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엑센트

 


현대자동차 소형차 라인업
엑셀

'''엑센트'''

(국내 단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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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엑센트 5세대(HC) 페이스리프트(인도 사양)
1. 개요
2. 역사
2.1. 1세대 (X3, 1994~1999)
2.1.1. 해외 사양
2.2. 2세대 (LC, 1999~2005)
2.3. 3세대 (MC, 2005~2010)
2.4. 4세대 (RB, 2010~2019)
2.4.1. 전기형 (2010~2014)
2.4.2. 중기형 (2014~2017)[2]
2.4.3. 후기형 (2017~2019)[3]
2.4.3.1. 국내 단종
2.4.4. 해외 사양
2.5. 5세대 (HC/YC, 2017~현재/2016~현재)
2.5.1. 페이스리프트
2.6. 6세대 (BN6, 2021 TBA)
3. WRC 참가
3.1. 활약
3.2. 참전 보류
3.3. 비판?
3.4. 이후
4. 모형화
5. 여담
6. 경쟁 차량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HYUNDAI ACCENT[4][5][6] / VERNA / EXCEL[7] / PONY [8] / Grand AVEGA / i25 ACCENT / Solaris'''
'''DODGE ATTITUDE[9]'''
'''北京现代 瑞纳[10] / 悦纳'''

1. 개요


현대자동차의 소형 전륜구동 세단.

2. 역사



2.1. 1세대 (X3, 1994~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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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모델'''
'''운전 교습용 모델'''

'''신세대·신감각'''[11]

'''앞선 기술 앞선 성능'''

'''좋은차 엑센트'''

'''야무진 차!''' [12]

엑셀 후속 모델로 1994년 4월 1일에 출시되었다. 전륜구동 플랫폼, 엔진, 변속기를 비롯한 차량 제작 전반에 대한 것들을 순수하게 국산 자체 기술력으로 해결한 첫 국산차이다. [13] 4기통 1.3리터와 1.5리터 알파 엔진을 얹었고, 그 전까지의 차량 디자인 흐름과 사뭇 다른 곡선형 디자인을 강조한 귀여운 디자인과 파스텔 톤 색상이 특징이다. 1세대 엑센트는 "색깔혁명"을 주도한 차이기도 했다. 이로써 같은 해 출시했던 아벨라를 완벽하게 눌렀고,[14] 엑센트 때문에 프라이드르망이 하락세를 타게 되었다.
유럽 수출명은 '포니', 호주 수출명은 '엑셀'이었다.
국내 동급 최초의 운전석 에어백을 적용했지만 전작인 엑셀에 적용되었던 뒷좌석 파워 윈도우가 제외되었다. 물론 전작인 엑셀과 다르게 전동조절 사이드미러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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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형(5도어) 유로 모델'''
'''미국형(3도어) 프로 모델'''

1994년 당시 마삼 트리오가 등장한 방송 CF. 배경 음악은 야니Once Upon A Time의 초반부. 이 곡은 공교롭게도 유열의 라디오 프로그램 시그널에도 사용되었다. 이 곡도 교양 프로그램 오프닝 혹은 몇몇 프로그램 예고편이나 프로그램 개편 배경 음악이나 지역 캠페인 배경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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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당시 마삼 트리오가 등장한 신문 지면 광고.
4도어 세단이 출시되고 4개월 뒤에는 5도어 해치백인 유로 엑센트와 3도어 해치백인 프로 엑센트가 라인업에 추가되었으며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아 꾸준히 팔려나갔다. 국내에서는 당시 마삼트리오로 유명했던 이수만, 이문세, 유열이 광고 모델로 기용되어 눈길을 끌었다.
사실 유로 엑센트와 프로 엑센트는 정통 해치백[15][16]은 아니고, 세단에 꽁무니가 반쯤 잘려나간 듯한 형태를 하고 있는 테라스 해치백[17] 디자인으로 부르는 것이 정확하다. 이는 3년 뒤인 1997년에 시판된 슈마보다도 앞선 것으로, 대한민국 최초 테라스 해치백 디자인 적용 차량이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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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2월에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뉴 엑센트'''가 시판되었다. 기존에는 1.3L와 1.5L SOHC만 있었지만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아반떼 J2형에 쓰이는 1.5L 알파 DOHC 엔진도 추가되었다. 세단은 앞뒤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었고 유로 엑센트와 프로 엑센트도 후면의 후미등과 범퍼의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프로 엑센트의 전면 디자인은 큰 변화 없이 범퍼만 조금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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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엑센트 출시와 함께 프로 엑센트의 팩토리 튜닝 모델인 TGR도 추가되었다. 1.5리터 DOHC 엔진은 그대로 사용했지만 바디 무게를 줄이고 기어비를 촘촘하게 세팅해서 가속 성능이 뛰어났다. 전용 바디킷도 가지고 있었지만 21세기에 남아 있는 TGR 중에 순정 차량이 씨가 마른 상태라서 자료를 찾기가 힘들다. 국내 모터스포츠계에서 특히 사랑받았으며, TGR 자체가 아니라 정확히 각종 옵션을 줄여 레이싱 차량에 가깝게 세팅한 프로 레이싱 모델 한정으로 500대 한정 판매되었다.[19]
IMF를 전후하여 엔진을 디튠해 연비를 높인 1.5 DOHC 린번[20](희박연소 방식) 모델도 새로 추가되었다.
영문 엑센트 로고는 단종 직전 연식인 1999년식 한정으로 1994년 출시 당시 부터 사용했던 스티커 레이블식에서 플라스틱 재질로 변경되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9년 6월까지 판매되고 후속 모델인 베르나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되었지만 해외에서는 베르나가 엑센트라는 이름으로 팔려나갔다.

2.1.1. 해외 사양


유럽에는 포니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다. 현대는 포니라는 이름을 오랫동안 사용했는데, 포니엑셀이 유럽에서는 포니 3세대, 엑셀이 포니 4세대, 엑센트가 포니 5세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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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에서 닷지 브리사(Brisa)로 수출되었고, 중국에서는 둥펑위에다기아에서 페이스리프트형을 천리마(Qianlima)로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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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지중해 몰타에 엄청난 수가 남겨져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도 영국의 영향을 받은 국가 특성상 우핸들 버전이다.

