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태(키테레츠 대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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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판에서의 모습[1]
정식판 초기 모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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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3]
안경 벗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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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 입은 모습[4]
갓난 아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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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모습[5]
'''강기태'''
'''木手 英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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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강기태
키테 에이이치(木手 英一)
'''별명'''
발명왕
키테레츠(キテレツ)
울보 에이 짱[6]
'''나이'''
1976년생 (12세)[7]
'''신장'''
146cm → 178cm(성인 기준)[8]
'''거주지'''
'''서울 햇님 마을'''
'''소속학급'''
'''서울 한우리 초등학교 5학년 1반'''
'''학력'''
한우리 유치원 (졸업)
한우리 초등학교 (졸업)
다카오 대학교 (졸업)
'''가족'''
부: 강득수
모: 허영숙
동생: 코로스케
'''미래상 가족'''
아내: '''하초롱'''
아들: 강기석
장인: 하동근
장모
매형: 노노하나 아키히코
'''좋아하는 것'''
'''발명''', 강발명, '''하초롱''', 코로스케, 수학[9], 과학
'''싫어하는 것'''
돼지고릴라가 억지부리거나 강제로 운동시키는 것, 자신의 발명품을 이상한 데 쓰거나 악용하는 것, 리코더, 체육, 국어문과 과목
'''무서워하는 것'''
'''지진''', 귀신, 롤러코스터, 엄마한테 혼나는 일, 돼지고릴라가 재촉하거나 협박하는 것
'''한국 성우'''
우정신[10][11]
'''일본 성우'''
'''후지타 토시코'''[12][13]
1. 소개
1.1. 도라에몽과의 비교
1.2. 이름
1.3. 성우
1.4. 성격
1.5. 외모
1.6. 지력
1.7. 미래상
1.8. 집
2. 좋아하는 것
2.2. 발명
2.3. 코로스케에게 부모 대우를 받는 것
3. 못하는 것
3.1. 운동
3.2. 리코더
3.3. 국어 등 문과 과목
3.4. 수영
4. 인간 관계
5. 여담


1. 소개


키테레츠 대백과주인공.
발명 매니아. 학업 성적은 좋지만 저질 체력의 소유자이다. 외모는 키테레츠 대백과 세계관 인물들 중에서 잘생긴 편으로, 운동을 못하는 것만 빼고는 엄친아 수준이다.[14]
발명을 할 때 키테레츠 대백과를 참조해서 발명을 하지만 어딘가 2% 부족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는 게 문제. 그래도 실패한 발명품은 오류를 찾아내서 나중에 컴퓨터에 저장해 둔다. '신통안경'이라는 안경을 쓰고 있는데[15], 키테레츠 대백과는 특수 잉크를 사용하여 육안으로는 백지처럼 보이도록 쓰여져 있으며, 오로지 신통안경을 쓰고 봐야만 읽을 수 있다.[16] 최종적으로 미래에서도 유명한 발명가로 명성이 높은듯. 자동 조리기를 발명하는 바람에 주방에서 식칼의 존재를 없애기도 했다. 원작 코믹스 마지막에서는 할아버지의 발명품이 아닌 자신만의 발명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미래에서 초롱이결혼도 하고 득남했으며 발명가로서도 성공했으니 인생의 승리자. 도라에몽에서도 같은 포지션인 노진구가 신이슬과 결혼했다.
어린 지금은 물론 성인이 되어서도 꽤나 미남(호감)형이다. 발명품으로 잠시 성인이 된 에피소드에서 실제로는 자신보다 꽤나 연상인 여자에게 대시를 받는다. 사실 반에서도 초롱이 말고도 기태를 좋아하는 보람이라는 학생이 있다. 물론 초롱이는 이들이 가까이 지내는 것을 보고 몹시 질투한다. 돼지고릴라를 닮은 선녀는 아예 기태에게 얀데레를 퍼붓고 있으며 하녀 초복이(초롱이를 닮음)도 은근히 기태를 좋아하는 듯하다. 한국에서는 정식 방영되지 않은 206화에서 과거로 가자 초복이가 기태를 보고 눈물을 흘리면서 느닷없이 껴안기도 했는데 당연히 이때에도 초롱이는 눈살을 찌푸리고 헛기침을 하면서 심히 질투했다.
용돈을 받으면 발명품의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다 쓰는 모양. 집안의 살림들을 멋대로 가지고 와 발명품의 재료로 자주 쓰기도. 당연히 걸리고 나서는 엄마에게 호되게 혼난다.
그래도 기계를 만지기 때문인지 집안 식구들은 가전제품이 고장나면 기태에게 물어보거나 고쳐달라고 부탁한다. 심지어 지진이 난 에피소드에서는 허세를 부리려 하초롱의 집에 갔다가 '''초롱이 엄마가 마침 고장 난 청소기 수리를 부탁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걸 또 고쳐줬다. 그런 부분만 보자면 상당히 머리가 좋은듯 하다. 그러나 학업 성적이 최상위는 아닌데, 그건 발명하느라 공부를 잘 안하기 때문이다.[17]
자신의 조상인 강발명을 매우 존경한다. 시간여행기(타임머신)을 타고 강발명이 있는 시대로 가게 되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그 시대를 갈 때마다 시간여행기의 연료가 부족하거나 하는 등의 사건이 겹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이야기를 나눈 적은 그리 없다. 단순하게 자신이 보고 싶을 때 시간여행기를 이용해 과거로 가면 되는데 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용건도 없이 그냥 가면 '''창피'''하기 때문이라고. 애니판 마지막화에서 과거로 가 발명 할아버지랑 만나게 되고 코로스케랑 헤어지게 된다.[18]
작중 등장하는 타임머신이나 기타 여러가지 도라에몽의 도구와 비슷한 것이 등장하는데 도라에몽 도구의 대부분을 발명 선생과 기태가 만든 것이다. 작중 타임머신 개발자가 강기태로, 기존 시간 여행기를 개선한 것을 출시한 것인데 22세기에서는 대신 이를 개량한 것을 사용하는 것이다. 애초에 시간여행기는 과거로만 여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도라에몽이나 키테레츠 대백과나 미래로는 시간여행을 가지 못한다. 도라에몽의 타임머신도 22세기에 만들어진 것이니 22세기에서 흐르는 시간만큼만 갈 수 있는 것이지 23세기에는 못간다. 다만 21세기 이전은 시대구분 필요없이 2100년만 넘지만 않으면, 미래로도 갈 수 있다. 즉 도라에몽의 시간은 2100년 이후의 시간이 기준이라서 가능한 것.[19]

