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위저딩 월드 장편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사전 3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장르'''
판타지, 모험
'''감독'''
데이비드 예이츠
'''제작'''
J. K. 롤링
데이비드 헤이먼
스티브 클로브스
라이오넬 위그람
'''각본'''
J. K. 롤링
'''출연'''
에디 레드메인, 캐서린 워터스턴
'''제작사'''
워너 브라더스
헤이데이 필름
'''배급사'''
[image] 워너 브라더스
[image]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개봉'''
[image] 2018년 11월 14일
[image] 2018년 11월 16일
'''촬영 기간'''
2017년 7월 3일 ~ 2017년 12월 20일
'''음악'''
제임스 뉴튼 하워드
'''러닝타임'''
134분
'''제작비'''
2억 달러
'''북미 박스오피스'''
$159,555,901 (최종)
'''월드 박스오피스'''
$653,755,901 (최종 기준)
'''대한민국 총 관객수'''
2,414,062명 (최종)
'''상영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시놉시스
4. 예고편
5. 줄거리
6. 평가
6.1. 평론가 평가
6.2. 긍정적인 평가
6.2.1. 영상미
6.2.2. 해리 포터 시리즈와의 연관성
6.3. 부정적인 평가
6.3.1. 엉뚱한 이야기 노선
6.3.2. 너무 많은 플롯들
6.3.3. 캐릭터 대우 부족
6.3.4. 신비한 동물의 부재
6.3.5. 설정 오류
7. 오역과 오타
8. 흥행
10. 여담
11. 관련 문서


1. 개요


[image]
'''미래를 바꿀 자 누구인가?'''[1]
'''Who Will Change the Future?'''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로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작이다.
시대는 1편의 해리 포터 시리즈의 배경에서 70년 전인 1926년에서 1년 후인 1927년이며, 해리 포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교과서인 '신비한 동물사전'의 작가 뉴트 스캐맨더가 이 책을 집필하면서 일어나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해리 포터 5, 6, 7-1, 7-2와 신비한 동물사전의 감독을 맡았던 데이비드 예이츠가 감독을, 해리 포터 시리즈와 그래비티, 패딩턴의 프로듀서였던 데이비드 헤이먼이 제작에 참여했고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원작 작가인 J. K. 롤링이 각본을 맡는다. 배급사는 워너 브라더스.
2017년 7월 3일 영국 리브즈든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시작해 12월 20일에 크랭크업했으며, 미국과 영국 현지에서 2018년 11월 16일에 개봉한다.
이번 영화부터 영화가 시작하면서 ‘위자딩 월드’의 로고가 나온다.

2. 시놉시스


[image]
'''마법 세계의 운명을 건 전쟁이 시작된다!'''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의 활약으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가 미합중국 마법의회 MACUSA에 붙잡히지만, 이내 그가 장담했던 대로 탈출해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한다. 순혈 마법사의 세력을 모아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는 제자였던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마법사 사회는 점점 더 분열되어 가고, 뉴트는 앞날의 위험을 알지 못한 채 제안을 승낙하는데...

3.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등장인물 문서 참고.
[image]
뉴트 스캐맨더 - 에디 레드메인
[image]
포펜티나 "티나" 골드스틴 - 캐서린 워터스턴
[image]
퀴니 골드스틴 - 앨리슨 수돌
[image]
제이콥 코왈스키 - 댄 포글러
[image]
크레덴스 베어본 - 에즈라 밀러
[image]
알버스 덤블도어 - 주드 로
[image]
겔러트 그린델왈드 - 조니 뎁
[image]
테세우스 스캐맨더 - 칼럼 터너
[image]
레타 레스트레인지 - 조 크래비츠
[image]
내기니 - 수현
  • 유서프 카마 - 윌리엄 네이디람
  • 애버나티 - 케빈 구스리
  • 빈다 로시에르 - 포피 코비-터크
  • 그림슨 - 잉그바 시거드슨
  • 크럴 - 데이비드 사쿠라이[2]
  • 니콜라스 플라멜 - 브론티스 조도로프스키[3]
  • 세라피나 피쿼리 - 카르멘 에조고
  • 미네르바 맥고나걸[4]
  • 율랄리 랠리 힉스

3.1. 등장 동물



  • 보우트러클
  • 니플러
  • 세스트랄
  • 조우우[5]
  • 켈피
  • 캇파
  • 마타코[6]
  • 어거레이[7]
  • 레우크로타[8]
  • 그라인딜로우
  • 추파카브라[9]
  • 그래폰
  • 파이어 드레이크
  • 피닉스
  • 오니[10]
이외에도 거대한 고릴라와 비슷한 생물이 나온다.

4. 예고편


[image]

'''퍼스트룩 티저 공식 예고편'''
[image]

'''티저 공식 예고편'''[11]
[image]

'''공식 코믹콘 예고편'''
[image]

'''마지막 예고편'''

5. 줄거리




6. 평가


''' '''
'''스코어 52/100'''
'''유저 평점 5.7/10'''
''' '''
'''신선도 37%'''

'''관객 점수 59%'''
''' '''
'''유저 평점 7.0/10'''

'''사용자 평균 별점 3.0 / 5.0'''
''' '''
'''네티즌 평균 별점 3.00/5.0'''
''' '''
'''네티즌 평균 별점 7.3/10.0'''
''' '''
'''사용자 평균 별점 7.3/10.0'''
''' '''
'''사용자 평균 별점 3.1 / 5.0'''
''' '''
'''기자, 평론가 평점
5.38/10
'''
'''관람객 평점
7.73/10
'''
'''네티즌 평점
6.56/10
'''
''' '''
'''기자/평론가 평점
6.0 / 10
'''

'''네티즌 평점
6.6 / 10
'''
''' '''
'''관객 평가 82%'''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 has glimmers of the magic familiar to Harry Potter fans, but the story's spell isn't as strong as earlier installments.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어렴풋이 해리 포터 팬들에게 친숙한 마법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야기가 주는 마력은 전작만큼 강하지 못하다.

