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르(메이플스토리)
1. 개요
[image]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 2013년 1월 16일 추가된 루타비스 컨텐츠의 4인의 보스 중 하나이다.'''"피에르의 티 파티에 온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네!"'''
2. 상세
던전 루타비스의 봉인을 지키는 4인의 수호자 중 두 번째 수호자. 이명은 '''어릿광대'''. 멘트와 이동 맵 중의 화살표 표지판, 모자 관련 스킬로 보아 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매드 해터. 이름의 유래는 남자 이름으로 쓰이는 피에르(Pierre)와 광대를 의미하는 Pierrot의 발음이 유사한 것을 노린 말장난. 다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피에르보단 된소리인 '''삐'''에르로 불려지는 경우가 많다. (Ex. 카삐, 퀸삐)
이름 그대로 전형적인 광대의 생김새를 가진 정체불명의 존재. 알리샤의 봉인을 지키라는 데미안의 명령에 따라 루타비스 서쪽정원에 거대한 티 파티장을 차리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애완동물로는 '''트리키'''라는 이름을 가진 고양이를 키우며, 자신이 초대한 손님이 길을 잃지 않도록 가이드 역할을 맡기고 있다. 음식도 매우 성대하게 차려진 데다 찾아온 손님을 각별하게 환영하는 등 다른 수호자들과는 다르게 친절한 데다 대화가 가능할 것으로 보였지만 사실 이 모습은 함정으로, 그 본모습은 기껏 초대에 응해준 손님을 죽이려 드는 미치광이 광대다. 거기다 종합적인 행동 패턴들을 보면 손님과의 전투를 일종의 파티이자 '''놀이''' 수준으로 생각하는 듯하다.
대부분의 광대 캐릭터들이 그러하듯, 마술에 굉장히 능하다. 거대한 모자를 떨어뜨려서 손님을 가두거나 순식간에 모습을 바꾸기도 하며, 갑자기 사라졌다가 나타나 웃는 얼굴로 손님을 찍어누르는 악랄함을 가지고 있다.
설정상 세 번째로 강하지만[1] 보스로써의 실제 난이도 자체는 패턴이 매우 골때리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그 벨룸보다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2] 트리키한 보스 몬스터이다. 루타비스 보스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입장 이펙트가 가장 화려한데, 폭죽이 터지면서 화면에 WELCOME 글씨가 새겨진다. 그리고 루타비스 수호자들 중에 유일하게 전투 전에 무언가를 클릭할것이 없이 바로 보스전으로 이어진다.[3]
3. 검열
GMS에서는 '''식인 컨셉'''의 일환으로 오후의 티 테이블에 인간 샌드위치를 만드는 것이 포착되었다. 본래는 단순히 손님을 죽이려는 게 아니라, '''먹으려고''' 초대했다는 설정이었던 모양. 확대(약혐 주의), 링크, 여러가지 분석글 애초에 루타비스 자체가 고어틱함을 소재로 만들어져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만, [4] 만약 전체 이용가 게임에서 그대로 나왔다가는 15금 판정을 받거나 아이들 부모의 등쌀에 시달려야 한다. 이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블러디 퀸처럼 검열을 받았고, 손드위치(?)가 한동안 남아 있었던 북미 메이플에서도 결국 삭제되었다. 동심 파괴의 사례로 기사에 소개되었다.
4. 스토리
4.1. 일일 퀘스트
'''피에르의 초대'''
서쪽 정원의 고양이 '트리키'[5]가 플레이어에게 말을 걸어온다. 자신의 주인님인 피에르가 황송하게도 플레이어를 티 파티에 초대했으니, 반드시 참석하길 바란다는 이야기를 늘어놓는다. 그래서 플레이어가 트리키의 말만 듣고 서쪽 정원으로 가면 티 파티는 커녕 플레이어를 죽일 듯이 달려든다. 피에르를 퇴치하고 트리키에게 말을 걸면 "티 파티는 즐거웠냥? 다음에도 꼭 참석해주길 바란다냥!"이라고 말한다. 이를 보아 다른 봉인의 수호자들과는 다르게 피에르는 도망치고 어딘가에 살아있거나, 혹은 그냥 단순히 주인이 죽임당한 걸 모르는 모양.
'''트리키의 깜짝선물'''
트리키는 자기의 주인인 피에르님은 항상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준다고 말한다. 그래서 피에르에게 멋진 선물을 해주고 싶으니 이 영광스러운 임무를 플레이어에게 주겠다고 한다. 파이어 임프나 엘리트 파이어 임프를 잡고 불타는 꼬리 20개를 모아오라고 명령한다.
트리키는 "임프들은 피에르님의 부하 아니냐고냥? 괜찮다냥. '''그깟 임프따위 몇 마리 없어도''' 우리 주인님께서는 충분히 강하시니까 말이다냥."이라고 말한다.
키우는 고양이인 트리키에게서 엄청난 신뢰를 받는 듯. 트리키의 대사 일부 중에는 "우리 주인님은 세계 최강이시다냥!"가 있다.
4.2. 프렌즈스토리
[image]
챕터 6에서 의인화 모습으로 등장. 담당악기는 베이스. 유일하게 일러스트에 등장하지 못했다. 루타비스 애니메이션에도 잘리더니...
성우는 이호산.
4.3. 얌얌 아일랜드
[image] [image]
직접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피에르의 에르다를 이용해 만들어진 배피와 무피가 등장한다.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변하는 패턴처럼 붉은 색의 배피와 푸른 색의 무피로 나누어져있다. 파티를 즐기는 성격도 피에르랑 동일.
5. 보스 몬스터 : 피에르
5.1. 노멀 모드
체력비례 공격을 하는 우산찌르기와 석화를 거는 모자낙하를 제외하면 하나도 어려운 것이 없는 보스이다.
