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고등학교

 



'''판교고등학교'''
'''Pangyo High School'''
'''板橋高等學校'''

[image]

<colbgcolor=#31243e> '''개교'''
2011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합반)
'''운영형태'''
공립
'''교장'''
김근성 (3대)
'''교감'''
이희분
'''교원 수'''
68명 (2020)
'''학생 수'''
586명 (2020)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 257

1. 개요
2. 학교연혁
3. 상징
3.1. 교훈
3.2. 교육목표
3.3. 교표
3.4. 교목
3.5. 교화
3.6. 교가
3.7. 교복
4. 교통편
4.1. 버스
4.2. 지하철
5. 학교 생활
5.1. 등교
5.2. 수업시간과 식사시간
5.3. 야자
5.4. 교내활동
5.5. 축제
5.6. 시설
5.7. 건물 구조
6. 출신인물
7. 여담

[image]

1. 개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2011년에 판교신도시의 개발로 개교했으며, 2018년 현재 1학년 공통과정 8개 학급, 2학년 인문 5학급과 자연 3학급, 3학년 인문 4학급과 자연 4학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7년 기준으로 1학년은 241명, 2학년 인문계열은 141명, 자연계열은 106명, 3학년 인문계열은 133명, 자연계열은 99명으로 총 학생수는 720명이다. 보통 총 학생수가 1000명이 넘어가는 분당구 소재의 일반계 고등학교들보다는 학생수가 적은 편이다. 교직원은 관리직[1], 교사직 52명에 일반직 14명, 총 66명이 재직하고 있다. 2016년 3월 1일자로 삼평고등학교에서 판교고등학교로 교명이 변경되었다.[2]

2. 학교연혁


2011.01.10
삼평고등학교 24학급 설립인가 [3]
2011.03.01
개교 및 초대 최낙성 교장 취임
2011.03.03
제 1회 입학식 (7학급 219명 입학)
2012.03.02
제 2회 입학식 (8학급 253명 입학) [4]
2013.03.04
제 3회 입학식 (8학급 248명 입학)
2014.02.06
제 1회 졸업장 수여식(7학급 187명 졸업)
2014.03.03
제 4회 입학식 (8학급 244명 입학)
2015.02.04
제 2회 졸업장 수여식(8학급 223명 졸업)
2015.03.01
제 2대 교장 김길선 교장 부임
2015.03.01
제 5회 입학식(8학급 249명 입학)
2016.01.26
교명 판교고등학교로 변경 허가
2016.02.03
제 3회 졸업장 수여식(8학급 233명 졸업)
2016.03.01
판교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2016.03.02
제 6회 입학식 (8학급 245명 입학)
2017.02.09
제 4회 졸업장 수여식 (8학급 228명 졸업)
2017.03.02
제 7회 입학식 (8학급 241명 입학)
2018.02.09
제 5회 졸업장 수여식 (8학급 232명 졸업)
2018.03.02
제 8회 입학식 (8학급 200명 입학)
2019.01.08
제 6회 졸업식 (8학급 243명 졸업)
2019.03.01
제 3대 교장 김근성 교장 부임
2019.03.04
제 9회 입학식 (8학급 213명 입학)
2020.01.02
제 7대 졸업식 (8학급 219명 졸업)
2020.03.02
제 10회 입학식 (8학급 195명 입학)

3. 상징



3.1. 교훈


''' 정직 창의 지성 '''


3.2. 교육목표


'''"세계로! 미래로! 꿈을 향한 창의적 판교인 육성"'''


3.3.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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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학년도 신입생 안내책자에 보면,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1. 세 가지 색상 (파랑,주황,빨강)의 의미는 학생, 교사, 학부모의 3위 일체를 뜻함.

2. PGHS: '''PanGyo High School''', Passion(열정), Globe(세계), Honesty(정직), Sincerity(성실)을 의미함.

3. 바탕무늬: 판교신도시의 동서축인 판교로와 함께 세계로가 만나는 사거리에 위치한 특성을 반영, 본교가 교육의 중심지이며, 지식 산업의 허브에 위치함을 의미함.

