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잼(죠죠의 기묘한 모험)

 


'''원작'''

"'''메샤아앗(바비얏)!'''"[1]

1. 개요
2. 외형 및 특징
3. 능력
3.1. 작중 사례
4. 단점
5. 비고


1. 개요


'''TVA''' '''설정화'''
'''TVA''' '''아이캐치'''[2]
※ '''표 양식은 애니북스의 6부 스톤 오션 정발본의 스탠드 표 기준'''

'''스탠드 명 - '펄 잼'
본체 -'''
'''토니오 트루사르디'''
'''파괴력 - E'''
'''스피드 - C'''
'''사정거리 - B'''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E'''
'''성장성 - C'''[3]
  • [image]: パール・ジャム
  • [image]: Pearl Jam
  • 명칭 유래: 미국 그런지 밴드 펄 잼
  • 북미판 명칭: Opal Jam (ASB) / Pole Jam (TVA)
  • 타입: 군체형 / 비인간형
  • 성우[4]: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 4부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의 등장인물 토니오 트루사르디스탠드.

2. 외형 및 특징


토마토 같은 원형에 소스[5]가 덮여져있으며, 거기에 얼굴과 손이 달리고 머리 위에 손잡이가 달린 모습을 하고 있다. 포크로 찍은 소스를 뿌린 토마토에 가까운 느낌.[6]

3. 능력


음식의 조미료로 사용되며 어떻게 조리하냐에 따라서 '''서로 다른 효능을 내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 좀 더 간단하게 말하자면 '''굉장히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주는 스탠드.'''

3.1. 작중 사례


'''4부'''
''''''킬리만자로'''
'''만년설'''
녹인 물'''

'''특징'''
단순히 만년설을
녹인 물이지만
굉장히 맛있다.[7]
'''치료과정'''
'''안구가 쭈글쭈글해지도록
수분이 마구 빠져나온다.'''
'''효과'''
'''눈의 피로가
완전 회복된다.'''
'''인살라타'''
'''카프레제'''
[8]
'''특징'''
오쿠야스 曰
토마토가 치즈를,
치즈가 토마토를
강조하는 맛의 요리.
'''재료''': 모차렐라 치즈[9],
토마토[10],
토니오 특제 드레싱[11]
'''먹는 시기''': 15분 이내
'''치료과정'''
'''결리는 부위에서
살갗이 벗겨질 정도로
때가 마구잡이로 생긴다.'''[12]
'''효과'''
'''어깨결림이 완전 회복되며
팔을 등 뒤로 넘겨
손을 맞잡을 정도로
유연해진다.'''
'''스파게티
알라
푸타네스카'''
[13]
'''특징'''
맵지만 중독성이 강해서
오쿠야스처럼 매운 것을
잘 못 먹는 사람도
편하게 먹을 수 있다.
'''재료''': 스파게티,
씨없는 흑올리브,
올리브 오일, 앤초비 필레,
마늘, 고추, 쁘띠 토마토,
파르메잔 치즈[14], 파슬리,
소금, 후추 등.
'''먹는 시기''': 뜨거울 때
'''치료과정'''
'''충치가 엄청난 속도로
사출되어 빠져나온다.'''[15]
'''효과'''
'''나온 자리에 즉시
새로운 이가 난다.'''
'''사과소스'''를 얹은
'''새끼양 등갈비'''

'''특징'''
요리로 내오기 전
토니오가 강아지에게
먼저 시식시킨,
오쿠야스가 부엌에 들어와
허겁지겁 먹어댄 요리.
오쿠야스 曰
'''배가 아파도'''[16]
먹지 않고는
배길 수가 없는 요리.
'''치료과정'''
'''복부가 터지고
내장이 튀어나온다.'''[17]
'''효과'''
'''설사나 기타 위장병이
완전히 해결된다.'''[18]
'''푸딩'''[19]
'''효과'''
'''무좀이 낫는다.'''
'''키시베 로한은 움직이지 않는다''' '''~에피소드 6 밀어해안~'''
'''전복
리조또'''

