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MealTime

 

'''Epic Meal Time'''
[image]
'''사이트'''
http://www.epicmealtime.com
'''문의'''
business@epicmealtime.com
'''유튜브 가입일'''
2010년 9월 29일
'''조회수'''
1,038,885,784회[1]
'''구독자'''
약 713만명[2]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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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등장인물[3]
3.1. 하차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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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4]

'''Bacon Strips & Bacon Strips & Bacon Strips & Bacon Strips‥‥'''[5]



2010년 10월 유튜브에 등장한 캐나다인들의 음식 만들기 동영상이다. 주로 만드는 음식은 기름지거나 미친 듯이 달달한 음식들인데 그 스케일이 장난이 아니다. 처음으로 만든 요리는 피자빅맥, 프렌치 프라이, 맥 너겟, 팝콘치킨 등을 토핑해서 만든 해괴한 요리.

2. 상세


이후에는 거대한 콘도그[6]를 만들지 않나 칠면조 안에 , 코니쉬 헨, 메추라기를 넣고 베이컨으로 떡칠을 한 뒤 그걸 새끼 돼지안에 넣어서 닥터페퍼버터의 혼합물을 발라서 구운 80,000㎉짜리 음식에[7] 패스트푸드초밥까지 만들었다. 크리스마스 때는 스테이크로 벽돌을 쌓고 고기집 안에는 치즈 녹인걸 때려부은 뒤 베이컨 지붕을 올린 괴상한 음식과 베이컨 에그녹을 만들어서 친구들과 함께 시식. 슈퍼볼 특집에서는 '''14만 칼로리'''에 육박하는 햄버거를 만들었다!
도전적이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요리를 소개하는데서 묘한 중독성이 느껴진다.[8] 초중반에는 도발적이고 뱉는 말 한 마디마다 뿜겨져나오는 독기와 광기(?)를 자랑했으나[9] 회를 거듭할 수록 예전과 같은 패기와 무모함은 점점 사라지는 듯 한계에 봉착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마지막엔 항상 Next time we eat XXX 로 마무리를 하는 것도 특징. 이들의 요리 철학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고기! 고기! 고기!''' 모든 음식을 엄청난 양의 고기로 커버한다. 설령 고기가 아닌 다른 재료가 쓰이더라도 그것은 대체품이 없을 때 뿐이다.[10] 최근들어 빵 종류의 재료들도 직접 굽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그럴 때도 빵에 베이컨이나 라드를 쏟아 부어 굽는다. 채식주의자들이 제일 싫어할것 같은 시리즈.[11]
