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msel Stri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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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18인치 총열을 가진 민수용.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발, 제작된 반자동 산탄총.
예나 지금이나 군용 산탄총들은 튜브 탄창이나 박스 탄창을 도입하는것이 전부였었고, 그리하여 지속적으로 화력을 유지할 방법이 없었다. 이에 샷건의 화력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이 물건이 고안되었다. 처음엔 짐바브웨(당시 로디지아 공화국)에서 개발되었다. 하지만 로디지아 분쟁 이후, 로디지아 공화국이 무너지고 짐바브웨가 설립되자 설계자인 힐튼 워커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주하였고 남아공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였기에 이 총기의 기원을 보통 남아공으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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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작동 원리는 리볼버와 같다. 즉 반자동이라지만 가스압 장치 같은 것은 없다. 12발들이 리볼버형 탄창이 달려 있어서 12게이지 산탄을 장전하고 사격할 수 있으며, 방아쇠를 당기면 그 힘으로 약실이 회전하는 더블액션 리볼버이다. 권총탄을 사용하는 일반 리볼버에 비해 훨씬 더 크고 무거운 산탄용 탄창을 손가락 힘만으로는 돌리기 힘드므로 이를 보조하기 위한 태엽이 있어서 수동으로 감아준 후 사격하게 된다.
단점은 중절식이나 스윙아웃 방식으로 재장전이 빨라진 요즘 리볼버와 달리 탄창이 완전히 고정되어 있다는 것. 따라서 재장전을 위해서는 콜트 SAA처럼 로딩게이트를 열고 일일이 한 발 넣고 태엽을 조금 감고 다시 한 발 넣고를 12발 반복해야 해서 재장전이 불편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부피가 커서 취급하기 불편하다. 쏜 후 재장전을 하려면 마찬가지로 약실을 돌려가면서 막대를 넣어서 한 발씩 빼야 하므로, 한 탄창 다 쏜 후 한 탄창을 재장전하기까지는 엄청난 시간이 걸려서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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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동 탄피배출이 되는 후기형인 프로텍타(Armsel Protecta)가 개발되으며 남아공에서는 이 스트라이커를 개량한 프로텍타를 현재까지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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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프로텍타를 극단적으로 단축하고 특유의 접이식 개머리판을 없앤 불독(Armsel Protecta Bulldog)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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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브레이社[1]가 카피한 버전은 '''스트리트 스위퍼'''(SWD Street Sweeper)라고 불리며, 스트라이커와 함께 둘 다 Destructive Device로 분류되어 있다.
사용 구경을 줄여 .410 산탄 / .45 Long Colt 또는 '''.45-70 거버먼트'''탄을 사용하는 Ladies Home Companion이라는 버젼도 있다.
Sentinel Arms 社도 라이센스를 받아, 18인치 길이의 프로텍타와 7인치 불독을 만든다고 한다.
갈릴 교류의 인연으로 이스라엘에서도 소수 도입되어 사용한 전례가 있다고 한다.
원판 스트라이커 사용 영상. 취급하기 불편한 점까지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1860년대 리볼버마냥 탄피를 하나씩 일일이 빼줘야 한다.
개량형 프로텍타 사용 영상. 탄피가 자동으로 사출된다.
배틀필드 2부터 DAO-12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배틀필드 3의 사양은 프로텍타를 따라가서 빠른 장전이 가능해 그럭저럭 인기 있었으나, 배틀필드 4에서는 스트라이커 사양을 반영해서 끔찍하게 느린 재장전 시간 때문에 버림받았다.
중국에서 크리스탈 건으로 존재 극초기 모델기준으로 제작되어서 탄피를 일일이 빼야한다. 현재 2021년에는 구입이 불가능
사진은 18인치 총열을 가진 민수용.
1. 제원
Forgotten Weapons의 리뷰 영상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발, 제작된 반자동 산탄총.
예나 지금이나 군용 산탄총들은 튜브 탄창이나 박스 탄창을 도입하는것이 전부였었고, 그리하여 지속적으로 화력을 유지할 방법이 없었다. 이에 샷건의 화력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이 물건이 고안되었다. 처음엔 짐바브웨(당시 로디지아 공화국)에서 개발되었다. 하지만 로디지아 분쟁 이후, 로디지아 공화국이 무너지고 짐바브웨가 설립되자 설계자인 힐튼 워커가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주하였고 남아공에서 본격적으로 생산을 시작하였기에 이 총기의 기원을 보통 남아공으로 취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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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작동 원리는 리볼버와 같다. 즉 반자동이라지만 가스압 장치 같은 것은 없다. 12발들이 리볼버형 탄창이 달려 있어서 12게이지 산탄을 장전하고 사격할 수 있으며, 방아쇠를 당기면 그 힘으로 약실이 회전하는 더블액션 리볼버이다. 권총탄을 사용하는 일반 리볼버에 비해 훨씬 더 크고 무거운 산탄용 탄창을 손가락 힘만으로는 돌리기 힘드므로 이를 보조하기 위한 태엽이 있어서 수동으로 감아준 후 사격하게 된다.
