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O 3D

 

[image]
1. 개요
2. 사양
3. 상세
4. 한국 출시
4.1. EVO 4G+ & 레이더 4G
5. EVO 4G+
5.1. 개요
5.2. 사양
5.3. 상세
5.4. 단점
5.5. 기타


1. 개요


HTC가 2011년 6월에 미국 스프린트에 선 출시하고 이후 캐나다 Rogers, 일본 KDDI를 통해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코드네임은 Shooter.

2. 사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S3 MSM8x60[1] SoC. Qualcomm Scorpion MP2 1.2 GHz CPU, 퀄컴 Adreno 220 GPU
메모리
1 GB LPDDR2 SDRAM, 4 GB 내장 메모리,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디스플레이
4.3인치 qHD(960 x 5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무안경 3D 지원
네트
워크
'''Sprint'''
Mobile WiMAX, CDMA & EV-DO Rev. A
'''UMTS'''
HSPA+ 21Mbps,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Wi-Fi 802.11b/g/n, 블루투스 3.0+EDR
카메라
전면 1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2D 지원 및 500만 화소 3D 지원 AF 및 듀얼 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173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HTC Sense 3.0 → 3.6
규격
65 x 126 x 12.1 mm, 160 g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FM방송 라디오 지원

3. 상세


EVO 4G의 후속작인 모델로, 스프린트 전용이 아닌 여러 통신사를 통해서 출시되었다. 특히 정식으로 유일한 '''3G 대응 모델'''이 존재한다.
EVO 4G디자이어의 스프린트 변종 모델로 취급받는 것처럼 이 모델은 센세이션의 변종 모델이라 생각하는 것이 이해하기 쉽다. 다만, 센세이션 쪽은 RAM 용량이 768 MB이지만 EVO 3D는 1 GB라는 것이 차이점이다.
색상은 기본적으로 블랙이나, 미국판과 KDDI판에서는 빨간색인 후면 3D 렌즈 테두리가 유럽판에서는 노란색이고 스프린트 한정으로 화이트 색상이 존재하는 등 세세한 차이가 있다.참고자료
다만, '''무겁다'''는 것이 단점이다. 110 g ~ 130 g 정도인 타 스마트폰에 비해 EVO 3D는 '''160 g'''이라는 압도적으로 무거운 무게를 가지고 있다. 들고 다니면 벽돌(...)을 들고 다니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 한국 내수용 갤럭시 노트 LTE가 디스플레이의 크기가 5.2인치 정도임에도 불구하고 162 g이니 무게쪽에선 말 다했다. 삼성이 요즘 공밀레를 남발하고 있는데다 3D 카메라와 디스플레이가 달린 탓도 있지만...[2] 일부 부품의 재질이 다르고 3D 기능이 빠진 국내판 EVO 4G+ 도 스펙상 무게는 160g으로 동일하다. 오죽하면 당시 맛갤에서 벽돌을 넘어 '''호신무기'''라 불렀겠는가.
5년쯤 지난 요즘은 스마트폰의 대형화와 함께 금속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화되면서 웬만한 스마트폰이 140~150g이며 5.5인치 이상의 패블릿의 경우 '''190g''' 정도를 자랑하여, EVO 4G+ 정도의 무게는 별 것 아니게 되었다. 당시의 호들갑을 생각하면 시대가 많이 변했다.
권총탄을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벽돌이라는 별명답게 내구도도 상당히 뛰어나서 액정이 파손되거나 메인보드가 물리적 충격을 받아 고장날 확률이 동세대 스마트폰들에 비해서 현저히 낮다. EVO 4G+의 경우 중고시장에 나온 부품폰 매물의 8할 이상이 충전단자 고장이나 하드브릭일 정도이니... 다만 HTC답게 이어폰 잭이나 충전단자 고장은 잦은 편이다.