5.2. 카오스 모드
카오스 피에르는 노멀 모드에서 패턴이 하나만 추가되어, 루타비스 보스 중에서는 노멀 모드와 카오스 모드의 패턴 변화가 가장 적다. '''그러나 추가된 그 하나의 패턴이 카오스 모드의 격을 확실하게 책임지는 미친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로 인하여 체력이 가장 적음에도 불구하고 카오스 루타비스 보스 중에서 2위, 직업에 따라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고 있다.[7] 빨간색 모자패턴에서 한참동안(20초 이상) 안 나타나다가 캐릭터 앞에 나타나 즉사기를 시전하기도 하고, 모자가 씌워진 상태에서 바인드를 걸었는데도 바인드를 바로 풀고 분열하는 등 버그가 매우 많은 보스이기도 하다.
솔로 플레이 기준으로 보면 가장 까다로운 보스. 체력이 30% 정도까지 줄어야 본격적으로 위협적인 패턴이 등장하기 때문인데 이게 솔플러들의 천적인 패턴이다. 다만 만만하다고 깡으로 노멀 피에르 잡듯이 하면 안 되고, 어느 정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피에르에게 어그로가 끌리면 일단 구석으로 몰아넣을 것을 기본으로 하고[8], 분열 시에는 한 플레이어에게 2마리가 따라오지 않는 이상, 2마리의 피에르를 서로 반대편으로 유인해야 한다. 이러한 까다로운 점들 때문에 1인으로 분열스킵이 불가능하다면 솔격이 충분한 스펙이어도 바인드를 꼭 사용하거나 바인드가 없는 직업군들은 5차 공통 바인드인 '''에르다 노바''' 를 반드시 사용해야한다. 따라서 코어 장착 칸이 모자라거나 에르다 노바가 없어서 바인드를 못 쓰는 경우 바인드를 동반한 보조격을 데리고 대부분 2인으로 간다. 분열스킵이 힘들다면 와일드헌터, 소울마스터, 팔라딘, 은월 등의 바인더를 동원하자.
카오스 피에르도 반반과 마찬가지로 체력 구간마다 패턴이 달라진다. 피에르의 경우 체력 100%~70%, 70%~30%, 30%~0% 이렇게 세 구간으로 나눠진다.
출시 직전 테스트 서버에서 체력이 630억에서 800억으로 상향되었다.
대표 드롭 아이템은 150제 트릭스터[9] 하의를 뽑을 수 있는 조롱의 조각[10], 카오스 피에르 모자 등
그리고 루타비스의 4천왕중에 유일하게 포탈에 들어감과 동시에 바로 마주할 수 있는 보스이니 들어가기 전 임프들을 잡고 나서 버프도 함께 걸어주자. 카오스 블러디 퀸은 5번 클릭해 소환하고, 반반이나 벨룸은 각각 포탈이나 제단 등을 클릭해서 나오게 하는데, 피에르는 입장과 동시에 바로 마주하게 된다. 심지어 들어가자마자 바로 모자를 떨군다. 맞으면 곤란해진다.
여담으로 비슷한 위치의 보스들 중에선 방어율이 가장 낮다. 노멀 시그너스, 하드 힐라, 반반이 100%, 블러디 퀸이 120%인데 비해 피에르는 방어율이 80%로 가장 낮기때문에 그나마 방무의 걱정이 가장 덜한 편이다. 또한 자체 능력으로 특정 상황에서 데미지를 2배로 받는 "피에르의 모자"가 있기 때문에 그만큼 딜 수치 자체는 가장 높게 나온다.
5.3. 공격 패턴
5.3.1. 노멀 모드
- 모자 낙하
맵 패턴이므로 피에르에게 바인드를 걸어도 이 패턴은 계속된다. 중간중간 피에르가 커다란 모자들을 맵에 여러군데 떨어뜨린다.[11] 떨어지는 지점에 빨간색 원으로 경고가 뜨니 미리 피해두자. 맞으면 모자에 씌여지고 아카이럼의 석화처럼 (←)(→) 버튼을 번갈아 연타해야 풀린다.[12] 일정 시간 내에 풀지 않으면 사망한다. 모자에 씌인 상태일 때 피에르가 다가와서 퍽퍽 때려대면 여러모로 곤란해진다. 모자들의 간격이 너무 좁아 피하기 힘들다고 판단된다면 모자가 떨어지는 순간 윗점을 사용해서 떨어지는 모자들을 피할 수 있다.
이 모자에 맞으면 일부 스킬이 해제되는 버그가 있다. 제논의 버추얼 프로젝션과 쉐도우 파트너는 이 패턴에 적중당할 시 스킬이 남은 지속시간에 관계없이 사라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유일한 논외는 나이트워커의 쉐도우 서번트/일루전뿐이다.
이 모자에 맞으면 일부 스킬이 해제되는 버그가 있다. 제논의 버추얼 프로젝션과 쉐도우 파트너는 이 패턴에 적중당할 시 스킬이 남은 지속시간에 관계없이 사라지는 것이 확인되었다. 유일한 논외는 나이트워커의 쉐도우 서번트/일루전뿐이다.
- 내려치기/찌르기
피에르가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다면 들고 있는 우산을 사용하는 기본적인 공격. 찌르기는 슈퍼넉백이고 스턴도 걸린다. 내려치기는 매직 가드가 통하는 평범한 공격이다. 공격속도가 매우 높지만 거리와 타이밍을 재면서 피할 수 있다. 그렇다고 피에르의 공격 딜레이가 긴 것도 아니고 이동 속도도 루타비스 보스들 중 가장 빨라서 플레이어를 곧잘 추격하므로, 말뚝딜을 넣기 힘든 보스 몬스터이다. 내려찍기와 찌르기 두 공격은 시전 사운드가 서로 다르니[13] 소리를 잘 들으며 피해주자.
- 모자 씌우기
> 피에르의 모자가 씌워졌습니다. 모자 색상과 동일한 색상의 피에르를 공격하면 피에르의 HP가 회복됩니다.
