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스틸러스/1998년
1. 개요
포항 스틸러스의 1998 시즌에 대한 문서.
2. 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이동국이 프로데뷔골을 터뜨렸다.
백승철이 프로데뷔골을 터뜨렸다.
3. 리그컵
3.1. 아디다스컵
오랜 부상 공백을 깨고 1년만에 대표팀에 복귀하는 황선홍이 두 골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B조 4승 1PK승 3패로 조 2위로 4강에 진출했다.
3.2. 필립모리스컵
4. K-리그
98 프랑스 월드컵이 끝나고 정규리그가 시작되었다.
7월 28일, 포항은 세레소 오사카의 고정운을 영입한다고 발표했다.
7월 31일, 포항은 황선홍을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시켰다. 이적료는 1억엔이다.
8월 1일, 포항은 LG의 오명관을 영입하면서 장영훈을 LG에 내줬다.
8월 16일 올스타전이 열렸고 이동국이 MVP를 수상했다.
이 경기로 포항은 한국팀 최초로 팀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기대를 모았던 고정운의 40-40클럽 가입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이 경기로 대우는 한국팀 두번째로 팀통산 200승을 달성했다.
9월 1일, 포항의 홈페이지(www.steelers.co.kr) 조회수가 1천회를 기록했다. 참고로 2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도메인이 같다.
고정운이 결국 40-40 클럽을 창설하는데 성공했다.
신인인 이동국, 백승철, 박성배가 도합 5골을 넣은 희귀한 경기이다. 98 시즌 신인대전을 잘 보여주는 경기.
1위 삼성과 2위 포항의 맞대결에서 포항이 승리함으로써 포항이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하지만 라이벌 울산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분위기가 꺾였다.
정규리그 18경기 8승 2연장승 8패로 3위를 기록해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3위 포항과 4위 전남의 대결에서 포항이 승부차기 끝에 승리했다.
'''전설적인 명경기1'''
'''전설적인 명경기2, 김병지의 원맨쇼'''
포항은 다 잡은 결승행 티켓을 울산에게 뺏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