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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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쇼 홈페이지
카톡쇼 S 홈페이지
카톡쇼 X 홈페이지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전 자동차 교양 프로그램.
2013년 2월 23일 첫방송 때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었으나, 2013년 3월 19일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고 2013년 4월에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50분으로 다시 옮겼다. 동년 7월 13일에는 매주 금요일[1] '''심야''' 1시 20분으로 시간대를 또 옮겼다. 주시청자층이 일반인 불특정 다수보다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맞춰져 있기 때문인지 점점 암흑 시간대로 옮겨간다.
메인MC이자 총괄기획 담당[2] 인 석동빈은 채널A 산업부 부장이며, '바보몰-채널A 레이싱팀'에서 활동하는 현역 카레이서이기도 하다.[3] 그리고 채널A 아나운서 최서영, 김태욱, 블로거 김현규가 고정출연.
자동차(car)에 대해 이야기(talk)를 나누는 쇼(show) 프로그램이라는 뜻에서 '카톡쇼'가 되었다. 그 카톡과의 발음의 유사성을 노린 것 같지만 내용은 전혀 관련없다.[4] 초창기에는 '기자레이서 석동빈의 카톡쇼'였으나 이후 카톡쇼로 이름을 변경했다.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 및 마니아들이 매주 특정 자동차에 대한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동차에 대해 평가하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4월 5일에 59회를 끝으로 종영했으나, 4월 24일 '카톡쇼 S'라는 이름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을 재개하였다. 그리고 2015년 12월 25일 에 카톡쇼X가 종영했다.
2016년 5월 6일 카톡쇼4 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해 여성 단독 MC 체제로 박은지 가 진행 했으며, 같은해 11월 25일 종영했다.
2015년 5월 7일에 카톡쇼X로 방영되고 있다. 카톡쇼X의 진행자는 메인진행자는 드러머 남궁연. 모델 이영진이 초반에 게스트로 왔다가 잠시 고정을 했지만, 곧 하차하였고, 석동빈기자도 초반에 출연을 하다가 곧 하차했다. 그런데 게스트로 왔었던 봉만대 감독이 두사람 대신 고정을 꿰차는 일이... 덕분에 가끔씩 심심치 않게 색드립을 볼 수 있다. 반면 남궁연은 색드립을 볼때마다 '워..워..'하면서 아슬아슬 수위조절을...
레인보우 멤버인 오승아도 반고정 상태이다. 스튜디오에서도 나오지만, 주로 자동차 리뷰 코너에서 나오는 편. 스케쥴 때문인지, 스튜디오 촬영은 미참여일때도 있다.
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리뷰와 함께 가끔씩 테마기획코너를 진행한다. SUV 특집이라든가 캠핑카 특집 등등.
2016년 들어 방영이 중지됐다.
9월 3일 방송된 18회부터 중고차를 부탁해라는 이름으로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의뢰인의 요구 조건에 맞춰 두 명의 딜러[5][6] 가 서로 중고차를 가져와 리뷰+판매를 하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양측의 의견을 듣고 의뢰인이 선택하여 선택된 차량을 채널A사옥 근처를 한바퀴 돌며 시승하고 최종결정을 한다. 프리뷰 이후 서로 상대의 차량을 까며 물어뜯는 부분이 재미요소. 그리고 자동차 정비소에서 체크를 해서 해당 차량의 결함에 대한 부분도 알려준다. 중고차 구입시 유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많이 짚어주기 때문에 굳이 해당차량을 구입할 의향이 없다해도 보아두면 꽤 유익하다.
생각보다 최종결정에서 구매를 하지 않는 일도 많이 발생하는 편인데, 의뢰인이 구매하지 않은 차량은 해당 차량의 정보가 카톡쇼X 홈페이지에 올라오고, 연락을 통해 해당차량의 구매가 가능하다.
아무래도 중고차이다보니 아무리 멀쩡한 차를 가져와도 분명 손 볼 부분은 있는지라, 구매결정을 한 차량에서 부품교체 및 소모품 교체를 해야 할 경우 카톡쇼 협력업체에서 무료로 교체를 해서 차량을 제공한다. 아마도 시작부터 나오던 차량들이 점검에서 계속 교체사항들이 지적되다보니 구매자의 부담을 어느정도 생각할 결정인 듯 하다. 덕분에 방송 초기에 비해서 부품교체에 대한 비용부담은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될 정도.
