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 너클(타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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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イザーナックル
Kaiser Knuckle
타이토에서 1994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격투 게임. 해외판의 제목은 '글로벌 챔피언'(Global Champion).통상기가 약, 중, 강, 초(超) ,격(激) 5단계로 나뉘어졌거나 스테이지 파괴/확장 등의 몇가지 특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지만 등장 캐릭터의 컨셉이나 기술들이 대부분 하나같이 어디에서 본 것 같은 점 등으로 인해 그렇게 인기는 없었다.
오히려 이 게임은 후에 전혀 다른 요소들로 인해서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는 캐릭터 중 주인공격인 '카즈야'라는 캐릭터의 존재. 초수기신 단쿠가와 어떤 관계인지가 의문이다.[1] 그 이유는
상대의 캐릭터를 쓰러트리면 동시에 의사가 달려나와서 쓰러진 캐릭터를 검사하는데, 스코어 보너스가 뜨는 것과 동시에 검진결과가 나온다. 통상기나 필살기에 따라서 검진결과가 다르게 나오는데, 강(强)·초(超)·격(激)의 통상기나 필살기로 쓰러트리면 비참한 검진결과가 나온다. 검진결과는 절대안정·면회사절·복합골절·뇌진탕·다량 출혈·치명상·의식불명·쇼크사·즉사·저 세상행(!)이 있다.
타 기종으로 이식된 적은 없다. CPU의 난이도를 쉽게 한 《카이저 너클 EX(엑스트라 버전)》가 로케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반응이 나와서, 다시 3개월의 개발기간과 CPU 난이도를 대폭 쉽게 한 《단쿠가》(断仇牙)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만들었지만[3] , 제반사정으로 인해서 결국 출시는 되지 않았다단쿠가에 대한 메인 프로그래머의 트윗. 《카이저 너클 2》로 후속편이 기획 되었지만(마찬가지로 2D로), 3D폴리곤의 기판인 타이토 FX-1 시스템이 새로 등장하면서 타이토 상층부에서 '3D게임로 만들어라' 라는 주문에 의해서, 기획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여 그 결과 사이킥 포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음악은 ZUNTATA의 Yack.(와타나베 야스히사)가 담당하였다. 사운드트랙의 라이너노트에 의하면, 타롯 카드를 컨셉으로 각 캐릭터의 BGM을 구상하였다고 한다. 등장 캐릭터 중 한 명인 바츠의 테마인 'SPLENDOR'[4] 가 태고의 달인 11에 수록되었다.
나레이터[5] 의 목소리가 은근히 대한민국의 성우 박일을 닮았다.
위에 영상을 보듯이 치트를 쓸수밖에 없을 정도라 사람이 할 게임이 아니며 꼼수로는 어찌어찌 제너럴까지 원코인 클리어를 할지라도 정공법은 답이 없을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최종보스도 흉악하기로 악명이 높지만 중간보스인 중간보스나 일반 캐릭터들도 하루종일해도 깨기 힘들 정도로 극강의 AI를 자랑해서 원코인이 힘들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묘하게 철권과 일부 유사한 점이 있다. 카즈야[6] , 우롱[7] 이 2명은 철권의 등장인물들과 동명이인이며, 중간보스인 곤잘레스의 기술 중 하나는 잭의 코사크 킥과 비슷하다.
눈을 떠라 황제의 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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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イザーナックル
Kaiser Knuckle
1. 개요
타이토에서 1994년에 아케이드용으로 발매한 격투 게임. 해외판의 제목은 '글로벌 챔피언'(Global Champion).통상기가 약, 중, 강, 초(超) ,격(激) 5단계로 나뉘어졌거나 스테이지 파괴/확장 등의 몇가지 특이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지만 등장 캐릭터의 컨셉이나 기술들이 대부분 하나같이 어디에서 본 것 같은 점 등으로 인해 그렇게 인기는 없었다.
오히려 이 게임은 후에 전혀 다른 요소들로 인해서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는 캐릭터 중 주인공격인 '카즈야'라는 캐릭터의 존재. 초수기신 단쿠가와 어떤 관계인지가 의문이다.[1] 그 이유는
- 성우가 단쿠가의 주인공 후지와라 시노부의 성우인 야오 카즈키
- 등장시 대사 중 후지와라 시노부의 전매특허 대사인 '얏떼야루제!'가 있음
- 기술 중에 '단쿠가'[2] 라는 이름의 기술이 있음. 물론, 시노부 목소리로 힘차게 기술명을 외치며 시전한다.
- 무엇보다도 결국 출시되지 못한 엑스트라 버전을 다시 수정한 업데이트판의 제목이
상대의 캐릭터를 쓰러트리면 동시에 의사가 달려나와서 쓰러진 캐릭터를 검사하는데, 스코어 보너스가 뜨는 것과 동시에 검진결과가 나온다. 통상기나 필살기에 따라서 검진결과가 다르게 나오는데, 강(强)·초(超)·격(激)의 통상기나 필살기로 쓰러트리면 비참한 검진결과가 나온다. 검진결과는 절대안정·면회사절·복합골절·뇌진탕·다량 출혈·치명상·의식불명·쇼크사·즉사·저 세상행(!)이 있다.