참고로 이 교표는 학생들의 공모전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3.4.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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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는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나무들 중 하나로 목재는 재질이 연하고 부드러우며 강인하고 무늬가 아름답다. 관상용뿐 아니라 식용으로도 이용되는 소나무를 교목(校木)으로 정한 데에는 학생들에게 전통적 아름다움과 그 실용성을 본받으라는 의미이다. 또한 세계적 인재로 발돋움하는 판교인의 기상과 신념을 소나무로 나타내고자 함이다.

3.5.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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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홍나무였다가 배기롱나무로, 다시 배롱나무로 변했으며 '붉은빛 꽃이 백일 동안 피어 있는 나무'란 뜻이다. 원뿔처럼 꽃대의 아래에서 위로 꽃이 피어 올라가면서 피고지기를 반복하는데, 언뜻 보기에는 계속하여 피어 있는 듯 보인다. 꽃말은 '떠나는 벗을 그리워하다.'이다. 이를 통하여 판교인의 인성적 면모를 상징하며 동시에 서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태도를 강조하고 있다.

3.6. 교가


사실 쓸모가 없다. 1학년 음악시간에 배우고 까먹는다.

너와 나 하나되는 우리의 꿈이

나날이 새롭게 영글어가는 곳

바르고 참된 마음 갈고 닦아서

온누리에 퍼져라 희망의 씨여

밝은 슬기로

겨레의 빛이되리라

아 - 아 진리의 터전 자랑스런 삼평고

교명이 판교고등학교로 변경되면서 교가도 바뀌었다. 4회 졸업생들은 졸업식 날에 가서야 새로 바뀐 교가를 알았다고 한다.

희망찬 우리들 큰 뜻 품고모여

모두 한마음 사랑 넘치는 터전

새로운 문화와 전통을 만들어가며

사랑과 지성이 샘솟는 판교의 배움터

소질과 개성을 살려 이루려는 꿈

모든 꿈을 열정으로 펼쳐가는 판교고


3.7. 교복


판교고로 바뀐 이후에도 교복 디자인은 같다. 단지 삼평고 마크가 위에 나와있는 판교고 마크로 바뀌었다는 것 뿐. 하복 체육복 상의는 하늘색인데 손 집어넣는곳이 고무줄로 되있어서 상당히 불편하다 원래 넥타이에 있던 무늬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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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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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교통편



4.1. 버스


  • 학교 건너편 정류장(05-209) (판교고교,송현초교)
602번, 390번이 다닌다. 서현, 수내지역 학생들은 주로 602번이나 390번을 이용하는 편이다. 정자, 미금 지역 학생들은 390번을 주로 이용한다.GS25 앞에 있는 정류장(05-185)에 서는 380번도 정자역과 미금역에서 정차하지만, 서판교 지역을 지나 빙 돌아서 오기 때문에 390번의 이용률이 훨씬 높다. 단,퇴근시간에 390을 이용하면 가축수송을 경험할 확률이 높다. 380은 퇴근시간에도 널널하다.
  • GS25 앞 정류장(05-185) (풍성신미주아파트)
5번, 315번, 330번, 350번, 357번, 380번 (서울대병원 행), 382번, 390번, 3000번, 73-1번, 812번이 다닌다. 서판교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330, 350, 380을 이용한다.
  • 파리바게트 앞 정류장(05-186) (풍성신미주아파트)
5번, 315번, 330번, 350번, 357번, 380번 (도촌동 행), 382번, 3000번, 73-1번, 812번이 다닌다. 만약 101번을 이용하여 미금으로 가고 싶다면 이 곳에서 타야 한다. 야탑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300번대(330번, 350번, 357번, 380번, 382번) 버스를 주로 이용하는 편.
  • 송현초교 앞 정류장(05-209) (판교고교,송현초교)
사송동 쪽에 사는 학생들이 이용한다. 390번을 타고 등교한다면 이곳에서 내려야 한다.
이 외에도 삼평중 방면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벌말육교 정류장에서 성남시내버스 103번, 340번, 341번, 마을버스 76번, 서울로 가는 1002번, 1005번, 9300번, 9507번 버스를 이용할수 있다.

4.2. 지하철


가장 가까운 역은 신분당선, 경강선 판교역이다. 혹은 분당선 야탑역이나 이매역 을 이용하기도 한다.

