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
Harry Potter Motion Picture Series

'''원작'''
J. K. 롤링의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
'''제작사'''

'''배급사'''
'''국가'''
[image] 영국 | [image] 미국
'''개봉년도'''
2001년 ~ 진행중
'''총 상영시간'''
1446분
'''총 제작비'''
16억 달러
'''총 박스오피스'''
91억 달러
1. 개요
2. 작품 목록
3. 역사
4. 평가
5. 흥행
6. 영화별 차이점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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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 K. 롤링의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위저딩 월드)의 실사 영화들을 정리한 문서.

2. 작품 목록



3. 역사


좌측부터 순서대로 빈센트 크래브, 드레이코 말포이, 그레고리 고일,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해리 포터, 론 위즐리.
원작 소설이 대히트를 치면서부터 미국 메이저 영화사 워너 브라더스에서 판권을 구입한 후[1] 영화화를 추진,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와 비슷한 시기에 개봉하게 되었다. 제작자는 첫 번째 편부터 마지막 편까지 데이비드 헤이먼이며 마찬가지로 헤이먼이 만든 "헤이데이 필름스"가 메인 제작사. 해리 포터 팬덤의 절대적인 지지로 '''전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시리즈 2위 영화'''가 되었다.

4. 평가


많은 원작기반의 실사화 영화들이 그렇듯, 원작 팬들에게 전체적인 해리포터 실사영화들의 평은 그다지 좋지 않다. 원작에 비해서 깊이도, 연출도 매우 떨어진다는 평이 대다수.
시리즈의 시작을 연 감독은 나 홀로 집에, 미세스 다웃파이어 등으로 가족영화에 강점을 보인 크리스 콜럼버스였다. 1편 자체는 호평이였다. 2편도 1편 못지 않은 호평을 받았다. 콜럼버스 감독은 롤링의 요구에 맞춰 책의 내용을 그대로 구현하는데 힘썼으며 이때 정립한 시청각 요소들은 향후 시리즈를 이끌어가는 탄탄한 기반이 되었다.
이어서 이 투 마마로 이름을 알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시리즈를 이어받아 3편을 제작했다. 다만 2편에 비해 심각하게 어두워진 3편은 잘라먹은 부분도 많았기에[2] 시리즈 중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아이러니한 것은 평론가에게 가장 평가가 좋은 편 중 하나가 3편이라는 것이다.[3] 실제로 커서 보면 감독 특유의 분위기가 환상적이다라는 평이 많다.
4편은 영국 출신의 마이크 뉴얼 감독이 맡았다.[4] 책 분량이 전편에 비해 두 배로 늘면서 삭제가 많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5], 책을 보지 않은 사람이면 전혀 이해가 가지 않게 만들어둔 것이 문제.[6] 그래도 다크 판타지로 넘어가는 역할을 잘 수행했으며 액션신과 미로, 호수 등을 개성적으로 표현해 냈고 주인공들이 사춘기 청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을 잘 그린 점에 대한 평가는 좋았다. 지나치게 개성적인 3편의 분위기보다는 1, 2편의 분위기를 생각나게 하는 작이었다.
5편 불사조 기사단부터 마지막 "죽음의 성물: 파트 2"까지 감독이 데이비드 예이츠[7]로 상당히 심리묘사에 탁월한 편. 예이츠 감독만의 신념이 들어가면서 전문가들 사이에선 흥행성과 작품성을 겸비하려는 면이 보인다는 평이다. 본인 인터뷰도 신선함을 유지시키고 주제를 전달하기 위해 여러번 작품 각각마다 다른 장르를 벤치마킹했다고 말한 적이 있기도 하고,
특히 6편 혼혈 왕자는 해리 포터 시리즈 중에서도 상당히 독특한 분위기를 조성한다.[8] 팬들 사이에서는 '''원작파괴를 일삼는 못된 감독'''이라는 의견과, '''엄밀히 말하자면 데이비드 예이츠는 원작파괴를 한 적은 없고, 오히려 영화 러닝 타임에 맞추기 위해 효율적으로 과정을 재구성했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9][10] 다만 예외적으로 7편 2부는 '''로튼토마토 평가지수 96%를 찍는 기염'''을 토했다.[11] 물론 관객평가는 비교적 낮다.
그러나 냉정하게 볼 때 원작 팬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평가는 다를 수밖에 없다. 원작 팬들로부터 공격받는 영화 4, 5, 6편의 경우도 영화 평가를 보면 그렇지 않은 경우가 적지 않다. 로튼토마토 평점의 경우 시리즈 내의 순위가 불의 잔이 3위, 혼혈 왕자가 4위, 불사조 기사단이 7위이며, 메타크리틱은 불의 잔이 3위, 혼혈 왕자가 4위, 불사조 기사단이 5위이다. [로튼토마토][메타크리틱] 특히 원작과 가장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은 메타크리틱에서 각각 7, 8위에서 깔아주고 있다. 이는 곧 객관적인 입장에서 영화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원작 팬들이 절대적으로 중요시하는 '원작과의 일치도'가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나온 결과로 봐도 될 것이다. 물론 모든 관람자가 이러한 기준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뜻은 아니며, 평가와 선호는 개인의 몫이다.

