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드

 

1. 인명
1.1. 실존인물
2. Toad: 두꺼비
2.1. DBMS 관리 도구
3.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키노피오의 영문판 이름
4. 웹툰 <개판>의 등장 수인
5. X-MEN의 빌런
6. 영화 솔저의 주인공
7.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강화체계중 하나인 토드의 망치의 줄임말
8.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1. 인명


Todd, Tod, Todt
영미권남자 이름

1.1. 실존인물



2. Toad: 두꺼비



2.1. DBMS 관리 도구


[image]
홈페이지
오라클, MySQL 등의 DBMS를 관리하는 프로그램. DB별로 무료 사용 버전을 제공하고 있다. 원래 Quest Software에서 개발하던 물건이지만 2012년 이 퀘스트 소프트웨어를 인수하여 이후로는 델에서 개발 및 판매 중이다. 프로그램 기동 시 '''개굴'''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

3. 마리오 시리즈에 나오는 키노피오의 영문판 이름



4. 웹툰 <개판>의 등장 수인


토드 바스커빌

5. X-MEN의 빌런


[image]
모티브는 1. 또 다른 이름은 테러블 토드 킹.
본명은 모티머 토인비.[1] 굉장한 높이뛰기와 채찍같은 혀, 피부로 침투하는 독성 페로몬 생성 등의 능력을 가졌다. 또한 '스트레인저(Stranger)'의 기술로 인해, 잠시 동안이었지만 힘, 유독한 송진 분비, 개구리 떼를 조종하는 등의 능력도 가지고 있었다.
어릴 적에 부모에게 버림받았으며, 그 뒤 맡겨진 고아원에서는 흉한 외모와 높이 뛰는 능력 때문에 다른 아이들에게 계속해서 괴롭힘을 당했고, 교사에게는 멋대로 '정신박약'으로 간주당했다.
성인이 된 직후엔 매그니토브라더후드 오브 이블 뮤턴츠에 합류. '토드(Toad, 두꺼비)'라는 코드네임도 이 때 받았다. 브라더후드 시절에 만난 스칼렛 위치를 좋아했던 듯.
어느 날 매그니토와 함께 '스트레인저(Stranger)'라는 외계인에게 붙잡혀 그들의 세계로 끌려가게 되었는데, 매그니토가 탈출하는 과정에서 토드를 남겨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붙잡힌 매그니토가 탈출을 재시도할 때 따라갔지만 살의와 분노로 가득차 있었다. 어벤저스와의 만남에서 매그니토를 폭발 속에 죽게 내버려뒀을 정도로 말이다.
'아콘'의 세계에선 퀵실버와 스칼렛 위치에게 붙잡히기도 했고, 스트레인저의 기술과 장비에 대해 배워 스칼렛 위치에게 더욱 어필하고자 그 곳에서 스트레인저의 세계로 가는 차원이동 우주선을 만들기도 했다. 그러나 나중에 지구로 돌아왔을 때 스칼렛 위치가 비전과 결혼했음을 알자 분노한 나머지 그녀를 공격하기 위해 어벤저스와 싸웠다가 짧은 기간을 복역하고 풀려났다.
범죄자 '아케이드'에게 뉴욕 안에 버려진 성처럼 보이는 "두꺼비 왕국"을 만들라고 지시했는데, 자신을 '테러블 토드 킹'이라고 새롭게 부른 것은 이 때. 이 때 자신을 학대했다고 여겨진 이들을 가두려는 계획을 실행하는데, 첫 번째 피해자가 X-MEN의 오리지널 멤버 중 하나인 엔젤(...). 게다가 이 과정에서 판타스틱 4더 씽까지 납치했다. 둘이 탈출하자 아케이드는 자신의 보수를 요구했고, 지불이 불가능했기에 패닉에 빠졌다가 토드를 동정한 엔젤이 성을 위락시설로 바꾸고 빚을 대신 지불하기로 계약했다. 근데 알고 봤더니 성의 원 주인이 빅토르 폰 둠이었다. 이뭐...
토드는 다시 낙담해 자살을 시도했으나 스파이더맨에게 방해받았다. 그 뒤 스파이더맨을 친구로 만들고 싶었던지 '프로그-맨'과 '스파이더 키드'와 함께 '미스피츠'라는 팀을 만들었다.
여전히 스칼렛 위치를 좋아하고 있었기에 오리지널 브라더후드 멤버들의 모습을 한 로봇들을 이용했으나 퀵실버에게 방해받았다. 안습. 하지만 나중에 강력한 로봇 골격으로 스파이더맨과 비전을 물리치기도 했다.
스칼렛 위치의 뉴 저지 집에 쳐들어갔다가 그녀가 임신 8개월인 걸 알고 충공깽에 빠졌다. 그 뒤 패배하고 도망.
몇 달 후에는 더 높은 지식과 잔인한 기운과 함께 새로운 능력들이 다시 나타났는데, 이 때 자신의 새로운 브라더후드를 결성하고 악당 '사우론'을 끌어들였다. 그러나 그 뒤 X-포스와의 싸움에서 패배하고 도망갔다(...). 다른 시간에 토드는 악당 '기디언'의 동료가 되어 하니스, 피스밀, 뮤턴트 프로테우스를 부활시키려던 A.I.M.에 대항하는 뮤턴트 그룹들을 싸움 붙였다. 그 뒤 토드의 브라더후드는 결국 해산되었다.
세계정복을 노리는 헬파이어 클럽의 '이너서클'에 들어가고 싶어했지만 거절당했다. 대신 엠마 프로스트의 도움으로 캐나다의 소유지에 살면서 개구리 군대의 리더가 되었다.
엠마 프로스트의 제너레이션 X가 잠시 소유지에 머무를 때 오해로 인해 잠시 싸우기도 하고, 블롭의 새 브라더후드에 고용되어 인공두뇌 '세레브로(Cerebro)'로부터 프로페서 X를 보호하는 임무를 맡아 수행하기도 했다.