- 로튼 토마토 총평(컨센서스)

로튼 토마토나 메타크리틱 등 해외 주요 평론 사이트에서 매긴 평점은 그다지 좋지 않다. 역대 해리 포터 시리즈 중 최악으로, 로튼 토마토에서는 '''역대 해리 포터 시리즈 중 처음으로 썩토를 받았다.'''[12] 게다가 2019년 2월 20일부로 썩토의 관객 점수마저 59%로 떨어져 팝콘이 엎어지는 수모를 겪었다.
해리 포터 시리즈 특유의 화려한 마법 연출과 영상미, 주요 악역인 그린델왈드의 캐릭터 묘사와 그를 연기한 조니 뎁의 연기력은 호평 받았으나 스토리에 대해선 크게 혹평을 받았다.
전반적으로 혹평은 캐릭터들과 담으려고 하는 내용이 너무 많았다는 이유가 주를 이룬다. 담아내려는 인물과 내용이 너무 많아져서 정작 주인공인 뉴트의 분량이 너무 적다. 이 많은 인물과 내용도 상당수는 전체 시리즈에서 활용될 인물이나 설정을 소개하는 것에 불과한 부분도 많아서, 속편에서는 중요할지도 모르지만 이 영화에 한정하면 불필요한 인물도 많다. 때문에 한 편의 독립적인 영화라기보다는 다음 영화를 위한 예고편 같다며 혹평을 받았다. 이는 전작에서도 똑같이 비판받은 부분으로 스토리가 늘어지는 원인이 되었다. 1, 2편 모두 실망스러웠기에 사실상 해리 포터 시리즈의 후광을 받는 마지막 영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13]
제목과는 달리 부실한 내용으로 골수팬에게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일반 관객들도 루즈하고 식상한 스토리의 영화를 굳이 돈주고 볼 필요를 느끼지 못하므로 향후 시리즈 흥행에 있어서 큰 제약이 걸리게 되었다. 골수팬뿐 아니라 상당수의 라이트 팬들이 이탈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6.1. 평론가 평가


'''그들만의 리그를 공고히 한다'''

- 박은영 (무비스트) (★★★)

총 5편으로 기획된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의 두 번째 챕터. 팬들의 ‘덕력’을 실험하게 할 영화다. 1편을 복습했다고 해서 완전무결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아니란 얘기. 작품의 재미를 온전히 느끼려면 적어도 지난 <해리 포터> 유산들을 섭렵해야 하는데, 이를 모른다면 진입장벽이 꽤 높게 느껴질 수 있다. 문제는 전개가 너무 설명적이라 충성도 높은 팬들 사이에서도 오호가 갈릴 공산이 커 보인다는 것. 전진해야 할 이야기가 캐릭터 소개에 힘이 쏠리면서 제자리걸음 하는 느낌이다.

- 정시우 (영화 칼럼니스트) (★★★)

'''비슷한 얘길 구간반복하는 느낌'''

보여주고 싶어 하는 캐릭터가 너무 많다. 문제는 캐릭터들이 저마다 사연은 있는데, 사연들이 깊이를 갖추지 못하면서 그 누구도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전진해야 할 이야기가 캐릭터 소개에 힘이 쏠리면서, 온전한 작품으로서의 재미보다 다음 편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에 머물고 말았다. 미안한 말이지만 과연 134분 분량에 할애할 정도의 서사였나 하는 의문이 따라붙는다. 긴 러닝타임이 문제라는 게 아니다. 시리즈 안에서 자립 된 재미를 보장받기엔, 기승전결이 너무 희미하다는 게 문제다.

- 정시우 (영화 칼럼니스트) (★★★)

'''이런 건 <해리 포터>에서 봤잖아요'''

총 5편의 시리즈로 기획된 <신비한 동물사전>은 2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이르러 관객들의 기대에서 벗어난다. 1편에서는 <해리 포터> 세계관 안에서 종종 등장했으나 미지의 영역으로 남았던 신비한 동물들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해리 포터> 시리즈와는 다른 매력을 구축하는 줄 알았으나 본격적인 대장정을 시작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해리 포터>의 영광을 재탕하는 것이 그치고 만다. 선과 악의 비장한 대결 속에서 성장하는 영웅과 거기에 얽혀 있는 출생의 비밀까지, 조앤 롤링이 자가 답습하는 이야기는 새로운 시리즈로서의 생명력에 의문을 품게 만든다.

-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 (★★☆)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 ‘그리고’ 신비한 동물들?'''

주인공 뉴트와 신비한 동물들이 배경으로 조금 밀려난 감이 없지 않다. 전편이 마치 셜록과 왓슨을 보는 듯한 뉴트와 제이콥의 콤비 플레이를 주축으로 세계관을 설명하는 안내서였다면, 이번 편에 이르러 본격적으로 대두된 양대 캐릭터 축은 따로 있다. 많은 인물이 한꺼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바람에 극의 흐름이 다소 혼란스러운 편. 당연히 중요하게 다뤄져야 할 일부 캐릭터의 서사는 꽤 거칠며 비중 또한 터무니없이 적다. 전체 시리즈의 가교 역할을 해야 하는 2편의 운명이기에 어쩔 수 없는 대목이기도 하다. 단순히 해리 포터 시리즈와 세계관을 긴밀하게 유지하는 걸 넘어, 아예 이에 대한 관객의 높은 이해를 담보하고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면이 있다. 이는 보다 폭넓은 관객층을 유입하는 데 있어 하나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다만 세상에 없던 밑그림을 계속해서 그려나가는 이 시리즈의 VFX는 여전히 ‘다음’을 기대하게 만든다. 아직까지는 기분 좋은 떨림을 무난하게 남기는 판타지다.

-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동사>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전편에서 수감되었던 그린델왈드의 화려한 탈출 시퀀스로 그 막을 연다. 전편에서 환상 호흡을 자랑하던 뉴트, 티나, 제이콥, 퀴니가 건재하고 자신의 뿌리를 찾기 위한 크레덴스의 곁에 새롭게 내기니가 합류한다. 그밖에도 젊은 시절의 덤블도어 교수와 뉴트의 첫사랑 레타의 등장은 본격적인 이야기의 확장으로 이어진다. <해리 포터> 시리즈와 연계된 인물과 마법(도구)을 만나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마법사의 돌을 만든 노마법사 니콜라스 플라멜의 활약, 호그와트 교수들의 젊은 시절 모습은 추억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신비한 동물들에서 마법사들의 이야기로 중심이 이동한 점, 많은 등장인물과 배경 설명으로 인해 이야기의 집중도가 떨어지는 단점들이 존재하지만, 소름 돋는 엔딩의 강렬한 떡밥만으로도 다음 이야기를 넋 놓고 기대할 수밖에. 본격적인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일 테니까.