5. 흥행



8편 합쳐 총 '''77억 2천만 달러'''가 넘는 수입을 벌어들였다. 미국에서만 23억 9천만 달러를 벌었고, 2위는 일본이 무려 8억 8천만 달러, 3위가 본국인 영국으로 7억 3800만 달러, 그 다음이 독일로 5억 14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이렇게 흥행한 덕에 시리즈 마지막이 개봉한 2011년 이후부터 역사상 가장 흥행한 영화 시리즈/프랜차이즈를 한동안 기록했'''었'''다. 물론 이 기록은 2015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갱신하게 된다. 그후 2위 기록을 2018년스타워즈에게 빼앗기고 3위로 내려간다.
물론 전 세계 각국에서도 좋은 흥행을 보였지만 특히 '''일본'''에서 엄청난 흥행을 보였던 작품으로, 원산지인 영국의 흥행수입을 능가했다. 의외일 거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으나 일본은 세계 3위의 영화시장인 데다, 이 소설의 팬층이 상당히 많고 판타지적 요소가 가득 담겨있는 블록버스터라 관객수로도 편당 최고 1천만명이 넘는 관객수까지 자랑하며 그 해 일본의 주요 히트 상품에도 오를 정도였다.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특촬물도 있다. 일본어 더빙판은 대체적으로 아역의 기용이 많은데, 그 중 가장 성공한 케이스라면 단연 해리 역의 오노 켄쇼.
한편 한국 흥행은 1편이 403만명#, 2편이 434만명#[12]을 동원을 했지만은 3편 이후 관객이 안 들어오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그저 지못미. 그런데 사실 해리 포터 같은 경우에는 베스트셀러 원작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워너코리아의 '''홍보정책이 끝내주게 부실하다.'''[13] 그 영향으로 3편의 흥행은 273만 명 정도고 이후 4편은 380만 명,# 5편은 374만 명을 동원해 300만 명대에 진입했으나 6편은 295만 명, 7편은 283만 명을 기록하여 다시 300만대에도 못 나왔지만# 마지막편은 423만 명으로 마무리했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시리즈 총 관객수 28,332,260명으로 '''한국에서 가장 흥행한 시리즈/프랜차이즈'''를 기록했었다. 현재 1위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게 넘겨줬다.

