜨긴 하지만 폭발 데미지가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반샷이 떴다 해도 죽음을 피할 수가 없다.
시나리오에서도 강력한데 좀비 시나리오에서는 10~11K, 폭발딜은 1~2K로 재구입 테크닉의 본좌인 뉴커먼 다음가는 강력한 성능이다. 컴파마냥 차징탄이 아니기 때문에 재구입 테크닉도 되며 거기에 폭발탄의 데미지는 미미하나 폭발범위가 꽤 되기 때문에 잡쫄 처리까지도 잘하며 사용자가 폭발탄의 피해를 받지 않기 때문에 잡몹들에게 둘러싸였을 때 데미지를 입지 않고 벗어날 수 있다. 휴먼 시나리오는 역시 대물 저격총 보정을 받아 펄펄 날아다닌다. 특히 저격:모스크 맵에서 엄청나게 강력한데, '''체력이 높은 타이탄을 몸샷 한 방에 골로 보낸다!'''[53] 타이탄을 저렇게 보내는 마당에 다른 잡몹들은 그저... 다만 장탄수가 적어서 재장전을 많이 해야 되는데다가 탄약값도 매우 비싸서 초반에 운용하기가 좀 힘들다. 보스딜에서는 발당 데미지가 라이트닝 레일보다 우위에 있는데 이놈은 그걸 3연발로 쏴댄다. 덕분에 대보스 총기인 썬더볼트를 밀어냈다.
좀비 다크니스에서'''도'''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데, 여기서 다른 좀비모드에서는 잘 안들어가는 폭발 데미지가 매우 잘 들어가기 때문에 들기만 한다면 2~3킬은 보장한다. 근하신년 초월 그런 거 없이 멀리서 만물평등의 20mm를 박아주자.
운용 방법은 강력한 벤디타처럼 생각하면 편하다. 명당에 숨어 멀리서 콕콕 쏘며 킬을 챙길 수도 있고,넉백과 경직의 조화와 적절한 연사력이 시너지를 일으켜 좀비 사냥도 가능하며 장전속도도 느리지 않아 쫓기는 와중에도 대응이 가능한 수준. 다만 다른 저격소총처럼 속수무책으로 당할 정도는 아니나, 부무장에 비하면 장전속도가 느리니 웬만하면 권총과 알맞게 혼용하자. 그리고 앞에서도 말했지만 탄창당 3발이기에 총 탄관리를 신경써줘야 한다. 또한 피격 후 폭발이란 특성을 가지고 있어 총 탄 자체의 넉백 후 폭발의 경직이 걸린다. 확살 지속시간을 고려하면 실질적으로 3발 쏘고 재장전하면 확살이 끝난다. 따라서 부무장으로 먼저 공격하다 쏘거나, 먼저 3발 쏘고 남은 시간동안 부무장으로 공격하는 패턴이 추천된다.
OICW와 함께 갑자기 예상 외의 사용처가 생겼는데, 좀비 시나리오에서 피격 후 2차 폭발을 이용해 '''멀리있는 구조물을 미리 부수고 시작할 수 있다.''' 원래대로면 어느정도 진행을 해야 부술 수 있는 구조물을 진행도 안하고 멀리서 안정적으로 때릴 수 있다는 것. 진행도 안하고 부수므로 좀비 웨이브도 없이 매우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이는 스플이 있는 게이볼그, 월샷이 가능한 썬더볼트 등으로도 가능한 전략이긴하나 그땐 어려움 9가 없었던지라 이런 전략은 필요하지 않았고, 어려움 9의 등장+디트의 등장이 물리며 이런 전략이 쓰이게 되었다. 그리고 이 전략에서 다른 무기들보다 디트의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확대조준하면 미터 표시기가 있는데 각종 거리별 테스트시 많이 사용한다.
사기충전 120% 영거리 기준 순정 일반좀비 헤드뎀지 1977, 폭발데미지96.