1.1. 도라에몽과의 비교


키테레츠 대백과의 등장인물을 도라에몽의 포지션으로 옮기면 외양만 노진구일 뿐 실질적으로는 도라에몽의 포지션에 해당한다. 또한 비실이 포지션과 거의 비슷한 삐죽이가 후반부로 갈수록 노진구의 느낌을 내고 있으므로 정체성이 모호하며, 발명에 관한 두뇌는 거의 영민이 포지션.[20] 또한 돼지고릴라는 강기태를 잘 때리지 않기 때문에 더욱 모호.[21] 아마 발명품을 요청하는 입장이라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또한 성적이 중위권에서 머무르고 있는데, 돼지고릴라처럼 '''못'''하는 게 아니라 발명으로 늦잠이 잦은 탓이지 일단 펜을 잡으면 학업 성적이 높아진다.
또한 자연계열에는 재능이 뛰어난데 인문계열에서는 젬병이라 발명품을 개발한 적도 있다. 그래서 체육과 국어를 싫어한다.
요약하자면''' '생긴 모습과 운동신경은 노진구, 행동은 도라에몽', '두뇌는 영민이.' '''[22][23][24][25]

1.2. 이름


원본이름은 키테 에이이치이지만, 친구들은 그를 키테레츠[26] 자주 부르며 본명을 부를때가 없다. 물론, 어른들은 본명을 부르지만 어떤 에피소드에 나오는 어른들은 키테레츠란 이름만 듣고 키테레츠라고 부른다. 한국판에서는 강기태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역시 별명인 발명왕으로 불린다. 단, 초기에는 하초롱같은 여자아이들이 본명으로 불렀지만, 이후 후반으로 가면서 본명 대신 별명으로만 부른다.
유치원 시절에는, 돼지고릴라와 삐죽이도 본명인 기태라고 불렀다. 그러나 어렸을때 자주 울었던 편이라서 위에 언급된 울보대장 기태(원판에선 울보 에이쨩)라고 불리기도 했다.[27]
이후,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부터 발명왕이란 별명이 붙었다.

1.3. 성우


일본판 성우는 후지타 토시코로 디지몬 어드벤쳐의 신태일로 유명한 성우이다. 또한, 후지타 토시코는 스폐셜판부터 맡았으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성우가 변경되지 않았다.[28] 스폐셜판에서는 약간 덜렁거리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정식판에서는 집중력이 있는 듯한 느낌이 되었다.
한국판에서는 우정신이 맏았다. 그런데, 우정신이 소년 연기를 맡은 적이 많이 없었는지 많이 어색한 편이었다. 또한 우정신도 중복 캐스팅이 있었으나, 채의진, 윤세웅, 유호한, 이소은처럼 많이는 아니고 간혹 나오는 편이였다. 미래의 성우는 삐죽이 역의 윤세웅이 맡았다.

1.4. 성격


기본적으로 노진구와는 완전히 달리 매우 성실하고 착하고, 배려심이 강한 성격이다. 다만, 스폐셜판 한정으로 노진구처럼 게으르고 발명에 너무 집중해서 수업분위기를 망치는 일이 있곤 하였다. 이후, 정식판에서는 그런 성격이 완전히 사라지게 되었다.
노진구와 다르게 숙제를 할 때되면 딱하는 성격에다, 돼지고릴라한테 쉽게 당하지 않는 당당한 면도 있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침착하게 행동한다. 또한, 도라에몽의 도구로 남들한테 피해를주는 노진구와 달리 발명품을 꼭 좋은 곳에만 사용하며, 운동회 같은 날에 비겁하게 발명품으로 우승하려는 비겁한 모습도 없다.[29]
은근히 겁이 많은 편이지만, 시간여행이나 지하 탐험선으로 여행할때는 매우 침착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인적도 있다.
작중에서 코로스케랑 어울렸던 어린 아이들이나 타인에게도 다정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진 모습도 보였다. 기태가 많아졌어요라는 에피소드에서 아버지의 친구분이 아들과 함께 오셨는데[30], 아저씨의 아들이 자신의 방에서 허락도 없이 발명품과 스케이트 보드를 막꺼내어도 화내지 않고 태워주었고[31], 7화 결혼은 너무 어려워!라는 에피소드에서는 공원에서 소꿉놀이하는 아이들 두명[32]중 남자아이가 갑자기 진짜가 아니면 소꿉놀이 안한다며 여장아이를 울리는 바람에 자신이 직접 시험 삼아 집을 만들어서 아이들을 화회하게 만들어주기 까지했고[35], 112화 코로스케의 약혼녀와 보라색 이불!에서는 아뇨증이 있는 홍미애라는 아이와 미애의 옆집의 준혁이라는 남자애한테 보라색 이불을 만들어서 해결해주기 까지하기도 하였고, 같이 소꿉놀이도 해줄 정도로 친절하다.[39]
작중 자연이나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도 많이 강한걸로 보인다. 동물을 어느정도 좋아하기는 하지만, 키우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때가 많았다. 코로스케가 길에 버려진 고양이를 데려오는데 단숨에 관심없다며 거절한적이 있지만, 이 일 이후에는 동물원에서 탈출한 고릴라나 아프리카에서 부모랑 떨어진 사자를 보낼때까지 돌봐주기까지 하였으며, 아기 공룡[40]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는 공룡한테 먹이도 주고[41], 아기 공룡을 엄마한테 바래다 주는 모습도 보였다.
노진구와 다르게 귀찮니즘이 심하지 않다. 초반에는 귀찮니즘이 조금 있었지만, 후에 갈수록 해야할 일을 스스로 하고, 귀찮다고 밥을 안먹는 경우도 사라졌다. 초반에는 발명에 너무 정신이 팔려서 저녁도 아예 방에서 들고 가서 먹는일이 많았다.
용돈을 밝히는 일도 거의 없으며, 그런데 용돈을 너무 발명하는데 많이 써서 문제가 있기는 하였다.
주의력이 매우 강하며, 멍하니 길걷는 일도 거의 없고[42], 발을 잘못 딪여서 넘어지거나 진흙탕에 빠진 적도 없으며, 시간여행갈때 위험이 닥칠때도 침착하게 행동하여 문제를 해결할때도 있다.
그리고, 따지고 보면 이 만화에서 가장 불쌍한 인물이기도 하다. 거의 스폰지밥의 징징이나 톰과제리의 톰, 둘리의 고길동과 버금갈 정도라고 하기도 한다. 위에 언급됬듯이 돼지고릴라, 삐죽이같은 애들이 막 괴롭힌다거나, 선생님이나 부모님한테 꾸중을 듣는다는 설정은 스폐셜판과 초기한정이고 후반에 갈수록 괴롭히는 일은 거의 없었지만, 무슨 일만 생기면 코로스케같은 애들이 자신한테 와서 발명품을 만들어 내라든가, 돼지고릴라같은 애들이 발명품을 비겁한 수법으로 쓰기까지 해서 고생하기도 하고, 자신이 발명품을 만든거니 대신 사과하기까지 한다. 물론 더 혼나는건 걔내들이지만.. 그리고, 도라에몽은 꺼내기만 하면 바로 나오지만 이쪽은 직접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더 고생하기도 한다.