6. 영화별 차이점


여러 감독이 거쳐가면서 같은 요소가 다르게 표현된 경우도 많다.
  • 크리스 콜럼버스가 만든 1편과 2편에서 알폰소 쿠아론이 만든 3편으로 넘어가면서 바뀐 경우
    • 호그와트 실내 분위기가 다르다.연회장은 딱 봐도 색감이 다르다.
    • 1편에서는 늙어 보였던 플리트윅 교수가 3편부터 젊은 모습으로 나온다.
    • 후려치는 버드나무가 학교 건물에서 멀어져 숲 쪽에 있는데 원작에서도 있었던 내용이라는 말도 있다.
    • 해그리드의 집 모양이 바뀌었다. 위치도 숲 바로 근처 평지에서 산비탈로 바뀐다.
    • 인물간 관계를 중요시하며 cg나 연출등이 마틸다나 나홀로 집에 같은 90년대 가족영화풍의 분위기이던 1-2편과 달리 3편부터는 반지의 제왕 이후의 2000년대 판타지 영화풍으로 바뀐다.
  • 마이크 뉴얼이 만든 4편에서 데이비드 예이츠가 만든 5편, 6편과 7-1, 2편으로 넘어가면서 바뀐 경우
    • 2편과 4편에서 숲 근처에 있던 버로우가 6편과 7편에서는 벌판에 있다.
    • 벽난로와 플루 가루를 이용한 통신에서 4편에서는 불꽃이 머리 모양으로 변하지만, 5편에서는 불꽃이 스크린처럼 되어 얼굴이 비친다.
    • 4편에 나온 펜시브는 광채 속에서 사물 모습이 나타나지만, 이후에 나온 펜시브는 잉크가 퍼지는 듯한 모습이다.
  • 그 외
    • 엑스펠리아르무스 같은 자주 나오는 마법을 보면 나올 때에 따라 모습이 다르기도 하다.
    • 7-2편에서는 호그와트 앞에 엄청 깊은 계곡이 생겼다.
    • 호그와트 비밀지도가 3편과 7편의 연출이 묘하게 다르다. 3편에서는 발자국과 이름표가 같이 움직이지만, 7편에서는 발자국이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 이름표가 나타난다. 이름표의 모양도 다르다.
    • 1편에서 아주 잠깐 퀴리너스 퀴럴이 맨몸으로 난 듯한 모습이 있는데, 원작에서는 없던 장면이지만 원작에서처럼 몸 원래 형태인데 4편부터는 사람이 연기가 돼서 날아다닌다.
    • 7-1편에서 그린델왈드가 볼드모트한테 딱총나무 지팡이의 위치를 알려주는 반면, 원작에서는 끝까지 함구하다가 죽임을 당한다.
  • 영화 오리지널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매편 나오는 캐릭터들이 은근히 많다. 나이절 울퍼트, 리오낙 오닐 등. 게임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중 영화에서 이름은 언급이 안되지만 똑같이 생긴 캐릭터 두명도 있는데, 설정상 이 둘이 조앤 롤링이 이름을 밝히지 않은 두 그리핀도르 해리 학년의 소녀들이다. 한명의 이름은 페이 던바, 나머지 한명은 불명.

