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제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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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제츠
1. 개요
2. 상세
2.1. 제츠의 진실
3. 작중행적
3.1. 나루토 시점
3.2. 보루토 시점
4. 사용 술법
4.1. 인술(忍術)
4.2. 비전인술(秘傳忍術)
4.3. 목둔(木遁)


1. 개요


만화 나루토의 등장 인물 겸 등장생물.

2. 상세


제츠의 좌반신으로, 기본적으로 각 제츠는 성격이 다른데, 검은 제츠와 달리 하얀 제츠는 천진하고 어린아이 같은 성격이 특징이다.
사실 하얀 제츠는 마다라가 죽기 직전 외도마상을 통해 만들어낸 생명체로, 말년 마다라는 윤회안을 각성하게 되었는데, 윤회안을 통해 외도마상을 달에서 소환한 뒤, 외도마상에 하시라마 세포를 배양해서 클론처럼 만든 인공 생명체가 바로 제츠의 정체였다. 하얀 제츠가 전쟁에서 목둔을 사용 할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이것.
처음 등장했던 하얀 제츠의 오리지널은 사스케의 아마테라스에 의해 사망했지만, 후술하듯 제츠 자체는 사람과 달리 얼마든지 양산할 수 있는 인공 생명체이기 때문에 같은것은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다. 더군다나 생명력도 강하고, 더군다나 나름 뛰어난 전투력도 가지고 있는데다, 포자로 기생을 하거나 타인으로 변신하는등의 몇가지 특수능력을 가지고 있어 제4차 닌자대전에서 토비가 제츠를 양산해서 전쟁에 주력 병력으로 써먹게 된다. 물론, 소년만화가 으례 그렇듯 이런 양산품 빌런은 주인공에게 쓸려나가는 역할밖에 하지 못하지만.
어째 점점 나루토의 후반부에 가까워 질수록 인공 병사는 커녕 아이템에 가까운 취급을 받게 되는것도 특징. 오로치마루는 시귀봉진, 예토전생 술법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스택 정도로 여기질 않나, 마다라는 제츠의 팔을 잘라 자신의 팔에 붙혀 쓰질 않나. 사실 전쟁편의 제츠를 만드는 재료로 하시라마의 세포를 사용해서 그랬을 수도 있다.
아래는 나루토 최후반부의 스포일러다.

2.1. 제츠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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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오오츠츠키 카구야무한 츠쿠요미에 걸린 인간들로 만들어낸 인공생명체다.''' 과거, 외계일족인 오오츠츠키 일족의 일원이었던 오오츠츠키 카구야신목의 열매를 수확해 일족의 본성으로 가져갈 임무를 띄고 지구로 내려오게 되었다. 허나, 어떠한 이유에선지 카구야는 자신의 일족을 배신하고 신목의 열매를 취해 강대한 힘을 얻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멋대로 임무를 저버린 그녀를 추적해 사살할 일족의 추적자들이 언젠가는 그녀에게 찾아오리란건 자명했고, 그 추적자들을 두려워한 카구야는 무한 츠쿠요미를 발동, 지상의 인간들을 신목에 연결시킨 뒤 그들을 서서히 하얀 제츠로 바꾸어 그들과 전쟁을 벌일 병사로 써먹기로 했던 것이다. 후술할 10만명의 제츠는 바로 카구야가 고대 시대때 사람을 재료로 만들어낸 병사들이었던 것.
허나 카구야는 그녀의 폭정을 보다 못한 두 아들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오오츠츠키 하무라에 의해 봉인당하면서 그녀의 제츠는 신목의 유적 아래 뭍히게 되었다. 하지만 카구야는 봉인되기 직전에 '봉인되고 싶지 않다는 의지'가 그녀로 하여금 새로운 존재를 만들어내니 그것이 바로 '''검은 제츠'''였다.[1]
검은 제츠는 하고로모와 하무라도 모른채 몰래 암약하여 세상을 혼란스럼게 함과 동시에 오랜 세월동안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카구야의 봉인을 풀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다. 동시에 육도선인이 된 하고로모가 우치하 일족에게 경고의 의미로 남긴, 우치하 비석에 대한 내용을 조작하여 우치하 일족이 힘을 바라고 자연스례 무한 츠쿠요미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조종했다.
그러던 와중 우치하 일족에는 우치하 마다라라는 천재가 태어나게 되었고, 카구야의 의지였던 검은 제츠는 이 마다라라면 카구야의 봉인을 풀 윤회안을 개안할 수 있을것이라고 믿었고, 검은 제츠의 예상대로 마다라는 하시라마의 세포를 통해 다 죽어가는 말년에서야 윤회안을 개안할 수 있었다.
마다라가 윤회안을 개안했음을 알게된 제츠는 마다라에게 접근, 마다라가 하시라마의 세포를 외도마상에 배양하는 실험을 몰래 조작해 '''마치 마다라가 하얀 제츠를 만든것 처럼 보이게 조작'''했고[2], 동시에 본인도 직접 접근에 '''자신은 마다라의 의지라며 마다라의 실험에 의해 탄생한것처럼 그를 속였다.''' 검은 제츠가 하얀 제츠를 이용해 마다라를 속여 마다라는 우치하 비석의 내용을 더 신뢰하게 되어 무한 츠쿠요미까지 움직이도록 그를 간접적으로 조종한 셈.

