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아이돌)/사건 및 사고
1. 개요
2. 단체
2.1. 행사 태도 논란/ 모세 트위터 태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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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티아라가 행사에 불성실한 태도로 임했다는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었다. 글쓴이는 티아라가 무대 위에서 자신들끼리 떠들고 웃는 등 성의 없는 태도를 보였으며 MC가 계속 말하는데도 불구하고 지연은 땅만 보고 있었으며 큐리는 모든 걸 내려 놓았다는 표정으로 일관했다고 주장하였다. 효민은 이에 <왜 이러니>는 서로 대화하는 제스처가 안무이며 최대한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끼리 서로 웃으며 장난도 치는 일종의 퍼포먼스를 했다고 해명했다.
'''행사 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모 여자그룹, 그럴 줄 알았다. 걔네 인사 안 하는 걸로도 유명해'''
- 모세 트윗 中
'''해명글 올렸다는 그 여자애는 나랑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 한 번도 인사를 안 하더라. 심지어 데뷔 전 녹음실에서 몇번을 마주치는 동안에도 목이 빳빳했어'''
- 모세 트윗 中
사건은 효민의 해명으로 일단락 되는 듯 하였으나, 가수 모세의 폭탄 발언으로 인해 재점화 되었다. 모세가 직접 실명을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정황상 티아라를 겨냥한 듯한 트윗이였기에 논란은 급속도로 퍼졌다.'''무대에서 마주칠 때는 서로 수고하라고 가볍게 인사하는 게 예의인 데도 인사는 커녕 단체로 내 인사 구경만 하더라. 대스타 나셨으니까. 나 이런 얘기 잘 안 하는데 인사할 줄 모르는 것들은 연예인이고 어른이고 뭐고 간에 대접받을 자격없다.'''
- 모세 트윗 中
논란이 커지자 모세는 다시 오후 7시경 "어쨌든 난 할 말 한거고 그럴려고 한 건 아니지만 그 친구들의 사과의 뜻도 잘 전달 받았고, 생각치 못한 쪽으로 상황이 좀 흘러서 나도 그 친구들에게 미안함"이라는 말로 사과했다. 이어 그는 "내가 좀 독하게 얘기했지만 그 친구들이 너무 너무 미안해하는 걸 보니 천성이 그랬던 건 아닐테니 뭐 앞으로 잘 지켜보면 될 일. 나 참 쑥스럽네. 쩝"이라는 해명글을 올려 수습에 나섰다.
2.2. 9인조 개편 발표
2012년 4월 6일, 김광수 대표가 “티아라를 '''현재 7인 체제에서 최종적으로 9명 중심의 시스템으로 변경할 것'''"이라고 밝혔다.기사 “티아라 멤버 중 열심히 하지 않고 자만하는 멤버들로 인해 다른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면 과감히 해당 멤버를 교체하고 새 멤버를 영입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도 전했다. 같은 해 7월에 아름이 영입되었고 이후에 다니까지 영입될 예정이었으나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이 터지며 결과적으로 무산되었다.
2.3.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
'''당시 사회적 이슈와 맞물려 탑급에 위치해 있던 티아라의 위치를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뜨려버린 사건이다.''' 오죽하면 2021년 현재에도 티아라 관련 영상에 올라오는 댓글을 보면 이 사건이 없었다면 소녀시대와 같이 양대산맥을 이뤘을꺼라는 의견도 다수 존재한다.[1][2]
2.3.1.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 재점화
2017년 2월 8일, 전 멤버 류화영이 자신의 쌍둥이 언니와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하여 트위터 사건에 대해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며 눈물을 흘리며 당시 상황을 이야기 했다. 이에 티아라와 함께 일했던 스탭이 2월 9일에 티아라 갤러리에 글을 올리고, 디스패치가 2월 10일에 2012년 티아라와 함께 일했던 스태프 6명을 인터뷰하면서 사건이 재점화 되고 말았다. 이들의 글과 인터뷰를 통해서 '''네일아트'''와 '''류효영의 문자 문제'''가 수면위로 떠올랐는데 류자매가 이 사실들을 인정하고 류화영의 샴푸 논란과 더불어 티아라의 이미지가 꽤나 나아지는 효과가 발생했다. 이에 사건 당시 화영과의 관계 개선에 가장 적극적이었다는 효민은 인터뷰에서 "시간도 많이 흘렀고 너무 무뎌져서 그 사건과 관련해 저희 마음 속에 응어리가 있는 줄도 잘 모르겠다. '이제라도 밝혀져서 다행이다' 이런 마음 전혀 없고 그냥 거론되는 자체가 부담스러웠다"고 조심스럽게 밝혔다. 소속사 역시 "과거의 일이다. 이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조심스럽다"며 "드릴 말씀은 없다"고 반응했다.
