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5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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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델
경찰차 모델
1. 개요
2. 페이스리프트
3. 여담
4. 아반떼 쿠페 (JK, 2012~2015)
5. 사건 및 사고
5.2. 피쉬테일
5.3. 누수
5.4. 엔진 결함 의혹
5.5. 브레이크 페달 스토퍼 리콜
5.6. 사건사고
6. 둘러보기


1. 개요



아반떼MD CF

'''세상에 없던 중형 Compact'''

2010년 4월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5세대 엘란트라인 프로젝트 MD가 공개되었다.
기존의 감마엔진에 GDi, D-CVVT, 가변 흡기 매니폴드 등을 얹어서 성능을 최대 140마력, 17.0kg.m으로 끌어올려 10%가량 향상된 성능과 연비를 낸다. i20의 플랫폼을 보강하여 사용하였으며#[1], 전방 서브프레임은 전작의 우물정자 구조를 버리고 간략화된 일자형을 채택하였다. 후륜 현가구조로 멀티링크를 버리고 앞서 포르테에서 도입한 토션빔을 채택, 원가절감을 실현하였다. 토션빔 채용에 따른 비난은 먼저나온 포르테가 독박을 썼고, 그 다음에 나온 GM의 라세티 프리미어도 토션빔을 쓰면서, 아반떼 MD 출시 당시에는 토션빔에 대한 저항은 그다지 없었다. 다만 나중에 피시테일 문제가 커지면서 토션빔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기도 했다.
디자인 면에서 보면 플루이딕 스컬프쳐 디자인을 그대로 적용한 베르나 트랜스폼의 선례를 따르나 싶었더니만 이쪽은 투싼 ix의 헥사고날 디자인을 베이스로 전체적인 형태는 투싼 ix의 그것과 거의 유사한 형태다. 사이드라인이 날렵해지는 등 디자인이 전 세대 모델의 붕어 얼굴에서 상당히 좋아졌지만 곤충이나 외계인 같다는 둥 이 쪽도 호불호가 갈리기는 마찬가지인 듯하다. 그래도 붕어에 비해서는 곤충룩이 전반적인 반응은 훨씬 낫다. 동급 최초로 중형차 이상 급에나 적용되던 옵션인 HID 헤드램프를 비롯해 슈퍼비전 TFT 칼라 LCD 클러스터, 후석 열선시트, 주차조향보조시스템(SPAS), 섀시 통합 제어 시스템(VSM) 등이 장착되었으며, 6개의 에어백과 액티브 헤드레스트를 기본으로 장착한 것도 준중형차에서는 아반떼 MD가 처음이다.
이 모델부터 베트남 등지에서도 엘란트라가 아닌 아반떼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해당 기사 물론 북미 등 거의 모든 수출시장에서는 계속 엘란트라 브랜드로 팔리고 있다.
북미에서는 출시 직후부터 전반적인 호평 속에 상당한 인기몰이[2]를 해서인지 월간 판매량이 안정적으로 2만대 가량 나가는 효자 판매차종이 되었다. 2012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는 북미 기자협회가 주관하는 '북미 올해의 자동차 상(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Award)'의 승용차 부문 2012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 이는 동사의 제네시스가 2009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된 이후 3년 만의 좋은 기록이다.
2012년에는 아반떼 쿠페가 공개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서술되어 있다.

2.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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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 THE CLASS'''