1.5. 외모


노진구와 같이 둥근 머리에 투블럭을 하고 있다. 또한, 둘다 안경을 쓰고 다니며, 노진구는 원형인 반면 기태는 신통안경을 쓴다.[43]
안경을 벗으면 3자 눈이 아닌 그냥 평범한 눈이다. 어렸을때는 안경을 안쓰고 다녔으며, 이때와 지금이랑 눈 변화가 없었다.
171화 기린에게 안경을!? 동물원 이야기라는 에피소드에서 시력이 상당히 나쁘다는게 밝혀졌다. 기린한테 안경을 빼앗겨서 서둘러 집으로 가지만, 가는길에서 벽에 부딪혀서 이마에 상처를 입고[44] 앞에있는 돌도 안보여서 걸려 넘어진 데다, 컴퓨터 화면도 잘 안보일 정도다. 215화 호구 형의 대변신! 눈물 젖은 마지막 만찬!에서는 시력검사를 하는데 시력이 생각보다 나쁘다고 나왔다.
엄마인 허영숙보다는 아빠인 강득수와 명란젓 입술만 빼면 많이 닮은 편이다[45]. 특히 어렸을때 모습은 강기태와 많이 닮았다. 또한, 둘 다 운동신경이 영 좋지 않은 건 유전인듯.
키는 146cm로 151cm인 돼지고릴라보다는 작고, 삐죽이나 초롱이보다는 아주 미세하게 크다. 명목상 일행중 2번째로 크지만 144cm인 초롱이랑 비슷하거나 약간 작게보일때도 있었다. 그런데, 2cm정도 밖에 차이않나서 그렇게 많이 차이나 보이지는 않지만, 아직 성장기니 키는 더 클수는 있을 것이다[46]. 미래의 모습을 보면 170은 가뿐히 넘으며 초롱이의 키도 많이 따라잡았다.[47]

1.6. 지력


공부를 어느정도 하는 편이지만, 잘하는 과목과 못하는 과목의 성적차이가 꽤나 심하다. 잘하는 과목은 수학, 과학이며 제일 못하는 과목 국어 같은 문과 과목과 체육이다. 본인도 국어가 가장 자신없는 과목이라고 밝혔다. 100점을 맏는일도 아주 간혹 가다 있으며 물론 본인의 의지보다 조용해지는 발명품 같은 걸 이용해서(...) 그렇다.
일상적인 생활 지능도 노진구와 달리 매우 강하다. 심부름같은 걸할때, 돈을 딱맞춰 낸다거나, 가격들도 잘 아는성격이다.
국어에는 매우 약하며, 한 에피소드에서 학부모 참관수업이 있는데 하필이면 국어시간에 있어서, 국어엔 자신이 없는 나머지 다른애들이 시를 쓰는 발표에서 자신만 손을 제대로 못드는 적도 있었다.[48]
그래도 수학, 과학, 사회에는 엄청 뛰어난 지능을 가졌다. 한 학부모 참관에서 기태엄마가 오지 못한 에피소드에서 사회시간에 이순신 장군의 유언을 바로 말하였으며 이를본 한웅팔은 역시 기태는 똑부러진다고 칭찬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마라톤의 대한 역사도 바로바로 알아 말하기도 하였다. 수학은 딱히 어떻게 잘했는지 언급은 없었지만, 어느정도 잘하는 편이라고 한다. 과학은 거의 그 누구보다도 잘하며, 지구가 왜 둥근지도 일행들한테 설명해주기도 하였다. 이정도면 거의 중학생수준이라고 할정도!
그래서 그런지 미래상이 밝혀졌을때 대학도 좋은곳에 가서 졸업을 했는지 아래의 후술했듯이 한국의 에디슨이라고 불릴 정도로 대단한 발명가가 되었다.

1.7. 미래상


밝혀진 미래상으로는 자신이 짝사랑했던 하초롱과 결혼에 성공했다고 하며, 심지어 아이까지 키우고 있다고 한다[49]. 게다가, 만능 조리기구를 발명해서 주방에서 부엌칼이 없어지게 만드는 등 일본의 에디슨이라 불릴 만큼 유명한 과학자가 되었다. 물론, 현재의 강기태는 듣고 바로 황당해했다.