그 뒤엔 미스틱의 새로운 브라더후드에 합류했는데, 팀은 X-MEN, 쉴드(S.H.I.E.L.D.)와 악당 레드 스컬 사이의 싸움으로 인해 파괴되었다고 믿어진 안드로이드 머신맨의 파편들을 회수하기 위한 임무를 맡게 되었다. 근데 오히려 머신맨에 의해 퇴각당했다(...). 지못미.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모든 뮤턴트들에게서 능력을 빼앗았다가 돌아왔을 때 DNA가 더욱 변화되어 이상한 능력들과 함께 더욱 평범하게 보이게 되었다.
몇 년 후 토드는 저거너트, 아이스맨, 진 그레이, 미스틱과 함께 '프로쉬'에게 붙잡혔는데, 이 때 자신의 기형적 신체가 저거너트의 아버지인 '쿠르트 마르코'에 의한 실험의 결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트레인저의 장비가 그의 변형된 유전자를 정정할 수 있었기에, 더 마르고, 강하며 능력이 증가되었다. (무엇이든 붙잡을 수 있는 혀가 가장 대표적인 변화였다.) 비록 이런 변화가 자부심을 키우긴 했지만, 여전히 방향없는 삶을 계속했다.
이후에도 몇 번이나 브라더후드에 합류하면서, 토드는 결국 매그니토의 곁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과거처럼 비굴하게 굴지 않고, 때때로 매그니토에게 질문을 했다. 그 때문인지 매그니토도 차츰차츰 그에 대한 생각이나 태도를 바꾸고, 이로 인해 토드는 부관이 되었다.
어느 순간부터 매그니토가 죽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점점 체 게바라 같은 혁명가의 이미지를 갖게 되었는데, 토드는 매그니토가 살아있는 것보다 더 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가졌다. 매그니토는 곧 죽고, 토드는 그를 기념하기 위해 모인 제노샤의 군중들 사이에 있었다. 나중에 죽은 매그니토는 사실 '쏜'이었음이 밝혀졌는데, 토드가 이 사실을 알았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스칼렛 위치가 하우스 오브 M의 현실을 만들었을 때는 울버린의 '레드 가드'의 멤버가 되어 있었으며, 매그니토와 함께 한 시간에 대한 책을 써서 출판했는데 나중에 그 책은 베스트셀러가 되었다.나중에 진짜 기억이 돌아왔을 때 현실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히어로들을 도왔다. 스칼렛 위치는 대다수의 뮤턴트들의 능력을 없애버렸지만, 토드는 능력이 남아있었기에 '뮤턴트 타운'에서 반뮤턴트 자객들로부터 로렐라이를 구한 뒤 뮤턴트들의 피난처가 된 새비어 학회까지 그녀를 호위했다. 새비어 학회에 도착한 후엔 '피버피치'와 단짝이 되었다.
엑스맨 유니버스에서도 1편에서 매그니토의 부하로 등장했다. 배우는 스타워즈에서 다스 몰을 맡은 레이 파크. 배우 때문인지 인상이 확 바뀐데다 상당한 간지 싸움을 보여줬다. 자유의 여신상에서는 자신보다 강한 능력을 가진 뮤턴트들을 상대로도 밀리지않고 압도할 정도. 그러다 스톰이 나서자 바람에 날려갔는데 긴 혀를 이용해 난간을 붙잡고 버텼으나 번개 한방에 날아가버렸다.[2] 이후 등장이 없으니 리타이어한 모양. 원작처럼 높이뛰기에 긴 혀를 가지고 있으며 입에서 끈끈이같은 것도 발사한다. X-MEN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선 베트남전쟁에 징집되었다가 트라스크의 실험실로 끌려가기 전에 미스틱에 의해 저지되어 무사히 귀국한다. 그 후 어느 식당에서 요리사를 하다 백악관을 기습한 매그니토가 뮤턴트들에게 더 이상 숨을 필요가 없다고 연설하는 모습을 TV로 보면서 감화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장면이 나와 1편처럼 브라더후드에 동참할 떡밥을 보였다.

6. 영화 솔저의 주인공



7. 온라인게임 메이플스토리의 강화체계중 하나인 토드의 망치의 줄임말


토드의 망치 항목 참조.

8.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의 등장인물


토드 플랜더스 항목 참조.

9. 마법전대 마지레인저의 등장인물


5무신 토드 항목 참조.


[1] 애니메이션 <엑스멘 에볼루션>에서는 '토드 톨란스키'로 이름이 바뀌었다.[2] 사실 스톰도 엘리베이터 밑으로 한번 떨어져 리타이어할 뻔 했는데, 비행 능력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때 토드가 "네녀석들은 죽지도 않냐?!"라고 말하는 게 그의 거의 유일한 대사. 스톰도 은근히 열받았는지 바람으로 토드를 날려버렸고, 토드가 혀로 난간을 잡고 버티자 "두꺼비가 번개를 맞으면 어떻게 될까?" 하며 번개를 직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