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스케

 


'''키테레츠 대백과의 주인공
코로스케
コロ助 | Korosuke
'''
[image]
'''이름'''
코로스케
'''모델명'''
꼭두각시 무사
'''별명'''
대파머리[1]
'''나이'''
1987년생 (2살)[2]
'''신장'''
30cm[3]
'''몸무게'''
10kg
'''폭'''
30cm
'''시력'''
3.0
'''가족'''
설계자 겸 친부: 강발명
양부: 강득수
발명자 겸 형제: 강기태
양모 : 허영숙
'''좋아하는 것'''
'''크로켓''', 강기태, 강발명, 하초롱, 검도, 동네에서 또래들과 놀기
'''싫어하는 것'''
돼지고릴라가 자신을 괴롭히는 것, 강기태가 자신만 빼놓고 수학여행 가는 것, 돼지고릴라와 삐죽이가 자신에 대한 루머를 퍼뜨리는 것, 기태가 운동을 못해서 돼지고릴라에게 지는 것
'''무서워하는 것'''
'''귀신''', 비단뱀, 밤에 혼자 화장실 가기, 수영
'''한국 성우'''
김현심
'''일본 성우'''
코야마 마미(TV 스페셜, 1화~86화)
스기야마 카즈코(87화 이후)
[image]
[image]
[image]
원작판[4]
스페셜판[5]
애니메이션판[6]
1. 개요
2. 설명
2.1. 일상
2.2. 성우에 대해
2.3. 신체
2.4. 미래상
3. 인간관계
3.1. 강기태
3.2. 하초롱
3.3. 마마준
3.4. 한지수
3.5. 박호구
3.6. 한웅팔
4. 도플갱어
4.1. 대표적인 닮은꼴
4.2. 이름 같은 동물
5. 여담


1. 개요


'''이 몸이야말로 키테레츠님의 조수 겸 청소 당번, 촌마게 로봇~ 코로스케라오! (일본판)'''

'''이 몸이야말로 키테레츠님의 발명품 1호, 빛나는 로봇~ 코로스케라오! (2절)'''

'''그대 곁엔 언제나 천재 발명왕의 조수 겸 청소 당번, 상투머리 로봇~ 코로스케가 있소! (한국판)'''

일본판 3기 엔딩, 한국판 1기 오프닝 중 한 구절 #

'''"이 몸 키테레츠미요 짱톤가리 그리고 부타고리라에게 귀여움을 받아왔소. 이번에는 이몸을 발명해준 키테레츠 사이님을 지키고 싶소!"'''

331화(完), 키테레츠 일행과 헤어지기 직전 코로스케의 마지막 한마디

'''안보면 후회할 것이요~~~'''

이야기가 끝나고 기태가 다음 이야기 제목 읽고난후에 마지막에 하는 대사.

키테레츠 대백과의 인물들을 도라에몽의 포지션으로 옮겨보자면 외형은 도라에몽에 해당되나, 성격이나 행동을 보아서는 노진구에 가깝다. 극중 돼지고릴라도 틈만 나면 코로스케를 때리려고 한다(…).[7] 어떻게 보면 삐죽이와 함께 돼지고릴라의 봉이다.
성격이 철부지 같은 구석이 있어서 삐죽이 못지 않게 입이 가볍다.[8] 그리고 은근히 민폐짓을 하는 에피소드도 제법 있다. 그 때문인지 키테레츠 대백과가 국내에서 방영되던 시절에 몇몇 시청자들이 코로스케를 민폐 캐릭터라고 욕을 하기도 하는데 돼지고릴라에 비하면 양반 수준인데다 오히려 돼지고릴라의 민폐에 삐죽이 만큼 피해를 많이 보는 캐릭터다. 그런데 정작 돼지고릴라는 시청자들에게 그다지 욕을 먹지 않았다. 아마 초반부의 돼지고릴라는 퉁퉁이와 같은 포지션이 강했기에 그렇게까지 민폐캐는 아니었기 때문인 듯.[9]
까이는 이유들 중 대표적으로 눈치가 없다는 점 때문에 아예 발암 캐릭터 보듯이 취급하지만, 주변의 기태를 비롯한 주변 인물들이 워낙 머리가 좋고 성숙한 탓에 상대적으로 뒤떨어졌을 뿐이지, 돼지고릴라처럼 발암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다.

