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바 유카리

 



1. 프로필
2. 개요
3. 이야기 속에서
4. 보유 페르소나
5. 본편 외의 행적
6. 기타


1. 프로필


#000000
||<-3><#5555ff> {{{#white '''프로필'''}}} ||
||<|13> [[파일:Yukari_Takeba_render.png|width=202]] ||
||<#d0ffff> '''이름''' || 岳羽ゆかり[br](たけば ゆかり) ||
||<#d0ffff> '''나이''' || 17세 ||
||<#d0ffff> '''성별''' || [[여성]] ||
||<#d0ffff> '''신장''' || 159cm ||
||<#d0ffff> '''혈액형''' || B형 ||
||<#d0ffff> '''생년월일''' || [[1992년]] [[10월 19일]] ||
||<#d0ffff> '''별자리''' || [[천칭자리]] ||
||<#d0ffff> '''대응 커뮤니티''' || 연인[br](The Lovers) ||
||<#d0ffff> '''일본판 성우''' || [[토요구치 메구미]] ||
||<#d0ffff> '''북미판 성우''' || [[미셸 러프]] ||
||<#d0ffff> '''초기 페르소나''' || [[이오(그리스 신화)|이오]] ||
||<#d0ffff> '''각성후 페르소나''' || [[이시스(여신전생 시리즈)|이시스]] || 
  • 커뮤니티 레벨 맥스 달성시 대지의 어머니 키벨레를 만들수 있다. 회복계와 보조계 페르소나가 대부분.

2. 개요


주인공이 처음 기숙사에 와서 페르소나를 각성할 때까지의 튜토리얼 담당. 초반에는 미묘하게 히로인 포지션을 꿰차는 듯 하나, 작품 후반으로 가면 여러 조연 중의 하나로 전락하고 마는 비운의 캐릭터다. 초반의 메인 히로인 기믹에도 불구하고 점점 비중이 낮아지고, 전투 시에도 각성후 페르소나의 모습이 정말로 안습이라 사용하기 싫어지는 등 게임이 진행될수록 취급이 암울해진다는 사실이 부각되기만 한다.
학교의 아이돌. 주인공과 유카리가 같이 등교하자마자 주변에 소문이 순식간에 퍼지거나, 유카리가 메이드복을 입는다는 말에 교내의 남학생들이 매의 눈이 될 정도다.[1] 학교의 아이돌답게 패션 센스도 매우 뛰어나며, 피부 관리라던지 몸매 관리라던지 이것저것 신경쓰는 그 나이대의 여고생다운 고민도 하고 있다.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에서 이소무라 토모미가 솔직하다 못해 '생생한(生々しい)'[2] 캐릭터라고 말할 정도로 게임 발매 당시의 인기 있는 현실 여고생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투영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평소에는 인기 많고 활발한 여고생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지만, 속내는 다소 부정적이고 신경질적인 일면이 있다. 마음 속에서 믿고 따르던 아버지가 돌아가신 불우한 과거 이후로 마음을 터놓을 사람이 없어서 가끔 아무도 없을 때 그 인형에게 말을 걸곤 했다는 듯. 하지만 주인공을 신뢰하게 되면서 마음을 터놓고 의존한다.
무서운 것을 싫어해서 후카의 유령 소문이 돌자 무서워하면서 유령 같은 건 없다면서 쥰페이와 정보수집 대결을 하고 페르소나 Q의 유령의 집 미궁에선 무서운 걸 좋아하는데다가 유령을 부르려고까지 하는 유키코 때문에 곤혹을 치르며 치에,레이와 함께 비명의 지분을 차지한다. 그러면서도 아무런 호위나 장비 없이 불량배가 우글거리는 뒷골목에 들어가서 도발까지 할 정도로 살아있는 것에 대해선 한 치의 공포심도 없다.
초반에는 샤워 중에 주인공이 덮칠 뻔한 이벤트[3]까지 있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고 뛰쳐나간 유카리를 위로하러 주인공이 가는 등 완벽한 히로인 기믹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스토리상의 진히로인아이기스가 점점 부각되면서 서브 히로인으로 밀려난다(…).[4][5] 결국 FES에선 백합으로 전향한 게 아니냐는 농담섞인 말도 있다. 그리고 P3P에서는 여주인공이 등장하면서...[6]
다만. 커뮤니티 아르카나가 '''연인'''이라는 점, FES 스토리 등을 고려해 볼 때, '''남녀관계'''로서의 히로인은 유카리라는 의견이 많다. 히로인 중 주인공에게 가장 자신의 본심을 많이 털어놓았고, 누구보다 의존적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아이기스가 주인공을 사랑하는 감정은 남녀간의 사랑이라고 하기에는 형이상적이고 초월적인 느낌이라…….
커뮤의 시작은 주인공의 스텟 두번째 줄 매력의 최대치인 카리스마를 올리면 7월 20일~23일 야쿠시마 여행 종료 후 학교 시험 결과가 발표 되는 7월 24일 금요일 대화를 걸고 유카리의 권유를 받을껀지에 대해서 응답하면 시작한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같이 지내면 수제 초콜릿을 받는데 SP 최대치 회복이다. 본편의 금달걀과 같은 아이템.
이오리 준페이는 유카리를 유카릿치라고 부르는데, 대부분의 일본식 명칭을 최대한 보존하려 했던 북미판 페르소나 3에서 이 부분만은 유카땅(Yuka-tan)으로 바꿨다. 아무래도 영어권 애들이 발음하기엔 너무 힘들고 귀엽게 발음하기 힘들기 대문에 그랬던 듯. 고로마루가 고로쨩(Koro-chan)으로 그대로 보존된 것과 비교하면 확실하다.
본편에서는 페이크 히로인 취급을 받은데다 초반 이후로 스토리의 중심선에서 비껴나가 있기 때문에 이오리 준페이에게 츳코미를 거는 것 이외엔 연기파 성우인 토요구치 메구미의 별다른 활약이 없었다. 하지만 FES 후일담에서 중요한 대립축을 맡으면서 비중이 급상승한 덕분에 성우의 물오른 감정이입 연기를 감상 가능하다[7]
영어 더빙의 경우 말투, 억양이 상대를 몹시 비꼬는 듯한 느낌을 준다. 특히 아이기스를 상대할때 더욱 더. 대사도 약간 수정되어서 더 건방져보인다. 아무래도 북미쪽에서의 태클 담당 여자 캐릭터는 보통 이런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듯.