과거에도 초월 무기와 매그넘 드릴에 밀려 1티어 수준은 아니었는데 2019년 현재는 썬더볼트, 벤디타의 입지를 밀쳤던 초기와 달리 오히려 6강과 파츠의 추가로 디스트로이어가 역으로 밀리게됐다. 다만 현재 성능도 6강이나 파츠 둘 중 하나만 나오면 이 두 무기와 비등한 성능을 자랑할정도로 약한편은 아니며 6강과 파츠 둘 다 추가될경우 초창기처럼 이 두 무기의 입지를 밀쳐낼 가능성이 높다.
[1] 딱딱이[2] 30발을 소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초[3] 줌을 사용하면 명중률이 한곳에 정확하게 딱딱 박히나, 줌을 하지 않고 그냥 사격하면 탄이 살짝 튄다.[4] 강화 좀비와 DNA가 등장한 현 상황에서는 클래식 제한이 걸린 상황에서 1:1로 좀비를 상대로 농락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압도적으로 학살하는 것은 쉽지 않다.[5] 다만 무게가 느리다는 것은 브레이킹을 위해 멈추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더 빠르다는 것을 뜻하기에 고수들은 무게가 빨랐으면 오히려 에땁 운용을 지금처럼 못했을 것이다 [6] 사실 이 방법은 총기가 좋지 않았던 시절 함정 45~50라쯤 되면 도망만 다니는 공략이 이미 있었지만, 파워인플레가 진행되어 몹들을 죄다 때려잡게 되면서 사장된 공략이었다. 그게 2016년 다시 부활한 것이다[7] 완벽강화재료부품 30개. 즉 매일 클리어만 한다면 완벽강화재료를 하나씩 주는 셈이다! 거기에 상급단서템은 200일치를, 시나리오 코스튬&문신은 무려 500일치를 얹어준다. 물론 몽땅 주는건 아니고 택일이긴 하지만 그거야 매일매일 클리어하면 다 해결되는 일이고... 엄청나게 후한거 맞다. [8] 20발을 소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5.2초[9] 20발을 소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6초[10] 밸붕을 넘어 삭제하란 소리가 있었던 적이 있다. '''무빙샷 잠수함 너프 패치 직후'''에.[11] 미니 윈드러너는 원본인 윈드러너를 설계한 EDM 암스에게서 네메시스 암스가 관련 권리를 얻어 생산한 것이다. 그리고 EDM 암스는 샤이엔 택티컬이 윈드러너의 설계를 기반으로 한 총기를 자사 상표를 붙여 판매할 수 있게 했고, 이게 우리가 흔히 아는 샤이택이 된 것이다.[12] 제조 시스템이 개편되면서 골든벨 보상이 대대적으로 변경 되었다. 당연히 위 TRG-42를 비롯한 여러 무기들도 랜덤보상에서 삭제됐다.[13] 어찌 보면 당연한 게 둘 다 확률이 낮은 초 레어 아이템이지만 현찰박치기로 대량구매가 가능한 암호해독기와 달리 골든벨과 시한폭탄 금고는 이벤트로 '''특정 시간에 하나씩만''' 뿌린다. 대량구매가 안되니 자연스레 확률을 뚫기 어려워질 수밖에.[14] 좀비 히어로에서 사기충전100% 기준으로 SG550의 올헤드샷 데미지가 6900, SL8커스텀의 올헤드샷은 '''4250''' 몸샷으로 맞추면 20발에 1천 간신히 넘는다. 문제는 이건 공식패치로 데미지가 한차례 상향된게 이꼴이라는 것.[15] 그래도 듀얼 인피니티 노멀 버전이 나왔을 당시에는 화력 인플레가 심하지 않은 초창기였으며, MG3도 그저 무제한 M249에 불과하던 시절이었다. 그 당시 좀비모드엔 경직좋고 재장전 속도가 빠른 데져트 이글이나 장탄수가 많은 듀얼 베레타가 자주 쓰였었는데, 완전자동사격이 가능했던 것은 듀얼 인피니티가 유일해서 그렇게 나쁘지도 않았던 무기였다. 