위의 디스패치가 티아라와 함께 일했던 전직 스태프 6명과 인터뷰한 기사[3] 와 티아라 갤러리에 전직 스태프라는 사람이 올린 글의 내용을 종합해보면 다음과 같다.[4] 2012년 7월 23일 티아라는 MBC 음악중심 울산특집 스케줄을 소화했다. 류화영은 무대가 끝나고 대기실로 돌아가다가 다리를 접 질러 서울의 영동 세브란스병원에서 엑스레이 상으로는 특별한 문제가 없다는 진료를 받고 퇴원을 했으나 7월 24일에 매니저가 티아라의 일본 콘서트를 위해 출국을 하려고 류화영을 픽업했는데 이 때 그녀는 다른 병원에서 재진료를 받고서 반 깁스를 한 상태였다. 차에 탑승해서 걸을 수 있을 것 같다며 깁스를 풀었지만 공항에 도착해서는 휠체어를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갑자기 휠체어를 만들어 낼 수도 없어서 매니저가 부축을 해주면서 출국장으로 이동했다. 7월 24일, 일본에 도착해서도 류화영은 병원에 갔지만 일본 의료진은 조심은 해야 하지만 깁스를 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고 그녀는 어차피 공연을 못하는데 '''호텔에서 쉬면서 네일아트를 받겠다'''고 했다.[5]
이 때 다른 멤버들은 8명으로 연습한 안무를 류화영이 빠지는 것을 반영하여 7명으로 바꾸려고 무려 '''8시간''' 이상을 리허설에 할애했다고 한다.[6] . 그러던 중에 네일아트 이야기를 멤버들도 알게 됐고 효민은 '''걸그룹 최초의 부도칸 공연인데도 리허설에조차 병원에서는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다리가 아프다며 불참'''한 류화영에게 그 사실을 지적했지만 그녀는 헤드셋 볼륨을 높이는 것으로 대응했고 결과적으로 류화영은 무도관 콘서트에서 당시 활동하던 DAY BY DAY 1곡을 부르고 공연을 끝냈다. 2012년 7월 25일 4시 54분에 효민은 트위터에 '''의지의 차이'''라는 트윗을 올렸고 다른 멤버들도 이에 동조하는 글을 올렸다. 2012년 7월 27일, 티아라는 귀국하자마자 뮤직뱅크 스케줄을 위해서 KBS로 이동하였다. 리허설 때 효민은 화영에게 대화를 시도했고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어 티아라 사태는 그렇게 봉합되는 분위기가 됐다고 한다'''.[7]
이러한 화해 무드는 뮤직뱅크 생방송 1시간 전까지만 이어졌는데, 류화영의 언니인 '''류효영이 당시 티아라의 막내였던 아름에게 협박성 카톡을 보내면서''' 티아라는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됐다고 한다. 아름은 “뮤뱅가서 먼지나게 맞자 기다려”, “방송 못하게 얼굴 긁어줄게”, “나 가수안할꺼니까 기다리렴. 개들은 맞아야 정신차리지”, “못된년, 걸리기만해봐”등의 내용이 담긴 카톡[8] 을 받고 두려움에 언니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이에 효민은 류화영에게 어서 해결할 것을 요구했다. 류화영은 대기실 밖으로 나가 울면서 통화를 했다고(...).[9] 류화영이 울면서 뛰쳐나갔다는 목격담은 논란을 키웠고 온갖 루머가 양산되면서 왕따설은 기정사실화 됐다. 티아라는 울면서까지 해명[10] 했지만 그녀들은 이미 왕따의 주범이었고 '''티아라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저 글들에서는 다른 멤버들이 트위터에 왜 글을 올리고 동조했는지 어느 정도의 설명이 있는데 효민을 필두로 한 다른 멤버들은 '''병원에서 문제가 없다는 다리를 문제로 리허설에 불참하는 것도 모자라 공연장에는 오지도 않고 급한 일도 아닌 네일아트를 받겠다는 류화영에게 큰 실망을 했고, 또 류화영은 류화영대로 아픈 몸과 리허설에 불참할 수밖에 없는 현실을 다른 멤버들이 이해해주기를 바랬을 것'''이라고 했다.
당시 대기실에 있었던 또 다른 스태프는 "화영 본인도 (일본이) 마냥 편하진 않았을겁니다. 효영에게 하소연을 했겠죠. 하지만 효영은 화해무드가 조성된 건 몰랐을 겁니다."라고 했다. 동생을 생각해 보낸 문자가, 서로를 완전히 갈라놓은 것.[11] 이 새로운 글들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요지는 화영의 행동이 티아라 멤버들이 보기에는 고깝게 보였으며 화영이 티아라를 나가기는 했지만 언론에서 취급했던 것처럼 일방적인 피해자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류화영과 다른 멤버들 사이에는 분명 감정적인 문제가 존재했지만 자기들끼리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어 사태가 봉합 될 뻔했으나 류효영의 문자로 그리되지 못 했고 언론에 의해 왕따설이 기정사실화 됐다는 것.
2.4. 엠넷 '티아라의 고백' 방영 논란
2012년 10월 20일, 사건이 세달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엠넷에서 '티아라의 고백'이라는 프로그램이 방영되었다. 이 방송에서 티아라 멤버들은 불화 사건에 대해 해명 아닌 해명을 하였으며, 계속 믿어주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 정도를 전했다. 당연히 온라인 상의 반응은 '''최악'''이였으며 팬들조차 이 방송의 의도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오히려 논란만 더 부추긴 불필요한 방송이라고 평가했다.
2.5. <전원일기> 뮤직비디오 전범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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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원일기의 뮤비에 전범기를 연상하는 이미지가 발견되면서 또다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기사 다만 기사에 나온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이 논란은 좀 애매한 점이 있어서 "이건 좀 억지인 듯", "티아라라서 까이는 것 같다"라는 반응도 나왔다. 하지만 티아라 이미지가 워낙 안 좋다보니 "일단 까고 보자", "까고 나서 이유를 만들자"라는 반응도 있었다...