1.8. 집


집은 일반 단독주택이다. 스폐셜판에서는 집구조가 항상 바뀌었고, 지붕은 주황색이었다. 현관 옆에 바로 계단이 있었고 계단을 올라가면 연구실 문만 보였다. 그리고 연구실 문은 평범한 형태였다.
정식판에서는 집 구조가 고정되어 있고, 지붕은 파란색이다. 현관에 들어가면 왼쪽에 욕실과 부엌,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생겼고, 2층에 방이 더 생겼다. 계단 아래에 있는 창고도 있는것은 스폐셜과 똑같다. 연구실 구조는 에피소드마다 다르게 되어있는걸 볼수있다. 집 밖의 창고는 그냥 잡동사니들을 저장하는 창고였으나, 시간여행기를 만든 직후에는 거의 주차장처럼 쓰이고 있다.
원작에서는 기태가 납치당하는 에피소드에서 기태네 집이 셋집(...)이라는 것이 밝혀진다.

2. 좋아하는 것



2.1. 하초롱


일단 극중에서 표면상으로는 소꿉친구로 묘사되지만 사실 서로 짝사랑하고 있다.[50] 단지 마음을 직접 고백한 적이 없을 뿐이다. 사실상 친구 이상 연인 미만으로 보아야 할 듯.
실제로 초롱이도 기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많이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기태와 코로스케가 세 사람의 꿈을 엿보는 에피소드에서, 기태와 함께 얼굴을 붉히면서 데이트를 하는 꿈도 꾼다. 비록 여전사가 되고싶다면서(...)[51] 프로포즈를 거부하고 기태는 이불 속에서 구슬프게 울지만(...) 일단 이러한 꿈을 꾸었다는 데에서 이미 기태를 향한 초롱이의 마음은 빼박인 셈이다. 기태가 사육 담당에 뽑혀 보람이라는 여학생과 가까이 지내거나, 과거로 갔을 때에 초복이라는 미소녀가 기태를 껴안는 모습을 보면서 심하게 질투하는 것도 좋아하니까 그런 것이다.
학창 시절에는 위처럼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이었지만 미래에서는 부부가 되어 아들(이름 강기석)까지 키우는 모습도 나온다!

2.2. 발명


발명을 좋아한다.
그래서 발명할때 방에서 움직이지 않고 밥이니 화장실이니 드라이버니 코로스케가 다 자신이 시키는 대로 방으로 가져왔다(...)[52]

2.3. 코로스케에게 부모 대우를 받는 것


코로스케는 다른 발명품들과는 달리 설계도만 있던 것을 기태가 완성시킨 발명품인데, 이때문인지 코로스케를 가족, 내지는 동생처럼 여기고 있기 때문에 함부로 개조하거나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싸우지 않는 건 아니라서 한번은 코로스케가 안경 원숭이라고 어그로를 끌자 본인을 부모로서 제대로 대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코로스케를 집에서 쫓아냈다.

3. 못하는 것



3.1. 운동


운동신경이 제로라 웬만한 운동은 잘 못한다.[53]
2기 1화에서는 철봉 거꾸로 돌기를 못해서 아빠 학교에 가서 연습하거나 코로스케의 권유로 일어서는 오뚜기를 만드는 등 여러 일이 있었다. 결국 스스로 성공하긴 했지만.[54] 여담으로 코로스케는 철봉 돌기를 단번에 성공하고, 연속으로 돌거나 한 손 만으로 철봉을 도는 등 온갖 철봉 묘기를 보여주기까지 했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체육시간에 뜀틀 시험을 봐서 초롱이 앞에서 망신 당하기 싫어서 결석하려고 꾀병배개를 발명했다가 엄마가 박호구한테 배개를 빌려주었을 때 결국 울어버린다.[스포일러]
아빠도 운동을 못하며 2기 1화에서 초등학교때 별명이 철봉을 못하는 친구 둘과 함께 '철봉트리오'였다고 언급된다(...) 참고로 저 아저씨 둘은 현재는 철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운동 신경은 없지만 위급한 상황에는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최소한의 장비만 갖추고 강물 속에 뛰어들어 잠수한 적도 있다. 운동을 못하는데도 위급한 순간이면 몸을 사리지 않고 던지는 용감한 성격.
21화 마라톤은 왜 42.195km일까?라는 에피소드에서는 돼지고릴라의 지나친 권한으로 마라톤의 역사를 알아보려고 타임머신을 타고 마라톤의 역사를 만든 페이디 피데스라는 전사를 만나기 위해 2500년전 그리스로 가는데 친구들은 도착하자마자 42.195km를 달리기로 맘먹고 달리지만 기태는 운동신경이 워낙 꽝인지라 잠시 친구들을 뒤로하고 코로스케랑 쉬기로 하였다. 그리고 어느정도 쉰 다음 발명품으로 친구들한테로 갈려하는데 이때, 페이디 피데스라는 병사를 만나는데 성공하였으나 그는 현제 돼지고릴라를 닮은 페르시아의 페테록스라는 병사한테 쫒기고 있는 상황이 였고, 기태와 코로스케는 그를 보고 바로 돼지고릴라라고 생각해 가지만 당연히 그들한테 공격을 받는다. 이때, 페이디 피데스라는 병사가 코로스케를 구하다가 다리를 다치고, 코로스케가 축소광선으로 페르시아 병사들을 내쫒는데 성공한다. 그런데, 페이디 피데스는 부상이 심해서 결국 걷지 못하고 편지를 못갇다주는 상황이 되자, 기태가 대신 전해주기로 약속한다. 그리고, 친구들한테 아테네로 간다고 무전을 하고, 친구들은 아테네에 도착을 했지만[55], 아테네의 병사들이 아까 돼지고릴라를 닮은 페테록스라는 병사로 착각을 해버려서 결국 친구들을 페르시아군들로 착각을 해버려서 죽을 위기가 처하자 기태는 해지기 전에 서둘러 뛰어간다[56]. 하지만, 결국 해가 다져버려서 친구들[57] 은 바로 죽을 위기에 처하는 순간에 돼지고릴라가 발명왕이라고 큰소리를 쳐버리자 멀리서 기태의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자 바로 공격을 멈춘다. 그렇게, 기태는 4만km도 넘는 먼 거리를 혼자서 쉬지 않고 달려서 친구들을 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58][59] 운동신경이 매우 꽝인 기태가 이 정도 위협을 무릅쓰고 먼 거리를 쉬지 않고 달렸다는 대단한 이야기를 담긴 에피소드이다.
192화 타기만 하면 무조건 휴일! 여유 안장은 누구 편?이란 에피소드에서는 피구 연습할때 항상 공을 피해만 다니고 활약을 제대로 안해서 돼지고릴라와 삐죽이가 그를 학교에 안오게 할려고 할 작전을 꾸미기도 하였다. 처음에 삐죽이가 자신의 아버지인 마상필을 회사를 쉬게 해달라는 거짓 부탁을 하여, 기태가 여유 안장이란 발명품을 만들어 주었고, 마상필을 쉬게 하는데 성공한 걸 보고는 작전을 지시하였다. 그리고 돼지고릴라 자전거에 여유 안장을 깐 다음, 돼지고릴라가 기태의 집에서 길 가다 잠깐 들렀다는 거짓말을 치고는 자전거를 놓고 가버린다. 그리고, 기태가 타서 쉬게 할 작전에 들어가게 되었다. 결국 작전에 성공할줄 알았지만, 하필 타고온 건 기태 아버지였고 결국, 기태가 아닌 기태 아버지를 쉬게 만들었다. 하지만 그날 비가 와서 피구 대회는 연기되고 돼지고릴라의 아버지인 한웅팔까지 쉬게 되었고, 기태는 이를 매우 수상하게 여겼다. 그리고 결국 돼지고릴라와 삐죽이가 한 계획이 들통나고 기태는 자신을 쓸모없는 취급을 당했다는 생각에 엄청 분노하게 되었다.[60]
그럼에도 둘은 아예 초롱이한테 사과를 떠넘겨 전해주라고 하지만, 그걸 들은 초롱이는 기분 나쁜 나머지 바로 둘한테 싸다구를 때린다. 당연히 초롱이는 기태를 외면할 마음이 전혀 없었는데다 쓸모없는 사람 취급당한 기태가 안쓰러웠는지 돼지고릴라와 삐죽이한테 엄청 호통쳤다. 그리고, 나중에 이 사실을 안 한웅팔과 마상필도 그들을 밧줄에 묶어서 혼낼 정도로[61] 분노하였다. 이후 기태가 와서 용서를 해주었고, 자신도 열심히 노력을 해 보겠다고 얘기를 하였다. 기태는 아빠와 피구연습을 한덕에 피구시합에서 전보다 열심히하는 모습을 보이고 한명을 아웃시키는데 성공할 정도로 많이 발전했다. 즉, 이 에피소드에서 기태도 하면 한다는걸 알게 해주었다.