그나마 그 대체품을 만들 때도 고기에서 나온 지방을 들이붓는다. 녹황색 채소 따위는 쓰지 않는다. 그나마 녹황색 채소를 드물게 쓰는 경우는 자신들이 계획적으로 넣는 것이 아니라 그냥 '''재료에 포함되어 있어서''' 넣는 때 뿐이다.[12]
그런데 어느 날. 2011년 06월 06일 자 업로드된 Epic Hors D'Oeuvres - Epic Meal Time episode 를 보면 감자를 계획적으로 넣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들이 개중에 유독 사랑하는 고기는 바로 '''베이컨.''' 베이컨을 엄청나게 사랑하며 일부러라도 모든 요리에 베이컨을 넣기 위해 노력한다. 요리를 위해 장을 보러 가는 장면이 나오면 언제나 베이컨을 카트에 한가득 쓸어담는다. 심지어 자신들 사이트에서 베이컨 사랑의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팔기도 한다. 2011년 중반쯤부터는 베이컨을 오븐에 굽기 위해 깔 때 성스러운 분위기의 음악을 BGM으로 넣기도. 베이컨이 없을 때는 그나마 비슷한 판체타를 쓰기도 한다. 그야말로 '''트레이드 마크.'''
또한 많은 요리에 알코올이 등장한다. 유명한 사워 몰트 위스키잭 다니엘부터 데킬라[13], 말트 리커, 싸구려 희석주 칵테일 등 온갖 술이 다 등장한다.
희한한 건 시식하는 사람들 중에 고도 비만인 사람이 잘 없다는 것이지만, 저렇게 먹다가 살은 안 찌더라도 간이나 다른 장기에 이상이 올 것 같다. 소금과 기름의 양을 생각해보면... 실제로 멤버들 대부분이 초기에 비해 살이 많이 쪘다. 딱 봐도 좀 문제가 있는 수준. 자기들도 이걸 의식 했는지 "왜 우리는 이런걸 먹고도 살이 잘 안찌냐고 묻던데, 매일 치면 됨 ㅇㅇ "이 말을 실제 방송에서 내보냈다. ㄷㄷㄷ 참고로 옆에 여자 출연진도 있었다. 어쩌면 먹는 장면 찍을 때에만 먹고 나머지는 따로 처리할지도 모른다. 물론 먹는 장면만 봐도 무지막지하게 먹긴 하지만...
근데 생각해보면 이런 음식을 일반인이 만들거나 먹는다고 생각하면 역겨움만 나올 뿐이다.[14] 베이컨을 별의별 음식에 섞고 초콜릿에다가 닭 심장구이를 넣는다던지 하니까(…) 즉 어느 유튜브 채널이나 그렇듯이 저런 바보 짓을 보면서 즐기는 것일 뿐.
고정 멤버로 선글라스 근육남(MusclesGlasses)이 있다. 선글라스를 벗은 적이 없다...가 아니라 1화 최악의 피자 편에서 시식중 선글라스를 벗은적이 있다. 꽤 선하게 생겼다.(...) 멤버를 모두 이름이 없고 그냥 선글라스 근육남이라고들 부른다. 선글라스 근육남의 고향에 가서 고기 먹고 오는 에피소드도 있는 것을 보면 인기는 많은 듯. 간혹 등장하지 않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럴 때는 의자에 선글라스만 두거나 아무에게나 선글라스를 씌워서 처리한다.
그이후로 그들의 똘끼는 멈추지 않는 중. Barely Political 팀과 콜라보를 찍었고[15] deadmau5도 찬조 출연했으며[16] 나중에는 그의 라이브 현장에가서 직접 시식했는데 그때 만든 음식은 고기 크툴루(...). 게다가 깔린 음악은 Cthulu Sleeps(...). 아무튼 살은 좀 들 쪘지만 멈추지 않고 달리는 중이다.