2.6. '비틀즈 코드' 출연 논란
트위터 논란 이후 티아라 멤버들이 두번째로[12] '비틀즈 코드'를 통해 방송상에 모습을 비추었다.기사 여러모로 티아라에 이목이 집중되었기에 함께 출연했던 심신은 방송상에 거의 얼굴을 비추지 못했을 정도. 해당 방송에서는 그간 함구해오던 왕따설에 대한 미흡하게나마 해명하는 모습이 나왔다. 당시 방송에선 일본콘서트 도중 화영과 다툰건 맞으나, 그 다음날 서로 서운했던 점을 말한 후 화해까지 했는데 이미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화영왕따설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지는 바람에 김광수 사장이 화영을 무대에 서지 못하게 했고, 이후 갑작스레 화영이 퇴출되었다는 것. 티아라는 꾸준히 같은 맥락으로 해명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티아라의 해명과 소속사의 해명이 다르다. 따라서 사람들은 소속사측에서 티아라와 아무 상의없이 화영을 탈퇴시킨 것으로 보고 있다.
여담으로 이 방송에서 은정은 자신이 떡을 엄청나게 좋아했는데 해당 사건 후 밖에서 떡을 못 먹게 되었다고 한다(...).
또한 해당 방송분 중 지연의 첫 키스 상대 거짓말 논란 때문에 더 더욱 논란이 되었다.
2.7. 미국 진출 논란
예비 티아라 멤버 다니가 크리스 브라운 콘서트가 끝난 후 자신이 티아라 멤버가 될 것이라며 티아라 엔포의 '전원일기'를 보여준 게 계기가 되어 크리스 브라운의 초청을 받아 미국으로 갔다 왔다는 소식 이후 뜬금없이 미국 진출이 확정되었다.
문제는 이 시기 소속사가 대놓고 기사 방향까지 코치를 했다는 스포츠서울닷컴의 폭로 기사까지 터지게 된다. 티아라 N4 미국 진출 기념 기자 간담회가 박수받지 못했다는 기사 내용에 소속사측이 즉각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기사 수정을 요구했다는 것. 소속사에서 언론 매체에 항의하는 경우가 있지만 티아라 소속사 측 관계자는 상식적 수준을 넘어 "사장님의 심기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아예 기사 방향을 코치하고 삭제할 것을 종용했고 다음날에는 편집국을 찾아와 기자들에게 욕설까지 퍼부었다고 한다. 기사 이후 스포츠서울닷컴은 댓글 내용을 추가로 기사로 작성했다.
이후 미국에서 크리스 브라운과의 만남 후 국내에서 미국 진출 기념 기자회견까지 거창하게 열었다. 멤버 4명 모두 당당하게 이런 기회는 자주 오는 것이 아니라며 감격스러워했고 크리스 브라운 외 유명 뮤지션들과 찍은 사진들이 기사로 올라오고 크리스 브라운의 콘서트 오프닝에 섰다고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들이 예상한 것과 달랐다.'''
23일날 출국해서 29일 귀국하기까지[13] 미국 진출 활동이 수영장에서 노래 한 곡 부르고 내려온 것이었다는 게 알려지며 또 한 번 논란이 된 것. 기사. 과거 원더걸스가 조나스 브라더스 콘서트의 오프닝에 선 것처럼 크리스 브라운의 콘서트에 오프닝 무대를 꾸미는 것으로 알고 간 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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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소속사는 크리스 브라운측 간의 소통의 문제가 있어 자신들이 생각한 그 콘서트는 아니었다고 인정하였고 자기들 역시 영문을 몰라 미국 프로모션 팀이 돌아오길 기다리는 중이라 한다. 소속사측은 미국에서는 저런 종류의 수영장 파티 공연이 흔하다고는 하나, 해당 공연은 음악을 듣기 위해서가 아니라 파티를 즐기러 온 것이기에 반응이 싸늘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무대의 완성도 이전에 현장 분위기가 아주 안 좋았으며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양옆에서 춤을 추는 것, 티아라의 수영복 복장 역시 논란이 되었다. 크리스 브라운 공연이 있은 지 한참 뒤 티아라 N4가 나왔는데 관객 반응이 시큰둥했고 그렇게 이야기하던 브라운과의 합동 공연도 없었으며, 심지어 노래 도중 DJ가 반주를 끊어버리기까지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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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크리스 브라운에게 VIP 대접을 받았다는 내용의 발표 내용과 달리 얻어먹은 식사가 '후터스(HOOTERS)'인지라 또 논란이 되고 말았다. 이 레스토랑의 가격이며 분위기를 생각해보면 VIP 대접을 받았다고는 빈말로도 인정해줄 수 없기 때문이다. 후터스는 이른바 '섹시바(Sexy bar)'라는 컨셉의 레스토랑으로 일단은 매우 평범한 미국식 레스토랑이지만 종업원들이 전원 여자인 데다가 살갗을 적나라하게 노출하는 복장으로 서빙을 하는 곳이다. 스트립바처럼 대놓고 벗어제끼는 그런 수준은 아니다만 역시 평범하다고 봐주긴 좀 어려운 분위기. 이렇게 대놓고 여성을 상품화한 장소 중 하나인지라 여성으로서는 다소 불쾌함을 느낄 수도 있는 곳이다.[14] 또한 현지 미국인들도 평하기를 가격면에서도 평범한 서민 식당이고 그 컨셉상 처음 보는 대접해야 할 여성을 데려갈 곳은 절대 아니다. 미국 야후를 잠깐만 검색해봐도 '여자 쪽에서 먼저 후터스를 가길 원해도' 그 진의 파악을 못해 "데려가도 되냐 아니면 이 여자가 날 욕할 꼬투리 잡으려고 그러는 거냐"는 물음이 나올 정도. 미국이라고 후터스가 무슨 맥도날드처럼 편한 곳은 절대 아니다. 한마디로 대접해야 할 분을 모시고 갈 곳은 절대 아니라는 것.[15]
이후 소속사측은 이에 대해 '문화적 차이'라 해명하였지만, 싸늘해진 반응을 뒤집을 수는 없었다. 참조. 거기다 기사 보도에 간섭을 하여 마찰을 빚었던 스포츠서울닷컴에서 소속사측이 발표한 내용과 달리 크리스 브라운이 멤버들을 소개하기 위해서 음악을 끊었던 게 아니라, 본인의 신곡을 홍보하기 위해 티아라 N4의 음악을 끊었던 것을 기사화시켰다. 티아라의 설레발이나 삽질과 별개로 크리스 브라운 역시 평소의 안 좋은 이미지에서 벗어나기는 힘들 듯. 심지어 공연 당시 관객중 한명은 무대에서 꺼지라고 소리까지 질렀다고.