7. 여담


  • 2021년 1월 1일 웨이브에서 전 시리즈가 공개됐다.
  • 미국에서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HBO 맥스에서 계약이 끝났으며#, 2020 하반기부터 피콕에서 스트리밍이 될 예정이다.#
  • 해리 포터 영화 시리즈는 시리즈 1편부터 8편까지 몽땅 한국어 더빙판을 극장 상영해주었다.[14][15] 물론 1, 2편의 아역배우들과 3, 4편의 전문 청소년배우들이 주연을 맡은 초중반부에서는 주인공 애들이 하나같이 캐안습한 연기력을 보여주지만 5탄부터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제외하고 전문 성우로 싹 다 물갈이되면서 듣는 맛도 한층 더 좋아졌다. 그러나 7-2는 3D 더빙을 지원하지 않는다.[16] 그리고 블루레이판 1~5탄이 몽땅 한국판 더빙만 없다. 워너가 이걸 알았는지 6편부터는 더빙 트랙도 포함시켜주고 있다. 그런데 이미 출시된 거 다시 바꿀 수도 없고. 이 때문에 합법적으로 한국어 더빙판을 얻으려면 VOD가 유일하다.
  • 재미있는 건 제작진 중에 해리헤르팬이 있는 건지 1~7편 끝까지 영화판 결말은 달라지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해리포터와 헤르미온느가 같이 붙어있는 씬이나 이야기하는 씬들을 끼워넣는다. [17]
  • 헤르미온느가 이런저런 버프를 많이 먹은 반면 영화에서 론은 영 취급이 좋지 않다. 원작에서도 조금 찌질하고 눈치없는 모습이 나온 바 있지만 용감한 모습, 해리를 친구로서 의리있게 말하거나 대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줬으나 영화에선 활약이 준다거나 해리와 싸울때 원작에도 없던 패드립이 추가된다거나 부정적인 면모가 자주 부각되었다.
  • 지상파 채널인 SBS에서 더빙 방영한 적이 있다. 마법사의 돌은 2004년 당시 SBS가 목동 신사옥 이전하는 기념으로 3.1절 밤에 방영했고 비밀의 방은 다음해 설날(2005년 2월)에 방영되었고 아즈카반의 죄수는 다음해 10월에 방영했으며 불의 잔은 2년 후 설날(2008년 2월)에 각각 방영되었다. SBS 더빙판는 극장 개봉 더빙판보다 좋은 더빙이 나왔으나 안타깝게도 자체 더빙한 것이 비밀의 방까지이고 아즈카반의 죄수와 불의 잔는 자체 더빙하지 않고 극장 개봉 더빙판(그것도 류덕환이 참여한 연예인 더빙)을 그대로 방영하는 무성의함을 보였다.
  • 국내에서는 모두 전체이용가인데 어째서인지 4편만 12세 이상이다. 상술했듯 아마 내용이 다크 판타지를 풍기기에 그런 듯하다. 4편이 아무래도 인어 장면이 꽤 무섭게 나온다거나 웜테일이 자신의 손을 자르는 장면 등 수위가 높은 장면이 꽤 많은편이다,
  • 미국의 경우 1, 2, 3, 5, 6편은 PG, 4, 7-1, 7-2편은 PG-13 등급이다. 4편은 손을 자르는 장면, 7-1편은 론의 어깨가 찢어져 벌어진 장면, 7-2편은 몰리가 'bitch'라는 비속어를 사용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미국은 언어심의를 아주 까다롭게 하는 편이다. 욕이 한두번만 나와도 PG 수준의 영화가 바로 PG-13 등급이 되버린다.)
  • 프리퀄이 제작되었다. 자세한건 신비한 동물사전 문서 참조. 그리고 이 스핀오프 영화가 개봉된 후 해리포터 프랜차이즈가 90억을 넘었다!
  • 2021년 1월에 워너의 경영진 Tom Ascheim가 승진과 함께 향후 해리 포터 프랜차이즈와 위자딩 월드 유산을 관리, 감독한다.#