'''효과'''
'''눈이 흐물흐물해져
녹아내리고
피로가 가뿐해진다.'''
'''전복 요리'''[20]
'''효과'''
'''뇌 속의 종양을 고친다.'''
'''The Book'''[21]
'''샐러드'''
'''치료과정'''
'''큰 재채기 후
콧물이 쏟아진다.'''
'''효과'''
'''코막힘이 낫는다.'''
'''파스타'''
'''치료과정'''
'''목이 시뻘개질 정도로
기침한다.'''
'''효과'''
'''어깨결림을 낫게 한다.'''
'''삶은
소고기 요리'''

'''치료과정'''
'''뱃속이 녹아버릴듯이
뜨거워진다.'''
'''효과'''
'''열이 온몸으로 퍼지면서
감기가 낫는다.'''
'''티라미수'''
'''효과'''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러워진다.'''
한마디로 말하자면 펄 잼이 들어간 요리를 먹으면 그 사람이 갖고 있는 온갖 '''질병들이 순식간에 치료된다.'''
이 효과는 질병이 있는 사람에게만 적용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건강에 문제가 없는 사람이 요리를 먹으면 '''아무런 효과도 나지 않는다'''. 그저 단순히 맛있는 요리에 불과하며 실제로 오쿠야스와 똑같은 물을 마신 죠스케는 아무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이는 오쿠야스는 수면부족으로 피로가 누적되어있었던 반면 죠스케는 규칙적인 수면을 취해 피로가 없었기 때문. 또한 펄 잼 자체는 맛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는 듯 하다. '''요리 맛 자체는 순수한 토니오의 실력.'''
히가시카타 죠스케스탠드가 외과 의사처럼 상처나 흉터를 치유한다면 펄 잼은 내과 의사처럼 '''질병을 치료한다'''고 볼 수 있는 능력.
단, 크레이지 다이아몬드가 무생물이나 에너지 같은 비실체적 존재에게도 적용이 가능한 반면 펄 잼은 오직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생명체에게만 적용 가능하다. 반대로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는 물질적인 부분을 수복하는 것만 가능하며 불타는 것 같이 심한 변형이 가해지면 수복이 불가능하지만 펄 잼은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같은 정신적인 부분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손상된 신체 부위를 안전하게 제거하고 새로운 대체 신체부위를 재생성하는, 영구적으로 손상된 부분을 고칠 수 있는 등 의료 목적이라는 점에서는 더 향상된 효과를 보여준다. 토니오가 병이 낫는 이유에 대해 음식이 가진 효능을 설명해주는 것을 봐서, '''"음식"이 갖고있는 효능을 대단히 뛰어나게 해주는 능력'''이라고도 볼 수도 있다.
이렇게 보면 여러 병이나 질환을 치유해주는 유익한 스탠드지만 문제는 내장이 쏟아내리고 살갗이 뜯겨나가고 이빨이 사물에 박히는 등, '''요리를 먹고 회복 되는 과정이 매우 기묘하며 보기 좋지 않는 정도'''(...).
The Book의 하스미 타쿠마가 들은 소문으론 '''말기 암''' 환자가 토니오의 가게에서 식사를 하고 암이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한다. 후에 공식에서 진짜로 나왔다.
외전인 밀어해안에서는 연인의 머리속에 있는 그레이프후르트만한 종양을 전복을 이용한 요리로 고쳤다. 아마도 복잡하고 심각한 질병일수록 높은 요리기술과 고급 재료를 요하는 듯 하다.
요리를 할 때 펄 잼을 어떻게 해서 집어넣는지, 그리고 뱃속에 들어간 펄 잼은 이후 어떻게 되는지는 작중에서도 설명이 나오지 않았기에 알 수 없다. 일단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복구로 인해 원래 모양으로 돌아왔으니, 스탠드가 '''분해되어''' 음식 안에 들어가는 건 확실하다. 토니오 본인이 왜 멀쩡한지는 알 수가 없으나, 하베스트처럼 군체형 스탠드라서 데미지가 별로 없었을지도 모른다.[22]