심지어 티아라 N4가 귀국할 때 지연만 먼저 귀국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는데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소속사는 "간발의 차로 다른 멤버들은 비행기를 놓쳤다"라고 얘기했는데, "비행기는 기차나 버스와 달리 수속한 상태라면 공항 내에 탑승자가 있다고 보아 약간의 시간을 기다려주기 때문에 소속사가 발표한 내용대로 눈 앞에서 문이 닫히는 정도의 '간발의 차'로 비행기를 놓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는 반박 의견이 나왔다.[16]
물론 비행 상황은 당시 공항의 내규 등에 따라 무조건 이것이라 할 수 없고, 기본적으로 보안규정에 따라 지켜지는 것이니 단언할 수 없다. 탑승구나 탑승교는 항공사가 아닌 공항에서 운영 및 관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탑승 마감시간 이후엔 탑승구 문을 닫고 바로 미탑승 승객의 수하물을 찾아 내려서 다시 공항으로 돌려보낸다.
이처럼 티아라 N4로 컴백한 뒤 사소한 기사만으로도 꼬투리가 잡히는 상황이다. 해당 귀국 논란 자체도 결국 소속사의 안일한 대응으로 심화된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2.8. 아육대 팬서비스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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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몇몇 팬들이 티아라가 MBC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 녹화 당시 팬들에 대해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한 팬은 "멤버들 얼굴 하나 보겠다고 새벽에 와서 밤새며 버텼는데 멤버들이 폐회식에 얼굴도 비추지 않았다"고 전했다. "오늘만큼 다른 아이돌 팬들이 부러웠던 적이 없다"며 "거창한 것을 바라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최소한이라도 팬을 생각을 하는 척이라도 해야되는 것 아니냐"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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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에 대한 반박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에 의하면 "티아라 멤버들이 '아육대'에 참석해준 팬들을 위해 도시락을 선물했다. 그리고 팬들을 향해 계속 인사를 건넸으며, 촬영이 금지된 현장에서 팬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몰래 포즈도 취해줬다"고 주장했다. "오후에는 티아라가 팬 서비스를 해주고 노래도 같이 부르고, 갈 때도 인사를 해줬다"라며 "얼마나 더 잘해줘야 하나"라고 반박했다.
이후 티아라가 팬들에게 제공한 도시락 사진과 팬 서비스 장면들이 온라인상에 퍼지자 논란을 제기한 팬들이 사과의 글을 올렸다.기사 대중들 역시 “마녀사냥 같다” “팬에게 문제가 있는거 같다”라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건을 정리한 디스패치 기사.
2.9. 대리녹음 의혹
티아라 곡 몇몇 부분에서 이해리, LE, 김보아 등 다른 가수의 목소리가 들린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었다. 기사 결론적으로 말하면 "'''티아라의 노래들에 해당 가수들의 목소리가 들어있는 것은 사실이나, 대리녹음이 아닌 코러스 보컬로 들어가 있는 것이다.'''" 김보아[17] 는 보핍보핍, 러비더비, 왜 이러니, 롤리폴리에 참여했고 LE는 슈가프리에 참여했는데 해당 곡들에서 두 사람의 목소리가 너무 확연하게 들리긴 하지만(...) 어쨌든 코러스 역할을 위해 삽입된 목소리라 문제가 될 수준은 아니다. 기사에 사진이 첨부되어있는 성유진 역시 마찬가지.
정말 문제가 되는 경우는 이해리의 경우로, 이는 거짓말의 인트로 애드립, TTL의 후반부 애드립을 대놓고 대신 불러준 경우라 문제가 된다. 그나마 TTL은 논란이 일자 급하게 곡 제목에 (Feat. 이해리 Of 다비치)를 붙이면서 무마(?)시켰으나 거짓말에는 반영을 안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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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같은 소속사였던 걸그룹 갱키즈 역시 비슷하게 대리녹음 의혹을 받은 적이 있다.
2.10. 함대 컬렉션 코스프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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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월드 오브 워쉽의 중국 현지 광고모델을 맡았는데, 광고 컨셉 측면에서 우익 논란이 있는 게임 함대 컬렉션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우익 게임 모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엄밀히 따지면 함대 컬렉션의 모델을 한 것은 아니고, 월드 오브 워쉽라는 게임 자체도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전개되는 게임일 뿐, 일본의 전범에 대한 미화요소 같은 것은 전혀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우익논란은 티아라 입장에서는 다소 억울한 측면이 있기는 하다. 일단 함대 컬렉션은 전함을 미소녀로 모에화 해놓고 그걸 전면적으로 내세우는 게임이라면 월드 오브 워쉽은 문서에 들어가봐도 알겠지만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실제 전함에 대한 리얼리티와 고증에 주력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애당초 컨셉도 상당부분 차이가 있다. 따라서 게임 내용 자체로만 따져봐도 서로 표절시비에 걸릴 만한 사항은 없고, 그나마 전함을 소재로 했다 정도의 공통점만 있는 정도이지 누굴 배꼈다고 따질만한 건덕지는 없다.