3. 이야기 속에서


유카리의 아버지인 타케바 에이이치로는 10년전 키리조 그룹에서 쉐도를 연구했던 주임 연구원이었다.[8]
그러나 쉐도에 관해 실험이 진행되어감에 따라 다른 사람들은 쉐도의 힘만을 봤지만 그만은 힘 너머에 있는 쉐도의 위험성을 알아차리게 된다. 이에 대해 키리조 그룹의 선대(미츠루의 조부)에게 경고했으나 오히려 선대는 쉐도에 심취하게 되고, 자책감에 괴로워하던 그는 결국 연구소를 폭발시켜 쉐도를 조각내 각지에 퍼뜨림과 동시에 '''그들은 서로 잡아먹고 합쳐지려고 한다. 절대 쉐도를 건드리면 안된다'''라고 경고하는 동영상을 남기고 사망.
이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결국 에이이치로가 문제의 폭발사고의 책임자라 알려졌기에 유카리의 어머니는 그 충격으로 아무 남자하고나 사귀게 되었고 유카리는 이런 어머니와 사이가 틀어져서 거의 남처럼 살아가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아버지가 일했던 곳인 미나토 구에 아버지가 사망한 원인을 밝힐 목적으로 오게되나 딱히 방법을 찾지 못해서 몇 년을 그냥 보내게 된다. 그런 자신을 자책하고 있던 어느 날 아버지에게서 온 편지를 받게되고, 이 편지가 계기가 되어 페르소나 적성이 발현된다. 그러다 특별과외활동부 S.E.E.S에 반쯤 끌려오게 되어 싸우게 된다.
초반부에 똑같이 부모님이 안 계시는 주인공에게 동질감을 표하며 접근하며, 서로 가까운 사이가 된다. 여주인공일 경우는 유카리나 주인공이나 가정 형편도 비슷한데다 성별까지 같으니 더 가깝게 다가온다.[9]
그러나 키리조 미츠루의 뭔가 숨기는 듯한 모습과 일견 강압적으로 느껴지는 태도 때문에 의심을 품고 있었다.[10] 그러던 중 10년 전 있었다는 학교 폭발 사건을 미심쩍게 여겨 야마기시 후카에게 조사를 부탁하고, 그 자료를 바탕으로 키리조 미츠루에게 그 사건과 쉐도타임이 관계가 있지 않냐는 것을 추궁한다. 이후 타르타로스쉐도타임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된다.
미츠루는 이것을 계기로 후카에게 정보수집을 의뢰하지만, 그것을 눈치챈[11] 키리조 타케하루는 '10년 전의 사실'을 들려주기 위하여 야쿠시마에 오게 된다. 그리고 '''진실'''[12]을 알게되자 배신감을 느끼고는 해변으로 뛰쳐나가고, 주인공의 위로를 받았다.[13] 그러니까 여기까지는 히로인의 정석이었는데 하필이면 '''그 다음날'''에... . 하지만 계속 싸워나가던 중, 만월의 거대 쉐도들을 모두 쓰러트린 뒤, 이쿠츠키 슈지의 노트북에 남아있던 에이이치로의 진짜 유언을 보게되고 페르소나를 각성한다. 그리고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채 반쯤 자포자기하던 미츠루의 '''뺨을 때리면서''' 그녀를 북돋아주고 서로 이름을 트는 사이가 된다. 나중에는 후카와 함께 키리조 선배 대신 미츠루 선배님이라고 부른다. 미츠루 역시 유카리, 후카라고 편하게 부른다.
P3P 커뮤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자신의 어머니와 다시 대면하는데 서로 상처를 입게 될까봐 걱정된다고, 주인공이 함께 가 줬으면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엔딩에서 그와 별개로 단둘이 여행을 가자며 방학 동안 스케줄을 비워놓으라고 한다. 여주인공의 경우에도 같이 가자고 하는데, 남주인공 때와는 달리 의지할 수 있는 친구로서 가 줬으면 하는 뉘앙스가 추가되었다. 물론 양 쪽 모두 그 다음날 겪게 되는 운명의 문제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된다.

'''더 이상 도망치는 것은 싫어! 살아간다는 것은, 생명의 종말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 것! 설령 앞에서라도 절대로 뒤로 돌아서지 않아!'''