4. 단점


[23]
요리의 맛도 그렇지만 효능 또한 토니오의 실력이니, 펄 잼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요리 뿐만이 아니라 자연 의학에도 어느정도 능통하지 않으면 안된다.[24] 이건 토니오 본인이 남미 아마존 원주민에게서 직접 수업을 받을 정도로 '좋은 요리'에 대한 열정이 강했기에 별로 문제되진 않았다. 애초에 토니오같은 사상을 가진 요리사가 아니라면 이런 종류의 스탠드가 발현하지도 않을 것이다.
또한 애초에 용도가 뚜렷한 스탠드이니 전투 능력이 없다는 걸 단점으로 봐야 할 지는 좀 애매하지만, 여차했을 때 본체를 도와줄 어떠한 수단도 없다는 건 확실하다. 아마 토니오 자체가 스탠드 싸움과는 영 관련도 없고, 폭력적인 상황과 자주 접할 직종도 아닌 직종에 종사하는지라 이런 치유효과에만 극도로 특화된 비공격적인 스탠드가 발현된듯. 그래서 사실상 위의 6가지 스탯 중 파괴력,스피드는 매기는게 무의미 하다.
다만 건강에 나쁜 음식을 만든 다음, 거기에 펄 잼을 넣어서 적에게 먹일 경우 안좋은 효과가 극대화 되는 식으로 공격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 방법은 상대가 음식을 먹지 않으면 효과가 없을 뿐더러, 애초에 이탈리아식 요리가 다 건강에 좋은건 아닌고로[25] 펄 잼이 건강에 나쁜 요리조차 효과를 좋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보이니 사실상 거의 불가능한 활용법으로 보인다. 토니오가 펄 잼의 효과를 선택할 수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고객의 취향과는 상관 없이 고객의 몸 상태에 따라 요리를 내오는 것으로 보아 그런 식의 활용은 좀 어려운 듯 하다. 게다가 몸집도 그림체가 변해서 그렇지 죠스타가문의 몸집이다. 거기다 요리사로서 긍지가 대단한 토니오가 이런 식의 활용을 할 리도 없다.
결정적으로 음식의 효능이 발휘하는 과정이 식사하는 손님의 건강상태에 비례하긴 하지만 '''심히 정상적이지가 않다 보니''',[26] 처음 온 손님에게 의심 사기 쉽다는 것도 단점이라면 단점(...). 생각해보면 음식점에 오는 손님들이 밥먹을 때 마다 혐짤을 보는 셈 내지 직접 끔찍한 꼴을 당하는 셈. 이쯤되면 방음처리된 손님용 개인방을 여러개 만들어서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아니면 그로테스크한 장면은 스탠드의 효과라서 스탠드 비소유자에겐 안보인다거나...[27] 다만 죠스케의 경우 똑같은 물을 마셔도 오쿠야스처럼 눈물을 흘리지 않아서 질병이나 피로같은 것이 없는 사람이 먹으면 단순히 맛있기만 한 요리겠지만, 스트레스에 찌들어 사는 현대인들에게 이런 효과가 나지 않을리가... 병원 치료도 증상이 심각할 수록 고통이 더 크게 뒤따른다는 것을 생각하면, 먹는 즉시 말끔히 회복되는 요리의 단점이 효과만큼 더 커졌다고 볼 수 있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일단 효과와 능력만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 누구든지 단골이 되고도 남을테지만.[28]

