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스트러글 2017
1. 개요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2017년 11월 5일에 개최하는 PPV로써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IWGP US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등의 챔피언십 매치와 더불어 슈퍼 주니어 태그 토너먼트 2017의 결승전 경기가 열린다.[1]
2. 대진표
3. 기타
- 2017년 10월 21일에 로드 투 파워 스트러글 기간을 겸하여 나가타 유지의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나가타 유지 데뷔 25주년 기념 대회가 치바 토카네 아레나에서 열렸다. 이 날의 메인이벤트는 나가타 유지 vs. 나카니시 마나부의 나가타 유지·나카니시 마나부 데뷔 25주년 기념 시합이었고 나가타 유지의 오랜 팬인 노가미 신페이 TV 아사히 아나운서가 특별 중계를 맡았다. 경기는 나가타 유지가 승리했으며 이 날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두 선수에게 식전과 대회 이후 다양한 행사가 있었고, 마지막에는 다수의 프로레슬러들이 나와 두 선수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으며 훈훈하게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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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10월 30일 도쿄 코라쿠엔 홀에서 파워 스트러글 2017에서 있게 될 NEVER 오픈웨이트 챔피언십, IWGP 주니어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IWGP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십의 조인식이 거행되었다. 해당 조인식은 모두 신일본 월드와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 되었다.
- 케니 오메가가 바레타를 상대로 IWGP US 챔피언 방어에 성공 후 크리스 제리코가 깜짝 비디오로 출연하여 케니 오메가의 타이틀에 레슬킹덤 12에서 도전하겠다고 선포했다. 이부시 코타를 꺾고 타이틀을 방어한 타나하시에게는 무사수행을 끝내고 돌아온 제이 화이트가 나타나 타이틀 도전을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