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ular Ordinary Swedish Meal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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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hop your food. Chop your friends. Chop the world. BECAUSE IT'S GOOD FOR YOU!!!'''
'''음식을 조져. 친구도 조져. 세상도 조져버려. 왜냐면 너에게 좋은 거니까아아앙ㅇ아ㅏ아아아아!!!!'''
'''Dinner's served, BITCHES.'''
'''밥 나왔다, 썅년드라.'''
스웨덴식 요리법. 줄이면 ROSMT. 진정한 스웨덴식 요리 방법을 보여주는 스웨덴의 유튜브 유명 업로더 니클라스의 요리 동영상 시리즈.'''Nästa gång...'''
'''다음 시간에는...'''[4]
2016년 양파 12,000개 썰기 비디오를 마지막으로 활동을 그만둔다고 레딧에 게시했으며[5], 현재는 새로운 업로드 없이도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을 유지하고 있다. 그러다가 99.9만명으로 떨어졌다.
2. 상세
'Regular Ordinary Swedish Meal Time'. 직역하자면 '흔한 스웨덴의 일반적인 식사 시간'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Regular(흔하지도) 하지도 Ordinary(평범하지도)하지 않다'''. 말하자면 단순한 반어법이다. 일반적인 요리 프로에서 흔히들 그렇듯이, 매화 오프닝 타이틀에서 헤비메탈 톤으로 REGULAR! ORDINARY! SWEDISH MEAL TIME!을 외치고 In Swenglish, '스웨덴식 영어'라는 자막이 나온다. 이 때 BGM은 스웨덴의 국가인 그대의 조상, 그대의 자유. 실제로 작중 언어는 대략 영어이긴 한데, 스웨덴어 단어를 섞어서 말하고 억양도 거친 스웨덴식 억양을 쓰는지라 알아듣기 쉽지 않다. Swedish Sausage Stroganov Suicide 에피소드부터 이 방식이 시작되었고 Superior Smörgåscake 에피소드에서 정착되었다.
2011년 1월부터 업로드되기 시작한 스웨덴 요리 동영상으로, 모티브는 캐나다의 유명 요리 동영상 시리즈인 EpicMealTime과 스웨덴 영화 'Farsan' 에서 '마초 샐러드'로 잘 알려진 장면에서 얻었다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Epic Meal Time이 구독 되어있기도 하고, BGM과 흐름 등이 에픽 밀 타임과 유사한 경향이 있다. Macho Salad의 패러디 영상 역시 업로드한 바 있다. 팔트 편에서는 대놓고 EMT 식기구를 자랑하기도.
원작 격인 Epic Meal Time과 차별화된 작품성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끄는 바람에 니클라스는 이 동영상 시리즈로 '''한화 10억 원 이상'''의 돈을 벌어 들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시리즈가 계속될수록 점점 촬영하는 주방이 좋아진다(...). 그런데 아래 트위터 내용을 보면 한 화 영상에 들어가는 비용마저 간신히 메꿀 정도였다고 하는걸 보면 진짜로 저렇게 벌었는지는 의문.
영어자막을 게시하고 있지만, 어차피 한 마디도 못 알아들어도 다 알아들을 수 있는데다 그 자막마저 결코 정상이 아닌지라[6] 국내 몇몇 사이트에서는 '스웨덴식 요리법'이나 '남자답게 요리'라는 이름으로 병맛자막이 붙어 돌아다니기도 한다. 원작에서도 그랬듯 자막 퀄리티는 큰 기대는 하지 말자. 애초에 자막 제작 권한이 커뮤니티에 풀려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드립이 로컬라이징 되면서 '''번역이 아니라 창작해서 가져다 붙여놓은 수준'''이다. 이로인해 국내에서 '번역을 안할거면 초딩도 만들수 있겠다'는 등 '엉터리 자막' 또는 '초딩번역'이라고 까이고 있다. 사실 그래서 더 재밌다는 사람도 있다. 링크1[7] 그리고 퀄리티가 이미 자막을 넘어서 방송국에서 촬영된 영상을 편집해 공중파로 보낼 때 처럼 변하는 수준의 고퀄 자막판도 있다. 사이트 3 어떤 용자가 제대로 된 의미로 번역하기 시작했다! [8] 하지만 이마저도 제대로 된 번역이 아닌 스웨덴어를 영어로 번역한걸 한국어로 다시 중역한거이고 용어에만 치중되어있지 번역은 여전히 퀄리티가 낮다. 결론적으로 현재까지 나온 한국어 자막 중에서 진짜 제대로 번역된 영상은 '''단 하나도 없다.''' 이는 어쩔 수 없는게 국내에 스웨덴어 전공자가 매우 드물어 정 하고 싶으면 영어 번역을 중역하는 방식으로 해야만 하기 때문이다.
3. 특징
가족이나 친구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는 것이 기본적인 내용이다. 얼핏 들으면 멀쩡한 내용이지만 컨셉이 바이킹 요리사답게 요리 과정이 열정적이다 못해 '''매우 파괴적'''이고 '''폭력적'''이다. 그러나 순록 고기같이 귀중하거나 유리병에 담긴 재료 등 취급에 주의해야 하는 식재료, 특히 '''마요네즈'''[9]는 '''스웨덴 숙녀''' 다루듯이 모시는 것이 특징.[10] 여하튼 싸나이의 가슴과 로망을 불타게 한다. 보다보면 식탁에 끼어들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그 어떤 사람도 제정신이 아닌 것 같기 때문에 초대받은 사람들의 표정도 매우 도발적이고 공격적이다. 그렇다 보니 음식의 맛에 대해선 알 수 없으나 그럭저럭 퍼먹는 것으로 보아 대체로 맛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폭력적인 부분과 양 조절을 대충하는 듯한 모습을 제외하고 조리를 따라하면 EpicMealTime보다 더 건강하고 맛있는[11] 요리가 완성된다. 편집의 마술 부분을 감안하면 시청자들에게 보여주는 견본을 바이킹 식으로 만들고 그러고나선 정상적으로 만들어 마무리를 하는 것일지도.
사실 바이킹 식으로 요리를 하고도 그럭저럭 먹을만한 요리가 나오는 이유는 편집의 마술 덕분. 계란을 던지거나 밀가루를 폭발시키는 등 난잡한 연출이 나온 뒤 바로 다음 장면에서 깔끔히 치워진 주방을 보는 모습 또한 시리즈의 백미. 특히 고기나 베이컨을 손질할 때 칼과 주먹으로 마구 내려친 뒤에 네모 반듯하게 썰린 결과물이 포인트.심지어 버터를 녹일 때는 맨버터를 싱크대 위에 던져놓은 후 버터 위에다 샤우팅을 하는데 화면이 전환되면 버터가 녹아있다. 참고로 시즌1과 시즌2의 화질차이가 분명한데, 초기에는 시즌 개념도 없이 Epic Meal Time을 패러디해 그냥 아이폰4로 찍은 영상물이었다. 그러다가 반응이 굉장히 좋자 본격적으로 DSLR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 이때 사용한 모델은 캐논 EOS 7D.
