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디마지오

 


1. 소개
2. 출연작


1. 소개


[image]
John DiMaggio
1968년 9월 4일 출생. 미국성우로, 뉴저지 주 노스 플레인필드 출신. 키가 무려 193cm로 상당한 거구다.[1]
상당히 굵직하면서도 풍성한 음량의 소유자. 특히 구수한 목소리로 구사하는 뉴욕 억양의 연기가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다. 대체로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능숙하지만, 친숙한 아저씨부터 미치광이 빌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커버할 수 있는 광역계 성우이기도 하다.
미국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팬들에게는 특히 퓨처라마의 껄렁한 로봇 벤더 역으로 친숙할 것이다. 그 외에 가장 유명한 배역으로는 역시 어드벤처 타임제이크를 꼽을 수 있다. 존 디마지오 본인도 두 캐릭터가 성우가 같다는 점을 이용한 성우 개그를 구사한적이 있다. 여기에 와카(파이널 판타지 10) 성우도 이 사람이라, "주인공의 절친" 전문 성우 취급을 받는다. 참고로 역의 제러미 셰이다는 1997년생으로 존 디마지오에겐 자식뻘인 성우다.
비트박스를 수준급으로 구사한다. 퓨처라마 시즌5 에피소드 12화의 비트박스 오프닝은 존의 비트박스다. 사실 노래 솜씨 자체도 상당히 좋은 편으로, 어드벤쳐 타임에서 다양한 뮤지컬 씬을 잘 소화해냈다.
야구선수 조 디마지오와 이름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도 있다.
목소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메오 서비스에도 가입하였다. 여기

2. 출연작



[1] 엇비슷한 체격의 성우도 패트릭 사이츠존 에릭 벤틀리 정도고, 이 키를 넘는 성우는 제이미슨 프라이스 뿐이다. 네명 모두 주로 근육돼지 캐릭터를 맡는 저음 전문 성우로 손꼽힌다.[2] 배트맨 더 브레이브 앤 더 볼드[3] 배트맨: 언더 더 레드 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