4. 한국 출시


KT에서 원래 이 전 모델인 EVO 4G를 발매한다는 소식이 지속적으로 전해졌으나, 와이브로 전국망 개통이 늦어지고 또 EVO 3D스프린트 전용 모델로 출시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무산되었다. 결국 EVO 3D를 출시하게 되었는데, '''3D 기능을 빼고 출시'''되었다. 때문에 펫 네임도 '''EVO 4G+'''로 바뀌어서 출시되었다. 앞면은 동일하나, 뒷면은 3D 카메라가 삭제되고 대신 EVO 4G에 적용되었던 800만 화소 듀얼 LED 플래시 카메라가 적용되었다. 색상도 블랙에서 그레이로 바뀌었으며 당시 HTC의 상징과도 같았던 메탈 프레임이 플라스틱 프레임으로 바뀌는 충격과 공포의 너프를 당하고야 말았다.

4.1. EVO 4G+ & 레이더 4G


EVO 3D에서 3D 기능을 뺀 모델이 EVO 4G+라 설명했지만 실상은 '''그냥 별개의 모델'''이라 봐도 무방하다. 먼저 개발 코드네임이 EVO 3D는 '''Shooter'''이지만 EVO 4G+는 '''Rider'''이다. 즉, 개발자체가 따로 이루어진 모델이라는 뜻이다.
Rider의 이름을 가지고 제작되던 모델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레이더 4G다. 다만 이쪽은 개발 코드네임이 '''Holiday'''로 더 알려져있다.
이 두 모델 모두 한국을 중심으로 출시되었던 모델이다. 하지만 레이더 4G를 미국과 캐나다, 호주에도 출시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프로젝트가 분리된 것으로 보인다.

5. EVO 4G+


[image]

5.1. 개요


HTC가 2011년 9월에 한국 KT를 통해 '''전 세계 단독 출시'''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모델명은 HTC-X515E, 코드네임은 Rider.

5.2. 사양


프로세서
퀄컴 스냅드래곤 S3 MSM8260 SoC. Qualcomm Scorpion MP2 1.2 GHz CPU, 퀄컴 Adreno 220 GPU
메모리
1 GB LPDDR2 SDRAM, 4 GB 내장 메모리[3], micro SDHC (최대 32 GB 지원)
디스
플레이
4.3인치 qHD(960 x 5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S-LCD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워크
Mobile WiMAX, HSDPA & HSUPA & UMTS, GSM & EDGE
근접통신
Wi-Fi 802.11b/g/n, 블루투스 3.0
카메라
전면 130만 화소, 후면 800만 화소 AF 및 듀얼 LED 플래시
배터리
Li-Ion 1730 mAh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2.3 (Gingerbread) → 4.0 (Icecream Sandwich)
HTC Sense 3.0 → 3.6
규격
65 x 126 x 12.1 mm, 160 g
단자정보
USB 2.0 micro Type-B x 1, 3.5 mm 단자 x 1
기타
FM방송 라디오 지원, 그레이 색상

