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사용한 XXX
1. 개요
여러 작품에서 인간(및 그 신체부위)을 '''부품'''이나 '''재료'''로 하여 만든 기계 또는 인간을 '''소비'''하는 기계 및 그 외의 것. 작품의 성격이나 비장함 인명경시 사상을 간접적인 형태로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 사람이 하면 안 될 짓이다. 한 마디로 사실은 인류였다의 하위 클리셰. 다만 이 용어의 범위는 꽤나 넓기 때문에 인간을 이용했다고 해서 전부 잔인하거나 끔찍한 것은 아니다. 간단한 예로 헌혈도 이 용어에 포함.
다만 강제가 아닌 '지원제' 인 것도 존재하며 이 중에서는 간혹 엄청난 공적에 대한 보상 같은 것도 있다. 다시 꺼낼 수 있는 경우도 간혹 존재하지만 보통은 들어가면 그걸로 끝이다. 꿈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는다.
메인스트림 작품에서는 거의 나오지 않지만, 아예 세계관 자체가 인간을 도구에서부터 건물까지 별의별 재료로 이용하는 디스토피아 세계관인 경우도 있다. 주로 비인간적이면서도 뼈와 살점을 이용한 그로테스크한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이런 세계관을 묘사하는데, 유전공학이 다른 재료공학을 제치고 극도로 발달하거나, 다른 자원이 고갈돼서 쓸수 있는게 유기체밖에 없다거나 하는식이다. 한 이 분야에서는 겁스와 맨 애프터 맨이 대표적이다. 다만 워낙 비인간적이고 징그러운 디자인들이 많아서, 인류보다는 외계인이 주로 이런식의 유기체 문명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다.
2. 현실
2.1. 보편적인 유용성이 있으며, 윤리적인 문제가 없는 경우[2]
- 가발: 초창기의 가발은 모두 인모로 제작되었고, 요즘도 고급 제품은 인모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암 투병 환자의 가발은 기증받은 머리카락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 임상시험
- 장기기증: 그러나 절차상의 문제로 유족들이 큰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다.아들 시신 뒤처리하라니… 이 꼴 보려고 장기기증 했나, 조선일보, 2017.10.21.[3]
- 정액 기증: 주로 난자와 조합후 배양해서 인간을 만들거나, 정자은행에서 취급한다.
- 의료실습용 시신
- 헌혈: 대다수는 제약 및 수혈용으로 쓰인다.[4] 단, 국민들의 선의로 혈액을 기증받아서 제약사에 팔아넘기는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히 윤리적인 비판이 있다.
2.2. 나름의 유용성이 있으나, 윤리적인 논란이 있는 경우
- 인간 가구(포르니필리아): 보편적으로 유용하다고 하긴 어렵지만, 상호합의하에 진행되는 것이라면 윤리적인 문제는 전혀 없다고 할 수 있다. 물론 강제인 경우 얄짤없이 감옥행.
- 인체의 신비전
- 난자 기증: 정액기증과는 달리, '생명의 시작을 무엇으로 보아야 하는가'에 관련되어 첨예한 논란의 대상이다. 또한 간단히 뽑아낼 수 있고, 남성의 신체에 거의 아무런 부담도 주지 않는 정자기증과는 달리 난자기증을 위해서는 약물과 기구 등의 사용이 필요하다.
- 대리모, 대리부
- 태반주사: 실제로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지는 아직 확실히 검증되지 않았다.[5]
- 모유: 물론 본인 자녀의 육아에 쓰는 경우가 아니라 그 외의 경우를 말하는 것이다.
- 포피를 원료로 한 의약품
- 복제인간: 유용성이 활용도가 무궁무진 하지만 윤리적 논란이 매우 큰 경우.
2.3. 명백히 윤리적인 문제가 있는 경우
- 강제 출산 정책 - 차우셰스쿠의 인구 정책, 레벤스보른
- 박제 - 사키 바트만 참고.
- 순장
- 생체 실험 - 요제프 멩겔레, 호르스트 슈만, 카를 브란트, 카를 게브하르트, 이시이 시로, 존 커틀러 등
- 압축 머리: 남미의 원주민 부족 중 일부 부족은 전사한 적군의 수급을 작게 압축해 보관하는 풍습이 있었는데, 이것이 유럽인들의 흥미를 끌면서 비싸게 팔렸고, 결국에는 원주민 부족의 몰락까지 초래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 인간 비료: 다만 극한 상황때 농사지을 때는 유용성이 있다. 이미 아사한 시체가 지천에 널부러져 있어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경우가 해당한다. 대약진 운동때 실제로 사용했다고 한다.