- 서정환 (무비스트) (★★★)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가 당장 만나면 될 일을'''

- 김현수 (씨네21) (★★☆)

'''곁다리에 들러리 마법'''

- 박평식 (씨네21) (★★☆)

'''여전히 예열 중. 언제 끓는점에 도달하려나'''

- 이주현 (씨네21) (★★★)


6.2. 긍정적인 평가



6.2.1. 영상미


전작처럼 CG 퀄리티가 높다. 조우우나 니플러 같은 동물들도 섬세하게 구현되어 있고, 마법부 내의 움직이는 동상부터 마법사들의 화려한 길거리 축제까지 눈요깃거리가 제법 되는 편. 또한 후반부 그린델왈드의 프로테고 디아볼리카 마법을 파괴하는 마법사들의 단체 마법도 멋진 장관을 이룬다.
그린델왈드가 추종자를 부르면서 파리 전체에 검은 커튼이 감길 때, 레타의 보가트가 아이를 감싼 보자기로 변해 허공에서 펄럭일 때 등 전체적으로 조명과 영상미를 많이 신경쓴 모습이 보인다.

6.2.2. 해리 포터 시리즈와의 연관성


전작 해리 포터 시리즈와 이어지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탈옥 장면에서 그린델왈드가 사용하는 딱총나무 지팡이는 죽음의 성물 중 하나이다.
  • 해리 포터 시리즈의 마법 정부에서는 종이비행기를 사용하지만 프리퀄에서는 부엉이를 사용하는 섬세함을 보인다. 불사조 기사단에서의 과거에는 부엉이를 사용했다는 언급을 따른 것으로 보인다.[14]
  • 클래식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일개 교수직에 있으면서도 어둠의 세력을 저지하려는 덤블도어의 범세계적인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뉴트의 언급으로 전작에서 뉴트가 미국으로 간 이유가 덤블도어가 천둥새에 대해 알려주었기 때문임이 밝혀지며, 마법 정부 인물들로부터 '전세계적으로 사람들을 심어놨다(international network)'는 말을 듣는다.
  • 그린델왈드가 파리에서 머글 부부를 죽인 뒤 그들의 아기를 죽이는 장면은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포터 부부와 해리 포터를 죽이려 했던 볼드모트의 오마주다.[15]
  • 볼드모트의 호크룩스 중 하나였던 내기니가 사람일적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 프랑스 마법 사회의 명문 레스트레인지 가문의 서사가 본격적으로 다뤄진다. 또한 그린델왈드의 오른팔인 마녀는 로지어라는 인물로 순수한 28가문 중 하나인 로지어 가문 출신이다.
  • 신비한 동물사전 시절의 영국 마법 정부 장관의 이름은 트래버스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 나오는 죽음을 먹는 자들 편에 속해있던 트래버스 가문으로 여겨진다.[16] 한편 교권을 침해하는 트래버스에게 맞서 용감히 덤블도어의 편을 들어준 어린 그리핀도르 학생은 매클래건 일족으로, 혼혈 왕자편에서 헤르미온느와 데이트했던 학생과 같은 매클래건 가문 태생이다.
  • 마법사의 돌에서부터 이름을 알렸던 원로 멤버인 전설적인 연금술사이자 보바통 출신 마법사 니콜라스 플라멜이 덤블도어와 세라피나 피쿼리의 지인으로 등장하여 주요 인물로 활약한다. 마법사의 돌 역시 중간에 이스터 에그로 잠시 깜짝 출연을 하여 올드팬들이라면 즐겁게 볼 수 있는 요소.
  • 소망의 거울이 등장한다. 다만 전작에선 본래 덤블도어는 소망의 거울에서 죽은 여동생 아리애나와 남동생 애버포스와 함께 화목하게 지내는 장면을 보았으나, <그린델왈드의 범죄>에서는 그린델왈드와의 연인관계를 좀 더 돋보여주기 위해서인지 그린델왈드와 가장 화목했던 시절로 그와 함께 피의 맹세를 하는 장면을 보여준다.[17] 이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죽음의 성물 편에서 청년기 덤블도어와 그린델왈드 역을 맡은 배우가 모두 재등장하였다.
  • 호그와트가 나오는 첫 씬에선 해리 포터 시리즈의 대표적인 스코어 헤드위그의 테마가 나온다.
  • 레타 레스트레인지의 학창시절 장면이 나올 때 그녀를 왕따한 학생이 그리핀도르 소속인 건 제임스 포터가 세베루스 스네이프를 괴롭히는 부분과 오마주된다.
  • 알버스 덤블도어의 수업에서 보가트가 등장하는 건 리무스 루핀의 수업과 오마주된다.