생각해보면 기관단총을 보조무기로 가지고 다닌 셈이니까.[16] 대표적으로 듀얼 인피니티 노멀->듀얼 인피니티 파이널 같은 경우.[17] 이러한 사례로는 대표적으로 OICW가 있다.엄폐물에 숨은 적을 잡으라고 준 유탄을 가지고 좀비 시나리오에서 점프나 하고 다닌다...[18] 물론 이쪽도 서유기 세트가 나오면서 굉장히 안습한 상황이긴 한데...[19] 원본은 별도의 어댑터를 쓰거나 개조해야 한다.[20] 스컬5가 사기소리를 듣는 이유 중 하나가 태생이 돌격소총인 탓에 도저히 넘볼 수가 없는 미친 연사력과 장전속도다. 이 부분을 WA2000의 강점인 데미지와 명중률로 극복을 할 수 있고, 경직은 연사 3강으로 긁어주기 시작하면 좀비가 움직이기 힘들어지며 스컬5 저리가라할 정도의 위력을 선사하지만 관통력은 얄짤없이 밀린다. 그리고 노줌 명중률도 조금 튀는 경향이 있는데다가 징전속도도 보통 정도라서 밀리는 부분도 있다. 이 부분은 개인의 성향이므로 손에 맞는 무기를 사용하자.[21] 다만 일반버전은 문제없지만 골드버전의 경우 해독기에서 뽑고 강화를 거쳐야 한다.[22] 다만 데미지강화는 울며 겨자먹기로 올려야한다. 반동은 연사를 풀로 찍어도 한 곳에 박히니 필요없고, 무게는 뭐... 명중1, 연사3 모두 줘도 결국 강화포인트 4개가 남게되는데 이건 데미지를 주든 장탄을 주든 해야하기 때문이다.[23] 다만 AS50은 헤드데미지 600에서 데미지 강화를 갈 때마다 45가 오르는 수준 이면 대략 7% 정도 상승한다. 근데 WA2000은 데미지 1강에 1%도 안 올라가니...[24] 강화 수치로 따지면 장탄수 3강 차이다![25] 몸샷을 맞추면 97이 뜬다.[26] 사기충전 100% 헤드샷 기준 '''1000'''이다.[27] 간혹 데미지 2강, 명중 1강, 장탄수 5강이 무조건 좋고, 심한 반동은 사수가 제어하면 된다고 반동강화 들어간 AS50을 쓰레기 취급하고, 반동강화 AS50 사용하는 유저를 초보라고 싸잡아 매도하는 멍청이들이 있는데, 뭐 아주 틀린 말은 아닌 게 이론상으로는 저게 제일 좋긴 하다. 문제는 어디까지나 이론상일 뿐. 저렇게 맞추면 저 반동 조절을 위한 피눈물나는 연습이 필요하고, 반동조절이 된다고 해도 총기 자체의 최대 연사력은 절대 활용 불가능한 수준이다. 총기 자체 성능이 매우 좋고 한 번 8강을 찍으면 평생 쓸 정도로 훌륭한 총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보정이 될 수도 있지만, 일단은 K-2 영점조정하듯이 자기 손에 맞게 신중하게 반동강화를 맞추자.[28] 1위는 빙고판 무기인 DESTROYER다. 2위는 마찬가지로 빙고판 무기인 벤디타[29] 실제 XM2010은 .300 Winchester Magnum을 쓰지만, 탄약이 더 길 뿐, 두께는 7.62mm다. 실제론 AK, SVD, G3의 탄약이 호환되는 건 말도 안 되지만, 카스에선 다 7.62로 묶어놓아 공유가 된다. 그냥 귀차니즘일 뿐.[30] 예를들어 M24는 높은 유연성대신 데미지가 낮거나, 바렛은 높은 데미지대신 유연성이 별로거나.[31] 캐릭터의 이동속도가 0과 가까워질수록 올라가는 명중률[32] 정확히는 목조 바디에다 색을 입혀놓은 듯한 모양새다.[33] 우선 보스에게 때려박아도 연기가 안 피어오른다. 그리고 실제 데미지도 바렛과 비교하면 매우 처참하다. 사실상 없다고 봐도 되고, 있어도 미미하다고 보면 되겠다.[34] 어떤 조건에서도 화면상의 반동은 전혀 없다. 즉 실제 반동은 100%.[35] 사격시의 푸른색 레이저 이펙트는 '''맵 전체를 관통'''하지만, 실제 관통력과는 상관없다. 