참고로 XTM에서 밀어주고 있는 더 벙커가 이와 동일한 컨셉으로 진행되고 있다. 단, 2~3시즌 한정. 4시즌 이후부턴 튜닝 중고차 경매 프로그램으로 변질되어 욕을 푸지게 먹고 있는터라 카톡쇼에 비해 평가가 구리다.[7]
약 5개월만에 다시 새단장을 하면서 시즌 4가 시작됐다. 시즌4지만 제목은 공식적으로는 그냥 카톡쇼4이다. 진행에 박은지, 석동빈 기자, 장진택 기자.
중고차를 부탁해 코너는 사라지고 다시 신차 소식이나 자동차 관련 이슈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중간에 박은지가 하차하고 브라이언이 투입됐다.
이후 후반에 이상한 게임 코너가 투입되더니 아무 예고도 없이 갑자기 2016년 11월에 종영했다.
여담으로 석동빈 기자는 퇴사 이후 현대자동차의 상무로 영전했다.
카톡쇼 홈페이지
카톡쇼 S 홈페이지
카톡쇼 X 홈페이지
1. 개요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전 자동차 교양 프로그램.
2013년 2월 23일 첫방송 때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1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었으나, 2013년 3월 19일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50분으로 시간대를 옮겼고 2013년 4월에 매주 일요일 오전 7시 50분으로 다시 옮겼다. 동년 7월 13일에는 매주 금요일[1] '''심야''' 1시 20분으로 시간대를 또 옮겼다. 주시청자층이 일반인 불특정 다수보다는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맞춰져 있기 때문인지 점점 암흑 시간대로 옮겨간다.
메인MC이자 총괄기획 담당[2] 인 석동빈은 채널A 산업부 부장이며, '바보몰-채널A 레이싱팀'에서 활동하는 현역 카레이서이기도 하다.[3] 그리고 채널A 아나운서 최서영, 김태욱, 블로거 김현규가 고정출연.
자동차(car)에 대해 이야기(talk)를 나누는 쇼(show) 프로그램이라는 뜻에서 '카톡쇼'가 되었다. 그 카톡과의 발음의 유사성을 노린 것 같지만 내용은 전혀 관련없다.[4] 초창기에는 '기자레이서 석동빈의 카톡쇼'였으나 이후 카톡쇼로 이름을 변경했다.
자동차 분야의 전문가 및 마니아들이 매주 특정 자동차에 대한 여러가지 실험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동차에 대해 평가하고 정보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4월 5일에 59회를 끝으로 종영했으나, 4월 24일 '카톡쇼 S'라는 이름으로 매주 목요일 밤 12시 30분에 방송을 재개하였다. 그리고 2015년 12월 25일 에 카톡쇼X가 종영했다.
2016년 5월 6일 카톡쇼4 라는 이름으로 다시 부활해 여성 단독 MC 체제로 박은지 가 진행 했으며, 같은해 11월 25일 종영했다.
2. 카톡쇼 X
2015년 5월 7일에 카톡쇼X로 방영되고 있다. 카톡쇼X의 진행자는 메인진행자는 드러머 남궁연. 모델 이영진이 초반에 게스트로 왔다가 잠시 고정을 했지만, 곧 하차하였고, 석동빈기자도 초반에 출연을 하다가 곧 하차했다. 그런데 게스트로 왔었던 봉만대 감독이 두사람 대신 고정을 꿰차는 일이... 덕분에 가끔씩 심심치 않게 색드립을 볼 수 있다. 반면 남궁연은 색드립을 볼때마다 '워..워..'하면서 아슬아슬 수위조절을...
레인보우 멤버인 오승아도 반고정 상태이다. 스튜디오에서도 나오지만, 주로 자동차 리뷰 코너에서 나오는 편. 스케쥴 때문인지, 스튜디오 촬영은 미참여일때도 있다.
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리뷰와 함께 가끔씩 테마기획코너를 진행한다. SUV 특집이라든가 캠핑카 특집 등등.
2016년 들어 방영이 중지됐다.