6.3. 부정적인 평가



6.3.1. 엉뚱한 이야기 노선


신동사2편의 부제는 '그린델왈드의 범죄'이다. 보통 악당의 범죄를 주제로 삼는 이야기라고 한다면, 악당이 '아주 심각한 범죄'를 진행시켜서, 이를 막는 내용이 주가 되어야 한다. 하지만 영화 내에서 그린델왈드가 노마지의 집을 살인으로 빼앗는 둥의 범죄를 저지르긴 했지만, 마법사 사회 내지 주인공 일행이 기를 쓰고 달려들 만한 범죄는 아니었다. 더군다나 그 살인도 다른 마법사나 노마지가 전혀 모르게 일으킨 것이다. 기껏해야 그린델왈드의 주된 행적은 추종자를 모으고 연설한 게 전부이다. 그린델왈드가 탈주자라서 추격해서 체포하는 오러들의 입장은 이해가 가지만, 이야기 전체를 '그린델왈드의 범죄'라고 해놓고선, 그가 벌이는 화려한 범죄전력을 보여주지 않는다는 게 모순되었다는 것. 차라리 '그린델왈드의 신병 모집' 정도가 더 적절할 것이다.
또한 악당이 어떻든 간에, 결국 이야기의 중심은 주인공이다. 주인공이 자신의 초목표를 이루기 위해 일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 하지만 이번편에서는 뉴트가 그린델왈드를 추격하기 위해 여러 일(사건)을 벌이는 모습은 제대로 비춰지지도 않았다. 또한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주제에 맞게, 그린델왈드를 추격하면서 이를 위해 여러 신비한 동물들의 도움을 받거나, 혹은 그린델왈드가 신비한 동물들을 이용해 악행을 저지르면 이를 자신의 사육 스킬로 뉴트가 막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 하지만 신비한 동물들은 그저 지나가는 엑스트라급으로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다.
결국 신비한 동물사전이라는 대제목에도, 그린델왈드의 범죄라는 소제목에도, 그 어디에도 어울릴 만한 이야기가 단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

6.3.2. 너무 많은 플롯들


시리즈의 궁극적인 목표는 뉴트가 자기 세력을 불리는 그린델왈드를 찾아내 막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 퀴니와 제이콥의 이별, 티나의 오러 추적 모험, 레타 래스트랭의 과거, 그린델왈드와 덤블도어의 과거, 내기니와 함께하는 크레덴스의 과거 찾아가기 등 너무 많은 서브플롯들이 전개를 방해해서 정작 중요한 플롯은 둥둥 떠다니고 따라가기에도 벅차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 일행은 각자의 서사에 따라 편을 선택할 뿐이다. 즉, 최종적 목표인 그린델왈드와의 대결을 위한 밑밥을 깐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너무 많은 서브플롯을 영화가 소화하지 못한 나머지, 흥미로울 수 있었던 대부분의 소재들이 둥둥 떠다니는 채로 깊이 없이 끝나 버렸다. 그 때문에 각각의 플롯 안의 캐릭터들이 관객에게 매력을 전달하는 데 실패하고, 슬픈 장면에서도 감정 이입이 제대로 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한다.
더군다나 중요한 것은 주인공의 활동선을 나타내는 '메인플롯'이지 서브플롯이 아니다. 아무리 부차적인 감정선을 전달해주려고 해도 서브플롯이 메인플롯을 앞도하면 안 된다. 서브플롯은 듬성듬성, 아주 중요한 부분만 '대충' 나와도 상관이 없다. 말 그대로 '서브'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번편에서는 메인플롯인 뉴트가 서브플롯으로 타락하다못해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다른 서브플롯들은 '애매한 수준'의 메인플롯들로 동시에 부각되었다. 즉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가 된 것이다.
만약 장편소설이었다면 이렇게 많은 플롯이 그리 문제되지 않았을 것이다. 플롯들에 충분히 분량을 할애하고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 그러나 영화는 2시간 안에 최대한 핵심만 압축해서 보여줘야 하고, 따라서 장편소설과 달리 쳐내는 과정, 즉 각색이 필요하다. J. K. 롤링은 뛰어난 소설작가지만, 소설작가로서 요구되는 능력과 시나리오 작가로서 요구되는 능력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

6.3.3. 캐릭터 대우 부족


영화가 해야 할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각 캐릭터들에게 할당된 분량은 부족해졌다. 티나의 분량은 유서프 카마를 만나고 뉴트와 마법부에 갔다가 집회에 참석하는 게 끝이다. 후반부 집회 장면에서 퀴니가 그린델왈드의 편에 붙을 때 티나도 분명 그 자리에 있었지만 퀴니! 하고 외치는 목소리만 들릴 뿐 티나의 모습은 제대로 화면에 잡히지 않는다. 특히나 티나는 1편에서 매력없는 캐릭터성으로 지적받은적 있었는데 2편에서 나아지긴 커녕 존재감이 대폭 없어졌다.
또한 퀴니와 제이콥의 로맨스도 1편의 감상을 깼다는 평이 있다. 1편 엔딩을 장식하는 기억을 잃는 씬이 사랑했기 때문에 안통했다는 대사 한줄로 끝나버린다,
전작에서 나왔던 캐릭터들이야 전작의 서사를 그대로 가지고 오니 캐릭터 자체는 남아있지만 새로 등장한 내기니, 유서프 카마, 테세우스 스캐맨더, 레타 래스트랭은 병풍 취급이거나 묘사가 빈약하다. 내기니는 등장 이후엔 하는 일이 없고, 유서프 카마도 어머니에 관련된 과거를 설명하기 전까진 너무 애매모호하게 등장한다. 이 중에서 가장 대우가 좋은 건 레타지만 플롯상에서 계속 겉돌고 있는 탓에 감정 이입조차 힘들다.

6.3.4. 신비한 동물의 부재


이 작품에서도 조우우, 니플러, 보우트러클, 세스트랄, 켈피, 캇파, 마타고 등 다양한 마법 생물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전편에 비하면 그 비중이 심각하게 많이 줄어들었다. 프랑스 마법부를 지키는 마타고와 엄청난 거리를 이동하며 순간이동도 가능한 조우우 정도를 제외하면 작중에서 마법 생물들의 비중이 등장만 하고 아예 없었다. 유서프 카마에게 갇혔을 때 보우트러클인 피켓이 자물쇠를 풀거나 니플러가 마지막에 피의 맹세의 펜던트를 훔치는 것은 이전작에서 반복된 장면이다. 그 외에 초반에 뉴트의 사무실에서 잠깐 지나가듯이 보여준 켈피, 어거레이나 파리의 서커스단에 등장했던 캇파 등은 마법 세계에 이런 신비한 동물도 있다고 보여주는 정도에 그친다. 이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아닌 마치 그린델왈드의 범죄와 관련된 부분이 메인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라는 느낌을 준다.
전작에서 신비한 동물들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여러 동물들을 소개하고 그 동물들을 뉴트가 포획하는 것을 일일이 보여준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단순히 보여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노마지인 제이콥을 마법 세계로 인도하고 뉴트를 티나, 퀴니 자매와 연결하며 주인공 네 명의 관계가 가까워지는데도, 고비마다 위기를 넘기는데도 신비한 동물들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보우트러클과 니플러의 귀여움, 천둥새의 위엄있는 모습 등 동물들의 캐릭터성이 확연히 드러났다. 하지만 이번에는 앞서 지적한 것처럼 등장 인물도 너무 많아 분량 배분에 실패했는데 그 와중에 마법 생물들의 분량도 억지로 끼워 넣으려다 오히려 이야기가 더 산만해지고 말았다.