피에르의 대표 패턴. 2페이즈, 즉 피에르의 HP가 70% 정도로 깎이면 피에르는 모자 색상을 바꿈과 동시에 유저에게 빨간 모자 또는 파란 모자를 무작위로 씌우기 시작한다. 모자 색깔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14]을 위해 버프 창으로도 현재 씌워진 모자의 색상을 알 수 있다. 만약 피에르가 모자를 씌울 떄 무적 상태나, 용사의 의지 사용으로 인한 상태이상 면역 상태라면 이 패턴을 무시한다.
피에르가 쓰고있는 모자의 색상이 플레이어에게 씌운 모자의 색상과 일치하면 피에르가 공격을 받을 때마다 피에르의 HP가 회복된다.[15][16] 반대로 모자 색상이 다르면, 피에르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2배가 된다. 일정 시간 후에 다시 보라색으로 돌아오는데 이때는 모자가 없는 상태보다 데미지가 덜 들어간다.[17]
피에르의 대표 패턴. 2페이즈, 즉 피에르의 HP가 70% 정도로 깎이면 피에르는 모자 색상을 바꿈과 동시에 유저에게 빨간 모자 또는 파란 모자를 무작위로 씌우기 시작한다. 모자 색깔을 구분할 수 없는 상황[14]을 위해 버프 창으로도 현재 씌워진 모자의 색상을 알 수 있다. 만약 피에르가 모자를 씌울 떄 무적 상태나, 용사의 의지 사용으로 인한 상태이상 면역 상태라면 이 패턴을 무시한다.
피에르가 쓰고있는 모자의 색상이 플레이어에게 씌운 모자의 색상과 일치하면 피에르가 공격을 받을 때마다 피에르의 HP가 회복된다.[15][16] 반대로 모자 색상이 다르면, 피에르가 받는 모든 데미지는 2배가 된다. 일정 시간 후에 다시 보라색으로 돌아오는데 이때는 모자가 없는 상태보다 데미지가 덜 들어간다.[17]
- 회오리(파란색 피에르)
> (카오스) 피에르가 [캐릭터 이름]를 추격합니다.
파란색 피에르로 변신하면 한 명에게 표적이 찍히고 위 메시지와 함께 표적을 향해 회오리로 움직여 피해를 주는 패턴이다. 이 패턴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모자 색이 다르면 피에르에게 2배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회오리에 피격당하면 스킬봉인을 가하고[18], 회오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불이 피어오르며 플레이어가 닿을 시 데미지를 입는다 . 카오스 모드 한정 3페이즈는 체력 비례 대미지 100%로 즉사다. 그나마 스킬봉인을 거는 피에르의 회오리 몸 부분은 타격 데미지 판정이라 홀리 매직쉘로 방어할 수 있다. 단, 불길은 고정 데미지 판정이므로 홀리 매직쉘이 먹히지 않으므로 주의. 아니면 데스카운트가 넉넉하다면 그 자리에서 비석을 떨궈줘도 된다. 비석만 떨구고 부활을 안 하고 있으면 피에르가 계속해서 비석 주변만 돌아다니므로 추격당하던 사람은 아군을 위해서 잠시 부활을 하지 않는 것도 전략이다.
바인드에 걸린 상태에서도 파란색 피에르에게 접근할 시 스킬봉인이 걸린다. 주의할 것
파란색 피에르로 변신하면 한 명에게 표적이 찍히고 위 메시지와 함께 표적을 향해 회오리로 움직여 피해를 주는 패턴이다. 이 패턴을 사용하는 동안에도 모자 색이 다르면 피에르에게 2배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회오리에 피격당하면 스킬봉인을 가하고[18], 회오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불이 피어오르며 플레이어가 닿을 시 데미지를 입는다 . 카오스 모드 한정 3페이즈는 체력 비례 대미지 100%로 즉사다. 그나마 스킬봉인을 거는 피에르의 회오리 몸 부분은 타격 데미지 판정이라 홀리 매직쉘로 방어할 수 있다. 단, 불길은 고정 데미지 판정이므로 홀리 매직쉘이 먹히지 않으므로 주의. 아니면 데스카운트가 넉넉하다면 그 자리에서 비석을 떨궈줘도 된다. 비석만 떨구고 부활을 안 하고 있으면 피에르가 계속해서 비석 주변만 돌아다니므로 추격당하던 사람은 아군을 위해서 잠시 부활을 하지 않는 것도 전략이다.
바인드에 걸린 상태에서도 파란색 피에르에게 접근할 시 스킬봉인이 걸린다. 주의할 것
- 연속 내려치기(빨간색 피에르)
빨간색 피에르로 변신할 때 쓰는 삼연속 우산 공격. 순간이동으로 사라졌다가 파티원 옆에 나타나 사용하는 공격이다. 강력한 피해가 세 번 연속으로 들어오니 사실상 즉사 공격이다.[19] 솔플에서는 혼자 있으므로 피에르가 없어졌을 때 그 순간 플레이어 위치가 있었던 곳으로 순간이동하기 때문에 피에르가 사라진 순간에 있었던 자리에서 도망치면 피할 수 있다. 피에르가 나타난 뒤 우산을 휘두르기까지는 아주 약간의 틈이 있으므로 반드시 피하자. 그러나 최대 체력 값이 홀수인 상태로, 펫물약 설정을 100%로 하고 파워엘릭서를 물약칸에 설정할 경우 패턴을 맞고도 생존이 가능해진다. [20]
피에르가 맵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모자 바꿔치기이고 하나는 순간이동 우산 공격이다. 모자를 바꿔치기하고 다시 원래 보라색 모자를 쓸 때는 하얀 연기가 나지만, 연속 내려찍기는 검은색 연기가 나므로 참고하자. 사운드 플레이어에 익숙한 유저라면 빨간 피에르가 사라질 땐 작게 나지만 보라색 피에르로 돌아갈 땐 날붙이 소리와 같이 들린다.
표기상으로는 3번 데미지가 들어오지만 시스템적으로는 1회의 즉사기로 설정된 모양인지 아델의 노빌리티[21]로 막지 못한다.