2.2. 2세대 (LC, 1999~2005)


베르나(LC) 문서 참조.

2.3. 3세대 (MC, 2005~2010)


베르나(MC) 문서 참조.

2.4. 4세대 (RB, 2010~2019)



2.4.1. 전기형 (2010~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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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y's License.'''

2010년 11월에 국내에서 4세대 엑센트(RB)가 베르나 트랜스폼 후속 모델로 출시되어 4세대 모델부터 내수와 수출용 모델 모두 차명을 엑센트로 통일하여 브랜드를 단일화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4기통 1.4리터 감마 MPi와 수동 5단/자동 4단, 1.6리터 감마 GDi와 수동 6단/자동 6단을 얹는다. 특히 1.6L 모델은 소형차인 엑센트가 준중형차인 아반떼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보유한 점이 매력적이며, 연비나 주행 성능 모두 상당한 수준이다.[22] 외형 역시 아반떼를 빼닮은 패밀리룩이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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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일에는 '''엑센트 위트'''라는 5도어 해치백 모델이 출시되었다. 엑센트 위트는 세단형에 비해 전장이 255mm 짧아진 형태를 하고 있지만 후방 강성 보강 설계로 인해 공차중량은 5kg 더 무겁다. 기본적으로 동일 트림이면 세단과 비슷한 옵션을 보이지만 6:4폴딩 시트가 전 트림에 들어가 있으며, 30만원 정도 더 비싸게 운영되고 있다.[23] 2열 시트각도가 세단형에 비해 약간 서있어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다. 여담으로 이 차량의 뒷모습이 묘하게 i30 1세대를 닮았다. 사실상 i30와 아반떼 MD의 축소 버전인 셈이다.[24]
액센트 위트와 같은 날 1.6리터 U 엔진과 수동 6단/자동 4단을 얹은 디젤 모델이 추가되어 시판에 들어갔다. 연비 끝판왕이 뭔지 보여주는 차량으로, 디젤 모델은 연비가 6단 수동변속기 기준 '''복합 19.2㎞/ℓ'''[25]라는 궁극의 연비를 보인다. 4단 자동변속기를 선택해도 연비가 '''복합 16.5 ㎞/ℓ'''[26]이다. 거의 경차 수준으로 연비가 잘 나온다. 심지어 디젤 수동 모델로 기름 4리터만으로 100km를 주파한, 즉 연비 26km를 달성한 드라이버도 등장했다.[27] 고속도로 연비는 공인연비를 넘는 정도다. 이는 같은 해 신형 프라이드가 디젤이 나오지 않은 것과 대조적이다. 추후 프라이드에 디젤 트림이 생겼지만 비싼 가격 선정과 엑센트에 비해 떨어지는 연비 및 엔진[28]으로 인해 외면받아 한동안 엑센트 디젤의 인기는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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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3월에는 2013년형이 출시되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에는 1.6 감마 GDI, 1.4 감마 수동변속기 모델이 단종된 대신 1.4 카파 엔진[29]이 6단 수동변속기와 맞물린다. 종전 감마 1.4는 감마 1.6에 스트로크를 줄여서 만든 엔진이라 과거 엘란트라 1.6리터 시리우스 엔진과 비슷한 경우다. 감마 1.6 버전이 스퀘어에 가까운 롱 스트로크라 배기량을 줄이는 과정에 스트로크가 꽤 짧아졌으며, 이는 5,000rpm에서 최대 토크가 나오는 보기 드문 고회전형 엔진이다. 여튼 이런 특성 때문에 국내 지형에 맞지 않아[30] 롱 스트로크형인 카파 엔진으로 대체했다.
1.6 VGT는 여전히 6단 수동과 4단 자동이 있다. 이와 별도로 전방 시인성이 좋지 않았던 반사판 타입 헤드램프외에 프로젝션 헤드램프를 옵션(LED DRL포함)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16인치 순정 알루미늄 휠이 그랜저 HG 17인치 휠과 비슷한 디자인의 다이아몬드 커팅휠로 변경되었다. 그 외에도 프라이드에 비해 열세였던 자잘한 옵션들[31]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같은 해 10월에는 1.4리터 감마 엔진이 완전히 단종되고 카파 엔진으로 교체되었으며, 카파 엔진에는 현대파워텍에서 만든 CVT가 추가되었다.

2.4.2. 중기형 (2014~20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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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9월에는 2015년형이 출시되었다. 동일한 차종인 솔라리스나 중국판 베르나와 같은 모습으로 페이스리프트를 할 수도 있다라는 예측을 깨고 몇몇 부분이 소폭 변경된 외관으로 출시되었다. 기존 반사판 타입 헤드램프와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형상이 변경되었으며,[33] 세단 모델에는 LED 리어램프 옵션이 추가되었다. 또한, 14인치 알로이 휠이 15인치로 변경되었으며 기존 레드패키지를 대체하는 화이트패키지 옵션 운영[34]되며 센터페시아 액정 조명 및 내비게이션 + 오디오가 개선되었다.[35] 이 외에도 안전사양도 강화되어 기존 커튼 에어백에 롤오버 센서[36]가 추가되었고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가 모든 트림에 적용되었다.
2015년에 들어서면서 파워트레인이 변경되었다. 초창기만 해도 (9월 15일~11월 말) 유로5 U2 엔진에 자동 4단을 쓰다가 갑자기 1.6리터 디젤 엔진에 현대다이모스가 새로 개발한 건식 7단 DCT가 적용되고 U2 엔진이 유로6으로 바뀌면서 리터당 18.3km 연비를 잡았다고 한다. 아무래도 타 메이커 디젤 모델의 흥행을 견제하려는 듯했다.[37] 옵션 추가 대금은 190만원. U2 엔진도 136마력으로 출력이 상승했다. 벨로스터에 이어 현대자동차에서 DCT가 적용된 두번째 차가 됐다. 다만, 벨로스터 논터보 사양은 여전히 현대위아제 6단 DCT를 적용하고 벨로스터 터보에만 7단 DCT가 들어간다. 그리고 이 시기에 맞추어 현대 휠 로고 캡도 은색에서 검정색으로 변경됐다.