3. 작중행적



3.1. 나루토 시점


오카게들이 모인 회담에도 잠입하고 라이카게에게 붙잡혀 목이 꺾여 죽음을 맞이하는 것으로 보였지만 미리 써 둔 포자술을 이용하여 회담에 있는 사람들을 잠시 동안 움직이지 못하게 하고 어디론가로 사라졌다. 이래서 전투 장면은 거의 전무하지만 주변에 있는 모든 자연들을 조종하고 기생하기 때문에 그 주변의 나무를 베어야 죽일 수 있다는 등의 언급으로 볼 때 상당한 실력자로 여겨진다. 토비는 전투용이 아니기 때문에 약하다는 뉘앙스로 말했지만 이 때의 상대는 우즈마키 나루토였고 나루토의 당시 역량을 감안하면 통상적 레벨로 간주하기 어렵다. 게다가 이건 하얀 제츠에 해당하는 얘기며 검은 제츠에는 해당하지 않는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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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인격으로 얼굴이 반쪽으로 나뉘어 있는데 색이 다르며 검은 쪽은 성격이 잔인하고 어두운 편이나, 하얀 쪽은 비교적 유쾌하고 밝은 성격으로 둘(?)이서 대화도 하며 그 뿐만 아니라 서로 분리하며 행동할 수도 있다. 검은 쪽의 대사는 가타카나로 표기하며 하얀쪽은 평범하게 표기한다. 정발판에서는 검은 제츠의 대사를 거친 글씨체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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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비제4차 닌자대전을 선언하면서 그 준비를 위해서 제츠와 똑같이 생긴 자들을 7마리 미수의 차크라를 이용하여 '''10만명이나 양산''' 하면서 한 명의 개체가 아니라 여러 명의 개체임이 밝혀진다. 즉 제츠는 보통 사람이 아닌 일종의 인조인간이었던 것. 질풍전에서는 지상의 독소를 흡수한 후에 유독가스를 발사했다. 또한 목둔 인술로 닌자 연합군을 공격할 제츠들을 양산하거나 이전에 목둔을 제압하는 독을 제츠에게 사용하지 않는다는 야쿠시 카부토의 발언으로 볼때 목둔이나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와 관련된 무언가의 비밀이 있음을 암시하였다. 전쟁의 준비를 마치면서 전쟁에 돌입하자 토비의 지시를 받아서 두 제츠는 각기 분리하면서 공작을 펼치는데 검은 제츠는 전력 분산, 영주들 암살, 인주력 유인 및 감지, 하얀 제츠는 우치하 마다라와 함께 행동하면서 사스케와 카부토 감시 등의 임무를 맡고 양산형 제츠들은 대부분이 주요 전력으로 닌자 연합군과의 전투에 투입된다.