스웨덴에서도 꽤 북쪽인 우메오(Umeå)[12]가 촬영지이다 보니 산더미같이 쌓인 눈이나 침엽수림 등이 가끔씩 나온다.
4. 등장인물
4.1. 니클라스 룬드베리 (Niclas Lundberg)[13]
ROSMT의 간판. '''진정한 상남자'''. 1986년생. 즉, 현재 38세.[14] 사실 수염만 깎으면 원래 나이로 보인다. 바이킹이 연상되는 외관에다, 항상 공격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째려보기 때문에 보고있으면 알게 모르게 주눅이 든다. 간간히 특유의 괴성으로 부르짖는 '''"Swedish Style!!"'''은 그의 광인 이미지를 더더욱 굳혀주는 원동력이다. 하필 북방 민족이라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이 나온 후에는 노르드와 얽혀서 도바킨 취급을 받고 있다.
외모도 외모지만 요리 과정이 위에서도 언급했듯 '''매우 폭력적이고 포악하다.''' 요리 재료를 소개할 때 그냥 집어 던지는 건 기본[15]이고 계란이나 베이컨, 감자와 같은 재료는 '''큰 충격을 가하거나 날것으로 씹어먹어'''[16] 상태를 확인한다. 나이프와 롱소드, 심지어 1m 가량의 '''배틀액스'''를 동원한 거의 차력사 수준의 화려한 손질은 덤. 이렇다보니 그의 손길을 거친 요리 재료들은 대부분 조리대 사방팔방으로 튀어나가 터져버린 등록금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다음 장면에서 언제 그랬냐는 듯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모습이 개그 포인트.
자세히 말하자면, 마요네즈와 유리병을 제외한 모든 포장은 아예 폭파시켜버리고[17][18] 매 회마다 한 번 이상은 재료에 인정사정없이 주먹질을 해댄다. 아니, 기본적으로 손질 할때 쓰는 요리 도구에서 주방 용품이 빠져있다. 버터를 가지고 요리할 땐 맨손은 기본이고 '''발이나 얼굴'''로 문지르며, 반죽이나 감자같은 것은 다른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주먹과 팔꿈치, 심지어 '''머리, 이빨, 수염, 가슴털, 괴성, 친구[19]'''까지 사용하여 껍질을 벗기고 다지고 뭉치고 하는등의 기행을 벌인다. 거의 집대성편인 Massive Meatloaf Mayhem 에피소드에선 미닫이문 틈에 재료를 두고 문을 힘껏 닫아서 다져버리는 퍼포먼스도 등장. 버터 정도는 FUS RO DAH면 충분하다! 버터 녹이기 시즌 2 이 버터 녹이기가 큰 인기를 얻어, 이후 버터를 녹여서 넣을 요리가 나오면 무조건 소리를 지르고 보는 모양이다. 그 외에 하얗고 기분 좋은 마법의 가루 나 그을리면 기분 좋은 결정형 분말등을 쓸 때는 포장지를 칼이나 주먹, 혹은 이빨로 난자한 다음 쏟아버리고, 재료는 손으로 잔뜩 집어 냄비나 후라이팬을 부술 자세로 메다 꽂아버리는 편. '''심지어는 비싼 사프란도 휙 던져버리는 패기를 보여준다!'''
재료를 손질할 때는 일단 다시 도마를 쓸 수 있을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무자비하게 결단내는데, 칼질을 너무 세게 해서 요리왕 비룡마냥 재료가 하늘을 날아다니곤 한다. 물론 손질된 재료의 탄착군은 냄비 속을 제외한 주변 사방에 형성되는 편. 최근에 들어선 바이킹 소드와 족히 1미터가 넘는 크기의 양날 도끼까지 구해와서 재료를 토막낸다. 물론 진짜에다 식칼 대용으로 사용할만큼 제대로 날이 서 있어서 조리대, 심하면 탁자까지 부숴먹는다. 애초에 도끼라는 놈이 나무 박살내라고 있는건데 이걸로 나무도마, 탁자도 찍어대니 안 성할수가 있나? 때문에 조리대는 덕테이프가 덕지덕지 발려져 있다.
이외에도 정신나간 행동은 상당히 많다. 쿠키를 만드는 에피소드에는 반죽에 소금을 첨가할 때 입에 한가득 넣었다가 뱉으면서 첨가하고, 반죽을 쿠키 사이즈로 떼어낼 때는 한 조각을 던져 입에 넣고 뱉는다. 냄비에 물을 채운다더니 밖에 쌓인 눈을 '''냄비로 퍼와서 물로 감자를 삶으며''' 물이 부족할땐 이 방법을 이용하라는 둥 생존왕 못지않은 생활력을 보여주었으며, 연인과의 로맨틱한 저녁식사를 원하는 사람을 돕기 위해 그 사람 집으로 쳐들어가 그 여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사람을 도구로 사용해 요리를 만들어주는 등 훈훈하고 정신나간 일면을 보여주기도 하거나[20] 폴란드산 재료를 소개하다 말고 그 제품의 봉지에 폴란드를 스웨덴으로 고치고 스웨덴 산 재료로 당당히 소개하는 장면도 있다. 그리고 항상 이런 미친 행각을 벌일 때마다 '''"스웨덴에선 이 정도는 기본(Regular)인 거다!"''' 하고 외치곤 한다. 과연 바이킹 요리사...
중간중간에 마요네즈나 케첩을 퍼먹는데 케첩은 요리 재료로 쓰일 때나 가끔 먹고 '''마요네즈는 거의 매 화 등장한다'''. 2번 빼먹었는데 두번째에 빼먹었을 때는 요리가 끝난 뒤 소파에서 통곡하는 모습을 보여준다.[21] 그리고 먹고 나서는 항상 '''"It's good for you!"'''. ROSMT의 캐치프레이즈에 가까운 대사이며, 가끔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무언가 해줄 때는 "It's good for him!" 도 나오지만, 이 대사가 처음 나오던 순간은 '''톰을 싱크대에다 물고문 하던 순간이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마요네즈는 룬드베리의 아이덴티티로 정착된 상황.
섭취하는 마요네즈는 유리병에 담긴 것과 튜브에 담긴 것 두 가지가 있는데, 미묘하게 튜브형의 등장 빈도가 더 높다. 아무래도 별도의 도구가 필요없고 좀 더 역동적으로 섭취할 수 있어서 그런 듯.
