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1997년

 



'''포항 스틸러스 연도별 일람'''
1996년
'''→'''
'''1997년'''
'''→'''
1998년
1. 개요
2. 시즌 전
3.1. 아디다스컵
3.2. 프로스펙스컵
7. 아프로-아시아축구클럽선수권대회
8. 시즌 후


1. 개요


포항 스틸러스의 1997 시즌에 대한 문서.
팀명을 '''포항 스틸러스'''로 변경하였다.

2. 시즌 전


  • 1월 10일,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라데 보그다노비치를 잡지 못하고 이적시켰다. 96시즌 종료 이후 계약이 만료되었는데 이적료로 33만 달러를 받았다고 한다.
  • 포항은 2월 3일부터 3월 2일까지 일본 미야자키로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3. 리그컵



3.1. 아디다스컵


1Round (Away)
VS 천안 일화
03/22
천안
포항
0

천안
1
황연석(후1)

3월 25일, 라데 보그다노비치의 대체자로 라드밀로 미하일로비치를 영입했다.
2Round (Home)
VS 안양 LG 치타스
03/26
스틸야드
포항
1
세르히 코노발로프(전5)
안양
0


3Round (Home)
VS 전남 드래곤즈
03/29
진주
포항
1
세르히 코노발로프(전5)
전남
1
김기선(후31)

4Round (Away)
VS 전북 현대 다이노스
04/03
군산
포항
1
박영섭(후24)
전북
1
김성구(후10)

5Round (Home)
VS 부산 대우 로얄즈
04/06
스틸야드
포항
1
박태하(후32분)
부산
2
정재권(후14분,후29분)

6Round (Home)
VS 부천 유공
04/09
스틸야드
포항
3
박태하(전31분)
전경준(전36분)
세르히 코노발로프(후13분)
부천
1
보리스 보스트로사블린(전28분)

7Round (Away)
VS 울산 현대 호랑이
04/12
울산
포항
1
안익수(후29)
울산
1
시홍기(후4분)

8Round (Away)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04/16
수원종합운동장
포항
0

수원
1
조현두(전2)

9Round (Home)
VS 대전 시티즌[1]
04/19
스틸야드
포항
1
세르히 코노발로프(후6분)
대전
1
차귀현(전33분)

최종순위 7위
2승 4무 3패

3.2. 프로스펙스컵


1Round (Home)
VS 안양 LG 치타스
05/14[2]
스틸야드
포항
1
박지호(후22분)
안양
1
김종연(후40분)

J리그로 떠나는 홍명보의 고별전이다.
2Round (Home)
VS 전남 드래곤즈
06/04
스틸야드
포항
1
장영훈(전19분)
전남
1
김기선(후13분 PK)

3Round (Away)
VS 울산 현대 호랑이
06/25
울산
포항
1
김명곤(후11)
울산
0


4Round (Away)
VS 전북 현대 다이노스
07/09
군산
포항
2
홍도표(전23분)
산더르 오스트롬(전38분)
전북
0


5Round (Home)
VS 전북 현대 다이노스
07/23
스틸야드
포항
2
김명곤(전2분)
박태하(후41분)
전북
1
최진철(전29분)

6Round (Home)
VS 울산 현대 호랑이
08/13
스틸야드
포항
1
세르히 코노발로프(후42분)
울산
1
이현석(후7분)

후기 7Round (Away)
VS 전남 드래곤즈
08/27
광양
포항
0

전남
0


8Round (Away)
VS 안양 LG 치타스
09/24
안양종합운동장
포항
3
세르히 코노발로프(전8분)
장영훈(후42분)
전경준(후46분)
안양
1
김종연(후12분)

A조 4승 4무 1위로 4강에 진출했다. 형제팀인 전남도 나란히 4승 4무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전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10/01
스틸야드
포항
4
자심(전25)
홍도표(전28)
박지호(후33)
세르히 코노발로프(후45)
수원
0


결승 1차전 (Home)
VS 부산 대우 로얄즈
10/08
스틸야드
포항
1
세르히 코노발로프(후33분)
부산
1
정재권(전9분)

결승 2차전 (Away)
VS 부산 대우 로얄즈
10/15
구덕
포항
0

부산
2
라디보예 마니치(전35분)
사샤 드라쿨리치(후8분)

프로스펙스컵 준우승

4. 프로축구대회


1Round (Away)
VS 전남 드래곤즈
04/26
광양
포항
1
세르히 코노발로프(후1)
전남
0


K리그 최초로 외국인 심판이 주관한 경기이다. 체코 출신의 찰스가 주심을 봤다.
4월 29일, 홍명보쇼난 벨마레 이적이 확정되었다. 이적료는 11억원이다. 한국인 J리그 진출 3호이다.
2Round (Home)
VS 울산 현대
05/04
울산
포항
0