2.4.3. 후기형 (2017~2019)[38]


완벽에 가까운 기본기… ‘2017 엑센트’ 첫 선
2017년형부터는 옵션 조정,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변경되고[39] 가솔린 1.6 GDi 모델이 삭제되고 가솔린은 카파 1.4 MPI 모델만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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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형 엑센트'''. 이전 연식과는 16인치 알로이휠 디자인이 다르다.
가성비 갑 ‘2018 엑센트’ 무엇이 달라졌나?
2018년형은 후방 주차 거리 경고, 무선도어 잠금장치, 방향지시등 아웃사이드 미러를 기본화했고 신규 트림인 '스마트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고 16인치 알로이휠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차량색상 애시드 옐로우가 없어지고 갤럭틱 그레이가 추가되었다. 또 신형 네비게이션으로 교체되었다.[40]
현재 2018 엑센트(1.4 가솔린) 가격은 1138~1591만원인데, 자사에서 유일하게 풀옵션(1781만원)이 2000만원을 넘지 않는다.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되었지만 광고는 라디오 광고 뿐이다. 그리고 이 차보다 인기가 적은 맥스크루즈i40도 현대자동차 SNS에서 근근히 보이는데, 엑센트는 스포트라이트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직도 엑센트가 단종되었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2.4.3.1. 국내 단종

2016년 5월 10일 현대자동차가 엑센트(4세대) 국내 단종을 발표했다.
또 다른 단종 사유는 판매 부진이라고 하지만, 단순히 판매부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같은 세그먼트에서 후속 차량이 나오는 프라이드는 엑센트보다 더 낮은 판매량[41]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프라이드 후속작을 내는 것을 보면 기아자동차 경차, 소형차 라인업 강화 및 국내에서 수익이 높지 않은 세그먼트에 대한 경쟁을 줄이고 모델을 단일화하여 수익성과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결국 내수 시장에서 단종된다고 한다. 기사 그리고 빈 자리는 코나 아랫급인 베뉴가 차지하게 된다.[42]
그러나 예상과 다르게 2017년형을 한국에도 출시했다.[43] # 프론트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바 타입에서 메쉬 타입으로 변경하고, 2종의 신규 컬러 블루 라군, 레이크 실버를 추가했다. 2017 서울모터쇼 때 관계자 발언에 의하면 단종시키면 라인업 부재가 발생하기 때문에 당분간은 계속 판매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한 막상 단종하려니 판매량이 점점 상승하여(...) 단종설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게다가 기아 프라이드가 풀 체인지를 한답시고 2017년 5월부로 생산을 중단했는데, 기아 스토닉 판매 활성화를 이유로 신형 투입이 백지화 되면서 2017년 초에 단종된다던 엑센트는 꾸준히 팔리고 있고 엑센트를 대체한다던 기아 프라이드는 시장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기이한 상황이다. 참고로 5세대 엑센트부터는 울산광역시에서 더 이상 생산하지 않고 기아자동차 멕시코 공장으로 이관된다. # 현대차 노사합의에 의해 국내 현대차 공장에서 생산되지 않는 차량은 국내판매를 할 수 없으므로 대한민국 내에서 단종은 거의 확정적이라고 봐야 옳을 듯하다.
2018년형도 한국에 출시하였다.# 실내외 디자인을 변경하고 신규 트림인 스마트 스페셜 트림을 추가하였다. 또한 2018년 8월 중순을 기준으로 '''아반떼를 제외한 모든 승용 디젤모델이 단종'''되고 가솔린 모델만 남았다.
2018년 8월 24일 기준 공식 홈페이지에서 해치백 엑센트 위트가 단종되었다. 다만, 가격표에는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재고 자체는 아직 남아있는 듯하다.
2019년 7월부터 베뉴가 출시되어 엑센트 생산이 중단되고 재고모델만 판매 중이라는 기사로 미루어보아 재고판매가 완료되면 단종처리될 듯 보인다.
2019년 12월부로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도 사라지면서 최종적으로 단종처리 되었다.

2.4.4. 해외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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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수출용 차량 '''솔라리스'''
중국 수출용 차량 '''베르나''' (루이나라고도 한다.)
4세대 엑센트부터는 특정지역 한정 모델 전략도 구사 중. 현대자동차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현지 공장을 세우면서 만들기 시작한 러시아 시장 전용인 현대 쏠라리스가 대표적인 예이다. 반응이 좋은지 2011년 상반기 판매량이 미칠듯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당시 현지 공장 준공식에 푸틴 대통령이 직접 참석해서 시승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참고
중국 시장에서는 베르나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다. 전면부 디자인이 국내, 북미수출형 엑센트와 다르게 생겼다. 그리고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게 빨간색을 선호하는 중국인들을 위해 현대자동차의 특유의 파란 조명을 버리고 빨간색으로 변경했다.
남미에 닷지 애티튜드로 수출이 나갔다. 참고 현대 베르나(MC)와 같은 사례이며 후속이다. 현재는 단종되었으며 후속은 미쓰비시 미라쥬다. 전작 애티튜드(베르나)와 다른 점은 닷지 로고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대자동차 로고를 사용하지만 옆쪽 트렁크의 영문 엠블럼은 각각 "Dodge"와 "Attitude"이다. 그리고 애티튜드 하위트림을 선택하면 편의장비나 안전장비가 하나도 없다(...). 파워윈도우는 앞뒤로 없는 것은 기본이며 수동식 조작 사이드미러가 장착되어 있다. 심지어 그 흔한 6개 에어백도 아닌 운전석 에어백조차 없다.
중국 수출용 루이나는 5세대와 별개로 후속차량이 출시되었다.
반면,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4세대 초기형/중기형 엑센트가 현재도 판매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7년 가장 잘 팔린 차량이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4세대 후기형이 현재도 판매되고 있다.