2. 설명


강발명 선생이 설계하고 그의 후손인 강기태가 만든 로봇. 자신이 무사라고 믿으며 에도 시대 이전의 말투 ~ナリ체와 '와가하이'라는 1인칭 대명사(한국어판에서는 하오체와 '이 몸')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10][11]
로봇 치고는 머리가 영 좋지 않은데, 그 이유는 기태의 경험 부족으로 프로그램을 과도하게 내장한 게 꼬여서 그렇게 된 것이라고 한다. 도라에몽과 달리 이래저래 아쉬운 부분. 사실, 코로스케가 머리가 안 좋긴 해도 기계 주제에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히려 발명 선생과 기태는 현대의 로봇공학자들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봐야 한다(...) 종합하면 외형은 도라에몽인데 하는 짓은 노진구.[12] 키가 작아서인지 칼집이 끌리지 않기 위해 끝에 바퀴가 달려 있다.
본편이 도라에몽 캐릭터들을 뒤집거나 도구나 에피소드에서도 어레인지를 가한 것을 생각하면 도라에몽의 틀 안에서 이래저래 새로운 시도를 했다고 생각할 수 있다.
본인을 강기태의 동생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기태도 코로스케를 동생같은 존재로 여기고 있다.[13] 강기태의 꿈으로 추정되는 미래에서는 아이에게 자신을 삼촌이라고 칭한다.[14]
사실은 발명 할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을 모델 삼아 만든 로봇으로, 원작 코믹스 마지막화에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로 와 발명 할아버지와 만나면서 그런 사실을 알게되고 결국 그곳에 남아 발명 할아버지와 함께 살게 된다. 참고로 발명 할아버지의 제자가 만든 코로스케를 닮은 춤을 추는 가라쿠리와 기태가 만든 남동생형의 꼬마 코로[15]가 존재한다. 그리고 과거에 코로스케와 닮은 애가 두 명 존재한다.[16]또 코로스케와 거의 똑같이 생긴 가면이 판매되는 에피소드도 있는데, 복희 덕분에 그게 엄청 많이 팔린다. 이렇게 많은 이유는 최첨단의 결정체인 도라에몽과는 달리 전형적인 가라쿠리 무사 형태인 것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굉장히 의문인 것은 로봇 주제에 오줌싸개라는 점이라...... 그리고 로봇 주제에 아픔을 느끼며 먹을 것도 밝히기도 한다.[17] 심지어는 방귀, 멀미, 구토까지 한다...
이렇게 보면 사람인지 로봇인지 구별이 안 갈 정도라. 실제로 로봇을 이렇게 제작하려면 많은 옵션이 필요하다. 그런데 왜 기태는 코로스케를 굳이 이렇게 만들었는지는 의문. 여담이지만 미래에서는 미래의 돼지고릴라의 말에 따르면 폼 잡으려고 콧수염을 붙이고 검도 사범이 된 모양. 돼지고릴라의 아들이 '''"코로스케 사범님"'''이라고 부른다. 코믹스판과 애니판 공통으로 엔딩에서 발명 할아버지와 같이 살게 되었으나, 강발명 선생이 죽고 다시 키테(기태) 곁으로 돌아온 것으로 추정.
112화 코로스케의 약혼녀와 보라색 이불!에서는 돼지고릴라의 이름까지 팔아서 라디오 방송인 어린이 상담실에 전화를해서 아뇨증을 고쳐달라는 말을해서 돼지고릴라한테 명예훼손까지 한적도 있다. 당연히 그 직후에 돼지고릴라한테 오지게 쳐맞았으며[18] 기태한테 발명품을 만들어 달라고 한적이있다. 이후, 돼지고릴라는 친구들한테 망신거리가 되었으며 코로스케를 변호사를 불러서 고소한다고 할정도로 빡쳤다[19]. 그리고 기태는 코로스케한테 보라색 이불을 만들어주는데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그 아뇨증 일은 자신의 일이 아니고, 다른 친구의 일이였으며, 나중에 기태가 보라색 이불이 다른 아파트에 있는걸 보고 가보는데 거기서 코로스케가 어떤 여자애랑 말을하고 있는데 부부가 되기로 약속했다느니 뭐니하는 이야기를 엿듣게 된다. 그리고, 코로스케가 밣힌 결과 전에 심부름가는 도중 그 여자애 집에 오줌싼 이불을 보고 "누가 오줌 쌌나 보군요" 라고 말하는 도중에 그 아뇨증 주인공이 나타나서 당황해 하지만, 그 여자애는 코로스케보고 나와 결혼해야 한다고 말해서 그랬다고 한다[20]. 그리고, 그 여자애가 코로스케의 집을 알고 찾아오는데 이름은 홍미애라고 하였다. 그리고, 기태 엄마한테는 어머님이라고 하고 기태한테는 아주버님이라고 하는 등 진짜 결혼한 것처럼 행동하였다[21]. 그리고 나중에 집에가는 도중 공원에서 코로스케한테 보라색 이불을 또 만들어 달라고 하고 코로스케가 발명왕한테 부탁한다고 하는 순간, 자신의 비밀을 아주버님한테 까발렸다고 하고는 '''바로 코로스케한테 손자국이 날 정도의 싸다구를 날린다!!'''[22] 그리고는 헤어지자고 말하고는 가버린다[23].
다음날 기태가 하교하는 길에서 미애가 학교에 찾아오는데, 친구들이 버젓이 있는곳에서 아주버님이라고 하였다[24]. 그리고 갑자기 기태한테 단둘이 얘기하자며 같이가자 하는데 옆에 있던 히죽히죽 웃는 돼지고릴라를 보고 이 고릴라같은 사람은 누구에요라고 비꼬우기도 했다[25], 그리고 초롱이를 보고는 기태의 약혼녀라고 하고 묻기도 하였고, 기태는 숚스러워서 말을 못하고 초롱이가 그냥 친구라고 하는데 다행이라고 했다. 그리고는 발명왕이 더 좋아졌다고 하고, 보라색 이불을 하나 더 만들어 주고 미애한테 주려갔는데 미애가 집안으로 들여보내고 소꿉놀이를 하자고 한다[26]. 소꿉놀이를 시작하는데 아빠의 회사 연기에 매우 난처하게 하는데 아예 다녀왔다는 인사를 이렇게 저렇게 해도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옆집의 준혁이란 남자애가 오는데 이 아이도 아뇨증이 있다는게 밣혀졌다[27]. 그래서 왜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한줄 알게 되고 기태가 미애보고 진짜 좋아하는 사람은 준혁이라고 삐꼬우자 미애는 자신보다 머리하나가 더큰 기태를 밀쳐냈다! 그리고 준혁이 모자가 오고 코로스케와 초롱이도 오는데 거기서 보라색 이불에 대해 설명해주고 아뇨증 해결을 끝내던 참에 코로스케가 준혁이한테 미애가 아뇨증이 있다는걸 대놓고 떠벌리고 말았고, 결국 미애는 또 다시 손자국이 날정도로 싸다구를 때린다! 그렇게 아뇨증일이 모두 해결되나 싶던 참에, 마지막에 초롱이 라디오를 고친 장면에서 어린이 상담소 방송이 나오는데 이번엔 삐죽이가 돼지고릴라의 이름을 팔고는 소꿉놀이 이야기를 하는 바람에 삐죽이가 희생양이 됬다는게 밝혀졌다. 돼지고릴라는 듣고나서 잔뜩 빡친얼굴로 삐죽이를 찾아다녔다.[28]
강기태의 심부름을 대신하거나 하기도 한다. 도라에몽이 팥빵을 좋아하듯 이쪽은 크로켓을 좋아한다. 본인 이름과 비슷하다는 이유에서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2.1. 일상