피에르가 맵에서 사라지는 경우가 두 가지인데, 하나는 모자 바꿔치기이고 하나는 순간이동 우산 공격이다. 모자를 바꿔치기하고 다시 원래 보라색 모자를 쓸 때는 하얀 연기가 나지만, 연속 내려찍기는 검은색 연기가 나므로 참고하자. 사운드 플레이어에 익숙한 유저라면 빨간 피에르가 사라질 땐 작게 나지만 보라색 피에르로 돌아갈 땐 날붙이 소리와 같이 들린다.
표기상으로는 3번 데미지가 들어오지만 시스템적으로는 1회의 즉사기로 설정된 모양인지 아델의 노빌리티[21]로 막지 못한다.
5.3.2. 카오스 모드
보라색 피에르의 피격공격과 우산 공격이 고정 데미지가 되고[22] 평타에 지속시간이 짧은 혼란을 걸어버리는 것과 떨어지는 모자의 수가 증가하고 그 간격이 좁아진 것을 제외하면 노멀 모드와 동일. 붉은색 피에르는 슬로우를 건다.
또한 체력이 70% 이하로 내려가야 보라색 이외의 색깔이 출현한다는 것도 동일하다. 다만 주의할 점은 피에르가 색깔 바꿔치기할 때 쓰는 모자 씌우기 패턴을 일반 피에르(보라색)로 돌아갈 때도 쓴다는 것이다. 어차피 보라색 모자는 없으므로 그다지 의미는 없지만 재수없으면 막타로 들어가는 공격이 피에르를 회복시켜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 회복량도 노말은 그대로 들어갔으면 카오스는 '''4배'''로 회복된다.
보라색 피에르의 우산 찌르기 공격은 슈퍼 넉백에 스턴을 동반하기 때문에 운이 나쁘다면 떨어지는 모자에 맞을 수도 있다. 이렇게 패턴 변화는 엄청 적다 보니 굉장히 쉬워 보이지만, 체력이 30% 남게 되면, 아래의 패턴 하나 때문에 생각이 바뀔 것이다.
5.3.2.1. 분열
피에르의 HP가 30% 이하이고 피에르가 보라색 모자 상태이면 '''분열'''을 시전하며, 이 패턴이야 말로 피에르의 최종 난관이다. 분열로 인해 피에르는 두 개체로 분리되며, 이들은 서로 주기적으로 색을 바꿔치기한다.[23] 빨간색, 파란색 피에르가 쓰는 패턴이 한꺼번에 오는데다 모자도 2배 더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굉장히 어렵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아까까지 하나의 본체를 쓰고 있었던 피에르는 체력이 30%가 될 시 분열하여 빨간색 피에르와 파란색 피에르 둘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분열 시 두 피에르는 모두 각각 전체 체력의 30%를 가지게 되며, 서로 체력을 공유하지 않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후 10초 가량인 변신 주기가 찾아올때까지 두 피에르 중 한 명만 처치한다면, 죽었던 피에르가 체력을 10% 남긴 채로 '''부활'''하기 때문에 변신 주기가 오기 전까지 두마리를 동시에 처치해야 한다.[24]
헤이스트 업데이트 이후 버그인지 변경인지 확인되지 않았지만, 한 피에르를 잡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부활돼버리는 상황이 벌어진다! 분열 스킵이나 부활시 모자가 씌워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제하는 듯한 변화. V-ARK 패치 이후 한때 분열을 시도한 피에르 한마리를 처치하고 씌여있던 모자가 다른 색깔로 바뀌어도 다시 분열을 하지 않는 현상이 있던 적이 있었으나 현재는 예전처럼 모자 교체 타이밍에 다시 분열한다.
참고로, 카오스 피에르가 분열되면 각각의 몬스터는 환영이 아닌 모두 "카오스 피에르" 본체로 취급되기 때문에, 각각의 개체를 각각 처치할 때 마다 몬스터 컬렉션에서 카오스 피에르를 처치한 것으로 적용된다. 심지어 부활을 한 개체도 마찬가지. 이 특징 때문에 한 쪽만 잡아도 마일리지를 챙길 수 있었으나 2018년 11월 15일 패치로 피에르의 보물상자를 없애야 챙길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루타비스에서 받을 수 있는 "카오스 피에르 킬러"[25]의 경우 카운트 조건이 "카오스 피에르의 보물상자"이기 때문에, 카오스 피에르를 단순히 한 마리 잡는 것으로는 안 되고 두 마리를 모두 잡아 보물상자를 띄워야 카운트 된다.
5.3.2.2. 분열 대처법
일단 카오스 피에르에 도전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것은, 피에르는 분열시 '''두 개의 본체'''를 가지게 되고, 무조건 서로 다른 색의 모자를 쓰게 되며, 10~20초마다 서로 모자를 바꿔서 쓴다는 점이다. 또한 모자를 바꿔 쓸때마다 서로의 체력이 뒤바뀌게 된다. 예를 들어 빨간색 피에르의 체력이 현재 10%이고, 파란색 피에르의 체력이 15%라면 모자를 바꿔치기 할때 파란색 피에르의 체력이 10%가 되고, 빨간색 피에르의 체력이 15%가 된다는 것이다. 또한, 한마리를 처치하게 되면 그 피에르는 모자를 바꿔치기 하는 시기에 무조건 최대 체력의 10%를 가지고 '''부활''' 하기 때문에, '''다음 변신 주기가 오기 전에 두 본체를 모두 처치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일단 체력의 30%가 될때까지 피에르를 신나게 패준다. 피에르는 패턴이 단순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30%까지 최대한 데스카운트를 아끼면서 신나게 패주면 된다. 극딜기 쿨이 돌고있다거나 바인드의 쿨이 돌고있다면 30%가 되기 전에 페이스를 조절해도 좋다.