5. 비고


이 스탠드가 나오는 화의 포인트는 저 위의 기묘한 효과들보다는 모르모트가 됐던 니지무라 오쿠야스의 신세계와 구세계를 넘나드는 멋진 표현 방식과 함께 격찬하는 먹방이다. '''"맛있어(うまあーいっ)"''' [29]라는 대사와 함께 멋진 표정과 그 후 발휘되는 음식들의 효과가 어우러져 매우 기묘한 장면을 연출한다. 아무래도 좋은 사실이지만 이 장면은 죠죠 올스타 배틀에서 오쿠야스의 승리 대사와 표정으로 사용되었다(...).
펄 잼의 효과는 요리에 들어간 영양소에 따라 달라진다는 묘사[30]가 있어서, 만약 펄 잼에 요리가 아닌 영양소만 섞어 먹이면 어떻게 되는지 등은 알려진 바가 없다. 더 나아가 요리 없이 펄 잼만 섭취해도 효과가 있는지도 불명. 같은 맥락에서 요리의 영양소와 조합되어 효과를 보는건 펄 잼이 그런 스탠드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단지 토니오가 그렇게 작동해야 한다고 믿어서 그런 건지도 불명이다. 좋은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 훌륭한 욕구와 신념의 소유자이니 그런 실험은 어지간해선 안 할듯 하긴 하지만.
질병 단계가 아닌 영구손상이 일어난 것도 회복이 가능한지는 불명. 그렇게 된다면 더 핸드로 지운 신체조차 수복이 가능할테니 치료 능력만큼은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라 할 수 있다.
만일 생리 같이 '''질병은 아닌데 고통이 있는 경우'''에는 어떻게 작용할지도 의문. 만일 효과가 있다면...
인간이 아닌 돌가면의 흡혈귀시생인, 기둥 속 사내 같은 인외의 존재에게도 효과가 있는지는 불명. 효과가 있다면 어쩌면 오쿠야스의 아버지에게도 효과가 있을 것도 같지만 애니메이션 최종화 오리지널 장면에서 오쿠야스의 아버지가 토니오의 요리를 먹었지만 피부가 좀 더 매끈해지기만 하고 원래대로 돌아오지 못한 걸로 봐서는 효과가 없는 듯 하다.
죠죠러 니시오 이신이 가지고 싶어하는 스탠드라고 한다.
소설 수치심 없는 퍼플 헤이즈의 설정이라 본편과 별도의 세계관 이야기지만, 토니오의 동생 마시모 볼페가 스탠드 매닉 디프레션을 각성하여 토니오도 혈연으로 이어져있기 때문에 각성했다고 나온다. 매닉 디프레션은 펄 잼과 정 반대의 효과(몸을 망치는 마약 생산)를 낸다. 형제의 성격과 생각이 서로 정 반대이다보니, '생명력의 촉진'이라는 효과가 정 반대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 것.[31] 그와는 별개로 펄 잼으로 안젤리카 아타나시오의 병을 고칠 수 있는지는 불명이다. 밀어해안이 나오기 전 발매했고 더 북과 다르게 펄 잼이 요리의 영양이 중심능력으로 언급되고 마시모도 불가능할거 같다며 안 될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32]
능력의 효과나 과정이나 결과등등이 8부 죠죠리온에 나온 로카카카랑 미묘하게 비슷해보인다. 참조 - 4부의 펄 잼이랑 8부의 로카카카의 공통점과 차이점 원래 7부와 8부가 일순 후의 세계라는 이유로 이전 부에서 따온 컨셉이 자주 보이는걸[33] 보면 로카카카가 펄 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니다만.
치료 과정을 보면 눈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거나 몸에서 때나 창자가 튀어나오는 등 여러모로 뒷처리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지만, 작중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치료 후 남은 부산물들은 보이지 않는다. 일례로 사과 소스의 양고기 스테이크를 먹은 토니오의 강아지는 분명 피도 토하고 내장이 쏟아졌는데 이후 뱉어낸 피와 내장은 깔끔히 사라져있었다. 단순히 심의 문제로 묘사를 안한건지 아니면 부산물이 자동으로 치워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34] 다만 벗겨진 때는 토니오 본인이 치우는 묘사가 있다.

6. 디아볼로의 대모험에서


[image]

스탠드 버전으로만 등장하며 스탯치는 0/0 트랙수 3.
능력장비시 만복도 소모율이 1/2이 된다.[35] 본가의 가죽방패와 같다. 본가의 가죽방패처럼 합성에 있어 1순위로 고려되는 스탠드. 다만 이런 스탠드가 그렇듯이 꼭 얻고 싶을 때는 죽어라고 안 나오고, 얻고 나면 꼭 강한 적을 만나 죽는다.
0.15 버전 이후로 시생인화 시키는 적들이 늘어나면서 이를 막기 위해[36] 허밋 퍼플의 중요성이 늘어났는데, 이 디스크가 사실상 허밋 퍼플의 상위호환이 되었다.[37] 늘상 만복도 소모율이 절반인데 시생인화 되어봐야 그냥 장비 이전의 만복도 소모율과 같기 때문.
발동시 만복도를 50 회복시켜주는 고마운 능력을 지녔다. 여담으로 만복도가 꽉 찼을 때 발동하면 최종만복도가 꼴랑 1 오른다(...). 어쨌든 덕분에 굶어죽을 상황에서 만나면 구원이나 다름없다. 물론 강화도가 있다는 전제 하에서, 강화도 없으면 밑돌 빼서 윗돌 괴는 셈이다.
토니오의 음식 배리에이션은 이상한 던전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특수 주먹밥의 효과(만복도 소회복 + 특수효과)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효과는 토니오 트루사르디 참조.
장비 bgm은 펄 잼의 'alive'.

