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꿈에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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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한류월드에 지어진 아파트 및 오피스텔 복합단지.
2. 역사
원래 이 킨텍스 꿈에그린 부지는 킨텍스 지원단지 사업에 따른 마천루를 지을 예정이었으나[2] 대침체에 사업자가 도산해버리고 부동산 경기가 좋지 않아 사업이 무산되었다. 결국 고양시가 최성 시장 들어온 이후 이 부지를 아파트용 주거용지로 용도변경하고 한화건설에 매각하면서 아파트 및 오피스텔(주거용)단지로 바뀌어 착공하게 된 것이다.
2015년 5월 말에 분양하였고, 미분양분 없이 2015년 6월에 전부 완판을 찍었다. 이에 한화건설에서 2015년 6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2019년 3월에 입주를 시작하였다.
2015년에 모델하우스에서 완판을 찍어 모델하우스의 존재가치가 사라졌음에도 2016년 7월까지 모델하우스를 철거하지 않고 놔두고 있었다. 물론 내부로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두고 있었다.
정문 건너편에 미래를 위한 땅이라고 하는[3] 거대한 모래벌판이 있다. 원마운트와 킨텍스 꿈에그린 사이에 위치하며 크기는 약 50,000제곱미터로 약 40,000제곱미터인 킨텍스 꿈에그린보다 조금 더 크다.
2020년 10월이후에는 꽃밭을 임시로 설치하였다.
이 사진은 2018년에 네이버 지도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킨텍스 꿈에그린이 공사중인것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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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징 및 시설
3.1. 상업시설
2019년 11월 기준으로는 기본적인 상가시설 정도는 갖추어져 있는 상황이다. (신규 상권치고 상가들이 빠르게 들어서고 있다. GTX 초역세권을 미리 선점하려는 듯...)
2019년 12월 기준으로 식객촌 소속 13개 업체가 동시 오픈하였다.
(가메골, 무명식당, 한옥집, 교동짬뽕, 유천 칡냉면, 르사이공, 젤라젤라, 마카롱, 빵정, 로지함박, 따순기미, 국대 닭곱새, 꽃담은소)
이 외에 상가 1층에 본다빈치#(아트 뮤지엄)와 리틀 다빈치(키즈카페)가 들어왔다.
대피소인 아파트 20층은 계단을 통해서 갈순 없지만 ,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는 갈수 있다 , 하지만 매우 섬뜩한 분위기니 착한 위키러들은 밤에는 안가보는걸 추천.
영화관은 걸어서 5분 거리에 '''메가박스 킨텍스점'''이 있다. 꿈에그린 입주가 시작되면서 파리만 날리던 킨텍스점 이용객이 부쩍 늘고 있다.
4. 주변 환경
2020년 7월 현재는 구축아파트 들이 있는 곳에 비해서는 건물들이 많이 없지만, 소방서가 지어지고 소노캄 고양이 생기면서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커뮤니티 센터도 문을 열었다.
일산 신도시 내에서 가장 최근에 조성된 쇼핑몰들에 둘러쌓여 소위 슬세권이라 부를만 하다.
도보 3분 - 현대 모터 스튜디오 고양(자동차 박물관)#
도보 5분 - 현대백화점, 레이킨스몰#(메가박스 킨텍스, 홈플러스, 모던하우스, 식당가 등), 소노캄 호텔(스타벅스, 테슬라 슈퍼차저 충전기)
도보 7분 - [4]
도보 9분 - 원마운트#(실내 워터파크, 실내스케이트장/눈썰매장, 롤러장, 식당가, 의류상가 등), 일산 호수공원 가로수길#(식당가)
도보 10분 - 한화 아쿠아플라넷#
도보 12분 -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도보 13분 - 라몬테이탈리아노#(명품 전문 브랜드몰)
도보 15분 - 이마트 타운(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일렉트로마트, 식당가 등)
아직 입주전인 2018년 5월의 모습이다. 아파트 주변의 백화점, 거대쇼핑몰, 테마파크, 호수공원등을 볼 수 있다.
4.1. 교통
4.1.1. 철도교통
GTX 킨텍스역이 확정되어 초역세권의 인프라를 갖춘다.
4.1.2. 도로교통
한류월드로, 킨텍스로 등이 있다.
4.1.3. 버스교통
- 간접연계: 파주 버스 10, 김포 버스 33, 파주 버스 900, 고양 버스 039 이 노선들은 현대백화점이나 대화역으로 나가서 타야 된다. 킨텍스 노선들과 더불어 동에 따라서 도보권이라기엔 조금 애매한 거리.
- 원마운트나 엠블호텔, 또는 킨텍스 쪽으로 5~15분 정도 걸어가면 각각 고양 버스 082, 공항버스 7300및 공항버스 7400, 고양 버스 089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공항버스를 이용할 것이 아니라면 그냥 089 타고 중앙로 나가서 한번 환승하자. 꿈에그린이나 엠블호텔까지 걸어가는 것보단 그게 더 편하다. 꿈에그린이나 엠블호텔까지 뛰어갈 게 아니라면 시간차이는 크지 않다.
- 광역급행버스 M7731이 기존에 정차하던 킨텍스 제1전시장 외에, 인근 이마트타운 앞에 정차하기 시작했다. 이로서 킨텍스 꿈에그린/원시티는 합정역까지 40분이라는 커다란 장점을 갖게 되었다.[5]
5. 여담
- 옆 단지인 킨텍스 원시티만큼은 아니지만 정치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편이다. 21대 총선에서는 김현아 미래통합당 후보가 이곳에 위치한 대화동 제8투표소에서 56.71%로 이겼다.[6]
[1] 포레나로 변경을 추진중에 있다.[2]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는 한류월드 부지 내로 아니고, 대략 300m 안팎의 금융산업 지원 마천루였다.[3] 안내판에는 그렇게 붙어있지만 사실은 주차장이다. 원래 이 부지는 일산 차이나타운을 지으려다가 프라임그룹이 사세가 기울어버리면서 사업을 포기한 곳이다. 차이나타운 부지는 고양시에 반환되어 있으며, 추후 5성급 호텔을 지을 예정이다.[4] 2020년 10월 경 영업 종료로 건물 전체 폐쇄.[5] 참고로 성산대교 앞 미친듯한 교통체증을 포함한 수치이다. 정체가 없는 심야시간에는 20분이면 간다.[6] 참고로 이곳에는 상대후보였던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