타 기종으로 이식된 적은 없다. CPU의 난이도를 쉽게 한 《카이저 너클 EX(엑스트라 버전)》가 로케테스트에서 좋지 않은 반응이 나와서, 다시 3개월의 개발기간과 CPU 난이도를 대폭 쉽게 한 《단쿠가》(断仇牙)라는 제목으로 새롭게 만들었지만[3] , 제반사정으로 인해서 결국 출시는 되지 않았다단쿠가에 대한 메인 프로그래머의 트윗. 《카이저 너클 2》로 후속편이 기획 되었지만(마찬가지로 2D로), 3D폴리곤의 기판인 타이토 FX-1 시스템이 새로 등장하면서 타이토 상층부에서 '3D게임로 만들어라' 라는 주문에 의해서, 기획을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여 그 결과 사이킥 포스가 탄생하게 되었다.
음악은 ZUNTATA의 Yack.(와타나베 야스히사)가 담당하였다. 사운드트랙의 라이너노트에 의하면, 타롯 카드를 컨셉으로 각 캐릭터의 BGM을 구상하였다고 한다. 등장 캐릭터 중 한 명인 바츠의 테마인 'SPLENDOR'[4] 가 태고의 달인 11에 수록되었다.
나레이터[5] 의 목소리가 은근히 대한민국의 성우 박일을 닮았다.
위에 영상을 보듯이 치트를 쓸수밖에 없을 정도라 사람이 할 게임이 아니며 꼼수로는 어찌어찌 제너럴까지 원코인 클리어를 할지라도 정공법은 답이 없을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최종보스도 흉악하기로 악명이 높지만 중간보스인 중간보스나 일반 캐릭터들도 하루종일해도 깨기 힘들 정도로 극강의 AI를 자랑해서 원코인이 힘들다.
우연의 일치겠지만 묘하게 철권과 일부 유사한 점이 있다. 카즈야[6] , 우롱[7] 이 2명은 철권의 등장인물들과 동명이인이며, 중간보스인 곤잘레스의 기술 중 하나는 잭의 코사크 킥과 비슷하다.
2. 스토리
눈을 떠라 황제의 권이여
3. 참전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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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플레이어블 캐릭터
- 카즈야 (和也, かずや)
격투기 : 공수도
생년월일 : 3월 27일 (18세)
성격 : 밝고 명랑
결점 : 패션 센스가 없다[8]
취미 : 눈에 띄는 것
싫어하는 것 : 노력과 수행
목적 : 유명인이 되어 여성의 인기를 모으는 것
생년월일 : 3월 27일 (18세)
성격 : 밝고 명랑
결점 : 패션 센스가 없다[8]
취미 : 눈에 띄는 것
싫어하는 것 : 노력과 수행
목적 : 유명인이 되어 여성의 인기를 모으는 것
- 리화 (梨花(リーファ), Leehoa)
격투기 : 거합도
성격 : 이기면 이길 수록 강해진다
결점 : 남자에 면역이 없어서 다소 결벽증이 있다
취미 : 명검 수집
싫어하는 것 : 약한자를 괴롭히는 것
목적 : 가세를 일으켜 세우고 행방불명된 부모님을 찾아내는 일.
성격 : 이기면 이길 수록 강해진다
결점 : 남자에 면역이 없어서 다소 결벽증이 있다
취미 : 명검 수집
싫어하는 것 : 약한자를 괴롭히는 것
목적 : 가세를 일으켜 세우고 행방불명된 부모님을 찾아내는 일.
- 바츠 (バーツ, Barts)
격투기 : 마샬 아츠
생년월일 : 7월 6일 (23세)
성격 : 책임감이 강하고, 머리보다 행동이 우선
결점 : 연인 '세이라'에게 면목이 없다
취미 : 오토바이
싫어하는 것 : 약한자와 비겁자
목적 : 자신의 실수로 연인 세이라에게 상처를 입혔다. 세이라의 수술비용을 벌기 위해 출전
생년월일 : 7월 6일 (23세)
성격 : 책임감이 강하고, 머리보다 행동이 우선
결점 : 연인 '세이라'에게 면목이 없다
취미 : 오토바이
싫어하는 것 : 약한자와 비겁자
목적 : 자신의 실수로 연인 세이라에게 상처를 입혔다. 세이라의 수술비용을 벌기 위해 출전
- 우롱 (武龍(ウーロン), Wulong)
격투기 : 쿵푸
생년월일 : 10월 28일 (25세)
성격 : 인간을 해치는 집단에 대해서만 생각해 왔지만 어느 사건에 의해 변화했다.