국내판 1기 오프닝을 보면 조수 겸 청소당번이라고 칭하지만 작중 그런일 같은걸 귀찮아하고 할생각을 전혀 안하지만, 기태가 발명품 만들때는 생각외로 활발하게 움직이는 편이다. 그리고, 심부름은 생각보다 하는걸 좋아하는지 거의 심부름은 자신이 가는 일이 대다수이다. 채소나 과일을 살때는 거의 돼지고릴라가 운영하는 채소짱을 가며, 거의 채소짱을 가면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감자를 사러오는게 대다수.
기태가 학교 갔을때는 항상 집에서 뒹굴거리거나 티비를 보거나, 만화책을 보기도 하며, 겨울에는 정작 춥다는 핑계로 난로 안에서 꼼짝달싹 안하기도 한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기태가 학교갈때 자신은 혼자라 심심하다며 자신도 학교를 갈려고 하였다. 기태는 당연히 거절했지만, 계속 떼를 부리고 아예 수업시간을 노리고 들어오지만 처음엔 관리인한테 걸려서 내쫓아졌다. 러자 축소광선이란 발명품을 써서 학교를 진입하고 온갖 민폐를 끼친 적이 있다.[29]
기태가 학교 소풍가는날에는 어떤수를 써서든 가려고 하며, 공포의 캠핑 에피소드에서는 아예 기태한테 울고불고 매달기까지 하면서 포기하지 않았으며, 기태 가방에 몰래 공간을 이어주는 테이프를 붙여서 결국 오는데 성공을 하고 테이프를 먹어버린다. 그리고 결국에는 캠핑을 같이 하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캠핑에서도 온갖 민폐를 끼쳤다.
학교의 학부모 참관에서는 엄마나 아빠가 갈때 결국 같이가서 기태가 문제를 답하지 않을때는 아예 대놓고 모르는걸 하라고 소리지르며 시키기까지 한다.
인간과 같은 식사로 에너지를 공급한다. 원래는 케이크를 좋아하는 설정이 였지만, 크로켓을 먹고나서 크로켓에 굉장히 빠져서 크로켓을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되었다.[30]

2.2. 성우에 대해


참고로, 애니메이션 제1화부터 제 86화까지 코야마 마미가, 87화부터 스기야마 카즈코가 연기하였다. 이는 당초 2년간 방송 예정이었으나 인기에 힘 있어 연장되고, 토루는 도미의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하차, 대신 선택한다면 신인으로 가자라고 하는 것은 약 1년에 걸쳐 오디션했지만 결국 다 별로였기에 중견 성우 3명 중에서 스기야마 카즈코가 선정되었다. 이는 1990년 3월에 결정되었고 4월부터 교체가 진행되었다.
원판에서는 성우가 두번 바뀌었으며, 두 성우 모두 코로스케의 말투를 동일하게 잘 사용하였다. 1대 성우는 코야마 마미로 스폐셜판부터 맡았으며 이후 정식 애니에서도 맡았다. 코야마 마미의 연기는 거의 장난끼 많은 목소리를 아주 잘 살려내서 평이 매우 좋게 나왔으며, 스폐셜판에서는 코로스케의 성격이 거의 장난많은 어린이였으며 이런 행동할때도 잘맞게 목소리를 살려냈다.
후에 87화부터는 코야마 마미가 성우계의 장기 휴업을 선택해서 코로스케역을 하차하였다. 이후, 교체할 성우는 스기야마 카즈코로 결정되었으며 6년간 코로스케역을 쭉 맡았다. 사실, 스기야마 카즈코는 키테레츠 대백과가 방송 결정시에 오디션에 참가한적이 있었다고 하며, 코로스케역은 자신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실패한 거였다고 한다. 이후, 프로그램 시작 2년후 1990년 코로스케역을 담당했던 코야마 마미가 도미를 위해 휴업하게되며, 다시 오디션을 거쳐서 코로스케역을 이어받게 되었던 것이였다고 한다. 이 때 시청자들에게 극력에 위화감을 주지 않도록 생각하고, 코야마 마미가 맡은 코로스케의 목소리를 워크맨 녹음한 것을 매일 얻었고, 코야마 마미의 연기를 본뜬 자신의 목소리도 녹음하고 비교를 했다고 한다. 어느 정도 캐릭터를 파악하고 직원의 OK가 나온 4개월 후부터는 역할을 탐구하고 자신만의 코로스케를 찾아 갔다고 했다.
교대에서 약 1개월이 지났을 때, 후지코 · F · 후지오는 언제부터 성우가 교체하는지 직원에게 물었을 때 이미 변했고 있다고 말하고, 원작자도 깨달을 수 없을만큼 연기를 모사했다, 당시 시청자의 불만이나 문의도 없었지만 애드립이나 의식 때문에 웃음은 넣지 않고 대본대로 연기하고 싶은 욕망에 휩싸이면서도 아이들을 위해 참았지만 4개월 후 직원이 "이제 슬슬 괜찮아요"라고 말한 것을 계기로 점차 애드립을 넣는 등 개성을 냈다.
이후, 스기야마 카즈코의 연기는 코야마 마미를 능가할 수준으로 잘 연기하였고, 그녀의 성우 연기에서 가장 대표작 중 하나가 되었다.
그리고 종영된지 6년이지난 2002년 설날에 방송 된 실사판에서는 코로스케의 도움이 CG 캐릭터로 등장한 또 그 목소리를 초대 코로스케역의 코야마 마미가 애니메이션 도중 하차 후 약 12년 만에 연기했다.
한국에서는 김현심이 맏았다. 김현심의 연기 또한 거의 충격과 공포를 줄 정도로 목소리를 잘 살려냈다. 김현심은 거의 여러가지 목소리를 낼수있는 편이였지만, 코로스케와 같은 목소리를 내는 캐릭터는 그렇게 많지가 않았다.[31] 또한, 김현심은 원판 성우들과 맘먹을 정도로 사투리를 잘썼으며, 코로스케의 말투인 거라오~나 마지막에 소라고 붙이는 등 굉장한 연기력을 보였다. 김현심은 또한 중복캐스팅이 많은 일부 성우들, 채의진, 윤세웅, 최석필, 유호한, 이소은과 달리 우정신과 더불어 중복 캐스팅이 잘나오지 않았다. 조연 캐릭터중 같이 맡았던건 박호구의 어머니(이말자)가 있지만, 톤은 크레용 신짱옆집 아줌마같은 톤이였다. 또한 1기 오프닝도 불렀다.