검은 제츠는 영주들을 암살하려고 시도하지만 연합군의 닌자들이 영주들을 피난시키면서 함정을 파자 능력을 사용해서 영주들을 찾아내지만 테루미 메이 등의 닌자들에게 저지되면서 이후에 나타난 분신 나루토를 고전시키다가 쵸쥬로의 칼에 베인다. 하얀 제츠는 사스케를 감시하다가 이터널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한 우치하 사스케에게 스사노오를 맞고 사망한다. 이 후 다른 복제 하얀 제츠들이 오리지널 하얀 제츠가 사스케에게 살해당하면서 이변을 감지하고 나타나고 사스케에게 오리지널을 죽였나고 하는 것으로 봐선 죽은 쪽이 제일 먼저 만들어진 후 양산되기 시작된듯 하다.
복제된 10만 제츠들 중에서 일부는 포자술을 사용하여 빼앗은 차크라를 이용하여 연합의 다양한 닌자들의 모습으로 변장하면서 닌자 연합군의 진영에 잠입하고 예고없는 공격으로 그 닌자들을 암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휴우가 네지의 모습으로 변장한 제츠가 하루노 사쿠라에게도 암살을 시도했다가 사쿠라의 트릭에 걸려들어 발각되어 제압당하면서 붙잡히고 닌자 연합군의 의료반에 의해 조사하면서 연구된다. 닌자 연합군의 의료반이 조사한 결과 '''초대 호카게의 세포를 배양해서 식물을 매체로 만들어졌으며 목둔으로 움직이는 클론 식물'''로 밝혀졌으며 식물을 매체로 만들어진 영향으로 옅어져서 약해졌지만 목둔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복제 제츠들은 작중 접촉한 다른 닌자들로 변신해서 내부 교란을 유도 중이며[3] 목둔을 활성화시키는 구미의 차크라 공격을 받으면 원래의 나무로 다시 돌아온다. 결국 구미 차크라를 손에 넣어 참전한 나루토의 그림자 분신들에게 의태를 간파당하면서 상당수가 제압되었다.
토비가 사스케 감시를 위해 6마리의 제츠를 붙여놓았는데 부활한 오로치마루한테 들키는 바람에 포획당하며 예토전생의 제물로 쓰이고 한마리는 오로치마루한테 몸을 빼앗겼다. 여기까지 읽었으면 알겠지만 초반엔 유니크한 외형과 특이한 능력으로 데이다라, 이타치 등과 대등한 아카츠키의 멤버로 상당한 강자로 보여졌으나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인간 취급도 못받고 그냥 양산형 아이템이자 '''잡몹'''으로 전락했다. 아래 항목의 내용들이 밝혀지기 전까진 그냥 정찰 놀이와 시체 뒷처리나 하는 존재 취급을 받는다. 제츠를 먹거나 사용할 때마다 그 효능이 대단하기 때문에 '''신비영약'''이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 그도 그럴만한게 조금 다치거나 팔다리가 잘려나가면 제츠의 것을 이식하면 된다. 거기다 플러스로 목둔이 추가로 딸려온다. 거기다 폭주의 위험성도 없다. 그야말로 1+1인셈. 이제는 인물이 아니라 물건처럼 대접을 받는다. 처음 나왔을 때와는 너무 캐릭터 대접이 달라졌다.
제츠의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는 대부분의 하얀 제츠들이 처분당했다. 무안단물스러운 용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본질적으로 사람을 희생해 만든 생명체이기 때문에 여지없이 모두 처분해버린듯.