이후 마지막 결전에서 SEES의 한명으로서 뉵스 아바타와 맞서고, 동료들과 아바타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하지만 이미 멸망이 시작되어버린다. 하지만 주인공이 자신의 목숨을 바쳐 만든 거대한 봉인덕에, 인류는 멸망을 피한다. 이 때 뉵스를 봉인하러 홀로 가는 주인공에게 '''"가지 말라고, 바보야!!!"'''라며 울부짖기도.
참고로 별로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고 넘어가는 요소지만, 주인공의 가족이 파탄나게 된 직접적인 원인 제공자는 타케바 에이이치로다. [14]

4. 보유 페르소나


[image]
[image]
'''이오'''(초기전용)
'''이시스'''(각성후)
사용 페르소나는 각성 전 이오, 각성 후 이시스. 초기에는 인간형이지만 각성 후 비인간형으로 변화하는 몇 안 되는 페르소나 중 하나인데, 이는 디자인 컨셉이 인간 부분이 아닌 '''소머리'''를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페르소나의 스킬이 회복과 바람 계열에 맞춰져있기 때문에 초반에는 필수적으로 데리고 다녀야 하는 캐릭터이다. 회복만 하더라도 필수적이지만, 바람 계열의 속성 데미지도 쏠쏠한 편. 다만 HP가 최저 수준이며[15], 힘 자체가 매우 낮고 공격이 (관통속성)이기 때문에 통상 공격력도 기대하기 어렵다. 속도도 아군 최저속이라 섀도우보다 턴이 늦게오는 경우도 다반사. 그나마 내구 자체는 준페이를 제외하면 다 도긴개긴인 것이 다행.
그러나 레벨이 오를수록 '''마력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미츠루보다도 높다. 덕분에 마법 공격력이 강력한 편[16]이지만, 컨센트레이트와 질풍 부스터 등 딜링을 불려 줄 보조 스킬이 없어서 데미지만 따지면 키리조 미츠루에게 밀린다. 그래서 악세사리에 질풍 부스터가 강제되는 캐릭터인데, 일단 사룽가 + 바유 벙클을 달아주면 높은 마력의 가치를 알 수 있다.
멤버들중 특히나 회복에 특화되어 있다보니 스탠스를 "회복/보조에 집중하라"에 놓으면 매우 잘 싸운다. 다만 이 스탠스에는 헛점이 있어서, 분명 뇌쇄 회복 스킬인 "참디"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아이템인 "디스챰"을 꼬박꼬박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FES 후일담에서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미츠루&유카리 콤비와 싸워야만 하는데, 다른 동료들과는 다르게 유카리가 엄청나게 파워업을 한다. 동료였을때는 없었던 스킬들이 잔뜩 생기며 혼자서 물리&마법계 최강스킬을 난사하고 마카라칸을 쓰면 데미지 600짜리 메기도라온이 날아온다.
P3P에서도 그 성능은 여전하나 보조마법이 풍부하기 때문에 결국 보스전에서 힐러로서 십중팔구는 들어가게 되는 주요 멤버.
최종 무기는 주로 치우 합체 무기인 원시노궁과 비슈누 합체 무기인 사룽가 중 하나를 쓰게 되는데 원시노궁은 모든 능력치 10 증가, 사룽가는 질풍 부스터 효과가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고르자.
상성 및 배우는 스킬은 아래와 같다. 최종 스킬은 굵게 표시.
'''이오'''
'''상성표'''
타격
참격
관통
-
-
-
화염
빙결
전격
질풍

어둠
-
-
'''약점'''
'''내성'''
-
-
'''습득 스킬''' (기본 레벨 1)
스킬명
코스트
효과
습득 레벨
디아
4 SP
아군 하나의 HP 소량 회복
(기본)
파트라
3 SP
아군 하나의 혼란, 공포, 동요 치료
Lv. 4

3 SP
적 하나에게 질풍속성으로 적은 데미지
Lv. 5
'''참디'''
5 SP
아군 하나의 매료 치료
Lv. 16
마하갈
6 SP
적 전체에게 질풍속성으로 적은 데미지
Lv. 21
메디아
8 SP
아군 전체의 HP 소량 회복
Lv. 22
디아라마
8 SP
아군 하나의 HP 많이 회복
Lv. 25
리캄
20 SP
쓰러진 아군 하나 HP 절반으로 부활
Lv. 28
갈라
6 SP
적 하나에게 질풍속성으로 중간 데미지
Lv. 32
'''메파트라'''
8 SP
아군 전체의 혼란, 공포, 동요 치료
Lv. 36
메디라마
8 SP
아군 전체의 HP 많이 회복
Lv. 43
마하갈라
16 SP
적 전체에게 질풍속성으로 중간 데미지
Lv. 46
'''이시스'''
'''상성표'''
타격
참격
관통
-
-
-
화염
빙결
전격
질풍

어둠
-
-
'''약점'''
'''무효'''
-
-
'''습득 스킬'''
스킬명
코스트
효과
습득 레벨
'''디아라한'''
20 SP
아군 하나의 HP 풀 회복
Lv. 52
'''갈다인'''
12 SP
적 하나에게 질풍속성으로 큰 데미지
Lv. 57
'''질풍 가드킬'''
40 SP
적 하나의 질풍 내성을 제거
Lv. 60
'''마하갈다인'''
24 SP
적 전체에게 질풍속성으로 큰 데미지
Lv. 65
'''사마리캄'''
40 SP
쓰러진 아군 하나 HP 풀로 부활
Lv. 68
'''메디아라한'''
40 SP
아군 전체의 HP 풀 회복
Lv. 74