5.3. 상세


KT의 olleh 와이브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Mobile WiMAX 통신 모듈을 탑재하여 에그를 통하지 않고 와이브로 신호를 직접 수신하며 와이브로 테더링 기능도 지원한다. HTC사의 커스텀 UI HTC Sense 3.0 탑재와 기존 모델이 비하여 향상된 카메라 등의 하드웨어 장점은 물론 i 요금제 사용 시 와이브로 데이터 패킷 10 GB를 제공한다. 즉, 3G 데이터와 별도로 데이터 패킷 10 GB가 와이브로로 제공되기 때문에 와이브로가 잘 터지는 지역에서 사는 사람에게 한해서, 3G 데이터를 최소화하면서 34 i-슬림 요금제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존재한다. 이래도 동영상이나, 인터넷 등 와이브로 10 GB로 놀고 먹고 펑펑 쓴다. 이렇듯 혜택과 상대적으로 낮은 할부원금으로 인하여 판매량이 많은 편이다.
EVO 4G+의 경우 통화 요금제에 대해서 특이한 점이 있었는데, 데이터 네트워크를 하는 방법이 기존 폰과는 달랐기 때문에 (와이브로 or 3G) 요금제 또한 기존 폰과 다르게 '''3G i-요금제'''가 아닌 '''3W i-요금제'''를 들고 나왔으며, 무료통화나 메시지 등은 다른 점이 없었으나, 데이터 패킷면에서 3G + 와이브로를 합산하여 계산하며, 기존 3G i-요금제의 데이터패킷 용량보다 1.5배가 많았던 요금제였다.
하지만 출시하고 나서 문제가 터졌는데, 54요금제, 즉 i-밸류급을 쓰는 사람에게는 3G + 와이브로를 합산하여 계산되던 데이터 패킷량 자체가 '''무제한'''이기 때문에, 3G보다 더 빠른 와이브로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었던 것이다. 이 때문에 몇몇 i-밸류 요금제 이상을 사용하고 있던 일부 유저들은 이를 악용하여 USB 테더링이나 핫스팟 같은 기능을 이용해 노트북 같은 휴대용 기기에 인터넷으로 연결, 토렌트(Torrent)같은 고 트래픽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등 엄청난 트래픽을 유발시켰다. 이런 경우, 전원만 해결한다면, 네트워크가 없어도 와이브로 신호가 잡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10Mbps정도의 속도를 낼 수 있으므로 손쉽게 쾌적한 야외 인터넷 환경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KT에서도 별도의 공지를 내어, 위와같은 상황을 공지로 내걸면서 현재의 EVO 4G+ 유저들의 전체 와이브로 데이터 패킷의 대부분이 단 몇 명의 유저들로 인해 일어난다고 알렸다.
그로부터 8월 2일 이후에 EVO 4G+를 위한 새로운 요금제가 나왔으며, 기존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3G i-요금제를 쓰되, 여기에 와이브로 데이터 패킷 '''10 GB'''가 무료로 추가되는 형식의 요금제로 변경되었다. 즉, 8월 2일 이후에 개통, 혹은 요금제를 변경하는 사람들은 다른 스마트폰과 동일한 요금제를 가지고 사용하되, 와이브로 4G 데이터는 어느 요금제던 '''무조건 10 GB가 주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통신사 측에서는 요금제를 강제적으로 바꾸지는 못하기 때문에 8월 2일 이전에 이미 i-밸류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었던 사람이고, 아직 요금제를 바꾸지 않았다면 와이브로 데이터 패킷 용량은 현재도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8월 2일 이전에 개통한 사람이라도 i-밸류 이하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i-라이트, i-슬림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던 사람이라면 각각 (3G + 와이브로) 데이터 패킷이 150 MB, 750 MB이기 때문에 오히려 바꾸는 편이 유리하다. 3G 데이터패킷만 보면 100 MB, 500 MB로 줄어들지만 4G 데이터패킷은 '''10 GB'''로 빠방하게 늘어나기 때문.
와이브로 속도는 일반적으로 다운로드 4~12Mbps정도로 3G에 비해 속도가 빠른 편이지만, 배터리도 인터넷 속도만큼이나 빨리 닳는 것이 단점.[4]
또한 일부 안드로이드 어플들이 와이브로 신호로 인터넷 연결하는 것을 감지하지 못해 네트워크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기능들이 실행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같은 현상은 USB로 PC에 연결, PC의 네트워크를 공유해서 인터넷에 접속하는 상황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분명히 소프트웨어적인 문제이지만, 이 문제 자체가 EVO 4G+같은 와이브로폰에서만 일어나는 경우라 손쉽게 수정을 못하는 상황.
할부원금은 19만 원 언저리까지 떨어졌다가 2011년 11월 말 현재 할부원금 26만 정도를 찍고 있으며 스마트폰 갤러리에서는 가성비 최강자라는 말이 종종 나오고 있었으나, 위에서 서술한 와이브로 요금제 변경으로 인해 말이 바뀌고 있다...
2011년 9월 6일에 1.47버전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는데, 수정내역은 스크린샷 기능과 부트로더 언락. 이를 통해 S-ON모델도 루팅이 가능해졌으나 기저대역의 변경으로 와이파이 수신감도가 상당히 떨어지는 증상이 발견되었다.
결국 2011년 10월 20일에 와이파이 수신감도를 높이는 1.48버전 펌웨어 업데이트가 실시되었으며 와이파이 수신을 가정(1.39 버전)/일반(1.47) 으로 이원화해 사용자가 고를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커널 소스를 공개하면서, 오버클럭이 가능해 졌다.