- 인신공양
- 사람의 뼈로 만든 장식물 혹은 장신구[6]
- 인육: 단, 피치 못할 기아 상황에서의 인육 섭취에 대해서는 평이 갈린다. 정치철학 원론에 항상 등장하는 문제이기도.
- 인피(인간 가죽)
2.4. 전쟁에서 사용되는 경우
- 시체 투척: 중세시대 공성전에서 투석기로 시체를 적에게 날리기도 했다. 사기를 꺾기 위해 적군 시체를 날리기도 했고[7] 전염병으로 죽은 시체로 적군 진영을 오염시키는 원시적인 세균전을 펼치기도 했다. 1347년 킵차크 칸국 부대가 이런 식으로 흑사병을 유럽에 퍼뜨렸다고 한다.
- 자폭 병기 또는 전술
2.5. 농담으로 사용되는 경우
- 공밀레: 명칭 자체가 에밀레종의 인신공양 설화와 공돌이의 혼성어 말장난이다.
- 몸국: 여기서 몸은 신체가 아니라 해초의 일종인 모자반의 제주도 방언으로 같은 과 생물로는 톳이 있다. 더불어 원래 몸이 아니라 아래아의 ᄆᆞᆷ(ㅁㆍㅁ)이다.
- 엄마손 파이
- 원할머니 보쌈 - 박씨 성을 가진 할머니가 만든 게 시작이어서 박씨 할머니를 기리고자 으뜸 원자를 써서 이름을 붙였다.
- 인간 관악기: 어디까지나 녹음된 목소리나 촬영된 영상을 변조해서 쓰는 것일 뿐이다.
- 인간 컴퓨터: 해당 문서는 말그대로 계산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8] 정말로 인간을 부품으로 사용한 경우는 바이오 컴퓨터 참조.
- 성계탕, 숙주나물, 곤쟁이젓: 이름 자체는 이성계 등 역사 속 인물에서 유래된 것이지만 인육이 아니라 해당 인물을 증오하는 차원에서 붙인 이름.
- 흑드라군
- 맘스터치
2.6. 장례 풍습과 관련된 경우
3. 픽션
전체적인 내용에서 중대한 스포일러들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열람 시 주의하길 바람.
3.1. 보편적으로 두루 쓰이는 것
- 시체를 이용한 언데드나 합성괴물
- 생체CPU
- 인체개조물의 희생양
- 양민학살이나 포로들을 처단한 시체들로 탑을 쌓거나, 큰 나무에 열매처럼 주렁주렁 매달아 놓거나, 벽을 쌓아서 길을 막아놓거나, 말뚝에 묶어 길을 따라 일렬로 줄세워놓는 등 매우 그로테스크한 장식을 만들어 보여주는 것. 주로 상대의 공포심을 극대화하거나 엄청난 어그로성 PO도발WER을 위해 만든다. 고대 전쟁물 등에서는 거의 클리셰일 정도. 여기에다 유일한 생존자인 누군가(ex: 주로 어린아이)가 빈사 상태로 비틀거리며 다가와 아군에게 구출되어 적에 대한 경고 및 만행을 저지른 장본인의 정체 등을 얘기해주거나, 더욱 암울하고 끔찍한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착란 증세 등을 보여주며 절규하는 장면 같은걸 집어넣기까지 하면 금상첨화.[9]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종합선물세트로 보여주는 작품이 바로 300(영화).
3.2. 도시전설
- 공구리
- 벚나무
- 사지절단 당한 여자 - 중국오지의 달마
- 인간으로 빚은 술
- 인체발화
- 인체 비누
- 코토리바코[10]
- 한센병 특효약
- 인간 난로 - 현대적인 도시전설은 아니지만 진시황이 난로 대용으로 침대 주위에 체력 좋은 남자들을 벌거벗고 둘러앉게 해 난방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3.3. 소설
- 더 크리처 - 공중도시의 부양력을 얻기 위한 영자로. 인간의 영혼을 태워서 그 에너지로 공중을 떠다닌다.