[1] 밥의 일본어 표현이 '메시(めし)'인데, 펄 잼의 능력이 건강한 밥(메시)을 만드는 것임을 고려하면 이 '메샤아앗'하는 소리는 메시(めし, 밥)+얏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애니북스에서 이 소리를 '바비얏'으로 번역을 한 것도 '밥이야'(...)라는 의미에서 번역한 것으로 보이고 말이다.[2] 실루엣은 스탠드 유저인 토니오 트루사르디.[3] 토니오의 요리사로서의 성장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A가 아니라 C인 것은 건강한 음식을 대접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의 겸손, 가치관을 반영한 듯.[4] 카와시마 토쿠요시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어떤 작품에서든 스탠드 유저의 성우를 그대로 따라간다.[5] 작중 강아지에게 주었던 양고기에 뿌렸던 사과소스를 연상시킨다.[6] 토니오가 주방에 멋대로 들어온 죠스케를 꾸짖은 뒤 펄 잼들이 그릇에 담긴 토마토들 사이에서 빼꼼하며 나왔는데, 때문인지 더욱 비슷한 느낌이 든다.[7] 오쿠야스와 달리 호들갑을 떨지 않던 죠스케도 맛있다고 감탄했다.[8] 작중에서는 그냥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 샐러드라고만 칭했다.[9] 4장 썰기[10] 5장 썰기[11] 앤초비 필레 1술, 미역, 올리브오일, 화이트와인 식초, 레몬즙, 소금, 후추, 파슬리잎 약간(위에 뿌림), 구운 빵, 양상추(곁들임).[12] 다 벗겨낼 경우 소프트볼만한 사이즈로 뭉쳐진다. 토니오는 이 때를 그릇이 아니라 '''빈 접시 위에''' 올려놓고 주방으로 들어갔다.(...)[13] 작중에서는 '창부풍 스파게티'라 호칭.[14] 마늘을 쓴 파스타엔 보통 치즈를 뿌리지 않으나, 이 파스타는 예외로 뿌려먹는다.[15] 썩은 이는 식탁이나 천장 등등에 박힌다. 사출되는 힘이 너무 강해 멀리 날아가서 박히는 것으로 보인다.[16] 안 그래도 매운 것을 못 먹는 오쿠야스가 상술된 매운 스파게티를 허겁지겁 다 먹은 바람에 위장은 난리가 난 상태일 수 밖에. 그런 상황에서도 맛이 너무 좋아서 먹어치워버린 것이다.[17] 다른 음식들도 먹고난 뒤 치료과정이 굉장히 공포스럽지만 적어도 병에 걸린 사람처럼 보이는 반면 이 등갈비는 '''죽어나가는 것이나 다름없어서''' 일반인은 도망치고도 남을 정도.[18] 내장이 다시 들어갈 때는 내장의 문제가 완전히 치료된 뒤에 다시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19] 노란 색인 것으로 보아 전형적인 커스타드 푸딩으로 추정.[20] 전복을 이용한 요리인 것은 확실하지만 자세한 사항은 불명. 모리오초 해안에 자생하는 희귀종인 까막전복을 사용했다고 한다.[21] The Book은 아라키 히로히코가 제작한 공식 매체는 아니지만, 작중에서도 여러 요리가 나오고 여러 효과가 나온만큼 공식에서도 비슷한 효과가 일어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22] 요리를 만들 때마다 스탠드를 쓸텐데, 숫자가 모자라다는 언급은 영 없는걸로 봐서 요리용으로 스탠드를 사용해도 '''요리에 쓰느라 없어진 펄 잼의 분량만큼 새로운 펄 잼의 충당이 가능할지도 모른다(...).''' [23] 간지럽다는 등의 리액션으로 보아 최소한의 고통이 따라오는것 같아보인다.