2.3. 신체


20화 코로스케, 천하무적을 꿈꾸다!라는 에피소드에서 밝히길 머리와 손은 고무공[32], 몸통은 세수대야에 팔은 진공청소기 호스로 제작되었다. 두뇌는 컴퓨터 등의 부품을 유용하고있다. 또한, 위에 서술했듯이 원작에서는 검은 눈의 위치가 좌우 맞고 않고, 사시 처럼되어 있었지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시선이 맞도록 묘사되어있는데, 원작에서는 얼굴이나 몸통은 붉은 계열의 색상이지만, 애니메이션은 노란색 계열의 색상으로 변경되어있다.
귀는 그려져 있지않지만 머리 양쪽 사람과 거의 같은 위치에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허리에 작은 칼을 장비하고있다. 무기로서의 실용성은 낮지만, 18화 우리만의 비밀, 에디슨을 만나다!에서는 킬러가 쏘는 권총의 총알을 튕겨낸적이 있으며, 300 화에서는 줄을 끈은 바가있다.
215화 호구 형의 대변신! 눈물 젖은 마지막 만찬!에서 눈에 약간의 큰 노안이 있다고 해서, 박호구의 안경을 쓰고 다닌적이 있으나, 나중에 이는 몸에 있던 하나의 나사가 빠져서 그런것이여서 나았다.

2.4. 미래상


97화 미래에서 날아온 돼지고릴라 부자!에서 밝히길 20년 후에는 수염을 기르고 있거나 면도를 하고있기도하고 있었기 때문에 인간처럼 수염이 성장하거나 절단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돼지고릴라의 아들이 코로스케를 보고 코로스케 도장 선생님이 수염이 없으시내라고 하기도 했으며, 검도 도장 사범이 되서 잘난척을 하면서 살고 있다고 미래의 돼지고릴라가 언급하였다.[33] 또한, 기태의 아들인 기석이를 돌보는 일도 하는듯 하다.

3. 인간관계



3.1. 강기태


[image]
[34]

'''코로스케''': 날 걱정했다는 게 사실이오?

'''발명왕''': (......) '''분하지만 사실이다!!'''

'''발명왕''': 네가 없어지고 나서 꿈에서 할아버지가 무슨 말을 하시려고 했는지 깨달았어. 아마 가장 소중한 건 너라는 말씀이셨을거야.

'''코로스케''': 나도 마찬가지라오... [35]

애니메이션 1화 집나가면 고생이라오!

도라에몽이 '''우정관계(친구)''', 침푸이가 '''비즈니스 관계(동료)'''라면 이쪽은 '''형제관계'''다.
도라에몽과 침푸이는 어느 날 갑자기 주인공의 집에 나타나 우연히 함께하게 된 존재지만 코로스케는 주인공 본인이 선조에게서 물려받은 책을 보고 '''처음으로 직접 만든 발명품이라는 큰 의의가 있기 때문에''' 정녕 태생부터 함께한 존재라고 할 수 있다.
평소에 기태가 집에서 발명만 하고 좀 처럼 바깥에 나가지 않으면 거의 친동생처럼 나서서 애들이랑 놀라고 한다.[36]
운동 부분에서는 기태가 돼지고릴라한테 지는 걸 치를 떨며 싫어하는데 그럴 때마다 코로스케는 발명품을 만들어 돼지고릴라의 코를 납작하게 해주자고 한다. 다만 이쪽은 옆동네의 어떤 누구랑 다르게 도구를 남발하지 않기에 발명을 함부로 해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는다.[37] 이렇듯 소극적으로 나오면 코로스케는 당연히 극단적으로 행동해버린다.[38]
대표적인 화가 임시반장 선거편이다. 기태가 도시락을 안가지고 가서 전달하러 반에 갔는데 하필 그때가 임시반장 선거(...) 기태가 반장선거에 소극적인 면모를 보이면서 나가지않고 결국 돼지고릴라가 임시반장이 됐는데 이에 코로스케는 돼지고랄라에게 반장 자리를 빼앗겼다면서 불같이 화낸다. 다음날 임시반장을 뽑는 줄 알고 발명품을 기태에게 사용했지만 그건 다름 아닌 학교 닭을 돌보는 일....
이런 면에서는 지는 걸 싫어하고 뚝심있어 보이지만 막상 기태가 우울해하거나 초조해하면 초롱이 다음으로 곁에 다가가서 걱정해주고 위로해준다. 코로스케 또한 강기태를 친형으로 모시고 있는 듯하다.
[image]

'''코로스케''': 수리를 해서 돌아가야한다오! 수리를 해서 돌아가야한다오! 얼른!!!!!!
(빙빙 도는 코로스케)

'''강기태''': 이 시대에 그런게 가능하겠냐!?

'''코로스케''': 바보같은 소리!, 레버를 부순건 키테레츠라고?!

'''강기태''': 코로스케가 괜한짓해서 그런거라고!

스페셜판 5화 '편도 시간여행기' 中, 레버가 부러진 상황

여담으로 스페셜판때는 정식판보다 은근히 티격태격댔었다. 그나마 정식판와서 줄어든것, 그래서 정식판 1화를 코로스케의 가출로 잡은 듯하다.[39]

3.2. 하초롱


거의 코로스케의 어머니 수준이다.[40] 허영숙과 강기태 다음으로 걱정해주는 존재, 코로스케가 항상 고민하거나 가출할 때마다 초롱이네 집을 많이 방문한다. 작중 후반부로 갈수록 호구의 집으로 가지만 초반부 당시에는 호구의 비중이 별로 없었기에 그렇게 한 듯하다.
코로스케가 다치거나 돼지고릴라나 삐죽이한테 괴롭힘당하고 있으면 먼저 다가가서 괜찮냐고 걱정해준다.

3.3. 마마준


초기에는 코로스케를 매우 놀리는 듯한 태도였던 캐릭터이지만, 후반에 갈수록 삐죽이는 애들을 괴롭히는 성격은 사라지고, 점차 코로스케와 똑같아졌다. 또한, 자신이 홈스테이에 못가는 일이 있었을때 놀림받기 싫어서 가출한 에피소드에서 코로스케도 돼지고릴라가 자신한테 더부살이라는 말을 해서 충격받아서 가출을 한 상황이였으며 같이 가출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코로스케가 오히려 삐죽이를 귀찮게 하는일을 많이 만든다.