- 데이트 어 라이브 - 세피라[11]
- 듄 시리즈 - 틀레이락스의 여성을 이용하여 만든 배양탱크인 악솔로틀 탱크.
- 등신불 - 소신공양한 만적스님의 소사체에 금박을 입혀 만든 불상
- 룬의 아이들 데모닉 - 어린아이의 시체로 인형이 만들어졌다.
- 무협소설 - 인피면구
- 슬레이어즈 - 자나파, 인마, 시육주법
- 오버로드 - 마법 스크롤을 만들기 위한 재료로 '양각양'이라는 동물의 가죽을 사용한 양피지를 쓴다. 물론 그 양각양의 정체는 이 항목에 서술된 시점에서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 남부 제국의 황제는 직접 몸을 움직이는 일이 거의 없으며 노예들이 일거수 일투족을 모두 대신하고, 심지어 탈것, 식탁 등의 가구 역할까지 한다.
- 월야환담 시리즈 - 사혁의 불법 장기공장/피공장[12] , 뱀프릭 오라클 위성
- 크툴루 신화 - 르뤼에 이본, 수신 크타아트 등의 인피 장정 마도서
- 콩쥐팥쥐 - 팥쥐로 담근 젓갈[13]
-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25인[14] 의 어린 프랑스 소녀[15] 들을 가공한 향수
- Dead Sky, Black Sun - 인간 여성을 이용한 인공 배양 장치인 데몬큘라바(Daemonculaba).
- Fate Zero - 우류 류노스케와 캐스터가 소녀, 소년들로 만든 가구, 악기, 오브제 및 기타 등등
- 마리안 슬링게나이야 - 살아있는 인간으로 만든 가구,판,무기 및 기타 등등
- 십이대전 대 십이대전 - 양자리의 전범 프렌드 쉽은 전쟁에 붙잡은 포로의 내장으로 옷을 만들었다고 한다.
- 왕의 딸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 프리온 나이트는 마력을 가진 여자 3명을 가지고 만드는 병기다.
- 그림자 밟기[16] - 작중 등장 요괴 '바쿠치간' 직역하면 '도박안'이라는 의미로, 사람 50명을 제물로 만든 것이라 한다. 그 무덤의 흙을 개어 만든 것이며, 큰 이불같은 형태에 눈이 50개 돋아있다는 설명. 원래는 100개여야 하지만 한쪽 눈을 뭉개버린 것이라며, 끔찍하고 무서운 사정이 있는 듯.
- 꽃만 키우는데 너무 강함 - 외전에서 곰덫 아귀의 뱃속에서 탈출할 때 추진력이 부족하자 레드 본인이 투입구에 몸을 던져 자폭기를 썼다. 게임 속이라 가능했지...
3.4. 만화
- 가면라이더 스피리츠 - 시공 파단 시스템[17]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고라 모스카
- 간츠 - 검은 구체 간츠
- 강철의 연금술사 - 현자의 돌, 호문쿨루스, 키메라
- 꼭두각시 서커스 - 자동인형[18]
- [19]
- 나루타루 - 성룡[20]
- 나루토 - 사소리가 만든 생체 꼭두각시, 예토전생의 제물.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노우무
- 노블레스 - 개조인간
- 다이어트 고고 - 사이코 10
- 도로헤도로 - 홀의 주민도 마법사들의 세계로 갈 수 있는 문[21]
- 드래곤볼 - 인조인간
- 마징가 시리즈 - 전투수를 비롯한 미케네 제국 구성원 전반, 브로켄 백작, 피그맨 자작, 아수라 남작, 철십자 군단, 철가면 군단
- 메이드 인 어비스 - 하얀 호각[22] , 카트리지
- 무장연금 - 호문쿨루스
- 바스타드 - 공중도시 킹 크림즌 글로리의 배터리.
- 바람의 검심 - 이완보를 비롯한 게인의 인형들.
- 베르세르크 - 사도(베르세르크), 귀병
- 블랙 코브라 - 몽구스
- 북두의 권 - 코게츠[23]
- 사설 김치찌개 사무소 - 로봇
- 사이보그 009 - 블랙고스트에 의해 전투, 암살, 테러 등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사이보그 전원.