울산
2
유상철(전21분)
김종건(후20분)

3Round (Home)
VS 부천 유공
05/11
스틸야드
포항
5
에메카 마말레(전1)[3]
노태경(전26)
박태하(후27)
세르히 코노발로프(후32.후42.PK)
부천
2
박성철(전29)
보리스 보스트로사블린(후44.PK)

4Round (Away)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05/17
수원
포항
0

수원
0


참고로 5월 17일에 열린 정규리그 세 경기 모두 0-0 무승부가 나왔다.
5Round (Home)
VS 천안 일화
05/24
스틸야드
포항
0

천안
0


6Round (Away)
VS 안양 LG 치타스
06/22
안양종합운동장
포항
2
서효원(후25분)
홍덕표(후31분)
안양
2
올레크 엘리셰프(전46분)
서정원(후27분)

7Round (Home)
VS 대전 시티즌
06/28
스틸야드
포항
2
장영훈(전27분)
박태하(후32분)
대전
1
김현민(후34분)

8Round (Away)
VS 부산 대우 로얄즈
07/12
부산
포항
1

부산
0
최영일(후38분, 자책골)

9Round (Home)
VS 전북 현대 다이노스
07/19
스틸야드
포항
2
박태하(전44분)
장영훈(후11초)
전북
2
김용갑(전4분)
잔코 사보프(후21분)

10Round (Away)
VS 전북 현대 다이노스
07/27
익산
포항
1
박지호(후6분)
전북
1
잔코 사보프(후32분)

8월 21일, 포항은 러시아 출신 장신 스트라이커 올레크 에레민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1999년 말까지이다.
11Round (Home)
VS 부산 대우 로얄즈
08/23
스틸야드
포항
1
산더르 오스트롬(후11분)
부산
4
라디보예 마니치(전29분.후7분)
김귀화(후21분)
정재권(후25분)

12Round (Away)
VS 대전 시티즌
09/01
대전광역시
포항
1
산더르 오스트롬(전21 PK)
대전
0


13Round (Home)
VS 안양 LG 치타스
09/07
스틸야드
포항
1
박지호(후17)
안양
0


14Round
VS 천안 일화
09/20
삼척
포항
0

천안
1
김이주(전36)

15Round (Home)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09/27
스틸야드
포항
2
세르히 코노발로프(후8분)
자심(후47분)
수원
2
이진행(전3분)
콘스탄틴 바르부(전14분)

16Round (Away)
VS 부천 SK
10/12
목동종합운동장
포항
3
산더르 오스트롬(전13)
베르탱 투무(전34, 후10)
부천
2
이태홍(전10)
박성철(후28)

17Round (Home)
VS 울산 현대 호랑이
10/19
스틸야드
포항
2
베르탱 투무(전44분, 후24분)
울산
1
김상훈(전41분)

18Round (Home)
VS 전남 드래곤즈
10/25
스틸야드
포항
1
박지호(전16.PK)
전남
2
세르히 스카첸코(전39.PK)
김기선(후31)

정규리그 18경기 8승 6무 4패 4위

5. FA컵


16강전
VS 연세대학교
11/21
스틸야드
포항
2
베르탱 투무(18', 81')
연세대
1
정상남

8강전
VS 주택은행
11/24
무등경기장
포항
7
박지호(15' 28')
박태하(59')
베르탱 투무(65')
산더르 오스트롬(77')
장영훈(86')
박영섭(90')
주택은행
0


준결승전
VS 천안 일화
11/27
무등경기장
포항
0

천안
1
신태용(63')


6.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11월 3일, 1997–98 아시안클럽챔피언쉽 예선 2라운드에서 몰디브의 비토리 SC 원정경기를 치뤘고 3-0으로 승리했다.
예선 2라운드 (Away)
VS 빅토리 SC
11/03
몰디브
포항
3
홍도표(전5)
장영훈(후14)
박지호(후17)
빅토리
0



7. 아프로-아시아축구클럽선수권대회


11월 16일, 아프로-아시아축구클럽선수권대회에서 이집트의 자말렉을 상대로 홈에서 1차전을 치뤘다. 부상에서 돌아온 황선홍산더르 오스트롬의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시켜 선제골을 뽑았고, 후반 8분 박태하가 서효원의 프리킥 도움을 받아 헤더 결승골을 터뜨렸다. 포항은 안익수가 자책골을 넣어 한골을 빼앗겼지만 2-1로 승리했다.
12월 6일, 아프로-아시아축구클럽선수권대회 2차전 원정경기에서 이집트의 자말렉에게 비기기만 해도 우승이었으나 0-1로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1차전 안익수의 자책골로 원정골을 준 것이 뼈아팠다.

8. 시즌 후



[1] 포항과 대전의 첫 공식전이다.[2] 원래는 5월 7일 예정, 우천 연기.[3] 포항의 팀 통산 600호골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