4.1.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비슷한 포지션의 유키코와 자주 비교되며 스탯 면에서는 유카리의 완패. 유키코에 비해 내성과 속도가 아주 조금 높긴 하지만, 마력도 근소하게 낮고 결정적으로 운이 엄청나게 차이난다. 극초반엔 스치기만 해도 "미안"을 중얼거리며 바닥에 눕는 유키코보다야 안정적이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아쉬운 부분. 스킬도 거의 비슷하지만 유카리는 전체 공격 마법을 자력 습득하지 못하는 대신, 메디아 계열을 습득함으로써 공격보다는 회복과 보조 부문에서 우위를 보여준다. 서브 페르소나로 마하갈 계열을 넣어서 적극 활용해보자.
각성기는 질풍 헬부스터로, 서브 페르소나에 더블 부스터(질풍 부스터, 질풍 하이부스터)까지 달면 곱연산으로 위력이 올라가는 트리플 부스터가 완성된다. 이를 적극 이용해 힘마반전링을 끼워주고 트리플 부스터의 지원을 받는 연쇄 바람 칼날로 연쇄를 시동하는 전법이 잘 쓰인다.
서브 페르소나는 연쇄 바람 칼날, 황금 연쇄, 질풍 하이부스터를 자력으로 배우는 알더가 좋다. 알더를 뽑을 수 없는 초중반부에는 자타유를 쓰기도 한다. 질풍 하이부스터와 만물유전[17]을 자력으로 배우는 오딘도 쓰이는 편. 스킬 카드는 반골심, 무한 쇠사슬, 트릭 스텝 등을 주로 단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듯이 같은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유키코와 달리 패러미터 분배가 살짝 아쉬우며, 참격과 질풍 둘 모두에 내성을 가진 F.O.E[18]가 있다는 단점이 있다.[19]
상성 및 배우는 스킬은 아래와 같다.
'''이오'''
'''공격 유형'''
'''약점'''
'''내성'''
'''무효'''
'''기본 패러미터'''
후방/관통
전격
질풍
-





5
10
6
6
5
'''습득 스킬'''
스킬명
습득 레벨
효과
'''디아'''
1
아군 하나의 HP를 조금 회복한다.
'''갈'''
2
적 하나에 질풍속성의 작은 데미지를 준다.
'''메디아'''
-
아군 전체의 HP를 조금 회복한다.
'''갈라'''
15
적 하나에 질풍속성의 중간 데미지를 준다.
'''디아라마'''
16
아군 하나의 HP를 중간 회복한다.
'''메디라마'''
33
아군 전체의 HP를 중간 회복한다.
'''갈다인'''
40
적 하나에 질풍속성의 큰 데미지를 준다.
'''디아라한'''
50
아군 하나의 HP를 전체 회복한다.
'''메디아라한'''
전생
아군 전체의 HP를 전체 회복한다.
'''질풍 헬부스터'''
전생
질풍속성의 공격으로 주는 데미지가 대폭 상승한다.
'''이시스'''
'''약점'''
'''내성'''
'''무효'''
전격
질풍/어둠
-

5. 본편 외의 행적



5.1. 페르소나 3 FES


주인공이 죽은 충격으로 다른 사람과의 인연을 반쯤 끊어놓는 심정으로 혼자서 행동하게 되고 기숙사를 폐쇄하는 날에도 오지 않는다. 그러나 결국 다른 일행과 같이 시간의 틈새에 갇히고, 탈출하기 위해 틈새를 탐색하게 된다.
메티스와의 싸움에서 와일드 능력을 각성한 아이기스에게 "어째서 내가 아닌 저 아이가 그를 잇는 거지?"하고 열등감을 품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최소한 주인공과 높은 커뮤 레벨을 쌓았음을 일찌감치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싸움 중간에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는 것을 메티스에게 듣자, 주인공과 재회하기 위해 과거로 돌아가자고 주장하고 다른 사람들과 대립하게 되는데, 뉵스의 부활을 우려해 귀환에 반대하는 동료들에게 '''"가 보고 싶단 말야! 무슨 이유가 더 필요해!!"'''라고 외치며 '약속'에 대해 언급한다. 이를 통해 주인공과 연인 사이가 된 커뮤 MAX 루트가 정사로 채택된 것을 알 수 있다.
이 전투 후 미츠루의 격려로 열등감과 좌절감을 극복해내고 아이기스와 화해를 한 뒤, 다른 기숙사로 이동할 때 아이기스에게 룸메이트가 되자는 제의와 함께 좋은 친구가 되자고 한다.

5.2. 페르소나 3 드라마 CD


어머니가 키리조 가문에 가까운 명가 영애이며, 어렸을 때 어머니를 따라 사교회에 나왔다가 미츠루와 만난 적이 있음이 밝혀졌다.

5.3.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


[image]

'''그 격정에 어린이들이 오열한다! 초강렬 핑크 스나이퍼! 타케바 유카리!'''[20]

"자, 잠깐만! 뭐야 이건~~~!?"