- 신의 탑 - 에밀리[24]
- 엠바밍 -THE ANOTHER TALE OF FRANKENSTEIN- - 인조인간
- 원피스 - 바솔로뮤 쿠마, [25]
- 월드 트리거 - 우리 우주 외에 다른 계를 떠도는 나라들은 그 국토의 성립을 위해 트리온능력자를 갈아 넣는다.
- 지어스 - 지어스
- 유희왕 - 천년 아이템
- 이누야샤 - 나라쿠, 모료마루
- 이런 영웅은 싫어 - 특기자의 시체로 만든 완벽
- 전략인간병기 카쿠고 - 강화 외골격
- 트라이건 맥시멈 - 레오노프 더 퍼펫마스터의 인형들.
- 하멜의 바이올린 - 성배
- 헌터×헌터 - 키메라 앤트 군단
- 흑집사 - 노아의 방주 서커스 단원들의 의수. 비자르 돌
3.5. 애니메이션
- 골판지 전기 WARS - 그랜드 마스터
- 귀신동자 젠키 - 카르마수[26]
-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 등장인물들이 데리고 다니는 대부분의 기교인형들.
- 기동전사 건담의 각종 생체 CPU를 이용한 장치, 또는 그런 사람들.
- 기동전사 Z 건담 - 사이코 건담과 그 시리즈들.
- 기동전사 V건담 - 엔젤하이로
- 기동신세기 건담 X - D.O.M.E, 파툴리아의 생체 CPU 세팅용 봉인 캡슐
- 기동전사 건담 SEED - 부스티드 맨, 익스텐디드 휴먼, GG 유닛
- 기동전사 건담 AGE - 파르시아의 X라운더 능력 공명 성능 향상 시스템
-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 - 아뢰야식 시스템, 그레이즈 아인
-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 - 미스마루 유리카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소울 젬과 그리프 시드
- 마브러브 시리즈 - 병사급 BETA
- 무적초인 점보트3 - 인간폭탄의 공포 에피소드에 나오는 인간폭탄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세일러 문과 적대적 관계에 속한 세력의 일당들.
- 블루 젠더 - 블루
- 북두의 권 애니메이션 - 남두인간포탄(?)
- 슈퍼로봇대전 OG OVA - ODE 시스템에 의해서 발도르(Bartoll)의 파일럿
- 신세기 에반게리온 - 마기, 에반게리온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알자드
- 쇼콜라의 마법 카와시마 리츠 최후에는 아이카와 쇼콜라가 피아노로 만들어버린다
- 아수라 크라잉 - 기교마신
- 용자왕 가오가이가 - 존더, 존더리안, 기계최강7원종, 조누다, 에볼류더
-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 - 용사 시스템
- 유희왕 GX - 초융합
- 유희왕 5D's - 지박신
- 유희왕 ARC-V - 아크파이브
- 은하철도 999 - 안드로메다본성
- 조이드 제네시스 - 기계병
- 차지맨 켄 - 볼가 박사
- 총몽 - 두뇌칩 및 각종 개조인간/인간 재료 병기
- 취성의 가르간티아 - 히디아즈 초기형[27] , 인류은하동맹의 자원의 일부[28]
- 프리큐어 시리즈
- 혁명기 발브레이브 - 영장병기 발브레이브
- PSYCHO-PASS - 시빌라 시스템, 표본살인사건[29]
- UBW TVA - 아트람 갈리아스타의 마력 결정[30]
3.6. 게임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던전 앤 파이터 - 지젤 로건의 인조인간들[31] , 얼굴 수집자 베르나르도의 기술들[32]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네크로모프, 레드 마커
- 둠 시리즈 - 아전트 에너지
- 드래곤네스트 - 봉인석
-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 책, 음식, 인형, 괴물 등등
- 리그 오브 레전드 - 사이온, 오리아나, 우르곳
- 레지스탕스 시리즈 - 키메라(레지스탕스 시리즈)
-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 환상체 그 자체, 세피라, 코기토 및 앤젤라[33]
-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 - 갓초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허스크를 포함한 리퍼(매스 이펙트)가 변형시킨 괴물들.