3.2. 리코더


아예 음악엔 재주가 없는 듯(..)
리코더 시험을 보는데 한 음을 계속 틀려서 코로스케한테 음치, 소음공해라는 소리까지 들었다..

3.3. 국어 등 문과 과목


이과를 잘하는 반작용으로 국어를 비롯한 문과 과목에는 영 소질이 없다. 참관 수업에서 하이쿠도 못 지어서 발표를 안 하는가 하면, 코로스케가 기어코 집에서 지어보라고 보채서 지어봤다는 게 "백오십 년 전/대발명가 있었으니/강발명이다"(...)

3.4. 수영


수영을 굉장히 못하는 편이라 아이들이 5학년인데 아직도 수영을 못하는 놈은 너 뿐이잖아라고 놀리는 일이 대다수였다. 단, 초롱이는 수영대회같은날에 수영을 못한 기태한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끝까지 온 기태한테 축하 해주기도 하였다.
스폐셜판부터 수영을 못했으며, 수중 호흡약을 발라서 물에 들어갔는데 수영을 못한 나머지 바다속을 혼자서 걸으면서 같으며[62], 그리고, 나중에 수영을 해서 올라가야하는 곳에서는 코로스케한테 손까지 빌면서 테워달라고 하기도 하였다.. 정식판에서는 초반에는 수영을 아예 못해서 얕은 곳만와도 헐레벌떡 소리를 친적도 있었다. 후반에는 바다나 수영하러 갈때는 튜브를 꼭 챙겨왔으며, 튜브를 타면 깊은곳이라도 살려달라고 소리치지 않았다.

4. 인간 관계



4.1. 부모님


부모님과의 사이는 건전한 편이지만 발명에 몰두하면 잔소리를 듣기 일쑤이며 그러면 반항하여 방에서 쫓아낸다(.....).
가끔 엄마는 기태에게 가전수리 등 기계 도움을 받기도 한다.
기태의 손재주는 엄마를 닮은 듯.

4.2. 코로스케


서로 형 동생 사이로 생각하며 코로스케를 티 나지 않게 아끼는 듯 하다. 하지만 코로스케를 만만하게 보거나 의견이 안 맞아서 싸움이 나기도 한다.

4.3. 초롱이(미요 짱)


좋아하는 것 문단에서도 쓰여 있듯 서로 좋아하고 있으며 결혼까지 꿈꾸고 있으나 일단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서로에 대한 마음을 고백한 적이 없다. 그리고 정말로 결혼하게 된다.

4.4. 돼지고릴라(부타고리라)


악우이자 친구이며 돼지고릴라가 기태를 의지하는 등 나쁜 사이만은 아니다.
선생님께서 가정방문을 하는 날에는 돼지고릴라가 기태에게 제발 도와달라고 "하느님, 부처님, 발명왕 님!"[63] 이라 외치기도 했다.
기태 본인이 영악한 면(은근 짖궂다)이 있어서 발명품으로 코로스케랑 돼지고릴라를 골탕먹이기도 한다.
즉, 자신을 가장 귀찮게 하는 사람중 2위라 할수있다. 1위인 코로스케와는 다르게 따로 살기때문에 발명왕과 마주치기만 하면 필요한 발명품좀 만들어 달라거나, 가마꾼이나 유치원 도깨비 축제를 자신과 직접 상의도 안하고 한다고 말하거나 하는 등 꽤나 귀찮게 하는 친구다.
그렇지만 퉁퉁이와는 다르게 기태나 다른 일행들이 위험에 처하거나 하는 일이 있으면 무조건 도와주는 성격도 있으며, 기태가 가출해서 시간여행기로 간난아기일때로 왔을때 간난아기인 기태가 아파서 현재의 기태와 코로스케가 위험해졌을때 자신이 기태부모님을 도와서 구해주기도 하였다.
또한, 자신의 부모님이 싸우는 일이 있으면 항상 기태한테 해결해달라는 좋은 부탁도 하기도 한다.