2013년 8월, '더 뉴 아반떼 MD'라는 이름으로 아반떼 MD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안전성 면에서는 기존 아반떼 MD의 부실한 서스펜션이 보완되어 정상 수준이 되었으며, 안전 기준 강화(측면 에어백 및 차체 자세 제어장치 의무화) 이후 나온 차이므로 최하급 트림부터 차체 자세 제어장치를 기본 장착했다. 디자인 면에서는 크게 바뀌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형상의 휠[3], L자형으로 디자인이 변경된 안개등과 이 모델부터 17인치 휠에 전면 다이아몬드 컷팅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또한, 면발광 헤드램프가 들어가 헤드램프 내부 형상이 고급스럽게 변경되었고 후면 테일램프 디자인도 아반떼 최초로 면발광 LED가 적용되었고[4] 일반 벌브타입 테일램프 디자인도 심플하고 더 고급스럽게 변경되었으며, 혹평을 받았던 후면 범퍼 반사판 디자인도 스포티하게 수정되었다. 내부는 매우 혹평받았던 센터페시아 중간 높이에 있던 송풍구 위치가 센터페시아 상단으로 올라와 매우 큰 호평을 받으며[5] 겉모습을 세련되게 치장하는 등 디자인 면에서 대호평을 받았다. 어느 정도냐면 기존 아반떼 MD의 디자인은 싫어하지만 더 뉴 아반떼 MD의 디자인은 호평하는 사람들도 매우 많다. 또한, 플렉스 스티어, OLED 디스플레이, 기존의 평행주차에서 직각주차까지 지원이 가능해진 어드밴스드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ASPAS)의 추가를 비롯해 소소한 편의사항 추가가 이루어졌다. 또한 2014년부터 1.6리터 U2 디젤 엔진이 추가되었다.
2014년 12월, 역대 엘란트라~아반떼의 통합 누적 판매량이 1천만대를 돌파했다. 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온갖 옵션을 풍부하게 포함한 텐 밀리언 리미티드 트림 신설 등의 프로모션이 한시적으로 진행되었다.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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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서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경찰차로도 쓰이는데, 싱가포르에 가보면 NF 쏘나타와 같이 택시로 많이 사용되는 것을 볼 수 있다(경찰차 사진에도 파란색이 숨어있다.). 그리고 택시의 70~80%를 NF쏘나타와 i40가 다 차지하다시피 하고 있고, 가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등 고급차도 택시로 돌아다니지만 그런 차량은 더 비싸게 받는 모범택시와 비슷한 경우이다. 우리나라로 치면 현대 에쿠스나 현대 제네시스(현 제네시스 G80), 제네시스 EQ900(현 G90), 쌍용 체어맨 W를 공항에서 모범택시로 굴린다고 생각하면 된다.
2018년 12월에는 미국에서 주행거리 100만 마일을 달성한 차가 나왔다. # 당연히 수출형이라 감마 GDi가 아닌 MPI 누우 엔진이다. 현대자동차는 이 차량의 차주에게 더 뉴 아반떼 AD를 선물로 줬다.
더 뉴 아반떼 MD로 페이스리프트될 때 변화의 폭이 워낙 적어서 그런지 기존 아반떼 MD를 더 뉴 아반떼 MD로 둔갑시켜서 파는 악덕 중고차 딜러들이 있었는데, 출시 초반에는 속았다는 피해가 꽤나 있었지만 더 뉴 아반떼 MD가 팔리면서 디자인의 차이점을 소비자들이 알게 되었고 디자인 변화의 폭이 큰 것은 아니었지만 테일램프 디자인 수정과 상위 트림에 들어가는 휠 디자인이 기존 아반떼 MD와 확연히 달랐고 실내에서는 송풍구가 센터펜시아 위로 올라왔기 때문에 출시된 지 꽤 지나서는 사그라들었다.
2020년 출시된 지 10년차가 되었지만 워낙 잘 뽑힌 디자인 덕인지 구형 느낌은 들지 않는다. 기존 아반떼 MD가 세부적인 디테일 면에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조금 지난 느낌이 나는 반면, 페이스리프트로 디테일을 개선한 더 뉴 아반떼 MD는 단종된 지 5년이 넘었지만 현재 출고되는 신차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디자인이 굉장히 잘 뽑혔으며, 쏘나타 뉴 라이즈를 시작으로 디자인 혹평이 쏟아지는 차량들이 줄줄이 나오는 상황이라 더 뉴 아반떼 MD는 현재 출고되는 신차들보다 더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거기에다 후속 모델인 아반떼 AD는 아반떼 MD보다 디자인이 더 잘 뽑혀서 요즘의 신차들보다 디자인이 더 우수하다는 평을 받으며, 호불호가 없는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특히 상위 트림에 들어가는 면발광 테일램프 디자인은 예쁜 것을 넘어서 그냥 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전면 헤드램프 내 형상은 디자이너가 누구인지 뵙고 싶다는 평가까지 나오며, 아반떼 AD 다음가는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6]

4. 아반떼 쿠페 (JK, 2012~2015)