5. 학교 생활



5.1. 등교


등교는 9시 까지이다. 2014년까지는 1,2학년은 9시 등교,3학년은 8시 등교였으나,15년부터는 전학년 9시 등교이다. 단, 16학년도 3학년은 수능 1달 전쯤부터 8시 등교를 하여 0교시 수업을 받았다. 17학년도 기준으로 1교시는 9:00에 시작하며 수업은 50분 쉬는시간은 10분이다. 8시 50분 ~ 9시 사이에 등교하면 학생부 지각은 아니다. 벌청소만 할 뿐이다.[5]

5.2. 수업시간과 식사시간


2018학년도 기준으로 수업은 수요일 제외 7교시까지 있으며, 수요일은 6교시이다. 점심시간은 3교시가 끝난 후 한 시간이다 여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종이 치자마자 달려가는 학생들을 볼 수 있지만, 저학년들은 어차피 한참이 지나야 밥을 먹을 수 있어 그냥 나중에 가는 경우도 많다.(저학년들이 학기초를 제외하고 너무 늦게 줄을 서서 줄을 빨리 서달라고 재촉하는 방송을 하기도 했다.) 배식 순서는 3 → 2→ 1학년 순. 다만 급식 도우미와 통합반 학생들은 3학년보다 일찍 먹는다. 점심시간 이후 5 ~ 7교시가 진행되는데, 금요일 6 ~ 7교시는 학급특색이나 동아리 활동을 위한 시간이다. 석식은 8교시 후에 실시되었지만 2017년 현재 석식은 없다. 사실 야자를 폐지했다고는 하지만 의무화만 해제된 것이고, 일부 학생들은 학교에 남아서 10시까지 자습을 하는데, 석식이 없으니 밥값으로만 돈이 엄청 깨진다.이걸 학교도 알았는지 매년 석식에 대해 설문조사를 하나 매번 20%대에 턱걸이중이다. [6]

5.3. 야자


야자는 자율이다. 17학년도부터 야자를 폐지하겠다는 경기도 교육청의 입장에 따라 석식과 야자가 모두 폐지될 전망이지만 아직까지는 확실하지 않으니 지켜봐야 한다. 야자는 1교시와 2교시로 나뉘는데, 1교시는 1학기 기준 6시 50분부터 8시 20분까지, 2학기 기준 7시부터 8시 20분까지이며 2교시는 8시 40분부터 10시까지이다. 석식시간과 야자 쉬는 시간에 주린 배를 채우러 나온 학생들을 많이 볼수있다. 분당의 다른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교실 야자와 특별 야자가 분리되어있다. 특별 야자 대상이라고 일반 야자보다 좋은 점은 딱히 없다.
하지만 17학년도부터는 일반야자와 특별야자의 구분이 사라지고 모두 학사실에서 운영한다고 한다. 일단 야자폐지는 안하는걸로 결정난 듯.

5.4. 교내활동


학생부 종합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교내활동의 중요성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 학교는 학교의 사이즈가 작아서 그런지 교내 활동도 별로 없고 그만큼 수상도 적은 편이다. 다만 점차 늘려가고 있으니 학생부 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특히나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 많은 대회들이 학교 교내 및 인문학실에서 진행된다. 인원이 많으면 창의관 강당으로 이동하기도 한다.
다만 학생의 수에 비해 급식실이 형편없이 작기에 좀 활동하기 불편하다.
  • 멘토&멘티 프로그램
  • 교내 스포츠클럽 대항전 (축구,농구,피구가 있었던 걸로 기억)
  • 사회,과학,수학과 경시대회.
  • 우리말 경시대회
  • 영어 에세이 쓰기 (2학년)
  • 영어 말하기 대회 (1학년)
  • 역사 UCC 만들기 대회
  • 음악,미술 경연대회.
  • 과학의날 행사
  • 미래인 (근처에 있는 송현초교를 방문하여 초등학생의 학업을 돕는다. 봉사시간도 주고 생기부에도 써주니 참가해볼것)
  • 교내 백일장
  • 학습계획실천우수상
  • 골드버그대회
  • 경제 탐구대회 (3학년)
  • 과학부스 전시회
  • 학교 홍보 UCC 대회
  • 일어/중어 프레젠테이션 대회
  • 직업인 초청 소감문 쓰기 대회
  • 졸업생과 함께하는 멘토링
2017년 3월 30일 인포그래픽, 만화그리기, 포스터 그리기 행사가 있었다. 4월 3일에는 글쓰기 대회가 열렸다.
2017년 현재 기준으로 1년에 약 70여개의 교내대회가 열린다.