4.5. 삐죽이(톤가리)


돼지고릴라의 절친으로 코로스케 다음으로 많이 당하는 돼지고릴라 자칭 쫄병(....)
하기 싫은 일은 얼마든지 시켜서 삐죽이가 불만을 갖기 때문도 있고 여러 이유로 도움을 받기도 하고, 같이 일행이 어울려다니기도 한다.
돼지고릴라와 마찬가지로 애니에서 비중이 주연으로 대폭 올라갔기때문.
돼지고릴라가 적(악당캐)로 나오면 똑같이 악역으로 나오며 악계의 코로스케로 보면 된다.
2기 1화에서 한지수와 철봉 거꾸로 돌기 못하는 기태를 비웃기도 한다.
그런데, 후반에 갈수록 점점 그를 괴롭히는 일은 없어지고 자신이 문제가 생기면 울고불고 때를 써서 기태한테 부탁하기도 한다.
또한, 삐죽이는 왕비실과 달리 누구를 차별하거나, 외면하는 마음도 없으며, 자신이 여행갈때 아무도 외면하지 않고 모두 데려가준다.

4.6. 박호구(카리노 벤조)


바로 옆집에 살아서 인지, 기태나 일행들이 어려운 일이있을때 알려주거나, 도와주는 등 친한 형이다. 또한, 박호구 역시 기태의 발명품덕에 많은 도움을 얻었으며, 기태덕에 서유리와 싸웠던 일을 화회하는데 성공하기도 하였고, 길치에서 벋어나는 등 수많은 도움을 받았다.
또한, 대입 수능 이전에는 공부에 너무 집중하는 박호구를 걱정해서 시간 멈춤기로 여유를 갖게 한적도 있다.
그리고, 기태일행과 같이 여행을 갔을 때 자신이 식사를 차려줄때도 있었으며, 거의 기태일행을 가이드같은 존재이다.

5. 여담



  • 도라에몽의 진구와 은근 접점이 있다. 운동신경이 없다거나, 누워서 다리를 꼬고 눕는 습관이 있다거나, 낮잠이 최고[64]라고 하는것, 외모가 흡사한 것. 대만에서 무허가로 연재된 해적판에서는 아예 진구와 사촌 관계라는 설정이 멋대로 붙어 있으며, 한 때 이 대만 해적판을 번역한 컷이 일본에 퍼지기도 했다.노진구라는 캐릭터에 똑똑한 머리를 넣고 민폐 요소만 빼면 강기태가 된다.
  • 겁이 많다. 학교에서 담력체험을 하러 갔을 때 담력체험을 한다고 전시해놓은 인형들이 너무 유치해서 코로스케가 이게 뭐가 무섭냐고 했는데 기태는 그것도 무섭다고(...)그런데 위기 상황에서는 은근 물러서지 않고 나서는 편이라 마냥 겁쟁이는 아니다.귀신만 무서워하는 듯...
  • 은근히 짓궂은 면이 있어서 발명품으로 돼지고릴라를 가끔 골탕먹이기도 하고(원작) 돼지고릴라랑 코로스케 때문에 부각이 안 되었을 뿐이지 장난도 많이 치고 발명품으로 가끔 꼼수를 쓰기도 한다.(코로스케가 밀어붙이는 경우도 있다.)엄마가 자신을 혼내거나 발명품을 실험할 때 부모님을 실험 대상으로 써서 잔소리를 들으면 발명품으로 복수하려고 한다.(...)
  • 시간여행을 하는 에피소드에서는 은근히 위인들이나 유명인들과 친분을 쌓기도 하였다. 대표적으로 토머스 에디슨, 영화 인툴러런스의 감독으로 유명한 데이비드 와크 그리피스와 만나서 친분을 쌓은 적이 있다. 에디슨은 어린시절 모습으로 만났으며, 여기서 깽단들[65][66]한테 잡혀서 영영 집에 못돌아 갈뻔한 기태일행을 현재로 보내는데 성공하게 만들고, 그리피스와는 같이 영화를 망치려는 깡패들을 물리쳐서 영화를 완성하는데 성공해주었다.