P4U2 시점에서는 대학생으로, 모델 겸 배우로 활동중. 초인기 TV 시리즈 "네오 페더맨"에 주연으로 출연 중이며, 포지션은 핑크.[21] [22] 본작에서는 촬영하다가 급히 끌려나와서 '''히어로 수트 복장 그대로 참전'''. 원래는 용돈벌이겸 관심 있었던 모델을 하고 있었지만 매니저가 멋대로 신청한 오디션에서 고등학생 때 궁도부를 했다고 하자, 마침 페더 핑크의 무기가 활이라 바로 합격됐다고. 스턴트맨도 없이 헬멧을 벗고 액션신을 찍을 정도면 꽤나 선전하고 있는 모양이다. 1년 넘게 밤마다 실전을 경험한 역전의 용사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일. 참고로 이 시점에서의 신장은 160cm로 1cm 자랐다.
페더맨을 본적이 없는 미츠루나 아이기스는 유카리가 입고 있는 슈트를 최신형 대 쉐도용 전투슈트로 인식한다. 미츠루는 아예 부디 정식으로 채용하길 검토하게 해달라고 한다. 본인도 민망해하고 있긴 하지만 히어로의 대사를 하면서 히어로 기분도 내고 있고 적을 쓰러트리고 포즈를 잡기도 한다. 엘리자베스와 전투를 할 때는 "왜 당신이 그 페르소나를.....아니야, 됐어."라며 엘리자베스가 타나토스를 사용한 것을 신경쓰지만 FES때처럼 열폭하진 않는 걸 보면 확실히 성장하긴 했다.
엔딩에서는 네오 페더맨을 연기하면서 아이들을 죽음으로부터 눈을 돌리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인공이 돌아오는 조건을 생각하면 유카리도 엘리자베스처럼 자신 나름대로 자신만의 히어로를 구하기 위해 히어로를 연기하는 셈.
참고로 다른 페르소나들은 무지 적극적으로 전투하는 반면 이시스는 팔다리가 없어서(...) 마하갈 셔틀이나 유카리를 도약시켜주거나 일격필살에서도 상대를 붙잡는 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 할 정도로 페르소나 성능이 빈약하기 때문에 페르소나보다는 맨몸의 성능에 의지해야 한다. 실제 캐릭터 성능은 꽤 까다로운데, 페더 애로우의 견제 능력은 우수하지만 후딜이 상당히 길고 B기본기는 유키코와 마찬가지로 원거리 공격이 할당되어 있고 팔다리 없는 이시스의 성능이 미묘한 대신 A기본기는 괜찮은 편. 하지만 조작 콤보 운영 모두 난이도가 높아 잘 다루기가 어렵다.
여담으로 섀도우 모드 유카리의 등장신은 호텔에서 샤워하던 바로 그 장면이다.
길티기어 컬러는 아바, 블레이블루 컬러는 노엘 버밀리온.

5.4.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image]
이번 작품에서도 헛소리를 하는 준페이를 매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그 수준은 요스케가 스승으로 모시겠다고 할 정도(...). 코로마루도 거부할 정도로 실패할 때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요리는 할 줄 알기에, 4주가 유카리를 보면서 "요리를 할 줄 아는 여자가 진짜 있었다니…!" 라고 놀란다(...).
미팅 찻집에서는 미팅이 뭔지 모르는 미츠루에게 선배도 모르는 게 있다고 말하여 본의 아니게 미팅 이벤트가 개최되는 빌미를 제공했다. 운명의 상대 이벤트에서는 3주가 남성진과 결혼하려 할 때 태클거는 역할로 나온다. 이때의 대사는 "뭘 시키는 대로 다 하고 있어!? 이런 말도 안 되는 결혼! 엎질러진 물이 되기 전에 당장 집어치우자고!"(...)
3주로 운명의 상대가 되면 이상적인 결혼 상대에 대한 질문에 "서로 적당히 거리감을 유지하면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답한다. 뒤이어 주인공 정도면 꽤 부합한다고 말하다가 부끄러워한다. 합성 사진을 보고 유카리를 안아올리는 선택지를 고르면 얼굴을 붉히며 엉큼하다고 화를 내는데, 보통 때였으면 따귀감이라고 말할 때 뜨는 선택지에 '''한 손이 비었잖아'''라고 역으로 츳코미를 거는 선택지가 있다.
4주로 운명의 상대가 되면 자신이 상대로 뽑혀서 좋았는지 물어보는데, 머뭇거리면 그럴 땐 거짓말이라도 좋았다고 해야 되는 거 아니냐며 삐진다(...). 좋았다고 하면 다행이라며 안심하다가 이내 변명을 하며 허둥대고, 유카리라 다행이라고 말하면 그렇게까지 신경 써 주지 않아도 된다며 당황하는데 이때 "싫다고 느끼고 있다면 좀 실망이야 했겠지만 사실 나도 너였으면.." 하고 호감을 내비친다.
서로 친근한 자칭 특별수사대를 부러워하고 있으며, 마음을 닫고 겉돌기만 하는 S.E.E.S.의 분위기에 불만을 가졌으나 먼저 나설 용기가 없어 망설이고 있었다. 3 사이드에서는 리세를 비롯한 4 일행들과의 상담과 3주의 격려에 용기를 얻고, 이나바 향토전에서 더위에 지쳐 불안하고 초조해 하면서도 겉으로는 태연한 척하는 미츠루에게 진심을 말한다.

"그래도 피곤할 때 정도는 그런 티 내도 되잖아요... 저희한테는 그 정도 약한 모습도 보여 줄 수 없는 거예요? 우리, 그렇게 의지가 안 되나요?

...진심을 털어놓는 게 겁이 나서 그동안 계속 모른 척 했었지만, 역시 말하지 않으면 모르잖아요... 서로.

...사나다 선배나 아라가키 선배도 마찬가지예요. 우린 서로 뭔가 숨기며 '잘 지내는 척'하고 있다구요.

하지만 그건... 서로 조금도 믿고 있지 않다는 거 아닌가요?

까놓고 말하자면 우린... 서로를 전혀 필요로 하지 않았어요. 필요한 건 페르소나 능력뿐. 그리고 결국... 자기 자신뿐."

4주도 유카리의 말에 동의하며 친구의 소중함에 대해 역설하고, 이에 자신감이 생긴 유카리는 섀도우 타임을 없앤다는 이유뿐만 아니라 "동료들"을 위해서도 싸우는거라 믿고 싶다고 말한다. 아라가키를 선두로 미츠루도 자신의 진심을 털어놓게 되고, 이렇게 S.E.E.S. 동료들 간에 있던 보이지 않는 벽이 무너지며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게 된다. 유카리 또한 선배들의 변한 모습을 보며 스스로를 반성하게 된다.