현대자동차의 전륜구동 쿠페 라인업
투스카니

'''아반떼 쿠페'''ㆍ벨로스터

벨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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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제원'''
'''엔진형식'''
누우 엔진 직분사
'''미션형식'''
수동 6단, 자동 6단
'''구동방식'''
앞 엔진 앞바퀴굴림
'''배기량'''
1,999cc
'''최고출력'''
175마력
'''최고토크'''
21.3kg.m
'''전장'''
4,540mm
'''전고'''
1,435mm
'''전폭'''
1,775mm
'''휠베이스'''
2,700mm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토션 빔
'''전륜 브레이크'''
V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공차중량'''
1,216kg~1,239kg
'''최고속도'''
200km/h
'''0→100km/h 가속'''
9초대
'''연비'''
수동 12.8km/L(3등급), 자동 12.5km/L(3등급)
'''승차정원'''
5명

'''The Exciting'''

아반떼 쿠페는 2012년 2월 시카고 모터쇼에서 최초공개된 이후 그 해 부산모터쇼에서 대한민국에 공개되었으며, 이후 1년이 지난 2013년 4월 2일에 한국 시장에도 출시되었다. 트림은 스마트 트림과 프리미엄 트림이 있으며, 스마트 트림에만 수동변속기가 존재한다. 수동변속기 장착 모델의 깡통 버전이 1,645만 원부터 시작하며, 자동변속기 모델의 경우 스마트 트림 1,795만 원이다.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1,995만 원부터 시작한다.
세단 모델과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음에도 더 높은 배기량의 가솔린 직접분사 엔진이 장착되어 있다. 세단 모델보다 단단한 세팅의 서스펜션과 16비트 MDPS가 아닌 32비트 MDPS를 적용해 주행감각에서 차별화를 두려 노력했다. 또한, 1,000만원 중후반대의 가격을 주고 구매할 수 있는 2000cc 차량이라는 메리트가 있었고, 이를 들어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연간 5,000대의 판매량을 예상했지만 두 개의 줄은 문짝 개수와 역동적인 느낌으로 다듬은 앞 범퍼 디자인, 원형 모양의 트윈 머플러 팁 등 소소한 변경점을 제외하고는 세단과 이렇다할 차이점이 없었고, 쿠페 종류의 차량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디자인 요소인 프레임리스 도어를 채용하지 않는 등 디자인 차별화 부족에 여러모로 말이 많았다. 게다가 문짝을 제외한 부분은 기존 세단에다가 튜닝하는 오너도 많았으니... 돈을 조금만 더 보태면 더 우수한 성능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갖춘 벨로스터 터보K3 쿱 터보라는 대안이 있었고, 결국 처참하게 망했다. 차라리 그릴 디자인을 벨로스터 터보와 유사하게 하고 엔진에 터보라도 달았으면 그나마 더 팔렸을 것이다.
2014년 2월 5일에는 2014년형을 출시했다. 더 뉴 아반떼와 동일하게 내/외관 디자인 수정, 일부 편의사양 추가 등의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지만, 마찬가지로 판매량 저조는 여전했다.
결국 미국에서 2015년에 단종하기로 결정되었다. 국내에서도 2014년 상반기 들어 48대만 팔리는 등 판매량이 낮다.
계속된 판매 부진으로 인해 2015년 4월 1일, 미국 시장보다 먼저 국내 시장에서 단종되며 신경써서 제대로 만들지 않아 사라진 비운의 차량이 되고 말았다. 현대자동차 생산 차량 중 생산 기간이 2년으로 가장 짧았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아반떼의 배리에이션인 관계로, 진짜 짧게 생산한 현대차동차의 차량으로는 아슬란이 더 적절한 상황이다.
아반떼 쿠페라는 네이밍은 티뷰론이 출시 이전인 1995년 12월 18일 까지 썼던 가칭이었다. # 그러다가 정식 네이밍이 1995년 12월 19일에 티뷰론으로 결정되면서 사장되었던 네이밍이 근 18년 만에 다시 쓰였던 것이다.


5. 사건 및 사고


판매량이 많은 만큼 문제도, 말도 많았던 모델이다.