6.3.5. 설정 오류


설정오류 역시 지적받는다. 대표적인 설정오류로는 미네르바 맥고나걸의 등장이 있다. 이 해에 맥고나걸은 태어나지도 않았다. 이때문에 팬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롤링이 포터모어에서 맥고나걸의 생년생일 정보를 삭제했지만 문제는 불사조의 기사단에서 맥고나걸의 교직기간을 알 수 있는 대사가 나왔는데 계산하면 이 영화의 시간대보다 30년뒤에나 교수로 재직했다는 걸 알 수 있다. 신비한 동물사전에서의 맥고나걸은 미네르바의 어머니로 설정했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는데, 미네르바의 어머니는 결혼 이후, 그러니까 맥고나걸이라고 불리게 된 이후로는 마법을 거의 쓰지 않고 살았으니 호그와트 교수로 나오기엔 무리가 많다.
또한 후반부에 밝혀지는 크레덴스의 정체도 의문점이 많다. 자세한 내용은 크레덴스 베어본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정 오류로 지적되는 몇 가지는 사실이 아니다. 덤블도어는 톰 리들의 학생 시절에는 변신술 교수였으나 영화 시간대와 20년가량의 차이가 있으니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다가 변신술로 과목을 바꿨다고 설명할 수 있다. 작중에 오러들의 수장인 트래버스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치는 것은 그만둬"라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 따라서 설정 변경이나 오류라고 보긴 어렵고 설정 추가라고 보는 것이 더 적절할 듯. 게다가 해리 포터 본편 내에서도 교수들이 다른 과목을 맡아 교수가 되는 모습을 종종 찾아 볼 수 있다.[18] 다만 오류가 아니라고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것이 신비한 동물사전 시점에서 약 20년 뒤인 볼드모트의 졸업 시점에서는 당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였던 메리쏘우트 교수가 약 50년 동안 호그와트에 재직했었다고 덤블도어가 직접 언급했기 때문. 물론 메리쏘우트도 다른 과목을 강의했다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로 바꿨다고 설명할 수는 있으나 그렇게 자연스러워 보이지는 않는다. 딱히 떡밥이 있다거나 전개에 있어서 중요했던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덤블도어가 변신술 교수로 나왔으면 아무 논란이 없었을텐데 굳이 어둠의 마법 방어술을 가르쳐야 했는지 의문.
또 오류가 바로 겔러트 그린델왈드와 알버스 덤블도어가 피의 맹세를 해서 서로 싸울 수 없다는 것. 당장 둘은 헤어지기 직전에 애버포스 덤블도어와 얽혀서 3자 결투를 벌인 적이 있다. 이 때 휘말려서 죽은게 아리애나 덤블도어. 물론 피의 맹세의 내용과 1899년 전투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혀진 바가 많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또한 니플러를 아씨오 마법으로 소환하는 문제는 설정 오류라고 보기 어렵다. 일단 아씨오 니플러는 1편에도 등장한 적이 있으며, 무엇보다 해리 포터 본편에서 '아씨오 연어!' 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기 때문이다. 죽음의 성물에서 또한 '아씨오 해그리드'를 사용한다. 허나 이것이 문제가 된 것은 롤링여사가 '직접' 생물에게는 아씨오가 안된다고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7. 오역과 오타


본래의 유머러스한 말투들이나 캐릭터의 특징적인 말투들을 하나도 살리지 않은 날림 번역일 뿐만아니라, 맥락마저 이해가 안가는 등 매우 문제가 많다.
  • 생물을 모두 크리처라 번역했다. 이게 문제가 되는게 해리 포터 시리즈에 크리처라는 이름의 집요정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문맥상 보면 헷갈릴 일은 없지만, 매끄러운 번역은 아니다.
  • 마법부가 덤블도어를 만나러 와서 뉴트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녀석너셕이라 오타가 났다.
  • 다리 위 뉴트와 덤블도어가 대화하는 장면에서 "옮고 그름"이라고 오타가 나왔다. 그 다음 스크립트는 또 다시 "옳고 그름".
더빙판의 경우 해당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후술할 '도롱뇽(샐러맨더)'의 경우 자막판과 동일하게 도룡뇽으로 번역되었다.
  • tweezer의 자막을 트위저라고 그대로 써놨다. 족집게라는 우리말이 존재하고 우리말이 아니더라도 핀셋이라는 단어가 훨씬 익숙한 한국인에게[19] 트위저라는 번역은 무리수다.

8. 흥행


제작비가 2억 미국 달러다. 마케팅비를 포함한 총 손익분기점은 5억 달러로 발표된 상태. 손익분기점은 돌파했지만 급격한 하락세 때문에 해리 포터 시리즈 역사상 최저흥행작품이 되었다. 그래도 6억 달러는 돌파해서 체면치레는 했다.