단점은 중절식이나 스윙아웃 방식으로 재장전이 빨라진 요즘 리볼버와 달리 탄창이 완전히 고정되어 있다는 것. 따라서 재장전을 위해서는 콜트 SAA처럼 로딩게이트를 열고 일일이 한 발 넣고 태엽을 조금 감고 다시 한 발 넣고를 12발 반복해야 해서 재장전이 불편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부피가 커서 취급하기 불편하다. 쏜 후 재장전을 하려면 마찬가지로 약실을 돌려가면서 막대를 넣어서 한 발씩 빼야 하므로, 한 탄창 다 쏜 후 한 탄창을 재장전하기까지는 엄청난 시간이 걸려서 실용성이 많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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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동 탄피배출이 되는 후기형인 프로텍타(Armsel Protecta)가 개발되으며 남아공에서는 이 스트라이커를 개량한 프로텍타를 현재까지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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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프로텍타를 극단적으로 단축하고 특유의 접이식 개머리판을 없앤 불독(Armsel Protecta Bulldog)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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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브레이社[1]가 카피한 버전은 '''스트리트 스위퍼'''(SWD Street Sweeper)라고 불리며, 스트라이커와 함께 둘 다 Destructive Device로 분류되어 있다.
사용 구경을 줄여 .410 산탄 / .45 Long Colt 또는 '''.45-70 거버먼트'''탄을 사용하는 Ladies Home Companion이라는 버젼도 있다.
Sentinel Arms 社도 라이센스를 받아, 18인치 길이의 프로텍타와 7인치 불독을 만든다고 한다.
갈릴 교류의 인연으로 이스라엘에서도 소수 도입되어 사용한 전례가 있다고 한다.
원판 스트라이커 사용 영상. 취급하기 불편한 점까지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1860년대 리볼버마냥 탄피를 하나씩 일일이 빼줘야 한다.
개량형 프로텍타 사용 영상. 탄피가 자동으로 사출된다.
2. 매체에서의 등장
2.1. 영화
2.2. 게임
- AVA에도 등장한다(2011.6.14 패치). 게임 내에서 가장 높은 연사력을 자랑한다. 공격력도 준수한 편이라 근접전에서 상당히 강하다. 호위, (용병)섬멸 같은 전장이 혼잡한 미션에서는 운이 된다면 네 다섯 명 정도도 쓸어담을 수 있을 정도. 사거리 내에선 안정적인 탄착군을 갖추고 있으나 중거리에서 쓰기엔 부적절한 편이다. 그러나 튜브 탄창을 사용하는 산탄총보다 재장전속도가 수십 배는 느리기 때문에 운용방식이 상당히 까다롭다.[2] 업데이트를 통해 포인트맨에게 있던 나이프 스킬이 사라지고 산탄총 스킬들로 대체되면서 산탄총도 추가 장탄 스킬이 생겨나서 이제 스킬만 있다면 여분의 장탄이 몇 발 생기긴 한다. 그러나 최근의 하향으로 집탄이 급격히 증가하고 연사력도 제법 감소했다.
- GTA 4의 DLC 게임인 GTA 4 에피소드 프롬 리버티 시티 확장팩의 샷건중 AA-12와 더불어서 최상위권에 해당되는 무기중 하나로 등장. 작게는 자동차부터 크게는 SWAT 장갑차에 심지어는 경찰 헬리콥터까지 단숨에 파괴할 정도의 효율을 지녔다. 이후 GTA 온라인에서 바이커 업데이트때 재등장 했다. 성능은 전작의 충격과 공포는 아니지만 오토바이에서 사용 가능한 산탄총 중 가장 강력하다.
- 데드 트리거에 등장한다.
- 레인보우 식스 락다운에서도 드럼 탄창을 그냥 교체 장전한다.
- 맥스 페인 2에 등장. 재장전시 드럼 탄창을 그냥 교체해버린다.