본인과 팬들이 릴레이로 마요네즈를 먹는 영상도 올라온 바 있다. 매번 먹을 때마다 코카콜라라도 마신 것처럼 "크아~"를 빼놓지 않는다. 첫 NG영상에 따르면 이는 연출이 아니라 니클라스가 실제로 마요네즈를 사랑한다고 한다. 정말 마요네즈에 대한 그의 사랑은 각별한지 매 화 요리 재료를 소개할 때에도 등장한다. 요리에 단 1g도 들어가지 않아도 항상 마요네즈를 소개하며, "Pre-dinner snack(식전 간식)!" 이라 외치며 던지지 않고 곱게 모셔둔다.[22] 심지어는 마요네즈가 전혀 필요없는 요리, 특히 크림소스를 만들 때 거의 99.9999%의 확률로 마요네즈를 막 퍼넣는다(...).[23]
- Barbaric Brutal Breakfast 에피소드에서는 아침에 일어나 빌빌거리며 냉장고까지 기어가더니 마요네즈를 꺼내 먹고는 각성하는 장면이 있고,
- Killer Kalops 에피소드에서는 미스터 폭스의 농간으로 마요네즈를 못 먹게 되자 멘탈붕괴를 겪기도 하며, Mr.Fucks!!!!!!!!!!!!!
- Pessimal Pie 에피소드에서는 마요네즈 과다복용으로 인해 테이블을 작살낸 데다가
- Ragnarok Reindeer Stew 편에서는 마요네즈를 복용하고는 어지럼증을 느끼며 환각을 보기도 해서 마요네즈에 뭔가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
- 그리고 그에게 있어서 마요네즈는 뽀빠이의 시금치와 같은 효과인 듯. 덕트 테이프로 단단하게 묶어놓은 걸 마요네즈 먹고 단박에 탈출.[25]
- Call of Duty Cod 에피소드를 보면 마요네즈 떨어지면 요리 자체를 할 수 없는 모양이다. 오덴이 왜 안 오냐고 전화통화를 하자 "마요네즈가 다 떨어졌다... 이제 네가 니클라스다."라는 장렬한 대사만 하고는 그 화 내내 등장하지 않는다. 오덴과 앙클레브는 아예 멀리 간 사람 취급하며 배틀액스로 추모하기도... 그리고 다음화에 멀쩡히 돌아오겠지 하는 예상을 깨고 그 다음 편인 Grossed Roast Beef 편에서도 불참했으며, 이렇게 ROSMT에서 영영 안보이는가 싶었으나...
마요네즈 퍼먹는 광기에 가려져서 그렇지 우유는 단 한화도 빠짐없이 늘 등장해서 마신다. 4화 쿠키 대격변에서 말하길 우유는 모든 식품의 기초이자 음식의 왕이라고 칭찬한 전적이 있다.
특유의 괴악한 조리법으로 인해 음식이 제정신인 물건이 나올 리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음식은 멀쩡하다!!''' 그의 칼질 및 조리 솜씨를 볼 때 야매 요리사로서 기본기는 상당한 듯하다. 다만 바이킹 컨셉의 영향인지 '''칼로리 폭탄''' 이니 함부로 따라하지 말자.[27] 그래도 야채는 확실히 들어가니 에픽 밀 타임보단 덜하다고 하지만.
참고로 격노의 롤케이크(Raging Roflcake)[28]에서 여자친구에게도 깜짝 선물을 해줄만큼(저 롤케이크가 선물이다)신사인 듯. 하지만 여자친구가 와서 자신의 계획이 들통나려 하자 그냥 '''냅다 4층에서 창문으로 뛰어 내려주시는''' 대단한 똘끼를 보여주셨다.
전투종족이신지 창문으로 뛰어내려 사망했는데도 다음 편에 멀쩡히 살아서 다시 요리를 하고있으며 동심도 꽤 있는지 놀이터에 나가서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여담으로 머리모양을 보면 탈모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사실 저격수다. 맞을 때까지 찍는 거지만(...). 학대받은 당근 케이크 (Crucified carrot cake) 에피소드에서 달걀로 톰의 머리를 정확히 맞추며, Killer kalops 편에선 이삭의 옆머리를 삶은 감자로 정확히 맞춘다. 정작 이 인간들 친구 맞추기는 끝내주게 잘하면서 냄비에 재료 넣기는 끝내주게 못한다는 게 함정.
외국어에 꽤 다능한 듯하다. 스웨덴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며 sidepork pandemonium편과 Pessimal Pie편에서는 각각 "잘라 버터!"("처발라 볼까!"), "학살할까?"라는 한국어도 선보이더니 슈니첼 편에서는 독일어로 엔딩 멘트를 날리고 Cabbage Dicks편에서는 핀란드어로 엔딩 멘트를 날렸다.
매운 것에는 약하다. 테러 타코 편에서 늘 그렇듯 재료를 생으로 씹어먹다가 타코의 재료 중 하나인 칠리 고추를 씹고는 매운맛으로 크게 고생했다.
힘세고 강한 슈니첼 편에서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모자가 아닌 LA 다저스 모자를 쓰고 있다.
제일 최근에 나온 여름휴가 공지 영상에선 곧 결혼한다고 한다!!!
한국팬들을 위해 잘라버터를 외친 적이 있다. 댓글에선 한국 팬들의 감사 인사 댓글이 달려있다. 그리고 그 이후 학살할까도 외친 적이 있다.
그리고 2015년 10월 16일자 동영상에서 새로운 분야로 도전한다고 했더니 진짜로 해버렸다. 그것도 가구 조립이라니
어째선지 한때 그가 호텔 요리사라는 루머가 떠돌았고, 최근까지도 많은 이들이 그렇게 알고 있지만 니클라스는 엄연히 인터랙션 디자인/디지털 미디어 전공의 석/학사 학위를 보유한 디자이너이다. 젊은 탓에 활동한 기간은 길지 않지만 2D 모션 그래픽과 UX 디자인에 관련한 일을 해오다, ROSMT로 인기를 얻고, 2016년 현재 북유럽 국가 중심의 유명 유튜버들이 모여 결성한 United Screens에서 연출가 중 하나로 일하고있는 것으로 보아 유튜버 쪽 활동에 집중하는 듯. 영화 제작에도 흥미가 있으며, 관련 지식을 통해 ROSMT의 영상 연출과 편집 등도 담당하는 듯하다.[29] 참고로 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PC 게이밍 유저로서 락밴드 시리즈와 도타 2, 메트로이드 기반 플랫폼 게임 등을 좋아한다고 하며, 트위터를 보면 보드게임도 즐기는 듯.
괴성이 끊이지 않는 영상과는 달리 실제론 상당한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믿기 힘들겠지만 인상을 쓰지 않으면 제법 부드럽고 친근한 얼굴상이다. 인간과 매체간의 상호작용을 중시하는 인터랙션 쪽 디자이너였던 성향 때문인지 채널 구독자들과의 거리감을 많이 줄이려 노력하는 편인데, 유명해진 이후로도 ROSMT를 보는 독자들이 자기들을 대단한 유명인이 아닌 그저 인터넷에 재미있는 영상을 투고하는 별난 사람들 정도로 바라봐주고 거리감 없이 즐겨주었으면 좋겠다는 솔직한 감상을 유튜브 다큐에서 밝히기도 했다.