헌데 가면 갈수록 자기 채널의 인기를 이용해서 돈을 벌려는 꼼수를 자주 쓴다. 점점 상업적인 멘트가 늘고 있으며 제휴광고가 늘어나는 중. 또한 똘끼는 줄어들고 자기 제품 광고등이 늘고 있다.[17]
2012년 5월 22일. 아주 이례적으로 육류의 함량이 매우 적은 메뉴(피넛버터 젤리 샌드위치)가 등장했다. 역대 최소일듯 하다.[18] 베이컨 2판 = 20장 밖엔 다른 어떠한 육류도 들어가지 않았다. 에픽밀타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이것은 기적! 다만 고기가 빠진 분량만큼 시럽, 유지류로 떡칠해서 칼로리가 늘어났다. 깨알같이 누텔라를 퍼먹고 있는 선글라스 근육남은 서비스.
2012년 7월 4일. 독립기념일 기념으로 '''고기'''로 '''성조기'''를 만들었다(...). 어쌔신 크리드 3의 주연 코너를 대상으로 드립을 치는게 일품.
2012년 12월 4일 편(Fast Food RAvioli)에서는 카스#s-2 맥주가 등장한다!!!! 요리과정이 병맛이라 맥주도 병맛을 쓰는듯.
2013년 1월 22일자 영상에는 제이미 올리버가 출연했다(!). 납치 사주를 누가했냐고 물을때 깨알같은 고든 램지 디스가 압권. 그리고 나중에 제이미 올리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푸드튜브에 납치당한 것의 보복으로 이들을 납치해서 야채만으로 거대한 스케일의 Epic Meal Time을 찍었다(...).
Fast Food RAvioli편에서는 심지어 요리책을 광고한다! 레시피는 물론 지금까지 했던 요리이다.
2012년 말부터 Epic Meal Time 에피소드 간에 일정한 주제를 가지고 요리대결을 방영한다. 사회자는 Harley Morenstein본인이며 제한시간은 45분, 중간 중간에 양주 한잔씩 걸치며, 양자간 공통으로 서류가방안에 베이컨을 가득 채워 준다! 승자는 트로피를 받는다. 외부심사위원도 2명이 항상 있다!
2013년 초 들어서면서부터 약간 하락세를 타기 시작하고 있다. 더 이상 'epic' 하지가 않다. 출연진들도 Harley랑 CousinDave 빼놓고는 다 다시 캐나다로 돌아갔는지 보이지도 않고...데뷔초에 비해 확연히 줄어든 동영상 조회수를 보면 정말 눈물이 나올지경.
2014년 12월 2일 불고기와 보쌈, 삼겹살이 들어간 라자니아[19][20]를 선보였다. 칼로리는 33033Kcal, 지방함량은 2169g...
2015년 10월 12일 드디어 마지막 에피소드로 끝을 맺었다...는 훼이크다 이 병신들아.
그 외에도 해괴하거나 스케일이 엄청나지 않고 누구나 만들수 있게 레시피를 보여주는 영상인 Handle it도 있는데 이 시리즈에서는 원본과는 다르게 패스트 푸드를 사서 요리에 넣지 않고 직접 굽거나 튀기는등의 방식으로 만들고, 채소를 넣어야 한다면 넣고(그래봐야 맛을 돋구기 위한 양파나 마늘이 대부분이지만...), 달콤한 맛이 중심인 케이크나 도넛에 베이컨을 넣지 않는다. 물론, 그 외의 요리에는 거의 항상이다 싶을 정도로 베이컨이 들어가지만...]