3.4. 한지수


자신이 가장 못마땅해하는 친구로 평소에는 친하지만, 무슨 일만 있으면 코로스케를 가만 안둘 정도로 패기도 한다. 물론, 코로스케가 먼저 잘못을 해서 이런 일이 벌어진 적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153화 싸움은 이제 그만! 돼지고릴라와 팬티의 비밀!이란 에피소드에서 돼지고릴라가 잠이 덜깨서 엄마 속옷을(!!!)입고 학교를 와 버렸다. 하필, 그날 신체검사가 있는 날이라서 코로스케한테 자신의 속옷을 가져오라고 하지만, 수업이 시작해서 늦으면 선생님한테 혼날수 있어서 일단은 보건실로 갔다. 그리고 배가 아프다는 거짓말을 한 뒤 보건 선생님이 바지를 살짝 내려야 해서 내릴려 하지만 돼지고릴라는 엄마 속옷을 함부로 보일 수 없어서 끝까지 버텨냈다. 그런데 하필이면 코로스케가 지금 와서 속옷을 가져왔다고 하고는 보건 선생님이 너 지금까지 팬티도 안입었니? 라고 묻자 코로스케는 자신도 모르게 돼지고릴라의 비밀을 말해버렸다.[41] 결국 돼지고릴라는 크게 빡친 나머지 코로스케의 상투를 자를 생각을 한다. 그래서, 코로스케는 절 밑에서 숨어 있다가 박호구를 만난 뒤 그의 집으로 갔다. 이후에 만난 초롱이와[42] 돼지고릴라를 설득하기 위해 같이 갔고 초롱이의 말을 듣고 조금 진정이 된 듯 했지만, 저녁에 다시 나타나서 아예 혀를 집게로 뽑아 버릴생각을 하다가 보건 선생님한테 걸려서 혼이 나고 만다.[43]
또한, 위에 언급 됬듯이 명예홰손과 이름 사칭을 하고 팔기까지 하여서 돼지고릴라를 전국에 망신을 준적도 있다.

3.5. 박호구


기태집 바로 옆집이라 코로스케가 무슨일이 생기면 도와주기 까지 하는 등 코로스케와 사이가 좋은편이다. 자신의 친구의 아내가 무슨일이 생겨서 그의 아기를 돌보는 상황에서 코로스케가 대신 돌봐줘서 도움을 받기도 하였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에서 아기가 없어지는 사건이 있었지만 다행히도 잘 찾아내서 별일없이 마무리가 되었다.
머리는 사실 가발이다. 작년에 자신이 스님으로 일했었다고 말했다.

3.6. 한웅팔


초반에는 사이가 굉장히 안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지게 되면서 채소짱 일을 돕기도 하였다. 292화 시대를 뛰어넘은 라이벌! '맹렬한' 등장!이라는 에피소드에서 코로스케가 졌을때 "코로스케, 너는 사나이야!"라고 하기도 했다.

4. 도플갱어


왠지 같은 디자인의 로봇들이 굉장히 많다.

4.1. 대표적인 닮은꼴


애니메이션 35화 눈밭의 미스터리란 에피소드에서는 치고의 권한 타하라역 부근의 마을에서 코로스케와 똑같이 생긴 꼭두각시 인형이 있었다. 이름은 곤타로(한국판에서는 그냥 무사인형)이며 외형이 코로스케와 쏙 빼닮았는데다 그 인형의 주인이 무사인형으로 착각할 수준이다[44]. 고래 수염으로 만든 태엽이 강화되고, 말하거나 걸을 수있게 만들어져 있지 않았다. 그러나 마음이 깃 들어있는것 같고, 코로스케를 만나려고 무리하게 걸은 것 때문에 태엽이 끊어졌다. 이 인형은 강발명의 제자라고 하며, 코로스케의 동생이란 존재라고도 할 수있다.
41화 코로스케와 쌍둥이 도련님!에서는 후계자가 없는 영주의 의뢰로 강발명이 코로스케와 똑같은 꼭두각시 인형을 제작했다. 이름은 한동글(원판에선 기쿠치요)로 이도 역시 코로스케와 외형과 키와 몸집도 닮았으며[45], 영주의 아들답게 제대로 된 성격이며, 말투는 코로스케와 매우 다르다. 약혼자인 유키 공주와 결혼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자신이 인형이라 공주가 슬퍼할까봐 성을 나왔으며, 공주 역시 결혼이 싫어서 성에서 도망쳤다. 그러나, 마지막에 상냥함에 감격하고 무사히 결혼하게되었다. 그리고 떠나기전 코로스케와 기태일행과 친분을 쌓고 헤어졌고 껌을 받아서 먹고 기태 일행을 도와주었다..
89화와 90화에서는 코로스케가 가출해서 기태가 코로스케의 후계자같은 똑같은 로봇을 발명하는데, 이름은 꼬마 코로이고 코로스케보다도 성격이 매우 까칠하였다. 기태에게 공부를 억지로 시키고 화장실에 가고 싶지 않다고 하는데도 들여보내는데다, 정작 기태가 화장실을 가려고 할 때는 못가게 하였다. 심지어, 초롱이가 기태집에 놀러왔는데 여자랑 같이 있으면 안된다고 초롱이를 내쫒기까지 했다.[46] 후에, 코로스케를 보고는 코로스케는 자신의 스승같은 로봇이라며 나쁜 행동을 멈췄다. 그러나, 90화에서는 칭찬부채를 가지고 여기저기 휘젓는 바람에 삐죽이네 집안에 들어가서 가족들이 지각할수도 있는 상황을 만들어버려서 화가 난 강윤숙의 의견으로 결국 코로스케와 같이 없어질 뻔 하지만, 다행히 안전하게 마무리됬다.
180화 모내기 여행! 돼지콜레라와 삐돌이에서는 닮은 요괴가 등장하는데 로봇인지 요괴인지 의문인 도플갱어..
247화 코로스케의 여동생 등장! 채소짱의 똑똑이!이란 에피소드에선 똑똑이라는 코로스케와 닮은 여자로봇이 만들어졌으며 일도 열심히 하고, 코로스케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활발한 성격이었다. 한웅팔도 그를 매우 마음에 들어해서 같이 일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별 문제 없어보였지만, 돼지고릴라의 집에 맡겼을때 돼지고릴라가 숙제를 시킬려하자 숙제랍시고 가방을 만드는 문제[47]가 생겼다. 돼지고릴라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도 못할망정 코로스케와 똑똑이의 뒤통수를 때려서 똑똑이를 고장나게 하였고, 자신은 반성하지도 않고 가버린 뒤 한웅팔한테 엄청나게 혼났다. 그리고 똑똑이가 고장났다는 소릴 들은 한웅팔은 충격이 컸는지 쓰러졌고 돼지고릴라는 이제서야 자신의 잘못을 반성했지만, 똑똑이는 그를 용서할 마음이 전혀 없었다. 그렇지만 똑똑이한테 어떻게든 사과를 빌어서 잘되나 싶었지만 채소시장에 온 뒤 돼지고릴라의 일이라는걸 알고 안 도와줄려 했지만, 한웅팔의 말을 기억으로 돼지고릴라를 용서하고 도와주었다.
292화 시대를 뛰어넘은 라이벌! '맹렬한' 등장!에서는 키테레츠 사이의 친구 모레츠 사이(맹렬한)이 만든 코로노신이라는 로봇이지만 이전과 나온 도플갱어들과 달리 악역이다. 크로켓 먹기 대회에서 코로스케에게 어그로를 끌어 목을 막히게 만든 뒤 그 사이에 홀라당 다 먹어버리는 등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