30%, 즉 남은 시간 글자의 왼쪽에 위치한 시계 아이콘쯤[26]에 피가 맞춰졌거나 보스전 시작 시 전투분석을 켰을 때 입힌 데미지가 560억에 가까워지면 분열에 대비하면 된다. 밑에 언급된 분열 스킵을 할 수 있는 스펙이라면 이때 바인드를 걸고 신나게 패서 처치하면 된다. 카오스 피에르의 체력 30%는 약 240억, 방어도는 80%이므로 모자색이 반대일 때 한정으로 이지 시그너스, 아닐 경우 하드 힐라를 원 바인드 컷을 낼 수 있는 정도면 된다. 이왕이면 최종 데미지 버프를 받고 팰 수 있도록 모자색이 반대가 된 타이밍을 노리는 편이 좋다.
혹시라도 분열 스킵을 할 수 없는 스펙일지라도 바인드를 걸어서 최대한 피를 깎는다. '''처치하지 못해도 상관없다'''. 피에르는 분열시 무조건 체력이 30%로 맞춰지는 것이 아니고, 30% 밑으로 내려갈시 남은 체력부터 분열을 시작하기 때문에 바인드를 걸고 일단 신나게 패주면 된다. 바인드가 끝나면 피에르는 분열할 것이고, 이 때 두 마리의 체력은 본인이 깎은 만큼의 체력으로 고정될 것이다. 이렇게 미리 딜을 넣어둬서 체력을 낮춰놓아야 나중에 두 마리의 체력을 실피로 맞추는데 굉장한 도움이 된다. 분열 스킵을 위해 체력을 30%으로 맞추려다가 실수로 딜을 더 가해서 체력이 30% 밑으로 떨어지더라도, 피에르가 보라색 피에르로 돌아갈 때 재빨리 어그로가 끌리지 않도록 반대쪽 구석으로 도망치면 분열하지 않는다. 이 때에는 모자 바꾸기 주기가 되어도 모자를 바꾸지 않고, 플레이어가 피에르의 어그로 범위 안에 들어가는 순간 분열하므로, 자신에게 씌여진 모자가 벗겨질 때까지 기다린 후, 의지/무적기를 쓰자마자 피에르에게 다가가 어그로를 끌면[27] 분열한 두 피에르를 모두 공격할 수 있다.
피에르의 특성상 같은 색의 모자를 쓰게 되면 딜이 들어가지 않고 그 만큼의 체력을 역으로 회복해버리기 때문에, 모자가 씌워진 상태에서 두 마리의 피에르에게 동시에 딜을 넣을 수는 없다. 딜 타이밍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본인이 파란색 모자를 쓰고 있는 경우, 왠만하면 딜을 자제하도록 한다. 이 경우에는 빨간색 피에르에게만 데미지를 줄 수 있는데, 빨간색 피에르는 계속해서 텔레포트를 시전하고, 딜을 넣을 수 있다고 해도 파란색 피에르는 계속 돌아가며 본인에게 붙기 때문에 잘못 치게되면 파란색 피에르의 체력만 대폭으로 회복시키게 된다. 빨간색 피에르가 이격된 상황이 아니면 딜은 자제하자. 빨간색 모자를 쓰고 있는 경우, 딜 타이밍이 된다. 이 경우에는 빨간색 피에르가 텔레포트로 사라진 사이에 파란색 피에르에게 신나게 딜을 넣어주면 된다. 구석에 몰려서 밖으로 나갈때 닿아 스킬 봉인이 걸린 경우에는 만병통치약으로 풀리기 때문에, 재빨리 풀고 딜을 최대한 넣는 것이 핵심이다. 계속해서 모자가 바꿔지고 본인이 쓰는 모자도 계속해서 바뀌기 때문에, 두 마리의 피에르에게 딜을 넣을 수는 있다. 모자운이 심각하게 나쁘고 시간이 너무 적다면 다시 시도하는게 현명하다.
이렇게 두 마리의 피에르를 모두 실피로 만들어 스쳐도 훅 갈 정도의 피로 맞춰놓아야 한다. 실피를 맞춰놓았다면, 타이밍을 보아 자살한다. 모자가 바뀐 후 5초에서 10초내에 자살하여 모자가 다시 바뀌기를 기다리고, 모자가 바뀐다면 그때 부활을 눌러 부활한다.
이렇게 실피를 맞춰놓은 상태로 무조건 모자가 '''바뀐 후''' 부활하면, 본인에게는 모자가 씌워지지 않는다, 즉 '''두 마리의 피에르에게 동시에 딜을 넣을 수 있는 상황이 맞춰지는 것이다.''' 이 상태에서 극딜기나 보스 주력기를 사용해 두마리를 20초내에 동시에 처치해버리면 된다. '''빨간색 피에르가 사라진 후 3연속 우산치기를 한번 한 후에 부활해야하는데''' 모자가 바뀌는 순간에 부활하면 부활하자마자 빨간색 피에르가 유저가 부활한 자리로 소환되어 그자리에서 바로 우산 3연타를 맞고 의문사할수 있다. 혹시라도 실패했을 경우, 다음 번 모자가 바뀔때 '''용사의 의지'''나, 상태 이상을 막는 극히 일부의 스킬들[28], 혹은 '''무적기'''[29]를 사용하면 모자가 씌워지지 않는다. 저 방법을 반복하면 된다. 용사의 의지 스킬을 모자를 바꾸기 전에 사용하면 모자가 씌워지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서 첫 모자 타이밍에 맞춰 용사의 의지 스킬을 사용하고 다음 모자를 바꾸기 전에 피에르를 처치해도 된다. 단, 모자를 쓰지않으면 최종데미지 100%효과를 받을 수 없으니 주의.
분열을 하면 두 피에르가 모자를 바꾸는 타이밍이 0.8초정도 차이가 난다. '''그 0.8초의 차이 안에 딸피인 피에르를 죽여버리면 재생성이 되지 않는다!''' 이를 이용해 쉽게 잡을 수 있다.[30] 정말 강력한 유저라면 0.8초이내로 피에르를 잡아버리면 사전작업이 필요없이 분열하지 않고 죽는다. 다만 아크나 카데나의 바인드 스킬처럼 한번에 데미지가 몰아서 들어가는 특수 바인드의 경우에는 바인드를 넣고 10초 안에 800억의 데미지를 입히면 된다.