2.5. 5세대 (HC/YC, 2017~현재/2016~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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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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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해치백(RV)
2016년 4월 28일에 베이징 모터쇼에서 컨셉모델이 공개되었고, 이후 현대자동차가 러시아 시장에 쏠라리스 신형 모델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중국형 엑센트는 '위에나'(悅纳), 영문으로는 베르나라고 불린다. 그리고 원래는 한국에서도 내놓으려 했지만 계획이 전면 취소되어서 4세대 엑센트를 사골 끓이는 것으로 대체하고 그 대신 코나를 투입하기로 했고 프라이드는 단종시키는 것으로 전략을 수정했다. 그리고 코드명 YC인 중국형 엑센트는 2016년 9월에 정식 공개되어 그 해 10월 18일부터 판매가 시작되었다. 비슷한 시기에 공개된 i10 페이스리프트나 i30과 달리 캐스캐이딩 그릴은 적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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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사양 솔라리스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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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캐나다 사양 엑센트 (실내)
2017년 2월 7일, 코드명은 HC이고 현대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에서 2세대 쏠라리스가 공개 되었다. 캐스케이딩 그릴 적용으로 요즘 현대차 패밀리룩을 따르며 중국형 베르나와는 외관 디자인이 차이날 뿐 같은 차다. 2017년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100마력 카파 1.0L, 123마력 감마 MPI 1.6L 두가지 엔진으로 가격은 654,900(한화 1,143만원)루블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북미형 사양도 공개되었는데 2세대 쏠라리스와 차이점은 실내와 오렌지색 리플렉터[44]와 짧은 번호판 정도다. 그리고 러시아 사양과 다르게 감마 GDi 1.6L 132마력+6단 자동변속기 파워트레인을 제공한다. 그러다 2020년형으로 연식변경이 된 이후 북미형 사양은 내수형 아반떼 AD 페이스리프트, K3 2세대에 달리는 스마트스트림 G 1.6+IVT 파워트레인으로 교체되었다. 여담으로 캐나다 사양은 해치백도 있지만 미국 사양은 세단만 판매한다. 미국/캐나다 사양은 전량 멕시코 생산이다. 중국형은 후면 번호판이 범퍼에 위치하지만 중국형 제외 다른 나라에서는 번호판이 트렁크에 위치해 있다.
2020년 7월 31일, 캐나다 현지 기사에 따르면, 전반적인 북미 소형차 시장이 SUV 인기로 인해 식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판매가 부진한 엑센트를 단종시킨다고 하였다.기사참조 또한 자사는 이미 베뉴코나가 현지에서 엑센트 판매량을 훨씬 뛰어넘고 있는 상황에다 수익성 면에서 두 차량을 파는 것이 더욱 이득이 되는지라 1994년 진출 이래 누적 판매량 50만여대를 끝으로 쓸쓸히 단종되는 운명이 되었다. 차가 안 좋아서 단종이 되는건 아닌데, 저유가 시세에 연료 효율성이 뛰어나고 실용성에서 우위인 SUV들이 소비자들의 구매 포인트로 작용되면서 나름 꾸준히 팔려왔었던 혼다 피트토요타 야리스가 단종 수순을 밟을 정도로 북미 시장에서 신차 트렌드가 바뀌어 현대를 비롯한 여러 메이커에서 수익성이 적고 판매가 부진한 소형차들을 하나 둘 씩 라인업에서 없애는 추세이다. 따라서 캐나다에 이어 미국에서도 조만간 단종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현실적으로 매우 높다.

2.5.1. 페이스리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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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시장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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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사양
2019년 9월에 중국형 베르나(위에나) 페이스리프트의 공식 이미지가 공개되었다. 외부 디자인만 봤을때 아반떼 2018년형과 비슷한듯.
중국형 한정으로 페이스리프트 이후 뒷 번호판이 범퍼에서 트렁크로 올라왔지만 앞은 삼각떼 수준으로, 뒤가 4세대 프리우스 수준으로 못생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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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페이스리프트 전후와 비교해서 기존과 별 차이가 없지만 내비게이션, 오디오가 돌출형 타입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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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터보 모델에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가 적용된다.

2.6. 6세대 (BN6, 2021 TBA)


2020년 8월 30일에 공개된 현대자동차 신차계획에 따르면 2021년에 풀체인지가 예고되어 있는데, 차체 크기를 한급 크게 해서 출시되는 최근 현대차 풀체인지의 추세 [45]에 맞춘다면 차체 크기가 아반떼 XD와 비슷한 급으로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대한민국과 북미 시장을 제외한 국가에만 출시될것으로 보인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가솔린 엔진(1.0 / 1.6)과 동시에 하이브리드 등 전동화 파워트레인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3. WRC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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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 계획의 일환으로 WRC 출전 모델의 베이스 카로 LC형(베르나 1세대)이 선택되어 엑센트 WRC라는 이름으로 2000년부터 출전했다. 엑센트 LC형은 영국의 모터 스포츠 디벨롭먼트(MSD)에서 개조한 WRC 경주용 차량이다. 즉 겉껍데기만 베르나인 별개의 차량이다. 물론 다른 참가 자동차들도 전부 비슷하게 튜닝되어 참가하는 것이다.
당시 랠리를 주름잡던 임프레자 WRX나 랜서 에볼루션과 같은 그레이드인 아반떼 XD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어찌된 영문인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현대자동차는 차 크기가 한 체급 아래인 베르나로 WRC에 참가하게 된다.[46] 준중형차가 아닌 소형차 사이즈였기 때문에 펜더를 좌우로 확장시키는 방식으로 전폭을 늘려서 참가했다.
기본 베이스는 베르나의 여러 트림 중에서도 3도어인 베르나 스포티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다만, 터보에 구동방식조차 4WD로 바꿔버렸다. 현대자동차에서 직접적으로 손 댄 부분은 거의 없이 랠리카 기술개발을 위해, 제휴한 영국 MSD에서 차량의 거의 모든 개조를 전담. 원래의 베르나 엔진은 내수/수출용 모두 1.5리터 알파 엔진이었지만 당시 WRC의 규정은 2리터 엔진이었기 때문에 한체급 위의 베타 엔진에 터보차저는 기본이고, 드라이섬프 윤활장치를 비롯한 규정 내에서 가능한 모든 튜닝을 거쳐 300마력/6,000rpm(규정으로 인한 출력제한), 55kg.m/3,500rpm토크의 괴물같은 파워를 내게 만들었다.