- 메이플스토리 - 제논, 베릴 등의 제네로이드, 프렌즈스토리에 등장하는 트러블메이커, 오르비스 탑의 석상
- 메탈기어 시리즈 - 메탈기어 솔리드 4시간대 이후의 사이보그들
- 메탈 슬러그 - 2의 개조병사, 미라, 3의 좀비, 5의 과학자들
- 문명 4, 문명 5 - 위인을 사용한 황금기, 특수건물(랜드마크, 요새 등), 인구 희생을 통한 노예제 생산 가속
- 바이오쇼크 시리즈 - 빅 대디, 리틀 시스터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타이런트, 좀비, 일부 B.O.W.
- 발더스 게이트 2 - 인간 살덩이, 라일라코르
- 블레이블루 - 니르바나를 비롯한 아크 에너미.
- 슈퍼로봇대전 NEO - 이오니아
- 소녀전선 - M4A1[34][스포일러] , 니토, 니모겐, 머큐로스, 흑막에게 실패작으로 판단되어 배신당하고 버려진 이성질체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공생충, 부관, 감염된 테란, 칼날 여왕
- 사이퍼즈 - 냉혈의 트릭시[35]
- 쓰르라미 울적에 - [36]
- 아웃라스트 - 월라이더
- 아카츠키 전광전기 - 전광전차
- 악튜러스 - 마구스
- 알타입 시리즈 - 플레이어 기체 대부분, 바이도
- 엘소드 - 클라모르[37]
- 월희 시리즈 - 제7성전, 현자의 돌
- 제5인격 - 조각가가 정신병원을 나오기전 만든 마지막 작품.
- 제노기어스 - 소일렌트 시스템에 의해 생산된 식량/약품/웰스
- 제노블레이드 - 기신병 페이스
-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 - 미로나
- 창세기전 시리즈 - 파티마(창세기전 시리즈)
-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 유리의 복수 - 그라인더, 바이오 리액터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3 업라이징 - 소련군 건설크레인, 데졸레이터 보병, 욱일제국군 유리코 오메가 클론부대, 야리 소형 잠수정, '마지막 편대'와 '명예 제대' 스킬들, 기타 등등
- 퀘이크 시리즈 - 스트로그 병사/동력원
- 크라이시스 2의 외계인 ceph, 나노슈트
- 클로저스
- [40]
-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 - 문장[스포일러4]
- 포탈 시리즈 - GLaDOS
- 폴아웃 시리즈 - 로보브레인과 FEV 바이러스를 통해 만든 슈퍼 뮤턴트, 켄타우로스 등
- 프론트 미션 시리즈 - 카렌 디바이스
- 하얀 강철의 X THE OUT OF GUNVOLT - 버터플라이 이펙트
- 하프 라이프 시리즈 - 헤드크랩 좀비, 콤바인 솔저, 스토커
- 헤일로 4 - 프러미시안
- Fold It : 게임이라는 이름아래 사람을 생체 CPU로 사용한다.
- GTA 2 - 러시아 마피아제 핫도그[41]
- PREY(2017) - 뉴로모드[42]
- Warhammer 40,000
- Cry of Fear - Human Flower
- Five Nights at Freddy's 3 - Springtrap
- One Nights at Flumpty's 2 - Eyesaur
- 이브 온라인 - purloined sansha data analyzer.#
- Warframe: 내용누설, 그리니어 병사 대부분[45]
3.7. 영화, 드라마
- 닥터후 - 사이버맨, 네크로스 달렉, 태엽로봇
- 로보캅 시리즈 - 로보캅, 로보캅2-케인, 후속 기체들
- 매트릭스 - 기계군단의 배터리
- 설국열차 - 기차 부품
- 신장개업 - 아방궁[46] 의 짜장면과 고기만두
- 이블데드 - 네크로노미콘 액스-모르티스
- 소일렌트 그린 - 식량
- 안티바이럴 - 식량, 병균배양기
- 양들의 침묵 - 버팔로 빌의 가죽 외투
- 휴먼 센터피드 - 인간 지네
- 스타 트렉 - 보그
- 터미네이터 시리즈 - T-H[47]
- 헝거 게임 시리즈 - 늑대인간
- 하우스 오브 왁스 - 밀랍인형
- 에이리언-에이리언의 머리통 (이건 실제로 소품에 두개골이 들어간 케이스다
3.8. 특촬물
- 가면라이더 시리즈
- 슈퍼전대 시리즈
- 광전대 마스크맨 - 13화의 뉴 앙그라병, 26화의 혈옥수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단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우스카와 타유의 샤미센, 후와 쥬조의 우라마사
- 천장전대 고세이저 - 지구희옥집단 유마수의 각종 스킬
- 해적전대 고카이저 - 특무사관 바리조그[51]
-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마이너소어
3.9. 그 외
- 스위니 토드 - 고기 파이
- 펩시맨 - 설정상 NASA에서 연구하던 금속과 근처에 있던 연구원과 그 연구원이 마시던 펩시가 합체해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 SCP 재단 - 대부분의 SCP 격리절차엔 D등급 인원들이 갈려들어가다시피 하는 것도 있고 정말 인간을 재료로 뭔가 만들어버리는 SCP도 많다. 특히 사르킥 숭배 관련 SCP가 인간이 변칙 개체로 변질된 종류가 많다.