- 바이오하자드 4에서도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샷건 카테고리 최강의 화기이자 대 가나도용 척살병기로 등장한다. 첫 구입시 공격력이 8.0으로 노멀 샷건(4.0)이나 라이엇 건(5.0)의 거의 배에 달하며, 기본 장탄수도 넉넉하고 크기도 작은 편이라 인벤토리 공간도 적게 먹는다. 결정적으로 실총을 그대로 반영하여 반자동이며, 돈을 부어서 풀개조하면 장탄수가 100발(…)로 늘어나는 캐사기 무장. 상인의 판매리스트에 늦게 올라온다는 점 이외에는 단점이 거의 없는 물건. 덕분에 노멀 샷건과 이 녀석 사이에 나오는 '라이엇 건'은 멋으로 쓰는 총이 돼 버렸다.
- 배틀필드 시리즈
배틀필드 2부터 DAO-12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배틀필드 3의 사양은 프로텍타를 따라가서 빠른 장전이 가능해 그럭저럭 인기 있었으나, 배틀필드 4에서는 스트라이커 사양을 반영해서 끔찍하게 느린 재장전 시간 때문에 버림받았다.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 에서 고급 무기로 등장. 다른 산탄총에 비해서 위력이 다소 떨어지지만 12발의 장탄수가 이를 상쇄한다. 조준경을 장착할 수 있고 구동방식을 전자동으로 개조할 수 있다. 데미지가 높고 자동 연사 개조가 가능하며 탄창도 크지만, 장전속도는 다른 샷건과 별반 차이없이 느리다. 가늠쇠는 있고 가늠좌는 없는 이상한 조준기를 사용한다. 엘리미네이터에서 발사한 '벅샷'탄은 원거리에서도 탄환이 많이 흩어지지 않는다. 그 덕에 엘리미네이터는 정확도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스코프를 달아놓으면 샷건 주제에 중거리 전투가 가능한 무기로 탈바꿈한다.
- 스페셜솔져에서 Sentinel Striker 12를 베이스로 등장하며 역대급 가장 무겁고 싸구려틱한 산탄총으로 등장한다. 심지어 데미지도 기본권총인 글록 23보다 낮다. 하지만 풀업에 s급에 골드라면 초보 유저들은 한 방이다.
- 오퍼레이션7에도 등장한 다. 2014년 가을에 기간 한정 상품으로 베넬리 M1014 JSCS와 함께 4400캐시로 판매했었다. 선대 사기 부무기 산탄총 베넬리 M1014 JSCS와는 달리 재빠르게 끊어 쏘는 맛은 없지만 총 14발의 어마무시한 탄창 크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화력을 뽑아줄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하지만 부무기 치곤 무게가 꽤 나가서 외면받기도 한다.
- 워페이스에서 메딕의 무기로 등장한다. 한국 서버가 서비스 종료하면서 PC방 제공 무기라는게 의미 없어졌다. 또한 서버 글로벌화를 거치면서 연사력이 반타작이 나버리는 바람에 이젠 그저그런 샷건이 되었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에 등장한다. 연사력이 m1014보다 살짝 느리지만 탄창이 많고 집탄율이 좋다. 그렇기에 좀비모드에서도 많이 쓰는 모습을 볼수 있다. m1014와 쌍벽을 이루는 카스2의 근접전 패왕. 그냥 다 녹인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와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에서 프로텍타 사양으로 등장한다.
-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 등장. .410 탄을 쓰는지 같은 반자동 산탄총인 Echo에게 모든 면에서 밀린다.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에 "스트리트스위퍼"라는 이름으로 시즌 1 중간에 추가되었다. 실제와는 다르게 자동 산탄총이지만, 장전 방식은 스트라이커 사양을 따라가서 매우 느리다.
- 페이데이 2에서도 Street Sweeper 라는 이름으로 등장(Gage Shotgun Pack DLC에 포함), 과거에는 높은 장탄수와 빠른 연사속도를 지녔지만 데미지가 매우 저조한 총으로 대부분 HE탄 개조로 적진을 개판으로 만들때나 쓰던 총이었지만 밸런스 패치 이후 꽤나 쓸만한 총이 되었다.
3. 에어소프트건
3.1. 크리스탈 건
중국에서 크리스탈 건으로 존재 극초기 모델기준으로 제작되어서 탄피를 일일이 빼야한다. 현재 2021년에는 구입이 불가능
4. 둘러보기
[1] M11/9의 생산사 맞다.[2] 위의 '일일이 쏘고 남은 쉘을 제거하는 과정'을 모조리 거친다. 한 발 장전 후 태엽 돌리는 시간 동안 펌프액션 중에서 재장전이 빠르다 싶은 총들은 3발을 장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