분열 페이즈에 돌입했을 때 '''자살 후 부활 전까지 절대로 어느 한 쪽을 처치해서는 안된다'''. 처치했을 경우 남은 피에르는 자신과 모자 색이 같은 피에르만 남아있을텐데, 이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분열한다. 분열한 두 개체를 모두 공격해서 한 개체를 체력 30%~70%로 다시 회복시킬 경우 분열 조건을 만족하지 않아 분열이 취소되지만, 이 경우에는 어떤 상태든지 간에 체력이 30% 밑으로 떨어지는 즉시 분열한다. 따라서 일단 분열하면 그냥 자살 후 모자가 벗겨진 상태에서 두 피에르를 동시에 공격해 처치해야 한다.
5.3.2.3. 분열컷
한편 카오스 피에르가 분열 패턴을 시전하게 만들지 않고도 잡아내는 방법이 존재한다. 방법은 카오스 피에르의 체력을 분열 쓰기 전까지로 맞추고, 카오스 피에르가 푸른색(또는 붉은색)이 된 상태에서 자신에게 씌여진 피에르의 모자가 붉은색(또는 푸른색)일 때 극딜을 가하는 것이다. 원리는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지고 바로 분열을 하는 것이 아닌 '''일정 시간이 지나야''' 분열하는데 그 일정 시간 안에 잡으면 스킵이 된다. 이 원리를 이용해 하드 매그너스의 헬존 스킵, 아카이럼의 즉사 스킵도 가능하다. 다만 그 일정 시간이 찰나의 순간처럼 매우 짧은 편이기에 스킬 1~2방만으로 잡을 수 없으면 안전하게 바인드를 걸고 잡자.
은월의 분혼 격참이나 바인드를 가진 직업을 동반하면 더욱 쉽게 분열컷을 성공할 수 있다. 은월의 경우 죽어서 부활하지 않아도 피에르가 모자를 씌울 때 소혼 결계가 걸려 있으면 모자가 씌워지지 않는다. 이럴 경우 은월은 그냥 2마리 바인드 걸어놓고 분격으로 4마리로 만들어 귀참으로 신나게 패주면 된다.[31]
다만 바인드의 경우 피에르가 바인드에 걸린 상태라 하더라도 '''일정 주기가 되어 피에르의 모자가 다른 색상으로 바뀌어버리면 바로 바인드가 풀려버린다.''' 따라서 바인드를 걸 때는 자신의 모자랑 피에르의 모자랑 반대의 색상에서 피에르의 모자가 바뀌고 난 직후 바로 걸어야 한다. 빨간 피에르의 경우 사라졌다 나타나서 3단 연속 공격을 할 때, 파란 피에르의 경우 돌아다니며 불장판을 깔 때 바인드를 써 주면 좋다. 파란 피에르의 경우 불장판 패턴이 끝나고 바인드를 걸어버리면 주기가 되어 피에르의 모자가 바뀌어버려서 바인드가 풀려버리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바인드에 걸린 상태이더라도 석화 모자는 계속해서 떨어지니 석화 모자를 반드시 맞지 않도록 피해줘야한다. 극딜 도중 모자를 맞으면 상태이상 방지기[32]가 없는 경우 100% 분열 스킵은 실패했다고 보면 된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30퍼 직전까지 체력을 깎고 서로 모자색이 다를 때 바인드기와 극딜기 총동원해서 모자가 바뀌는 8초안에 처치하자. 3페이즈 분열이 시작되면 난이도가 2배 3배 급격하게 올라가 차라리 안잡는 것만도 못하다.
5.3.2.4. 분열 대처가 쉬운 직업
- 에반: 텔포를 이용해서 피에르의 공격을 쉽게 피할수 있으며, 고화력의 극딜기를 두 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직업보다 분열스킵의 스펙이 훨씬 낮다. 카벨을 6분 안에 잡을 정도가 되면 임페리얼 브레스 하나만 써도 쉽게 스킵할 수 있다.
- 다크나이트: 분열 패턴은 주력기인 궁그닐 디센트만으로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조작 난이도가 매우 쉽다. 또한 피어스 사이클론이라는 정신나간 화력의 극딜기를 보유하고 있어 분열 스킵 최소컷이 낮다.
- 신궁: 신궁의 주력기인 스나이핑은 단일기인데다 유도 판정이라 분열 패턴에서 유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분열에서의 스플릿 애로우 사용이 제한되지만 스나이핑 자체 퍼뎀이 매우 높기 때문에 스플릿 없이도 화력이 준수하다.
- 메르세데스: 전체적인 스킬 구성이 분열컷을 하기에 최적화돼 있다. 특히 피에르가 파란 모자, 플레이어가 빨간 모자일 때는 그야말로 피에르를 일방적으로 패죽이는데, 라이트닝엣지로 충돌을 무시하므로 스킬봉인을 걱정할 필요도 없고, 극딜기인 이르칼라의 숨결은 최강의 극딜기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딜량도 높을 뿐만 아니라 후진하면서 공격할 수도 있다. 설령 분열이 된다 하더라도 단일공격기인 이슈타르의 링, 보스와의 충돌을 무시하게 해주는 라이트닝엣지의 존재로 비교적 쉽게 잡을 수 있다.
5.3.2.5. 분열 대처가 어렵거나 불가능한 직업
스펙이 낮은 경우에만 해당되므로 분열컷 스펙이라면 해당되지 않는다.