4.2. 이름 같은 동물


모델은 아니지만 작중 등장했던 동물들중 이름이 같은 동물들이 두마리가 나왔다. 각각 곰과 개이다.
82화 불곰 코로스케! 진짜 코로스케와 만나다!에서 돼지고릴라가 놀러간 산장에 곰을 키우고 있었는데 그 곰이름이 다름아닌 코로스케라고 하였다(...)
125화 왈왈! 코로스케, 강아지가 되다!?에서 코로스케가 산책가던 중 어떤 집에서 자신의 이름을 불러서 와봤는데 사실, 그집 주인은 자신의 집 강아지 이름을 부른거였으며, 그 강아지는 진짜 코로스케를 보자마자 바로 공격을 하고 짓어댔고, 주인의 말을 듣고 바로 멈추었다. 주인 아줌마는 거의 자식이나 다름없다고 하였으며, 강아지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알아들을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주인은 다리를 다쳐서 산책을 못가게 되어서, 로봇 코로스케가 대신 강아지 코로스케를 산책시켜주는데, 돼지고릴라와 삐죽이가 와서 강아지 이름을 묻자, 자신과 이름이 같아서 말해주지 않아서, 돼지고릴라는 코로스케를 붙잡고는 결국 강아지 코로스케는 도망을 가는 사태가 일어났다. 도망친 강아지 코로스케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애완견 샵에서 자신과 닮은 인형을 보고 도로가로 끌고오다가 차가 오는걸보고 바로 피했는데, 이때 삐죽이 어머니인 강윤숙이 강아지 인형이 치인걸보고 살아있는 강아지가 치인줄알고 사고라고 떠벌리는 바람에 일을 오히려 더 크게 만들었다[48][49]. 결국, 코로스케는 자신이 강아지로 변장해서 그 집에서 산다고 하였으나 돼지고릴라와 삐죽이가 강아지 코로스케와 똑같은 말티즈를 가져오고 이 녀석을 주면 된다고 한다[50]. 사실, 이 녀석이 진짜 코로스케가 맞았으며, 어제 그 대형 강아지 집안은 코로스케의 주인과 매우 친안사이라 가서 놀고 있었고, 코로스케 주인이 그 주인한테 아무것도 주지 마라고 당부한것이 였다는게 알려져서 오해가 풀렸다.


5. 여담


  • 더빙판 초기에서는 성우인 김현심의 연기톤이 약간 달랐다. 그리고 애니 초기 작화는 머리가 약간 길쭉했었다. 도라에몽에 비해서 디자인이 상당히 심플한데 10기에서 코로스케가 기억상실에 걸린 에피소드에서 다른 아이들이 작붕이 심하게 났음에도[51] 불구하고 어째 멀쩡하다.
  • 무사라는 설정 때문인지 하고 다르게 무서워 하는 게 없는 줄 알았지만 5기 32화에서 비단뱀을 무서워한다는게 밝혀졌다. 하지만 도라에몽이나 침푸이와 다르게 비단뱀을 진짜로 만나는 장면도 없고 지나가는 식으로 낸 설정 일 수도 있기 때문에 실상 무서워하는게 없는거나 마찬가지다.[52]
  • 사족으로 더빙판 초반에서는 강기태를 '자네'라고 호칭한 적도 있었다.
>발명왕: 그땐 정말정말 귀여웠는데...
>코로스케: 그 시절엔 자네도 귀여웠다오.
>발명왕: 자길 낳아준 은인도 몰라보냐?
>코로스케: 니가 무슨 여자여? 날 낳게?
>
>애니메이션 1화 - 집 나가면 고생이라오! 편
바로 그 뒤 대사를 보면 2인칭이 또 '니'로 바껴서 일시적인 번역 오류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1인칭의 경우는 와가하이를 무시하고 '나'라고 번역했으니.
  • 도라에몽: 스탠바이미에서 14년후의 미래의 마을에 건물에 코로스케의 이름이 이스터에그로 나왔다.
  • 이 녀석 300화를 보면 로봇 주제에 배탈이 나기도 한다. 돼지고릴라가 성치 않은 몸으로 과식하여 배가 아파서 학교를 결석하자[53], 뒤에 나와서 "실은 이 몸도 마찬가지라오"(국내 방영판 번역 대사)라는 대사를 하며 "나온다"란 대사를 하며 화장실로 바로 직행한다(...). 강발명 선생이 대단하기는 참 대단한 인물임을 알 수 있다.
  • 【 코로스케의 설계도 (보는 사람에 따라 이질감 느껴짐) 】
    [image] }}}
  • 강기태에 이어 두번째로 개별 문서가 생겼다.
  • 후지코 F후지오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한정 애니메이션으로 '코로스케의 심부름' 이라 하는 단편 작품이 존재한다.[54]