8.1. 월드와이드


출처 : 박스오피스 모조
국가
개봉일
총수입 (단위 : 미국 달러)
기준일
'''전세계'''
2018년 11월 14일
'''$652,215,088'''
2019년 1월 31일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북미'''
2018년 11월 16일
'''$159,215,088'''
2019년 1월 31일
'''중국'''
2018년 11월 16일
'''$57,888,338'''
2018년 12월 9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2018년 10월 12일
$1,099,601
2018년 12월 9일
대한민국
2018년 11월 14일
$18,181,690
2018년 12월 2일
프랑스
2018년 11월 14일
$24,309,767
2018년 12월 2일
네덜란드
2018년 11월 14일
$7,452,377
2018년 12월 2일
스위스
2018년 11월 14일
$3,200,000
2018년 11월 25일
인도네시아
2018년 11월 14일
$6,600,000
2018년 11월 25일
아르헨티나
2018년 11월 15일
$1,700,000
2018년 11월 25일
오스트레일리아
2018년 11월 15일
$15,098,656
2018년 12월 9일
크로아티아
2018년 11월 15일
$405,107
2018년 12월 2일
독일
2018년 11월 15일
$29,117,186
2018년 12월 2일
그리스
2018년 11월 15일
$1,009,913
2018년 12월 2일
헝가리
2018년 11월 15일
$1,448,296
2018년 12월 2일
이탈리아
2018년 11월 15일
$13,301,776
2018년 12월 2일
포르투갈
2018년 11월 15일
$1,552,033
2018년 12월 2일
러시아
2018년 11월 15일
$22,134,495
2018년 12월 2일
슬로베니아
2018년 11월 15일
$204,915
2018년 12월 2일
우크라이나
2018년 11월 15일
$2,883,254
2018년 12월 2일
콜롬비아
2018년 11월 15일
$2,370,393
2018년 12월 2일
뉴질랜드
2018년 11월 15일
$2,330,275
2018년 12월 2일
아랍 에미리트
2018년 11월 15일
$2,496,849
2018년 12월 2일
대만
2018년 11월 15일
$6,600,000
2018년 11월 25일
영국
2018년 11월 16일
$37,265,202
2018년 12월 9일
스페인
2018년 11월 16일
$9,471,940
2018년 12월 2일
아이슬란드
2018년 11월 16일
$213,378
2018년 11월 25일
리투아니아
2018년 11월 16일
$274,288
2018년 12월 2일
멕시코
2018년 11월 16일
$12,652,945
2018년 12월 2일
노르웨이
2018년 11월 16일
$2,885,813
2018년 12월 2일
폴란드
2018년 11월 16일
$3,355,414
2018년 12월 2일
루마니아
2018년 11월 16일
$1,010,961
2018년 12월 2일
터키
2018년 11월 16일
$1,569,072
2018년 12월 2일
일본
2018년 11월 23일
$25,458,936
2018년 12월 2일

8.2. 대한민국


'''대한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5주차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완벽한 타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헤미안 랩소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2,713명
2,713명
미집계
27,258,000원
27,258,000원
1주차
2018-11-14. 1일차(수)
272,333명
1,677,840명
'''1위'''
2,276,799,350원
14,607,329,570원
2018-11-15. 2일차(목)
221,747명
'''1위'''
1,785,684,750원
2018-11-16. 3일차(금)
231,863명
'''1위'''
2,078,146,510원
2018-11-17. 4일차(토)
433,987명
'''1위'''
3,941,183,810원
2018-11-18. 5일차(일)
357,211명
'''1위'''
3,216,850,450원
2018-11-19. 6일차(월)
88,527명
2위
720,939,050원
2018-11-20. 7일차(화)
72,172명
2위
587,725,650원
2주차
2018-11-21. 8일차(수)
75,568명
477,046명
2위
593,823,450원
4,144,913,786원
2018-11-22. 9일차(목)
51,473명
3위
415,235,700원
2018-11-23. 10일차(금)
74,063명
3위
646,779,782원
2018-11-24. 11일차(토)
152,398명
3위
1,371,014,804원
2018-11-25. 12일차(일)
131,566명
3위
1,171,839,250원
2018-11-26. 13일차(월)
35,476명
4위
286,703,900원
2018-11-27. 14일차(화)
32,070명
4위
253,348,350원
3주차
2018-11-28. 15일차(수)
25,225명
147,323명
6위
152,212,550원
1,170,384,912원
2018-11-29. 16일차(목)
15,661명
6위
119,159,050원
2018-11-30. 17일차(금)
20,741명
6위
172,107,796원
2018-12-01. 18일차(토)
35,762명
6위
312,832,566원
2018-12-02. 19일차(일)
31,455명
6위
272,204,400원
2018-12-03. 20일차(월)
9,165명
6위
71,758,550원
2018-12-04. 21일차(화)
9,314명
6위
70,110,000원
4주차
2018-12-05. 22일차(수)
3,982명
26,680명
9위
31,325,250원
219,348,400원
2018-12-06. 23일차(목)
3,459명
12위
24,392,450원
2018-12-07. 24일차(금)
3,558명
12위
30,177,200원
2018-12-08. 25일차(토)
6,478명
11위
56,523,100원
2018-12-09. 26일차(일)
5,551명
11위
48,972,250원
2018-12-10. 27일차(월)
1,661명
11위
12,903,900원
2018-12-11. 28일차(화)
1,991명
13위
15,054,250원
5주차
2018-12-12. 29일차(수)
1,178명
1,178명
17위
8,104,600원
8,104,600원
2018-12-13. 30일차(목)
-명
-위
-원
2018-12-14. 31일차(금)
-명
-위
-원
2018-12-15. 32일차(토)
-명
-위
-원
2018-12-16. 33일차(일)
-명
-위
-원
2018-12-17. 34일차(월)
-명
-위
-원
2018-12-18. 35일차(화)
-명
-위
-원
'''합계 '''
'''누적관객수 2,414,062명, 누적매출액 20,816,583,118원'''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새터데이 처치, 출국(이상 2018년 11월 14일),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더 워리어: 돌아온 전사, 레티나, 로빈슨의 언더워터 어드벤처, 리플레이스, 마담 B, 메나쉬,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에스코바르, 울티메이트 히어로, 인어전설, 적인걸 3: 사대천왕, 콜드 스킨, 해피 댄싱, 해피 투게더, 홀리 에어(이상 2018년 11월 15일)까지 총 19편이다.
[image]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 통계에 따르면, 2018년 11월 11일 21:08 기준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의 예매율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1위가 바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번 더 스테이지는 CGV 단독 개봉이기 때문에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모두 개봉하는 신동범한테 현장 표판매를 합치면 밀릴 것이 확실하지만, 예매율에서는 앞서고 있다. 번 더 스테이지의 의외의 선전으로 평가받고 있다.
[image]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3사 전부 개봉이라는 점을 앞세워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2018년 11월 14일 새벽 예매율까지 합산한 수치에서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를 역전하여 앞섰다. 예매자 수는 22만 명 선까지 불어났다. 링크
개봉 4일차에 100만, 개봉 11일차에 200만명을 돌파했다.
한편 전작 신비한 동물사전과 마찬가지로 더빙판도 함께 상영되었으나, 한국 상영 특성상 낮시간에 일 1~2회 수준의 상영이 개봉 첫 주 정도에만 이루어져 흥행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8.3. 북미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5주차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그린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오프닝 성적은 6200만 달러로, 역대 해리 포터 시리즈 중 최저 성적을 기록했다.