- -
4. 자원한 사례
- 다크레인 - 자폭병[52]
- 바이오쇼크 - 빅 대디
- 성검의 블랙스미스 - 악마 계약을 통한 악마화
- [53]
- 스타크래프트[54] - 용기병 시리즈[55] , 추적자[56] , 집정관, 암흑 집정관, 정화자의 일부[57]
- 아르마넨 결사(겁스 무한세계) - 마울라젤
- 요괴소년 호야 - 짐승의 창
- 워크래프트3 - 쉐이드
- 초전자 바이오맨 - 닥터맨
- 홈월드 - 모선의 중앙 제어 장치
- Analogue: A Hate Story - *현애
- Fate Zero - 에미야 키리츠구가 사용하는 기원탄[58]
- SF 서유기 스타징가 - 잔 쿠고[59]
[1] 보면 알겠지만, 몇몇 경우는 완전히 자발적인 것이라는 전제 하에 오히려 숭고한 희생이라고 말할 일이다.[2] 보면 알겠지만, 몇몇 경우는 완전히 자발적인 것이라는 전제 하에 오히려 '''숭고한 희생'''이라고 말할 일이다.[3] 이 기사가 나간 이후 장기기증 약속을 취소한 사람이 무려 천 명이 넘었다고 한다.[4] 일부는 연구나 (성분 불량이나 병균에 오염됐다든가) 불합격품으로 판명되어 폐기기도 하며, 돈을 대가로 피를 기증하는 행위는 매혈이라 한다.[5] 다만 현실에서 주로 태반주사나 화장품 등에 쓰는 건 사람 태반이 아니라 양이나 돼지 등 동물의 태반이다[6] 대표적으로 많은 인신공양이 행해졌던 아즈텍과 마야등에서 이런 물건들이 많이 발견된다.[7] 아주 가끔 적 포로를 산채로 날리는 경우도 있었다.[8] 컴퓨터라는 기계가 보편화되기 전에는 연구소나 대학교 등에서 복잡한 계산을 해주는 계산수를 일컫는 단어였다.[9]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학살/가공매체 항목에 더 적합한 설명일 수도 있으나 이 시체를 이용해 만든 '인공물'(산/벽/나무/가로수 등)을 총칭하는 표제어가 없는 데다가 일단은 '인간을 사용한' 예시이므로 이 문서에 기입한다.[10] 한국에 비슷한 예로 태자귀가 있다.[11] 세피라의 원료가 되는 클리파 자체는 시원의 정령인 타카미야 미오에게서 추출되는 것이라 인간을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 클리파를 세피라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인간에게 클리파를 부여하고 다시 척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에 희생된 대표적인 캐릭터가 토키사키 쿠루미의 친구인 야마우치 사와.[12] 일단 흡혈귀가 부품이긴 해도 생산에 소모되는 재료는 인간이다.[13] 팥쥐의 어머니인 배씨가 먹고 맛이 좋다고 평한다.[14] 단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판에서는 13인이었다.[15] 영화판에서는 젊은 처녀로 순화(?)되었다.[16] 미야베 미유키 작.[17] 바단에서 납치한 과학자들의 뇌를 병렬연결하여 만든 컴퓨터로 최소한 110893명 이상의 과학자의 뇌가 사용되었다.[18] 정확하게 말하자면 유사체액을 유지하기 위해 인간의 피를 마셔야 한다.[19] 사람을 쌍절곤 처럼 휘두른다.[20] 용의 아이에 인간이 혼입되어 탄생한다.[21] 카스카베 박사가 죽은 마법사들의 살과 뼈로 만들었다.[22] 생전 호각의 소유자와 친밀하게 지냈던 사람을 가공하여 만든다.[23] 인부들을 노예삼아 부려먹다가 죽으면 그 시체를 토지에 비료로 주는 잔학무도한 짓을 저질렀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24] 시동무기가 된 인간을 용해해서 만든 인공지능이다.[25] 저격왕을 검으로 사용한적이 있다[26] '카르마의 열매' 의 숙주가 되면 일정 시간 후 괴물로 변태한다.[27] 사실 세부적으로 보면 조금 다르다. 