5.5. 축제


축제와 체육대회가 모두 있다. 다만 격년제로 하는듯하다. 2014년 이후로는 삼평제로 열리던 축제를 대신해 동아리 발표제가 축제의 역할을 한다. 1, 2학년이 축제와 체육대회를 하는 동안 3학년은 졸업사진을 찍으러 간다. 참고로 학교가 아파트 단지 한가운데 있다 보니 학교에서 체육대회를 하면 주변 아파트 단지에 소리가 울린다. 2017년도는 운동회와 축제를 모두 진행했는데, 모두 강당에서 열렸다. 2017년도부터는 동아리발표제와 교내대회 수상작을 분리하였다. 아무도 보지 않지만 강제로 시킨다는... 참고로 다른 학교 학생들은 구경하러 판교고 축제 올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다. 재미없다.

5.6. 시설


2011년에 개교한 학교인 만큼 대체적으로 깔끔하다. 앞서 말했듯이 학교 안에 작은 연못도 있고 말이다. 지금이야 물론 다 TV로 바뀌었지만 몇년 전까지만 해도 스크린을 이용하여 수업했다. 학교가 작다보니 신입생이 입학하면 나눠줄 교과서가 오면 보관할 공간이 부족해 과학실에 보관한다. 이 때문에 과학실 사용에 차질을 빚기도 한다. 운동장의 경우,크기가 매우 작다. 킥이 좋으면 한쪽 골대에서 반대편 골대로 슈팅이 가능하다. 운동장 옆에 있는 농구장은 17년 내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신발장이 외부에 위치해 있어 자물쇠를 채워놓지 않으면 도난의 위험성이 있다. 최근에는 CCTV가 있어 그나마 좀 나아진 편. 여담으로, 15학년도까지만 해도 신발장에서 학교 안으로 들어가는 길에는 차양막이 없었다. 15학년도가 끝나고 봄방학중에 차양막을 설치했고, 2018년도에 반대쪽에도 차양막을 설치하였다. 각 층 왼쪽의 화장실 근처에 생리대 자판기가 있다. 물론 판교고 화장실은 한 층에 두개나 있다. 창의관에 화장실이 있지만 그곳은 생리대 자판기가 없다. 또한 각 층마다 휴지 자판기가 있다.

5.7. 건물 구조


건물이 2동이다. 정문으로 들어왔을 때 오른쪽으로 보이는 건물이 지성관으로, 본관이라 보면 된다. 1층에는 교실이 없으며 행정실,교장실,보건실,통합교육지원실,시청각실 등이 있다. 학생수가 적어서 그런지 학년 당 한층이면 충분하다. 2층에는 1학년 1~8반, 3층은 2학년 1~8반, 4층은 3학년 1~8반이다. 2층과 3층은 옆건물인 창의관과 연결되어 있다. 4층은 옥상 정원인 하늘정원과 연결되어 있으며 그 중간에 미술실이 있다. 참고로 옥상에 있는 하늘정원은 16학년도에는 학생들의 흡연으로 인해 개방이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했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다. 3층 연결 부문에는 음악실이 있다. 여담으로 크지도 않은 학교에 교무실이 너무 많다. 각 층마다 교무실이 있다. 학년부 교무실이야 그렇다 쳐도 옆건물에 있는 인문사회과학부, 진로진학부, 학생부등 교무실이 조그맣게 여러개 있다보니 교사들 찾아가기 힘들다.
옆건물인 창의관의 1층은 학생식당과 교직원 식당이 있다. 2층에는 인문학교실과 1,2학년 자습실, 도서관, 체육관 연결통로가 있으며 3층에는 3학년 자습실과 2개의 교무실이 있다.