4.2. 톰 브렌스트룀 (Tom Brännström)
2012년 영상부터 조연급으로 등장한다. 현재는 그냥 니클라스의 사이드킥 취급당한다. 룬드베리와 너무 닮은 지라 동생으로 추정됐으나 아니다.
첫 등장은 제 2화 미트볼 대학살.[30] 이후 아침식사편 에서 룬드베리의 조수라는게 거진 확정되었고 가끔 NG 영상에서 니클라스가 다른걸 촬영할 때 요리를 맡기도 한다. 그의 페이스북에 가보면 그의 놀라운 과거를 볼 수 있다. 2014년부턴 모자를 벗는다. 첫 등장 에피소드에서 벗고 나왔다가, 완전히 벗지는 않지만 니클라스 룬드베리처럼 검은 모자를 쓰고 나오거나 비니를 쓰고는 한다.
불결한 소세지(filthy falukorv)에서 미스터 폭스에게 칼빵을 당한다.[31]
위에도 서술됐듯 룬드베리의 조수이며, 니클라스와 함께 기행을 자주 보여준다. 나무꾼 도끼로 니클라스와 같이 재료를 부수지 않나, 오덴 못지않게 룬드베리한테 자주 맞기도 하며, 또는 도끼로 '''소스통을 일격으로 깨부순다거나.'''
추잡한 소세지에서 장렬히 칼빵 맞으시고 다음 영상부터 등장하지 않다가 '격노의 롤케익'편 에서 재등장. 니클라스의 여자친구의 집에 불법침입하여 깽판을 치는 기행을 보여준다. 그 후에는 갑자기 주방에 처박혀서 실실 웃으며 대파(식물)를 쓰다듬고 있는다던지[32] 룬드베리가 미스터 폭스에게 제압당하자 마요네즈를 공급해 구한다던지, 절대식칼을 얻은 룬드베리한테 소환당하기도 하는 등 니클라스의 훌륭한 사이드킥 역할을 하고있다.
처음에 등장한 모습에 비하면 어째 요요현상이 다분히 있는 것 같다. 지금은 살이 굉장히 많이 쪘다.
여담이지만 ROSMT 제작팀 중 유일하게 갈색겸 흑발이다.
4.3. 니클라스 오덴 (Niklas Odé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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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니클라스 룬드베리와 동명이인이다. 채널로 가면 6초짜리 영상이 있는데 오덴과 룬드베리가 서로 자기가 니클라스라고 하면서 괴성을 지른다. 룬드베리가 베이컨을 생으로 씹어먹을 때, 밑에서 베이컨을 같이 나눠 먹기도 하고, 룬드베리한테 맞기 싫어서 자기가 스스로 뺨을 때리기도 했다.
시즌 3에서는 빡빡이가 되어서 돌아왔다. 땅딸막한 연어편에서는 무려 바이킹 소드를 들고와 생선 머리를 동강낸다. 신기한지 자른 후 실실 웃으면서 보고있는게 카메라에 잠깐 잡힌다.[33]
심지어 에피소드"Pessimal Pie"에피소드에서는 바이킹 소드로 브로콜리를 공중에서 두 동강냈다! 그리고 파이가 구워지는 동안 룬드베리와 결투를 한다.
참고로 이분이 ROSMT 총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다. 즉, '''룬드베리의 기행#s-2.1은 모두 이 양반 작품.'''
총감독이라 그런지 영상에서도 자주 등장해주시는 편. 최근엔 머리와 수염을 다시 길러서 점점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이다. 크리스마스 만찬 2편에서는 니클라스가 죽이려던 '''어노잉 오렌지'''를 대신 죽여주셨다. 물론 패러디지 진짜 어노잉 오렌지가 아니다! 게다가 잘 보면 귤이라는 걸 알 수 있다.
"Call of Duty Cod"[34]에피소드에서는 시간이 다 되어서도 오질 않는 니콜라스에게 전화를 받고, '''마요네즈가 다 떨어졌다. 이제, 네가 니클라스다.''' 라는 말을 듣고는 '''나는 니클라스다!!!!!!!!!''' 라고 외치며 패기돋게 시작한다. 다만 자기 도구나 재료가 아닌 모양인지 아니면 그냥 원조만한 깡이 없는 건지 니클라스처럼 재료나 도구 휙휙 던지고 다 깨부수는 짓은 하지 못해 재미가 반감되었다. 또 니클라스가 좋아하던 건 잊어선 안 된다며 울면서 마요네즈를 이삭과 나눠 먹었다.
허나 반전이 있었으니, 실은 마요네즈가 없었던 것은 전부 미스터 폭스 짓이였고 '''오덴은 이미 미스터폭스와 연인관계가 되어 그가 시키는 대로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타를 얻고서는 마요네즈 튜브를 잘라서 마요네즈를 섭취한 우리의 니클라스가 소리를 지르며 컴백. 이후 회개한다.
팔트(스웨덴 전통 고기만두)를 만든 편에서는 식사 후 실신했는데, 우리의 니클라스가 하루종일 뛰어다닌 끝에 의사를 찾아갔으나 결국 Paltcoma 때문에 다시는 못 일어날 거라고 한다. 그런데 지금까지 진행된 상황을 보면 얼마든지 부활할 가능성은 있다. 결국 여름휴가 때 부활해서 다시 등장하셨다.
최근들어 머리를 정말 많이 기르셨다. 빡빡이가 돼서 돌아온 이후 한 번도 안 깎은 듯. 다른 멤버들은 헤어스타일이 자주 바뀌는데 이 분만 현재진행형.
참고로 니콜라스한테 많이 맞는다.
4.4. 이삭 앙클레브 (Isak Anklew)
소시지 덮밥(Sausage Stroganov) 때의 마지막 부분에서 얼굴에 빵테러(...)를 당한 그 안경과 비니를 쓴 남자. Killer Kalops에서 니칼라스(룬드베리)에게 안경뱀이라고 까인다. 참고로 명문대생이다. 시즌 3부터인지, 예전부터 키웠는지는 몰라도 시즌 3에 자신이 키우는 치와와 픽셀을 데리고 나온다. 니클라스가 이삭의 치와와를 안고 다음 시간에는 핫도그를 만들 거라면서 이삭을 당황하게 하는 장면이 있다. 치와와 말고 다른 개도 키우는 듯하다. 덤으로 톰이 칼에 맞게 한 장본인이다. 미스터 폭스가 칼을 들고 이삭을 향해 던지려고 하자 고개를 저으며 톰에게 던지라고 지시했다. 최근엔 활약이 꽤 줄어들은 편. 다시 공부에 열중하는 듯 했으나 알고보니 미스터 폭스와 몰래 연애를 하고 있었다! 결국 칠리폭탄 치킨 편에서 화장실에서 연애를 하다가 니클라스한테 걸렸고 결국 당황한 폭스에 의해 질식사한다. 그 후 그 편에서 같이 식사를 한 후 마무리에서 닭 기름을 다 안 마셨다며 욕을 한 바가지 먹었다. 역겨운 로스트 비프 편에서는 니클라스에게 칼에 찔려 사망 그리고 그의 시체는 채소 껍질 벗기는 용도로 사용되었다.