나도 괜히 까칠했던 면이 있었던 것 같아.

아빠 일도 그렇고.. 아직 복잡해서.

필요 이상으로 먼저 선을 긋고 멋대로 생각하고..

사실은 선배들의 진심을 전혀 이해하려 하지 않았던 것 같아..

...

선배들도 각자가 짊어지고 있는 사명과 강한 신념이 있잖아.

동료란 모름지기 지켜보기만 해서는 안 되고, 고민을 함께 나눠야 한다고들 하는데..

나는 이제껏 피해 왔던 것 같아..

하지만 지금이라도 얘기해야겠어.. 상대방과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잖아.

4 사이드에서는 아마다와 칸지의 변화로 자칭 특별수사대 멤버들도 조금씩 변하는 걸 보면서 자신부터 먼저 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다.

누군가가 변하면 나도 변해. 내가 변하면 분명 누군가도 변하게 할 수 있어...

쉬운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런 거 생각해 본 적 없었어...

우린 바보야. 변명할 수도 없을 정도로. 하지만 말 못하고, 괴로워서 고민하고 또 우물쭈물거리는... 내 자신이 싫어.

조금만 더 용기를 내 보려고 해.

나도... 변할 수 있을 것 같아.


5.5. 페르소나 3 THE MOVIE



5.5.1. Spring of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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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3 The Movie #1 - Spring of 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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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성격이 크게 다르진 않다. 학교를 소개해준다거나, 주인공을 감시한다거나, 무서운 얘기에 민감하다거나(...)
다만 미묘하게 달라진 점은 있다. 대표적인 것이 후카 구출 때인데, 극장판에선 두리뭉술한 주인공(유키 마코토)의 행동을 못마땅해하면서 부탁 때문에 억지로 싸울거면 오지 말라며 츳코미를 건다. 그런데 '''주인공이 진짜로 안 오는 바람에(...)''' 주인공이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나타날 때까지 멤버들과 함께 사이좋게 쉐도우한테 털린다.
묘하게 색기담당 포지션이 되었다. 원작에서도 그렇지만 여성진 중 치마를 가장 짧게 입고 다니기도 했고[23], 소환기를 오른쪽 허벅지에 차고 다니기 때문에 허벅지와 하반신이 클로즈업 되는 장면이 많다. 심지어는 마법사 쉐도가 기숙사를 습격하는 부분에서도 깨진 유리창에 허벅지가 베여서 클로즈업 되기도 하고, 타르타로스에서 황제 및 여황제 쉐도에게 당해서 쓰러져 있는 부분에서는 곧바로 팬티가 보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구도이다.
극장판에선 주인공의 이상함을 어느정도 눈치챈 듯 하다. 마코토의 무관심하고 수동적인 면이 마음에 들지 않는지, 와일덕 버거에서 후카에 대한 소문을 확인해 보러 가자는 제안을 하며 '유키군은 그런 데 관심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라는 말로 마코토의 반응을 떠 본다. 하지만 마코토의 반응이 나오기도 전에 준페이가 혼자 도망갈 수 있을 것 같냐며 따라오라고 해 버려서 실패한다. 이때 짓는 험악한 표정은 덤. 또한 아직까지 키리조 미츠루와의 관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시점이다 보니 미츠루가 통신으로 뭐라고 할 때마다 불만스러운 어투로 대꾸하는 모습을 보인다.

5.5.2. Midsummer Knight's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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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ona 3 The Movie #2 - Midsummer Knight's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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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도 나오는 샤워신(...)이후 정신을 차리고, 시작하자마자 주인공의 싸닥션을 날리면서 강렬하게 시작. '''색기가 더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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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후의 행보가 실로 안습한데, 야쿠시마에서 자신의 아버지의 행보를 알게되고 밖으로 뛰쳐나가는것까진 원작과 같으나, 원작에선 유카리가 주인공에게 히로인으로서의 위치를 확보하는 장면인 주인공이 끌어안는 장면이 극장판에선 삭제되었다. 게다가 이후 극장판의 오리지널장면인 아이기스가 등장하고, 아이기스가 그자리에서 주인공에게 폭 안기는 장면까지 추가되면서(...) 히로인으로서의 행보는 더 안습해졌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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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기스가 주인공의 방에 찾아와 주인공을 깨울때 당황하는 장면도 있으며, 학교에서 아이기스가 주인공의 옆자리에 앉으며 약속의 명대사를 대놓고 사람들앞에서 얘기할때 당황하는 장면도 있는등, 전체적으로 아이기스에게 츳코미를 거는 위치. 어째 히로인으로서의 위치는 어영부영 그냥 잊혀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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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작화 자체는 그 아이기스에게도 밀리지 않는 예쁜 작화를 선보여서 히로인(...)으로서의 입지는 잃지 않았다고 볼 수 있을지도...
이후의 행보는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다.

5.5.3. Falling Down


히로인으로써의 입지는 앞의 두 극장판에서 이미 증발(...)해버린지라 그냥 동료 포지션. 아버지인 타케바 에이치로가 사고를 낸 이유가 사실은 멸망을 막기 위해서 였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많이 밝아졌으며, 아버지인 키리조 타케하루를 잃어 우울해져있는 키리조 미츠루에게 여러 말을 해줘 기운차리게 도와준다.