초기의 히디아즈는 인류가 인위적인 형태로 진화된 존재이긴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이후인 극중 시간대의 히디아즈는 극중 인물들을 통해 인류가 공존해야 할 자연의 일부로 인정받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히디아즈 자체는 '인류를 사용한 무언가'보단 신인류에 더 가깝다.[28] 약소개체로 판정된 인간은 폐기되고 자원으로 재활용된다.[29] 표본 사건은 현장에서의 통칭이고 정식 명칭은 공안국 광역 중요지정사건 102으로 3년뒤에 어설픈 후배가 등장해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다. 이때의 명칭은 104.[30] 각지에서 사들인 어린아이들을 재료로 만든다.[31] 보급로 차단의 모든 인간형 적, 엔조 시포, 이리가레, 란제루스, 타고르[32] 사진이 수집한 얼굴을 매개체로 마법을 사용하는 것이 인게임 내 패턴으로 구현되어있다. 또한 베르나르도 본인은 수집한 얼굴을 기분에 따라 '착용'한다는 공식 설정이 존재한다.[33] 단, 앤젤라는 인간의 전자적 복사체인 전자두뇌 일부만으로 만들었다.[34] 인간 기반의 전술인형이란 복선이 계속 깔린다. 그리고 사실이었다. 루니샤의 이성질체를 페르시카의 손에 들어가게 유도한 흑막이 페르시카의 성격상 그 이성질체를 연구하지 않고는 못 견딜 거라는 걸 알고 있었고, 그 예상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한 페르시카는 인공생명체이자 고대종의 DNA로 만들어진 붕괴 친화체인 그 이성질체를 가지고 생체 실험을 저질렀고, 그 결과로 탄생한 것이 M4A1. 단, 본인도 M4A1을 만든 것 자체는 자랑스럽지만 그 과정에 대해서는 죄책감을 느낀다고 한다. 아무리 흑막에게 놀아난 것이며, 상대가 인간의 DNA를 기반으로 고대종의 유전자를 섞은 복제인간이라고 해도 어린 소녀를 생체실험 대상으로 만들어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한 것은 (작중 언급에 따르면 비과학적으로 말해서 영혼을 쪼갠 뒤에 기계 안에 가둬서 AI로 만들어 버린 것) 본인의 의지였으며, 큰 죄이기 때문.[스포일러] 육체적으로는 죽었지만 그 영혼으로 AR소대의 M4A1, 그리고 남은 부분으로 그녀를 수호할 ST AR-15, M4 SOPMOD II, M16A1을 만들고 마지막으로 RO635를 만들 때 영혼의 잔량이 부족해서(...) 이것저것을 대신 채워 넣어서 만들었고, 덕분에 RO635는 바로 AR소대에 합류하지 못했으며 AR소대와는 조금 다른 존재다. RO635 본인은 알게 모르게 그로 인해서 AR소대에게 자격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자신도 그들과 같게 만들어 달라고 했지만 새로운 실험대상을 구하지 못하는 이상 페르시카도 재료가 없어서 그렇게 해 줄 수 없었다고 한다...... 물론 지금은 같은 종류의 생체병기들이 계속 튀어나오고 있어서 전술지휘관에게 부탁한다면야 그 생체병기의 파편이라도 구할 수 있겠지만 본인도 그 짓거리를 다시 하고 싶지는 않다는 듯.[35] 호타루의 언니와 닮았을 뿐인 로봇이라는 추측도 틀리지 않았었다. 그러나 기자 클리브의 스토리로 아돌프 박사의 내막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트릭시가 호타루의 언니였음이 기정사실화 되었다.[36] 이는 어디까지나 소문으로 실제로는 소노자키 소헤이가 만주에서 복무할 당시 식량창고에서 빼돌린 평범한 통조림이였다.[37] 헤니르 교단원에 의해 무기의 제물로 바쳐졌다.[38] 위상능력자에게서 위상력을 추출하는 실험의 대상자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는 위상력을 거의 잃었음에도 위상력 호흡법과 대량의 약물 등을 써가며 악착같이 싸우고 있다.[39] 이쪽은 제이와 반대로 일반인에게 위상력을 주입해 위상능력자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실험의 대상자.