3.1. 활약


2000년 시즌 스웨덴 랠리에 처음 데뷔했다. 휠베이스가 2,440mm로 WRC 차량 중 가장 짧아 조종성은 높았지만, 본디 태생이 소형차인 베르나 휠하우스의 작은 크기 때문에 서스펜션이 스트로크될 공간을 충분히 얻기 힘들어 거친 노면에서는 다루기 힘들고, 포장길에서는 최고 속력이 부족한 문제도 있었다. 하지만 실전을 통해 계속 개량하였고, 저기온이라 엔진에 부담이 안가는 코스, 부드러운 자갈길에서는 실력을 발휘하였다. 최고 성적은 WRC2 14라운드 그레이트 브리튼 밸리에서 얻은 종합 4위.
2001~2003 시즌까지 2번의 개선을 거치면서 성능향상을 꾀했다.
차량 명칭은 뒤에 숫자만 붙이는 형식으로 네이밍되었다.
  • 엑센트 WRC 1, 2 : 2001~2002 시즌 사용.
  • 엑센트 WRC 3 : 2003~2004 시즌(2004 시즌 도중 철수) 사용.
사진에서 같은 시즌의 차임에도 도색이 다른 이유는, 스폰서인 캐스트롤이 도중에 GG치고 나갔기 때문이다. 덕분에 현대자동차는 스폰서 없이 자력으로만 치루다가 결국 GG. 벌금까지 물어가면서 WRC 출전을 때려치웠다.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아우토 모델리스타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차량. 타 보면, 가속은 장난아니게 좋은데, 최고속이 딸리는 것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베이스가 소형차인 베르나인지라 전반적인 전투력은 떨어졌다. 특히 작은 차체로 인한 한계로 고속코너에서의 불안정성은 종합적인 전투력을 깎아먹는 요인이었다고 한다.

3.2. 참전 보류


본래 2004 시즌부터 2007 시즌 후반까지만 참전을 보류하기로 했었다. 이유는 신형 베르나를 투입하기 위해서이다(개발코드 MC. 현재 뉴 베르나로 판매된다.). 신형 베르나가 출시되기 전에 모터쇼를 통해 엑센트 SR(엑센트 타입 스포츠레이싱)이 공개되어 2007시즌 후반부터 예정대로 복귀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현대자동차의 정몽구 회장이 비자금 및 탈세 혐의로 체포되어 WRC 복귀는 보류되었다. 이와 함께 신형 엑센트 SR도 컨셉으로만 남게 되었다.
이후 13번과 20번을 제외하고 예비 차량이었던 25대의 경기차들은 세계각지에 뿔뿔이 흩어졌고 아마추어 개인팀이 구매해 랠리에 참가하거나 쇼카로 참여하는 등 가끔씩 소식이 들려온다.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차는 8대이다. 그러나 연식이 연식인 만큼 최근에는 기계고장으로 완주하지 못하고 리타이어(...)하는 등 매우 안습한 근황으로 전적을 채우고 있다. #
이 중 몇 호 차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2011년 벨로스터가 출시 되었을 때 껍데기만 벨로스터로 바꾸어 크로스 랠리카로 재활용 되었다. 공개 된 벨로스터 랠리카의 실내가 당시 WRC에 출전하던 베르나WRC와 완전히 동일하며 엔진룸에는 터보튜닝 된 2.0 베타엔진을 얹었는데, 이것은 당시 베르나 WRC의 출전 사양이었다. 랠리 크로스 경기 영상

3.3. 비판?


이 랠리카를 껍데기만 베르나라며 까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사실 WRC 랠리카 중 순수하게 양산모델 기술로만 이뤄진 차는 없다고 보면 된다.[47] 다른 메이커 역시 차체와 엔진을 제외하면 개조없이 그대로 들어간 부품은 없기 때문이다. 현대자동차의 엑센트 WRC도 베르나 센스 차체에 2000cc 베타엔진을 개조해서 얹은 물건이다. 하지만 일반 양산차의 부품을 쓰지 않는다고 해서 제조사의 기술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해도 오산이다. 괜히 양산차업체들이 이런 레이싱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다. 극한의 상황에서만 얻을 수 있는 데이터가 있기 때문에 돈을 투자하며 참가하는 것이다. 현재 우리가 쓰는 터보차저, 사륜구동 등 대부분의 기계적 시스템의 개발과 테스트가 이런 레이싱에서 먼저 시작되었다. 게다가 아무리 개조를 해도 본판이 받쳐주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하지만 사실 국내 팬들에게 엑센트(베르나)WRC가 지적 받았던 건 단순히 이런 이유 때문이 아니다. 과거 WRC에 처음 참가했었을 때의 현대는 차량 개조와 운영의 대부분을 영국 MSD사에게 위탁하는 형식이었다. 2004년 철수 당시, MSD와 현대와의 결별을 다룬 기사를 살펴보면 현대자동차 측은 MSD측에 경제적인 지원만을 주로 해주고 대부분의 실무는 MSD측에서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한데, 보통의 참가 메이커들이 애프터마켓 부품을 쓸지언정 제조사 개발팀에서 직접 WRC 차량을 만들고 데이터를 얻는 등 운영에 긴밀하게 관여하는데 비해 이처럼 당시의 현대는 본격적으로 뛰어든 듯한 광고와는 다르게 소극적인 참여와 함께 상당부분 외주를 주었던 형편[48][49]이었다. 그리고 모터스포츠에다 돈을 들이는 이유 중 하나가 한계의 상황으로부터 얻어가는 정보와 학습 때문이다.
문제는 저런 식의 간접 참여로는 WRC에 참가해서 본사가 얻어가는 게 이름값 빼곤 없었고, 게다가 기술력 축적에 관련해서는 푸조, 미쓰비시, 스바루등 WRC의 강호들은 위에서 서술한 대로 레이싱 최일선의 기술을 양산에 적용하는 식으로 기술력과 명성을 쌓았었다. 미쓰비시의 '랠리아트', 스바루의 'WRX STi' 모두 이 쪽 기술력으로 고성능화한 라인업이다. 하지만 엑센트WRC는 영국 MSD사에서 거의 개조를 주도했던 차량이라, 이게 정말로 현대의 기술로 돌아올 것이냐에 회의적이었던 시각이 많았었고, 실제로 WRC에서 하차 한 후 대부분의 경주차는 MSD 측에서 처분했었다. 이와 같이 '껍데기만 베르나'라는 말은 단순히 알맹이에 양산형 부품을 쓰지 않았다고 까는게 아닌, 운영의 표리부동과 모터스포츠의 피드백에는 관심없던 당시 현대의 태도를 같이 꼬집는 말이다. 결국 현대의 첫 WRC 참가는, 전력투구는 못하겠고 적당히 이런데 참가한다는 명성만 취해보려다가 크게 데인 꼴이다.[50]
그 후 현대는 이 모양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절치부심을 많이 했는지, 2014년에 복귀한 i20 WRC는 이전과는 정반대로 현대 남양연구소가 직접 개발과정에 깊이 참여했고, 모터스포츠 참가를 위한 전문적인 자회사도 설립하고, 출범과 운영에도 정의선 부회장이 개입하는 등, 본사가 적극적이고 긴밀하게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모터스포츠 참여로 얻은 노하우들을 양산차에 적용하는 현대 N이라는 고성능 디비전까지 런칭했다. 과거와 다르게 이제야 제대로 모터스포츠에 뛰어들었다고 칭찬할 만한 모습이다.[51]