8.4. 영국


'''영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5주차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그린치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영국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5. 중국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중국 실시간 박스오피스(단위: 위안)
2018년 11월 16일 중국 영화 시장에서 개봉을 했다. 그러나 베놈한테 근소하게 밀렸다.

8.6. 대만


'''중화민국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5주차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나의 Ex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대만 박스오피스
[  2018년 49주차 대만 박스오피스  ]

2018년 49주차에 모어 댄 블루,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모털 엔진에 밀려서 박스오피스 4위로 하락했다.

8.7. 일본


'''일본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2018년 49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8주차

'''2018년 49주차'''

2018년 50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흥행통신 박스오피스 모조
[  개봉 1주차 순위  ]

개봉 1주차에는 보헤미안 랩소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를 꺾고 1위를 차지했다.
[  개봉 2주차 순위  ]

개봉 2주차에도 보헤미안 랩소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을 누르고 1위를 유지했다.
[  개봉 3주차 순위  ]

개봉 3주차에도 보헤미안 랩소디, 온다를 꺾고 1위를 유지했다.
[  개봉 4주차 순위  ]

개봉 4주차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보헤미안 랩소디에 밀린 3위로 떨어졌다.
[  개봉 5주차 순위  ]

개봉 5주차에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가면라이더 헤이세이 제네레이션즈 FOREVER, 보헤미안 랩소디에 밀려서 5위로 하락했다.
[  개봉 6주차 순위  ]

개봉 6주차에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에 이은 4위로 상승했다.
[  개봉 7주차 순위  ]

개봉 7주차에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보헤미안 랩소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이런 야심한 밤에 바나나라니 사랑스러운 실화에 이은 5위로 하락했다.
[  개봉 8주차 순위  ]

개봉 8주차에는 극장판 Fate/stay night [Heaven's Feel] Ⅱ. lost butterfly, 보헤미안 랩소디,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이런 야심한 밤에 바나나라니 사랑스러운 실화, 크리드 2에 밀려 7위로 내려 앉았다.

8.8. 프랑스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5주차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2018년 49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아스테릭스: 마법 포션의 비밀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프랑스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9. 독일


'''독일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5주차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2018년 49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그린치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독일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10. 네덜란드


'''네덜란드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5주차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보헤미안 랩소디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네덜란드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11. 오스트레일리아


'''오스트레일리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5주차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크리드 2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오스트레일리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12. 브라질


'''브라질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5주차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2018년 47주차

'''2018년 48주차'''

2018년 49주차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후드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브라질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13. 멕시코


'''멕시코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5주차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멕시코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8.14. 러시아


'''러시아 박스오피스 1위 영화'''
2018년 45주차

'''2018년 46주차'''

2018년 47주차
보헤미안 랩소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아마존 박스오피스 모조 러시아 주말 박스오피스 집계 기준

9. OST




10. 여담


  •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는 5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2년마다 영화가 한 편씩 나올 것으로 알려져 있다. 5부작은 1926년부터 1945년까지[20] 이어지는 이야기라고 J. K. 롤링 작가가 밝혔다. 2부의 개봉 예정일은 2018년 11월 16일(미국 기준)이다. 전작 신비한 동물사전이 해리 포터 시리즈 버프를 얻고도 호불호가 갈리는 평을 받은 만큼 본격적으로 스토리를 풀어나갈 이번 작이 향후 5부작 진행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21]
  • 신비한 동물사전의 후속작들에서 감독이 알버스 덤블도어겔러트 그린델왈드의 관계를 내밀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 '신비한 동물사전 2부'의 공간적 배경은 미국 뉴욕, 영국 런던, 및 프랑스 파리이며, 시간적 배경은 1927년이 될 것이다.
  • '신비한 동물사전 2부'는 1부에 비해 더 어두운 분위기일 것이다.
  • 중년의 알버스 덤블도어 역에 주드 로가 캐스팅되었다는 기사가 나왔다.#
  • 포터모어에 따르면 2부에서 뉴트의 형인 테세우스 스캐맨더가 등장한다고 한다. 배우는 칼럼 터너.# 보면 알겠지만 뉴트 역의 에디 레드메인이랑 상당히 닮았다.[22]
  • 5월 28일에 J.K. 롤링이 각본 작업을 끝냈다고 밝혔다.
  • 2017년 11월 16일, 출연진들의 단체샷과 함께 2편의 제목이 공개되었다. 영어 제목은 Fantastic Beasts: The Crimes of Grindelwald이며[23] 국내 제목도 원제를 거의 그대로 직역한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인 것이 CGV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되었다. 영어 제목은 'Harry potter and the ~'처럼 'Fantastic Beasts and the ~'의 형식을 따르지 않고 다른 시리즈 영화들처럼 'Fantastic Beasts:' 식으로 콜론 뒤에 부제를 붙여서 제목을 지었지만 국내 제목은 '해리 포터와~'와 같이 '신비한 동물들과~'의 형식으로 제목이 지어졌다. 여담이지만 이전 작은 원작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24]의 번역명이 '신비한 동물사전'이어서[25] 1편 영화 제목을 '신비한 동물사전' 그대로 사용했으나 2편부터는 사전이라는 단어를 빼고 이전의 규칙을 따르며 원제와 비슷하게 바꾸었다. 사족으로 일본판의 부제는 검은 마법사의 탄생이 되었다.
  • 뉴트 스캐맨더의 전 애인인 레타 레스트레인지가 뉴트의 형인 테세우스 스캐맨더의 약혼자(!)임이 밝혀졌다. 순혈주의를 강조하는 마법사 가문에서는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다고 볼 수 있다. 마법사 세계의 인구도 많지 않은데 그 중에 순수혈통 가문은 더욱이 그 수가 적다. 그러다보니 만날 수 있는 선택지도 좁아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극단적인 순혈주의 가문에서는 근친결혼도 심심치않게 찾아볼 수 있고 어느 가문에서는 계속된 근친혼으로 자식들 모두 유전병의 징후를 보이기도 했다.
  •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롤링 본인이 알란 릭맨에게 세베루스 스네이프의 비밀을 말해 준 것처럼, 롤링은 주드 로에게 알버스 덤블도어의 숨겨진 이야기들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주드 로는 신비한 동물 시리즈의 전체적인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 에디 레드메인의 말에 의하면, '어마어마한 중국 생물'이 영화에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26]
  • 한국어 더빙판은 성우 김일알버스 덤블도어를 맡았는데, 한국 개봉한지 며칠 안돼 세상을 떠났기에 이게 그의 마지막 영화 더빙작이 되고 말았다. 마지막 유작원피스에서 상디 역.
  • 전작의 인물 포스터는 밝고 화사한 톤이었지만 이번작은 어둡고 칙칙하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어둡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톤도 변한듯.