여담으로 룬드베리가 편애하는 듯. 유독성 치즈케이크 편에서 케이크를 큼직하게 잘라서 주는 걸 보면...
여름휴가 영상에서는 2세가 태어난다고 한다.
4.5. 안드레아스 쇠데르만 (Andreas Söderman)
ROSMT의 카메라 담당이다. 얼굴이 나온 적이 거의 없으나 간간히 보너스 영상에 등장한다. 정식으로 등장했던 건 혼돈의 돼지고기(sidepolk pandemonium) 에피소드. 대략 3분 20초쯤에서 볼 수 있다. 종종 니클라스(오덴)와 헷갈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은 앞머리를 넘겨 이마를 훤히 드러낸 금발이다. 또한 NG영상에서 간간혹히 어떤 모자 쓴 아저씨가 카메라 들고 있는 걸 볼 때도 있는데 그 아저씨가 바로 이 아저씨다.
4.6. 미스터 폭스 (Mr.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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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 새로 등장한 하얀 색 북극여우 인형(목도리로 추정).[35] 이 인형의 역할은 영상의 주인공인 니클라스(나 그의 일행)를 엿먹인 뒤 사악하게 웃는 것. 웃는 동안은 영상이 자주빛이나 초록빛으로 물드는 특수 효과와 함께 특유의 브금까지 넣어줘서 쓸데없이 연출이 호러다. 그래서 '''ROSMT의 악역이자 마스코트.'''
4월 17일자 "킬러 쇠고기 스튜" 편에서는 마요네즈 통을 엎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그의 만행은 니클라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서, 그의 메뉴를 듣자마자 좋다고 신나서 달려온 초대 손님[36]마저 안에서 문을 잠가 막아버렸다. 배고파서 흐늘흐늘 쓰러지는 손님과 미스터 폭스의 사악한 웃음이 시청 포인트. 니클라스의 수염을 밀어서 2년 동안 동영상을 올리지 못하게 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페이스북도 하고 있는 귀하신 몸이다.
추잡한 소세지 편에서는 톰에게 칼빵을 먹이기도 한다. 테러 타코 편에서도 장난은 끊이지 않아서 니클라스 일행이 먹으려는 나초 칩을 주먹으로 부수려고 시도하였으나, 봉지를 뜯었을 때 칩은 거의 멀쩡했다. 즉 처음으로 미스터 폭스의 장난이 실패했다! 그리고 이를 지켜보던 미스터 폭스는 멘붕. 그래서 테러 타코 다음편인 "정신분열 삼겹살과 촌뜨기 스님" 편에서는 룬드베리에게 목조르기를 시전한다. 그리고 "땅딸막한 연어"편에선 연어 대가리와 함께 니클라스를 협박한다! "징그러운 쿠키 동굴" 편에서는 아예 룬드베리의 통수를 치고 덕트 테이프로 묶어놓은 다음 지갑을 털어갔다."Radical Rhubarbs(과격한 대황)"편에서는 부하를 시켜 니클라스가 창틀에 놓은 대황파이를 훔쳐서 가져오게 하고는 살해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37]
2월 2일 월요일부터(한국 시간 화요일) '미스터 폭스와 함께하는 월요일'이라는 단독 코너가 만들어졌다. 첫 편부터 한가로이 진공청소기를 돌리고 있는 니클라스를 보고 뒤에서 몰래 코드를 뽑아 뒤쪽으로 니클라스를 유인하여 자신이 진공청소기를 뺏어든 후 니클라스를 '''빨아들이는''' 똘끼를 보여주었다. 마지막에 How the hell this bastard get his own Monday show...(이 개*끼가 어째서 자기 월요일 쇼를 하게 된 거지...)라는 말이 압권.
- 그리고 2화에선 퇴근한 후에 아이들의 눈물을 마시고 사람들의 비명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마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 3화 발렌타인데이 특집에서는 한 커플 중 남자를 질식시키고 여자와 같이 NTR을 시전했다.
- 4화에서는 공원에서 이삭이 기르는 치와와와 산책하면서 치와와의 대소변을 치우지 않는 만행을 저지른다...
- 5화에서는 운동하는 행인들을 습격하고 신발을 모으는 만행을 저질렀다.
- 6화에서는 니클라스 오덴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그의 흑화를 예고했다.
- 5월 4일 에피소드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하다가 아리에게 반한듯
- 현지시각으로 7월 1일에는 커피를 마시며 휴식시간을 즐기는 니클라스 룬드베리의 머그잔에 오줌을 채워넣는 만행을 저질렀다.
- 현지시각으로 7월 9일 호랑이 케이크 편에서는 니클라스 룬드베리의 마요네즈에 치약을 채워넣었다.
- 현지시각으로 12월 7일 간만에 돌아와선, 니클라스 룬드베리가 정성스럽게 마요네즈 발라놓은 빵을 안발린것으로 바꿔치기한다.
- 현지시각으로 12월 15일엔... 결론만 말하자면 니클라스 오덴을 폭파시켜 죽인다.
- 2월 9일 문을 열쇠로 열려는 룬드베리를 방해하다 기어이 그를 총으로 쏴버린다... 마구.
5. 에피소드 목록
6. 이야깃거리
- Cookie Cataclysm편에서는 Ask That Guy with the Glasses를 패러디했다. 여기서 올라온 질문글들 중 '모든 재료는 사비로 부담하는것인가요?'라는 질문에 "스웨덴의 국왕 폐하[57]께서 개인적으로 협찬해주고 계십니다."는 답변을 했다.[58]
- 시즌 3부터 매회 시작마다 스웨덴 국가의 한 부분이 흘러 나온다.
- Pain Inflicting Porridge 에피소드에서는 Big Steve From England[59]와 크로스오버가 되기도 했다. 특별 게스트가 와도 변함없이 옷을 잡아다 메치고 완성된 죽을 거의 던져주는 등 스웨덴식 대접을 제대로 해주었다.
- 시즌 1을 10편으로 마무리한 뒤 잠시 업로드를 쉬고 2011년 4월 6일부터 시즌 2를 시작했으며 화질 상승과 함께 각각의 동영상의 네이밍 센스가 스파게티 폭발이라거나 미트볼 대학살이라거나 쿠키 대격변 등 매우 힘세고 강한 세기말적 분위기로 바뀌었다. 사실 이 동영상 자체가 요리계의 세기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 시즌 2에서는 라이브 영상이 떴다. 말 그대로 라이브로 관객들 앞에서 요리를 한 것. 아무래도 집안에서 하는 것들보다는 포스가 덜하지만 퍼포먼스가 하나 나올 때마다 관객은 환호. 미스터 폭스(Mr.Fox)라는 새로운 등장인물도 추가되었고 카메라 구도에 신경 쓰거나 재촬영도 하는 모양이다. 도대체 저렇게 개판 치고 어떻게 뒷수습하나 궁금하다면 시즌 1, 시즌 2 이 똘끼 충만한 편집 영상을 보라.