5.5.4. Winter of Rebi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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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 보름달에 동료들과 함께 모치즈키 료지가 데스로 각성하는 걸 보고, 이를 막으려하지만 데스의 압도적인 힘 앞에 저항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이후 료지는 한달후에 다시 올테니 그 때까지 페르소나와 뉵스에 관한 기억을 지우고 평온한 생활을 하다 멸망을 맞이할지, 기억을 지우지 않고 공포에 떨다 멸망을 맞이할건지 선택하라는 말과 함께 사라진다. 갑작스런 사형선고에 다같이 멘탈이 붕괴되고, 쓸데없이 준페이에게 무섭냐며 깐족대다가[25] 동료들간에 마찰까지 불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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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한동안 무기력한 생활을 한다. 후카가 애써 복구해준 아버지에 관한 데이터도 이제와서 그걸 봐도 뭐가 달라지냐며 시큰둥해할 정도. 이 때 치도리처럼 자신의 페르소나인 이오에게 공격받는 일이 일어나고, 한동안 병원신세를 지게 된다. 미츠루의 분석으로는 페르소나는 죽음과 마주할때 소환할 수 있는데[26], 유카리가 죽음이나 삶에 대해 포기하는 사고를 해버려서 페르소나가 폭주해버린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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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병원에서 후카가 복구해준 데이터를 보다, 에이치로의 부성애가 담긴 유언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결국 기운을 되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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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다함께 타르타로스 정상을 향하다, 섀도우들이 너무 많아 전진이 힘들어지자 미츠루,아마다,코로마루와 함께 남아 섀도우들을 막으며 마코토,사나다,아이기스,준페이를 올려보내준다. 그리고 섀도우들의 물량에 고전하다가 결국 동료들과 함께 페르소나를 전생, 이시스를 각성해내 마하갈다인으로 섀도우들을 쓸어내는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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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마코토를 쫓아 동료들과 함께 정상으로 갔지만 뉵스의 강림은 시작되고, 엄청난 양의 섀도우에 위기를 맞는다. 하지만 마코토가 결국 아르카나 우주를 각성, 메사이어를 소환해 섀도우를 쓸어내고, 뉵스의 중심부로 가서[27] 뉵스를 봉인해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졸업식, 섀도타임이 사라지고 페르소나에 관한 기억들도 사라져, 친구들과 평범한 생활을 하던 중, 졸업식에서 흩날리는 벚꽃잎을 보고 기억을 되찾고 옥상에 있는 마코토와 아이기스에게 향하며 막을 내린다.

5.6. 페르소나 5


12월 2일에 TV에서 나오는 것으로 간접 출연한다. 현재 여대생이며 모델겸 페더맨 핑크 역으로 특촬물 배우로 활동중이라는 언급이 있다.

5.7.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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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가 메인인 곡은 Want To Be Close (ATOLS Remix)와 When the Moon's Reaching Out Stars (Hideki Naganuma Remix).
P3 멤버 대부분이 이쁘게 모델링이 나왔는데 그중에도 특히 유카리가 잘 나와서 호평 일색이다. 의상 대부분들도 묘하게 섹시한 옷들이 많아 키리조 미츠루와 더불어 색기담당이 되어버린듯 하다.

5.8.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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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총공격
준페이와 콤비로 나와 냉정한 츳코미를 거는 역할을 한다. 준페이와 말할 때의 어조는 냉정하고 신랄하지만 다른 사람들과 말할 때는 밝은 어조라서 극과 극인게 특징. 여주인공과는 처음엔 어색했지만 금방 친해지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게 된다.
자기소개타임에 본인이 궁도부에 소속되어 있는 것을 말하며 소개하자 후타바는 유카리가 네오 페더맨인걸 알아챈다. 그리고 네오 페더맨에서 보여주는 뛰어난 궁도 솜씨와 몸놀림의 이유가 납득이 간다고 속닥이는데, 미래를 모르는 유카리는 영문을 몰라하고, 후타바는 거기는 좀더 심오한 이야기라며 설명을 넘긴다.

6. 기타


커뮤 진행 후반부에 가면 호감도를 상당히 필요로 하는데, 이때 효과적인 선물이 명품 지갑이나 명품 가방류이기 때문에 일부 유저들에게는 너무 물질주의적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의 커뮤모드에서 유카리의 방에 놓여있는 명품들을 살펴보면 80% 할인이라는 태그가 붙어있는 등, 돈은 의외로 검소하게 쓰는 편인듯 하다
고전게임 갤러리에선 '인절손'이라 통하는데 유카리가 나온 모 19금 동인지 대사인 '''인'''생의 '''절'''반 '''손'''해 봤어~! 에서 유래됐다. 성인물에 등장하는 대사이기도 하고 이러저래 유카리에게 좋지 않은 대우라서 불쾌해하는 팬들도 존재하니 이 표현은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PS2 시절 인기투표에서는 6위로, 스토리랑 상관없는 서브 캐릭터인 치히로에게도 밀리는 등 안습 일색이었지만, 나중에 P3&P4 여성 캐릭터 인기 투표와 P3 베스트 커플 인기투표에서 유카리와 주인공의 커플링이 1등을 했다.

페르소나 3 무대판에서는 토미타 마호가 역을 맡았다.