[1] 이때는 의상만 다를뿐 외모는 별차이 없다. 의상은 마치... [2] 초기에는 약간 얼굴이 가름한 편이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동그래졌다.[3] 이땐 안경을 안쓰고 다녔으며, 평소에는 현재와 마찬가지인 의상을 입고다녔다.[4] 결혼식이나 특별한 날에는 항상 검은색 턱시도와 빨간 넥타이를 하고 온다.[5] 옆에있는 여자는 임신중인 하초롱이다. 처음에 기태는 이를 보고 초롱이가 아니라고 충격을 먹고 이불을 덮고 구설프게 울었지만, 나중에 사진뒤에 있는 명함을 보고 초롱이가 임신중이라는걸 알고 기운을 차렸다.[6] 어렸을때 맨날 울기만해서 붙혀진 별명이라고 한다. 더빙판에서는 울보대장 기태로 나온다.[7] 작중 초등학교 5학년으로 나오는 걸로 보아 일본에서 쓰는 만 나이로는 11세.[8] 노진구보다 6cm나 더 크다.[9] 담임 선생님의 언급으로 수학을 제일 좋아한다고 한다.[10] 명탐정 코난의 하이바리 아이(더빙판 홍장미)를 맡았는데, 강기태에게 쓰는 목소리와 홍장미에게 쓰는 목소리가 비슷하다. 거기에다 우정신이 소년 연기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을 듣지는 못하는 편인지라..... 특히 디지몬 프론티어우정훈 연기가 혹평을 받았다. 그래도 훗날에 출연한 디지몬 크로스워즈 : 디지몬 헌터에선 다시 연기했을 때는 그나마 좀 나아진 모습을 보여주었다.[11] 반대로 하이바라 아이(홍장미)의 일본판 성우인 하야시바라 메구미는 같은 작가의 다른 작품인 침푸이에서 카스가 에리역을 맡은 적이 있다.[12] 일본판의 경우 유일하게 한 번도 성우가 변경된 적이 없다.[13] 2018년 유방암으로 인해 68세의 나이로 별세[14] 아무리 조상님의 설계도를 보고 한다 해도 12살이 타임머신이며 인공지능이며 공간이동기 등을 만드는 건 이미 보통 인간 수준의 능력이 아니다.[15] 일반 안경도 따로 있지만 1화에서만 딱 1번 끼고 그 뒤로는 영구히 신통경을 낀다. 그러다가 4기 15화에서 신통경을 잃어버리고 잠시 일반 안경을 낀 적이 있었다.[16] 일반 안경 역할도 겸하지만, 다른 사람이 써도 아무 문제없이 대백과의 내용을 읽을 수 있다. 이를 이용해서 강발명 할아버지를 연기한 아저씨의 정체를 눈치채기도 했다.[17] 내일 시험볼 곳을 공부하지 못해서 기억력을 높여주는 등을 만든 에피소드도 있다. 물론 코로스케를 협박한 한지수에게 뺏기고 싸우다가 선생님한테 압수당했다(...) 그리고 선생님은 그렇게 해서 좋아진 기억력으로 제자들의 실수를 모두 기억해내서 벌청소를 시킨다(...)[18] 사실은 키테레츠 대백과를 도둑 맞았는데 그 도둑이 대백과 사전들에 아무것도 적혀있는게 없자 옆에 있던 쓰레기차에 던져 버린다. 그 도둑이 키테레츠 대백과의 결말을 흐지부지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다.[19] 도라에몽은 공식 설정상 생일이 '''2112년''' 9월 3일생이다.[20] 다만 영민이는 비중이 공기급(...)[21] 그래도 초기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기태를 때리거나 때리려고 한 적이 있었다.[22] 코로스케, 돼지고릴라, 삐죽이는 물론 여러 주변인물들에게 발명품을 달라는 부탁에 시달린다. 심지어 이쪽은 그냥 주머니에서 꺼내면 되는 도라에몽과 달리 직접 만들어야 해서 도라에몽보다 몇 배는 고생한다고 볼 수 있다.[23] or '그리고 색 배치도 도라에몽[24] 반면 코로스케는 노진구가 주로입은 노란색이다[25] 원작과 파일럿(스페셜판)에서는 노란색 계열의 옷이였고 모자도 그냥 아무것도 새겨지지 않은 일반 썬캡이었다. 원작에서 코로스케는 얼굴이 분홍색(...)이였다.[26] 의미는 일본어로 기상천외한, 이상야릇하다인데 아마 발명을 잘해서 그렇게 지은 모양.[27] 물론 본인은 이 별명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28] 코로스케 성우와 돼지고릴라 성우인 코야마 마미, 오오타케 히로시도 정식판에서 맡기는 하였으나, 도중에 성우가 교체되었다. 또한, 강발명을 맡았던 키모츠키 카네타는 정식판에서는 박호구를 맡았으며, 정확히 말하면 끝까지 하차하지 않은 성우인셈.[29] 딱한번 시간멈춤기라는 발명품으로 반칙으로 이긴적이 있다.[30] 처음에 분신기를 써서 초롱이를 만나러 가려할때 마주쳤는데, 저 아저씨는 술에 취하면 용돈을 많이준다는 아저씨라고 했다. 물론, 실패했지만..[31] 그런데, 태워준 즉시 아이를 잃어버려서 찾는 일이있지만, 다행히 집에 돌아와 있었다고 한다. 그전에 분신기로 분신들을 4 ~ 5명 정도 만들었는데 분신들 마다 돼지고릴라와 삐죽이한테 물어보는 일때문에 나중에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 기태는 오지게 얻어맞고 만다.[32] 사실, 처음부터 아는 아이들이 였던것 같다.[33] 처음에은 초롱이를 원했으나, 기태가 잘어울릴것 같은 아롱이라는 여자애를 데리고 왔다, 그런데 코로스케를 알아보는걸 보면 서로 잘아는 사이인 듯.[34] 이를 본 기태는 평범한줄 알았는데 아롱이도 질투하면 저렇게 무섭구나 하고, 하초롱도 이렇게 되는건가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부정한다.[35] 후에, 아이들 부모님이 와서 아이들은 가는 장면에서 여자애를 울렸던 남자애도 더 놀고싶다고, 말할정도로 화회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코로스케가 한 여자애랑[33] 같이 신혼생활 시험을 한번 해보는데 잘 되고있던 사이 코로스케가 회사가는 흉내를 내는 도중에 처음에 그 여자아이가 오는 바람에 결국, 아롱이는 바람핀 걸로 오해를 하는 바람에 코로스케의 말을 듣지 않고 코로스케를 오지게 패고만다[34]. 이후, 그 여자애도 가고, 혼자있다가 초롱이가 오는데, 자신도 까질것 한번 해보기로 도전한다. 