덕분에 일반 네티즌들에게는 우익게임 모델을 했다는 비판과 함대 컬렉션 팬들에게는 표절 게임 모델이나 하냐며 양방향으로 비난을 받았다.
2.11. 보람, 소연 계약 종료 및 탈퇴
2017년 5월, 멤버 보람, 소연이 MBK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5월까지 티아라 완전체로 활동한 후 마무리하려 했으나, MBK엔터테인먼트와 두 멤버 간의 타협이 실패한 듯. 결국 4인 체제로 나서게 됨과 동시에 탈퇴가 확정됐다. 이 과정에서 MBK와 두 멤버 양측간의 잡음이 약간 있었다.
2.12. MBK, 그룹명 '티아라' 상표권 출원
1월 8일, 지난 해 12월 28일 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에서 티아라 T-ARA라는 상표로 상표권 출원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기사[18] MBK에서는 이미 멤버들과 합의한 사항으로 전 비스트 멤버들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그룹명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하이라이트로 재데뷔한 케이스와는 다르다고 주장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멤버들이 다른 기획사에서 뭉치더라도 '티아라'라는 이름을 못 쓰게 하려는 의도로 보고 있다.
1월 17일, 결국 네 멤버 측에서 상표 출원에 이의를 제기하고자 정보 제출서를 제출하였다.기사 이에 MBK엔터테인먼트는 법적으로 해결될 사안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상표권 등록이 거부되었다.
2.13. 중국 재벌 2세 왕쓰충과의 루머
우연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MB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후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중국 재벌 2세 왕쓰충과 티아라의 관계에 대해 보도했다.기사
그러나 논란이 터진 후 효민, 지연, 큐리는 자신들의 웨이보를 통해 왕쓰충 회장에게 직접 메시지를 보냈다. 이들은 "계약이 끝나서 연락할 방법이 이 것밖에 없다. 바나나 컬쳐가 티아라 멤버에게 고급차를 선물한 적이 있나? 그리고 바나나 컬쳐가 MBK엔터테인먼트에게 90억을 준 적이 있나? 대답을 기다리겠다"고 물었다. 왕쓰충 회장은 이에 '''MBK엔터테인먼트에 90억을 준 적이 없으며 멤버들에게 슈퍼카를 선물했다는 루머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기사 또한 관련 뉴스에 대해 적절한 법적 권리를 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오보 논란이 일자 1월 14일, 섹션TV 측에서 사과하였다.당시 중국 최대 공연기획사와 50억원에 계약을 체결한 후, 현지에서 중국 음악시상식 3관왕을 시상 하는 등 성공적인 자리 매김을 했다. 이어 이듬해 티아라의 팬으로 알려진 완다그룹의 왕쓰충은 '''90억 원'''의 해약금을 물어가면서 그들을 영입한다. 당시 왕쓰충이 티아라에게 수억 원의 슈퍼카를 한 대씩 선물하기도 한 것이 전해진 것.
여담으로 효민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90억원과 슈퍼카는 나도 받고 싶다’라고 하여 이것이 사실이 아님을 알렸다.
3. 개인
3.1. 소연
3.1.1. '뮤직뱅크 인 파리' 인사말 실수
2012년 2월 8일, 프랑스 파리 베씨스타디움에서 있었던 현지 언론과의 포토타임에서 ''''아리가또 고자이마시타'''' 라고 일본어 인사를 했다.기사 은정이 (프랑스니까 당연히 불어로) '아비앙또 (또 만나요)'라고 인사했으나 소연이 이를 '아리가또'로 잘못들어 정중하게(?) '아리가또 고자이마시타'라고 한 것. 이 때문에 해외에 진출하면서 그 나라의 기본적인 인사말도 공부 안하고 가는 거냐며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3.1.2. 교통사고 조작 의혹
2012년 8월 13일, 소연이 타고 있던 차가 교통사고가 났는데 심각하게 파손된 차 상태에 비해 병원에 머무른 시간이 지나치게 짧았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하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불화 사건을 묻기 위한 언론 플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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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자칭 구미병원 환자의 댓글이 올라왔고 또 다시 조작 의혹이 있었다.
3.1.3. 카카오스토리 윤은혜 뒷담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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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소연의 카카오스토리 글이 캡쳐되어 올라왔는데 선배 연예인 윤은혜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기사 윗 사진에서 소연과 그의 지인들이 언급하는 '스티치'란 인물이 윤은혜가 아니냐는 것. 실제로 윤은혜의 별명은 스티치이며 겐조 옷들을 즐겨입는 편이라고. 소속사 측에서는 다분히 악의적인 편집이며 소연은 윤은혜가 아닌 자신의 지인을 두고 한 말이였다며 해명했다. 그러나 윤은혜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뒷담화를 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3.1.4. 스토커 피해 사건
2021년 2월 25일 소연이 자신의 집에 침입한 스토커를 주거침입죄로 경찰에 신고하였음을 밝혔다. 기사1 기사2
한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소연은 수년간 스토커로부터 피해를 받았다. 해당 스토커는 소연의 집에 여성 속옷을 집에 두고 가는 등의 행위 등과 살해협박을 하였다. 이러한 상황에 소연이 극심한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강경대응한다고 밝혔고, 해당 스토커는 체포되어 조사를 받았다.