5.4. 단점


우선 배터리가 심히 고자스럽다. 특히 와이브로를 켜 놓으면 화면을 꺼둔 상태에서도 배터리가 조기퇴근. 배터리 용량이 적은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사용량을 보면 한숨이 나온다. 아마 퀄컴 스냅드래곤 S3 + Mobile WiMAX 통신 칩 자체의 문제 합작인 듯. 이는 LTE폰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심지어 전원을 끈 상태에서 완충 후 전원을 켜는 과정에서 5% 정도가 소모된다.

인터넷 연결이 끊겨 있는 상태에서 MMS 메시지가 오게 되면 나중에 인터넷 연결이 재개되어도 MMS 메시지를 다운 받을 수 없다. 이는 기본 메시지 어플의 문제로 플레이 스토어에서 GO SMS같은 다른 메시지 관리 어플을 받으면 해결된다. 특이한 점은 다운만 받아놓으면 기본 메시지 어플에서도 다운 오류가 고쳐진다.

5.5. 기타


  • 4.0 ICS와 HTC Sense 3.6의 국내 업데이트안이 발표되었다. 이보는 HTC Sense를 2012년 1월 말에, ICS를 2012년 1분기 내에 업데이트 예정. 그리고 1월 23일 RUU(정식 ROM 업데이트)가 유출돼서 HTC 카페에서 신나게 풀리는 중이다.[5] 그리고 1월 30일 오전 10시 HTC Sense 3.6 업데이트가 풀렸다. 이로써 EVO 4G+는 국내에서 센세이션, 센세이션 XL레이더 4G에 이어 세 번째로 HTC Sense 3.6를 지원하는 HTC폰이 되었다. HTC Sense 3.0과의 차이점은 일단 최적화 면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어 화면 전환이 부드러워졌으며 에버노트와 연동되는 메모 어플[6] 을 비롯해 몇 가지 기본 탑재된 어플이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에 7개로 고정되었던 창 수를 변경할 수 있게 되었다. 화면에 표시되는 아이콘의 개수를 변경할 수 없는 것은 조금 아쉽다. 위젯 또한 몇 가지 추가되어 SMS 메시지를 표시하는 간지나는 위젯도 추가되었다.
  • 2011년 1월 30일에 공개된 HTC Sense 3.6로 업데이트 한 몇몇 기종에서 스크린샷이 찍히나 저장이 안 되는 오류가 발생하였다. HTC 온라인 채팅서비스에 문의한 결과 따로 패치는 올려주지 않을 모양. 공장초기화가 답이라는 소리만 듣는다. 초기화 결과 스샷을 찍는 속도가 느려진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스킨을 바꿔서 해결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기본 HTC 스킨에서 다른 스킨으로 바꿔보자.
  • 글로벌 버전이 아니라서 다른 HTC 폰과 달리 XDA 버프가 매우 제한적이다. 유명한 커스텀 롬들이 모두 외산이다 보니 한국에만 출시된 제품에겐 당연히 지원이 안된다. 라이더랩은 순정 롬에서 최적화 위주이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는 별로 달라지지 않지만 퍼포먼스는 끝내준다. 그리고 이젠 또 누가 CM7을 포팅했는데 역시 와이브로는 안된다. 다만 CM7도 오픈 소스이기 때문에 능력자 한명이 마음먹고 뜯어고치면 충분히 가능하다.
  • 라이더랩은 완전한 클로우즈 소스이나, 순정롬의 트윅버전이기 때문에 당연히 와이브로가 된다.
  • MIUI의 경우 국내와이브로의 인증부분을 넣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CM9에서 와이브로를 픽스한 용자의 도움으로 smali작업을 통해 완전히 구현되었다. 현재는 많은 MIUI버전에서 와이브로 문제가 해결되어 배포되고있다. (2013. 1. 23)
  • 내장 메모리는 약 1.2 GB로 최근 출시되는 폰들에 비해 매우 적지만 구입시 기본적으로 MicroSDHC 8 GB 메모리가 기기에 장착되어있다.
  • 4.0 ICS 업그레이드 문제로 HTC가 이보 유저에게 대차게 까이고있다. 처음엔 2012년 3월중으로 한다고 하다가, 3월이 지나가 4월중 추후 일정을 공지한다고 하였으나, 4월이 지나자 4월중에 차후 일정을 공지한다는것은 내부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것이라는 공지를 다시 해 까이고 있다. 네이버의 HTC카페 이보게시판에서는 이와 관련한 HTC를 까는쪽과 옹호하는쪽간의 병림픽이 벌어졌다.[7] 거기에 5월 3일부로 센세이션의 4.0 ICS 업그레이드가 시작되면서, 이보 유저들의 반발은 심해지는 상황이였으나 결국 6월 15일날 업데이트 확정공고가 떴으며 6월 19일자로 FOTA 업데이트 를 발표했다.
  • 4.0 ICS 업그레이드 이후, 잦은 렉[8]과 배터리 광탈, 와이파이 수신 불가 문제등 여러가지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게다가 진저브레드로 돌아갈수도 없어서 순정상태라면 차라리 진저브레드를 계속 사용하는게 나은 상황이다.
  • 4.0 ICS 업그레이드 이후, 구글에서 구글 마켓을 Play 스토어로 업데이트를 진행되면서 Mobile WiMAX 접속을 허용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해 와이브로망으로 구글 Play 스토어에서 어플을 다운받을 수 없는 문제가 생겼다. 이는 2012년 7월 26일 펌웨어 업데이트로 한글 메세지 복사 문제, 카메라 알람 버그, 야간 LED 플래시 버그와 함께 해결되었다.
  • HTC의 한국 사무소 철수와 ONE 시리즈의 등장에 힘입어(...) 4.1 JB 업그레이드는 굉장히 힘들 것으로 보인다.
  • 중국에서 EVO 3D의 와이어 트릭을 이용한 S-OFF 툴을 공개했다. EVO 4G+에도 가능한데 연결해줘야하는 부분이 약간 다르다.
  • 위에 언급되었던 것 처럼 XDA 버프가 타 HTC 기기들보다 제한적이었으나, 2012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네이버 HTC 공식 카페의 한 회원의 노력으로 ICS의 커스텀롬인 CM9에 와이브로가 픽스되어 이제 CM9에서도 와이브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CM9를 포팅한 회원이 CM10도 포팅하여 배포하기에 이르렀다. 와이브로를 포함한 모든 기능이 CM10에서도 정상 동작한다고 알려져있다.
  • 2013년 1월 23일 현재 MIUI, CM9, CM10, PARANOID ANDROID등 외산 롬 모두 와이브로를 포함하여 모든기능이 정상 동작하며, 모든 커스텀롬 중 HTC Sense 4.0만 와이브로 이용이 불가능하다. 다만 2018년 1월 와이브로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도 될듯.
  • 2013년 말에 킷캣이 포팅되었다! 역시 국내 능력자의 포팅이며, HDMI 출력을 제외한 모든 기능이 정상적으로 작동한다.