2.1. 중고차를 부탁해
9월 3일 방송된 18회부터 중고차를 부탁해라는 이름으로 중고차 구입을 원하는 의뢰인의 요구 조건에 맞춰 두 명의 딜러[5][6] 가 서로 중고차를 가져와 리뷰+판매를 하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양측의 의견을 듣고 의뢰인이 선택하여 선택된 차량을 채널A사옥 근처를 한바퀴 돌며 시승하고 최종결정을 한다. 프리뷰 이후 서로 상대의 차량을 까며 물어뜯는 부분이 재미요소. 그리고 자동차 정비소에서 체크를 해서 해당 차량의 결함에 대한 부분도 알려준다. 중고차 구입시 유의해야 할 점들에 대해서 많이 짚어주기 때문에 굳이 해당차량을 구입할 의향이 없다해도 보아두면 꽤 유익하다.
생각보다 최종결정에서 구매를 하지 않는 일도 많이 발생하는 편인데, 의뢰인이 구매하지 않은 차량은 해당 차량의 정보가 카톡쇼X 홈페이지에 올라오고, 연락을 통해 해당차량의 구매가 가능하다.
아무래도 중고차이다보니 아무리 멀쩡한 차를 가져와도 분명 손 볼 부분은 있는지라, 구매결정을 한 차량에서 부품교체 및 소모품 교체를 해야 할 경우 카톡쇼 협력업체에서 무료로 교체를 해서 차량을 제공한다. 아마도 시작부터 나오던 차량들이 점검에서 계속 교체사항들이 지적되다보니 구매자의 부담을 어느정도 생각할 결정인 듯 하다. 덕분에 방송 초기에 비해서 부품교체에 대한 비용부담은 거의 사라졌다고 해도 될 정도.
참고로 XTM에서 밀어주고 있는 더 벙커가 이와 동일한 컨셉으로 진행되고 있다. 단, 2~3시즌 한정. 4시즌 이후부턴 튜닝 중고차 경매 프로그램으로 변질되어 욕을 푸지게 먹고 있는터라 카톡쇼에 비해 평가가 구리다.[7]
2.2. 중고차를 부탁해 딜러 승패 목록
3. 카톡쇼4
약 5개월만에 다시 새단장을 하면서 시즌 4가 시작됐다. 시즌4지만 제목은 공식적으로는 그냥 카톡쇼4이다. 진행에 박은지, 석동빈 기자, 장진택 기자.
중고차를 부탁해 코너는 사라지고 다시 신차 소식이나 자동차 관련 이슈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돌아왔다. 중간에 박은지가 하차하고 브라이언이 투입됐다.
이후 후반에 이상한 게임 코너가 투입되더니 아무 예고도 없이 갑자기 2016년 11월에 종영했다.
여담으로 석동빈 기자는 퇴사 이후 현대자동차의 상무로 영전했다.
[1] 밤 12시가 넘었기 때문에 실제로는 토요일이다.[2] 직접 출연하지 않더라도 기획에 이름을 계속 올리고 있다. 이는 카톡쇼X까지도 마찬가지.[3]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제네시스 쿠페 20 챔피언십 참전자이자 팀의 주장이다.[4] 사실 미국 NPR의 유명 자동차 쇼 Car Talk에서 따온 것일수도 있다.[5] SK 엔카 소속의 샐러리맨 딜러인 주경이 딜러와 개인사업자 딜러인 김수종 딜러로 나뉘어져 있어 각기 다른 경쟁요소를 가지고 나온다. 참고로 김수종 딜러는 카톡쇼 오리지널 시절부터 얼굴도장을 찍은 사실상의 반고정멤버.[6] 주경이 딜러의 경우 기업 소속인지라, 매겨진 가격에 대한 네고가 없이 워런티 상품이나 소모부품 교체 등으로 승부하는 반면, 김수종 딜러는 개인사업자라 그런지 정해진 가격에서 네고를 팍팍 진행하고 중고차 점검에서 나온 차량의 이상상태에 대한 수리를 약속한다. [7]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무리수 튜닝으로 신차값을 우습게 넘는 가격으로 낙찰되는게 다반사라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못 얻고 있으며, 입찰자들이 치킨 레이스를 벌이는것도 한몫 거들고 있다.[8] 방송상에서 구매한다고는 했지만, 실제로는 구매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는 듯 하다. #[9] 결정권자였던 의뢰인의 어머니의 색상에 마음에 들지 않는 다는 이유로 선택을 받지 못했다.[10] 24, 25회차에서는 1차 선택 없이 두 차 모두 시승 후 최종 선택을 진행하였다.[11] 배우 정호근이 의뢰인으로 출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