6. 출신인물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로 유명한 인물만 기입해 주세요

7. 여담


  • 학교가 처음으로 개학을 했을 당시에도, 공사가 100% 마무리 된 것은 아니였다. 교실에는 ppt스크린이 미설치된 상태였고 음악실에는 책걸상이 없는 상태였고, 피아노만 하나 덩그러니 있었다. 학생들은 모두 바닥에 앉아서 수업을 들었다고한다. 정작 ppt 스크린을 설치해 놓고 쓰질 않는다!!
  • 지금은 존재하지 않으나, 2기까진 남성 테너부가 존재하였다. 그러나 학생 및 학교측과 음악교사의 불협화음으로 인하여 순식간에 해체.
  • 1기, 즉 2011년에 교복 동복을 선정을 위한 투표가 이루어졌고 2기에 교복 하복을 위한 투표가 강당에서 이루어졌다. 당시에 논란이 되었던 것은 강당에서 보여주었던 교복과 실제로 교복점에서 판매된 교복의 디자인이 매우 달랐던 것이었다. 물론 학교측의 입김이 작용한 것으로 추정.
  • 체육관에 샤워실이 있긴 하지만, 샤워실이 있다고 알려진 뒤 일주일 후 봉인되었다.
  • 도서관에는 앉아서 책을 읽기 위한 마루(북카페)가 있다. 열선이 설치되어 있어 여학생들이 주로 점심을 먹은 후 몰려있곤 한다.
  • 2016년에 책이 400권 정도 분실됐다. 현대 소설과 같은 문학 서적 이외엔 다른 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경제 경영 관련 서적은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할 만큼 전문 관련 서적이 부실하다. 만화책은 거의 없었으나 2016년도에 한 2학년 학생이 메이플스토리를 비롯하여 많은 만화책을 장난으로 신청하였고, 그 결과 진짜로 신청되어 만화책이 즐비하다. 현재까지도 만화책은 계속 산청되는중. 이말년, 미생등 유명 작가의 작품들이 많다. 만화책은 대출이 불가하나 몰래 빼돌리는 놈들이 꼭 있다.[7] 2018년 현재, 꾸준히 신청도서를 주문해 책이 많이 늘었다. 교사진이 수업 시간에 쓸 용도로 주문한 수십 권의 같은 책도 즐비하다(...).
  • 휴지 자판기가 층마다 설치되어있다. 이 휴지의 뒷면에는 사용 용도가 적혀있는데, 그 중 하나는 컴퓨터. 그걸 보면서 남학우들은 낄낄거린다. 또한 4층(3학년 교실)의 자판기에는 스타킹 또한 비치되어 있다.
  • 정문 외에 다른 문은 존재하지 않으며 외진 곳도 없다. 그래서 오히려 학교 내 화장실이나 인근 상가나 아파트 단지에서 흡연을 많이 한다.[8]
  • 학교 설립 전엔 가명이 사송고등학교 였다 기사
  • 2기땐 원어민 교사를 운중고등학교와 번갈아썼다.[9]
  • 2012년도까진 양호실, 양호교사가 없어서 다치면 교무실가서 스스로 구급상자를 열어 치료했다. 2013년도까지는 도서관에 사서교사가 없었다. 2016년도까지는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2017년부터 다시 사서 교사 지원이 끊겨 학부모 봉사자와 학생들이 업무를 하고 인문사회부 교무실의 매년 해당 위치의 교사가 통솔을 맡는 상황. 2019년에 사서교사가 부임해 오셨다.
  • 영화 감기와 드라마 닥치고 패밀리를 촬영하기도 했다. 당시 닥치고 패밀리를 1학년 교실에서 촬영하였는데, KBS측에서 촬영만 해놓고 뒷정리는 나몰라라하고 가버리는 일이 종종 있었다. 당시에 빡돈 반장이 KBS측에 항의하였고 고쳐졌으나 다시 재발했다. 최근엔 tvn드라마 기억을 촬영했다.
  • 2년에 한번씩 삼평제라는 이름의 학교 축제를 한다. 사실 원래 이름은 삼평 어울림한마당이었다. 판교고로 교명이 전환되면서 판교제로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 2015년 EBSi 물리강사 차영이 부임해 왔다. 17학년도에 전근가셨다.
  • 학교내 작은 연못이 있다. 원래는 물고기가 엄청 많았다. 그런데 이 친환경이 개쩌는 배경 때문에 아리따운 백로들이 날아와 하나둘씩 물고기를 채갔다.
  • 주차장 쪽에 보면 자그마한 텃밭이 있다. 배추도 있고 상추도 있다. 물론 지금은 아무것도 없다.