- 썬콜: 체인 라이트닝의 전이가 분열에서 문제가 되는데, 카오스 피에르가 조금만 가까이에 있어도 옆에 있는 다른 피에르에게도 공격이 그대로 전이되기 때문에 피에르 두 마리가 가까이 붙어있으면 공격할 수가 없다. 거기다 기본기인 체라의 전이 특성과는 별개로 보조 스킬인 프로즌 오브, 블리자드, 아이스 에이지의 장판 그리고 소환수인 썬더 스톰, 엘퀴네스, 스피릿 오브 스노우까지 공격기들이 죄다 광역기라 일단 던져지고 나면 시전자의 뜻대로 제어가 불가능한 탓에 사실상 봉인 되어버리고, 이 때문에 빙결 중첩 유지는 물론이요 공격 기회 자체가 잘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썬콜은 최상급 바인드인 프리징 브레스를 지니고 있고 극딜 능력이 준수하여 분열컷 스펙이 비교적 낮은 편이다. 단지 확실한 건 만약 뭔가 꼬여서 분열 스킵에 실패할 시 어떻게 손을 쓸 수 없는 지옥도가 펼쳐진다는 것. 특히 분열컷이 아슬아슬한 스펙이라면 그냥 나가서 30분 기다렸다 다시 들어오는 편이 정신 건강에 이롭다.
- 일리움: 주력기인 크래프트 - 자벨린이 전이형 스킬이고 리액션 스킬이 광역기이기 때문에 최소 스펙으로는 분열 패턴을 대처할 수 없다. 분열컷 스펙으로만 공략이 가능한 직업.
- 보우마스터: 애로우 플래터, 가이디드, 애로우레인, 풀버스트,잔영의 시가 모두 자동으로 나가고 대상 지정에 아니므로 같은 색 피에르가 맞기라도하면 피가 쭉쭉 차오르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사실상 이 스킬들 없이 해야한다.
- 제논: 긴 시간의 예열이 필요한 극딜기를 갖고 있다는 점에서 분열컷도 힘든데, 극딜기인 메가 스매셔와 홀로그램 그래피티 : 융합 모두 범위가 넓은 다수타겟 스킬이라 한쪽만 때려서 잡기가 힘들다. 단일타겟인 퍼지롭 저격을 쓰자니 제논의 평딜은 그 평딜 약하다는 나이트로드보다 약한 수준이라 답이 없다.
- 아델: 아델은 보스에게 쓸 만한 단일기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그나마 그레이브를 쓰고 오더를 쓰는 게 거의 유일한 단일기인데 그레이브마저 쿨타임이 길어 자주 쓸 수 있는 단일기가 아니다. 거의 모든 공격이 광역기이다 보니 분열 페이즈에서 피에르를 둘 다 실피로 만드는 게 엄청나게 어렵다. 바인드컷이 안 되는 딜을 가지고 디바이드 끝자락으로 개체 하나만 맞히는 고난이도 컨트롤을 해내는 게 아닌 이상 사실상 답이 없다. 대신에 극딜기의 화력이 몹시 좋고 자체 바인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분열컷 난이도는 낮다
- 아크: 모든 주력기가 다수기이며, 자체 바인드인 황홀한 구속의 문제점으로 인해 바인드의 도움을 받기 힘들다. 황홀한 구속은 바인드가 끝난 이후 한꺼번에 데미지가 몰아서 들어가는데, 피에르의 경우 바인드 도중 모자가 바뀌면 바인드가 풀려버리기 때문. 즉, 피에르가 황홀한 구속에 걸린 도중에 모자를 바꾼다면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은 채 풀려나서 분열을 해버리게 된다. 피에르가 모자를 바꾸자마자 바인드를 걸면 겨우 시간이 맞춰지지만, 극딜 사전준비가 복잡한 아크에게는 쉽지 않은게 현실. 따라서 황홀한 구속을 사용하지 않고 정확한 타이밍에 극딜준비를 마쳐 분열컷을 노리거나, 에르다 노바를 갖고 있을 경우 황홀한 구속을 버리고 에르다 노바를 사용해야 한다.
- 카데나: 아크와 단점을 완벽히 공유한다. 마찬가지로 모든 주력기가 다수공격 스킬에, 스킬의 범위도 전부 넓은 편이고 웨폰 버라이어티 8스택과 디버프도 유지해야된다. 거기에 바인드기의 문제도 아크와 똑같아서 분열컷없이 잡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이다.
- 데몬어벤져: 데벤져 딜량의 핵심인 실드 체이싱을 사용할 수 없다. 사출기 특성상 모자를 가리지 않고 두 개체를 모두 공격하기 때문. 근데 데벤에게 실체는 딜량 50% 이상을 책임지는 스킬이다. 즉, 피에르 전에서 데몬어벤져는 화력 기댓값이 평소보다 절반 이상 떨어진다고 봐야한다.[33] 프렌지 같은 장판기도 문젠데, 프렌지는 공격주기가 굉장히 짧기 때문에 순식간에 피에르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게다가 어떤 직업이든 분열 직전에 바컷을 하는게 가장 이상적인 대처법인데 데벤져는 극딜도 최하위권인 직업이라 분열바컷 맞추기도 힘들다.