[24] 다만 완성된 요리에도 펄 잼을 집어넣을 수 있다면, 돈만 있다면 해결되는 문제이다. 단지 사용자인 토니오가 자기 요리실력에 자부심이 상당히 강하니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애초에 토니오가 본국 이탈리아도 아니고 하다못해 비슷한 문화권인 미국이나 기타 유럽 국가도 아닌 문화도 환경도 생판 다른 일본의 모리오초에 정착한 것도 여기 식재료의 퀄리티가 최상급이라 요리하기 좋기 때문이였다.[25] 대부분 기름지고 또 그만큼 칼로리 폭탄이다.[26] 당장 처음 먹은 오쿠야스만 봐도 눈에서 물이 너무 나와 눈알이 쪼그라들고, 어깨 살점이 떼어지더니 심지어 '''내장이 쏟아져나오는 등''' 영 정상적인 광경은 아니다(...).[27] 하지만 야마기시 유카코의 러브 디럭스도 머리가 일반인에게 보이는걸 보면 일반인도 펄 잼의 효과가 보일 가능성이 크다.[28] 상술했듯 거의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놀라운 효능에 맛도 끝내주는 최고급 코스 요리를 한국 환율로 대략 3만원 대에 누릴 수 있다는 소린데 현실에서 토니오의 가게가 존재했다면 진작에 문전성시를 이뤘을 것이다.[29] 국내 웹 번역에서는 '''"답이 없수!"'''으로 정식 번역판에선 '''"므와아아~있써!"'''로 초월번역되었다. [30] 인살라타 카프리제를 먹은 오쿠야스가 어깨결림이 치료되는 과정을 설명하면서 토마토와 치즈의 영양소의 종류와 그 효과를 나열하는걸 보면 확실하다.[31] 토니오의 동생 마시모도 작중에서 형(토니오)의 스탠드는 자기 스탠드와 능력이 정반대일 것이라 예상하는 걸로 볼 때, 형제의 성향 차이가 능력의 기본 골자(생명촉진)는 같으면서도 실질적인 능력은 전혀 다른 형태로 발현된듯하다. 애초에 스탠드라는 것이 본인의 내면을 반영하는 것인만큼 내면이나 사고수준이 거의 같으면 같은 스탠드가 발현되지만 정신상태가 다르다면 혈연지간끼리도 형태와 능력이 전혀 다른 스탠드들이 생성되니...[32] 일례로 체질 자체가 변해버린 오쿠야스의 아버지도 펄 잼으로 못 고친 걸로 봐서, 요리의 영양적 측면으로 고칠 수 있는 병이 아니라 유전자나 체질 레벨로 뜯어고쳐야 하는 병의 경우 완치는 불가능할 수도 있다.[33] 이를테면 4부와 8부 둘 다 무대가 모리오초이고 주인공들의 이름이 동일하고 킬러 퀸시어 하트 어택을 쓰는 키라 요시카게나 원인불명의 희귀병에 걸린 홀리 죠스타가 등장하는 등 비슷한 컨셉들이 많이 있다.[34] 다른건 그렇다고 쳐도 충치가 빠져나올땐 분명히 테이블이나 천장이 부숴졌는데 그건 또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이다.[35] 오쿠야스의 디스크를 사용할 경우 1/2*2로 평상시의 만복도 소모율과 같아질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어느 경우이든 오쿠야스 디스크 사용 후 푸딩을 먹으면 만복도 소모율이 해당 층 한정으로 아예 0이 되는 건 같다.[36] 전략적으로 일부러 당하는 수도 있지만, 만복도 소모량이 2배가 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안 걸리는 게 좋다.[37] 파문 방어 능력 때문에 완벽한 상위호환은 되지 않는다. 시련 기준으로 리사리사, 퍼펙트 씽 카즈를 만났을 경우엔 허밋 퍼플을 장비하는 게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