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유희왕)
- 상위 문서 : 유희왕/OCG
유희왕에 존재하는 터틀이란 이름이 붙은 카드들. 현재까지 카드군으로 지정된 적은 없다.
1. 일반 몬스터
1.1. 터틀 너구리
BOOSTER 5에서 발매되었다. 거북이라는 이름만 붙으면 십중팔구 물족으로 나오는 게 정말 유희왕의 전통인 것 같다.
파이브디즈 120화에서 팀 태양의 덱에 투입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정말 의외의 TV 출연.
그리고, 어째서인지 해외판에서는 배꼽이 지워졌는데, 아무래도 튀어나온 모습이 외설스럽게 비쳐질 수 있다고 판단한 모양.
1.2. 터틀 타이거
1.3. 몬스터틀
[image]
매우 흉폭하다는 녀석이 이정도 스테이터스여서는 별로 간에 기별도 가지 않는다. 게다가 레벨 3이면, 습지초원도 먹히지 않기 때문에 쓸모가 없어서 버려지기 십상이다.
이름은 몬스터 + 터틀(거북)의 말장난. 코나미의 말장난 혼은 이때부터 있었던 것일지도 모른다. 일단 현재 한국에는 미발매 상태. 하지만, 스타터 박스 출신이기 때문에 볼 일은 없을 것이다. 딱히 융합소재로 지정된 것도 아니고, 스테이터스가 휼륭한 것도 아니고.
1.4. 3만년의 흰거북
[image]
레벨 5의 물족 일반 몬스터 중에서는 수비력이 가장 높다. 하지만 물족은 습지초원으로 대표되는 낮은 레벨을 주력으로 하는 전술이 특기이기에, 이 카드를 거기에 맞추기엔 어렵다. 그래도 공격력이 낮아 리크루트 해오기는 쉬우며, No.94 극빙희 크리스탈 제로 등의 엑시즈 소재로 쓰는 것도 가능.
1.5. 화염을 삼키는 거대 거북
[image]
같은 팩에 등장한 파이어 크라켄이 화염 속성인 것과는 달리, 이 몬스터는 속성, 종족 전부 화염과 연관성을 찾아볼 수 없다. 단순히 화염을 먹을 뿐이라 당연할지도 모르지만.
카오스 엔드 마스터나 속성 리크루터에 대응하며, 전설의 도시 아틀란티스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지만, 어드밴티지에 직접 이어지지 않아서 취급하기가 힘들다. 물속성 일반 몬스터라는 요소를 살리려 해도 같은 레벨의 기가 가가기고를 쓰는 편이 더 쓰기가 쉽다는 것이 문제. 거기다 능력치를 제외하고 모든 것이 동일한 3만년의 흰 거북은 수비력이라도 내세울 수 있다.
1.6. 터틀 버드
[image]
씨 킹 드래곤의 하위 호환. '버드'임에도 바람 속성이나 비행야수족 등과 엮이지 않았다.
1.7. 아일랜드 터틀
[image]
발매 당시 물 속성 중에서는 이미 물의 조종자가 존재했지만, 물족 몬스터로서는 이 카드의 수비력이 최대치였다. 현재까지도 휴머노이드 슬라임와 함께 동 조건에서 최대의 수비력을 지녔다.
레스큐 래빗이나 예상외로 리크루트가 가능하며, 여기에 바하무트 샤크의 엑시즈 소환으로 연계할 수가 있다. 공격력이 낮아 샐비지로 패를 보충하는 것도 가능.
2. 효과 몬스터
2.1. 중강갑 거북
코믹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터틀 카드. 본래 카드명은 '캐터펄트 터틀'이다.
2.2. 초전자 터틀
2.3. UFO 터틀
2.4. 피라미드 터틀
2.5. 돈 터틀
[image]
패에서 같은 이름의 카드를 바로 소환이 가능한 녀석이다. 즉, 이 녀석을 소환해서 바로 랭크 3의 엑시즈 소환을 할 수도 있다는 뜻. 패 소모가 격렬해진다는 게 흠이지만. 효과 자체는 데이브레이커보다도 발동하기 편한데, 정작 이 카드는 초창기 팩인 혼돈의 지배에서 데이브레이커보다도 더 먼저 발매되었다.
한자를 보면 알겠지만, 이름에 있는 돈은 수령을 일컫는 '돈'이라는 단어를 쓴다. 즉, 수령 거북이. 돈 잘우그랑 같은 뜻이다. 여담으로 일어판의 독음인 '돈가메(ドンガメ)'는 일본에서 투구게를 칭하는 별명이기도 하다.
유희왕 GX 코믹스판에서는 초반부에 류가라는 교생 선생이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소환하는 것으로 등장했으며, 초진화약의 효과로 사이버 다이너소어를 특수 소환하기 위한 제물이 되었다.
'''수록 팩 일람'''
2.6. 고라 터틀
[image]
왕가의 수호자에서 발매된 거북이. 유희왕 나름의 전통에 따라, 물족으로 발매되었다. 만약 빛의 봉인벽을 라이프 2000 지불한 상황이라면 공격을 완전 봉쇄할 수 있다.
데몬의 도끼를 장착시켜 준다면 전투에 한해서 무적이 된다만, 효과 내성이 없으니 곤란하다. 그리고 자신의 몬스터도 공격선언을 할 수 없다는 점은 치명타. 건질 건 아무래도 귀여운 외모 뿐 아닐까.
2.7. 환영의 고라 터틀
[image]
암흑의 침략자 팩에서 일본에서는 발매했지만, 그 외 나라에서는 혼돈의 지배 팩에서 합쳐서 발매되었다.
대상 지정 효과에 대한 내성을 갖고 있는 몬스터. 미래를 본 것 같이 고대의 몬스터 치고는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자체적인 스테이터스가 너무 낮아서 전투파괴로 당하기도 쉽고, 이 카드가 버티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이름과 일러스트를 보면 고라 터틀을 의식하고 만든 것으로 보이지만, 몬스터 효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외견만 보고 효과를 만들어서 그런가.
2.8. 보옥수 에머랄드 터틀
2.9. 젬 터틀
2.10. EM 빅바이트터틀
2.11. EM 플러스터틀
2.12. EM 기터틀
3. 의식 몬스터
3.1. 크랩 터틀
3.1.1. 거북이의 맹세
4. 관련 카드
터틀이란 카드명은 없지만 터틀 형태인 몬스터.
4.1. 암석 카멧터
[image]
공격력이 1450이라서 회색곰 마더의 효과로 특수소환이 가능하지만 이미 네오 물의 조종자라는 상위호환이 존재해서 안 쓰인다.
비상하게 높은 수비라고 했지만 지금의 듀얼환경에서는 전혀 높지 않은 수치다. 물론 당시에는 높은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