3.4. 이후


결국 WRC 철수 10년을 꽉 채우고 엑센트가 아닌 i20을 베이스로 현대자동차가 직접 개발하는 현대 i20 WRC를 가지고 2014년 WRC에 복귀했다.
2014년 기준으로 15대에서 20대가 생존해 있다. WRC 경기에서 현대가 나간후 MSD는 개발중이었던 차량들이나 보유 중이던 차량을 다른곳에 팔아먹는다. 그러나 아민 슈워츠가 몬3.5 버전은 현대자동차가 MSD에서 인수하여 현재 티뷰론 F2 랠리카와 함께 독일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모터스포츠 본사에 전시되어 있다.


4. 모형화


1세대가 씨엠, 크로바, 세창기업에서 각각 생산되었고, 4세대가 웰리에서 생산되었다. 아울러 베르나도 씨엠에서 초기형(2세대 엑센트), 크로바에서 후기형(3세대 엑센트)이 출시되었다. 크로바에서 나왔던 1세대 엑센트는 차체에 전면부 데칼만 달리하여 소형차 라노스, 준중형 세피아2에 중형차인 레간자까지 우려먹은 흑역사가 있다. 베르나 후기형은 최악의 품질로 악명이 높다.
베르나 WRC의 경우 익소에서 43스케일로 발매되었다.[52]

5. 여담


  • 심슨 가족에서도 비슷한 차량이 등장한다.
  • 드라마 플래시에서 파란색 엑센트가 아이리스 웨스트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 텔런트 조문정이 1세대 엑센트를 타고 TV 드라마인 공룡선생의 녹화를 마치고 귀가하다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 2011년 상반기에만 전세계에 25만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한다(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 현대자동차에서 출시된 모든 차종을 통틀어 두번째로 판매량이 많은 차종이다.[53] 2019년 기준으로 960만 대를 넘게 팔아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텐밀리언 달성이 임박한 상황이다. 2019년에는 여전히 판매중이지만 풀체인지된 신형은 수출 전용으로만 판매 중인데다가 티볼리, QM3 등 소형 SUV들이 약진하면서 판매량이 월 1천대 미만 수준까지 떨어졌다.
  • 운전면허 학원에서 쓰는 2종 자동 면허 교습차는 99%가 엑센트와 프라이드이며, 그 중에서도 엑센트가 대부분이다.[54] 대우자동차도 과거 운전교습용 차량을 만든 적이 있었지만,[55] 이제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만 만들고 있다. 브로셔에 교습 차량용 트림이 존재한다. 과거에는 일반인은 중고차만 구매가 가능했으나 현재는 일반인이 교습용 차량을 신차로 구매해도 별다른 제약은 없다고 한다. 다만 교습차량이다보니 사실상 깡통차밖에 구매할 수 없는건 감안해야한다. 물론 지금은 단종되어서 의미없는 일이 되긴했다. 단종된 이 차량을 대신해 베뉴를 2020년 12월 8일 교습용 차량으로 출시했다. @
  • 충주 중앙경찰학교에서 쓰는 경찰실습차량이 엑센트이다.
[image]
  • 2014년 1.6L U 엔진을 장착한 엑센트 디젤 모델로 참가 가능한 엑센트 컵이 개최되었다. 비공식이기는 하지만 참가하려는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중고 매물을 찾거나 경기 개최 예정 소식을 듣고 바로 전화를 때려 신차를 질렀다는 무시무시한 지름신이 강림했다는 이야기도 들려오고 있다. 신차값에 튠비가 포함되며 약 265만원이라는 가격에 튜닝후 참가가 가능하다. 현대차 쪽에서도 나름대로 홍보의 기회를 얻은 셈이다. 실용적인 영역과 스포츠 드라이빙 영역의 중간점을 잘 찾은 케이스. 세그먼트간 제한은 없다고 한다.
  • 디젤 엔진의 경우 싼타페와 마찬가지로 시동을 끄면 엔진룸에서 끽끽하는 소음이 발생하는데, 싼타페와는 다르게 '개센트'라고 불리지는 않는다.
  • 현대기아자동차 컬렉션 브랜드 PinoB&D에서 (생산은 PCT에서) 2012년에 다이캐스트벨로스터와 함께 발매되었다.[56][57]
  • 네이버 웹툰 미티 작가의 일등당첨에 보면 형사차로 현대 엑센트(RB)가 나온다.[58]
  • 걸그룹 AOA민아가 운전교습을 받을 때 2015년형 엑센트로 받았다.[59]
  • 네이버 웹툰 금수저에 HDO 엠블럼을 단 엑센트(RB)가 태용의 차로 등장한다.
  •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애마로 널리 알려졌었다. 1세대 엑센트를 무려 22년간 타다 2017년에 접촉사고를 내 폐차하였다. 이후 새로 마련해 타게 된 차의 엄청난 성능에 대만족 중이라고 한다. 새 차의 정체는 이미 오래 전에 단종된 2007년식 토스카 중고다(...).
  • 2017 서울모터쇼에 현대자동차관에 전시가 되었다.
  •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현대자동차관에 전시가 되었다.
  • 표준 외래어 표기법상 accent는 센트라고 읽는 것이 옳은데, 현대가 이 차의 한국명을 엑센트로 지은 이유는 액이 모질고 사나운 운수를 뜻하는 한자어 액(厄)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이외에도 현대는 쏘나타, 싼타페, 투싼 등 많은 차명에서 외래어 표기법을 지키지 않는 편이다.[60]
  • 2018년 현재 현대자동차 국내 시판 승용차 중에서 가장 오래된 차(2010년)이고 i40와 더불어 YF 세대 (2009~2013년)에 출시한 차이다.
  • 안타깝지만 현대자동차 국내 시판 승용차 중에서 평가가 영 좋지 않다.[61]
  • 모스크바에서 벌어진 택시 돌진 사고와 연관이 있다.
  • 현대자동차 국내 시판 승용차에서 유일하게 구형 헥사고날 그릴이 유지되고[62], 세이브 오토 포인트가 20만이고[63], 웰컴/굿바이 멜로디가 적용되지 않고, 바퀴 볼트 수가 4개이고, 블루링크를 지원하지 않고, 시승이 불가능한 차량이었다.
[image]
  • Escape From Tarkov에서 길거리에 널려있는 차량들 중 러시아판 모델인 솔라리스를 바탕으로 한 차량들이 더러 보인다.
오류인지 i30 견적내기에 가면 엑센트 cn이라는 항목을 볼 수 있다. 바로가기