- 2012년 초엔 미니어쳐 게임 워해머를 시작했다 카더라 Regular Ordinary Swedish Warhammer Time!!
- 2012년 8월을 끝으로 새로운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유튜브 채널의 토론란을 보면 빨리 돌아와 음식을 만들어달라는 글이 많이 올라와 있다. 그러던 중 2013년 9월 말 HowToBasic 동영상에 ROSMT 공식 계정이 멘션을 보냈다. 멘션이 달리고 얼마 안 있어 ROSMT를 기억하던 유저들의 환호가 이어진 것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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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4월 2일 We're back bit**es 라는 제목으로 티저 영상이 업로드되었고 4월 3일, 드디어 그들의 귀환. 기념비적인 첫 영상은 치명적인(Lethal) 라자냐 되시겠다. 어울리지 않게 차분한 음악과 함께 재료들을 천천히 보여주다가 그의 마요네즈가 슬쩍 나오나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뚜껑을 잡아 열고 한숟같 퍼먹고는 으으으으으으으으으움부와아아아아아앜!!!! 첫 영상부터 전투도끼로 도마와 양파를 같이 박살내는 저 바이킹의 영광스러운 똘끼를 보라. 시즌1과 2때는 나무 도마 대신 고무나 플라스틱으로 된 걸 쓰더니, 도끼질에 걸맞는 나무로 바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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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일자로 올라온 영상 "강력한 콩수프와 애국적인 팬케이크" 편에서는 "Swedish Bacon Chopping Time!!"을 외치며 도끼로 고기를 썰다못해 조리대까지 박살내고 있다.
덧붙여서 저 조리대 판을 갈아 치우는게 아니라 덕트테이프로 붙여서 수선하고 있다. 여러모로 이 친구들의 똘기가 배는 넘쳐보이게 만들어주는 요인중 하나. 블루퍼에서 항상 끼워맞추고 수리하는 장면이 나온다. 깜놀 피자에피소드를 보면 판자 자체는 이미 한계에 달한듯 하니 바꿀지는 지켜봐야 할듯... 하긴 도끼로 신나게 두들겨 팼으니 이상한것도 아니다. 그리고 8월 21일자 에피소드(저렴한 파이 편)에서 드디어 테이블 수명이 다한 듯 하다. 이 에피소드 끝에 엎어진 테이블이 흑백으로 변하며 Good night,sweet prince라고 문자가 뜨며 마무리.
- 여담으로 시즌3의 "강력한 콩수프와 애국적인 팬케이크" 편부터 시즌3 영상에 한해 영어자막을 사용할 수 있다. 팬들의 부탁에 응한 듯하다. 새로 업로드되는 시즌 3 영상들을 우선으로 자막을 붙이다가 어느새 시즌 1에도 붙이기 시작하여 마침내 모든 에피소드의 자막을 볼 수 있다.
- 10월 17일 업로드분에서는 lol유투버인 SP4ZIE와 함께 머핀을 만들었다. 참고로 SP4ZIE는 스프링클 하트 설탕을 좋아하는 것 같다. 세간의 반응으로는 본 동영상은 똘끼와 똘끼가 만나 광기로 변한 것 같다는 것이 대부분이다.
- 12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까지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소품들로 하루에 한 번씩 짧은 영상들을 올렸다.다만 진짜로 요리를 하는 편은 18일자 에피소드(한국 시간으로 19일)와 크리스마스 당일 에피소드(한국 시간으로 그 다음날) 두 개 뿐.그 중에는 바이킹답게 동심파괴적인 면도 있으니 관람에 주의.[60] 특히 크리스마스 에피는 3년 전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나온 음식들을 거의 완벽하게 재현하였다.
- 2015년 3월 26일자 방송분 Crazy Skittles Fruitcake 편은 스키틀즈의 협찬을 받아 만든 방송분이다.(맛은 빨강색 기본 과일 맛) 그래서 스키틀즈를 먹는 모습이 나오고 요리 재료로 스키틀즈를 사용하며 스키틀즈가 자주 화면에 노출된다. 물론 협찬 식품이라고 봐주는 것 따위 없이 스키틀즈도 내동댕이치고 처박아버리고 갈아버리지만(...) 마지막엔 스키틀즈로 만든 케이크를 4명이 주먹으로 내려쳐 박살낸다. 이 이후로는 아직까지 협찬 방송은 없는 듯.
- 2015년 7월 9일 여름휴가를 갈 것임을 발표하며 9월 컴백할 예정이라고 동영상 자막으로 밝혔다.
- 2015년 11월 19일, 돌아왔다!! 영상은 참조. 새로운 소재를 시도해보기로 마음먹었는지 그 유명한 IKEA (이케아) 가구를 스웨덴식으로 때려맞추고 있다. 앞으로도 요리 이외에 다른 것들을 스웨덴식으로 시도하는 것들도 올라올 듯 하다.
- 2016년 1월 28일에는 첫 요리영상인 스파게티 폭발편을 재현했는데 그동영상뒤에 스웨덴 소아암 퇴치 관련해 해당 동영상에 덧글 갯수만큼 양파를 썰겠다고 공표했다.그리고 정말로 약속을 지켰다. 덧글 갯수가 약 11000개였는데, 1000개를 더 추가하여 총 12000개를 정말로 잘라냈다! [62] 여담으로 이때 잘 보면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모자를 쓰고 있는데 일본인 팬이 보내준것이라고 밝혔다.
- 양파 12,000개 파괴편 이후 약 10개월동안 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에도 일말의 소식이 없다. 무슨 일이 있는지 알 수 없는 상태이다. 최근 활동은 1월 6일 페이스북에 올라온 이 글이다[63]
- Sidepork Pandemonium 편에서는 한국어로 "잘라 버터" 라고 외쳤다!
7. 활동 종료
2017년 1월, 레딧에 직접 6년간의 추억을 회상하는 장문의 글을 올리며 ROSMT의 끝을 밝혔다.
학교에 다닐 적 친구들과 에픽 밀 타임을 보면서 우리도 저런 걸 찍어보자는 생각에 처음 찍었던 스파게티 폭발을 추억하며 너무나도 유명한 It's GOOD FOR YOU라는 대사가, 영상 촬영 중 너무나도 배고픈 나머지 빵에 버터와 마요네즈를 잔뜩 발라먹으면서도 시청자가 역겨워할 걸 걱정한 나머지 말한 것이 지금의 유행어가 되었다는 비화에서 시작하여, 첫 동영상이 25,000뷰를 기록하고 에픽밀타임의 할리가 댓글을 단 것을 보고 기뻐했던 추억을 회상하기도 하고 중간의 공백기를 몇몇은 직장에 출근하고 몇몇은 공부를 이어나가며 뿔뿔이 흩어진 뒤 동영상을 주기적으로 찍어야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면서도 그럴만한 자원, 시간, 힘이 없었던 '이상했던 시절'로 설명하기도 하며, 스톡흘름의 유튜브 미디어 소속사 회사인 UnitedScreen에 입사하며 숨이 트여 다시 동영상을 찍기 시작했을때 '목소리가 해적같이 들린다'는 댓글을 보고 쉬면서 '니클라스'처럼 행동하는 것을 잊었다는 것을 느꼈다고 설명했다.