한편, 티아라로 함께 활동했던 지연 역시 살해협박 피해를 받고 있는것이 하루 전인 2월 24일 밝혀졌다.
3.2. 은정
3.2.1. SBS '다섯 손가락' 강제 하차
사건의 여파로, 8월 초로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다섯 손가락'에도 헬게이트가 열렸다. 애당초 이 드라마는 마약 복용 혐의가 있었던 배우 주지훈의 복귀작으로 논란이 있었는데, 함은정 마저 이런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졸지에 SBS는 대재앙을 맞고 말았다. 결국 '다섯 손가락'에서 제작진에 의해 강제 하차 당했다. 이후 '다섯 손가락' 하차가 본인 의지가 아닌 일방적 방출이었다며 한연노와 소속사가 방송국과 제작사를 비난하였다. '다섯 손가락' 제작사 측이 일방적으로 하차요구를 한 것은 엄연히 은정이 법정 소송까지 가능한 일이였으나, 일이 더 커지는 것을 막기 위하여 이 이상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3.3. 효민
3.3.1. 빅뱅 승리에게 반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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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2월 2일, 설 특집으로 SBS에서 방송된 아이돌의 제왕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승리와 커플을 이뤘는데 커플 게임 중 반말을 했다는 이유로 빅뱅 팬들에게 미니홈피 테러를 당했다. 결국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했다. 하지만 효민은 1990년생인 승리보다 한 살 많은 1989년생이다. 가까이 지낸다면 당연히 그럴 수도 있는 법. 그런데 빅뱅 팬들은 데뷔 연차를 기준으로 삼은 듯하다. 게다가 승리가 방송 말미에 자기 그룹·회사에 겁먹지 않고 친근하게 대해줘서 고맙다고 했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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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과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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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건 이후에 네티즌들이 신상털이에 나섰는데 중학교 시절 일진이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프리챌 메일 아이디와 현재 트위터 아이디가 동일하고, 결정적으로 카페에 올라온 사진에 효민이 있다. 또한 금옥중학교 동창들에 따르면, 효민이 같은 학교 급우를 집단폭행하였고, 이 때문에 다른 학교로 강제전학을 간 뒤, 완벽한 과거세탁을 거쳐 아이돌로 데뷔했다고 한다. 다만, 이 자칭 동창들은 집단 폭행 및 강제 전학에 대한 명확한 증거는 전혀 제시하지 않았음으로 신빙성[19] 이 떨어진다.
프리챌 아이디 등 증거로 제시되었던 자료 중 상당수가 조작이라는 주장이 제시되었다.
3.3.3. 트위터 3.1절 인증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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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 1일, 트위터에다 3.1절 인증샷을 올렸는데 3.1절에 일본 스텝에게 한국 음식을 대접해 또다시 논란에 휩싸였었다. 후에 본인의 팬페이지인 귀효미닷컴에 올린 글에 의하면 위의 사진은 장소가 한국식당이여서 반가운 마음에 태극기를 들고 사진을 한 장 찍은 것이며 스텝분들께 음식을 대접했다는 얘기는 와전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3.3.4. <담> 지코 가사 표절 의혹
2014년, 네티즌들은 솔로 앨범 'Make Up'에 수록된 효민이 직접 작사한 곡 '담'의 가사 중 일부가 지코의 랩 가사와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지코는 친형인 우태운과 차례로 트위터에 효민이 사전에 오마주하고 싶다고 하여 이미 허락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로 인해 효민은 그 이의 팬들에게 트위터 멘션으로 컴플레인(을 가장한 악플 세례)을 셀 수 없이 받았으며, 결국 이 사건은 일부 팬들의 몰상식함만을 보여준 셈이 되었다.
3.4. 지연
3.4.1. 버디버디 몸캠 의혹
2010년 10월, 네티즌들은 지연으로 추정되는 소녀가 버디버디로 몸캠을 찍은 영상을 발견했다. 어깨의 점과 기타 여러가지 동일해보이는 특징들로 다수의 네티즌들은 동일인물로 결론내렸다. 점이 움직인다거나 버디버디의 화원정보를 합성 한 것들이 있어 아니라는 설도 있다. 이후에 소속사에서 해당 인물은 지연 본인이 아니라는 해명기사를 발표했다.기사 사실이든 아니든 팀 이미지에 상당히 큰 타격을 입었다.
3.4.2. '콘서트 7080' 무대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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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지연이 KBS '콘서트 7080'에서 무표정한 얼굴과 성의없는 안무 동작으로 태도 논란이 일었다.기사 소속사 측은 논란에 대해 “가수 활동 뿐 아니라 드라마 촬영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다보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지쳤던 것 같다”며 “앞으로 좀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해명했다.
나중에 팬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지연은 이날 화영과 싸웠다고 한다. 화영이 자고 있어 효민이 화영을 깨우자 막말을 하여 지연이 언니한테 그게 무슨 말이냐 말다툼을 하며 싸우다 무대를 올라갔다고 한다.