6. 경쟁 차량


세단모델로서 경쟁 차량이 많이 없는편이다.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1] 해당 세그먼트는 내수에서는 초소형 SUV인 베뉴로 승계되었다.[2] 사실상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 취급을 하고 있다.[3] 이 모델 역시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 취급을 하고 있다.[4] 차명인 엑센트는 영어로는 '강세', '강조'라는 뜻 외에도 '신기술로 자동차의 신기원을 창조하는 신세대 자동차('''A'''dvanced '''C'''ompact '''C'''ar of '''E'''pochmaking '''N'''ew '''T'''echnology)'의 약자이기도 하다.[5] 프레스토, 쏘나타, 그랜저처럼 음악 용어로 차명을 정하던 당시 현대자동차의 작명법에 따른 것이기도 하다. 다만, 이후에는 투스카니, 싼타페, 투싼 등 지명 쪽으로 차명을 정하고 있다.[6] 출시 초기에는 액센트로 하려고 했지만 액운을 연상시킨다는 지적에 따라 엑센트로 수정했다는 이야기가 있다.[7] 1세대의 북미 등 기타 국가 수출명[8] 1세대의 유럽 수출명[9] 2014년 이후부터는 미쓰비시 아트라지 차량이 닷지 애티튜드로 판매된다.[10] 5세대 이전까지[11] 이 문구와 함께 출시 전 신문 지면 광고에 "엑센트가 옵니다!"라는 문구도 같이 있었다.[12] 휠 디자인도 비슷하다.[13] 2년 전인 1992년에 출시되었던 기아 세피아전륜구동 플랫폼만 독자적으로 만든 것이다. 주력인 1.5리터 엔진은 마쓰다제를 썼고, 페이스리프트 이후 추가된 1.8리터 엔진기아자동차 자체 엔진이었다.[14] 때문에 아벨라는 현재 사람들에게 생소한 수준이다.[15] 참고로 2011년에 나온 엑센트 위트가 정통 해치백 스타일을 채택하고 있다.[16] 엑센트 유로처럼 트렁크가 있는 노치백 스타일이면서 해치백인 것은 틀린 표현이 아니다. 해치백이란 용어는 트렁크쪽의 모양과 상관 없이 뒷창문까지 열리는 것을 뜻하기 때문이다.[17] 당시 현대자동차에서는 '세미노치백'이라고 선전하였다. 그렇지만 일부 자동차 잡지에서는 "세미 해치백"으로도 불렀다. 대표적인 테라스 해치백이 베르토네가 디자인했던 시트로엥 잔티아였다. 또, 1970~1980년대를 풍미한 해치백 준중형차 대표 모델 중 하나인 포드 에스코트도 테라스 해치백이었다.[18] 사실 기아자동차도 비슷한 시기에 세피아의 테라스 해치백 버전인 세피아 레오를 내놓으려고 준비 중이었고, 1994년부터 자동차잡지에서 양산 직전 수준의 차량 사진이 실리기도 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세피아 1세대 단종 직전인 1996년 후반에서야 겨우 출시되었으며, 시기가 시기인지라 사실상 묻혔다.[19] 엑센트 TGR 자체가 500대 한정 판매되었다는 말이 그동안 자동차에 관심 많은 일반인은 물론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널리 퍼져 왔었다. 최근 한 페이스북 올드카 매니아 네티즌에 의해 밝혀진 바에 따르면 TGR 자체가 한정판이 아니고 TGR 모델 중에서도 프로 레이싱이라는 레이싱 차량에 가깝게 세팅한 모델이 있었는데, 그 모델의 경우 진짜로 500대 한정 판매였다고 하니 해당 사실이 여러 사람들을 거치면서 TGR 자체가 한정판 차량이었다고 외전된 듯하다. 출처[20] 엔진으로 들어오는 혼합기에서 연료보다 공기의 비중이 더 크게 되는 엔진 방식이다. 현대자동차의 가솔린 린번 엔진은 XD와 베르나 초기형까지 적용되었다.[21] BGM은 Apollo 440의 Cold Rock the Mic으로 게임 그란 투리스모 2 사운드트랙에도 수록된 곡이다.[22] 공차 중량이 150kg가량 엑센트가 아반떼 MD 1.6 가솔린보다 더 가볍다. 즉, 엑센트 + 건장한 성인 남성 2명=아반떼 MD다.[23] 대부분 해치백은 가격이 세단보다 비싸다. 그러나 어느 새부터 당연시되었는데, 원래 높지는 않았다. 요즘 들어 세단을 출시하고 후에 해치백을 출시하는 형태여서 개선이나 후출시를 이유로 가격이 더 높아지는 것이다.[24] 경쟁차로 있던 프라이드 3세대 또한 세단은 K3 1세대와 닮게 디자인되었다.[25] 도심 17.3㎞/ℓ, 고속도로 22.1㎞/ℓ[26] 도심 14.3㎞/ℓ, 고속도로 20.4㎞/ℓ[27] 추후 이 드라이버는 2020년 무려 29.9km/L라는 연비를 찍는다.[28] 프라이드는 1.4 WGT에 오직 수동만 선택 가능하고 해치백밖에 없다.[29] 현재 모닝과 레이의 그 카파 엔진이 맞다. 하지만 엑센트, 아이오닉, 니로에 들어가는 건 4기통 버전이다.[30] 2,000~3,000rpm대의 성능이 너무 낮다.[31] 원터치 트리플 턴 시그널, 오토라이트, 사이드미러 퍼들램프, 사이드미러 열선, 전 트림 VDC 기본 탑재[32] 사실상 1차 페이스리프트 모델 취급을 하고 있다.[33] 프로젝션 램프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으며 눈썹이라 불리는 흰색 상단 라인이 생겼다. 물론 해당 부분에는 조명이 들어오지 않는다.[34] 비슷하지만 센터페시아 패널과 기어노브 패널까지 흰색이다.[35] 순정 내비게이션 사이즈가 6.5인치에서 7인치로 커지고 개선된 순정 카 스테레오가 탑재되어 있다.