3.2. 보루토 시점


보루토 시점에서 미처 발견해 처분하지 못한 돌연변이 제츠들이 등장하기도 한다. 하얀 제츠가 수 명이 융합되어 그로데스크한 형상을 가진것이 특징으로, 일반 제츠에 비해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기에 상급 닌자로 성장한 코노하마루가 간신히 팀 플레이로 사살했을 정도다. 그래도 당시 유적에 있던 대부분의 제츠는 우치하 사스케가 정리했고, 제츠 양식장도 기능을 하지 않아서 대부분의 제츠들이 그냥 썩어버려 죽은 상태라 큰 사태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후 중닌 시험편이 끝나고 미츠키가 탈주하는 사태가 벌어졌을때, 바위 마을의 인공 생명체를 만들 기술력을 제공한 정체 불명의 박사가 등장한다. 박사는 '누군가 대신 싸워줄 병사를 만들어 내는 것'을 고민하던 전대 츠치카게 오오노키에게 접근해 그에게 기술력을 제공해준다. 바위마을의 인공생명체 '아쿠타'를 만드는데 사용된 기술이 바로 제츠.
허나 기술력을 전달해준 박사는 오오노키의 세포로 만든 인공생명체 '쿠우'에 의해 사망. 사건은 보루토 일행들에 의해 일단락되고, 박사의 시체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예상이긴 하지만, 아마도 카라의 개입으로 추정된다.

4. 사용 술법



4.1. 인술(忍術)


  • 포자술(胞子ノ術)
공기 중에 포자를 분산시켜 상대방의 몸에 붙어 차크라를 빨아먹는 포자가 생식하여 삽시간에 번식하는 기술로 눈에 띌 정도로 몸에서 번식하기 전에는 알아차리기 힘들며 번식해서 커진 포자는 상대방의 차크라를 전부 빨아들여 죽음에 이르게 한다.
  • 포자분신술
신생 아카츠키 편 과 나루토 질풍전 4기 일류닌자 편에서 등장. 오비토가 고안한 제츠 오리지날의 클론양산이 아닌 제츠 자신과 유사한 클론을 만드는 술법. 전투력은 오리지널 보다 약하지만[4] 분신의 수는 많이 만들 수 있다. 이 포자분신술도 일반적인 분신이 아닌 실체가 남는 것과 다수의 수를 쉽게 만드는것으로 보아 야마토랑 미수 차크라의 도움을 받은 클론 양산 보다는 클론들의 전투력이 낮겠지만 야마토랑 미수차크라가 없어도 비슷하게는 양산이 가능할듯. 이 포자 분신들도 포자술, 카게로, 차크라흡수를 사용한다.
여담으로 포자분신술은 카무이, 카게로와 같이 사기급 기술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 기술들의 공통점은 단 하나의 기술로 세계구급 스케일의 위력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5] 물론 제츠의 포자분신술 1명의 전투력은 잘쳐줘야 중하급닌자 수준이지만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많으면 강자들도 위험 할 수 있는게 이 포자 분신술이다.

4.2. 비전인술(秘傳忍術)


자신을 주변의 사물과 동화하여 숨거나 주변의 사물을 매개로 하여 순간이동을 하는 기술로 얼굴이 다른 이중인격끼리 서로 분리, 병합할 수 있다. 카게로 항목 참조.
  • 완벽교환의 술법(完璧交換の術)
한 번 접촉한 상대의 차크라를 복사해서 그 상대와 똑같은 분신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술로 상전술과 비슷한 술법이지만 다른 점은 전투용에 맞지 않는 술법이다.