[스포일러3] 위상력을 사용하는 안드로이드를 만들기 위해 전사한 위상능력자의 장기 및 생체조직이 부품으로 이용되었다. 다만 외관은 생전과 완전히 같으며 생전의 자아도 남아있는 모양이다.[40] 장르명이 인간 전자악기(…)이다.[스포일러4] 작중등장하는 모든 영웅의 유산과 문장석은 각각의 권속들의 유해로 만들어진것이다.[41] 퀘스트 중에 버스를 운전해 손님을 태우고, 이걸 핫도그 공장(…)으로 보내 핫도그로 만들어 수송하는 것이 있는데. 이 버스에는 타기만 하면 무료로 '주지육림' 에서 화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식의 광고가 붙어 있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 공장에 도착하면 나체로 기계 안으로 제 발로 걸어 들어가게 몰아대고, 도주하려는 자는 총을 든 마피아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사살한다(…)[42] 타이폰인 미믹에게 사형수인 자원자를 먹이로 줘서 미믹을 늘리고 그 미믹에게서 추출한 외계물질로 만든다.[43] 단, 이 경우는 외계인.[44] 다만 라스건처럼 뇌가 들어갈 만한 여지가 없는 곳에도 머신 스피릿을 들먹이는 경우도 있다.[45] 비유적인 의미로 총알받이로만 쓰인다는게 아니라 복제인간인지라 차고 넘쳐서 우주선의 완충제, 해저 연구소의 생체 CPU로도 쓰이기도 한다.[46] 작 중에서 나오는 아방궁이라는 음식점은 실존하는 음식점과 관련 없다.[47] 엄밀히 말하면 이 문서의 4번 항목에 들어가야 겠지만 본인은 자기가 예토전생해서 웬 기계전쟁에 개입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다.[48] 칸자키 시로가 길거리의 부랑자들을 선택해 계약을 맺은 뒤, 오딘으로 변신시켜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린다. 칸자키 본인이 직접 변신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텐데도 번거로운 방법을 사용한 이유는 변신할 수 있는 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49] 변신 시간 동안에는 사용자의 생명력을 갉아먹는다.[50] 정확히는 대상의 의식을 복사해서 담는 백업장치다.[51] 사실 출신지를 감안하면 지구인과 닮은 외계인이다.[52] 프리덤가디스에선 자원제이다. 다크레인 세계관상 25살이 넘으면 자동 사망이 되니깐 되기 전에 자원하는 병사들이 많다. 임페리엄에선 강제로 자폭병으로 만드는 유닛이 있다. 폭발력이 우수한 유닛이므로 자주 애용하자. 상전이 유닛에 태워서 적 자원줄이나 건설유닛 테러하면 매우 짭짤하다.[53] 속설은 있으나 사실 아니다. 사실이라 쳐도 어머니도 애 밖에 바칠 게 없네요라는 뉘앙스로 말한 거고 정작 바쳐지는 아이의 동의는 안 받았으니……[54] 다 인간이 아니라는 게 함정(….).[55] 선봉대 제외. 선봉대는 실패자와 부상자에 대한 형벌이자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허가받을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이루어 진다.[56] 네라짐의 정수를 기계몸에 넣는다.[57] 살아있던 프로토스의 정신을 복제해서 기계에 이식한다. 피닉스처럼 자기 의사와 관련없이 된 경우도 있지만, 신기루나 폭풍함의 대사를 통해 자원을 통해 이루어진 사레도 있음을 알 수 있다.[58] 자기 갈비뼈 일부분을 갈아넣었다.[59] 작 중에서 사이보그가 된 경위를 알 수 없는 돈 핫카, 사 조고, 베라미스와 달리 자발적으로 사이보그가 된 것이 확실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