11. 관련 문서



[1] 왼쪽부터 알버스 덤블도어, 크레덴스 베어본, 내기니, 레타 레스트레인지, 테세우스 스캐맨더, 티나 골드스틴, 뉴트 스캐맨더, 제이콥 코왈스키, 퀴니 골드스틴, 겔러트 그린델왈드[2] 덴마크계 일본 배우. 일본에서 주로 인디영화에 출연하였지만, 덴마크에서는 드라마로 활동하였다.[3]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감독의 아들.[4] 뉴턴이 학창시절 맥고나걸이라는 젊은 여자 교수가 등장하는데, 미네르바 맥고나걸은 작중 시대에서 몇십년 뒤인 1935년생이고 맥고나걸이라는 성은 로버트 맥고나걸이라는 머글 아버지에게서 받은 성이다.[5] 고양이와 비슷한 얼굴에 용처럼 긴 몸과 꼬리을 가진 중국 생물로, 속도가 매우 빠르고 힘도 강한 편이라서 매우 위험하다고 한다.[6] 매우 큰 푸른색의 동공없는 눈을 가진 검은 고양이의 모습을 한 생물.[7] 독수리를 닮은 생물.[8] 말코손바닥사슴을 닮은 생물.[9] 그린델왈드가 던진 도마뱀을 닮은 생물.[10] 캇파와 파이어 드레이크와 함께 등장한 동물.[11] 영상 말미에 죽음의 성물 문양이 스쳐지나간다. 타이틀 로고도 자세히 보면 '린'자에 딱총나무 지팡이, '왈'자에 부활의 돌, '죄'자에 투명 망토를 끼워넣은걸 볼 수 있다. (영문 로고 기준으로는 I, G, A자)[12] 국내에서 설정붕괴와 루즈한 전개로 인해 역대 최악의 해리 포터 영화라고 혹평을 받았던 불사조 기사단과 혼혈왕자는 해외에서 평이 좋은 편이다. 각각 로튼 토마토에서는 신선도 77%, 84%, 메타크리틱에서는 71점, 78점을 받았고, 관객평도 준수한 편. 하지만 이번작은 해외, 국내 모두 평이 나쁘다.[13] 장기 인기 시리즈나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는 기존 팬덤이 강해서 완성도가 낮아도 흥행하는 경우가 많다. DC 확장 유니버스배트맨 v 슈퍼맨: 돈 오브 저스티스나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혹평에도 흥행엔 성공했고,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도 전작엔 못 미치지만 그래도 흥행을 하긴 했다. 하지만 이들 영화에서 실망한 팬덤은 결국 등을 돌리면서 저스티스 리그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흥행에도 실패하고 만다. 초반 한두편은 팬덤만으로도 흥행할 수 있지만, 절대 그것만으로 시리즈 전체를 끌어갈 수 없다는 건 이미 입증된 것이다.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 역시 차기작에서 문제를 개선하지 못한다면 같은 길을 걸을 공산이 크다.[14] 불사조 기사단에서 과거에는 부엉이를 사용했으나 깃털과 부엉이 똥 등의 부산물 때문에 비행기로 바꿨다는 언급이 있다.[15] 단, 그린델왈드가 약간이나마 망설임을 가졌다는 것이 볼드모트와의 결정적인 차이점이다.[16] 트래버스 가문 역시 순수한 28가문 중 하나이다.[17] 다만 이 때까지는 저게 가장 행복했을 시점일지도 모르지만, 이후 그린델왈드와 적대시하면서 소망의 거울에서 보게 될 모습이 바뀌게 되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아직 설정붕괴라고 하기는 힘들다.[18] 마법약 교수였던 스네이프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가 된 것이 대표적. 시리즈 첫편에서 퀴렐도 머글연구 과목 교수에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가 된 케이스.[19] 구글 검색 시 핀셋 약 191만개, 트위저 10만 4천개로 18배 이상 많다.[20] 1945년은 당대 최강의 마법사들이던 겔러트 그린델왈드알버스 덤블도어가 역사에 남을 결투를 벌인 해이다. 해리 포터 세계관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 중 하나인만큼 주요하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21] 그런데 평가면에서 1편보다 혹평을 들었다...[22] 영화에서는 형이지만 1990년생으로 실제로는 동생역인 에디 레드메인보다 8살이 어리다.[23] 포터모어 출처 [24] 해리 포터 세계관의 동물들의 정보가 나와있는 사전 형식의 책이다.[25] 원제를 직역하면 '신비한 동물들과 그들을 찾을 수 있는 곳' 정도가 되겠지만 호그와트의 수업 교재로 사용된다는 설정상 적절하게 의역하였다.[26] 그 동물은 바로 조우우. 거대한 고양이의 모습에 비단 꼬리를 가진 생물이며, 움직일 때 발광하듯 갈기에서 불똥이 튄다. 디리코울이나 불사조처럼 원하는 장소로 순간이동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상당히 강한 편으로 위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