3.4.3. <전원일기> '너나 잘하세요' 가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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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중 지연의 파트인 '너나 잘하세요'가 커다란 논란이 되었다. 정색하며 부르는 파트의 대상이 바로 과거 티아라를 비판한 이들이라는 의견으로 인해 더더욱 논란이 된 것. 티아라 화영 트위터 논란 당시 표면적으로는 티아라 측이 사과를 하고 넘어갔는데, 그에 대해 "우리는 잘못 없다. 너희 일이나 신경 써라"라는 태도로 비춰졌던 것. 이후 그러한 의도는 없었다고 발표는 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매우 좋지 않은 편이며 결국 해당 파트에서 지연의 표정을 웃는 것으로 안무를 수정하였다. 한참 논란이 될 당시에는 오리지널인 친절한 금자씨를 제치고 유튜브나 네이버에 '너나 잘하세요'를 검색하면 열에 아홉이 지연 관련 자료였을 정도.
이것이 잘못이라면 물론 작곡가의 잘못이다. 지연은 그냥 준대로 부른 것 뿐이다.
후에 이단옆차기의 정체가 알려지면서 재평가되었다...
3.4.4. 살해협박 피해사건
2021년 2월 24일, 소속사 파트너즈파크가 지연이 신원미상의 인물에게 살해협박을 받아 경찰에 정식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기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모든 증거를 수집중이며,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 노력하는 중이고,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해당 인물은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영어로 자신이 서울에 있다며 칼 사진을 게시하는 등 공개적으로 살해협박을 하였다. 이에 국내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팬들도 상당히 분노한 상황이다. 때문에 트위터 계정은 현재 정지된 상태이다. 그러나 계정이 정지되면 수사에 어려움이 생기므로, 화가 날지라도 신고하지 말고 참기를 바란다.
해당 인물은 2012년 7월 30일을 잊지 않겠다고 하는데, 이는 김광수 사장이 화영을 티아라에서 퇴출시키기로 한 것을 최초로 기사 낸 날이다. 따라서 화영의 팬일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본인이 서울에 있다고 밝힌것과 다르게, 필리핀에 있는것으로 밝혀졌으므로 관심을 끌기 위해 한 행동일 수도 있다. 물론 살해협박은 엄연히 범죄이고, 지연이 '''방에서 나오지도 못할 만큼''' 큰 심리적 피해를 입었으므로 엄중한 처벌이 필요한 상황이다.
3.5. 전 멤버
3.5.1. 화영
3.5.1.1. SBS '인기가요' 노출 사고
2012년 1월 29일, SBS 인기가요 에서 <Lovey-Dovey>를 부르는 도중 화영의 왼쪽 가슴 일부가 드러나며 노출 사고에 휘말렸다. 소속사 측은 "화영이 미성년자인데다 감수성도 여리다"며 "이 때문에 너무 슬퍼하는 건 물론이고 무서움으로 인해 충격에 빠져있다"고 토로했다.
3.5.2. 아름
3.5.2.1. 탈퇴 및 신병설 루머
2013년 7월 10일, 아름이 솔로 전향을 위해 탈퇴를 선언하였다. 팀에서 탈퇴함과 동시에 MBK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도 해지되었다.
깜놀 주의 (펼치기/접기)
전 멤버 아름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다른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던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다. 게다가 어디서 나온 소문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름의 탈퇴 이유가 신병(神病), 귀신이 씌여서 그런 것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이는 아마 본인이 SNS에 섬뜩한 사진을 게재한 것이 화제가 되면서 불거진 루머인 듯 하다.
2017년 10월 28일,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출연하여 신병설에 대해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얼굴에 분장을 하고 사진을 올린 것이 신병설로 와전되었다"고 해명하였다. 뒤이어 대인기피증이 생겨 엄마랑 둘이 한달동안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고 말하기도 하였다.
[1] 데뷔부터 사건전까지의 약 3년이라는 기간동안 활동했던 노래들 거의 인기를 얻었다. 초신성, 다비치,씨야 등 같은 소속사 가수들과 함께 부른 노래들을 제외한다 해도 2009-2012 3년간 멜론 연간차트 100위에 들어간 노래만 무려 9곡이다. 사실상 활동 기간 내내 냈던 모든 노래들을 히트시킨 셈. 만약 그 사건 없이 전성기를 잘 유지해 나갔더라면, 정말로 소녀시대, 원더걸스에 준하는 위상과 인기를 끝까지 누렸을지도 모르는 일이다.[2] 특히 초신성과 부른 <TTL>, 그리고 <롤리폴리>나 <보핍보핍>, <거짓말> 같은 노래의 경우 중고등학생과 20대는 물론이고, 3,40대 층 역시도 적어도 한번 들으면 '아, 그노래~' 정도는 할 정도로 아이돌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지도를 누렸을 분더러 사건 후에 나온 <SEXY LOVE> 또한 이미지를 감안하더라도 높은 순위를 유지했었다. 여러모로 아쉬운 그룹으로 남았다.