3. 등장인물[21]


  • 할리 모런스타인(Harley Morenstein): 1985년생. Epic Meal Time의 사회자. 코드네임 "SauceBoss." 잭 다니엘을 한 잔 걸친 뒤 내뱉는 걸걸한 입담(?)이 매력 포인트. Car and Driver에도 나온 적이 있다.
  • 타일러 렘코(Tyler Lemco): 항상 야구모자를 뒤로 돌려 쓰는 스타일을 고수하는 풍채있는 사람. 자기소개에 I'm the smart/funny/handsome one이라고 써놓은게 압권.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
  • "사촌 데이브" 데이비드 호프(David "CousinDave" Heuff): 작은 키의 남자. 처음에는 분명 음식을 막 먹었는데 컨셉인지 언젠가부터 포크와 식기, 냅킨으로 자신을 어필하는 것이 특징.
  • "아타리 왕자" 아미르 아타리(Ameer "PrinceAtari" Atari): 에픽밀타임 출연진 중 가장 장신인 것으로 보이고, 안경과 짧은 올림머리가 특징.
  • "에픽묵" 조시 엘킨(Josh "EpicMook" Elkin): 보통 윗사람과 셋트로 나오는 경우가 잦은 자칭 Epic Meal Time 전속 요리사.

3.1. 하차 인물



[1] 2019년 11월 4일 기준[2] 2019년 11월 4일 기준[3] 본 등장인물들은 고정 출연인물만 기준으로 할 것.[4] 자막 제작 중단. 25편까지만 볼 수 있다. 순서가 원래 나온 거랑 약간 다르다.[5] 베이컨은 '''거의 모든 메뉴에서 등장하는 단골음식이다.''' 단, Meatball Deathstar, Black Legend, Epic Eggroll, Candy BBQ 편에서는 베이컨이 나오지 않았다. Meatball Deathstar에서는 판체타가 대신 나왔고 Black Legend는 과자, 디저트 등이 주 재료라서 나오지 않았으며 Epic Eggroll은 북미식 중국 요리집에서 진행했기 때문에 나오지 않았고 포춘 쿠키에서 "Use more bacon(베이컨을 더 쓸 것)."이라는 말만 나왔다. Candy BBQ 편도 아예 단 음식들로만 떡칠해서 베이컨이 나오지 않았다. 대신 베이컨과 비슷한 젤리인 게이 베이컨이 그 자리를 메꿨다. 그리고 요리 레시피를 보여주는 영상인 Handle It에서는 달콤한종류(케이크나 도넛)같은 것에는 넣지 않는다. 물론, 그외의 버거나 피자같은 음식에는 항상 넣는다. 도전적 요리처럼 엄청 많지는 않지만...[6] 쇠고기 덩어리 안에 치즈와 소시지를 넣고 옥수수 반죽을 입힌 뒤 튀겼다. 그걸 여자가 먹고 그걸 관찰하고 있다. 충공깽.[7] 나중에 Turbaconepicentipede에서 업그레이드해서 써먹었다. 총 칼로리 '''802,420''' 스페셜 딜리버리 편에서는 아예 칠면조에서 토끼고기를 출산(?)시켰다.[8] 이런 장면들은 Regular Ordinary Swedish Meal Time에도 일부 영향을 주었다.[9] 2011년이 특히 절정이었다.[10] 햄버거의 빵이라든가, 엘 기간테(…)의 브리또 부분.[11] 여기에 대항해서 비건 밀 타임 이라는 패러디 동영상이 나온적도 있지만...평은 영 좋지 않다. 트레이너 마이크 챙이 Healthy Meal Time이란 패러디 영상을 찍기도 했다. 베이컨 대신 저지방 칠면조 베이컨, 고기 대신 닭가슴살, 그리고 채소를 사용한다. [12] 햄버거에 포함되어 있는 양상추나, 중국 음식에 들어있는 채소 볶음 등. 비율을 생각해보면 미량이라고 해도 좋을 수준 밖에 안 들어간다. 몇몇화에서는 아예 그것도 빼달라는 주문을 해줬다. 하지만 음식 만드는 레시피를 보여주는 Handle It에서는 거의 계획적으로 넣는 일이 있지만 고기와 비교하면 아무리 많아봐야 10%에 넣는 일도 그리 많지 않다.[13] 골드/실버 패트론. 꽤 비싼 거다(…).[14] 그래도 느끼한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보면 몇몇 음식들은 맛있을 것 같다고들 한다. 물론 한 메뉴당 대충 일주일 정도에 가족들과 나눠서 먹는다는 조건에 한하여. [15] 한글 자막.[16] 출연 이후로 친분이 쌓인것 같다.[17] 그러나 생각해보면 매주, 그 정도 양의 육류를 '''자비로 사들여서''' 만들면 돈이 필요한 게 당연하기는 하다. 광고량이 너무 많은 게 문제기는 하지만.[18] 사실 초반 몇편의 동영상중에는 주제가 디저트 종류라면 육류가 전혀 없는 메뉴도 있긴 했다. 최근에는 베이컨을 요리에 소금넣듯 당연하다는 듯이 넣기 때문에 눈의 띄긴 한다.[19] 보면 알겠지만 요리과정중에 '''김치가 들어간 적이 없다.''' 정확히는 파스타와 베이컨과 감자튀김에 고추장을 발라서 김치라고 주장하고 있는거다(...). 참고로 그들은 고추장을 악마의 케첲으로 부른다...[20] 출연한 게스트는 배우인 제임스 프랭코세스 로건이다. 김정은 암살을 다룬 영화 디 인터뷰 개봉기념으로 출연한듯 하다.[21] 본 등장인물들은 고정 출연인물만 기준으로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