[1] 그 이전에 스티븐 스필버그와 그의 회사인 드림웍스도 영화화에 관심을 보여 협상을 진행했지만 의견 차이로 결국 불발되었다. 스필버그는 픽사에 영감을 받아 영화를 3D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2] 대표적으로 해리가 패트로누스로 시리우스를 구하는 장면과 더불어 최고의 명장면인 퀴디치 결승전.[3] 3편을 만든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이후 그래비티아카데미 상을 수상하며 그 전후로 내놓은 칠드런 오브 맨로마도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다.[4] 대표작으로는 영국식 로맨틱 코미디의 진수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진중한 걸작 마피아 드라마 도니 브래스코 등이 있다.[5] 책으로 50페이지 분량이 7초 정도로 축약된다. 영상화되는걸 가장 기대했던 퀴디치 월드컵은 퍼지가 시합 개시를 선언하는것을 끝으로 완전히 잘려버려서 이에 대한 불평도 좀 있었던 모양. 심지어 촬영현장 뒷이야기 제작진및 배우 인터뷰 등이 수록된 스페셜 DVD에 수록된 편집된 장면들 모음집에조차 없었다.[6] 바티 크라우치 1세가 왜 죽었는지 언급도 없이 그냥 죽어있고, 바티 크라우치 2세가 어떻게 아무도 탈옥을 할 수 없었던 아즈카반에서 탈옥했고 또 덤블도어에게 잡힌 후 어떻게 되었는지도 나오지 않는다.[7] 2003년 BBC 스릴러 드라마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로 주목과 호평을 받았은 걸출한 감독으로 현실적인 스타일의 연출관을 갖고 있으며 캐릭터와 캐릭터 사이에 보여지는 심리묘사에 탁월한 재주를 갖고 있다.[8] 색보정만 보아도 유별나게 대비가 낮고 뿌연 질감이 높다. 5편도 약간 몽환적인 느낌이 나긴 했지만 마라톤 해봐도 유별나게 부드러운 영상미와 칙칙한 색감이 두드러지는 편으로, 전형적인 스릴러 영화들의 보정 방식이다.[9] 하지만 시리즈 중 분량이 가장 긴 5편을 시리즈 중 가장 짧은 분량의 영화로 한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니었다. 후일 개봉한 죽음의 성물처럼 2부작으로 나눴어야 했다는 의견이 많다. 그런데 그 5편 상영시간마저도 감독이 아니라 제작사 워너브라더스의 의지였다.[10] 그런데 설정파괴가 틀린 말이 아닌 것이, 멋진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서 원작의 설정파괴를 한 것이 한 번이 아니다. 죽음을 먹는 자와 불사조 기사단원들이 전부 날아다닌다던가, 모든 지팡이의 마법 광선이 충돌한다던가, 버로우가 불에 탄다던가...단, 지팡이 없이 마법을 쓰는 것은 설정파괴가 아니다. 원작에서도 일정수준 이상의 마법사는 간단한 마법은 지팡이 없이 쓸 수 있다고 하며, 롤링 여사의 설정에서는 아프리카 마법사들은 유럽에서 발명된 지팡이가 아프리카 대륙에 전해지기 전까지는 손짓으로 마법을 썼다고 한다.[11] 왕자 이야기(스네이프의 진실) 부분이 잘 표현된 탓으로 보인다.물론 구성면에서 원작보단 매우 못하다.[로튼토마토] 1편부터 순서대로 81, 82, 90, 88, 77, 84, 77, 96점[메타크리틱] 1편부터 64, 63, 82, 81, 71, 78, 65, 84점[12] 참고 기사에서는 1편이 425만명, 2편이 397만명이라고 되어 있지만 이 기록들은 잘못된 것이다.[13] 일본 역시 거의 가지 않다가 4편 이후로 자주 왔다. 주연배우들이 청소년이 되니 홍보활동 반경이 넓어진 듯하다.[14] 그런데 문제는 질데로이 록허트나 헤르미온느, 케드릭 디고리 처럼 이름은 구판을 기준으로 해서 20주년 개정판만 읽었으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15] 나니아 연대기 1편이 개봉할 당시 디즈니코리아가 더빙판을 만들어주었지만 말 그대로 말아먹어서 2편은 더빙판이 없다가 이후 3편 때는 간신히 더빙판이 나왔다. 그리고 현재 사실상 극장에서 상영되는 실사영화 더빙판이 없다보니... 신비한 동물사전 또한 더빙되었다.[16] 그나마 워너가 여태까지 컨버팅해서 3D로 만든 영화들이 하나같이 개판쑥발이었던 꼴을 보자면 그나마 안심이 되긴 하나...[17] 예시로는 죽음의 성물 1부에서 춤추는 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