6. 소울: 피에르
6.1. 소울 컬렉터 리스트
히든에 나오는 대사는 어디서 많이 듣던 노랫말이다. 게다가 그쪽도 광대를 마스코트로 삼고 있다는 걸 노린듯.'''내 티파티에 놀러 오겠나? - NORMAL'''
'''핫도그 재료? 참깨빵 위에 순고기라네. 맛 좀 보겠나? - HIDDEN'''
[1] 반반<피에르<블러디 퀸<벨룸 순.[2] 어디까지나 패턴의 난이도만 벨룸보다 어렵게 느껴질 뿐, 카오스 벨룸을 잡을 정도가 되면 카오스 피에르는 쉽게 잡힌다.[3] 반반은 차원의 틈, 블러디 퀸은 블러디 퀸을 5번 클릭 그리고 벨룸은 제단을 클릭해야 전투가 시작된다.[4] 반반은 그래도 보스전 BGM이 호러스럽긴 하다.[5] 체셔 캣이 모티브다.[6] + 24,000,000,000 +8,000,000,000×n[7] 카오스 반반은 스펙과 손컨만 받쳐주면 어렵지 않게 격파할 수 있고, 카오스 블러디퀸은 까다로운 상태이상이 많지만 포션만 잘 사용하면 물몸이 아닌 이상 무난하게 싸울 수 있다. 카오스 벨룸은 거의 모든 공격이 즉사기이나 패턴이 단순해서 조금만 연습하면 쉽게 피할 수 있다.몰론 3루타보단 더 높은 스펙을 요구한다.[8] 청색 피에르로 변신했을때 어그로 끌린 유저가 누구인지 알림이 뜬다. '''"카오스 피에르가 OOO님을 추격합니다."'''[9] 트릭스터 = 어릿광대 = 피에르. 장난꾸러기 라는 뜻도 있다.[10] 클라이언트 1.2.246 이후 조롱의 조각 5개를 모으면 트릭스터 하의를 얻을 수 있다.[11] 카오스 모드에선 떨어지는 간격이 상당히 좁아진다.[12] 빨리 푸는 팁이 있다면, 본래 번갈아 누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키보드를 동시에 같이 연타하면 더욱 빨리 풀린다.[13] 내려치기는 망치를 내리치는 듯한 '쿵!'하는 소리가 나고, 찌르기는 피에르가 낄낄거리는 소리를 낸다.[14] 카이저의 파이널 피규레이션 변신 상태나 핑크빈 캐릭터.[15] 노멀은 플레이어의 데미지만큼 체력을 회복하지만, 카오스의 경우 체력을 엄청나게 회복한다(약 4배). 하지만 노멀 모드의 경우 피에르의 체력보다 높은 딜을 가하면 체력을 회복하지도 않고 줄어들지도 않는다. 소환수나 데몬어벤져의 실드 체이싱처럼 자동으로 공격하는 스킬이 있다면 조심하자.[16] 참고로 이 패턴은 물리/마법 공격 무효화, 공격 반사 등의 공격 무효화 패턴과는 전혀 다르다. 따라서 공격 무효화나 공격 반사상태의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스킬로도 모자색이 같은 피에르에게는 데미지를 줄 수 없고 피에르의 HP가 회복된다.[17] 빨간색 + 파란색 = 보라색이므로 피에르가 두 색깔 다 쓴 효과를 받는다. 그래서 2배의 데미지에 피에르의 회복량을 뺀 값이 피에르에게 가하는 데미지다.[18] 충돌 무시 스킬이 있다면 스킬봉인이 걸리지 않고 지나갈 수 있다 ex)다크사이트.[19] 데미지 흡수(방어력, 피해 감소, 피해흡수 등)에 영향을 받는 최대 HP의 66% 데미지로 3번 공격. 무조건 피격. 최대 HP의 198%의 데미지로 피격당하니 데미지 흡수율이 적어도 85%를 넘겨야지만 즉사하지 않는다. 오직 신궁의 경우만 제로의 링크 스킬을 전수받아 죽지 않고 버틸 수 있다. 루미너스의 경우 제로의 링크 스킬을 전수받고 블레스 오브 다크니스의 구체를 1개 소비하여 아슬아슬하게 버틸 수 있다.[20] 짝수이면 즉사.[21] 입은 피해량의 85%를 실드로 변환[22] 하드 반 레온처럼 슈퍼넉백 우산찌르기 공격이 '''HP 비례 70% 데미지'''가 된다. 즉 펫 물약을 낮게 설정해놨다면 우산에 맞을 때마다 즉사할 수 있으니 주의. 도적 직업군의 경우 레디 투 다이를 켜면 풀피에서 맞을 시 '''98%의 데미지를 입는다.'''[23] 체력이 30% 이하가 되었다고 바로 분열을 하는건 아니고, 30%가 된 이후에 시전하는 변신주기 때 어그로가 끌려있으면 분열을 하므로 본체와 분열된 개체의 체력은 약간의 차이가 생길 수 있다. 그럴 땐 같은 색 모자를 쓴 사람이 공격을 해서 체력을 회복시킴으로써 체력을 맞춰줘야 이후에 두 마리를 한번에 처치할 시 편하다. 솔로 플레이의 경우에는 두마리를 동시 타격할 시 한 마리는 무조건 회복을 하게 되므로 참으로 곤란해지는데, 이때는 일부러 죽어서 모자를 벗은 채로 부활해 두 마리를 동시에 쓸어버리는 방법을 쓰면 솔로 플레이로도 처치가 가능해진다. 단, 막타 전 데스카운트가 1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24] 이를 이용해서 몬스터 컬렉션에 등록하려고 시도하는 경우도 있다. 부활을 이용하면 제한시간이 모두 갈때까지 무제한 시도가 가능하다.[25] 카오스 피에르를 10회 처치하는 퀘스트[26] 이는 해상도에 따라 다르다. 1920x1080기준에서는 데스카운트 표기창과 남은시간 표기창 사이 테두리선에 맞추자.[27] 의지를 쓴 후 3초 이내에 피에르의 어그로를 끌어야 한다.[28] 루미너스의 안티 매직쉘, 은월의 소혼 결계 등.[29] 다소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피에르의 모자도 상태 이상으로 판정하기 때문에 모자 주기에 무적 상태라면 모자가 바뀌거나 씌워지지 않는다.[30] 그러나 이것도 운에 따라야 한다. 만일 피에르가 모자를 바꿀때 자신의 모자가 두번째로 때린 피에르의 모자와 같아진다면...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1] 귀참은 3명의 적을 공격하기 때문에 5차 전직 후 코어 20렙 강화, 레전드리 어빌리티, 몬스터 라이프 쁘띠 루미너스 등으로 타겟 수를 늘려야 한다.[32] 캡틴의 어셈블 크루, 아란의 마하의 영역, 은월의 소혼 결계, 비숍의 디바인 프로텍션, 엘리멘탈 어뎁팅 등등..[33] 이는 자꾸 땅속으로 숨어버려 실체가 제 힘을 못쓰는 벨룸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다만 그래도 벨룸은 나와서 공격하는 동안은 실체가 잘 때린다. 반면 피에르는 아예 사용 자체가 봉인 당하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