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헤어즈
'''Crosshairs'''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 변형 차량은 쉐보레 콜벳 C7 스팅레이 2014(Chevrolet Corvette C7 Stingray 2014). 성우는 존 디마지오[1] / 테즈카 히데아키 / 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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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무사인 드리프트와 반대로 현대 군인을 연상케 하는 트랜스포머. 이는 하운드도 마찬가지. 사용하는 무기도 쌍기관단총이며 머리 위에 차고다니는 방풍용 고글과 하드보일드한 코트(?)가 인상적이다. 얌전하고 고상하게 말하는 드리프트와 달리 비아냥거리는 말투를 사용하고 감정 표현이 매우 다양한 캐릭터다.
지구인들에게 쫒기는 바람에 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테사 예거를 구하러갈때도 락다운의 나이트 쉽에 들어오자마자 나가려 했고, 케이드가 따지자 "내가 왜 구해야하는데?"라며 따진다.[2] 그리고 우주선이 생기자마자 바로 지구를 떠날 생각을 하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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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180도 달라진다. '''흐하하하하''' 웃으며 자신의 쌍권총으로 적을 섬멸하거나[4], 케이드 예거가 무기 사용법을 묻자 잠깐 짜증내더니 속성으로 익히라며 가르쳐 주기도 하고 스콘에게도 스파이크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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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히 보이지만 별 비중은 없다. 크기가 한참 작은 코그맨에게 손가락이 꺾여 넘어지는 장면, 드리프트와 함께 온슬로트를 공격하는 장면, 쿠인테사와의 최종전 정도. 그래도 귀신같이 사라진 드리프트보단 낫다.
어린 아이들이 여지간히 싫은지 이자벨라에게 동화책 따윈 안 읽어준다고 빈정거리거나, 인간들이나 오토봇에게 어리광부리는 아기 다이노봇도 그에게는 안 가는지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4편 완구들의 변형이 단순해진 것을 감안하면 꽤 괜찮게 나온 편이지만 도색이 빠진 부분이 많아 아쉽다는 평
타카라답게 하스브로제보다 세부 도색이 더 추가되었다.
하스브로 플래티넘 에디션 오토봇 5팩 크로스헤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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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 플래티넘 에디션으로 나머지 4편 오토봇들과 함께 발매된 크로스헤어즈 완구
이전의 하스브로제는 물론 타카라제에 비해서도 세부 도색이 대폭 향상되었다.
1. 개요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오토봇 소속의 트랜스포머. 변형 차량은 쉐보레 콜벳 C7 스팅레이 2014(Chevrolet Corvette C7 Stingray 2014). 성우는 존 디마지오[1] / 테즈카 히데아키 / 최한.
2. 행적
2.1. 타이탄 매거진 사라진 시대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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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중세 무사인 드리프트와 반대로 현대 군인을 연상케 하는 트랜스포머. 이는 하운드도 마찬가지. 사용하는 무기도 쌍기관단총이며 머리 위에 차고다니는 방풍용 고글과 하드보일드한 코트(?)가 인상적이다. 얌전하고 고상하게 말하는 드리프트와 달리 비아냥거리는 말투를 사용하고 감정 표현이 매우 다양한 캐릭터다.
지구인들에게 쫒기는 바람에 그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테사 예거를 구하러갈때도 락다운의 나이트 쉽에 들어오자마자 나가려 했고, 케이드가 따지자 "내가 왜 구해야하는데?"라며 따진다.[2] 그리고 우주선이 생기자마자 바로 지구를 떠날 생각을 하였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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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투에 들어가면 180도 달라진다. '''흐하하하하''' 웃으며 자신의 쌍권총으로 적을 섬멸하거나[4], 케이드 예거가 무기 사용법을 묻자 잠깐 짜증내더니 속성으로 익히라며 가르쳐 주기도 하고 스콘에게도 스파이크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2.3.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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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근히 보이지만 별 비중은 없다. 크기가 한참 작은 코그맨에게 손가락이 꺾여 넘어지는 장면, 드리프트와 함께 온슬로트를 공격하는 장면, 쿠인테사와의 최종전 정도. 그래도 귀신같이 사라진 드리프트보단 낫다.
어린 아이들이 여지간히 싫은지 이자벨라에게 동화책 따윈 안 읽어준다고 빈정거리거나, 인간들이나 오토봇에게 어리광부리는 아기 다이노봇도 그에게는 안 가는지 같이 있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다.(...)
3. 완구
3.1. 제너레이션스
- 2014년 제너레이션 디럭스 크로스헤어즈
4편 완구들의 변형이 단순해진 것을 감안하면 꽤 괜찮게 나온 편이지만 도색이 빠진 부분이 많아 아쉽다는 평
- 2014년 타카라 무비 어드벤스드 디럭스 크로스헤어즈
타카라답게 하스브로제보다 세부 도색이 더 추가되었다.
하스브로 플래티넘 에디션 오토봇 5팩 크로스헤어즈
[image] [image]
사진 좌측, 플래티넘 에디션으로 나머지 4편 오토봇들과 함께 발매된 크로스헤어즈 완구
이전의 하스브로제는 물론 타카라제에 비해서도 세부 도색이 대폭 향상되었다.
4. 기타
-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 속 두 번째 콜벳이다. 첫 콜벳은 트랜스포머 2에 등장한 사이드스와이프. 이것 때문에 초기 차종이 공개됐을 때 사이드스와이프의 쌍둥이 형제인 썬스트리커가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 허리부분이 롱코트처럼 휘날리는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홍콩 느와르 영화에 대한 오마주라고 한다. 입에도 자세히 보면 이쑤시개가 물려있는데 이것 또한 주윤발에 대한 오마주인 듯. 변신할때 어떤 부분이 어떻게 휘날리는 코트가 되는지 궁금했던 사람들이 제법 있으나 영화내에 변신신이 존재하지않는 고로 알수 있는 방법이 없다.
- 옵티머스 합류 직후의 밤, 서로 싸우는 드리프트와 범블비를 보며 "저러다 전부 죽어서 내가 지휘할 날을 기다리고 있다."라는 발언을 옵티머스 앞에서 서슴치않고 꺼내 권력욕을 드러내는데 여기까진 농담이겠거니 해도 최후의 기사에서 범블비가 영국으로 떠나자마자 이제 자기가 대장이라며 의혹에 쐐기를 박았다. 이러한 언행과 동료들과의 잦은 마찰, 빈정거리는 태도를 보면 가히 오토봇판 G1스타스크림.
- 모티브는 헤드마스터즈의 타겟 마스터 크로스헤어즈. 하지만 g1시리즈중 OVA이기도 한 시즌4와 취급인 헤드마스터즈에 주로 등장했던 탓에 잘 알려지지 않은터라 영화판 오리지널 캐릭터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
[1] 트랜스포머 3에서 레드풋을, 트랜스포머 5에서는 온슬로트, 니트로 제우스를 맡았다.[2] 이 말을 했다가 동료에게 한 소리 들었다. '''그것도 하운드에게 머리에 총구를 거칠게 들이밀어져지며.'''[3] 이는 당연한 반응이다. 오토봇들은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동족들을 죽이고 고향인 사이버트론까지 반파시켰는데, 배은망덕한 인간들은 자신들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동료 오토봇들을 죽이고 있으니... 옵티머스가 한번 더 구해준게 이상한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4] 트포 4에 나온 오토봇들은 전부 다 정신나간 전투력을 가졌는데 얘도 예외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