5.1. MDPS


기존의 유압식 대신 들어간 전동모터 파워스티어링 시스템은 주차보조시스템 혹은 속도에 따른 반발력 제어 등의 장점이 있지만 아반떼를 비롯한 중형급 이하 라인업에서 기존 유압식에 비해 가벼운 조타 및 고속주행 시 지속적인 보타가 필요한 문제 등이 있다. 전자의 경우 가벼운 조타가 운전에 편리할 수도 있지만 가벼운 정도가 가변적인 것이 문제다. 유압식에 비해 이질적인 핸들링 감각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예상보다 더 꺾이거나 예상보다 덜 꺾이는 등 유압식에 비해 일정하지 않은 조향감은 꾸준히 문제가 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MDPS를 불량품 취급하여 전량 환불했다고 하는데, 해당 차량은 MDPS 때문이 아니라 전자계통 문제가 발생한 차량 하나에 한해 환불되었다. 특히 가끔 발생하는 핸들잠김 현상(Steering system Lock down)은 많은 아반떼 MD 오너에게 공포감을 안겨주기에 이른다. 그래도 2013년 8월에 출시된 개선형 모델인 더 뉴 아반떼부터는 조향감 문제가 많이 개선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5.2. 피쉬테일


국내 출시 초기에 140km/h 근방의 고속 영역의 회피제동 때 리어쪽이 불안하다는 이야기가 나와 한동안 파문이 일었다. 2010년 8월 1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실험 영상이 올라온 로드 휠은 6만뷰 뜨고 테스트드라이브는 서버가 나갔다. 2013년 6월 기준으로 8개월 된 차량이... 아반떼HD에서 사용했던 리어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트레일링 암 + CTBA로 바꿔서 그런 것이라는 말이 있지만 동급인 폭스바겐 골프 같은 리어 토션빔 차량의 선례를 보면 세팅 문제인 듯하다. 모 미국 블로거는 리어 토션빔을 세팅하면서 소프트 부싱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여 브레이크 시 무게 중심이 무너지는 문제라고 쓴 바가 있다. 휠 얼라인먼트(wheel alignment) 세팅을 바꾸거나 스프링&댐퍼를 비싼 거 넣거나 리어 디퓨저를 달아달라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2012년형 이후부터 기준으로 VDC가 모든 라인업에서 표준장착이 되었고 2013년 더 뉴 아반떼부터 하체 부분이 강화되었다.
소형차인 i20의 플랫폼을 가져다가 개량해서 만든 탓에 동급 대비 하체가 부실한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준중형차 비교 테스트 기사를 보면 특히 유사한 부품을 사용한 형제차인 K3[7]와 비교해 본다면 성의문제라고 할 수밖에 없다. 특히 젊은이들의 첫차나 여성 운전자들의 차로 많이 선택되는 준중형차 특성상 공도에서 난폭운전이나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가 날 가능성이 높으며, 타 준중형 대비 우수한 출력까지 고려해 본다면 반드시 고쳐져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된다. 그 미묘한 차이가 한 명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
사고영상을 보면 확실히 피쉬테일이 뭔지 알게 해준다. #(35초 쯤부터) 그러나 이 영상 속의 차량은 VDC가 표준장착이 되기 전 모델로 추정되므로 최근 년식의 모델에서는 이럴 일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피쉬테일이 의도적으로 테스트드라이버에 과도한 조작으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어이없이 피쉬테일 현상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 알고 간다고 생각하는 것이 옳다고 할 수 있다.[8]
명백하게 많은 판매량을 자랑하는 아반떼라는 차종 특성상 중고차로 접할 확률이 높으므로 이 글을 읽는 위키러는 아반떼를 구입하거나 렌트를 하게 될 경우 VDC가 장착된 차종[9]을 추천하며 항상 주의해서 안전운전하기를 추천한다. 특히 칼치기는 금물이다. 후계차량인 아반떼 AD와 아반떼 CN7을 몰아본 뒤 아반떼 MD를 몰아보면 아무리 시대가 지났다지만 얼마나 차이가 심한지 한 번에 알 수 있다.

5.3. 누수


그런데... 이번엔 보닛 안에서 누수 현상이 발생했다. 해당 기사 마침 이 기간이 현대자동차 노조가 파업을 하는 기간에 터지는 바람에 차도 똑바로 못 만들면서 파업을 한다고 미친듯이 까이는 중이다.