그렇게 잘되고 있는 사이 회사가는 연기에서 기태엄마가 냉장고를 고쳐달라고 해서 고쳐주다가 결국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계속있다가, 뒤늦게 초롱이가 없어진줄 알고, 결국 이혼을 당하였다(...)[36] 물론, 직후에 돼지고릴라한테 얻어 맞았다. 그리고, 돼지고릴라는 완전히 망신을 당했지만..[37] 기태엄마는 저런 짓은 안좋으니 무조건 그만두라고 기태한테 당부하였다.[38] 여기서, 코로스케를 때리는데 '''어린 유치원생이 코로스케한테 싸다구를 때렸다!!''' 미애는 아마 드라마를 많이봐서 이렇게 폭력적으로 자란 듯.. 이뿐만 아니라 자신보다 압도적으로 큰 기태를 쎄게 밀기까지도 했고 마지막에 코로스케가 또 옆집의 준혁이라는 아이한테 미애가 아뇨증이 있다는걸 '''떠벌리고는 또 다시 손바닥 자국이 날정도로 싸다구를 때린다!!'''[39] 미애라는 아이는 소꿉놀이를 무척 좋아하는듯 하며, 처음에 코로스케가 돼지고릴라 이름을 팔아서(...) 어린이 상담센터에 전화해서 아뇨증을 고쳐달라는 말을해서[36] 자신의 일인줄 알았으나, 사실 이건 자신의 친구일이였고, 기태한테 비밀로 해서 보라색 이불을 만들어 달라하고는 미애한테 주었고, 그런데 다음날 이를 였들은 기태가 가본 순간 부부가 어쩌니라는 말을 듣고 결혼하는줄 알았는데 소꿉놀이였다는게 알려졌다[37]. 그런데, 코로스케가 미애의 아뇨증을 자신한테 떠벌리는 바람에 코로스케랑 헤어지고[38] 이후, 기태가 더 좋아졌다며 기태를 데리고 오는데 기태한테 보라색 이불을 하나 더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뒤 집에서 소꿉놀이를 해주는데, 회사연기를 아예 난처할 정도로 지적한다. 이후, 준혁이라는 남자애가 오자 이 아이도 사실 아뇨증이 있었고, 그래서 하나더 만들어 주라고 부탁한거를 알게되었다.[40] 종은 플레시오 사우루스다.[41] 심지어, 준 먹이가 돼지고릴라가 준 양상추이다.[42] 251화 창백해진 돼지고릴라! 채소가 고기에게 졌다!?라는 에피소드에서는 발명에 너무 집중한 나머지 멍하니 걷고 있는 모습을 보여서 주의력이 낮아졌을 때도 있다.[43] 초기에 신통안경을 발견하기 전에는 그냥 평범한 안경을 쓰고 다녔다.[44] 그런데 자세히 보면 분명 턱을 부딪혔는데 이마에 상처가 났다(...)[45] 참고로, 할아버지와 증조할아버지, 심지어 강발명의 아버지도 명란젓 입술이였다![46] 사실, 일본 초5 남자아이의 평균키는 139cm니 이정도면 절대 작은게 아니다.[47] 사실, 초롱이 집안은 다들 모두 상당히 장신들이며 어머니는 175정도에 아버지는 180도 넘는키라 당연한듯하다.[48] 이를, 본 코로스케는 아예 대놓고 하라고 소리지르는건 덤..[49] 처음에는 사진으로만 봐서 옆에 있던 뚱뚱한 여성이 하초롱이 아니라는 걸 알다가 바로 경악해서 쓰러졌고, 이불까지 쓰면서 울었다. 그리고, 나중에 하초롱이 임신중이라는 글을 읽고 정신을 차렸다.[50] 기태 테마곡 중에 결혼과 관련된 곡이 있다. 실제로 초롱이와 결혼할 생각까지 한다.[51] 초롱이의 어른스러운 모습 뒤에 숨겨진 아이스러움과 천진난만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52] 애니메이션에서는 코로스케가 변기(...)까지 가져오려 해서 기태가 말렸다,[53] 사실 후지코 후지오 작가 계열의 작품 속 안경을 쓴 남자 주인공들은 하나같이 운동실력이 젬병이긴 하다. 그래도 강기태의 경우 툭하면 시험 망치고 엄마한테 혼나는데다 의존이 심한 저 둘과는 다르게 똑똑하기라도 하니 다행이다.[54] 오뚝이를 이용해 철봉 돌기에 성공하지만, 템빨이라며 양심에 걸려했다. 그러나 코로스케는 기태에게 잘했다며 칭찬을 했다. 사실 그 오뚝이는 코로스케가 만든 가짜였기 때문이다. 결국 스스로 성공한 셈.[스포일러] 결국 호구 형이 구급차에 실려가고 같이 따라가서 병원에 있는 바람에 학교에 오후수업이 끝난 시간에 왔다(..) 결말은 기태를 뺀 기태일행이 체육관에서 뜀틀을 준비해놓고 응원하는 걸로 끝나긴 하다(...)[55] 아테네의 대장은 페이디 피데스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다.[56] 이때, 아테네 대장한테 무전기를 줘서 기태한테 페이디 피데스의 편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해지기 전까지 무조건 오라고 했고, 갑자기 병사들이 무전기를 잘못 건드리다가 무전기를 망가트린다.[57] 여기서, 삐죽이는 죽기전에 할말은 하는데 돼지고릴라는 꼭 한대 때리는건대라고 하고 싸운다(...)[58] 심지어, 가는 도중에 코로스케가 넘어져서 다리를 다쳐서 자신이 업고 달렸다.[59] 이를 본 돼지고릴라는 고마운 나머지 기태한테 어깨를 빌려주고, 병사들도 기태한테 대단한 아이라고 칭찬을 해주었다.[60] 기태가 가장 분노한 에피소드 중 하나이다. 들어올때 번개까지 치고, 코로스케가 자꾸 헛소리를 해대자 코로스케한테 아예 불이 타오르는 것처럼 화를 낼정도이다.[61] 한웅팔은 말할것도 없고, 마상필은 엄마를 찾으며 우는 삐죽이한테 너의 엄마는 들어오려면 아직 멀었어라고 할정도. 와중에 돼지고릴라가 말을 틀린걸 삐죽이가 지적하자 "마마준! 남의 잘못을 지적하기 전에 자기 잘못부터 반성해!"라면서 호통친다.[62] 이를 본 초롱이는 같이 걸어주는건 덤.[63] 돼지고릴라는 보통 기도할 때 "하느님, 부처님, 채소의 신 님"이라고 빈다. 얼마나 간절한지 알 수 있는 부분.[64] 코로스케가 발명을 쉬라고 했을때 낮잠을 잔다.[65] 이름은 베지터블로 처음에 돼지고릴라가 술집을 채소가게로 알고 베지터블거리다가 결국 자신들을 부르는줄 알고 그들의 멱살을 잡으며 등장.[66] 이 깽단들은 처음에 기태몰래 시간여행기를 만지다가 이 당시로 오게된 돼지고릴라와 삐죽이한테 부화로 인정해주고 나중에 기태와 코로스케, 초롱이가 와서 두명이 깽단을 벗어날려 하자 그들을 총으로 쏴 죽이려고 까지하는 무서운 깽단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