2014년이 되도록 유튜브로 수익을 창출하지 않았었다는 것 또한 고백했다. 그 동안 상품들을 팔고 얻은 것과 조금의 광고 수익에 사비를 들여 영상을 찍어오다 2014년이 되어서야 회사를 차려 수익을 창출하기 시작했지만 사비를 들이는 것을 간신히 메꿀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비디오를 찍는 것을 직업으로 삼기는 힘들거라는 생각에 모두가 동의했고, '우리가 재밌고 시청자가 재미있어 할 때까지만 하는 것'으로 정했다고 밝혔는데, Tyrannical Tigercake를 찍기 바로 전, 스펀지처럼 시간과 힘, 가끔은 사람들과 관계까지도 빨아들이는 유튜브 활동을 이어나가기엔, 영광스러웠던 날들은 이제 과거로 지나갔고, 삶이 준 새로운 목표들이 있다는 것에 모두가 동의했다고 한다. 이삭은 아들이 생겼고, 오덴 새로운 유튜버들의 동영상의 댓글들을 보고 매시간 통계를 보며 일을 하고 있고 지금도 그렇다.
그리고 ROSMT의 조회수가 줄기 시작하면서,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 '우리가 재밌고 시청자가 재미있어 할 때까지만 하자'는 정신에 따라 더 이상의 ROSMT 동영상은 올리지 않기로 정한 것이다.
현재로선 앞으로도 동영상을 올릴 계획은 없다고 하며, 수익을 창출해오던 회사의 문도 닫았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며 가끔씩 들어와 비디오를 보고 웃을 사람들을 위해서 채널은 남겨둘 것이라고 밝혔다.
8. 기타
- 유명 유튜버들로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듯하다. 다만 영상이 몇 개 없는 걸로 봐선 아직 초기 프로젝트인듯. YouTube Documentaries채널에서 이들을 인터뷰 하여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다. 다소 상투적일 수 있는 내용으로 이들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하는 생각, 영상의 제작과정등과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는 내용으로 해당 다큐와 이후에 나온 다른 스웨덴 유튜버들까지 해서 만들어낸 다큐의 내용[64]이 생각보다 볼 만하니 영어가 된다면 자막을 켜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1] 2020년 3월 10일 기준[2] 2019년 5월 20일 기준[3] 그의 성은 영어식으로 읽으면 '룬드버그'지만 스웨덴어식으로 읽으면 '룬드베리'이다.[4] 영상 마지막에서 "다음 시간에는 OOO를 만들겠다"며 다음 작품을 암시한다. 근데 가끔 안 지키기도 한다.[5] 같이 일하던 크루들이 새 직장을 얻거나 아이가 생기거나 하는 등 삶이 바빠지기도 했고, 애초에 자신들은 이 일을 취미로밖에 생각하지 않아서였다고 한다.[6] 굳이 안 써도 되는 비명소리를 넣는 것은 물론, 대놓고 이모티콘에 각종 개드립을 시전하기도 한다. 그 예로 '슈퍼 슈니첼' 편에서는 고기를 다질 때 기관총을 자막으로 넣기도.[7] 야인시대 합성물 제작자인 '무색큐브조각'이다. 유튜브 계정을 옮기고 해당 계정은 이름을 MUCU로 이름을 변경한 후 다른 계정에서 심영물과 죠죠물 중심으로 창작을 진행하고 있다가 결국 MUCU 계정은 기존 영상들과 함께 폭파시켰다. 그동안 MUCU 계정에 올라오던 컨텐츠는 대부분 간단한 자막 영상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 다른 사람의 영상을 훔친 것이고 그러므로 자신이 올린 조회수와 구독자 수도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여겨 아예 온전히 자신만의 조회수와 구독자 수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해 내린 결심이라고 한다.[8] 드립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관련된 지식이 상당히 많은지 제대로된 설명도 해준다. 그리고 속도가 정신 나갔다. 하루에 한편은 기본이요, 어떤날은 '''세편'''씩 올리기도 한다.[9] 영상에서 나오는 미얔은 우유. 참고로 마요네즈는 스웨덴 Findus사의 Äkta majonnäs이다. 번역하면 진짜 마요네즈(?) [10] Roflcake편에서 딱 한번 던지긴 하는데, 이 때 니클라스가 자기도 모르게 던졌다가 바로 "아차차..."라고 하면서 바르게 놓고 옆에서 톰이 "그건 던지면 안돼."라고 딴죽을 걸었다.[11] 이 동영상에서 요리를 만들 때는 고기만 넣지 않고 야채도 쓰는데다가 베이컨을 항상 넣지 않는다. [12] 북위 64도선 바로 밑에 있다. 여름에도 평균 13~16도 정도로 서늘하다. 참고로 저기서 조금만 더 올라가도 '''하루종일 해가 지지 않는 백야'''가 펼쳐지는 지방이다.[13] 그의 성은 영어식으로 읽으면 '룬드버그'지만 스웨덴어식으로 읽으면 '룬드베리'이다.[14] 한창 활동하던 2011~2014년 당시 그는 겨우 '''20대 중후반'''에 불과했다.[15] 미리 내려놓은 상태에서 크게 외치면서 소개하거나 그냥 거칠게 내려놓기도 한다.[16] 유럽 및 북미권에선 과일이나 오이, 샐러드용 채소 등 날것으로 먹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들을 제외하면 날것으로 먹는 것이 매우 야만적인 행위로 취급받는다. 지금은 세계적인 고급 요리로 취급받는 초밥조차 처음 미국에 진출했을 때 한동안 '야만적인 음식'으로 불리며 냉대받던 시절이 있었다.[17] 대표적으로 우유[18] 딱 두번 마요네즈를 패대기 친적 있다. 좆같은 생선과 격노의 롤케잌 편.[19] 톰이 제일많이 쓰이고 그다음이 오덴.[20] 당연하지만 등장하는 역할을 맏은 사람은 친구다. 근데 영상에서 나오듯이 사방팔방으로 재료를 내던져서 주방이 개판 5분 전이 되는 걸 보고 절규하거나 평범하게 감자를 깎는 주인에게 "이런 방법으론 끝이 없어!"라며 주인의 배를 까고 감자를 비벼 껍질을 깎아내는 걸로 보아선 아예 생전 모르는 사람집에 그냥 처들어간듯 하다(...) 결국 이 집주인도 마요네즈를 먹을 땐 매우 도발적이고 폭력적인 표정을 지으며 옆에서 받아먹는다(...)