시나리오 대규모 리뉴얼 전, 정확히는 게임 내 달러로 체력과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하던 시절에는 썬더볼트가 위에서 말한 맵 전체를 관통해서 구조물이 어디있든 방향만 잡아서 쏘면 시작지점에서 모든 구조물을 박살냈다.[36] 방탄복 입은 인간의 다리를 맞춰도 '''무려 102라는 데미지가 뜬다!''' [37] 단, 추적: 디코이 맵의 레버넌트에게는 예외. 썬더볼트보다 AT4CS의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38] 생존력을 챙긴 좀비도 고작 2000이었다. 썬더볼트의 헤드샷 데미지 앞에선 별 의미없다. 유전자가 상향되기 이전 시절이라 그 이상의 체력변수는 없다.[39] 1위 수상자는 글쨔[40] 사실 벤디타의 재평가 자체는 대량으로 풀렸던 15년 근하신년 이벤트부터 시작되었었다. 다만 이번 짭더볼트와 비교군으로 내세워지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졌다.[41] 농담이 아니라 용슬과 비슷한 1만원 정도였다면 성능 자체로는 욕을 먹어도 최소한 창렬소리는 안들었을 것이다. 동시에 컴파조차 뽑을 재력이 없는 유저들의 최후의 보루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42] 방탄복입은 인간한테 배때지 한 방 쏴보면 98이 뜬다.[43] 실제로는 7.62x54mm R.[44] 장전 모션을 보면 다른 많은 총들은 참 정신없게 손을 놀리면서 얜 여유의 극치다. 캐주얼 FPS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현실적인 속도랄까.[45] 탄창과 연사력을 고려하면 3~4000쯤이어도 모자랄 판인데, 오히려 똑같은 .50인 AS50, 바렛보다 300 이상 적은 데미지다. 심지어 .338인 블레이저와 제땁보다도 낮다.[46] 그나마도 매 사격시 장전 때문에 줌이 자동으로 풀리는 게 큰 원인이다. 저격소총은 스코프를 사용하면 기동력이 떨어지는데, 볼트액션은 쏘고 당기면서 줌이 풀리더라도 노줌상태처럼 빨리 움직이지 않는다.[47] 싼데다 애초부터 빠른 연사속도로 차탄을 박아넣는 개념의 총이라 팰콘보다 훨씬 여유있다.[48] 이건 칭찬이 아니다. 탄약을 다 못 쓴다는 건 실제 화력이 보기보다 훨씬 더 낮다는 소리다. 다크나이트를 보자. 270발이나 갖고 다니는데도 2분도 채 안 가서 탄이 거덜나서 딸깍거린다. 그러나 그렇게 탄을 쏟아내는 동안, 혹은 탄을 다 쏟아내고 딸깍대는 총을 집어넣고 나서 보이는 좀비들은 시체 아니면 넘어뜨려서 바닥에 피 닦는 데 써도 될 정도의 걸레짝이 되어 있다.[49] 3발을 소모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6초[50] 20mm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총알이 아니라 포탄으로 분류한다.'''[51] 분해를 하면 도수운반이 가능하긴 하지만 쓰려면 조립해야 한다. 게다가 분해를 해도 각 파트별로 거의 10kg에 육박한다(...).[52] 단 썬더볼트나 라이트닝 레일처럼 적을 인식해도 '삑삑'소리는 안난다.[53] 이 타이탄의 몸빵을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격 보정을 받는 스컬5로 머리에 15발을 쏴도 안 죽는다!''' 벤디타로도 헤드에 3발을 박아야 겨우 죽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