[3] 이 기사에서 한 스태프가 (커뮤니티에) 올린 글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이 인터뷰는 티아라 갤러리의 글 이후에 한 것으로 보인다.[4] 같은 맥락의 내용이 양쪽의 글에서 발견되는 것을 봤을 때 실제로 그 사태를 바라 본 스태프들의 관점이 비슷했음을 알 수 있다.[5] 그런데 디스패치의 글에 따르면 예약이 안 된다는 식으로 네일 아티스트를 불러주지 않았다고 한다. 티아라 갤러리의 글에 의하면 일본 소속사도 크게 화가 났다고.[6] 디스패치 기사에 의하면 이 때 울산스케줄을 끝내고 3시간 정도만 자고 일본으로 온 상태였는데 8시간이나 리허설을 하느라 멤버들이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한다. 티아라 갤러리의 글쓴이에 의하면 파트도 비어보이지 않게 다른 멤버가 나눠야하고 안무팀, 연출팀, 조명팀, 무대팀 들도 준비해둔 것들을 모두 바꿔야 해서 시간이 그렇게 오래 걸린것이라고[7] 그런데 티아라 갤러리의 글에는 효민이 먼저 대화를 시도했지만 류화영이 "미안한게 없어서 사과할 것도 없다" 는 식의 태도를 보여서 대화는 길게 이어지지 못했다라고 서술되어 있다. 이 대화의 시점이 디스패치에서 언급 된 대화와 동일한지는 알 수 없으나 6:1의 서술자의 수 차이를 고려했을 때는 다른 사건인 듯하다.[8] 이 카톡 내용들을 보냈다는 것을 '''류효영 본인이 인정했다.'''[9] 이후에 티아라 멤버들이 비틀즈 코드에 나와서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효민의 발언에 따르면 뮤직뱅크에서 서로 사과를 하며 화해하는 분위기가 되어 좋게 마무리가 됐고 리허설을 끝냈는데 이미 인터넷에서는 왕따설에 대해서 많은 자료가 올라왔고 류화영이 사장의 지시로 무대를 못섰다고 한다. 그런데 리허설 사진에는 화영이 있었고 무대에는 없었던 것이 왕따설을 더욱 부채질했다고 한다.[10] 티아라의 고백, 비틀즈 코드, 각종 인터뷰 등[11] 그랬기에 당사자들이 왕따는 없었고 단순한 불화였다고 말하는 지도 모른다.[12] 첫번째는 '''티아라의 고백'''.[13] 본래 28일 귀국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스태프의 가방 분실로 지연을 제외한 나머지는 29일 귀국으로 날짜가 미뤄졌다 한다. 그런데 가방을 분실해서 간발의 차이로 비행기를 놓쳤다고 카더라. 하지만 승객 수와 화물 수가 맞지 않으면 없는 승객의 화물만 다시 빼야 하기 때문에 그렇게 쉽게 출발하지 않을 텐데? 다만 항공기가 탑승 마감시간 이후에 탑승하지 않은 승객을 기다려 준다고 알려진 것은 잘못된 것이다. 공항에는 항공기 최대 수용수에 비하여 활주로 수는 극히 적기 때문에 자칫 미탑승객 기다리다가 활주로가 안 비어 이미 탑승한 승객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생긴다. 보통 탑승 마감 시간이 지나면 탑승구문 Close → 항공기 문 Close → 탑승교 분리 → 이작업과 동시에 기내승무원들은 미탑승객 여부 확인 → 미탑승객이 존재할 시 그 탑승객의 화물을 하기해서 공항으로 BACK → 완료되면 출발. 이렇게 된다. 이건 항공 보안규정이므로 거의 모든 항공사가 철처히 지키는 부분.[14] 남성으로서 이해가 힘들다면 처음 보는 외국 여성에게 초청받아 갔는데 초대자가 식사를 대접해주겠다 하여 간 곳에 메뉴라곤 롯데리아에서도 흔히 보는 그런 메뉴만 가득하고 종업원들이 죄다 반반하게 생겨먹은 근육질 남자들인 데다가 맨몸에 멜빵 바지 혹은 삼각 수영복 같은 사실상 헐벗은 것이나 다름없는 옷가지만 걸친 채로 서빙을 하는 곳이라고 생각해보자. 심지어 다른 고객들은 죄다 여성인데 나만 남성이다(나를 초청한 사람도 여성이고). 그럴 때의 기분은 각자의 상상에 맡긴다.[15] 실제로 후터스의 이러한 이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 미디어가 바로 아담 샌들러 주연의 '빅대디'란 영화다. 해당 영화에서는 과장하여 표현한 것이기는 하나 아담 샌들러가 후터스에서 일한 적 있는 친구의 여자친구를 후터스라고 부르면서 싸구려 창녀 대하듯 경멸하고 역겨워한다.[16] 이미 수속을 마치고 탑승 대기 중 물건을 분실한 경우는 공항측이 물건을 찾아주며,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한 경우는 비행기가 이륙하는 걸 막은 후 물건을 내린 후에 비행하도록 한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로커비 테러 때문이다. 다만 미탑승객의 화물을 내릴 때는 이미 탑승구 문 항공기 문도 닫히고 탑승교도 분리한 상태에서 하므로 해당 비행기는 못 타는 거 맞다. 탈 수 있으면 화물 다시 가져와야 된다.[17] 스피카로 데뷔하기 한참 전부터 'Jessica K'란 이름으로 코러스 및 가이드 보컬 활동을 하며 능력을 인정받은 업계 유명인사였다. 원래 이게 본업이었던 것. 카라의 프로듀싱 팀이었던 스윗튠과 많은 작업을 했었고, 이 때문에 DSP 매니저 출신인 B2M의 길종화 이사가 김보아를 스피카에 캐스팅한 것이다.[18] 상표권이 출원된다면 티아라는 '티아라'라는 그룹명을 쓸 수 있을지도 불명이며 자신들의 곡을 공연할 때 MBK에 저작권료를 지불해야 한다.[19] 고교 동창생의 증언에 따르면 효민은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았고 절친 몇몇을 제외한 나머지 급우들과는 대화를 잘 하지 않았다. 붙임성이 썩 좋지 않았지만 성격이 털털한 편이였고 누군가 말을 걸면 성의껏 대응하는 편이었다. 오히려 여자무리를 더 어려워 했는데 이런 배경성격으로 봤을때 여중인 금옥중학교에서 일진무리를 이뤄 누군가를 이지메 하고 폭행했다는건 개연성이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