[1] 궁도부 제비뽑기에 걸려서 입게 됐는데... P3P 여주인공 루트에서는 "귀여워!"를 고르면 "그럼 네가 입던가!"하면서 성질을 낸다. 하지만 은근히 입고 싶긴 했던 모양. 애꿏은 후카까지 끌여들여서 사진 한 장. 엘리자베스/테오도어의 의뢰로 입수할 수 있는 메이드복을 입히면 "한가지 물어보자. 이거 전투에 도움되는거야? 네 취미라서 입히는 거 아니지? ...알았어, 입을게. 어차피 여기 아니면 입을 일도 없고..." 하면서 뾰루퉁해한다.[2] 참고로 한국어에서 생생하다는 뜻은 긍정적인 의미밖에 없지만, 일본어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대개 환상이 깨질정도로 일상에 밀첩해 있다는 뉘앙스라고 보면 된다.[3] 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주인공은 별 생각 없이 멍하게 있었고 쉐도에 홀린 유카리가 멋대로 씻고 베스타올만 걸친 체 나온것. 괜사리 싸닥션 맞은 주인공만 지못미. 패드에 진동 울리는 것은 관계자들도 이를 엮은 듯 하다.. 다만 극장판에서는 둘다 홀린 것으로 묘사된다.[4] 그것도 주인공이 위로하러 따라간 다음 날에 아이기스가 등장했다.[5] 페르소나 4 더 골든에서 마리에게 밀려난 쿠지카와 리세와 같은 처지일지도(...) [6] 참고로 위의 샤워 이벤트의 경우 유카리는 강제 참전이고 나머지 동료 둘은 대개 준페이를 제외한 나머지 둘을 데리고 갈텐데, 여주인공시는 이벤트 파트너가 사나다가 된다... 그리고 유카리는 미츠루와 함께... 재집결시 '아무일도 없었어!'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면...;;[7] 본래 게임 등의 스크립트 레코딩은 스케쥴에 맞춘 개인 녹음이 대부분이나 P3의 대히트와 드라마 시디의 다수 발매로 타케바 유카리를 연기할 기회가 늘어난 것이 FES에서의 포텐 폭발에 기여했을 수도 있겠다. 본편과 후일담의 차이는 직접 들어보면 알고, 나중에 페르소나 스토커 클럽 보면 더 잘 알게 된다.[8] 골동품점 마요이당의 주인은 그의 옛 제자로 그의 옆에 있고 싶어서 연구에 동참했다는 것이나, 학원 이사장 이쿠츠키 슈지 가 그를 존경했었다고 하는걸 보면 꽤 훌륭했던 인물인 듯 하다. 이쿠츠키도 과거 연구원이였다.[9] 하지만, 이것도 어찌보면 참 얄궂은 게 10년 전 주인공의 부모님을 잃게 된 계기가 미츠루의 조부가 쉐도 연구 시작 + 유카리 아버지 및 주임 연구원들이 쉐도의 폭주를 막지 못한것 + 아이기스가 주인공의 몸속에 데스를 봉인하면서 이뤄진 인연이다.[10] 참고로 이 과정에서 감정을 얼마나 못 감추는지 보여주는데 동료 전원이 '타케바 유카리가 키리조 미츠루를 껄끄럽게 느끼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다. 하긴 대놓고 주인공에게 뒷담화 까는 급이었으니...[11] 미츠루가 자기 ID를 빌려줬기 때문에 미츠루가 해킹을 한 것으로 인식했다.[12] 강조한 이유는... 이쿠츠키 슈지항목 참조.[13] 주인공이 해변에서 끌어 안아 줄 수도 있다. 그러나... 일정량의 용기가 필요하다...[14] 데스가 풀려난건 에이이치로가 한 일이었고 그 데스에 의해서 주인공 부모님은 죽었다. 그리고 데스는...[15] 최종 기배까지 스킬을 배우는 74레벨이 되어도 HP가 400이 안된다. 노멀 난이도면 상관 없지만 데미지와 크리티컬율이 높아지는 하드모드 이상에선 메기'''도라'''나 물리 스킬 몇 개 잘못 맞으면 바로 누워버려서 생각보다 치명적.[16] 레벨 90대 중반에 이미 마력만 99에 육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17] 적 하나에 질풍 속성의 특대 대미지를 주고 대상 옆에도 확산 대미지를 주는 오딘 전용 스킬.[18] 금갑충, 귀여운 아기, 시계탑의 거미들.[19] 화염 속성은 참격과 동시에 저항하는 F.O.E가 없다.[20] 첫 번째 프로모션 비디오에서의 캐치프레이즈.[21] 어째서인지 핑크임에도 센터에 서 있다.[22] P4A 14화에서 유우가 보육원 아르바이트를 하다 아이들의 싸움으로 망가진 네오 페더맨 장난감을 배상해주겠다 나서는데 가격이 68000엔(...)이었다. 덕분에 알바비 박탈. [23] 그러면서 드라마CD에서는 준페이가 축제 때 유카리가 입을 메이드복의 치마 길이를 무릎 위쪽으로 조정했다고 짧다며 투덜거린다. 후카가 그걸 보고는 평소에 유카리가 입는 치마 쪽이 훨씬 짧은 것 같다고 말할 정도.[24] 사실 유카리가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지게되는(히로인으로서의 각성) 장면이 야쿠시마에서 주인공에게 위로받으면서 안기는 장면인데, 그 장면이 극장판에선 삭제됨에 따라 히로인으로서 부르기도 애매해졌다. 실질적으로 이후의 행보를 보면 주인공에게 있어서 그냥 동료의 느낌이 더 강하게 든다. [25] 게임에선 유일하게 마음을 정하지 못한 준페이를 독려하던 대사였고 주인공 탓이나 하던 준페이가 찌질하게 묘사됐으나 영화에선 사나다도 준페이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넋 놓았고 유카리 포함 여성진들도 비슷했는데 준페이만 물고 늘어지는 유카리의 어그로 대사로 변질되었다.[26] 페르소나3에서 등장인물들이 페르소나를 소환할 때 머리에 권총모양 소환기를 겨누는 것도 같은 원리이다.[27] 이 때 원작에서는 동료들이 말하고나서 마지막에 유카리가 "가지 말라고! 바보야!"하는 대사였는데, 이 대사는 아이기스가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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