4.3. 목둔(木遁)


다만 이 문단에 쓰인 술법중 클론 양산을 제외하면 각각 소용돌이 제츠와 검은 제츠가 사용한 술법이며, 그외에 다른 제츠들은 복제 빼곤 어떠한 술법도 사용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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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둔 진수천수(木遁 真数千手)
거대한 천수관음 목상을 만들어 조종하는 목둔술로, 하시라마와는 달리 목상에 달려있는 머리들로 다섯 속성의 술법(화둔, 뇌둔, 수둔, 토둔, 풍둔)까지 구사한다. 다만 하시라마의 원조 진수천수에 비하면 술법의 규모나 위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하시라마 버전과 구분하기 위해 일명 짭수천수라 불린다. 하시라마의 진수천수는 미수를 넘어 십미에 가까운 크기였고, 팔의 갯수 역시 수백 개(이름처럼 천 개의 손, '천수'였을 것으로 보인다.)로 이것과는 차원이 달랐다. 더군다나 하시라마의 진수천수가 육도선인화한 오비토와 대적했던 스사노오 상태의 구미조차 이길수 있던걸 생각하면...또한 제츠의 진수천수는 끽해야 수십개의 팔을 한번에 내지르는게 고작으로 정상화불까지는 쓰지 못했다.
그러나 이 기술은 소용돌이 제츠 속에 있던 야마토가 시전한 것으로 밝혀졌다.[6]
  • 목둔 수계강탄
땅에서 수많은 뿌리를 돋아나게 하여 적을 공격하는 기술로, 검은제츠가 자신을 포획하려는 안개 마을 추적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사용했다. 굉장히 광범위하고 뿌리 하나하나가 상당히 거대해서 추적자들이 이 술법에 휩쓸리고 검은제츠 포획을 실패하였다.[7]
  • 클론 양산
일단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용하여 양산하였으므로 목둔 항목에 표기. 야마토를 거대한 식물 줄기에 넣고 미수의 차크라를 이용하여 하얀제츠의 클론을 양산하는 방식. [8] 이 클론들은 신체에서 자신의 몸을 날카롭게 변화시켜 공격도 할 수 있다. 또한 포자술, 차크라 흡수, 카게로를 사용한다. 이 클론 양산은 4차 닌자대전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는데, 자그마치 10만명을 양산하면서 닌자연합군의 수에도 밀리지 않는 엄청난 양을 보여주어 아카츠키측의 물량을 책임졌다.


[1] 즉, 엄밀히 말하면 검은 제츠는 제츠라고 할 수는 없다. 어디까지나 카구야의 의지일 뿐이다.[2] 제츠를 마다라가 만든것은 아니더라도, 마다라가 사전에 준비한 하시라마의 세포를 기반으로서 융합되었기에 본작의 하얀 제츠들은 하시라마의 목둔을 사용하는것이 가능하다. 반대로 말하면 마다라가 준비한 하시라마의 세포를 그릇으로 탄생한 하얀 제츠와 관계 없는 제츠들은 목둔을 사용하지 않는다. 그 예시가 보루토에 등장한 융합 제츠, 그리고 아쿠타가 있다.[3] 복제 제츠 둘이 하나는 다친 척하고 치료받으러 오거나 적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맞는 아군 쪽이 제츠였다는 등으로 사람 헷갈리게 하고 있었다.[4] 초기에는 야히코, 나가토, 코난의 극초기 아카츠키 동료들의 전투력과 비슷했고 나루토 질풍전 4기에서는 좀더 본체와 비슷한 형태인것을 보면 좀 더 강해진듯하다.[5] 작중에도 오비토가 구안한 10만 클론양산으로 닌자연합군의 물량에도 꿀리지 않은 전례가 있다.[6] 정확히는 제츠가 야마토의 몸을 통해 사용했다. 또 오비토가 소용돌이 제츠와 동화했을때 삽목술 등 수준급의 목둔을 사용한걸 보면 제츠와 야마토의 힘이 합쳐져 사용됐다고 해야할듯.[7] 기술의 위력이 미즈카게가 이끄는 추적자들의 발을 간단히 묶을정도로 강력한걸로 봐선 어쩌면 검은제츠는 이 기술 말고도 다른 목둔들도 쓸줄 아는 듯 하다.[8] 참고로 4차 닌자대전에서는 클론들이 야마토로 인해 강화되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