[36] 차체 손상없이도 차량 전복 감지시 커튼에어백이 전개되어 탑승자를 보호.[37] 다만, 엑디수가 워낙 유명하다 보니 엑센트 디젤은 수동변속기의 판매량이 높았다.[38] 이 모델 역시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 취급을 하고 있다.[39] 현대자동차 로고 사이에 크롬 가니쉬가 없어지고 그릴은 메쉬모양으로 바뀌었다.[40] 폰 커넥티비티 기능 (미러링크,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 카플레이)을 지원한다. # 하지만 블루링크를 지원하지 않는다.[41] 2016년 5월 기준으로 엑센트 누적 판매량은 6,400대 가량이고 프라이드는 1,700대 수준이다. 2015년 누적 판매량은 엑센트는 18,000대 가량인데 비해서 프라이드는 6,900대로 2.7배다.[42] 참고로 경쟁차 프라이드는 내수용으론 스토닉이 대체한다.[43] 여기서 1.6L 가솔린 GDi 엔진이 장착된 모델이 단종됐다.[44] 미국에서는 의무 적용이다.[45] 아반떼(CN7)은 예전 EF쏘나타급, 쏘나타(DN8)은 예전 그랜저급, 현재 개발중인 그랜저(UN7)은 에쿠스급으로 차체 크기가 커졌거나 커질 예정이다.[46] 하지만 같은 시기에 WRC에 복귀한 푸조가 베르나와 거의 비슷한 크기인 푸조 206을 경주차로 선택하여 2000년부터 3년 연속 WRC 매뉴팩처러즈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이후 소형차들이 WRC의 주류가 된다.[47] 랠리뿐만 아니라 오프로드/온로드를 불문하고 고성능 레이싱 챔피언쉽에서는 차량개조 규정에 의거한 전면개조가 기본이다. 경기규정 내에서 드라이버의 경주실력을 겨루는 것과 마찬가지로, 개조규정 내에서 제조사의 레이싱카 제작실력도 겨루도록 하기 때문. 서킷의 GT클래스 경주차들도 마찬가지.[48] 하지만 WRC에 처음 발을 들이는 당시 현대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이런 식으로 그쪽의 생리를 더 잘 이해하고 있는 팀에게 맡기는 편이 최선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다.[49] 2010년대에도 이런 식으로 WRC에 참가하고 있는 메이커가 딱 하나 있는데, 포드가 모터스포츠 전문 매뉴팩처러인 M-Sport(엠스포트)를 통해 자사의 피에스타를 내보내고 있다. 다만 직간접적인 지원을 많이 하는데다 원래 고성능 버전도 잘 만들던회사였고, 엠스포트가 못하는 팀도 아닌지라 2017시즌 월드 챔피언까지 거머쥐었다.[50] 당시 현대자동차는 지금처럼 세계 5위급이 아닌, 글로벌기업으로 비상하려고 한창 노력하는 입장이던 때라 당장 확실한 효과가 돌아오는 투자에 우선시 했고, 모터스포츠처럼 여기에 어느 정도를 투자해야 언제쯤 혜택으로 돌아올 지 감이 안 오는 사업은 차등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쪽에 까막눈이었던 것도 덤.[51] 사실 엑센트(베르나) 시절에는 WRC에 참가할 깜냥이 안되었다. 실력도 안되면서 무리하게 참가했던 것에 불과하며 개념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였다. 지금은 참가할 수준이 되고 개념도 있으므로 제대로 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52] 액센트 WRC라는 이름으로 발매.[53] 현대자동차의 차량 중 최초로 통산 1,000만대를 넘길 것으로 예상했으나, 5세대 엘란트라(아반떼)가 미칠듯한 판매량 신장세를 보이면서 1,000만대 라인을 먼저 뚫어버렸다.[54]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2종 보통 수동을 취득하기에 엄청 어렵다. 1종 보통 트럭과는 완전히 다른 감으로 운전해야 한다. 엔진의 힘이 약해서 평지에서 반클러치로는 출발하지 못한다. 그런 상황인데 경사로에서는...[55] 맵시나, 르망, 씨에로, 라노스가 운전교습용 모델이 있었다. 다만, 엑센트나 프라이드와 다르게 2종수동 대응에 있어 기어변속 위치가 달라 애먹는 일이 많았다.[56] 그런데 우측 핸들(!) 버전이 국내에도 판매되었고 오히려 우핸들 비중이 적지 않은 편이다(!!!)[57] 우핸들 버전은 후진등을 1개로 표현해 두고 조수석 글로브박스 개폐 방식이 버튼타입이 아닌 풀윙타입이다.[58] 빨간 사이렌에 검정색이다.[59] 2016년 4월 28일 채널 AOA출연분 참조[60] 참고로 차명에 ㅅ이 아닌 ㅆ을 쓰는 전통은 1세대 소나타가 이름 때문에 '소나 타는 차', '개나 소나 타'라고 놀림받자 다음 모델에서 이름을 '쏘나타'로 바꾸면서 생겼다.[61] 왜냐하면 해외에서는 신형이 나오는데, 국내어서는 출시되지 못해 사골 소리를 듣고 있고 국내에서는 소형차라는 애매한 포지션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형차 문서 참고.[62] i30 2세대, i40, 투싼 2세대(수소차 제외)처럼 페이스리프트 과정에서 아반떼 6세대 초기형과 비슷한 스타일의 헥사고날 그릴이 이식된 것도 아닌 단종될 때까지 아반떼 5세대 스타일의 구형 헥사고날 그릴에 세부적인 수정이 가해졌다.[63] 다른 차들은 30만 포인트, 그랜저는 50만 포인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