[1] WCDMA 모델은 MSM8260을 사용하며 스프린트 내수용은 MSM8660을 사용한다. 성능 상 차이는 없으며 내장된 통신 모뎀의 차이만 존재한다.[2] 심지어 같은 3D 지원 기종인 LG 옵티머스 3D는 국내판 기준 171g이다![3] 사용자 실 사용 공간은 1.2 GB 정도다.[4] 네이버 HTC카페 사용자 카페에 따르면 3G 대비 20%정도 더 빨리 닳는다고 한다.[5] 단 유출본이라 S-OFF 유저는 패치후 S-ON으로 바뀌어 버리고 부트로더 언락이 다시 리락되어서 루팅하려면 다시 언락해야 하는 등 여러 문제가 있긴 하다. 다만 이건 능력자가 커스텀 롬으로 만들거나 정식버전이 나오면 해결 가능한 문제니 그냥 3.6 써보고 싶다 하는 사람만 올려보시길.[6] 플라이어 4G에 탑재된 그것 맞다.[7] 하지만 분명 까여야 마땅한 자세다. 적어도 최적화 문제라든지, 이러저러한 이유로로 빠른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는 등 뭔가 이유를 가지고 업그레이드를 연기하는 모습을 보여야 했으나, 4월중 차후일정을 공지한다는것은 내부조율이 되지 않은것이라는것은 발언은 분명 무책임한 모습이다. 분명 4월 한달간은 4월 중에 차후일정 공지를 할것이라는 말을 계속 했고, 4월이 지나자 저런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인것이다.[8] 특히 네이버 홈페이지를 사용하는경우 스크롤 넘김이 안되는 증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