[1] 주로 한웅팔에게 이렇게 불린다.[2] 강기태가 1976년생(12살)인걸 감안하고 동네축제편에서 코로스케와 작년에 재미있었다는 언급으로 보아 1987년으로 추측된다. 1987년이면 특별방송을 한 날인데, 아마 나이는 스페셜판을 따라가는 듯하다.[3] 상투포함 50cm[4] 애니메이션판은 좀더 사람스럽게 리모델링되었지만, 원작판은 항상 어딜 보고 있는지 모를 짝눈에 살짝 미치광이스러운 모습이다. 저런 로봇이 실제로 움직인다면 사람들은 충공깽에 빠질 것이다. 애니메이션에서 기태(키테)가 종종 코로스케가 처음 만들어졌을 때를 회상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애니에서도 처음 만들어졌을 때는 짝눈이였다. 그리고 원작은 몸이 분홍색이지만 애니판은 살구색.[5] 참고로 TV 스페셜판에서는 코가 '''파란색'''이었다. [6] '''기태와 코로스케가 이별하기 직전의 장면이다.'''[7] 보통 금속으로 만드는 타 로봇들과 달리 원재료가 공, 대야, 호스 등이라 때려도 안 아프다(...) [8] 비밀이 숨겨져 있는 에피소드 중에서 거의 절반은 코로스케 때문에 들통이 난다...[9] 지금이나마, 세월의 변화로 캐릭터들의 대한 평가가 바뀌어 돼지고릴라도 비판을 받기 시작하지만, 여전히 코로스케가 더 많이 까인다. 코로스케는 사람으로 치면 아직 철부지 어린아이일 뿐인데,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 어른의 잣대로 바라보고 있어서 그러는 모양. 실제 코로스케에게 악플을 다는 유저도 어른의 잣대가 많이 들어가 있다.[10] ~ナリ체의 대표적 캐릭터인지라, 일본에서 ~ナリ체로 말하면 십중팔구는 코로스케 패러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11] 이는 에도 시대에 강발명 선생이 제작한 설계도를 토대로 만든 영향.[12] 반대로 기태는 외형이 노진구에 하는 짓이 도라에몽이다.[13] 코로스케가 동네 불량배에게 얻어맞고 자신을 더 강화시켜 달라는 에피소드에서 기태가 초롱이에게 '''"지금의 코로스케는 내 남동생같은 존재라 강화시키면 예전의 모습이 사라지게 되어서 코로스케를 강화시키고 싶지 않아."'''라는 말을 했다. 그 말을 멀리서 우연히 들었던 코로스케는 그 말에 감동하며 기태에게 달려가 나는 이대로가 좋다며 행복해했다.[14] 기태 아들의 유모차를 끌고 다닌다.[15] 이 녀석은 도라도라나 몇 마디의 언어밖에 구사하지 못하는 미니도라와는 다르게 말도 잘 하는데다 성격도 무사도로 똘똘 뭉쳐져 있는 등 전혀 딴판이다.[16] 한 명은 어떤 사무라이 집안의 도련님, 한 명은 코로스케의 모델이 되는 발명 할아버지의 아들이다.[17] 애니의 스타트를 끊는 1기 1화에서 키테레츠 대백과를 마음대로 사용했다고 강기태와 싸웠는데 이걸 만진 이유가 누수방지약(...) 말 그대로 오줌을 싸지 않게 해주는 약이다. [18] 그 전에 괜히 잘못없는 기태가 돼지고릴라한테 목을 졸리며 돌아다녔다.[19] 그런데 애초에 자기 목소리도 아니였다고 하지만, 삐죽이는 너무 창피해서 코로스케한테 떠넘겼다고 생각한다고 한다..[20] 코로스케는 심각한 문제지만, 기태는 엄청 웃긴 나머지 웃어버렸다.[21] 기태 엄마는 저런짓은 안 좋으니 기태한테 그만 두라고 할정도. 그리고, 미애는 이걸보고도 TV드라마와 똑같고 양쪽부모가 결혼을 반대한다고 말하여 사태를 파악못했다.[22] 유치원생이 어린이한테 이 정도로 싸다구를 날리는 건 꽤나 심각한 문제이다. 코로스케한테 이 정도로 때린것을 보면 다른애들도 이렇게 했을듯 하다..[23] 코로스케는 약간 속이 후련하기도 하다고 말하기도 하였다.[24] 이를 본 돼지고릴라와 삐죽이는 아주버님이래라고 웃기도 하였다.[25] 당연히, 다들 비웃었고, 삐죽이는 정확히 말하자면 돼지고릴라하고 돼지고릴라한테 머리를 맞는다. 그리고, 나중에 돼지고릴라가 이 오빠가 도와줄까라고 하자 고릴라는 싫다면서 또 비꼬우고 돼지고릴라가 명예화산으로 고소한다고 하자, 삐죽이가 명대사를 할려고 하자, 자신이 직접 명예화산이 아니라 홰손이겠죠라고 하고 가버린다, 삐죽이는 그건 내 대사라고라고 하는건 덤..[26] 즉, 코로스케랑 있을때도 소꿉놀이를 하는거 였다. 나중에 코로스케가 초롱이한테 소꿉놀이가 무서워서 가기 싫다고 밝혔다.[27] 미애는 준혁이를 보고 오줌싸개랑은 안논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28] 물론 어떻게 된지는 안나오지만 아마 코로스케처럼 됬을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 삐죽이는 기태와 코로스케랑 똑같이 미애의 소꿉놀이 때문에 고생하고 엄마까지 찾는다.[29] 축소광선으로 돼지고릴라를 놀래켜서 혼나게 만들고, 기태가 수업하는데 기태를 간지럽혀서 기태를 웃음거리로 만들어버리는 등 엄청난 민폐를 끼쳤다.[30] 여담으로 이것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에서의 설정이였다. 애니메이션판의 프로듀서였던 요시로 카타오에 따르면 코로스케가 좋아하는 음식의 설정을 넣는 일에서, 도라에몽의 좋아하는 음식 도라야키라는 것에서 착안해 코로스케는 크로켓으로 하자는 것으로 됐다고 한다. 