5.4. 엔진 결함 의혹


2010년 8월부터 출시된 아반떼 MD의 차령이 2016년말 현재 6년을 넘어감에 따라 이에 장착된 현대 직분사(GDI) 감마 엔진에서 엔진 오일이 줄어드는 현상이 줄줄이 보고되고 있다. 박병일 자동차 명장에 따르면 직분사에 따른 고온 및 실린더 팽창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실린더 벽이 긁히며 흠집이 생기고 이 곳으로 엔진 오일이 스며들어 휘발유와 함께 연소되어 없어지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세타2엔진과 비슷한 현상이다. 현대자동차 측에서는 아직 이렇다 할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다. 시사저널, 한국일보

GDI 엔진 결함 의혹 보도한 SBS 뉴스

GDI 엔진 결함 의혹 보도한 MBC 시사매거진 2580

5.5. 브레이크 페달 스토퍼 리콜


2017년 12월 15일에 브레이크 페달 스토퍼 불량으로 리콜 명령이 떨어졌다. 기사 리콜 대상은 2012년 5월 2일부터 2014년 2월 28일까지 생산된 차량이다.
브레이크 페달과 제동등 스위치 사이에 장착되는 스토퍼가 약하게 제작되어 P 기어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변속기가 조작 가능해 운전자의 의도와 상관 없이 차량이 움직일 수 있는 결함이다.

