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킹덤 12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2018년 1월 4일에 도쿄돔에서 개최하는 PPV로써 신일본 프로레슬링의 2018년 첫번째 PPV이자, 1년 중 가장 큰 규모로 열리게 되는 PPV이다. 이 날 대회의 메인이벤트로 IWGP 헤비급 챔피언 오카다 카즈치카와 G1 클라이맥스 27 우승자이자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7에서 이시이 토모히로를 상대로 권리증을 방어해낸 나이토 테츠야의 IWGP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 일찌감치 확정되었다. 또한 레슬킹덤 12의 스페셜 앰버서더로 SKE48의 마츠이 쥬리나가 확정되기도 했다.'''みんなでプロレス!イッテンヨン!!'''(Pro Wrestling Together! 1.4!!, 함께 프로레스! 1.4!!)
레슬킹덤 12의 공식 캐치프레이즈
2. 티켓
- 팬클럽 선행 예약 기간: 2017년 9월 15일 12:00 ~ 2017년 9월 25일 17:00
- 일반 발매일: 2017년 10월 25일 ~
- 로손 티켓,[2] 티켓 피아, e+, 마에우리 닷컴 등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 2017년 11월 27일 신일본 프로레슬링은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레슬킹덤의 예매표가 2만장이 팔렸음을 발표했다. 이는 작년 같은 시기에 비해 판매량이 180%나 증가한 수치이며, 이 페이스대로면 대회 당일 3만 5천명~4만 7천명의 관객 동원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3] 이후 12월 25일에 예매표 판매가 3만장을 돌파하였다고 발표했다.[4] 레슬킹덤 12가 열리기 하루 전인 1월 3일 열린 대프로레슬링 축제 2018에서 시합을 소화한 나가타 유지는 시합이 끝난 이후 예매표가 총 32,600장이 팔렸음을 알리며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달했다.
3. 대진표
4. 기타
- 킹 오브 프로레슬링 2017이 끝난 직후 2017년 10월 10일 레슬킹덤 12 1차 공식 기자회견이 있었고, 이 자리에서 오카다 카즈치카와 나이토 테츠야의 기자회견이 함께 열렸다. 이후 파워 스트러글 2017이 끝난 직후 2017년 11월 6일에 나머지 확정 경기에 대한 2차 기자회견이 신일본 프로레슬링 사무소에서 열렸다. 월드 태그 리그 2017이 끝난 직후 2017년 12월 12일에는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이 레슬킹덤 12에서 더블 메인이벤트로 열리기로 결정됨에 따라 이에 대한 기자회견이 열렸고, 이 자리에는 케니 오메가와 크리스 제리코가 참석하였다.
- 모든 경기가 끝날 때마다 선수들이 백스테이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1] 예매권 없이 당일권만 판매되며 영역은 1F 스탠드 영역이다. 입장시 초중고생 혹은 노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등이 반드시 필요하다. 노인은 60세 이상부터이다.[2] 로손 티켓에서는 이와 별개로 자국내 거주 중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의 투어 상품도 판매한다. 투어 페이지(일본어) 참조.[3] 국내 블로그 번역본[4] 국내 블로그 번역본.[5] 핸슨 & 레이먼드 로우 & 마이클 엘긴 vs. 잭 세이버 주니어 & 타이치 & 이이즈카 타카시[6] 바레타 & 야노 토루 & 이시이 토모히로 vs. 잭 세이버 주니어 & 타이치 & 이이즈카 타카시[7] 타구치 류스케 & 마카베 토우기 & 쥬스 로빈슨 vs. 바레타 & 야노 토루 & 이시이 토모히로[8] 탕가 로아 & 타마 통가 & 배드 럭 팔레 vs. 바레타 & 야노 토루 & 이시이 토모히로[9] 당초 해당 경기는 ROH 월드 챔피언십으로 열릴 예정이었고 코디가 챔피언으로 이부시 코타가 도전자로 시합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12월 15일 열린 ROH 파이널 배틀에서 코디가 달튼 캐슬과의 챔피언십 경기에서 패배하며, 만약 레슬킹덤 12 전에 코디가 챔피언 벨트를 잃은 상태라면 스페셜 싱글 매치로 열리게 된다는 부수 조항에 의하여 결국 스페셜 싱글 매치로 확정되었다.[10] 당초 두 선수의 경기는 일반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월드 태그 리그 2017 결승전 대회에서의 크리스 제리코의 케니 오메가 폭행 및 다음날 기자회견에서의 케니 오메가의 크리스 제리코의 기자회견장 난입 등으로 인해 두 선수의 요청이 있어 NO DQ 매치로 변경되었다고 스가바야시 나오키 신일본 프로레슬링 회장이 12월 18일 로드 투 도쿄돔 대회 시작전 긴급 기자회견 방식으로 발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