이는 후지코도 인정하였다.[31] 토리코의 러브가 코로스케와 약간 비슷한편이다.[32] 한국에서는 볼링공이라고 하였다.[33] 돼지고릴라는 얼마나 뻐기고 다니는지 눈꼬셔서 못보겠다고 말했다.[34] 227화 (10기 16화) "기네스 신기록? 딱 하루만 임시 반장!" 에피소드이다. 코로스케가 6학년 수학여행에 잘못 따라갔다가 6학년 남학생들의 놀림을 받고 기분이 상해 비 속에서 お料理行進曲(요리 행진곡)을 부르면서 울다가 기태와 상봉하는 장면이다. 마지막화 다음으로 시청자의 가슴을 많이 울린 장면 중 하나. 참고로 "양파즙이 눈에 들어가도 절대 울면 안돼"부터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게 안습인 부분.[35] 키테레츠 대백과의 마지막화를 생각하고 보면 매우 묘한 장면이다. 첫화에서 강발명이 왜 의미심장한 말을 했는지 알 수 있다. 첫화 당시 기태는 5학년 학기초였고 마지막화 시점은 기태 일행이 6학년이 되기 이전이니 앞으로 코로스케와 지내는 날이 1년 조차 남지않았다는 것이다. 즉,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코로스케를 잘 보살피라는 뜻임을 알 수 있다.''' 여담으로 작중 시점은 1988년이고 코로스케는 1987년에 만들어졌으니 거의 1년 반 동안 기태와 살았다는 것을 알수있다. 안그래도 외동인데다 자신이 최초로 만든 로봇이자 동생이 짧은 시간내에 사라졌으니 기태가 많이 아쉬워 할만도 하다(...) [36] 물론 그럴 때마다 기태는 말을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다. [37] 이것으로 기태가 강발명을 얼마나 존경하는지 알수있다.[38] 어떤 편에서는 기태가 컴퓨터로 키테레츠 대백과를 백업해두고 있었는데 코로스케가 코드를 뽑아버린다.[39] 국내에서는 스페셜판을 방영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국내판으로 시청한 사람들이라면 첫화부터 갑자기 가출하는게 쌩뚱맞게 느껴질 수 있다. 사실 이것말고도 몇개 더 있는데, '''코로스케의 발명 부분을 스킵'''하거나 '''시간여행기와 거북함이 첫화부터 나오는 등''' 이게 정말 첫화가 맞나 싶을 정도로 처음보는 시청자들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사에서도 이점을 눈치챈건지 스페셜편의 설정을 몇개 없애고 18화에 시간여행기를 다시 만드는 편을 추가한다. 참고로 키테레츠 대백과는 '''결말이 없는 도라에몽'''과 다르게 '''결말이 있는 언옴니버스'''식 구성인데, 이걸로 보아 첫화가 18화 이후 시점인지 스페셜편 이후로 진행되는것 인지 둘 중 하나로 추측할 수 있다. 후자의 가능성이라면 꿈 속에서 강발명은 진심으로 코로스케를 소중히 여기라고 전한게 된다.[40] 어느정도 수준이냐면 오프닝에서 코로스케의 왼팔은 초롱이가 잡고있고 오른팔은 기태가 잡고있다. [41] 당연히 옆에 있던 기태가 입을 막았지만 때는 이미 늦은 뒤였다.[42] 초롱이의 경우 엄마와 싸운 뒤 가출해서 박호구 집에 왔다.[43] 사실, 이 에피소드에서는 엄연히 코로스케가 잘못한거니 돼지고릴라의 입장에서는 빡칠 수 밖에 없을 것이다.[44] 처음에 기태일행을 무사인형 도둑으로 착각했지만 코로스케가 말을하자 무사인형이 말을하네 라고 놀랐고 무죄를 인정했다.[45] 그래서 처음에 영주가 코로스케를 보고 도련님으로 착각을 해서 데려가지만, 영주는 코로스케는 도련님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말을 듣지않았다.[46] 정작 엄마는 얘를 보고 기태가 드디어 쓸만한걸 만들었구나라고 좋아한다..[47] 이는 똑똑이가 엄마가 속한 모임에서 숙제로 가방을 만드는 걸 보고는 그걸 모든 숙제로 인식해서 벌어진 일이었다.[48] 결국, 코로스케는 엄청 오열을 하고, 주인한테 가서 사실을 말할려하는데 주인은 그냥 웃으며 자신과 산책갈때도 잘도망다닌다고 말하였다.[49] 차 주인은 다름아닌 박호구였으며, 나중에 박호구가 그 강아지는 죽은게 아니라고 알려줬다.[50] 이 말티즈는 한 남자의 집에서 대형견 강아지와 같이 놀고있는걸 우연히 돼지고릴라와 삐죽이가 봤는데 둘은 강아지가 고문당하는 거라고 생각했고 주인이 말티즈한테만 밥을 안주고 하는걸 보고 몰래 데려오는데 나중에는 진짜 코로스케라는 걸 알게된다. 기태한테는 우리집 손님이 두고 간거라고 거짓말을 했다.[51] 마치 1기 작화로 회귀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52] 애초에 산이나 시골을 가지 않는 이상 비단뱀을 일상 생활에서 찾아 볼수없다.[53] 피라미드에 있던 완두콩이 자란 완두콩을 먹고 심한 발열과 두통이 나서 학교를 결석했었다. (이때 강기태, 코로스케, 하초롱은 돼지고릴라가 투탕카멘의 저주에 걸린 줄 알고 고대 이집트로 날아가서 주술사를 데리러 갔다.) 그런데 어째 호전이 돼서, 위험에 빠진 초롱이와 코로스케를 구하러 현재로 잠깐 돌아온 기태를 따라 고대 이집트까지 가더니 파라오가 올리는 음식을 다 낫지도 않은 몸으로 마구 먹었다.[54] 도라에몽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