[21] 그 에피소드가 바로 위에서 언급된 Massive Meatloaf Mayhem.[22] 업로드 초기엔 마요네즈도 그냥 훽훽 던졌지만 이후론 꿀단지 모시는 듯하다. 그러나 Raging Roflcake편에서는 소개 중에서 실수로 던졌다. 어익후 ㅅㅂ 내 마약[23] 참고로 니클라스가 먹는 마요네즈는 우리가 흔히 아는 계란노른자와 식용유를 사용해 만드는 마요네즈가 아닌, 스웨덴식으로 만든 마요네즈이다. 마요네즈와 거의 동일하게 만들어지나 버터, 겨자, 레몬, 후추, 식초가 들어간다.[24] 미드나 게리모드를 자주 접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코카인 흡입을 따라한것이다.[25] 참고로 마요네즈를 흡입하는 순간에 흘러나오는 브금이 무려 뽀빠이가 시금치를 흡입할 때에 나오는 음악이다(...)[26] 사실 감기로 인해 쉬었다고 한다.[27] 딱봐도 칼로리 폭탄들이다. 파이같은 경우에는 토핑에 고기를 떡칠하고, 라자냐는 원래 칼로리 폭탄이고, 나머지는... 뭐[28] 갑자기 원본 동영상에서 Rollig대신 Raging으로 바뀌었다. 사실 동영상 속 타이틀에서 Raging으로 쓰여 있었는데 자기들이 까먹었는지 동영상 제목을 Rolling으로 썼었다.[29] 중간중간 등장하는 정신나간 화면연출과 기괴한 이펙트, 호흡이 매우 빠르지만 난잡하진 않은 편집기술 등은 전부 그의 작품인 것으로 추정된다.[30] 니콜라스가 미트볼 고기를 말때 다른 사람과 함께 동원하는 걸로 첫 출연했다. 이때도 니콜라스는 "빨리해 이 새끼들아!"라며 다른 사람의 따귀를 올려붙이는 등 똘기충만한 모습을 보여줬다.[31] 미스터 폭스는 이삭을 맞출 계획이었으나 이삭이 톰에게 하라고 애원해서 대신 맞았다. 자막이 압권. [32] 룬드베리가 마요네즈 먹고 본 환각이였다.[33] 여담이지만 이후엔 레몬의 신선도를 확인하겠다는 룬드베리에게 잡혀서 레몬즙을 눈에 분사당했다. [34]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초반부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그것도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의 패러디다! 사실 콜 오브 듀티의 줄임말인 COD가 대구라는 뜻도 있어서 나온 제목.[35] 사실 쿠키 대격변 때 장식으로 먼저 등장했다.[36] 사실 초대라고 해도 지나가는 평범한 행인에게 "거기 너! 배고프냐?!"라고 묻고 저녁 메뉴를 알려준 게 전부지만 이 행인도 스웨덴인인 건 마찬가지라 메뉴를 듣자마자 '''좀비마냥 괴성을 지르며 달려들어온다.'''[37] 심지어 살해방식도 칼로 부하의 목덜미를 찔러버리는 방식이었다. 쓸데없이 현실적으로 컥컥거리며 쓰러지는 부하와 그걸 보고 파이만 슬쩍 하면서 사라지는 장면은 마치 느와르물에서 나올 법한 장면(...).[38] 특별편이라 영상 초반부는 의자에 고상하게 앉아서 책을 읽다가 잠깐 입 좀 움직이고 시청자들에게서 온 편지를 읽어준다. 요리 과정은 후반부에 나와서 짧은 편. 참고로 시청자 편지 중에 "여친한테 그 음식 대접해봐라"는 내용이 있어서 쿠키를 만들고 나서 한 여성이 쿠키를 먹는다. 아마 니클라스의 여친으로 추정. 근데 정작 쿠키을 먹고선 비꼬는 투로 '''혹평했다'''. 뒤에 서 있던 톰에게 엘보우를 날리는 건 덤.[39] 다진 고기, 계란, 야채를 섞어 덩어리로 구운 것.[40] 스웨덴어에서 "J"는 Y발음이기 때문에 야콥이 맞다.[41] 스웨덴식 캐서롤. 캐서롤은 찜냄비로 내는 요리, 또는 그 요리를 담는 도구이다. [42] 게스트로 BigSteveFromEngland가 등장.[43] 돼지나 소의 간을 넣어 만든 소시지.[44] 말 그대로 얇은 빵에 여러 재료를 넣고 김밥마냥 둘둘 만다음 먹는 것이다(...).[45] 스웨덴식 쇠고기스튜.[46] 다만 원형 피자가 아닌 사각형 피자다.[47] 스웨덴식 훈제 소시지.[48] 게스트로 스웨덴 유튜버인 Sp4zie가 등장.[49] Lussekatt, 스웨덴식 크리스마스 빵이며 루세불레(Lussebulle)라고도 부른다.[50] 콜 오브 듀티의 줄임말이 CoD인데, Cod가 대구란 뜻도 있어 이를 이용한 말장난이다.[51] 이 편엔 니클라스가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마요네즈가 떨어졌단 설정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오덴이 대신 요리한다.[52] 이 편엔 니클라스가 감기에 걸리는 바람에 마요네즈가 떨어졌단 설정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오덴이 대신 요리한다.[53] 이 편은 니클라스의 감기가 치료되면서 절대식칼을 얻었다는 설정으로 화려하게 귀환해서 요리를 한다.[54] 피테카카를 설명할때 나온 그 스웨덴식 감자만두다.[55] 스웨덴의 하지 축제를 기념해서 찍은 영상이다.[56] 스파게티 폭발 에피소드를 재현했다.[57] 실제로도 스웨덴은 아직 왕실이 있다. 물론 입헌군주국이지만. 그래서인지 종종 집안에 현 국왕인 칼 구스타프 폴케 후베르투스의 사진이 걸려있기도 하다. 한 에피소드에서는 이 국왕의 사진의 입에 마요네즈를 떠먹여주는 정성을 선보이기도.[58] 그런데 2017년 트위터에 올린 내용에서는 결국 사비로 충당했다는게 드러났다. 그나마 약간의 수익으로 이 재료비를 메꿀 정도였다고...[59] 스웨덴의 각종 명소, 먹거리 등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60] 일례로 첫번째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선 처음에 산타 장식물이 천천히 돌아가는 평화로운 오프닝으로 시작했다가 갑자기 악마 얼굴로 변하는가 하면 한참 요리하던 니콜라스에게 산타와 엘프가 찾아오자 멍하니 노려보다가 산타를 족치고(!) 산타 모자를 빼앗았다.[61] 덧글들이 ROSMT 드립으로 가득 차있었다.[62] 대학살후 양파들 중 일부로 음식을 만들어 먹었고, 나머지는 바이오가스로 재활용 처리를 위해 보내졌다고 한다.[63] 영어가 조금 되는 위키러들은 읽어보면 알겠지만, 그 동안 있었던 추억들에 대해 이야기 해논것이다. 안타깝게도 글의 끝자락 내용은 영상을 올릴 계획이 더 이상 없다고 한다. [64] ROSMT파트는 같은내용