5.6. 사건사고


에어백 미사출은 여러가지 원인으로 종종 일어나고 있는 일이긴 하다.[10]
그저 핸들 조절만 했을 뿐인데 클랙션이 자동으로 울린다.
물론 애어백 미사출은 현대기아 뿐 아닌 다른 차량들에도 있지만 현대자동차 서비스 대처의 미숙함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아반떼 옵션 중 무광처리 옵션은 없다.
심지어 위에 이미 올라와 있던 아반떼 MD의 주행중 핸들잠김으로 인한 충돌 + 에어백 미작동 스토리와 똑같은 상황. 다른 상황이라면 에어백 충돌센서를 중심으로 충돌했는데도 불구하고 에어백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 그리고 서울 내부순환로를 달리다가 일어난 사고인지라 현대기아가 주장한 30km 이하의 속도에 의한 에어백 미사출 따윈 없다는 것. 그래서 현대자동차측이 제시한 답변은 에어백 센서를 빗겨나가서 미작동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피해자와 사고장소가 다를 뿐이지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해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404)
그러나 여타 급발진 사고와는 달리 블랙박스가 장착된 차량에서 급발진이 발생했고, '''공중파로 뉴스에 방영되었다.'''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에 접근하는 중 갑자기 급발진으로 인하여 3초 이내에 100km 이상 속도가 올라가면서 돌진한 것이다. 결국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1명은 현재 의식불명 상태이다. 3초만 늦게 급발진 문제가 발생했다면 휴게소에서 왔다갔다 하는 사람들을 치는 둥 더 커다란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다.
직진신호를 받아서 주행하던 중 반대편에서 좌회전을 하던 신호위반 차량과 충돌했다. 에어백 시스템의 미작동으로 비골골절과 뇌진탕까지 당한 운전자가 현대자동차 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었는데, 통화 내용이...
- 현대차 : 고객님의 차량을 확인한 결과 에어백 센서는 헤드라이트 부분 아래쪽에 달려있으나 충격을 인식 못하여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저희 결함은 아닙니다.'''
- 운전자 : 그럼 차량 운전자가 사고 날 때 "아~ 내 차량 에어백 센서는 라이트 부분 밑에 있으니, 그 쪽을 박자~"이래야 합니까?
- 현대차 : '''"네~ 라이트 쪽 에어백 센서에 충격이 가해져야 에어백이 작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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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엘란트라)
세대 구분
1세대(엘란트라)
2세대
3세대
4세대
5세대
6세대
7세대
출시일자
1990
1995
2000
2006
2010/2012(JK)
2015
2020
프로젝트코드명
J1
J2
XD
HD
MD/JK
AD
CN7
엔진
미쓰비시 4G15/4G61/4G67
현대 G4EK/G4GM
현대 G4EK/G4GC → 현대 G4ED/G4GC/D4FA
현대 G4FC/G4GC/D4FB
현대 G4FD/G4NC(JK)/D4FB
현대 G4FD → G4FM/G4NH/G4FJ/D4FB
현대 G4FM/G4PF/G4LE
배기량 (cc)
1,468/1,595/1,836
1,495/1,795
1,495/1,975 → 1,599/1,975/1,493
1,591/1,975/1,582
1,591/1,999/1,582
1,591 → 1,598/1,999/1,591/1,582
1,598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
출력 (PS)
90/126/135
107/138
102/143 → 107/110/143/104
121/143/117
140/175/128
132 → 123/149/204/136
123/204
전장 (mm)
4375
4450
4510/4525
4505
4550
4570 → 4620(페이스리프트)
4650
전고 (mm)
1395
1395
1425
1480
1435
1440
1420
전폭 (mm)
1675
1735
1720/1725
1775
1775
1800
1825
축거 (mm)
2500
2550
2610
2650
2700
2700
2720
공차중량 (kg)
1144~1169
1144~1189
1167~1275/1190~1312
1173~1280
1210~1335
1220~1380
1205~1340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세미 트레일링 암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11]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토션 빔 액슬
토션 빔 액슬/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 멀티링크
전륜 브레이크
V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드럼
드럼/디스크
디스크
드럼(페이스리프트)/디스크
디스크
변속기
수동 5단/자동 4단
수동 6단/자동 6단
수동 6단/자동 6단 → CVT/듀얼 클러치 7단(디젤, 스포츠)
수동 6단/CVT/듀얼 클러치 6단/듀얼 클러치 7단
[1] 다만, 아반떼 MD 출시 당시에는 중형 Compact라는 슬로건으로 홍보하는데 독이 될 것을 우려한건지 현대자동차에서 i20의 플랫폼을 보강해서 사용했다는 사실을 숨기려 했으나, 이후 2013년 현대기아 R&D 모터쇼에서 i20의 플랫폼을 보강해서 사용했다는 사실을 슬그머니 공개하였다. 이 플랫폼은 국내에서는 먼저 출시된 쏘울이 사용하기도 했었다.[2] 출시한지 오래되어 모델체인지 시점이 임박한 동급 차량들의 경쟁력 약화와 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인한 일본차 수급 불안 등을 틈타서 물론 그 이외에도 전반적인 상품성 향상과 북미 소비자 취향을 겨냥한 디자인 등의 요인도 작용한다.[3] 16~17인치 휠 한정이며, 15인치 스틸휠의 휠 커버와 15인치 알로이 휠 디자인은 변경되지 않았다. 스틸휠의 커버는 원가절감을 이유로 변경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15인치 알로이 휠은 디자인 평가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그대로 둔 것으로 보인다.[4] 다만 이건 최상위 트림에서도 라이트 패키지라는 옵션을 넣어야 적용되는 옵션 사항이다.[5] 외부 디자인만 봤을 때 엑센트의 외부 디자인 모습과 유사하게 생겼다.[6] 다만, 실내 디자인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변경된 점이 부츠식 변속기로 바뀌고 내비게이션 버튼과 공조기 디자인이 바뀌고 센터펜시아 송풍구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온 것이 전부고 세부적인 디테일은 바뀌었지만 전체적인 레이아웃은 그대로라 구형 느낌이 약간 난다는 것이 아쉽다는 평가도 있다. 이런 문제점은 후속 모델인 아반떼 AD에서 역대급 실내 디자인을 선보인 후 끝난 문제다.[7] 같은 플랫폼이기는 하지만 아반떼 MD보다 2년 늦게 출시된 만큼 그 시간동안 플랫폼을 개선할 여지가 있었기 때문이다.[8] 링크의 동영상에 대해 운전자 미숙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브레이크등의 점등보다 피쉬테일 현상이 먼저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9] 대략 2011년 중반 이후에 출시된 현대자동차의 차량이면 VDC는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다.[10] 물론 터지지 않아서 이로울 때가 있긴 하다. 엔진룸과 보닛이 충격을 흡수해서 캐빈룸으로 충격이 전달되지 않았을 때가 대표적이다. 에어백은, 쉽게 말하자면 '''레슬링선수에게 린치당할것을 싸대기 한대로 퉁쳐주는 것'''이다. 따라서 보닛과 엔진룸이 충격을 흡수해, 아무것도 안맞을 상황에서 굳이 싸대기를 맞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명백히 캐빈룸으로 충격이 전달된 상황이라면 에어백 미전개는 제조사 책임이 분명하다.[11] 언더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