결점 : 항상 무표정
취미 : 새로운 암살권의 개발
싫어하는 것 : 사람을 죽이는 것
목적 : 마피아로 부터의 해방
생년월일 : 10월 28일 (25세)
성격 : 인간을 해치는 집단에 대해서만 생각해 왔지만 어느 사건에 의해 변화했다.
결점 : 항상 무표정
취미 : 새로운 암살권의 개발
싫어하는 것 : 사람을 죽이는 것
목적 : 마피아로 부터의 해방
성우는 호리바타 야스시.
중국 출신. 권법가이다. 對 제너럴 최종 병기로 손꼽히는 캐릭터.
중국 출신. 권법가이다. 對 제너럴 최종 병기로 손꼽히는 캐릭터.
- 리자 (ライザ, Liza)
격투기 : 아마조니아에 뿌리를 둔 독자적 격투기
생년월일 : 12월 6일 (18세)
성격 : 기본적으로 명랑한 낙천가
결점 : 성급한 것
취미 : 나무로 액세서리 만들기
싫어하는 것 : 단지 외모로 야생아 취급을 하는 사람
목적 : 좋은 옷을 얻어 자신의 꿈인 리우 카니발의 여왕님이 되는 것
생년월일 : 12월 6일 (18세)
성격 : 기본적으로 명랑한 낙천가
결점 : 성급한 것
취미 : 나무로 액세서리 만들기
싫어하는 것 : 단지 외모로 야생아 취급을 하는 사람
목적 : 좋은 옷을 얻어 자신의 꿈인 리우 카니발의 여왕님이 되는 것
- 보기
- 겟코 (月光(げっこう), Gekkou)
- J.맥코이 (J・マッコイ, J-McCoy)
격투기 : 복싱
생년월일 : 4월 4일 (30세)
성격 : 다정다감
결점 : 맹렬돌진을 결심하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취미 : 하모니카
싫어하는 것 : 엘리트 의식과 우쭐대는 녀석들
목적 : 자신과 아이들의 꿈인 세계 챔피언
생년월일 : 4월 4일 (30세)
성격 : 다정다감
결점 : 맹렬돌진을 결심하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취미 : 하모니카
싫어하는 것 : 엘리트 의식과 우쭐대는 녀석들
목적 : 자신과 아이들의 꿈인 세계 챔피언
- 마르코 (マルコ, Marco)
격투기 : ?
생년월일 : 6월 6일 (3세)
성격 : 말이 없고 온순, 착한 일면이 많다
결점 : 때때로 무서움을 탄다
취미 : 화원에 물주기, 음치지만 노래 부르기
싫어하는 것 : 쥐
목적 : 인간이 되는것
생년월일 : 6월 6일 (3세)
성격 : 말이 없고 온순, 착한 일면이 많다
결점 : 때때로 무서움을 탄다
취미 : 화원에 물주기, 음치지만 노래 부르기
싫어하는 것 : 쥐
목적 : 인간이 되는것
3.2. 보스 캐릭터
【보스 캐릭터】
[1] 후술할 철권의 미시마 카즈야와 동명이인이라는 점도 있지만, 철권이 나중에 나온 게임이라 우연인 것과는 달리 이 애니의 요소는 일부러 노리고 넣은 느낌이 강하다.[2] 이 기술은 断空牙, 초수기신 단쿠가는 断空我. 그리고 밑에서 설명한 업데이트판은 断仇牙.[3] 중간보스인 곤잘레스와 아스테카, 최종보스의 제네럴을 사용가능한 플레이 캐릭터로 설정했으며, 새로운 기술의 추가, 초(超)공격·격(激)공격의 폐지, CPU의 난이도와 전체적인 공격력의 저하, 게임을 시작하면서 모드(노멀, 프로, 연습모드)를 선택할수 있다. 대전 플레이 첫번째, 두번째 [4] 라이너노트에 의하면 원래는 카즈야의 BGM으로 설정되어 있었다고 한다. 저 BGM을 밀어내고 채택된 카즈야의 테마는 'LOOK AT ME!' . [5] 예를 들면 '''"ROUND 1!"'''이라고 외치는 목소리 등.[6] 둘 다 주인공 포지션이다. 다만 한자 표기는 다르다.[7] 이쪽은 한자 표기까지 동일. 다만 카이저 너클의 우롱은 성이 밝혀지지 않았다.[8] 굉장히 심하다. 도복 상의에 청바지라는 해괴한 패션센스를 자랑한다.[9] 스태프롤에는 'ICHIRO OTOWA' 명의로 표기. 이 '오토와 이치로'(音羽一郎)라는 이름은 OGR의 또다른 닉네임이기도 하며, 작곡·라이브 이외에는 이 명의를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타이토 DJ 스테이션-G.S.M.TAITO 5-> 앨범의 부록인 '샐러리맨 작곡가 강좌'(サラリーマンコンポーザー講座).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