  • 일부 학교들이 고학년일 수록 낮은 층에 교실이 있는데 반해 이 학교는 고층이 고학년이다
  • 2016년 2월 27일자로 기존에 있던 삼평고등학교 간판 철거공사 및 판교고등학교로 교체공사를 하였다. 교복의 교표도 바꾸고 학생증도 바뀌고 교직원증도 바뀌었다.
  • 삼평고에서 판교고로 교명이 변경됨에 따라 2016학년도 신입생부터 새 교표가 적용되었고 넥타이에서 삼평고 시절의 교표가 빠졌다.
  • 2016년 6월 3일, KBS 도전! 골든벨을 촬영하였으며 7월 17일에 방송되었다. 그리고 2016년 두번째 골든벨을 울렸다!!
  • 2016년 6월 초, 강당(체육관)의 무대쪽 천장 일부분이 떨어졌다. 완전히 붕괴된 것은 아니고 반쯤 붙어있는 상태이다. 아마도 골든벨 촬영의 여파인듯 하다.
  • 학교가 작은 만큼 급식실도 매우 작다...심지어 냉난방도 열악하다.
  •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동문회가 있다고 한다. 학교 홈페이지에 베너 다는 것을 추진중이라 한다.
  • 16년 말에 처음으로 학교 설명회를 개최했다. 반응은 나름 괜찮았던 듯.
  • 3학년 층에 가면 인강용으로 설치된 컴퓨터 5대가 있다.
  • 문과반 학생들 중에는 다른 학교에 비해 예체능 계열 학생이 많은편이다. 이 때문인지 3학년 2학기가 되면 학교에 나오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진다.
  • 16학년도 2학기에 성찰교실이라는 프로그램이 새로 생겼다. 수업시간에 졸거나 떠들면 일과 후 명심보감을 쓰게 하는 프로그램인데, 참... 좋은 역사를 쓰는듯하다. 16학년도 3학년들은 걸려도 다 튀었다. 또한 지금 3학년 담당 교사중 한 명이 성찰을 잘 보내기로 유명하다.
  • 학교 공식 블로그도 있는데,자주 이용하지는 않고 아주 가끔 글이 올라온다. 링크
  • 졸업생을 학교에 되게 자주 부른다... 재학생 멘토링 해달라고 말이다. 안그래도 멘토링을 해줄만한 선배도 적은데 자주 부르니 죽을 맛이다
  • 15년 1학년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연천에 있는 한반도 통일 미래센터라는 곳으로 다녀왔는데, 개소 첫 방문객이라 KBS 뉴스에도 나왔다. [10]
  • 교내에 배드민턴을 수준급으로 할 수 있는 학생이 많은지 종종 대회에서 우승해온다. [11] 1학년 체육 교사가 배드민턴을 강력 추진하기도 하고, 방과후 학교도 꾸준히 열리는 건 배드민턴뿐.
  • 학생선정의 날 메뉴로 가끔 교내 학생 취향을 반영하여 급식이 맛있게 나온다.
  • 초대 교장선생님은 부임 시절에 학생들의 이름을 전부 기억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이름을 일일히 다 부르면서 인사를 했다고.

[1] 교장, 교감[2] 당시 교명변경때문에 판교동 주민들과 법정까지 간적이 있다. 링크 [3] 본래 이름은 사송고등학교였으나 삼평고로 변경[4] 2012년 삼평고 신입생 안내 책자에는 1기 신입생 217명, 2기 신입생 264명, 2학년 진급 200명이라 기재되어 있다.[5] 다만 벌청소 지각 시간은 학급마다 다른 듯하다.[6] 그래서 계속 석식 홍보를 하지만 효과는 그리 좋지 못한 듯하다.[7] 대출 방법이 없지는 않다. 독서 캠프 등에서 상품으로 주는 쿠폰 중에 만화책대출도 있다. 다만 독서캠프에 참여할 만한 학생들이면 딱히 만화책을 빌릴지는....[8] 참고로 화장실문에 금연이라고 붙어있다. 학생들의 흡연을 시인한다는 얘기(...)[9] 일주일에 3번은 운중고, 두 번은 삼평고..이런식으로) 이는 3기까지 지속되었다. 2016년 현재는 원어민 교사가 없다.[10] https://www.youtube.com/watch?v=KYB_9hNDCEY [11] http://pangyo.hs.kr/?_page=27&_action=view&mode=view&no=3581&idx=99996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