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네디언 타이어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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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 세너터스'''
'''캐네디언 타이어 센터
Canadian Tire Centre / Le Centre Canadian Tire'''

개장
1996년 1월 15일
위치
캐나다 온타리오 오타와 1000 Palladium Drive
소유
Capital Sports Properties
홈구단
오타와 세너터스 (NHL) (1996년~)
수용인원
아이스하키: 18,572석
농구: 19,700석
콘서트: 20,041석
준공비
CAD 1억 7,000만


1. 소개


1996년에 지어진 실내 아레나. 오타와에는 1966년 개장한 오타와 세네터스는 오타와 시빅 센터[1]가 있었으나 도심에 위치한 상당히 좋은 입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10,000명도 수용할 수 없는 협소한 사이즈로 인해 새로운 경기장 건설이 세네터스 창단 조건에 포함되었다.
1992년에 창단한 신생 오타와 세네터스가 사용할 홈구장은 창단에 맞춰서 건설될 예정이였으나, 여러가지 법률상의 문제로 인한 재조정으로 인해 정작 건설은 창단 후 2년이나 지난 1994년이 되어서야 시작되었으며 1996년 1월에 마침내 개장했다. 그리고, 창단 이후 5년간 오타와 시빅 센터를 사용했던 세네터스가 이주해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건설 당시와 개장 초기에는 팀의 로고에서 따운 팔라디움(The Palladium)[2]로 불렸으나 개장 한달만에 IT 회사인 코렐(Corel)이 명명권을 획득해서 10년간 '코렐 센터(Coral Centre)'라고 불렸고, 2006년에 캐나다 5대 은행 중 하나인 스코샤뱅크가 명명권을 획득해 '스코샤뱅크 플레이스(Scotiabank Place)'라고 불렸다. 2013년에 세네터스는 스코샤뱅크와의 명명권 계약을 해지했고,[3] 이후 캐네디언 타이어와 명명권 계약을 채결해 현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도심에서 상당히 떨어진 경기장 위치[4]와 작은 마켓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캐나다에서 아이스하키 인기가 독보적인지라 상당히 좋은 관중 동원률을 보여주고 있었지만, 구단의 성적이 바닥을 길기 시작하면서 평균 관중을 꼴찌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토론토, 몬트리올과 경기하면 홈과 원정이 구분되지 않는다.

2. 기타



[1] 현재는 명명권으로 'TD 플레이스 아레나'로 불리고 있다.[2] 수호자[3] 스코샤뱅크는 5년 뒤 토론토 메이플 리프스 홈구장 명명권을 획득한다.[4] 참고로, 도심에서 캐네디언 타이어 센터보다 오타와 국제공항과의 거리가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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